제조업에선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던 일인데 엔터주에 터지면서 사람들 이목이 좀 집중되는것 같습니다 창업주들은 주식회사도 자기 회사라 생각하고 회삿돈을 개인돈처럼 사용해 온게 사실이지요 그러면 회사 사냥꾼들이 이를 물고 늘어져 기가 막히게 회사를 흔들어서 창업주 경영권을 날리고 주인을 바꾸죠 문제는 이런 사냥꾼들도 제조업 경험이 없다보니 경영권 먹고 회사 주가만 튀긴 다음 대주주 매도 하고 사라집니다 주가 튀겨서 돈 버는건 알아도 기술이나 가공 이런 지식이 전혀 없는데 어떻게 회사를 제대로 경영하겠습니까 결국 창업주가 해먹어온 유망한 회사는 창업주 퇴장과 함께 사라지고 주식 놀이터 회사가 된 후 곧 쇠락의 길을 걷지요 창업주가 자기 회사처럼 해쳐먹는걸 나쁘다고 볼지 아니면 유망한 회사를 단타 놀이터로 망치는게 나쁜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둘 다 문제투성이지요 자기가 세웠다고 주주랑 회삿돈을 개인돈처럼 해먹는 창업주도 문제고, 새는 돈은 있어도 외화 잘 벌어오는 유망한 상장회사를 사냥꾼들처럼 아예 조져놓고 가면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손해고 결국 회사 직원들도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지요 보통 상장회사급의 제조업체들은 자기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술력 한두개는 있거든요 오너의 해악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아는 반면 사냥꾼들의 해악은 주식쟁이 아닌 이상 많이 모르더라구요
어르신 노욕에... 스스로 만든 업적을 스스로 무너뜨림... 그렇게 빨때 꽂아 매년 수백억씩 빼가니... 다른 회사보다 새팀, 새앨범 나오는 속도도 더디고... 존경받으면서 회사와 가요계 어르신으로 남을 수 있었는 데... 왜..오른팔, 왼팔, 친구 조차 등 돌렸는 지 생각해 보시길....
대기업들도 다 자회사로 빼돌려요. 나중엔 상장도 하고요. 이재용이 어떻게 경영권 받았는지 몰라요? 정확히 빼먹는걸로 넘겨 받은 겁니다. 그 건으로 재판도 받고 실형을 살았나 판결이 어떻게 났는지 찾아보셈. 그때 국민연금이던가 뭐던가 딱 SM 저꼴로 표결하고 뭐 이수만 혼자 저러는 줄 앎? 코스닥 기업들도 대주주 전부 지분 담보 잡히고 대출 왕창 받아서 그 돈으로 자기 지분 100% 가족 친지 넣고 회사 차려 알짜 해 먹습니다. 저런 제도권에 들어가 돈 좀 만지는 CEO되면 일반인하고 보는 거 만나는 사람 완전히 다릅니다.
그건 좀 비교가 안되는게 엔터는 매출과 순이익차이가 적음 삼성하고 비교할게 아닙니다. 가족 회사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해당 분야에 세계적인 권위자지만 가족이면 썼을경우 가족경영이라며 까야 할까요? 까고 싶으면 그 사람이 무능력한데 가족이라 썼다라는걸 증명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님이 말하신건 이 사건과 완전 무관합니다. 카카오가 개인회사처럼 운용하다니 정의의 사도가 되여 처단하겠다 하고 경영권 뺐으러 왓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게 SM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기업들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상장되어있으면서 동시에 개인기업이라 상당히 많이 저평가된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이게 물론 빠른 국가적 성장을 위해 어쩔수 없는 필요악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기업으로 돌아올때가 된것 같습니다. 반백년은 넘게 해먹은 대기업 총수들이 바글바글한데 이제는 정상화 되어야겠지요
CJ 입장에서 직접 인수하려다가 발을 뺀 상황에서 하이브가 들어간 것은 CJ 입장에서도 직접적이진 않겠지만 간접적으로 유무형의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은게 하이브 2대주주인 넷마블의 2대주주가 CJ ENM이고 현재 CJ와 네이버는 컨텐츠사업과 물류사업분야에서의 시너지 향상을 위해 서로 지분을 맞교환하는 전력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카카오가 씨제이랑 밀월관계하다가 카카오 엔터 키우면서 CJ ENM 복붙하듯 사업구조 키우면서 씨제이랑 척지고 그 반동으로 씨제이가 네이버랑 가까워진건데 ㅋㅋㅋ CJ 입장에선 간접적으로 득볼 생각에 신나있을듯 싶음
진짜 물먹은 소액주주들의 파워가 중요한 선례이네요. 개인기업으로 100년동안 이윤을 가로채는 구조를 만들어 돈 빼돌리고 판매량 매출이익 생각했을때 저평가는 당연한 얘기이다. 배당률도 적고 소액주주를 물로봤던 한국 기업주님들에게 올바른 판단력으로 확실히 혼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엔터쪽은 카카오 브라이언(김범수)이 차곡차곡 빌드업해온 부분이라, 하이브가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방탄 군대 공백기중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엔에서 카카오M으로 바뀌던 시절부터 사내 블라인드에서는 이미 냄새가 났던게 국룰이고 브라이언 의장이 카카오픽코마/ 카카오엔터테인먼트/크러스트 등 글로벌 사업 틀을 짤 때부터 이미 예견이 되어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가 아닌 어차피 승리는 카카오로 예상됩니덩 ㅋㅋ
이수만씨의 분노는 이해가 되요. SM은 곧 자신이니, SM과 관련된 모든 사항에 자신이 관여해야겠고.. 그런데 얼라인에서 지적한것이 무려 80%의 주주가 공감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수만씨가 SM이 곧 자신일정도로 SM에 대한 큰 공은 있정되나 한편으로는 공교롭게도 이수만씨가 SM성장의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라이크기획을 통해서 매년 수백억의 돈을 가져가면서, SM의 투자에너지를 현저히 감소시켰고, JYP, YG, 하이브 등이 다하고 있는 다중 프로듀싱을 하지않고, 혼자만의 프로듀싱만을 고집하는 바람에 콘텐츠생산의 비효율성을 초래했다는 겁니다. 이수만씨는 SM을 위한다면, 지분싸움을 할게 아니라, 현재 경영진, 얼라인을 비롯한 80%주주들의 요구사항을 잘 듣고 대화를 하셔야 되요.
아니 고작해야 18~16% 지분가지고 마치 개인회사처럼 멋대로 호텔, 레스토랑 차리고 적자내고, 자회사 만들어서 회사 이익을 멋대로 뽑아가고 그게 창업자입니까? 창업자 정신을 쓰레기통에 버린 사람을 창업주라 떠받들어 주는 게 미친 짓입니다. 좌우지간 권력을 쥐는 놈들 중에 제 정신인 사람이 거의 없네요. 에휴..
이수만은 단순 창업자가 아니라, 총괄 프로듀서 입니다. 가수들의 음악컨셉 세계관 스타일링, 편곡과 가사 까지 SM의 모든 가수들은 이수만의 손을 거쳐서 나왔습니다. 몇년전에 NCT 에스파도 대성공 시켰고, NCT는 앨범 판매량에서 역대급으로 팔렸습니다. SM 매출의 대부분을 좌지우지 한게 이수만의 기획력이었습니다.
@@MrRedbaal 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면 주식회사를 사기업화 하는 게 맞습니까? 그럼 왜 주식회사 합니까? 그냥 상장하지 말고 자기 돈으로 다 하면 되죠. 참 재미있는 게 말입니다. 잘못된 경영진들의 마인드 알려드릴까요? 이걸 수치화 할 수는 없지만, 최고경영진이 직간접적으로 기업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약 10% 내외라는 외국 조사가 있습니다. 단 한 사람이 미치는 영향이 결코 작지 않죠. 그런데 나머지는 90%입니다. 그 나머지 90%는 그 밑에 있는 구성원들이 피땀 흘려 이루어 낸 겁니다. 그런데도 정신 나간 경영진들은 이렇게 말하죠. "내가 다 너희들을 먹여살리고 있다"라고요. 그렇게 훌륭하면 1인 기업하면 됩니다. 그리고 혼자서 호텔을 세우던, 오락장을 만들던 자기 마음대로 하면 됩니다. 심지어 이수만 창업자(총괄 프로듀서)는 엄연한 주식 상장회사의 20%밖에 지분을 안 가지고 있는 주주 중 한명일뿐입니다. 엄연히 80%이상의 다른 주인이 있다구요.
@@mungkul70 이수만은 SM의 직원이나 임원 경영진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급여는 하나도 없습니다. 프로듀싱 비용만 받아간 건데, 이게 좀 과했죠. 박진영이나 방시혁은 연봉을 받고, 곡에 대한 저작권 수입 따로 있습니다. 방탄 소년단 프로듀서인 피독의 경우 지난 상반기 저작권료만 400억 이었습니다. 방시혁도 연봉 외에 저작권 수익만 연간 100억이 넘습니다
증권가 분석은 카카오가 공매 하기는 쉽지 않다고 함. 사업 시너지와 경영 참여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확보 했는데, 인수를 위한 3자 유상증자는 불법이라, 이수만이 건 소송이 인용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이렇게 되면 SM 경영진과 카카오 관계자는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형사 처벌도 가능
SM팬이자 주주였던 사람으로써 이 모든 사단의 원인은 이수만임. 개인지분 100%인 라이크기획으로 SM매출 6%빨아먹고 사후 2092년까지 로열티를 받겠다는 계약서는 SM직원들이 기겁하기에 충분했음. 사실 얼라인과 이사진이 SM 3.0개혁안 수용하라는 딜만 아니였으면 누가봐도 횡령,배임행위임. 하이브든 카카오엔터든 이수만의 경영,프로듀싱복귀는 절대반대지만 이수만이 그토록 반대했던 하이브에 순순히 지분매각했을 것으로 생각치 않음. 하이브가 2092년 사후계약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안나온점과 이수만의 해외프로듀싱을 허용해준 점이 괜히 잠잠해지면 SM에 돌아올 것 같은 불안함을 지울 수 없음. 그리고 SM직원들 대다수는 SM 3.0개혁안을 들고나온 이성수대표를 지지하고 있는데 하이브 인수 후 이수만이 이성수대표를 날리지 않을까 매우 걱정이 됨
@@nhn1525 그것도 그렇고 이수만에 대한 배신감이 컸죠. KB자산과 행동주의펀드가 감사요구해서 라이크기획과 사후로열티 등등 빨대꼽아놓은게 계속 나오기 시작했고 매출의 6%라 회삿돈 1600억이 계속 새어나갔으니깐요. 하이브는 SM출신 인력들 계속 빼가고있지. 이러면 회사측이 자본금으로 방어를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했고 총체적난국이였어요.
@@jeongsanghun 일차적으론 배신감 때문인건 맞는데 이수만도 딜은 분명 했을겁니다. 일단 3년간 해외프로듀싱건은 확정됐죠. 만약 정말 하이브와 이수만이 SM 3.0개혁안을 찬성해서 경영권,프로듀싱에 손을 때겠다 하면 문서로 확실히 보여주면 되는겁니다. 엔터계에서 말로만 이야기하는건 믿으면 안되요. 당장 몇달 전까지 이수만은 절대 하이브에게 지분안판다는 입장이였죠.
Sm이 구멍가게도 아닌데 이수만 할배가 너무 자기 취향 고집하면서 오래 끌고 온 느낌도 있었기도 하고 그 밑천으로 온갖 자질구레한 데 투자랍시고 돈 써가며 회사 돈을 자기 돈마냥 써온데다가 엄청 벌어가기도 했는데 이제 그만하실만도 하지 않나 싶네요ㅎㅎ 뭘 얼마나 더 해먹으시려구요
개인적으로 케이팝 팬 입장에서는 현재 와이지는 하이브와 앨범 유통으로 엮여있고 스엠과 제왑은 버블로 엮여 있는 상황에서 하이브가 스엠을 먹게 되면 하이브 제왑 양강 느낌의 하이브 제왑 와이지 3대 기확사로 가는 느낌이라... 방탄의 성공으로 너무 급격하게 성장해버린 하이브라서 내부 운영이나 팬덤 관리 등이 미숙한 점이 많이 보였었고 그걸 어떻게든 덮으려고 플래디스 쏘스뮤직 등 다양한 중소 엔터사를 돈으로 찍어 누르면서 성장을 해왔는데 그 길이 결국 스엠까지 먹으려는 움직임으로 나타는 것으로 보이는데... 단순 케이팝 팬의 입장으로 볼때 하이브가 그간 팬덤으로 장사질 하는 게 썩 맘에 들진 않았어서 카카오가 스엠을 먹음으로써 하이브+와이지(현재 하이브 앨범유통을 와이지에서 담당 중이라 동맹 격으로 볼 수 있음) 카카오 제왑 3강 체제로 가는 게 제일 다양성도 확보하고 좋아보이네요... 카카오도 이미 스타쉽 안테나 IST 등을 가지고 있어서 엔터 쪽에 아예 무관한 것도 아니고...중간에 나왔듯이 인수를 추진하려 해도 독과점 문제로 엎어질 거 같기도 합니다
최근에 이성수 이사의 폭로로 하이브가 주춤하기도 했고 이미 뉴진스나 세븐틴 등 유망한 가수들을 많이 보유한 하이브 입장에서는 본인 가수들을 키우는 게 낫지 수상한 점이 많은 에스엠은 별로 매력적이지 않을 듯 하네요. 오히려 카카오가 엔터에 꾸준히 관심을 보인만큼 에스엠을 갖고싶어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결국 카카오가 가져가지 않을까 싶네요.
cj가 킹메이커 역할로 진입하는데 네이버까지 합세한다면..? 지금도 증권가에서는 유례없는 대기업들의 역사적 대전이라는 말이 도는데 1년반전부터 SM 및 자회사 2개 주식 소유중이던 저는 30%정도만 남기고 정리하여 하루하루 재밌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
엔터쪽은 카카오 브라이언(김범수)이 차곡차곡 빌드업해온 부분이라, 하이브가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방탄 군대 공백기중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엔에서 카카오M으로 바뀌던 시절부터 사내 블라인드에서는 이미 냄새가 났던게 국룰이고 브라이언 의장이 카카오픽코마/ 카카오엔터테인먼트/크러스트 등 글로벌 사업 틀을 짤 때부터 이미 예견이 되어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가 아닌 어차피 승리는 카카오로 예상됩니덩 ㅋㅋ
몇년 슴덕후인데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스엠이 점점 고인물이 되가고 지들만의 리그가 되가는것 같은 느낌은 마케팅에서도 느껴졌지만 이걸 SM 스스로 이겨내고 극복하길 바랬는데....돈 앞에 이사들도 이수만도 모든걸 던지는거에 오랜 팬들은 실망감만 커지네요....... 스엠의 가장 큰 돈줄이 팬덤이고, 본인들도 그걸로 마케팅을 한게 “SM타운, 가족 내리사랑” 인데 추악한 본심을 보이는건 팬들을 그동안 뭐라고 생각한거죠....? 이제는 SM의 나락이 보이는것 같아서 kpop 덕질도 그만둬야겠네요... 저는 SM타운을 좋아했지 카카오든 하이브든 다른 회사를 원한게 아닌데
제조업에선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던 일인데 엔터주에 터지면서 사람들 이목이 좀 집중되는것 같습니다
창업주들은 주식회사도 자기 회사라 생각하고 회삿돈을 개인돈처럼 사용해 온게 사실이지요
그러면 회사 사냥꾼들이 이를 물고 늘어져 기가 막히게 회사를 흔들어서 창업주 경영권을 날리고 주인을 바꾸죠
문제는 이런 사냥꾼들도 제조업 경험이 없다보니 경영권 먹고 회사 주가만 튀긴 다음 대주주 매도 하고 사라집니다
주가 튀겨서 돈 버는건 알아도 기술이나 가공 이런 지식이 전혀 없는데 어떻게 회사를 제대로 경영하겠습니까
결국 창업주가 해먹어온 유망한 회사는 창업주 퇴장과 함께 사라지고 주식 놀이터 회사가 된 후 곧 쇠락의 길을 걷지요
창업주가 자기 회사처럼 해쳐먹는걸 나쁘다고 볼지 아니면 유망한 회사를 단타 놀이터로 망치는게 나쁜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주식회사 자금 유용이요. 그건 제조업이나 회사차원이 아니라 자본주의 경제체제라는 체제에 대한 위반이니까요.
비단 제조업이라기보다는 ㅈ소의 고질적인 문제
악대악이라는 느낌입니다
둘 다 문제투성이지요
자기가 세웠다고 주주랑 회삿돈을 개인돈처럼 해먹는 창업주도 문제고,
새는 돈은 있어도 외화 잘 벌어오는 유망한 상장회사를 사냥꾼들처럼 아예 조져놓고 가면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손해고 결국 회사 직원들도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지요
보통 상장회사급의 제조업체들은 자기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술력 한두개는 있거든요
오너의 해악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아는 반면 사냥꾼들의 해악은 주식쟁이 아닌 이상 많이 모르더라구요
@Ciénega 개조선이 문제지
이수만 욕심이 상상을 초월함 그동안 지가 대주주인데 개인회사에서 프로듀싱 명목으로 빨아간돈이 1600억에
2092년까지 로얄티 받게 계약해둠 ㅋㅋㅋ
왠만한 재벌도 저짓하면 철퇴 맞는데 괜히 인터폴 수배경력자가 아님 ㅋㅋ
이번사건 아니였으면 아무도 몰랐음 ㅋㅋ
이래서 하이브에 지분매각한 것도 좋게 안보임. 당장 작년만해도 하이브 쳐다도 안보시던 분이 본인 경영권,프로듀싱 날라갈 것 같으니 하이브랑 바로 딜 ㅋㅋㅋ
그래도 하이브가 그 로얄티 계약 없애는 조건으로 매수한거라 다행
@@헐랭-c6w 그거 문서로 공개발표하면 인정함 ㅋㅋㅋ 당장 몇달 전까지 이수만은 하이브에 지분 절대 안판다는게 오피셜이였음. 엔터계 말바꾸는건 늘상있는 일이라 말만하지말고 계약서로 확실히 언론에 공개하면 끝나는 문제임
카카오가 인수했으면 좋겟음. 하이브가 인수하면 경영권 참여안한다는데 그러면 이수만이 다시 날뛰거 아닌가여
이수만이 근데 잘못한거아님?
영향력자체는 큰게 맞는데
순이익도 아닌 총매출에서 지금은 경영권에서도 물러났다는데 6프로나 가져가는건ㅡㅡ..
이수만이 영업이익 다 가져감 ㅋㅋㅋㅋ
이수만이 너무 오랜시간 혼자서 독재자로 군림하면서 경영한 것이 문제지
매출의 6%씩 가져가는건 강도나 마찬가지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재밌는 인수전이 나올줄이야 ㅋㅋㅋㅋ 얼마만인지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니네 집구석이 더 잼있음
카리나 윈터 살려
@@neogeo1826 닌 누고?
특이점이 온다
어르신 노욕에...
스스로 만든 업적을 스스로 무너뜨림...
그렇게 빨때 꽂아 매년 수백억씩 빼가니...
다른 회사보다 새팀, 새앨범 나오는 속도도 더디고...
존경받으면서 회사와 가요계 어르신으로 남을 수 있었는 데...
왜..오른팔, 왼팔, 친구 조차 등 돌렸는 지 생각해 보시길....
이재용이 개인 회사로 삼성전자 '총 매출'의 6%를 수년간 빼먹다가 걸렸다 생각해봐라. 정경계를 비롯한 온 나라가 시끄러웠을거임. 이 짓을 이수만이 자기 가족 회사로 SM한테 하다 걸린게 이 사단의 시발점이지.
대기업들도 다 자회사로 빼돌려요. 나중엔 상장도 하고요. 이재용이 어떻게 경영권 받았는지 몰라요? 정확히 빼먹는걸로 넘겨 받은 겁니다. 그 건으로 재판도 받고 실형을 살았나 판결이 어떻게 났는지 찾아보셈. 그때 국민연금이던가 뭐던가 딱 SM 저꼴로 표결하고 뭐 이수만 혼자 저러는 줄 앎? 코스닥 기업들도 대주주 전부 지분 담보 잡히고 대출 왕창 받아서 그 돈으로 자기 지분 100% 가족 친지 넣고 회사 차려 알짜 해 먹습니다. 저런 제도권에 들어가 돈 좀 만지는 CEO되면 일반인하고 보는 거 만나는 사람 완전히 다릅니다.
이게 정답임. 저딴식 개인회사로 이익 빼돌릴거면 그냥 상장도 하지말고 법인전환도 안했어야지
불가능하지 제조업이 저런걸 하긴 힘듬
엔터나 it 바이오같은 이익률이 높은거나 가능하지 제조업은 이익률이 워낙 낮아서
시총규모와 주주의 규모가 넘사..
그건 좀 비교가 안되는게
엔터는 매출과 순이익차이가 적음
삼성하고 비교할게 아닙니다.
가족 회사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해당 분야에 세계적인 권위자지만 가족이면 썼을경우 가족경영이라며 까야 할까요?
까고 싶으면 그 사람이 무능력한데 가족이라 썼다라는걸 증명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님이 말하신건 이 사건과 완전 무관합니다.
카카오가 개인회사처럼 운용하다니 정의의 사도가 되여 처단하겠다 하고 경영권 뺐으러 왓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수만이 사실상 횡령한(앞으로 횡령하려 했던) 금액에 대해 빨리 넘어가버리는게 아쉽네요. 그거 금액 들으면 이수만 쉴드 못 치죠
ㅇㄱㄹㅇ
디스패치에 떴는데 23년간 7400억 해쳐드심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수만 없어도 SM은 잘 굴러갈듯. 시스템이 이미 잡혀있어서. 근데, 이수만은 자기 없으면 망할꺼라고 생각하겠지
매출의 6프로가 손익계산 이전, sm이 벌어들인 돈에서 빼가는 거라 실질적인 전체 영업이익의 수십프로가 되는 거라 심각한 부분이긴 하더라구요. 배당이나 회사에서 써야할 돈을 개인이 가져갔었으니...
ㅋㅋ 이러니 한국 기업 주식사면 병X 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growth-q7x 코리안 디스카운트가 진짜 괜히 있는 말이 아니더라구요. 주식 사면 뭐합니까 배당을 안주는데...
매출액의 6퍼가 아니라 매출총이익에서 빼간건가요?
@@hyeonseongbae5578 매출이익이 아니고
전체매출의 6퍼센트
@@김재헌-s8t 그러면 영업이익에서 수십퍼는 아니겠네용?!! 제가 잘못알고있나해서 질문드렸습니다 ㅎㅎ😀
이 모든일의 사단 = 이수만.. 애초에 지가 수십년간 횡령안했으면 뒷통수 얻어맞지도않았지. 괜히 주주 표대결에서 이수만 반대가 80%나온줄 아나 ㅋㅋ
솔까 수만횽 양아치지.... 영업이익에서 때간것도 아니고 매출액에서 때가는게 말이되냐...
엔터주는 손대는거 아니라고 주식 모를때부터 들어서 에셈 저평가 같아도 안샀는데..역대급... 오늘 cj도 카카오쪽으로 붙는다 그러고..흥미진진하다..
와 진짜 라이브 알차게 다 쓰시는구나
자료준비 정말 대단하세요
하이브 이 이상 공룡되는 것도... 업계에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닐 것 같은데... 흠
스벅 깊티 내놔ㅠㅋㅋㅋ
국내에서만 따지면 부정적일 수 있는데 세계에서 경쟁력을 갖을려면 인수하는게 맞는거 같음
중국자본 카카오보단 훨어ㅓㅓ배 나음..
이번에 CNN 방시혁 인터뷰 보면 세계에서 kpop의 점유율이 그다지 크지 않기에 노출률을 높이려고 계속 해외 레이블들을 인수하고 있다고 함
정작 SM 직원들은 이수만하고 그 옆에서 꿀빨던 썩은물들 제발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상황
김민종+유영진 등 ㅋㅋㅋㅋㅋ
그거야 돈 더준다고 지금 살살 꼬시는데 ㅋㅋㅋㅋ
설립자가 꿀빠는게 당연한거아닌가
지금 상황이 옆에서 꿀빨던 썩은물들과 카카오가 손잡고 이수만에게서 경영권 뺐는 상황이에요.
옆에서 꿀빨던 썩은물이 앞에서 직접 꿀빠는 구조로 바뀌는 중임
달라지는건 없어요.
@@user-o8jf68ut6g3g 설립자가꿀빠는게 당연하대 ㅋㅋㅋ 그럼 상장을 하지말던가 ㅋㅋㅋ 개웃기는소리하네
이야...재벌집막내아들 같은 일이 벌어졌었구만...ㄷㄷㄷㄷㄷ 하이브가 저걸 콜 하게 되다니 대박...
솔직히 이수만 자회사로 저렇게 지급되는건
주주입장에선 문제라 봅니다
국장의 일반적인 문제임 대주주 경영권 프리미엄 이용한 본인이나 가족에 일감 몰아주기
어차피 배당도 잘 안하는 회사인데
차라리 지금 분쟁 붙은게 오히려 더 좋을지도
@@simple8473 맞음
다른 게 있다면 이 때까진 목소리도 ㅈ도 안 내던 사람들이 이젠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거지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이 주제는 못 참지 시사프로에서도 나올 정도였으니
SM 주주분들 축하합니당!!!
수만이 아재는 나가리 된거 같은데 가장 시급한 건 유영진 가사 못쓰게 막아야 한다. 진짜 sm에서 쓰레기같은 노래 가사 그만보고 싶다 진심 ㅠㅠ
갓더비트 가사 두번째 조지는거 보고 sm은 한번 물갈이가 필요하구나 싶더라
@@헐랭-c6w 이상한 가사는 대부분 유영진 그인간 작품입니다 ㅋㅋ 님 말 듣고 찾아보니 역시나 유영진이네요 ㅋㅋ
몇년전부터 노래가 ㅋㅋㅋ 팬덤이나 듣지 누가 듣나요?
@@lalalanolga SM팬들은 그런 가사를 좋아 하나 보죠
@@MrRedbaal 팬들도 안좋아해요 다 유영진 그만하라고함
이게 SM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기업들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상장되어있으면서 동시에 개인기업이라 상당히 많이 저평가된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이게 물론 빠른 국가적 성장을 위해 어쩔수 없는 필요악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기업으로 돌아올때가 된것 같습니다. 반백년은 넘게 해먹은 대기업 총수들이 바글바글한데 이제는 정상화 되어야겠지요
@@sil2305 근데 이미 전부터 분단 디스카운트랑 추가적으로 저출산 코리안 디스카운트 받을듯
그건 이 문제하곤 전혀 관계가 없어요.
이건 어짜피 코리안 디스카운터를 해결하는 방안이 아니라
주인만 바뀌는 경영권 싸움이에요.
새로운 주인이 온다고 코리안 디스카운터가 없어지는게 아님
행동주의 펀드 모르나?
기업 잡아먹고 비싸게 팔아서 먹고 튀는..
@@sil2305 코리안디스카운트란 단어는 잘못된겁니다 그냥 그 수준에 맞게 평가된겁니다
@@simple8473 아니죠
주가를 따져 봤을 땐 명백하게 저평가입니다.
이유는 다 알죠
지배구조의 근본적인 문제
CJ 입장에서 직접 인수하려다가 발을 뺀 상황에서 하이브가 들어간 것은 CJ 입장에서도 직접적이진 않겠지만 간접적으로 유무형의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은게 하이브 2대주주인 넷마블의 2대주주가 CJ ENM이고 현재 CJ와 네이버는 컨텐츠사업과 물류사업분야에서의 시너지 향상을 위해 서로 지분을 맞교환하는 전력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카카오가 씨제이랑 밀월관계하다가 카카오 엔터 키우면서 CJ ENM 복붙하듯 사업구조 키우면서 씨제이랑 척지고 그 반동으로 씨제이가 네이버랑 가까워진건데 ㅋㅋㅋ CJ 입장에선 간접적으로 득볼 생각에 신나있을듯 싶음
넷마블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 100% 주담대로 대출받아갔습니다. 즉, 주식처분에 대한 권리는 하나은행이 갖고 있습니다.
씨제이+하이브도 이미 합자회사 하나 있죠 빌리프랩이라고 하이브자회사 ㅋㅋ
거기 매출도 좋아서 씨제이는 지금쯤 팝콘이 달달할듯
진짜 물먹은 소액주주들의 파워가 중요한 선례이네요. 개인기업으로 100년동안 이윤을 가로채는 구조를 만들어 돈 빼돌리고
판매량 매출이익 생각했을때 저평가는 당연한 얘기이다.
배당률도 적고 소액주주를 물로봤던 한국 기업주님들에게 올바른 판단력으로 확실히 혼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케이팝 쪽 관심 많아서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역시 슈카형 이해 쉽게 쫙 정리해주시네... 캬
엔터쪽은 카카오 브라이언(김범수)이 차곡차곡 빌드업해온 부분이라,
하이브가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방탄 군대 공백기중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엔에서 카카오M으로 바뀌던 시절부터 사내 블라인드에서는 이미 냄새가 났던게 국룰이고
브라이언 의장이 카카오픽코마/ 카카오엔터테인먼트/크러스트 등
글로벌 사업 틀을 짤 때부터 이미 예견이 되어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가 아닌 어차피 승리는 카카오로 예상됩니덩 ㅋㅋ
@@growth-q7x 맞음 난리치는 암이랑 베껴소년단이 잘 벌어봤자
공룡기업을 이길 수 있나 ㅋㅋㅋ
중국계회사 카카오는 이기기힘들긴해 ㅋㅋ
이수만씨의 분노는 이해가 되요. SM은 곧 자신이니, SM과 관련된 모든 사항에 자신이 관여해야겠고.. 그런데 얼라인에서 지적한것이 무려 80%의 주주가 공감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수만씨가 SM이 곧 자신일정도로 SM에 대한 큰 공은 있정되나 한편으로는 공교롭게도 이수만씨가 SM성장의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라이크기획을 통해서 매년 수백억의 돈을 가져가면서, SM의 투자에너지를 현저히 감소시켰고, JYP, YG, 하이브 등이 다하고 있는 다중 프로듀싱을 하지않고, 혼자만의 프로듀싱만을 고집하는 바람에 콘텐츠생산의 비효율성을 초래했다는 겁니다.
이수만씨는 SM을 위한다면, 지분싸움을 할게 아니라, 현재 경영진, 얼라인을 비롯한 80%주주들의 요구사항을 잘 듣고 대화를 하셔야 되요.
되요->돼요
돼요라고 쓰셔야 돼요
SM == 이수만 이라고 생각하려면 상장을 하지 말았어야죠
문제는 저딴 마인드로 상장을 했다는 게 문제죠
sm이 이수만 개인회사면 누가 뭐라고 함??
근데 sm은 개인회사가 아님
@@tumokmin 정답 자기회사라 생각함 상장을 하지 말었어야함
내 돈도 내 돈, 주주 돈도 내 돈
그랬구나...너무 재밌다.. 진정한 엔터테이너네.. 수만옹 ㅋㅋ 가시는 그날까지 개꿀잼 사건제공
라이크기획으로 이수만이 사실상 횡령한게 SM주가엔 억제기 작용한거고 원래 저 가격이여야 했던거 아닌가
저걸 횡령으로 처벌하면 우리나라 재벌 전부 다 감방행임 ㅋㅋㅋㅋㅋ
스엠급 구조는 안함...
Sm 행동주의 넘어가면 앞으로 별볼일 없는 회사로 전락할듯 ㅋㅋ
다른기업도 제발 코리아 디스카운트 좀 없애 줬으면
아니 고작해야 18~16% 지분가지고 마치 개인회사처럼 멋대로 호텔, 레스토랑 차리고 적자내고, 자회사 만들어서 회사 이익을 멋대로 뽑아가고 그게 창업자입니까? 창업자 정신을 쓰레기통에 버린 사람을 창업주라 떠받들어 주는 게 미친 짓입니다. 좌우지간 권력을 쥐는 놈들 중에 제 정신인 사람이 거의 없네요. 에휴..
이수만은 단순 창업자가 아니라, 총괄 프로듀서 입니다. 가수들의 음악컨셉 세계관 스타일링, 편곡과 가사 까지 SM의 모든 가수들은 이수만의 손을 거쳐서 나왔습니다.
몇년전에 NCT 에스파도 대성공 시켰고, NCT는 앨범 판매량에서 역대급으로 팔렸습니다.
SM 매출의 대부분을 좌지우지 한게 이수만의 기획력이었습니다.
@@MrRedbaal 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면 주식회사를 사기업화 하는 게 맞습니까? 그럼 왜 주식회사 합니까? 그냥 상장하지 말고 자기 돈으로 다 하면 되죠. 참 재미있는 게 말입니다. 잘못된 경영진들의 마인드 알려드릴까요? 이걸 수치화 할 수는 없지만, 최고경영진이 직간접적으로 기업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약 10% 내외라는 외국 조사가 있습니다. 단 한 사람이 미치는 영향이 결코 작지 않죠. 그런데 나머지는 90%입니다. 그 나머지 90%는 그 밑에 있는 구성원들이 피땀 흘려 이루어 낸 겁니다. 그런데도 정신 나간 경영진들은 이렇게 말하죠. "내가 다 너희들을 먹여살리고 있다"라고요. 그렇게 훌륭하면 1인 기업하면 됩니다. 그리고 혼자서 호텔을 세우던, 오락장을 만들던 자기 마음대로 하면 됩니다.
심지어 이수만 창업자(총괄 프로듀서)는 엄연한 주식 상장회사의 20%밖에 지분을 안 가지고 있는 주주 중 한명일뿐입니다. 엄연히 80%이상의 다른 주인이 있다구요.
@@mungkul70 이수만은 SM의 직원이나 임원 경영진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급여는 하나도 없습니다. 프로듀싱 비용만 받아간 건데, 이게 좀 과했죠.
박진영이나 방시혁은 연봉을 받고, 곡에 대한 저작권 수입 따로 있습니다.
방탄 소년단 프로듀서인 피독의 경우 지난 상반기 저작권료만 400억 이었습니다. 방시혁도 연봉 외에 저작권 수익만 연간 100억이 넘습니다
나도 이수만 별로라 생각하는데 카카오 들어오면서 절래절래 ㅋㅋ 똥보단 설사가 더 더럽지
창업자이긴 하죠. 저럴거면 그냥개인회사로 두지 왜 상장하고 공모함? 남의 회사 만들어 놓고 자기회사인양 했으니깐 그게 문제!!
100%자기지분이면 이 사단도 안났음.
K팝에 미친 사람으로서 처음으로 경제 유투브 들어가며 상황 보고 있는데 여기도 잘하시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솔직히 여기선 카카오가 이겨야 이수만이 응징당하는 그림이지
SM 내부 분위기가 별로던데..임직원협의체에 하이브 종속 반대하고 그냥 sm 3.0 지지하는 직원들 넘쳐남ㅋㅋ뭐 하이브는 상관도 안하고 계속 밀고 갈거 같지만
임직원 반대 하건 말건 주식회사는 쩐의 전쟁. SM 경영진의 뒤통수 VS 하이브 앞세운 이수만의 복수
하이브가 12만원 공개 매수 제안했는데 카카오의 대응이 궁금함
과연 카카오가 하이브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지
카카오는 굳이 더 안쓸거 같은데. 공정위가 저거 허락해주면 어느 인수합병이든 독점적인 환경을 허가해줘야 함. 업계 1, 2위 기업이 인수 합병하는데 독점력이 없다고 볼수도 없으니까. 공정위가 제동을 걸 수 밖에 없을듯.
@@yun2414 카카오는 멜론땜에 하이브보다 공정위 심사 넘기 어려울수있음 멜론 매각조건으로 한다면 모르겠지만
증권가 분석은 카카오가 공매 하기는 쉽지 않다고 함. 사업 시너지와 경영 참여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확보 했는데, 인수를 위한 3자 유상증자는 불법이라, 이수만이 건 소송이 인용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이렇게 되면 SM 경영진과 카카오 관계자는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형사 처벌도 가능
@@yun2414 독점못걸꺼임 이유는 이게 미국처럼 존나큰땅이 아님 좆만한 땅에서 1~2등이 기업이 합친다고 이게 독점이 될수가없음
왜냐면 sm말고도 YG .JYP도 있기때문 독점에 걸릴라면 123등까지 다먹어야지
@@choimoonhyuk1 배민 요기요도 막았는데 뭔 개소리임?
Sm 주주입장에선 카카오+얼라인 응원함 ㅋㅋ 특히 sm 오랜주주들은 얼라인이 얼마나 그동안 노력했는지 잘알거임. 1% 지분만 가지고도 회사에 빨대꽂은 대주주 몰아낸 1등 공신이어서.. 얼라인 아녔으면 평생 거버넌스 이슈 해결못했음
선악구도는 모르겠지만
경영권분쟁으로 주가상승은 환영함ㅎ
암튼 울나라 주식은 하면 안되는게 이것들은 주식회사 상장하면 그게 지 개인회산줄 알아요
한국 유튜버 수익 50위 안에든거 축하
ㄹㅇ 부럽다
어케알아?
찾아봤는데 진심 10위권에 있는 사람들 아예 모르고 11위 한문철만 알겠네
@@englishmutton 한문철은 컨텐츠가 무궁무궁
굿
돈수만 센세 갈때도 예술로 가는구마잉
엔터 주식 쪽 관심 좀 많던 분들은 아마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있었던 부분 아닐까 합니다. 특이한 지배구조는 지배구조였죠. 고맙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SM!!!
지배구조가 특이하긴 특이했죠. 라고 말하고 싶으신거지요?
@@차가운호러 지배구조가 특이한 걸 눈치채고 투자 못한 분들께는 ㅈㅅ 이라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만…
@@godstudio2385 특이한 지배구조는 지배구조였죠 말하시는듯
@@godstudio2385 지배구조가 특이한 걸 눈치채지 못하고 투자못한 분들께 죄송하다는걸 말씀하시는거죠?
걍 비틱질 하는거잖슴ㅋㅋㅋㅋ
엔터판까지 이렇게 잘 정리해주는 그는 도대체..*
@Zorat_ㅟ
강건너 불구경은 못참지ㅋㅋㅋㅋㅋ
부도덕한 기업인을 보는 일이 왜 이렇게 쉬운 것인가?ㅋㅋ
누구? 방시혁?? 김범수?? 이수만??
@@박현민-d2b 이수만 말하는거지
@@박현민-d2b sm 몇년간 지켜봤는데 이수만이 매출6퍼 가져가서 그런가 배당금이 안 나오더라. 회사는 좋아하는데 주식은 못사겟드라
울나라는 그렇게 해도 타격이 없어서 인듯 ㅜ 정당하게 깨끗하게 운영하시는 ceo가 드문듯
너 취업 안했니? 법카 개인용도 사용은 횡령죄로 처벌가능.
근데 법카가지고 뭐하냐? 동네마트 장보지?
이수만이 인간적 배신감을 느끼기에는 주주에 대한 배신이 더 큰거 아닌가?
9:48 샷건 드립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팬이자 주주였던 사람으로써 이 모든 사단의 원인은 이수만임. 개인지분 100%인 라이크기획으로 SM매출 6%빨아먹고 사후 2092년까지 로열티를 받겠다는 계약서는 SM직원들이 기겁하기에 충분했음. 사실 얼라인과 이사진이 SM 3.0개혁안 수용하라는 딜만 아니였으면 누가봐도 횡령,배임행위임. 하이브든 카카오엔터든 이수만의 경영,프로듀싱복귀는 절대반대지만 이수만이 그토록 반대했던 하이브에 순순히 지분매각했을 것으로 생각치 않음. 하이브가 2092년 사후계약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안나온점과 이수만의 해외프로듀싱을 허용해준 점이 괜히 잠잠해지면 SM에 돌아올 것 같은 불안함을 지울 수 없음. 그리고 SM직원들 대다수는 SM 3.0개혁안을 들고나온 이성수대표를 지지하고 있는데 하이브 인수 후 이수만이 이성수대표를 날리지 않을까 매우 걱정이 됨
@@밍sss-x8h 님 인생보단 중요할듯
직원들이야 하이브대주주되면 자리가 위태해지니 불안한거일뿐 ,. 사측의 레거시에 관심이 없죠 ㅎㅎ
이수만 입장에서는 배신인데 대표만 날리겠음? 다 엎을껄요?
@@nhn1525 그것도 그렇고 이수만에 대한 배신감이 컸죠. KB자산과 행동주의펀드가 감사요구해서 라이크기획과 사후로열티 등등 빨대꼽아놓은게 계속 나오기 시작했고 매출의 6%라 회삿돈 1600억이 계속 새어나갔으니깐요. 하이브는 SM출신 인력들 계속 빼가고있지. 이러면 회사측이 자본금으로 방어를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했고 총체적난국이였어요.
@@jeongsanghun 일차적으론 배신감 때문인건 맞는데 이수만도 딜은 분명 했을겁니다. 일단 3년간 해외프로듀싱건은 확정됐죠. 만약 정말 하이브와 이수만이 SM 3.0개혁안을 찬성해서 경영권,프로듀싱에 손을 때겠다 하면 문서로 확실히 보여주면 되는겁니다. 엔터계에서 말로만 이야기하는건 믿으면 안되요. 당장 몇달 전까지 이수만은 절대 하이브에게 지분안판다는 입장이였죠.
스엠 주주님들 부럽습니다.
팬심에 사둔 친구들 팝콘튀기면서 지켜보고 있음.ㅋㅋ
@@yanggun1004 전 팬심으로 와이지 15%만 먹고 나옴 ㅋㅋ 11월에 와이지 샀는데 그때 스엠을 샀어야 했음 ㅜ
@@도혜-w5x sm이 이러면 yg도 언젠가 이런 사태가 터질 개연성이 있음.
@@sjzaza63 일본얘들은 에스에무 라고 한답니다~
@@sjzaza63 하 ㅈㄴ 틀딱새기 쓰는 용어마저 본인이 정하려드네 그냥 저렇게 불러요 아저씨
자료분석 풍부한 파악 해설력 형!
정리 감사드립니다!
Sm이 구멍가게도 아닌데 이수만 할배가 너무 자기 취향 고집하면서 오래 끌고 온 느낌도 있었기도 하고 그 밑천으로 온갖 자질구레한 데 투자랍시고 돈 써가며 회사 돈을 자기 돈마냥 써온데다가 엄청 벌어가기도 했는데 이제 그만하실만도 하지 않나 싶네요ㅎㅎ 뭘 얼마나 더 해먹으시려구요
ㄹㅇ 이수만때문에 엔터업계 1위먹은것도 맞지만... 이수만때문에 후발주자였던 중소기획사 출신 하이브한테 업계 1위 내줬지.. ㅋㅋ 물러날때를 알았어야했는데 욕심이 과했어. 해쳐먹은건 20년도 더 전이지만
@@선물-n7n 불법행위 비판하는데 연봉이 뭔상관임
슴이 댓글부대를 얼마나 풀어제꼈는지 슴비판만 나오면 이따위로 무지성 쉴드치는 것들이 엔터관련커뮤에 넘쳐나서 환멸남
@@선물-n7n 대한민국이 불법저지르면 무조건 잡혀가는 나라라고? 개그치냐 ㅋㅋ 개돼지가 따로없네 이런애들이 있으니 이수만이 그렇게 횡령해먹은거지
@@선물-n7n 무지성 슴쉴드 지적받고 급발진하는거 보니 정곡을 찔렀나보네 불쌍한 아줌마 댓글 열심히 다세요 용돈이라도 버셔야죠 ㅋㅋ
이번에 케팝 아버지격인 이수만이
그렇게나 법인 돈을 거하게 념념긋 꺼억 해왔음을 잘 알게 되었다
이수만 입장에서는 SM 가수들의 모든 컨셉을 좌지 우지 했으니, 이에 대한 로열티라고 생각 했겠죠. 그리고 대부분 성공 시켰고
주주들 돈을 다 쳐드신분이시죠 ㅎㅎ
@@MrRedbaal 이수만측 대리인이네
@@itpop3766 박진영이나 방시혁은 연봉외에 저작권 으로 막대한 수익이 있었으니, 이수만 입장에서 배 아팠을 것임
@@MrRedbaal 맞네 대리인
오일머니 받앗으니 카카오일 확률이 높지 않을라나..
SM 주주들 부러운 얘기네
예능기획사들이 자기들도 한편의 예능을 찍고 있는 모습이 참 재밌네요
하이브는 공정위 심사가 관건이고 카카오는 제3자발행이 정관에 규정이 돼있었냐가 관건이넹
이건 단순 집안 싸움인줄 알아는데 조직간의 세력싸움이네 흥민진진 하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케이팝 팬 입장에서는 현재 와이지는 하이브와 앨범 유통으로 엮여있고 스엠과 제왑은 버블로 엮여 있는 상황에서 하이브가 스엠을 먹게 되면 하이브 제왑 양강 느낌의 하이브 제왑 와이지 3대 기확사로 가는 느낌이라... 방탄의 성공으로 너무 급격하게 성장해버린 하이브라서 내부 운영이나 팬덤 관리 등이 미숙한 점이 많이 보였었고 그걸 어떻게든 덮으려고 플래디스 쏘스뮤직 등 다양한 중소 엔터사를 돈으로 찍어 누르면서 성장을 해왔는데 그 길이 결국 스엠까지 먹으려는 움직임으로 나타는 것으로 보이는데...
단순 케이팝 팬의 입장으로 볼때 하이브가 그간 팬덤으로 장사질 하는 게 썩 맘에 들진 않았어서 카카오가 스엠을 먹음으로써 하이브+와이지(현재 하이브 앨범유통을 와이지에서 담당 중이라 동맹 격으로 볼 수 있음) 카카오 제왑 3강 체제로 가는 게 제일 다양성도 확보하고 좋아보이네요... 카카오도 이미 스타쉽 안테나 IST 등을 가지고 있어서 엔터 쪽에 아예 무관한 것도 아니고...중간에 나왔듯이 인수를 추진하려 해도 독과점 문제로 엎어질 거 같기도 합니다
독과점 다 염두해두고 판 짜지 않았을까요. 저도 하이브 팬 장사질 너무 심해서 오히려 관심 다 사라졌는데 회사 국내외로 몸짓 키운거 보면 보통내기들 아닌 것 같아요.
카카오같은 독과점 기업이 안들어왔으면 좋겠음. 차라리 하이브가 가져갔으면
최근에 이성수 이사의 폭로로 하이브가 주춤하기도 했고 이미 뉴진스나 세븐틴 등 유망한 가수들을 많이 보유한 하이브 입장에서는 본인 가수들을 키우는 게 낫지 수상한 점이 많은 에스엠은 별로 매력적이지 않을 듯 하네요. 오히려 카카오가 엔터에 꾸준히 관심을 보인만큼 에스엠을 갖고싶어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결국 카카오가 가져가지 않을까 싶네요.
슈카형이 좋아하는 sm얘기도 해주세영
중요한건... k가 인수하면 분할 상장 ㅋㅋㅋ k기획 k엔터 k매니저 k영화 k행사 등등으로 뼈대마저 가루가 될 정도로 분할할 예정 ㅋㅋ
진짜 구라 안치고 에스파 넥스트레벨 주가 65000원일때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껄껄 하는것도 이젠 지친다.
애옹
깔끔하게 정리된 내역이네요..굿
정말 재밌게 봤네요.
300만 유투버 실력 인정!!
하이브가면 독과점 너무심해서 카카오로 가길
주주명부 폐쇄일이 작년 연말이므로 카카오는 올해 주총에 투표권이 없습니다. 이번에 하이브가 주식을 산 것도 올해 주총에는 의결권 없습니다.
영상 내용중 틀린 부분이 있어 바로 잡습니다.
나랑같네.. ㅠㅠ 9만때 이건 오르는데라고 생각했는데 하이브가 들어오네 .. 사실 하이브가 안들어가고 수만이형이 카카오랑 딜을 해버리면 오히려 주가가 빠졌을수도 있었습니다.. ㅠㅠ 지금도 못 들어가는건... 누가 손 들어버리면 결국 원래 주가로 돌아가니깐료 ㅠㅠ
소액주주 허락없이 3자 배정은 100퍼 문제 있음 법으로 가도 질질 끌겟지만
뭐가됐든 저기도 전문경영인 좀 세우자
이 썰이 올라오는걸 기다렸습니다
카카오랑 하이브랑 붙었다만 알았는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진짜 정리 쌉오지네ㅎㅎ 뭔일인가 했더니 이런 개꿀잼 사건일줄이야ㅎㅎ
카카오가 싱가포르한테 지원받는거보니 또 중국돈 세탁해서 사려는거 같은데
역시 이해가 가장 잘 되네
리수만은 라이크기획 페이퍼컴퍼니 짱~
2010년 SM 주식 18,500원 시절에 살까 고민하고 안산걸 평생 후회하네요
어차피 그때사도 3만원대 5만원대에 안 팔었을 자신있겠음? 주식은 원래 돈을 벌든 잃든 후회의 산물임
@@fun8261 그건 인정ㅋㅋ
13년전은 너무갔다 ㅋㅋ
2010년이면 애플 사면 대박이였는데 ㅎ
13년전이면 SM따위가 아니라 비트코인을 사야지 ㅋㅋ
독과점 심화되는건 반대
샵 해체하고 월드뮤직이 SM으로 넘어가고 나서
SM에서 해체한 샵 베스트 앨범 낸 거 보면
진짜 어떻게든 돈 뽑아먹는구나 싶음
저기, 어머니? 여기서 뭐하세요?
네이버 대 카카오처럼 보아네요 ㅎㅎ 나두 흥미진진하네 할게 아니라 얼른 주식을 샀어야 하는데 ㅜㅜ ..
개미들 지금 들어가면 위험해보여요~그냥 구경만 하시는거 추천해요
이수만 같은 인간 돈벌게 해주면 안되는데 아쉽게 됐네요
관련 영상 뜰 때마다 보고있는데 유일하게 명쾌하게 이해한 영상이네요 쵝오!
Mbc 와 하이브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네요. 아니면 설마 SM도 MBC불참?? 그것도 좋겠네요
너무 사리면서 말해서 아쉽네요
상장기업에 빨대꽂아놓는 배임,횡령인데
그 때문에 세무조사 당하고 벌금 맞았음
그래서 끝까지 회장님 대우 받으려면 안정된 주식을 보유해야,
돈이야 어자피 많으니 더이상 있다고 무슨 크게 차이도 없는데,,
누구나 모든걸 다 가질순 없다.
cj가 킹메이커 역할로 진입하는데
네이버까지 합세한다면..?
지금도 증권가에서는 유례없는
대기업들의 역사적 대전이라는 말이 도는데
1년반전부터 SM 및 자회사 2개 주식 소유중이던 저는 30%정도만 남기고 정리하여
하루하루 재밌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
CJ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 냈습니다.
@@MrRedbaal 기사는 보았습니다. 저는 가정을 했을뿐이지요.
실제로 기사만으로 시간외에서 크게 움직였지요.
시외는 장마감후 기사보고 들어간 불나방들뿐 ㅋㅋ
엔터쪽은 카카오 브라이언(김범수)이 차곡차곡 빌드업해온 부분이라,
하이브가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방탄 군대 공백기중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엔에서 카카오M으로 바뀌던 시절부터 사내 블라인드에서는 이미 냄새가 났던게 국룰이고
브라이언 의장이 카카오픽코마/ 카카오엔터테인먼트/크러스트 등
글로벌 사업 틀을 짤 때부터 이미 예견이 되어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가 아닌 어차피 승리는 카카오로 예상됩니덩 ㅋㅋ
오직 여기에만 댓글을 달았었는데, 오늘 결국 카카오 승리로 마무리 되었네요 ㅎ
ㅈㄴ꿀잼 머니게임 ㅋㅋㅋ 후백제 견훤이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수만씨가 더 엿먹일수있는 방법은 제2의 sm을 다시 키워버리는방법도 잇지
역시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지
몇년 슴덕후인데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스엠이 점점 고인물이 되가고 지들만의 리그가 되가는것 같은 느낌은 마케팅에서도 느껴졌지만 이걸 SM 스스로 이겨내고 극복하길 바랬는데....돈 앞에 이사들도 이수만도 모든걸 던지는거에 오랜 팬들은 실망감만 커지네요....... 스엠의 가장 큰 돈줄이 팬덤이고, 본인들도 그걸로 마케팅을 한게 “SM타운, 가족 내리사랑” 인데 추악한 본심을 보이는건 팬들을 그동안 뭐라고 생각한거죠....? 이제는 SM의 나락이 보이는것 같아서 kpop 덕질도 그만둬야겠네요...
저는 SM타운을 좋아했지 카카오든 하이브든 다른 회사를 원한게 아닌데
@indigo3507이수만이 저렇게 당당하게 매출6프로 빼먹을때보단 훨씬 잘할듯 ㅋ
@@charlesLee_ 오히려 하이브가 끼면 이수만이 해먹겠지. 카카오가 들어오는게 이수만 완전 손절의 길임
팬심입장에선 되게 지저분한 전쟁이 되어버렸죠. 주주들은 기뻐할수 있겠으나 가수들이 맘이 편하지않듯 팬도 어지러움.
연예인이 연예계이야기를 해주니 색다르네요
아 이형 경제유튜버였지!!
근데 오늘보니깐 CJ도 참가하는거 같던데 슈카형 2부각 떳어요!!!
최고의 타이밍^^
사실상 카카오 vs 하이브 네이버 cj(간접적)
ㅋㅋㅋ JYP가 고평가 아니냐
컴투스는 실패하는 투자가 없네요
이거 완전 견훤이 말년에 왕건에게 간 느낌이네요 ㅋㅋㅋ
오프닝부터 고오급 드립 ㅋㅋㅋㅋㅋㅋ
카카오 유증 사채는 돈입금안됐고 내년에 주가발행되는겁니다. 가처분신청 인용될 가능성 높아요. 불법정황이 보이거든요
근데 저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사냥꾼같이 기업가치 올려서 다시 개미한테 되파는 행위를 하는 집단이 아닌가 모르겠네
그런 집단임
원래 행동주의 펀드라는 곳이 그런 곳임
저평가된 데를 들어가서 기업가치 올려서 그걸 다시 되파는 곳
sm은 지배구조가 너무 마이너스라서 그 가격인 거니까
거기 들어가서 기업가치 올리는 거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슈카형 그 SM도 한번 다뤄줘요
이거 올리자!
SM도 따지고 보면 역사니깐 괜찮지~다뤄줘요~
ㅋㅋㅋㅋㅋㅋ 😆
형 이거 관련 영상 다 묶어서 모음으로 만들어주라. 올해의 가장 재밌는 인수전 아닐까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