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등산복, 랩 보리얼리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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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ер 2024
- #등산복
Rab사의 보리얼리스를 약 4개월 사용한 실사용 후기입니다.
0:00 소개
0:42 외관 및 스펙
1:53 패킹
2:04 가격
3:00 제품 기능 설명
4:17 추천 사용 용도
5:20 개인적인 소감
6:03 조금 더워보이는 간절기용 두께감
6:42 바람막이로 쓰기엔 애매함
7:24 훌륭한 투습력, 통기성
8:13 훌륭한 신축성
9:04 좋은 스펙에 애매한 사용처
9:54 추천 사용법
10:47 다용도 소프트쉘
11:33 비싸진 가격
12:25 개인적인 총평
문의: mountainjsun@gmail.com
![[박영준TV] 어떤 미들레이어를 입어야 할까? 하이브리드 자켓은 뭘까?](http://i.ytimg.com/vi/KMxoqYcX5i0/mqdefault.jpg)
![[박영준TV] 어떤 미들레이어를 입어야 할까? 하이브리드 자켓은 뭘까?](/img/tr.png)
![[박영준TV] Rab Borealis Jacket 열풍 속으로....](http://i.ytimg.com/vi/k1kXf-kLFow/mqdefault.jpg)
영상 초반 날짜에 오류가 있네요. 2022년이 아니라 2023년 2월입니다.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알려주신 김시연님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설명입니다.👍
옷에 관심이 많은 건 아닌데, 제이선님 버전은 꼭 챙겨보게 되네요. 재미도 있고 명쾌하고 신뢰가 가는 설명. 상식도 얻고.. 잘 보고 가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우와! 보리얼리스 제품 소개해달라고 문의가 많았었는데(저 포함) 드디어 좋은 영상보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조심히 귀국하세용!
한가지 반론을 제기하자면, 보리얼리스는 스쿼미스나 후디니와 같은 바람막이 이라기 보다는, 아주 얇은 경량소프트쉘이라서 바람막이 자켓과 용도가 아주 약간 다를수 있습니다. 저도 Jsun님 만큼이나 땀쟁이인데, 바람막이자켓은 저한테 오히려 거의 쓸모가 없고(여름에는 아무리 추워도 바람막이를 입을정도로 춥지는 않더라구요) 보리얼리스가 약간 쌀쌀한 봄과 가을에 입고 다니기 훨씬 쓸모가 많았습니다. 바람을 잘막지 못한다는 단점은 오히려 투습력이 좋아서 운행중에도 입어도 괜찮다는 장점으로 변하더군요. 또한 겨울철 눈꽃산행에 미드레이어만 입고다니기에는 바람이 세차고, 쉘을 입고 운행을 하기에 땀이 차서 애매할때 이렇게 얇은 경량 소프트쉘로 운행을 하면 정말 쾌적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비교제품으로는 아크테릭스의 감마SL, 블랙다이아몬드의 알파인스타트 후디 등이 있는데, 경쟁제품과 비슷한 성능에 가격이 반값도 안되서 인기가 폭발 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제는 보리얼리스가 많이 올라서 가격차가 줄었나 싶었으나, 경쟁제품은 가격이 더올라서 ㅠ.ㅠ. 이상 개인의견이였습니다.
동의합니다.
늦여름 정상에서 쉴 때 가벼운 바람막이 용도로 괜찮습니다.
그리고 올 겨울 능선 산행시 미들레이어로 활용했는데 투습 통기가 잘 되니 쾌적하게 산행했습니다.
저 또한 땀쟁이인데 바람막이는 쓸일이 거의 없습니다.
저도 여름에 정상에서 쉴때 바람불면 땀이 식어서 추워지는데 이거 걸치고있으면 쾌적하구 좋더라구요 ㅎㅎ
바람막이는 등산을 위한다기 보다는 잠깐 쉬는 시간이나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장기간 산에 고립되어 있을 때 체온저하를 막기 위한 비상용 성격이 강합니다. 예기치 못한 소나기를 만났을 때도 체온을 유지해주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1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6,7,8월 빼고 인적이 드문 산행시 발목만 다쳐도 위험에 빠질 수 있는 무서운 곳이 산입니다. 정상 혹은 목적지까지 2시간 이상 산행을 한다면 바람막이는 반드시 소지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저도 딱 이렇게 느꼈는데
처음 구매할 때 가성비템만 알고 구매하다가
투습력이 가격대비 좋아서 만족중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제이썬님이 몸에 열과 땀이 일반인 이상으로 많으셔서 그런듯.. 한마디로 *애매할때 입는 옷*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작년에 운좋게 구매 성공하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핸 밝은 색상으로 하나 더 구매하고 싶은데 Jsun님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앞으로 구매하기 더 힘들어 지겠네요 ㅎ
한번 관심있게 봐야할 제품이네요....땀쟁이한테 좋은듯 합니다..^^홧팅!!
8만원에 구매한 제품인데 왼쪽 주머니 패킹은 몰랐네요..ㅋ
구입한 4월부터 한여름을 제외한 일출/야간산행과
10월부터 눈꽃산행 전까지 가벼운 소프트쉘로 만족스러웠어요~ 저처럼 추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암벽 클라이밍을 고려해서 신축성이 좋게 나온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암벽등반하시는 분들에게 더 적합한 상품이 아닌가 싶네요~ 자세한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겨울 런닝때 쓰기 더 졸더라구요. 투습이 확실히 보장되니까요
전에 소개해준 wb-400 바지 구매해서 잘 입고 있어요
8만원일때 미친 가성비로 좋앗죠. 갑자기 가격이 올라버려서 매력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8만원 주고 사서 너무 잘 입고잇어요 ㅎㅎ 운행용으로는 투습기능이 필수인데 보리얼리스가 딱입니다. 봄 가을에 아주 잘 쓰고잇어요
저 많이 구입 했지만 최고 입니다
저도 2장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통기성 좋다지만 소프트쉘은 쉘일 뿐이지요. 업힐 구간에는 결국 땀 차서 벗게 됩니다.
기능도 기본은 되고 , 핏이 굉장히 이쁘죠. 어깨 라인 넓은 사람이 슬림핏으로 입으면 굉장히 이쁩니다.
랩 10년째 이용중입니다. 늘 다른브랜드대비 가격도 적당하고 제품들도 다 좋습니다. 산 오래 탄사람들은 랩 많이 사용했었죠
좋은정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만...제품의 스펙과 용도로 보았을 때 rab 바이탈 후디 제품이 비슷한 가테고리 일 듯 합니다만....^^;;
보리얼리스가 랩이었군요~~~
랩이 7-8년 전에 가격이 정말정말 비쌌는데
요즘 많이 저렴해진 것 같아요.
작년 보리얼리스 특가는 정말 특별한 경우였고,
지금 가격도 비싸지 않게 느껴져요 ㅎㅎㅎ
하지만 보리는 🔥열쩡🔥산객에겐 포지션이 애매하다...
배 안나와 보여여~~ㅎㅎ
저도 이거 입는데 무난하던데요
10월에 설악오르면서 입었어요
근데 누군가에게는 애매한 포지션일거 같기도 해요
덥고 바람 못막고 ㅎㅎ
달리기도 하시는줄 몰랐어요 제이선님의 러닝도 궁금합니다
랩은 국내가가 가장 쌉니다.
보리는 아주 얇은 소프트쉘인데, 저는 10에 샀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땀쟁이에겐 이보다 좋은 소프트쉘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바람막이들은 (당연하지만) 통기성이 0이거나 아예 없고, 땀쟁이들애겐 소프트쉘들 중 상당수도 생각보다 두꺼워서 봄만 되도 못 입습니다. 감마 sl이나 블다 알파인 스타트가 가장 비슷할텐데 가격이 이거 2배죠. 12만이라 해도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옷입니다.
저두 후디니입고있는데 땀이날때 쩍쩍 달라붙는게 쫌 흠이죠ㅎㅎ 스쿼미시가아무래도 사용빈도수가높을듯ㅎ
보리는 사랑이죠.단점이라고 얘기하신게 장점이라 좋은거예요.
감마sl도 같은 맥락이고요
보리가 사랑? 뭔 말씀인지?
대박이다
가격 떠나서도 감마SL
가격에 좀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보리얼리스의 정가는 15만원입니다. 시에라나 호상사에서 새상품이지만 20프로해서 12만원입니다. 미국 rei 기준 리테일가가 115달러입니다. 작년에 세일해서 8만원에 풀린거 알고 있는데 그때 정가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세일가격이랑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아웃도어 제품이 가격이 올랐습니다. 랩 의류들의 가격정책는 국내에서 꽤나 합리적인 편입니다. 아크테릭스의 넬슨에 비교하면 칭찬 받아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시에라에서 할인을 자주 해주다보니 그걸 정가라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보리얼리스 제품 소쉘중에 얇은 편이라 아주 활용도가 좋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값이 많이 올랐어요. 이상하게 국내에서만 더 큰 인기를 끄는 거 같아요. 저도 잘 입고 있어요.
소쉘 중에서는 전 브랜드 통틀어서 아주 얇은편인거 같은데, 두껍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네요
휴우 속시원해 ㅎㅎ
추위를 많이 타는 분한테는 괜찮겠네요 ㅎㅎ가격도 싼편이구..
러닝할때도 너무 애정하는 옷
이것보다 좀더 얇은 갓은 어떤것이.있을지 궁금합니다
랩 좋죠
보리얼리스가 감마sl보다
장점중 하나가
손목 시보리인거 같아요
감마sl은 40프로정도만 시보리되어있어서 움직이다보면 손등을 덮는데
보리얼리스는 전부 시보리처리 되어있어서 그럴일은 없습니다
시보리가 뭐죠~~? 팔 (손목)의 끝단 처리를 말씀하시는걸까요? 우리 말로 표현하면 어떻게 쓰는지 궁금합니다. :)
바람막이와 소프트쉘을 구별 안하시는데 뭐 하여튼
제가 사용하고 있는건
여름용 아크테릭스 인센도
이후 클라터뮤젠 날 자켓
그 이후 랩 보리얼리스
그 다음 추위지면 아크테릭스 감마 LT
쫌 추으면 아크테릭스 델타 lt
추우면 파타고니아 R1 에어
겨울에는 아크테릭스 김마 MX
아주 추우면 파타고니아 R2 테크페이스 에다가 추가로쉘 후디를 입습니다
매달 자켓이 바뀌는데 어떻게 보면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지만
다르게 보면 계절에 적합한 이라고 볼 수도 있고 해서
전 랩 넥서스 구입했는데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가을철에 계속 입고 계셨던 옷이 이거였군요ㅎㅎ 8만 원이었다면 가성비 좋은 옷이라고 생각했을 텐데 가격이 12만으로 올라서.. 뭔가 애매한 감이 있네요
초반에 보라색옷 룰루레몬이네요.. 저옷 100번넘게 빨았는데 옷형태가 그대로여서 잘입고 있는옷인데
소프트쉘은 땀쟁이한테는 진짜 불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싸고 가성비가 좋아도 운행할 때 못입는데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전 한 겨울에 운행용으로 미드레이만 입거나 더 추우면 러닝용 패딩 베스트 입습니다
감마sl 못구하면 좋은 제품이죠
착용하신 사이즈 알려주세요
평소사이즈랑 같은가요
10월 선자령 갈 때 긴팔 베이스 위에 이것만 입고 운행해도 괜찮을까요?
체질 당일 날씨 등에 따라 너무 달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인데 언급이 안되어 있어서 올려보자면, 다른 색은 모르겠지만 저 파이어크랙커 색상은 안에 흰계통 옷을 입고 땀을 흘리면 붉으스름하게 물이 듭니다. 심하게는 잘 지워지지도 않더군요. 이젠 물이 다 빠졌는지 아니면 안에 흰옷을 안입어서 못느끼는건지 괜찮은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두번째로는 장점인 신축성이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게 옷을 살짝 늘립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남편은 불만없이 잘 입고 산행하고 있어요~
좀 비싸게 구입했네요~ㅎ
스쿼미시 후디니랑은 비교대상 아닙니다 비교대상으로는 랩 바이탈후디가 비교대상입니다 그리고 원단자체가 몸에 잘붙지 않아서 저같은경우는 여름에 활용도가 좋더라구요^^
팔기장은 님에게 어떻던가요. 딱맞는지 좀 긴지, 짧은지...
저랑 비슷한체형인데
저보다 작은사이즈를입으시네요.
저도 지금 살려니....12만원 이더라구요 살까 말까 무쟈게 고민중입니다 전 등산용보다는 현장에서 우의및간절기 출근복 대용으로 사용할려고 하는데 다른제품 추천해주실께 있을까요?
지금 11마존 마무트 peecip 할인중입니다 저는 9만원에 m사이즈 샀어요
앗 옆구리에 주머니가 없내요 그래서 전 안사요 ㅠㅠ 아쉽지만 아크테릭스 알파sv도 비싸게 주고 삿는데 후회하고 있어요 보리스 하고 마찬가지로 옆구리에 주머니가 업어서요 가슴팍2개 주머니 이상하게 어색하더라구요~
그러면 용도에 맞는 제품을 사셔야죠.. 알파라인이랑 보리올리스는 둘 다 암벽등반용이라 하네스 착용을 고려하여 옆구리에 주머니가 없어요.
궁금한게 지금 후디니 가지고 계시는데 스쿼미시랑 재질성분이 비슷한가요?
전혀 다릅니다. 저건 바람막이라기 보다는 경량 소프트쉘이고 비교제품군은 아크 감마sl이나 블다 알파인스타트 정도예요
토크 자켓이 훨 활용도 높아요
벌써 귀국하셨어요??? 지구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십니다~~~~
2023.11월기준 15만원...도대체 가격상승률 어떻게 된거죠?
1등이네요^^
바람 막이 아니고 쇼셸입니다 바람 막이. 기준의 리뷰는 그닥 인듯합니다
스커미시랑 비교 를 하시다니
저같은 땀쟁이 가 영하 10도 15도 에 입기 딱좋은 쇼셜이였고 간절기이에 브린제 위에 보리 입기도 딱좋았습니다
현재 쿠팡에
18만 ㅋ
남녀공용인가요
공홈에서 15만원이네요 ~ 다블올렸네요 ㅋㅋ
배불뚝이는 입기 힘든 옷입니다
아크가짱이지
날짜 오류... 2023년 2월인데
지적 감사합니다.
너무 박아지를 씌우네요 한국은 조금만 인기 있으면 빨대 꼽네요
공홈에서 12가 아니라 15만원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