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님 지금쯤 편안한 어딘가에 도착하셨나요? 정말 그 동안 애 쓰셨어요. 정말 열심히 사셨어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원하는 일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살았던 새벽님을 추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곳에서의 생에 아직 이루지 못 한 것들, 남겨두고 가는 것들이 많아 눈 감던 그 순간까지 살고싶으셨을 새벽님. 이제는 편히 쉬세요. 감사했습니다.
암투병하던 엄마랑 함께 삭발하는 영상을 봤었거든요 영상보며 울었고 암환자의 가족으로써 응원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엄마도 없고 새벽님도 없네요 마음이 아파요 종교를 안믿었었거든요? 근데 천국이라는게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꼭 엄마를 다시 만나기를.... 새벽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만나기를......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편안히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역시 안돼 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새벽님이 보여주신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은것을 해 나가는 것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나 한번 웃는 것 힘들땐 인정하고 울어보는것 어쩌면 단순히 병의 완치보다 더 힘든.. 어떤 상황에서든 내가 살고싶은 삶을 살아가는 의지와 용기, 힘, 열정 등 그 이상의 가치였어요 높은 곳에서도 하고싶은대로 머리 질끈 묶고 아이처럼 꽃밭에 앉아 여전히 맑게 웃고있을거라 믿습니다 새벽님은 그런 존재예요 정주님 영원히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언닐 생각하며 밤마다 울어요. 낮에는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살다, 밤에는 사무치게 안타깝고 그리워서 울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 열정, 사랑을 보여준 사람. 당차고 사랑스럽고 배울 점이 많았던 사람. 같이 숨쉬는 이 곳은 아니지만 다른 공간에서 분명 웃으며 지내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꼭 여기서 넘치게 받은 사랑만 가지고 갔으면.
저희 엄마랑 암 진단 날짜가 비슷해 엄마랑 제가 많이 응원했었거든요. 투병 중 힘 빠질때 새벽님 영상보며 ‘어린 친구도 씩씩하게 항암치료 받는데 나라고 못 받겠어!?’ 하면서 웃고 울고 다짐했었던 지난 날들이 스쳐가네요. 울고 있는 딸보면 하늘에서 엄마 속상할까봐 이 꽉 물고 씩씩하게 살았는데, 새벽님 덕분에 값진 눈물 많이 흘리고 갑니다. 새벽님도, 새벽님의 가족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고싶은 우리 엄마도, 새벽님도 사랑합니다!
수경아, 예문여고 동창이야. 찰스쌤에게 혼나면서도 사랑스럽게 웃어 결국 담임도 웃게 만들던 니가 생각난다.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를 찰랑이며 예쁜 서울말로 말하고 웃던 니가 유튜버가 된 걸 들었고, 너무 잘어울려서 신기하던와중 투병영상보고 너무 놀랐어. 친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처럼 너에 대한 좋은 기억갖고 멀리서 응원할께
13:18 살고 싶어요. 이 한마디가... 아직 할 게 너무 많이 남은 나이의 사람이라는 걸 각인시켜줘 참 슬프다. 어떤 이들은 살고 싶어도 죽어야만 하고, 어떤 이들은 살 수 있었음에도 누군가에 의해 죽고, 어떤 이들은 살아있음에도 스스로 죽는 이 어이없는 섭리에 세상이 너무 간특하다고 느낀다. 부디 좋은 곳 가서 편히 쉬시길 바라요. 이곳에 계시는 모든 순간 꾸준히 아름다우셨던 것 같습니다. 그곳에 가서는 아프지 마시고, 그간 하지 못했던 것들을 마음껏 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님을 응원하는 애기엄마에요 저도 새벽님이랑 똑같은 병에걸렸었고 항암 6차 방사선 15차를 끝으로 치료가 끝났었어요 저는 그때 이미 결혼한 상황이였고 아기가 안생겨 고민하던차에 림프종을 만났어요 암담했고 남편한테 미안했죠 하지만 미안해할 시간조차 사치였어요 살고싶었고 살아야만 했었죠 이렇게 사랑하는것들을 놓고 허망하게 28살의나이로 세상을 떠날수가 없었거든요 버텼고 이겨냈어요 31살 시험관으로 첫째아이를 만났답니다 32살 지금 자연임신으로 둘째아이를 임신중이에요 지금의저는 더이상 아플수도 세상을떠날수도 없게되었어요^^ 새벽님 머리미는 영상보면서 같이 많이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너무멋있었어요 항상 응원해요 새벽님!! 우리 멋지게 같은 시대를 살아봐요!!
새벽님. 지금쯤이면 손가락 사이에 머리카락을 넣어서 아무게나 질끈 머리를 묶으시고 계시겠지요? 새벽님은 그렇게 아무렇게나 묶어도 참 아름다우실거고 빛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새벽님이 소중히 생각하셨던 가족들. 언니. 남자친구분까지 꼭 지켜주세요. 새벽님이 이제는 아프지 않은 곳에서 누구보다 빛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벽님의 명복을 빕니다.
10:55 부터 보면 새벽님이 남친님 보실때 아 진짜 이 남자 어떡하냐 내가 만약에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표정이 너무 잘보이고 두분 다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나네요 정말 신은 없나봅니다 ㅠㅠ.. 이렇게 젊고 둘이 너무 좋아하는데 .. 정말 착하게 사시는분들만 데려가시고 .. ㅠㅠ 뭐라 도저히 할 말이 생각나지않아요.. 가족들의 마음은 더 그렇겠죠 저희도 실감안나는데.. ㅠㅠ 새벽님 좋은 곳 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그 곳에선 아프지말아요
밥심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러셨죠.. 다음생이 암안걸리고 남자친구 없이살래 아니면 암에 걸려도 남자친구를 알아볼래 그 말에 새벽님은 암에 걸려도 남자친구를 알아보고 만날거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나요.. 제 생각에 둘은 전생에서 이미 연인이였고 그 전생에서도 새벽님이 "다음생에 암에 걸려도 너를 알아볼거야" 라고 말해서 이번생에 이렇게 만나게된게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리고 이번생에도 똑같이 말한거같아요.. 다음생엔 아프지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시 안돼"가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수있어." 를 보여주셨어요. 너무 이쁜 새벽님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 생각만하면서 가세요. 행복한 꿈꿔요. 얼마지나지 않아 그 꿈속에 사랑했던 사람들..그리고 우리도 모두 갈거에요. 새벽님의 소중했던 하루를, 저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게요!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서도 새벽님이 특히나 마음아픈 이유는 새벽님이 항상 웃고있었고, 살거라는 의지가 너무 강했고 그런 부분에서 너무나도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나까지 밝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고 그래서 당연히 쾌차하실 줄 알았다. 그래서 난 새벽님을 보내기가 싫고 떠났다는사실이 인정하기 싫다 에휴 짜증나
AISURU.TOKYO/KARARE/?[Making-love]💞 (◍•ᴗ•◍)✧*。18 years and over🍎🍑 UA-cam: This is fine Someone: Says "heck" UA-cam: Be gone #однако #я #люблю #таких #рыбаков #Интересно #забавно #девушка #смешная #垃圾
처음 진단받을때 4기 였다구요,, 어떻게 그렇게 밝고 맑은 얼굴로 지내실 수 있었죠,, 그 밝은 모습을 보며 언니는 이미 다 나은 줄로만 알았죠..이렇게 죽음이 가까이 있는 줄 꿈에도 몰랐네요.. 우연히 기사를 보고 한걸음에 달려와 언니의 영상을 돌아보며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살아가다 버거운 날에 들려 안부를 묻습니다. 그저 그런 삶에 자책과 슬픔이 청춘이라면 이마저도 안하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해요. 그런 청춘을, 이런 의미 없는 하루를 얼마나 원하고 또 바랐을까요. 새벽님 눈엔 사랑이 훤히 보였네요. 붉은 동백꽃이 피는 어느 날 놀러와요. 그날은 눈도 사랑으로 보이고, 새벽녘 공기도 따스히 당신을 마주해 줄 거예요. 당신의 웃음을 사랑합니다. 내일 하루도 당신의 몫까지 살아가 볼게요. 당신도 당신의 곳에서 부디 깊이 행복하시길,
새벽님 유튜브를 구독하던 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진단받고 치료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동안 영상은 간간히 봤는데 난치병인진 몰랐네요..우리 같이 살아봐요 저도 너무 고통스러운 항암을 거쳤고 병상위에서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어요 항상 들어왔던 말인데도 새삼스럽게 한번 더 느껴지네요. 며칠전엔 새벽님처럼 민머리로 증명사진 찍으려고 예약했어요. 이식하고 머리는 아직 안나고 세달동안 약먹으면 매일같이 토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를 기억하며 힘들었지만 그만큼 얻은 것도 많은 기간이었지 하고 기억하려구요. 저는 사실 취업하고나서부터 부모님이랑 데면데면했거든요ㅎㅎ 근데 아프고나서 부모님이랑 친해지고 대화도 더 많이 해서 더 돈독해진거 있죠..!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요즘들어 삶이 일에 치여 피곤하고 나는 뭐하려고 태어났지? 이렇게 평생을 살아야하나 하면서 20대의 성장통을 겪으며 혼자 울어도 보고.. 이럴 바에 죽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의 묵직한 감동을 마지막까지 주시네요.. 한 번도 만난적도 없고, 측근도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저에게 더 열심히 그리고 소중하게 감사하게 살아야한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벽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튜브에서는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줬던 새벽님,, 영상 뒷편에서는 얼마나 많은 날을 아픔에 눈물흘리셨을지,,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아픔없는 곳에서 못한거 다 하기를. 빛나는 새벽 하늘을 훨훨 날아오르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 영원히 간직될 소중한 정주님의 명복을 빕니다
전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고 슬퍼요.. 코로나 블루라며 무기력하게만 보낸 제 모습들.. 귀찮아서 하루하루를 애쓰지 않고 보낸 제 일상들이 너무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러워요.. 아무렇지 않게 누리는 일상들은 누군가에게 이룰수 없는 소원이군요…… 아침의 시작만큼 활기찼던 새벽님 그곳에서 부디 영원한 우리의 새벽이 되어주세요 ㅠㅠ
긍정의 힘이 존경스럽다고들 말씀하시는데.. 그 말들이 더 부담이 돼서 긍정적인 모습만 보여주시려고 너무 애쓰셨던 건 아닌가 싶네요. 저는 왜 웃는 모습 뒷 편에서도 슬픔을 안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느껴질까요. 그 곳에선 다 내려놓으시고 평온하시길 바라요 새벽님.
저도 암환자고 가족들에게 못볼꼴 많이 보이면서 치료중이예요 대장암 4기고 돌연변이 유전자로 치료가 잘안되는 상황이긴하지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도 나는 53살인데 새벽님은 참 젊은 나이라 안타깝고 속상해요 저도 얼마나 더 살수있을진 모르지만 할 수있다면 그 중 하루를 새벽님께 드리고 싶어요 하루빨리 완쾌되셔서 밝고 희망의 바이러스 마구 전파해 주세요
역시 안돼...라고 절대 생각 안할게요. 그렇게 생각한적도 없었지만 우려하신 것처럼 새벽님 소식을 듣고 너무 슬프다고 힘과 의지를 포기하지도 않을게요. 상상할 수 없을만큼 아팠지만 가족,지인을 넘어 얼굴도 모르는 이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늘 영상에서 더 밝아주셨던 것. 힘내주셨던 것. 웃어주면서 희망을 주셨던 것. 그 모든 것 감사하면서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 더 행복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오늘 하루 더 가족과 함께하고, 더 아낌없이 표현하고, 가슴 속 미움과 증오는 버리고, 물질에 대한 과한 집착 또한 버리며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다 부질없으니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뭔지 그것들을 위해 사는게 뭔지 늘 고민하면서 되새기면서 살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좀 흘러서 아픔이 없는 좋은 곳에서 그때는 만나서 인사하고 대화나누고 싶습니다. 같은 나이이니 거기서는 친구가 되어요 우리. 저 또한 후회없이 살다가 저의 때가 오면 인사하러 갈게요.
긍정적으로 이겨내면 모든 병을 극복할수있다는 네버랜드가 아닌 현실에서 오늘이 마지막일지 미래가 이어질지 모르는 불확실함 품고 하루하루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신게 더 진솔하고 삶의 의미를 전해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늘로 떠나잖아요? 얼마나 사느냐가 아닌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저는 받은것같습니다. 편히 쉬세요 새벽님 !
참 마음이 몇일째 먹먹하고 슬퍼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몇년동안 아프기전에는 밝은에너지가 좋은사람 예쁜사람 아픈후에도 늘 긍정적이고도 배려 많은사람이라 응원하고 또 낫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하늘도 참. 너무하네요 어딘지 모를 그곳은 새벽님 정주씨가 정말 편안하기를 기도합니다 벌써 그 웃음이 그립네요
대학교 시절 내내, 먼 이국땅에서 공부를 할 때에도, 어렵게 어렵게 취직 준비를 할 때 조차도 새벽님과 함께한 덕분에 세련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으며 멋진 이십대를 보냈고, 저는 올해 서른을 맞이했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들었던 비보.. 누군가를 원망하고 싶은데 누구를 원망할지 모르겠어서 주먹만 꽉 쥐었던 오월의 어느 주말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도 자주 들어가 보고, 유튜브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사람인데 왜 투병 생활 하실 때 댓글 한줄 남기지 못했는지, 후회스러워요. 지금 이 글 조차도 썼다 지웠다 참 어렵게 적네요. 사랑이 많으신 분이었으니 제 마음을 알아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함께 했던 시간, 정말 재밌었고 즐거웠어요.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요. 그저 고맙습니다. 어느 호젓한 곳에서 반짝이는 머릿결 쓸어내리며 편안히 웃고 계시기를.. 마음 깊이 빕니다.
당연하게도 새벽님은 돌아가시지 않을 거라고 막연하게 믿었는데... 누구보다 밝고 건강해보이셨으니까요... 마음이 아파요 정말 행복하세요 거기에선 건강하게 지내세요.. 머리도 한번 질끈 묶어보시고 ...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나중에 천국에서 봬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젊은 나이의 암이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항암에 대한 면역도 빨리 생기고 나이든 사람보다 혈액순환이 더 빨라 암도 빨리 퍼진다고 ... 그래도 새벽님은 이겨내실 줄 알았고,, 응원햇느데 사실 한달전에 브이로그 올라 왔을때.. 안좋구나 라고 느꼇습니다... 안색이.. 많이 나빠지셨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웃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새벽님을 보면서 아니야.. 이겨내실꺼야 라고 생각 생각했는데.. 아 진짜 저렇게 이쁘고 착한 사람을 왜이리 빨리 데려갈까.. 진짜 신은 잇긴 한걸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님 보러 오랜만에 왔어요.. 진짜 너무 예쁘고 선한 사람이라 일면식도 없는 사인데 그립네요... 마인드마저 너무 예쁜 정주언니 하늘에서 더 더 여기서 하지 못한 것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힘들 때마다 찾아보고 힘을 얻어서 죄송하고 고맙고.. 보고싶어요 언니
새벽님 유튜브 보면서 정말 많은 희망과 의지를 얻었어요. 항상 새벽님께서 주시는 그 긍정에너지가 너무 감사했어요. 하늘의 별을 봤을때 가장 빛나는 별이 언니라고 생각할께요. 정주언니 지금까지 고생 많았어요.. 거기에서는 아프지 않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분 33초...그게 너무 죄송한거예요...라고요.. 뭐가 죄송해요..새벽님이 낫는 모습을 못보여줘서요?? 지금은 다 알죠? 이 세상이 끝이 아니란거...아주 잠깐 살다 가는거라는걸... 너무 열심히 살았고..너무 예뻤어요... 단지..누구나 가는 그곳..조금 먼저 간거라고.. 이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거. 이렇게 인간의 육체는 나약한 존재라는거.. 그렇지만 인간의 내면의 영은 이토록 강할 수 있다라는거 남겨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너무 착한사람었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을 진정으로 살리고 갔어요. 고맙습니다♡
새벽 내내 비가 오다가 오늘 아침에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맑은 날씨네요. 마치 너무 착한 언니가 사람들 출근길 불편하지 말라고 하는 것처럼... 일면식도 없는 저지만 새벽에 문득문득 언니가 생각날 거 같아요. 언니의 가족들, 남자친구 분, 그리고 언니를 아끼는 모든 사람들이 조금만 아프고 언젠가는 오늘의 날씨처럼 맑은 날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님 망설이다 이렇게라도 안남기면 후회할것 같아서 몇자라도 적어요.. 새벽님의 긍정적이고 밝게 잘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고 멋져서 새벽님이 누구보다 더 잘사는모습 보고싶어서 영상들, 인스타 다 찾아보며 응원하고 기다려왔는데 기사를 보자마자 손이 막 덜덜 떨리고 너무 마음이 아파 속상함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새벽님 하늘에서는 부디 그 누구보다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화장하다 엄청 울었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함을 잊고 살다가 이영상을보고 느끼는바가 많아집니다. 숫없는 내 머리카락에 감사하며 푸짐하지만 건강한 육체에 감사합니다. 눈 뜨면 갈 직장 이 있음을 감사하고 맘데로 되지않는 자식이지만 안 아픈것만도 감사합니다. 새벽님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편히쉬세요.
계속 새벽님 영상을 보면서 곧 새로운 일상 영상이 올라올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새벽님이 암과 싸워서 진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새벽님의 마지막이 새드엔딩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새로운 막이 열린거고 항상 함께 하고 있다고 믿고 있을게요. 새벽님을 영상을 통해서라도 만날 수 있어 행운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면식도 없는 내가 엔딩에서 가슴이 미어지는데 주변사람들은 어떨까 .. 특히 건이님껜 "vis ta vie" 를 생각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내가 이래도 되나 .. 라는 생각이 드실땐 "그래도 돼요!!" 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 응원 할게요 !! 남아있는 인생을 천천히 다시 열심히 나아갈 수 있길 바래요 !! 새벽님은 이제 하늘에서 편안히 지내실수 있을꺼예요 !!
정말 멋진 응원인 것 같아요! 떠나신 새벽님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마음이 미어지지만, 남겨진 민건님을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어떤 말을 꺼내도 위로가 되지 못 할 것 같았는데 새벽님 머리의 타투처럼 vis ta vie! 저 문구가 민건님이 언젠가 마음을 회복해서 민건님의 삶으로 돌아가실 때 큰 용기가 되기를 저 또한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벽님
지금쯤 편안한 어딘가에 도착하셨나요?
정말 그 동안 애 쓰셨어요. 정말 열심히 사셨어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원하는 일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살았던 새벽님을 추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곳에서의 생에 아직 이루지 못 한 것들, 남겨두고 가는 것들이 많아 눈 감던 그 순간까지 살고싶으셨을 새벽님. 이제는 편히 쉬세요. 감사했습니다.
눈물나요
나도 눈물 나요..
편안한 어딘가에 닿으셨기를 바랍니다
편안한 어딘가에 도착하셨냐고 물어보는게..너무 슬프다....바로 눈물 왈칵ㅠㅠㅠ
ㅋㅋ
@@user-wq6dn3zj8w 에휴 .. 관종아... 도대체 얼마나 관심을 못받은 아로 자랐으면 여기서 되도 않는 어그로 끌고 있냐
너무 슬프다..남겨진 가족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남자친구분은 진짜 약 6년간 함께했던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서 떠났으니 얼마나 공허할까...힘내세요 제발 힘내세요
그렇치요... 슬픔은 살아남은자의 몫이니... ㅠㅠㅡㅡㅡㅡ 가족분들 힘내세요...
@codyyy vivamoon 넵
@codyyy vivamoon she's dead..
10:57 눈물 참다가 우는거 너무너무너무 슬프다 죽는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떠나야하는게 얼마나 미안하고 두려웠을까 상상도 안된다
암투병하던 엄마랑 함께 삭발하는 영상을 봤었거든요 영상보며 울었고 암환자의 가족으로써 응원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엄마도 없고 새벽님도 없네요 마음이 아파요 종교를 안믿었었거든요? 근데 천국이라는게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꼭 엄마를 다시 만나기를.... 새벽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만나기를......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편안히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머님과 다시 꼭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켜보며 기다리고 계실거에요
천국은 있을거에요. 어머님도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힘내세요.. 어머님도 좋은 곳에서 편하게 기다리고 계실거예요..
우리는 또 새벽님의 모습처럼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자구요.
말로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어머님과 새벽님이 님을 응원하실겁니다! 하루하루 힘차게 보내요❤️ 영원히 님 곁에 계실거예요~ 화이팅!
역시 안돼 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새벽님이 보여주신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은것을 해 나가는 것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나 한번 웃는 것
힘들땐 인정하고 울어보는것
어쩌면 단순히 병의 완치보다 더 힘든..
어떤 상황에서든 내가 살고싶은 삶을 살아가는 의지와 용기, 힘, 열정 등 그 이상의 가치였어요
높은 곳에서도 하고싶은대로 머리 질끈 묶고 아이처럼 꽃밭에 앉아 여전히 맑게 웃고있을거라 믿습니다
새벽님은 그런 존재예요
정주님 영원히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말이 먼길 가는 정주님에게 큰 힘이 될거같아요. "역시 안돼 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한줄기 힘으로 잘 가실거같네요. 저 또한 한마디 남겨요 새벽님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 생각만하며 가세요. 좋은꿈꾸세요 꼭 다시 만날거에요!
저도요.. 정주님 꼬~옥 그곳에서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벽님이 보여준건 희망이었어요 아프진 않지만 매일 감사하지 않고 매일 불평하며 매일 무의미하게 살아가고 있던 내 삶에 경종처럼 다시 힘내서 즐겁게 살아보려합니다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남은 가족들도 조금만 슬퍼하시길 영원히 기억하며 행복한 삶 살아가시길 바래봅니다
새벽언닐 생각하며 밤마다 울어요.
낮에는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살다,
밤에는 사무치게 안타깝고 그리워서 울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 열정, 사랑을 보여준 사람.
당차고 사랑스럽고 배울 점이 많았던 사람.
같이 숨쉬는 이 곳은 아니지만
다른 공간에서 분명 웃으며 지내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꼭 여기서 넘치게 받은 사랑만 가지고 갔으면.
맞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것..덤덤하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내가 내 삶을 사랑한다는 거.. 새벽님이 꿋꿋하게 자기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 자체가 저한텐 너무 큰 따뜻함이었어요....
언니. 언니가 이겼어요. 남겨진 흔적들이 이리 아름다워서 주워담기도 벅찬데 이길수밖에요. 언니는 항상 별같았어요. 빛났고 사랑스럽고 감동을 줬어요. 지금 좋은곳 도착하셔서 머리 동동 묶고 계시겠죠. 보고싶어요 언니. 언니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밝게 비춰주세요. 잘자요 언니
😢🥺👏👏👏👏👏👏👏👏👏👏👏
언니가 이겼어요 이 한마디가 뭐라고 사람 마음을 이리 울리는지…
말너무예쁘게하신다
진단당시에 4기였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후로도 밝게 이겨내고 일생을 이어가는게 보여서 대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4기인걸 알고도 그렇게 버텼다니. 사람들에게 상처받았던거 육체적으로 아팠던거 다 벗어나서 훌훌 날아갔음좋겠어요.
저도요.. 너무 밝고 긍정적이게 사시길래 초기인 줄로만 알았어요..
늦게 발견하면 4기가 되는건가요?ㅠㅠ
@@쿠쿠-n9m 네 아무래도 그렇죠ㅠ 암은 초기 발견이 중요한데 초기에 증상이 없는 암이 많다보니 초기 발견이 힘들어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하라는거구요
@@쿠쿠-n9m 늦게 발견이라기보다는 암 전이가 얼마나 됐느냐에 따라서 달라져요.. 젊은 사람일수록 암 전이가 빠르게 진행되거든요. 다른 장기까지 광범위하게 암이 전이 됐을경우 4기로 판정받습니다
@@kokoton 림프종은 진단 기준이 다릅니다! 전이가 예후에 중요한 장기 암이 아니라 혈액 암이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4기, 힘든 시기였음에는 변함이 없겠네요...
남자친구를 만나려고 모든운을 다 썼다는말. 너무 슬프네요. 새벽님 행복한기억 가지고 좋은곳에서 아프지 마세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정말 고마웠어요.
그곳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못 해본 일들 모두 다 하시고 세상 제일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세상 가장 예쁘고 강인한 사람! 새벽님.
참 잘 살았다.
얼마나 천사같은 사람이면... 항암결과가 안좋다는 소리를 듣고.. 나때문에 힘내고 있는 다른 사람들한테 죄송하단 마음이 들었다고 할까?... 그곳에선 부디 아프지말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허무하게 하루를 낭비하는 그시간이 누군가에게는 미치도록 살고싶었던 순간이었음을 깨닫고나니 그시간들을 또 저를 반성하게됩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항상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가족들도 충분히 슬퍼하고 스스로를 다독였으면 좋겠네요.
당신 말이 맞아요, 신이 그녀에게 자비를 베푸시기를
진짜 아무상관없는 남인데도 이렇게 슬픈데 가족 및 남자친구는 오죽할까…….. 진짜 눈물 펑펑 흘렸다 ㅜㅜㅜㅜㅜㅜㅜ 부디 가족들이 잘 이겨내었으면 ㅜㅜㅜㅜㅜㅜ
너무 밝았던 사람이라 여운이 가시질 않아 영상을 또 보고 또 보고,,,, 예뻤던 사람…… 이제는 아프지말고 편히 쉬어요 ㅜㅜㅜㅜ
남자친구 뿐만 아니라..부모님두요……눈물나네요
@@투운마늘 가족 및 남자친구
@@9371hj 아 술을 한잔하고 봤더니…
ㅇㅈ ㅜㅜㅜㅠㅠㅠㅜㅜㅜ
저희 엄마랑 암 진단 날짜가 비슷해 엄마랑 제가 많이 응원했었거든요. 투병 중 힘 빠질때 새벽님 영상보며 ‘어린 친구도 씩씩하게 항암치료 받는데 나라고 못 받겠어!?’ 하면서 웃고 울고 다짐했었던 지난 날들이 스쳐가네요. 울고 있는 딸보면 하늘에서 엄마 속상할까봐 이 꽉 물고 씩씩하게 살았는데, 새벽님 덕분에 값진 눈물 많이 흘리고 갑니다. 새벽님도, 새벽님의 가족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고싶은 우리 엄마도, 새벽님도 사랑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아 진짜 오열..
ㅠㅠ
눈물 잘 참고 있었는데 값진눈물이라는말은 참을수가없네요
힘드실텐데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일면식도 없는 내가 이렇게 슬퍼해요 너무 슬퍼요 많은 사람이 이렇게 슬퍼하는거보니 정말 밝고 좋은사람 이였나봐요 저 예쁜 웃음을 이제 못본다니.. 정주님 편안히 쉬세요
@@칠전팔기-w9z 세상이 아무리 바뀌었다지만 , 고인에게는 줄임말보단 제대로 된 표현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의연하셔서 처음 발견된게 림프종 초기인줄 알았는데 4기이셨군요....그럼에도 밝게 웃으면서ㅠㅠ 마음이 어떠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정말 대단하고 멋진 사람...새벽님 영상 계속 찾아보고있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 ㅜㅜㅜ;;;멘탈진짜 강하시다
수경아, 예문여고 동창이야. 찰스쌤에게 혼나면서도 사랑스럽게 웃어 결국 담임도 웃게 만들던 니가 생각난다.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를 찰랑이며 예쁜 서울말로 말하고 웃던 니가 유튜버가 된 걸 들었고, 너무 잘어울려서 신기하던와중 투병영상보고 너무 놀랐어.
친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처럼 너에 대한 좋은 기억갖고 멀리서 응원할께
13:18 살고 싶어요. 이 한마디가... 아직 할 게 너무 많이 남은 나이의 사람이라는 걸 각인시켜줘 참 슬프다.
어떤 이들은 살고 싶어도 죽어야만 하고, 어떤 이들은 살 수 있었음에도 누군가에 의해 죽고, 어떤 이들은 살아있음에도 스스로 죽는 이 어이없는 섭리에 세상이 너무 간특하다고 느낀다.
부디 좋은 곳 가서 편히 쉬시길 바라요. 이곳에 계시는 모든 순간 꾸준히 아름다우셨던 것 같습니다. 그곳에 가서는 아프지 마시고, 그간 하지 못했던 것들을 마음껏 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0 새벽님의 시선에서 너무 많은게 느껴지네요 ㅠㅠ
착한 언니... 다른 사람들 걱정할까봐 더 밝아보이려 한거같기도해요 언니도 얼마나 두려웠을까 ... 언니 푹쉬어요 나중에 하늘에서 인사할게요
죄송한데 새벽님 오늘처음봐서..
돌아가신거 아니죠..?
@@이다은-u2z 대신답변 죄송해요ㅠ 돌아가신거 맞습니다.. 암 투병중에 돌아가셨어요..
@@한지안-f4f 아..ㅜㅜㅜㅜ영상 보다보니
마음씨 착하고 예쁜분이였는데..😢😿😿😿😿😿😿😿
답글 감사합니다
새벽님을 응원하는 애기엄마에요
저도 새벽님이랑 똑같은 병에걸렸었고
항암 6차 방사선 15차를 끝으로 치료가 끝났었어요
저는 그때 이미 결혼한 상황이였고 아기가 안생겨 고민하던차에 림프종을 만났어요 암담했고 남편한테 미안했죠 하지만 미안해할 시간조차 사치였어요 살고싶었고 살아야만 했었죠 이렇게 사랑하는것들을 놓고 허망하게 28살의나이로 세상을 떠날수가 없었거든요 버텼고 이겨냈어요
31살 시험관으로 첫째아이를 만났답니다
32살 지금 자연임신으로 둘째아이를 임신중이에요
지금의저는 더이상 아플수도 세상을떠날수도 없게되었어요^^
새벽님 머리미는 영상보면서 같이 많이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너무멋있었어요
항상 응원해요 새벽님!!
우리 멋지게 같은 시대를 살아봐요!!
멋있습니다 누님 고생하셨어요. 무병장수 하시길 빕니다.
@@analakajajanslal 응원감사합니다!
병걸린게 무슨 벼슬인가 ㅋㅋ
@@조상필-q6n 유리야 말 조심해라
@@조상필-q6n 한국미래 ㅅㅂ ㅈㄴ 밝네
새벽님. 지금쯤이면 손가락 사이에 머리카락을 넣어서 아무게나 질끈 머리를 묶으시고 계시겠지요? 새벽님은 그렇게 아무렇게나 묶어도 참 아름다우실거고 빛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새벽님이 소중히 생각하셨던 가족들. 언니. 남자친구분까지 꼭 지켜주세요. 새벽님이 이제는 아프지 않은 곳에서 누구보다 빛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벽님의 명복을 빕니다.
10:55 부터 보면 새벽님이 남친님 보실때 아 진짜 이 남자 어떡하냐 내가 만약에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표정이 너무 잘보이고 두분 다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나네요 정말 신은 없나봅니다 ㅠㅠ.. 이렇게 젊고 둘이 너무 좋아하는데 .. 정말 착하게 사시는분들만 데려가시고 .. ㅠㅠ 뭐라 도저히 할 말이 생각나지않아요.. 가족들의 마음은 더 그렇겠죠 저희도 실감안나는데.. ㅠㅠ 새벽님 좋은 곳 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그 곳에선 아프지말아요
이 영상을 여러번 보고 나니까.. 이 부분에서 새벽님이 돌아가시고 영혼으로 남자친구분 옆에서 눈물흘리고 계신것처럼 느껴져서..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프고 그러네요 ㅠㅠ 유가족분들이 아픔을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ㅠㅠ
영감과 감동을 주는 진정 멋진사람......👏🏻찬란한 새벽 ......🌟 모든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새벽언니도 멋지고 아옳이언니도 멋져💖
@비트맥스 ? 잼민아 갈길 가라
@@올리비아혜바라기 애포에 탈모가 아니라 암 때문에 항암 치료 하셔서 머리 빠지신걸 알지도 못하면서 탈모라 하는게...
@@올리비아혜바라기 ㅎ..
찬란한 새벽이라니ㅠㅜㅠ 빛나는 아침햇살전에 가장 필요한 고요한 새벽을 나타내는것 같아요..ㅠㅜ 괜스레 제가 감동
10:55 눈빛... 행복하게 둘이 살게 두지 왜 떼어놓고 그래 원망스러워 진짜
밥심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러셨죠.. 다음생이 암안걸리고 남자친구 없이살래 아니면 암에 걸려도 남자친구를 알아볼래 그 말에 새벽님은 암에 걸려도 남자친구를 알아보고 만날거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나요.. 제 생각에 둘은 전생에서 이미 연인이였고 그 전생에서도 새벽님이 "다음생에 암에 걸려도 너를 알아볼거야" 라고 말해서 이번생에 이렇게 만나게된게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리고 이번생에도 똑같이 말한거같아요.. 다음생엔 아프지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소름돋아요
@@핑크퐁-h4w 아니 근데 무슨 질문도 참..
@@앙앙앙웅 질문을 한게 아니였고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새벽님이 저렇게 비유하며 말씀하신거에요..
눈물이 펑펑난다.... 왜 무슨 이유로 이 예쁜 사람을 이리 빨리 데려갔나 믿기지가 않는다.. 새벽의 한마디 한마디 가슴이 찢어진다 어쩜 좋아 정말..
원래 이쁘고 착한 사람은 먼저 데리고 간대요...
감성이 풍부하시고 타인의 대한 배려가 많은 예쁜사람이었던거같아요
너무 예쁘고 착하고 긍정적이고...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여서 하늘에서도 더 필요하셨나봐요 ㅠㅠ 그 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고생했어요. 새벽님, 정주님:)
새벽님 보고싶어요
11:06 에서 민건님을 바라보면서 흘리는 눈물에 너무 많은 의미가 담긴 것 같아 볼때마다 저도 같이 울게 되네요. 정말정말 많이 그리워요
"역시 안돼"가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수있어." 를 보여주셨어요. 너무 이쁜 새벽님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 생각만하면서 가세요. 행복한 꿈꿔요. 얼마지나지 않아 그 꿈속에 사랑했던 사람들..그리고 우리도 모두 갈거에요.
새벽님의 소중했던 하루를, 저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게요!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서도 새벽님이 특히나 마음아픈 이유는 새벽님이 항상 웃고있었고, 살거라는 의지가 너무 강했고 그런 부분에서 너무나도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나까지 밝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고 그래서 당연히 쾌차하실 줄 알았다. 그래서 난 새벽님을 보내기가 싫고 떠났다는사실이 인정하기 싫다 에휴 짜증나
정말..
맞아요 어떻게 이렇게 허망하게 떠나버리시다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부모님이랑 남자친구분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진짜 ...전혀 일면식 없는 내가 이렇게 속상하고 슬픈데 ..모두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고싶다..
AISURU.TOKYO/KARARE/?[Making-love]💞
(◍•ᴗ•◍)✧*。18 years and over🍎🍑
UA-cam: This is fine
Someone: Says "heck"
UA-cam: Be gone
#однако #я #люблю #таких #рыбаков #Интересно #забавно #девушка #смешная #垃圾
나는 죽으면 끝이지만 주변 사람들은 살아야 한다는 말 .. 너무 가슴 아파요 .. 그래도 새벽님께서 남기셨던 영상들로 남은 가족들은 더 힘내서 살아갈 수 있을거예요 ,,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길 온 마음 다해 기도합니다
처음 진단받을때 4기 였다구요,, 어떻게 그렇게 밝고 맑은 얼굴로 지내실 수 있었죠,, 그 밝은 모습을 보며 언니는 이미 다 나은 줄로만 알았죠..이렇게 죽음이 가까이 있는 줄 꿈에도 몰랐네요.. 우연히 기사를 보고 한걸음에 달려와 언니의 영상을 돌아보며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보고싶어서 찾아왔어요
잘 계시는거죠
가끔 힘들때 영상보고 힘 많이 얻고 가요
안된게 아니에요 된거에요!
아직도 기적적으로 누군가한테 힘이 되는 존재이신걸요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영상에서 밝게 웃는 모습처럼 행복기를 바래요 예쁜 새벽님..
보고 정말 펑펑 울었어요..
한번도 본적없는 사이지만,이렇게 이쁘고 밝은 사람을 왜 벌써 데려갔을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새벽님은 정말 소중하고 힘이 되는 존재였습니다. 부디 거기선 아프지말고 더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나 죽음은 가까이에 있다. 주어진 자신의 새벽을 멋지게 살아가자
잘 지내시는지요,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살아가다 버거운 날에 들려 안부를 묻습니다. 그저 그런 삶에 자책과 슬픔이 청춘이라면 이마저도 안하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해요. 그런 청춘을, 이런 의미 없는 하루를 얼마나 원하고 또 바랐을까요. 새벽님 눈엔 사랑이 훤히 보였네요. 붉은 동백꽃이 피는 어느 날 놀러와요. 그날은 눈도 사랑으로 보이고, 새벽녘 공기도 따스히 당신을 마주해 줄 거예요. 당신의 웃음을 사랑합니다. 내일 하루도 당신의 몫까지 살아가 볼게요. 당신도 당신의 곳에서 부디 깊이 행복하시길,
새벽님 유튜브를 구독하던 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진단받고 치료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동안 영상은 간간히 봤는데 난치병인진 몰랐네요..우리 같이 살아봐요 저도 너무 고통스러운 항암을 거쳤고 병상위에서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어요 항상 들어왔던 말인데도 새삼스럽게 한번 더 느껴지네요. 며칠전엔 새벽님처럼 민머리로 증명사진 찍으려고 예약했어요. 이식하고 머리는 아직 안나고 세달동안 약먹으면 매일같이 토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를 기억하며 힘들었지만 그만큼 얻은 것도 많은 기간이었지 하고 기억하려구요. 저는 사실 취업하고나서부터 부모님이랑 데면데면했거든요ㅎㅎ 근데 아프고나서 부모님이랑 친해지고 대화도 더 많이 해서 더 돈독해진거 있죠..!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전지원님도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치료가 무사히 끝나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금방이길 축복합니다~
새벽님, 멋진 사람입니다. 세바시팀도 응원합니다~
ㄷ
댓이 없넹
@codyyy vivamoon 암으로 돌아가셧어요..
13:08 너무슬프다 살고싶다고 하는 눈빛과
말투가,,,계속 눈물이 나네요 몇일내내봐도
새벽언니 오래 살아줘요...
결혼하고 신혼여행가고 행복하게 할머니되서 손녀손주들한테 할머니가 젊었을땐 이랬다고 유투브영상이랑 사진들 보여주고 그냥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말아요 새벽씨
한번도만나지못했지만 제가아는당신은찬란한사람이였어요
편히쉬고 먼저가서기다리는거예요
이별이아니라 다만 먼저가있는것뿐이니
새벽씨 사람들 하늘에서 잘 지켜주고
편히 쉬길 바라겠습니다
15:29 평소에도 한편으로는 민건님이 혼자 남으실거 항상 걱정하셨네요... 맘 잘 추스렸으면 좋겠어요
13:16 진짜 가슴이 무너져요...
이 사람이 꼭 나았으면 좋겠다.
요즘들어 삶이 일에 치여 피곤하고 나는
뭐하려고 태어났지? 이렇게 평생을 살아야하나 하면서 20대의 성장통을 겪으며 혼자 울어도 보고..
이럴 바에 죽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의 묵직한 감동을 마지막까지 주시네요..
한 번도 만난적도 없고, 측근도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저에게 더 열심히 그리고 소중하게 감사하게 살아야한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벽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 낫고, 새벽님이 평범하게 맛있는거 드시면서 하루 보내시는 브이로그를 일상처럼 보게되는 날이 오기를 바래요 꼭 와요 그날
정말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소중한 분이신데
‘바라요’가 맞은 표기입니다.
@@MIN-K-p2t 선민적 허용입니다
ㅠㅠ...
@@MIN-K-p2t 눈치옶다는 말 많이 듣죠..?
@@MIN-K-p2t 그러지말기를바래바래바래요
사랑스러운 사람아
그 곳에서는 머리도 질끈 묶고 건강하게 지내요.
당신의 미소를 정말 사랑했어요 새벽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님이 진짜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 ... 아직도 이렇게 찾아주시는 사람들이 많아 ㅠㅠ 눈물난다....
여기 아직 찾는사람 있습니다..
영상을 다시 보니까 언니는 이미 마지막을 다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멀리 여행간거라고 믿을게요 언니 파리 영상보고 많이 위로 받았었는데 지금은 파리보다 훨씬 더 좋은 곳으로 여행간 거라고 믿고 있을게요 시간이 많이 늦었다 잘 자요 언니
정주언니 끝이 보이지 않겠지만 암세포가 끝나는 날이 있어요 포기하지 말고 지금처럼 힘내주세요 지금까지 잘 하고있어요 화이팅
너무짜증난다 진짜 너무하다 암 이라는거 진짜 하 낫게 해주지 치사하게 왜이리 힘들게 해 나는 진짜 새벽님이 싹 나아서 열심히 활동하시는거 정말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아직도 안믿겨진다 진짜 너무 한다 너무 빨리 데려가셨어요 진짜 .. 너무합니다..
유튜브에서는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줬던 새벽님,, 영상 뒷편에서는 얼마나 많은 날을 아픔에 눈물흘리셨을지,,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아픔없는 곳에서 못한거 다 하기를. 빛나는 새벽 하늘을 훨훨 날아오르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 영원히 간직될 소중한 정주님의 명복을 빕니다
전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고 슬퍼요..
코로나 블루라며 무기력하게만 보낸 제 모습들..
귀찮아서 하루하루를 애쓰지 않고 보낸
제 일상들이 너무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러워요..
아무렇지 않게 누리는 일상들은 누군가에게
이룰수 없는 소원이군요……
아침의 시작만큼 활기찼던 새벽님
그곳에서 부디 영원한 우리의 새벽이 되어주세요 ㅠㅠ
언니한테 힘을 받았다고 하니까 언니가 자꾸 힘을 주려고 했던 건 아닌지 미안해요
그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가는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돼요
편히 마음의 짐 다 내려놓고 쉬길 바래요
당신을 잊지 않을게요
긍정의 힘이 존경스럽다고들 말씀하시는데.. 그 말들이 더 부담이 돼서 긍정적인 모습만 보여주시려고 너무 애쓰셨던 건 아닌가 싶네요. 저는 왜 웃는 모습 뒷 편에서도 슬픔을 안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느껴질까요. 그 곳에선 다 내려놓으시고 평온하시길 바라요 새벽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흥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상은 진짜 볼때마다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슬프다...언니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 순간도 빠짐없이 엄청 잘 살다 갔네.나도 언니같이 살다 가고싶어...
내 수명을 떼줄 수만 있다면 반이라도 떼주고 싶을만큼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
정주언니 보고싶어
저도 암환자고 가족들에게 못볼꼴 많이 보이면서 치료중이예요 대장암 4기고 돌연변이 유전자로 치료가 잘안되는 상황이긴하지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도 나는 53살인데 새벽님은 참 젊은 나이라 안타깝고 속상해요 저도 얼마나 더 살수있을진 모르지만 할 수있다면 그 중 하루를 새벽님께 드리고 싶어요 하루빨리 완쾌되셔서 밝고 희망의 바이러스 마구 전파해 주세요
희정님도 힘내세요 ♥️ 멀리서 응원합니다 진심으로요!
@@hxxe0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벽님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jkim4715 희정님 꼭 완치하실꺼예요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꼭 완치하실 겁니다!🍀🍀 화이팅
희정님 꼭 완치 되실겁니다 ! 믿습니다
역시 안돼...라고 절대 생각 안할게요.
그렇게 생각한적도 없었지만
우려하신 것처럼 새벽님 소식을 듣고
너무 슬프다고
힘과 의지를 포기하지도 않을게요.
상상할 수 없을만큼 아팠지만
가족,지인을 넘어
얼굴도 모르는 이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늘 영상에서 더 밝아주셨던 것.
힘내주셨던 것. 웃어주면서 희망을 주셨던 것.
그 모든 것 감사하면서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 더 행복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오늘 하루 더 가족과 함께하고,
더 아낌없이 표현하고,
가슴 속 미움과 증오는 버리고,
물질에 대한 과한 집착 또한 버리며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다 부질없으니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뭔지
그것들을 위해 사는게 뭔지
늘 고민하면서 되새기면서 살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좀 흘러서
아픔이 없는 좋은 곳에서
그때는 만나서 인사하고 대화나누고 싶습니다.
같은 나이이니 거기서는 친구가 되어요 우리.
저 또한 후회없이 살다가
저의 때가 오면 인사하러 갈게요.
10:33 이 표정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해요.. 눈물이 고여요
구독자 1만명일때부터 봐왔던 사람으로서.. 가슴이 너무 미어집니다 내 추억과 함께 같이 나이먹었던 새벽님인데.. 정말 눈물이 나네요.. 맘이 너무 너무너무 아파요.. 진단받기전 입원해서 검사받는다고 했던게 엊그제같은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보고싶어요 언니..
정말 신은 불공평하다...정말 긍정적이고 밝은사람인데..오랜 구독자로서 믿기지가 않고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서...
새벽님의 '살고싶어요.'에 왜 이렇게 가슴 아프고, 속이 먹먹한지.
긍정적으로 이겨내면 모든 병을 극복할수있다는 네버랜드가 아닌 현실에서 오늘이 마지막일지 미래가 이어질지 모르는 불확실함 품고 하루하루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신게 더 진솔하고 삶의 의미를 전해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늘로 떠나잖아요? 얼마나 사느냐가 아닌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저는 받은것같습니다. 편히 쉬세요 새벽님 !
처음으로 모르는 타인의 행복을 빌어 본다
정주야 거기서 행복해?
거기선 행복해. 정주야.
참 마음이 몇일째 먹먹하고 슬퍼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몇년동안 아프기전에는 밝은에너지가 좋은사람 예쁜사람 아픈후에도 늘 긍정적이고도 배려 많은사람이라 응원하고 또 낫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하늘도 참. 너무하네요 어딘지 모를 그곳은 새벽님 정주씨가 정말 편안하기를 기도합니다 벌써 그 웃음이 그립네요
스트레스가 진짜 무서운건가보다.. 단순히 우울증으로 힘들었다고 짧게 얘기 하는데 그때 스트레스 레벨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어마어마 했던듯.. 명복을 빕니다.......
스트레스로 암에 걸리신거였나요..??
@@푸하학-q9j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이지만 크지 않았을까요..
스트레스로 공황장애랑 우울증이 엄청 심하게 왔었다고 언급하셨어요. 새벽언니 영면에 드세요 사랑했습니다.
스트레스 진짜 만땅으로 받은 적 있는데 상상초월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힘듦.. 진짜 나쁜 사람들 사람을 못 괴롭혀서 안달임 새벽님 이제 맘편하게 쉬셨으면 ㅠㅠ
역시 안돼라고 생각할까봐 걱정하지말고 푹 쉬세요 이미 된다는걸 보여주셨어요..
선한 영향력과 밝음 웃음이 사람들 마음속 깊게 자리잡으셔서 몸과 마음이 아픈 많은 사람들을 치료해주셨답니다.. 사랑해요 언니
대학교 시절 내내, 먼 이국땅에서 공부를 할 때에도, 어렵게 어렵게 취직 준비를 할 때 조차도 새벽님과 함께한 덕분에 세련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으며 멋진 이십대를 보냈고, 저는 올해 서른을 맞이했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들었던 비보.. 누군가를 원망하고 싶은데 누구를 원망할지 모르겠어서 주먹만 꽉 쥐었던 오월의 어느 주말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도 자주 들어가 보고, 유튜브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사람인데 왜 투병 생활 하실 때 댓글 한줄 남기지 못했는지, 후회스러워요. 지금 이 글 조차도 썼다 지웠다 참 어렵게 적네요. 사랑이 많으신 분이었으니 제 마음을 알아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함께 했던 시간, 정말 재밌었고 즐거웠어요.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요. 그저 고맙습니다. 어느 호젓한 곳에서 반짝이는 머릿결 쓸어내리며 편안히 웃고 계시기를.. 마음 깊이 빕니다.
하늘은 왜 이렇게 아름답고, 가만히 있어도 반짝반짝 빛이나는 청춘을 데려가야했을까요. 가슴이 미어지고 또 미어지고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도 긍정적이고 밝은 새벽님... 기억하고 기억하겠습니다...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하고 싶은 일 하며 행복하고 또 행복하세요...
정주언니
언니 덕분에 항암치료 하면서 힘들때 다시 일어날 수 있었어, 너무너무 감사해.
나 요즘 힘내서 취업준비도 시작했어!
언니가 해준 예쁜 말들 잊지않고, 꼭꼭 마음속에 지니고 살아갈게!
그곳에서는 더 많이 웃고 아프지마
예쁜사람! 화이팅🤍🤍🤍🤍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아름다운 사람이셨네요
당연하게도 새벽님은 돌아가시지 않을 거라고 막연하게 믿었는데... 누구보다 밝고 건강해보이셨으니까요...
마음이 아파요 정말 행복하세요 거기에선 건강하게 지내세요.. 머리도 한번 질끈 묶어보시고 ...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나중에 천국에서 봬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돌연사는 너무 안타갑지만
불의한 사고보다도
천천히 죽는자신의 몸을 느끼는 죽음도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고싶지않네요
너무 일찍이잖아요..
모르는분이지만
참 안타갑습니다..
젊은 나이의 암이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항암에 대한 면역도 빨리 생기고 나이든 사람보다 혈액순환이 더 빨라 암도 빨리 퍼진다고 ... 그래도 새벽님은 이겨내실 줄 알았고,, 응원햇느데 사실 한달전에 브이로그 올라 왔을때.. 안좋구나 라고 느꼇습니다... 안색이.. 많이 나빠지셨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웃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새벽님을 보면서 아니야.. 이겨내실꺼야 라고 생각 생각했는데..
아 진짜 저렇게 이쁘고 착한 사람을 왜이리 빨리 데려갈까.. 진짜 신은 잇긴 한걸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님 보러 오랜만에 왔어요.. 진짜 너무 예쁘고 선한 사람이라 일면식도 없는 사인데 그립네요... 마인드마저 너무 예쁜 정주언니 하늘에서 더 더 여기서 하지 못한 것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힘들 때마다 찾아보고 힘을 얻어서 죄송하고 고맙고.. 보고싶어요 언니
기적은 반드시 일어나기때문에 누구나 기적의 순간을 기도하고 바라는거 아닐까싶어요 새벽언니에게 기적이 찾아가길 저도 간절히 기도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안돼라는 생각 할까봐 죄송했다니..
천사같은 새벽씨네요.
몇번 동영상 이랑 티비로 보면서 당연히 나으셔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길 바랄게요.
새벽님 유튜브 보면서 정말 많은 희망과 의지를 얻었어요. 항상 새벽님께서 주시는 그 긍정에너지가 너무 감사했어요. 하늘의 별을 봤을때 가장 빛나는 별이 언니라고 생각할께요. 정주언니 지금까지 고생 많았어요.. 거기에서는 아프지 않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은 낫는다 무조건 낫는다 새벽은 행복할거야 안아플거야 새벽님은 평생 오래도록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랑하는 가족들과 살거에요 응원할게요
릴리님 마음이 멀리까지 전해졌을 거에요... 하늘이 무심하다는 어른들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11분 33초...그게 너무 죄송한거예요...라고요..
뭐가 죄송해요..새벽님이 낫는 모습을 못보여줘서요?? 지금은 다 알죠? 이 세상이 끝이 아니란거...아주 잠깐 살다 가는거라는걸...
너무 열심히 살았고..너무 예뻤어요...
단지..누구나 가는 그곳..조금 먼저 간거라고..
이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거.
이렇게 인간의 육체는 나약한 존재라는거..
그렇지만 인간의 내면의 영은 이토록 강할 수 있다라는거 남겨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너무 착한사람었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을 진정으로 살리고 갔어요.
고맙습니다♡
새벽 내내 비가 오다가 오늘 아침에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맑은 날씨네요. 마치 너무 착한 언니가 사람들 출근길 불편하지 말라고 하는 것처럼... 일면식도 없는 저지만 새벽에 문득문득 언니가 생각날 거 같아요. 언니의 가족들, 남자친구 분, 그리고 언니를 아끼는 모든 사람들이 조금만 아프고 언젠가는 오늘의 날씨처럼 맑은 날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무서우셨고 살고싶으셨을까
그럼에도 환하고 밝으셨던 언니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미어져요
수고했어요 푹 쉬어요 언니
진짜 너무 밝았던 분이셔서 진단 받으실 때가 이미 4기였단 사실 조차 이제서야 몇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알게되었네요
문득 새벽이 생각나서 유튜브를 찾아보던 새벽... 몇년 전 처음 새벽을 보던 그 날이 생각나네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새벽님 망설이다 이렇게라도 안남기면 후회할것 같아서 몇자라도 적어요.. 새벽님의 긍정적이고 밝게 잘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고 멋져서 새벽님이 누구보다 더 잘사는모습 보고싶어서 영상들, 인스타 다 찾아보며 응원하고 기다려왔는데 기사를 보자마자 손이 막 덜덜 떨리고 너무 마음이 아파 속상함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새벽님 하늘에서는 부디 그 누구보다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혈액암이 낫기 힘든 암이란 것도 이미 알고있었고 주위에 어떤 분도 혈액암으로 몇달만에 돌아가셨었는데
새벽님은 잘 버텨주고 항상 웃고 계셔서 진짜 나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
새벽님은 진짜 나을 거 같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더 안타깝고 놀라운거 같아요
잘지내죠?이제는 머리가 질끈 묶일정도로 많이 길었으리라 생각들어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하고싶은거 다 하며 영상속 밝은 웃음으로 마음껏 새벽녘에 거닐며 행복하길
진짜 암이라는 것.. 이젠 너무 싫다. 그저 머리 질끈 묶어보는게 소원이라는 청춘을 저렇게 데려가는 건 .. 하늘도 진짜 무심하셔라
새벽님의 무서운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정말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ㅠㅠㅠ 부디 행복한 곳에서 행복만 하고 계시길 바라요...
문득문득 나와관련없는사람인데
새벽님이 자꾸 떠올라요.
저도모르게 새벽님의긍정에너지에 위로받고잇던거같아요
새벽님의미소를 기억하겟습니다
그곳에서도 행복한시간보내시길..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잔인한 일인가 싶은데, 정주님 새벽님은 이미 이겨내신것 같아요. 힘겹지만, 치열했지만 주변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을 이어갔던, 결코 쉽지 않은 생의 승리자 새벽님을 기억할게요.
죽음은 가까이에 있다. 이 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은 죽음을 잊고 살아가요. 그러나 사고사로, 병사로, 어느 때는 1초 뒤에 갑자기 죽을 수도 있는데 오늘 하루를 생각없이 지나쳐버리는 거 같아요. 모두들 이 순간을 소중히 여겨요.
화장하다 엄청 울었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함을 잊고 살다가 이영상을보고 느끼는바가 많아집니다. 숫없는 내 머리카락에 감사하며 푸짐하지만 건강한 육체에 감사합니다. 눈 뜨면 갈 직장 이 있음을 감사하고 맘데로 되지않는 자식이지만 안 아픈것만도 감사합니다. 새벽님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편히쉬세요.
암이란 스트레스에서 오는게 맞는거같아요.정말 악플단사람들 똑같이당했으면해요. 이세상 착한사람만 항상 당하고사는거같네요. 새벽님 어디가서도 꼭 행복하세요.
너무 눈물이 나요.
낫는다. 나을 수 있다.
살고 싶다.
꼭 살아주세요 언니 .. 꼭 나을거에요 무조건 ...♥️
계속 새벽님 영상을 보면서 곧 새로운 일상 영상이 올라올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새벽님이 암과 싸워서 진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새벽님의 마지막이 새드엔딩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새로운 막이 열린거고 항상 함께 하고 있다고 믿고 있을게요. 새벽님을 영상을 통해서라도 만날 수 있어 행운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면식도 없는 내가 엔딩에서 가슴이 미어지는데 주변사람들은 어떨까 .. 특히 건이님껜 "vis ta vie" 를 생각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내가 이래도 되나 .. 라는 생각이 드실땐 "그래도 돼요!!" 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 응원 할게요 !! 남아있는 인생을 천천히 다시 열심히 나아갈 수 있길 바래요 !! 새벽님은 이제 하늘에서 편안히 지내실수 있을꺼예요 !!
정말 멋진 응원인 것 같아요!
떠나신 새벽님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마음이 미어지지만, 남겨진 민건님을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어떤 말을 꺼내도 위로가 되지 못 할 것 같았는데
새벽님 머리의 타투처럼 vis ta vie!
저 문구가 민건님이 언젠가 마음을 회복해서 민건님의 삶으로 돌아가실 때 큰 용기가 되기를 저 또한 진심으로 바랍니다.
언니 천천히, 조심히 오면 돼요
숨 크게 쉬고, 지나오는 길에 보이는 꽃도 보고, 바다도 보고, 산도 보고
크게 돌더라도
어쨌든 언니가 건강 그리고 행복을 가득 안고 오기만 하면
그거면 돼요💕
마음이 착하고 아름답고 슬픈 그림같은 삶을 남기고 가셨네요. 살고 싶다는 말씀에 많이 울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