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이천 이억만번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ㅠㅠㅠㅠ 어..? 아닌 것 같다 .. 어.. 뭔가..이상하다.. 사귄 후 이틀만에 주님이 이 관계를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직감이 바로 들었어요.. 영적 레이더에 비상이 걸리고 하나님이 여러번 아니라는 싸인을 주셔도 끈질기게 정리 못하고 질질 끌다가 1년만에 결국 하나님의 강권적인 도우심으로 남자친구와의 만남을 정리했습니다. 너무 큰 상처와 아픔만 남더라구요 치유되는데 길고 힘든 시간이 걸렸습니다 물론 지금은 주님의 위로와 사랑으로 치유되었지만 와..지독하게 힘들었습니다 아니라는 싸인을 주님이 주시면.. 바로 끊어내는 지혜가..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정리는 빠를 수록 좋습니다 이제는 차분하고 진중하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더 기도하고 노력해보려고해요.
맞아요 아닌것 같으면 빨리 정리하는게 맞고 나의 촉이나 느낌을 믿는게 맞습니다 그게 괜히 있는게 아니라 그동안의 경험으로 쌓인거거든요 인간의 뇌가 처리기능이 느리니 나쁜것은 그 촉이 본능적으로 발동해 사고를 미리 알리는거죠 저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나를 좀 더 믿어주고 바로 정리를 했을거에요
며칠 전에 헤어졌어요.. 연애 초반부터 같이 대화하는 중에 수시로 느끼던 ‘대화가 잘 안 통한다는 느낌’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그냥 겉으로 즐겁고 내가 말수가 적으니 상대가 말 많이 해주니 좋지, 먼저 스킨십해주니 좋지- 하면서 그 sign들을 무시해온 것 같아요. 근데 그런 성격상중요한 차이를 안고 가면서까지 연애스타일을 맞춰가는 게 제가 안 되더라구요.. 만날 때부터 그렇게 성격이 잘 맞지 않았는데 욕심에 사귀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저의 부족함도 있었지만 이렇게 본질적인 것에서 일체감을 못 느끼는데 그 위에 다른 걸 어떻게 쌓아갈 수 있었을까 싶네요… 정 들어서 마음이 헛헛하지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짝이 아니라고 받아들이려구요. 더 깊어지기 전에 정리하게 해주심 감사하고, 내 욕심과 조급험 내려놓고 기도하며 겸손히 나아가는 계기 주심 감사합니다
책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제게 말씀해주시고 싶은 이야기들을 다시 한번 확신하라고 도장찍어주시는것 같아요…. 해주신 모든 얘기가 저의 얼마전 끝난 긴긴연애 이야기라 너무 놀랍네요.. 저의 교만이었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깨닫고 저의 세계관을 뚫고 다시 성장했다는 것으로 위로삼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겠어요 !! ㅠㅠㅠ 책사님 감사합니다….
진짜…. 전 끝까지 하나님이 될수 있으면 사랑하라 하셨어 하면서 끝까지 시달리고 고통받았던 적 많은데 얼마 전에 거절하고 끊는거 하게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하고도 너무 힘들고 셀프정죄하고 그랬는데 훨씬 자유하게 살아가고 있네요 :) 이런 말씀을 또 듣다니 반갑고 댓글쓰기 되네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 이 말들이 연인말고의 관계에서도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하나님을 사랑함 안에서 거절하고 끊는거 필요하시다면 꼭 해보시길
남친이랑 시간을 갖자한지 한달이 넘어가고있어요 아닌것 같다고 사귀는중에 계속 생각했는데 시간을 갖고 저를 돌어보니 우리의 다툼의 많은 이유가 저한테있었고 그게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지않아서 남친한테 집착해서인 걸 알았어요 그래서 다시 잘해보고싶기도하고... 그렇지만 기도는 다시 만나게 해달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고있어요.. 막상 헤어질려니까 안믿기고그러네요. 헤어지라고 하는 것 같으면 정말요? 그러고 있고 잘해보라는건가? 싶으면 그것도 의심하고... 저도 제가 웃기네요.. 그냥 기도중에 있는데 제 상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하나님이 멈추시면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걸.. 기도중에 느껴서 그냥 이시간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남친신경쓰기보다는 다른 기도를 하고있어요 하나님은 제손으로 끊어내길 바라시는건지... 용기를 보시려는건지 ㅜㅜ... 어려울 것 같은데
전 요즘 사람이 아니라 좋게 듣지만 주시청자가 2030이면 반대로 맞춰가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얘기하고싶네요. 요즘은 까탈스럽고 비판적이고 배타적이라 끊어내는건 프로수준입니다. 용인해주는것, 서로 맞춰가는 요령과 마음가짐 같은게 부족해요. 범죄자라는 소수 특수 케이스에 대한 얘기인데도 일반대중은 듣고싶은대로 뽑아내서 듣기마련이라서요.
어떤 아닌것은 서운한 정도니까 관계를 끝는다 까지 생각안한것 같아요,그리고 또 사랑은 해도 서로가 다른 사람이니, 저 또한 생대방에게 서운한 행동을 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넘기고 넘긴거 같아요. . .근데 약간의 서운한 점도 넘기는게 아니라 말을 하고 소통을 해야 서로의 선을 알게되고 관계에도 좋은것 같아요, 귀찮아 하지 말고 게으르지 말고 신경쓰고 얘기 해야함😂 그래도 아닌건 빨리 컷!
저는.. 나를 통해 상대가 바뀔거라고는 생각안했지만 이 관계에 대해 끝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이해와 노력은 다해야만 한다는 이상한 책임감이 있었어요. 이렇게 쉽게 포기해버리는건 그냥 나를 위해 도망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때문에 내가 같이 망가져 가는걸 느끼면서도 자꾸 좋은쪽으로 합리화하면서 정상적인 사고가 마비됬던것 같네요..
방금 정리했어요 마침 이 영상이 떠오른게 좀 신기하네요 이성적으로는 다 알죠 감정적으로 힘들긴해요 근데 이것도 과정이고 섭리안에 있다고 생각해요. 불신자랑 만나지 마세요. 만약 만나고 싶다면 신앙을 점검해보세요. 단순히 감정적 뜨거움을 신앙의 기준으로 삼지말고 정말 말씀과 역사적으로 이어오는 교리를 보면서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신앙을 점검해보시길 저는 웨민을 나중에 더 보고 교리적으로 성경전체적으로 생각하면서 3년 가까이 하루에도 10번씩 고민할 정도로 힘들었어요.. 세계관이 결국 섞일 수 없습니다 시간과 물질을 잘 아끼시고 하나님 나라에 힘쓰시기를..
사랑이란 가슴으로 하는 건데, 덜 아프기위해 머리로 한다고해서, 그게 가능할까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사랑을 해보신적이 없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사랑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고, 내가 안아프기 위해 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관계를 하나님이 원하는 뜻을 실현하기 위해 하는거라고 봐요. 이 사람을 통해 내 자아가 깨져야할 수도 있고, 한계를 인정하는 연습을 하게될수도 있고, 충만한 감정을 배우게 될수도 있고, 나랑 진짜 잘 맞는 배우자가 누구인가를 알게되는 계기가 될수도 있죠. 안아프기 위한 연애는, 딱 그만큼의 가치를 지닌다고 봐요.
이거….이천 이억만번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ㅠㅠㅠㅠ
어..? 아닌 것 같다 .. 어.. 뭔가..이상하다..
사귄 후 이틀만에 주님이 이 관계를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직감이 바로 들었어요..
영적 레이더에 비상이 걸리고 하나님이 여러번 아니라는 싸인을 주셔도
끈질기게 정리 못하고 질질 끌다가
1년만에 결국 하나님의 강권적인 도우심으로 남자친구와의 만남을 정리했습니다.
너무 큰 상처와 아픔만 남더라구요
치유되는데 길고 힘든 시간이 걸렸습니다
물론 지금은 주님의 위로와 사랑으로 치유되었지만
와..지독하게 힘들었습니다
아니라는 싸인을 주님이 주시면.. 바로 끊어내는 지혜가..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정리는 빠를 수록 좋습니다
이제는 차분하고 진중하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더 기도하고 노력해보려고해요.
대체 레이더에 비상이 걸린게 쉽게 말하면 무슨 싸인인건지...
맞아요 아닌것 같으면 빨리 정리하는게 맞고 나의 촉이나 느낌을 믿는게 맞습니다 그게 괜히 있는게 아니라 그동안의 경험으로 쌓인거거든요 인간의 뇌가 처리기능이 느리니 나쁜것은 그 촉이 본능적으로 발동해 사고를 미리 알리는거죠 저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나를 좀 더 믿어주고 바로 정리를 했을거에요
며칠 전에 헤어졌어요.. 연애 초반부터 같이 대화하는 중에 수시로 느끼던 ‘대화가 잘 안 통한다는 느낌’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그냥 겉으로 즐겁고 내가 말수가 적으니 상대가 말 많이 해주니 좋지, 먼저 스킨십해주니 좋지- 하면서 그 sign들을 무시해온 것 같아요. 근데 그런 성격상중요한 차이를 안고 가면서까지 연애스타일을 맞춰가는 게 제가 안 되더라구요.. 만날 때부터 그렇게 성격이 잘 맞지 않았는데 욕심에 사귀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저의 부족함도 있었지만 이렇게 본질적인 것에서 일체감을 못 느끼는데 그 위에 다른 걸 어떻게 쌓아갈 수 있었을까 싶네요… 정 들어서 마음이 헛헛하지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짝이 아니라고 받아들이려구요. 더 깊어지기 전에 정리하게 해주심 감사하고, 내 욕심과 조급험 내려놓고 기도하며 겸손히 나아가는 계기 주심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닌것 같다면 빨리 정리!
책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제게 말씀해주시고 싶은 이야기들을 다시 한번 확신하라고 도장찍어주시는것 같아요…. 해주신 모든 얘기가 저의 얼마전 끝난 긴긴연애 이야기라 너무 놀랍네요.. 저의 교만이었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깨닫고 저의 세계관을 뚫고 다시 성장했다는 것으로 위로삼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겠어요 !! ㅠㅠㅠ 책사님 감사합니다….
결혼 19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이 둘......
그런데 그 기나긴 세월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 아픔과 문졔를 품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견디고 있으나 기도하며 서로의 길을 가고 싶습니다
ㅠㅠ
진짜….
전 끝까지 하나님이 될수 있으면 사랑하라 하셨어 하면서 끝까지 시달리고 고통받았던 적 많은데 얼마 전에 거절하고 끊는거 하게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하고도 너무 힘들고 셀프정죄하고 그랬는데 훨씬 자유하게 살아가고 있네요 :) 이런 말씀을 또 듣다니 반갑고 댓글쓰기 되네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 이 말들이 연인말고의 관계에서도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하나님을 사랑함 안에서 거절하고 끊는거 필요하시다면 꼭 해보시길
꺄 사자님 열일 넘 좋다 1일1영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잠언 23장 18절 "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행복한 추석되세요
아멘~
책사님 감사합니다
요즘 자주올라와서 넘조아요
아닌거에 집착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포기하는건 제 생각엔 엄청난 실력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왕....제가 항상 하는 생각이네요... 아닌 것 같다를 1년넘게 생각중인 것 같아요
남친이랑 시간을 갖자한지 한달이 넘어가고있어요 아닌것 같다고 사귀는중에 계속 생각했는데 시간을 갖고 저를 돌어보니 우리의 다툼의 많은 이유가 저한테있었고 그게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지않아서 남친한테 집착해서인 걸 알았어요 그래서 다시 잘해보고싶기도하고... 그렇지만 기도는 다시 만나게 해달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고있어요..
막상 헤어질려니까 안믿기고그러네요.
헤어지라고 하는 것 같으면 정말요? 그러고 있고 잘해보라는건가? 싶으면 그것도 의심하고... 저도 제가 웃기네요.. 그냥 기도중에 있는데 제 상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하나님이 멈추시면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걸.. 기도중에 느껴서 그냥 이시간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남친신경쓰기보다는 다른 기도를 하고있어요 하나님은 제손으로 끊어내길 바라시는건지... 용기를 보시려는건지 ㅜㅜ... 어려울 것 같은데
하나님께 순종..
아멘 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책사님 응원합니다!
맞아요 계기가 있어서 헤어지는것 보다 훨씬 감사한 일이죠 ㅠ
전 요즘 사람이 아니라 좋게 듣지만 주시청자가 2030이면 반대로 맞춰가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얘기하고싶네요. 요즘은 까탈스럽고 비판적이고 배타적이라 끊어내는건 프로수준입니다. 용인해주는것, 서로 맞춰가는 요령과 마음가짐 같은게 부족해요. 범죄자라는 소수 특수 케이스에 대한 얘기인데도 일반대중은 듣고싶은대로 뽑아내서 듣기마련이라서요.
책읽는사자님을 10대 20대에 더 일찍 만났더라면 정말 좋았겠다.싶네요.
에휴.그래도 늦어도 이제라도 알게되니
감사합니다.계속 돌이킵니다
소망을 갖습니다.
악은 꾸짖어야하고 품는것은 본인이 하나님되서 조종하는거죠
감사합니다
E면 불신자를 만나서 끌고 갈 수 있지만
I면 남자든 여자든
절대로 믿음이 좋은 성도를 만나세요~^^
맞는 말씀...
연애할때 좀아닌것같다 싶은 부분은 결혼하면 50배, 육아하면서 500배의무게가되더라고용🥹
인격적으로 아닌것 같은게 아닌 현실적인 문제들로 아닌것 같은 케이스도 마찬가지이겠죠.?
네
10:45 타이밍에 언급하신 도서 얼른 소개받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아닌것은 서운한 정도니까 관계를 끝는다 까지 생각안한것 같아요,그리고 또 사랑은 해도 서로가 다른 사람이니, 저 또한 생대방에게 서운한 행동을 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넘기고 넘긴거 같아요. . .근데 약간의 서운한 점도 넘기는게 아니라 말을 하고 소통을 해야 서로의 선을 알게되고 관계에도 좋은것 같아요, 귀찮아 하지 말고 게으르지 말고 신경쓰고 얘기 해야함😂 그래도 아닌건 빨리 컷!
저는.. 나를 통해 상대가 바뀔거라고는 생각안했지만 이 관계에 대해 끝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이해와 노력은 다해야만 한다는 이상한 책임감이 있었어요. 이렇게 쉽게 포기해버리는건 그냥 나를 위해 도망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때문에 내가 같이 망가져 가는걸 느끼면서도 자꾸 좋은쪽으로 합리화하면서 정상적인 사고가 마비됬던것 같네요..
정말 맞는 말이심
맞아요😭😭😭
방금 정리했어요 마침 이 영상이 떠오른게 좀 신기하네요 이성적으로는 다 알죠 감정적으로 힘들긴해요 근데 이것도 과정이고 섭리안에 있다고 생각해요. 불신자랑 만나지 마세요. 만약 만나고 싶다면 신앙을 점검해보세요. 단순히 감정적 뜨거움을 신앙의 기준으로 삼지말고 정말 말씀과 역사적으로 이어오는 교리를 보면서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신앙을 점검해보시길 저는 웨민을 나중에 더 보고 교리적으로 성경전체적으로 생각하면서 3년 가까이 하루에도 10번씩 고민할 정도로 힘들었어요.. 세계관이 결국 섞일 수 없습니다 시간과 물질을 잘 아끼시고 하나님 나라에 힘쓰시기를..
이미 결혼해서 이건 아니다 할때는요 ㆍ특히 요즘 같을때 상대방이 좌파로 신앙은 같지만 늘 부딪히지네요ㆍ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생 딸과 나누었습니다
@11:00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예방교육 필요합니다.
서람tv 추천합니다.
12:56 고차원적 교만
다음편이 빨리 필요해요.........ㅠ
결혼 이미 한사람은요.?..
참다참다 손절😅
그런 것 는 대구 사람들이 잘 합니다. 주변에 대구 출시 사람 있다면 부탁 해 보세요
저는 정리빨리당하는 입장입니다. 영적보다는 외적으로 입구컷당한다는요! 제가아닌가봐요
다들 끊고말고할정도로 자주 만나는 사람이 많으신건가... 전 만날땐 잘해주려고 애쓰고 잘해주지만 연락을 딱히 자주 하진 않는데..
사자님 혹시 영상에 자막을 다시거나
한 주제에 대해서 말할 때 그 주제에 대해서 말한다고 Q. 나 자막을 넣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란 가슴으로 하는 건데, 덜 아프기위해 머리로 한다고해서, 그게 가능할까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사랑을 해보신적이 없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사랑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고, 내가 안아프기 위해 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관계를 하나님이 원하는 뜻을 실현하기 위해 하는거라고 봐요. 이 사람을 통해 내 자아가 깨져야할 수도 있고, 한계를 인정하는 연습을 하게될수도 있고, 충만한 감정을 배우게 될수도 있고, 나랑 진짜 잘 맞는 배우자가 누구인가를 알게되는 계기가 될수도 있죠. 안아프기 위한 연애는, 딱 그만큼의 가치를 지닌다고 봐요.
배우자 잘 만나기도 무지 어려워요.
내 자신부터 챙기시구요
딴소린데..NBA 팬이신가요😂 맞으시면어디 팬이세요😊
아내님 하트뿅뿅이 눈에보이네요
혼전순결 깨는사람도 목사해도 되나요? 교육자 해도 되나요?
죄송해요. 이번 편은 들을 수록 성경적이라는 생각보다는, 피해를 덜 보고 상처를 덜 입으려는 세상적인 자기보호 방법으로 들려서 (제 의견을 뿐입니다)
책사님. 실례하지만 혹시 책사님 나이대가 어느정도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저는 31인데 책사님 유튜브 막 보고있는데 생각의 결이 비슷해서제 나이가 책사님 나이에 어느정도 비견될수있는지판단하려고요!
최근에 올리신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38살이라고 하신것 같아요.
알면서도 왜 그렇게 못했는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