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나랑은 제일 힘든 시기에 만나서 서로 지금 자리 잡을 때 까지 힘든 시기에 만나서 서로 자리 잡을 때 까지 힘들 때도 같이하고 즐거운 일도 나눈 유일한 사람이잖아 나한테 오빠가 소중한 사람이듯이, 오빠한테도 소중한 사람이었을 거라고 생각해 물론 사람마다 같은 문제도 와닿는게 다르지만, 우리 문제가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간 쌓아온 사랑과 신뢰에 비해 큰 문제였을까 싶어 서로 의견이 다르니까 다를 수는 있지만 그 방향은 모두 우리가 앞으로 더 잘만나기 위하는 목적이었지 오빠랑 내 관계를 망치려는 마음은 옴바도 아니었을거고 나도 아니었어 이런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를 우리가 조금 더 빨리 해결하려다 생긴 일들이 아닐까 싶어 결혼식장에 대해서 처음엔 호텔결혼식을 이야기했지만 처음엔 결혼식자에 대해서는 깊게
안녕하세요! 거의 300일가량 연애 했고 연애 하는동안 상대방은 저에게 정말 잘 해줬어요 저도 맞춰가려 노력했고요! 근데 상대방이 거짓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저를 만나기 전 연락했던 사람과 만난적이 없다고 했지만 만난적이 있었던 ,, 저를 만나기전 상황에 대한 거짓말이었어요)거짓말 한 이유를 들어보았을때 이해는 갔지만. 이해가 가면서도 제가 불안형이라 그 일에대해 왜 거짓말했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닐지 반복해서 캐묻고 다른 상황에서도 사소한일에도 이해를 잘 못해주고 각박하게 굴었었어요. 그런부분에 서 잦은 말다툼이 많았었고 가끔 헤어지자는 말이 오가긴했지만 일주일 내로 대화해서 다시 잘 만났었어요. 근데 이제는 상대방은 저에게 많이 맞춰주다가 현재 많이 지친 상태고 어제 헤어지자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얼굴보고 이야기 했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더욱 냉정하고 차갑게 저를 대하는 기분이었어요 너가 싫은건 아닌데 사소한걸로 다투고 그런 부분에서 너무 지쳤다고 말하더라구요. 정말 많이 지쳐보였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보였어요. 저는 앞으로 이전에 다퉜을때 잘 해결하지 못한것들애대해, 이해해주지 못한 부분들에대해 노력할 마음이 있는 상태인데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권태기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에 가깝습니다. 권태기가 오게 된 원인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원인에 따른 처방이 중요한 것이예요...^^ 대게 이 영상의 내용은 범용적으로 쓸수 있지만 상대방의 현 감정 상태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연애언어연구소 진단 게시판에 상황을 남기시면 추천영상을 써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정 정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 기록들이 남아있다면, 당장의 재회가 아니라도 후처치는 해두시는 것이 옳습니다. 어차피 가만히 있으면 '차단을 안 당한다.'라는 것뿐이지 '재회가 된다.'라는 것은 아니지요. 리스크없이는 그 어떤 변화도 없는 것이니 해야할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7상 연상 오빠한테 이별통보 받았고 취업마지노선에서 시험 준비해야한다 하니 알겠다고 하고 잘지내허고 헤어졌는데 너무 보고싶고 재회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헤어지자고 한 이유 1.시험 2.마음이 애매였는데 썸1달 연애1달, 헤어지기 전 날 데이트했었는데 서로 성향이 안맞는거 (계획 세움의 유무 등) 빼고 감정적인 것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대화였는데 제가 고쳐줬으면 하는 점, 앞으로 계획 물어보고 이별통보를 받아서ㅎ 어떻게 해야될지...
단편적인 내용을 듣기엔 물론 개인적인 환경의 영향도 있겠으나, 연애를 막상 시작하니 불편한 점들이 생기고 그부분들이 신경이쓰이니 연애에 집중도가 떨어지고 감정이 형성되는 속도가 더딘 상태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 나오는 후 처치는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 해두시고 상대방이 감정반응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때 이후의 재회 단계를 생각해보면 될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남들 다 비슷하겠지만 저희커플 역시 3년 시간동안 "깊게" 서로 사랑했는데, 장거리 및 반복되는 문제때문에 헤어졌습니다. 닮았다는 소리도 많이듣고, 결혼얘기도 오갈만큼 가까운 사이였는데 제가 잘못한 탓에 헤어졌어요 헤어질때 저를 끊어내려고 본인도 굳게 마음먹고 간신히 "네가 싫다"고 하면서 끝을 냈는데 이 경우도 재회 가능할까요..? 외적으로 살도빼고, 개인 자격증공부를 하면서 한달뒤에 다시 연락해볼 생각이었습니다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를들어, 지속되는 장거리 상황으로 인한 자주 못보는점이나 통화할때 무뚝뚝한거 정도이고 싫어할 이유를 찾는거에선 사소한 여행 스타일(숙소)음식,음악 정도가 있었어요 . 마무리를 차갑게 끝낸것이 상대방(여자친구)도 마음이 아프다면서 하지만 다시 연락하면 후회할까봐 연락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이상황속에서 시간을 가진후에 다시 찾아가봐도될까요??.. (보통은 싸우고 헤어지고나서 찾아가면 다시 잘 만났었는데 이번 헤어짐때는 달랐어요)
안녕하세요 딱 3년 연애 후 헤어졌고 재회를 위해 전자책 1부 2부까지 읽은 사람입니다 저의 상황은 별 거 아닌 이유로 싸우다가 헤어졌고 제가 감정적인 편이라 이틀동안 싸움이 지속되니 지쳐버려 헤어지자고 했고 상대방이 받아들여버리니 전 붙잡고 있는 상태 입니다 헤어진 직후엔 계속 매달렸고 그 후론 이성적으로 이야기해보자 해서 일주일 뒤 헤어짐을 받아들였다고 했고 대화하면서 같이 울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일주일에 한 번씩 계속 제가 대화를 하자고해서 이야기하고 장문도 최대한 영상보고 참고해서 보냈는데 항상 단호 합니다 상대방이 너랑 대화하는 목적이 없다,우린 이미 많은 이야기를 했다, 우린 너무 안맞는다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이별의 이유는 제가 상대방을 배려해주지 못한다였어요 제가 볼 땐 매번 제가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상대방이 지친거 같습니다 이번주에 또 대화에 응해줘서 이번엔 연락하고 지내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달라고 그 후에 결정해달라고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한 번 한 번이 너무 간절하네요
저는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반응이 내 감정적인 면에 질렸을때 그런 제안은 관계를 구걸하는 형태이기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차라리 저라면 내 행동의 저의를 재해석하고 관계 의미를 상기시키는 후처치를 더 추천드리겠습니다. ( PDF에서 해당 내용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4개월 정도 만난 짧은 관계도 가능한걸까요? 헤어지고 난 뒤에 본 영상이라,, 영상처럼 말하진 못했지만 붙잡거나 울고불고 징징거리지 않고 헤어지자는 말에 담백하게 알겠다 잘지내라 하고 끝낸 상태입니다. 당연히 미련은 있구요,,, 회피+나르시즘 성향이 좀 있는 남자친구인데 재회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연애언어 상대방과 나이 차이가 좀 있어요. 상대는 결혼 생각할 나이고 전 아직 취업준비중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취업 스트레스를 받는데 상대에게 의지가 안된다는 말을 해 시간을 3일정도 갖고 헤어지게 되었어요. 헤어진지 6일정도 지났구요... 제가 취업이 되고 가치가 오르기 전까지는 전혀 방법이 없을지.. 궁금해요.. 취업이 빠르게 되면 좋겠지만 올해 겨울에 될 수도 있으니까요.. ㅠㅠ 너무 늦어지면 상대도 다른 사람을 만날 것 같아서요
이미 많이 매달리고 친해진 여자애랑 만나려는거 방해해서 욕먹고 개 동생한테도 설득해달라고 해서 많이 정이 떨어졌을 것 같은데요.. 제가 얼마나 별로였는지 깨닫고 개한테 연애가 처음이어서 서툴랐다 미안하다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겠고 너도 가능하다면 해주라 이런식으로 끝낸는데 또 보내야할까요? 더이상 연락하지 말래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너무 살면서 항상 여자한테 데이고 살아서 마음을 열지않으려다가 카페에서 우연치않게 번호를 물어봐서 여자친구가 그래서 그냥 맘열지는말자하다가 여친의적극적임에 맘도 열고 4개월동안 정말 저도 여친한테 사랑받는것도 느끼고, 좋아해주는건 알고있었어요 근데 몇일전 같이있을때도 너무 알콩달콩하고 담주에 언제보자고 먼저 말까지하던 사람인데 갑자기 이틀뒤쯤 많이생각해봤는데 여기까지가 맞는거같다고 정말로 지금 누구만나고 하는상황도 버겁고 하는일도 계속 안풀리던건 오빠도 알꺼고,지금 짧으면 짧고 길면 긴시간 좋은기억만 남기고싶어서 판단하고 결정했다고 잘지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이러더네 깁자기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그리고 붙잡았는데 바로 심한말을 듣고 근데 그리고 다음날 심하게 말해서 미안하다고,정말 오빠도알겠지만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엇다고 근데정말 나 지금 상황도 그렇고 일도그렇게 스트레스도 너무많아서 그렇다고 잘지내라고 , 근데여기서 제가 답장을 짧게했으면되는데 또 장문으로 보냈습니다.. 그러자 또 몇시간뒤에 그전날 붘잡앗을때처럼 똑같은 심한말을 들었습니다 올차단 당해있는ㄴ데 어케해야할지 너무힘드네요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아서...
서로 서운한거 싸우고 등등 때문에 여러번 헤어지자는 말이 오가고 만나면서 상대가 여러번 헤어지자고 하면 제가 상대를 붙잡는거를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에 돈이나 제 상황이 너무 힘들었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친구는 저를 붙잡았는데 저는 그때 마음을 먹었어서 알겠다고 하고 집에 가고 연락을 안했는데 마음을 먹었지만 그친구가 진심으로 저를 도와준다고 미안하다면서 붙잡으면서 이런 말을해서 저도 정신차리고 다시 만났는데 제가 연락을 안받은 몆일 동안 다른사람과 연락하고 만났나봐요 다시 만나고 2주정도뒤에 다른 사람이랑 만난걸 저한테 걸려서 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그 친구한테 연락오는걸 다 무시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한달정도 지나니 제가 그 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져서 다시 만나자 보고싶다 제가 매달리고있는데 반응이 너무 냉랭하고 좋은 사람만나 라고 하는데 이런 케이스도 가능할까요?.. 그친구는 서운한걸 풀어주고나 붙잡거나 그런 상황일때 미안하다 안그러겠다 장문의 연락 이런게 없으면 안풀리고 힘들었는데 불가능할까요?. 일단 그친구는 제가 그만하자고 할때 잠깐 만난 그사람을 정리했다고는 했고 또 저는 만날때 인스타 스토리를 전혀 안올렸는데 헤어지고 제가 몆번 올리니까 연락은 안하면서 페이스북으로 여러번 염탐하고 하길래 그래서 마음이 있는줄 알고 다시 연락한건데 본인은 제가 헤어지고 연락 안받을때 마음정리를 했다고 하는데 어떤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카톡은 가능한데 전화는 차단하고 또..
가만히 있으실수 는 없는것이고 상대방이 "감정정리를 했다."라는 말은 스스로도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이별을 결심하고 자기가 무난하게 생활이 가능하면, "괜찮은가 보다."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 영상에서 나오는 후처치는 해두시고 보셔야 합니다.
3년 반 만난 여자친구랑 어제 헤어졌습니다. 저랑있는게 편하고 싫지도않고 밉지가 않은데, 본인이 현재 혼자있는게 더 좋은거 같다면서 본인이 이기적이라서 미안하다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경우 무슨 문제인건지 정말 잘 모르겠어서 해결책 제시가 쉽지 않네요. 한 1~2달 고민한거 같더라구요.. 여친이 홀가분한지 게임하고있네요..ㅋㅋ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회피형 남자랑 1년 반 정도 연애하고 헤어진 지 두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주인장님께서 올리신 회피형 영상도 보았고 했는데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이 안 잡혀 댓글 남겨봅니다. 회피형 남자가 장거리가 되면서 저한테 너무 집착하는 것 같다고 혼자 있고 싶다면서 헤어졌어요 헤어질 당시에 저한테 물건 돌려주러 연락하겠다 해서 물건 돌려주러 올 때까지 생각이 안 바뀌면 그땐 진짜 끝내자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도 없고 한 달 전에 물건 관해서 연락한 것도 안 읽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붙잡기 전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너무 좋았겠네요.. 이별 후에 제가 잡아보려고 이런 저런 반성과 개선점을 제시하려고 연락을 몇 번 했었는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어차피 결심이 확고하기 때문에 그런 말들 들어도 이해는 하나 의미없는 말들이라며 연락 자체에 거부감을 표현한 상황이고 마지막 제 작별인사를 읽씹한 상태인데 재회 가능할까요? 이별하게된 원인은 결혼 가치관 문제로 갈등을 겪는 도중, 제 대화 태도 때문에 상대방이 이별을 결심하게 됐어요. 제가 주변 상황이 너무 힘들어져서 1-2일 연락을 평소와 다르게 뜸하게 했고, 눈치챈 여자친구가 이유를 묻자 대화를 하다가 결혼 가치관 얘기가 나와서 서로 흥분해서 이별을 논하면서 얘기하는 도중에 제가 가족 일 때문에 중간 중간 읽씹하고 나중에 답하고 마지막에는 읽씹하고 다음날 아침에 대답했어요. 그 부분에서 여자친구는 선을 넘었다고 느껴서 이별을 결심했고, 저는 제 상황들이나 우리가 쌓은 관계, 기간을 봤을 때 잘 사귀다가 한 번 이런거고 상황도 힘들었음을 이해해준다면 관계회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마음을 돌려보려고 제 상황이나 솔직한 제 생각, 그리고 이별까지 걸린 그 3일간의 타임라인을 나눠 각각 반성, 공감, 개선점, 개선의지를 정리해 보내고 이 사람을 놓치는게 아쉬워서 마지막에 "이 글을 본 후에 변심이 없다면 나도 수긍할게. 하지만 나중에 온전한 서로가 됐을 때 너라는 사람 자체를 알고 지내고싶다" 라고 보냈습니다. 그걸 읽은 여자친구는 "네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도 이해하고, 계속 이렇게 부담주는 것도 어쨋든 우리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하기 위함을 잘 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매정한 이유는 선을 넘었기 때문이고 어차피 나는 결심에 변함이 없을거라, 그런만큼 이제 그만 마무리하고 좋게 인사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라도 단지 친구로는 남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온전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거기서 저는 이별의 원인에 대해서 명확히 깨닫게돼서 더이상 해명이나 생각을 돌리려하지 않고 이별에 납득을 한다는 내용과 그동안 부담줘서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너가 결혼은 혼자 하는게 아니니까 내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좀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했듯이,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관계의 깊이가 다르니 그 절대적인 선에 대해서도 한 번 열고 생각해보면 좋겠다." 라고 말하고 그래도 밝게 마무리 인사를 보내고 읽씹으로 끝났습니다. 이별한지는 1주일 됐고 마지막으로 개선안을 보내고 서로 이별을 납득한지는 3일 됐습니다. 상대방은 원래 성격이 워낙 단호한 사람이라 가능성을 아예 닫아버린 것 같고 연락에 거부감을 심하게 느껴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제 생각은 일단 연락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커보여서 시간을 좀 두고, 저 사람이 연애에서 저한테 가장 좋아했던 부분인 배울점, 발전성을 어필하기 위해 저 사람도 아는 지금 제가 준비중인 시험이 끝나는 날 ( 4월 말 ) 그 사람의 관심사인 일본어 공부에 대해서 가볍게 물어보며 대화를 좀 시작해볼까 생각하고있습니다. 재회를 바라면서 영상을 찾다보니 연애언어님의 다양한 영상을 보게됐고, 답글도 몇 개월 전부터 최신까지 답변이 잘 돼있는걸 보고 염치 불구하고 문의드리게 됐습니다.😂😂
원인이 아무리 정당하더라도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상처를 입지 않은 것은 아니지요. 따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단편적인 상황(이 사람은 선을 넘었다라고 표현한 부분)을 과장해석해서 이별의 합리화도 할 겁니다. 당장은 설득보단 아래의 영상을 보시고 후처치만 해두시고 유예기간은 조금 더 길게 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ua-cam.com/video/GerqIu2XYFQ/v-deo.htmlsi=1dB62zCMODCprwv1 ua-cam.com/video/Hx56If1ilLU/v-deo.htmlsi=Reefq01-T7x_TAcR 이 두가지 영상 참고해보세요.
반복되는 연락 소홀문제 사소한 약속으로 신뢰 문제등 연애기간은 2~3년 입니다지친 문제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매달리기도 한 일주 간격으로 3번정도 했어요 마지막 일상 연락후 2주정도 지난후 밥먹자고 물어봤는데 안읽씹이네요 ㅠ 헤어진지는 두달 다되가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다가갈수 있을까요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놓아주는게 맞을까요 이제와서 너무 후회되고 보고싶습니다..
@@연애언어 저는 한국에 오빠는 외국에 간지 일년되었고 통화는 보통 일주일에 한두번 1.2분.. 정도,, 아주가끔 가끔 10분정도 합니다. 전화하면 급히 끊으려하고 졸린데 담에 통화하자하고, 보통하는말이 할말없음 담에 통화하고 끊기를 몇달… 최근 몇번인가 제가 너무 통화시간도 짧고 말할 시간도 부족하다 했더니 화내고 욕을해서 저도 놀라서 한동안 연락을 끊었어요. 일주일쯤 지나서 연락하니 받길래 그전에 연락얘기로 싸운걸 풀고 싶어서 나는 싸우거나 부딧히고 싶지않고 서로중간쯤 알맞는 선을 찾고 서로 노력하고싶다. 그리고 욕하고 화났을때 막말한거 진심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맞냐 라고 물어보니 갑자기 그런얘기 할꺼면 끊자. 아이씨~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말 꺼내자마자 알았어.. 하고 암말 안하니 할말없음 끊는다 라고 하더니 끊어버렸습니다..
@@투싸프린세스 안타깝지만 옆에 있는 상태에서 소위 말하는 조율은 힘드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관계를 단절하였을 때, 상대방이 내 의미를 깨닫고 돌아오는 단계가 있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추후에도 이런 문제는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계 자체에 대해서도 심히 고민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40일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소개로 만났고 썸을 5일정도 타다가 제가 고백해서 사겼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성문제 연락문제 아예없이 싸우는것도 하나없이 정말 잘지냈습니다 헤어지기 당일 아침까지도 개가 자고있을때 사랑한다 내옆에 있어달라 보내고 개도 옆에있어준다 사랑한다 라고 했습니다 근데 3시간뒤에 갑자기 제이름을 부르면서 만나자고 할애기있다고 만나서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제가19살이고 담배를 피는데 그여친한테는 1학년때 이후로 안폈다 라고말하고 해서 내가 담배핀다는 소리가 들렸구나 라고 생각해서 할말 다생각하고 갔습니다 근데 만나서 저한테 하는말이 혹시 작년에 도박한적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정말 예상치도 못한질문에 순간 얼어붙었고 사실대로 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한적은 있다 내친구들이 해서 나도 조금해봤다 하지만 지금은 아예안하고 빛도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담배도 1학년때 이후로 안핀거 맞냐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때는 그거는 정말 진심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그만만나자고 말할려고 했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붙잡았습니다 지금 정말 다 안하고 있고 내가 과거했던거는맞다 너한테 다시는 그런소문들 안나오게 할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저의대한 소문을 건너건너 들어서 자기가 안것도 정말 혼란스럽고 화가나는데 자기를 모르는 애들도 단지 저랑 사귄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자기를 안좋게 본다는 사실이 너무 괴롭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시는 그럴일 없을거다 지금정말 과거를 반성하고 살고있다 라고 했습니다 개도울고 자도울고 안으면서 나너랑 헤어지기 싫다 그런 소문들때문에 우리들이 서로 아침까지 사랑한다 했는데 우리가 왜헤어져야하냐 안으면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개도 울면서 너가 이렇게 하면 내가 어떻게 헤어지자고 말을 하겠냐 나도 당장내일 너랑 연락이 끊기는게 무섭고 두렵다 했습니다 그래서제가 그러면 안헤어지면 되지않냐 말하고 개가 솔직히 너가 남친으로써는 정말 좋은데 사람대 사람으로 봤을때는 너가 괜찮은지 모르겠다 너랑은 미래가 안그려진다 했고 저는 미래는 우리둘이 그려나가는거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달라 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까지 하지만 저는 시간을 갖자고 하는말이 너랑어차피 해어질건데 수능도 있고 너 대회도있으니까 그때 그냥 헤어지자 라고 들려서 제가 그럼오늘 운동안갈테니까 이따다시와서 애기할수있냐 라고 했습니다 개가 알겠다고 해서 저는 집으로 개는 잠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다시만나러 괜찮냐고 물어보고 개를 보는데 완전히 아까랑은 다른사람처럼 무표정에 제가 붙잡는데 안될거 같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이제 없는거같다 안될거같아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때 그렇게 끝내고 제가 다음날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잠깐 디엠괜찮아? 볼수있을까 개가 왜? 안될거같다 이렇게 말하고 장문을 써서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차단을 당하고 너무 슬펐습니다 근데 일요일날 차단이 풀리고 그날저녁에 프사가 내려가고 노래가 우즈의 다이빙 이라는 노래가 되있더라구요 약간 돌아와달라는 노래인데 의믜부여 하기싫은데 자꾸 연락해달라는건가 생각하게되고 수능끝나고 연락할려고 하는데 또차단당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도 있고 근데 저는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 제가 가장힘들때 저를 행복하게 해준사람이라서요..
이런 식의 멘트를 정말 헤어지고 2주간 준비했습니다. 직접 상담한 것은 아니지만, 책도 읽고 영상도 보며 많은 시간을 제가 해야 할 말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러나 찾아가서 제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차단을 당했습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꼭! 상대방이 이야기를 들어줄 상태인지, 아니라면 자신이 해야 할 말은 조금은 예의가 없더라도 먼저 딱 말해야 하는 상황인지, 아예 더 시간을 두고 찾아와야 하는지 저보다 더욱 생각하고 하세요!
저는 이제 헤어진지 2주가 다 되어가요. 동거 직전 헤어져 이사마무리하고 3월중 얼굴보자고 했을 때 상대가 동의했어요. 근데 제대로 끝을 낸게 아니어서 상대는 마음정리만 하고 저는 놓기만하면 되는걸 놓지못하고있어서 짐달라하고 아직 얼굴보기 싫으냐하니 아직은 그렇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짐만 보내달라하고 또 연락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 마음에선 그 분께 받는 짐이 제 미련인건데 상대는 알까요..또 그리고 언제쯤 연락해서 저렇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상대는 고집도 자존심도 세고 번복없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최근들어 성격이나 가치관으로 많이 싸우고 마지막도 다투다가 하루 뒤 제가 차인 입장이에요..연락을 언제쯤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연애언어 우리가 이제 같이 살기로 해서 이번주 주말에 내려와서 1차로 짐 다 싣고 부모님 뵈고 일요일 오전에 올라가서 가전가구 다 보기로 했거든 그 얘기하다가 부모님이 시간이 만약 안되면 내 지인을 보든 우리끼리 데이트를 하던하자 하니까 지인보면 또 술 많이 마시게돼서 일요일이 힘들수있다 이러길래 맞는거같다 그럼 데이트하면좋지 이랬어 근데 그러다가 홍씨가 그래도 자기 집이 포항에 있을때 보는게 낫긴하겠다 해서 나도 그게 맞는거 같았거든 그 이유는 내가 집 빼고 올라가면 포항 올때도 나만 가거나 할텐데 같이 오면 방잡고 자고 이런게 불필요하게 돈이 드니까 그래서 그건 그렇다 집 빼면 자기 포항 오는 일이 더 없을거긴 하네 이러니까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장난식으로 자기 포항 1년동안 몇번 왔는데?하니까 세번..이러더니 급 짜증이 났나봐 자기가 이해해준다고 한거 아니냐 왜 또 그얘기가 나오냐 하면서 화가났길래 나는 그런식으로 얘기한거 아니다 하면서 속마음은 그냥 가끔 그 고마운마음을 말로 듣고싶었던건데 나도 짜증나서 그냥 미안하다하면 되잖아. 찔려서 화내냐? 하니 더 화가났나봐 그래 찔린다! 그래서 너 부산오면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냐 그래서 내가 오빠의 최선이 나의 납득일순 없다하니 그럼 그간 내가 한 최선은 뭐가되냐 라고 함 자기가 나 고마워하고 잘해주려고 노력하는거 안다. 그래서 내가 부산 오가는거 이해하는데 가끔 나도 섭섭하다. 이러다 계속 다툼 그리고 행복주택 당첨으로 인테리어 이것저것 또 말하다가 자기 지금 너무 예민하다고 함 나도 계속 화 가라앉게 하려고 하다가 또 그건 니가 선택한거니 예민해도 해야한다. 나나 부모님들이 미리 전세도 해보고 가전가구도 다 먼저 해본 사람들이라 이것저것 알려주고 도와주지않냐. 그렇다고 이거해 저거해 강요가 아니라 권유를 하는거다.했는데 오빠는 니가 선택한거자나 라는 말에 꽂혀서 내가 선택한거니까 이제 너한테 절대 안물어보고 내가 알아서 할게 이러더니 같이 사니까 더 좋게 하고싶어서 물어본거지 내가 내스스로 못해서 물었던거 아니다. 알아서 할게 하고 끊음이 싸움 원인이에요. 카페에도 올렸었는데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더라구요
@@연애언어 1월 24일에 한번 말해서 한번 더 생각해달라 했고 어제 헤어지자고해서 전화 오래하며 그간 힘들었던걸 듣고 잠시 헤어지자고 했어요. 아직 너무 사랑해서 제가 못놓고 있어요. 싸운 이유는 조금 서로 미래를 바라보면서 가치관이나 이런 부분이 서로 고집이 쎄서 화나면 서로 이해를 잘 못해주기도 하고 남자친구는 그래도 저는 좀 바뀌어가는데 본인 스스로가 변화할 부분이 안고쳐지는것 같다. 남의 집 귀한 딸 본인 입맛에 맞추려하는거 같다며 헤어지재요. 동거 약속한 사이에 집 빼고 짐 다 싸놔서 집도 구해야하는 마당인데도 못 놓고있어서 서로 2월은 바쁘니 3월쯤 얼굴보자하고 헤어졌어요. 근데도 잡고싶어서 미칠거 같은데 어쩌죠
처음엔 제가 연애 의존도도 높고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해서 지쳐서 헤어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헤어진지 3주 째에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상대방한테 전화해서 붙잡으며 물어보니까 서로가 싸우는 게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서 헤어진 거라 하네요 저는 사귈 때 상대가 그런 생각을 하는지 전혀 몰랐어요 상대가 표현을 안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전화하면서 들어보니까 싸울 때마다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계속 만나는 중에도 언젠간 헤어질 수 밖에 없는 관계라고 생각이 들었었대요 그래서 오늘 전화하면서 제가 상대에게 그럼 사귈 때 네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걸 표현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 내가 모르는데 어떻게 해결하고 네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어떻게 고치냐 하니까 아무 말도 안 하더라구요 사귈 때 제가 불안한 모습도 많이 보였었고 우울증도 있어서 상대에게 의존도가 높았던 건 사실이었는데요 지금 헤어지고 3주가 지난 시점에서 제가 상대에게 난 정말 다 나아졌고 성장했다는 걸 어필하며 상대가 생각하는 부분을 해결해줄 자신이 있다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지금 저희 관계에대해 다시 생각해달라고 상대방의 의견을 물어봤더니 지금 결정하긴 이르고 3일만 시간을 달라하네요… 이 시간 동안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갈겁니다. 다툴수록 스트레스를 받고 이런 다툼이 반복될수록 당연히 미래에대한 불안감이 생기고 감정 투자량은 줄어들게 되니까요. 우리 입장에선 말을 안해서 몰랐다고 얘기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선, '당연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겁니다. 해결책 제시는 해두셨고 상대방이 잔여감정으로 힘들어한다면 이 영상 초기 1~2번 (3번은 해결책)을 지금이라도 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1년가까이 만나고 한 달 전에 성향 차이로 한 번 헤어졌다가 이번주 화요일에 다시 헤어졌습니다. 이별의 순간에도 붙잡고 어제도 찾아가서 붙잡았는데 안 됐습니다. 어제 제게 완강한 태도를 보이던 와중 어떻게 바뀔 거냐고 물었는데, 우리가 사랑하는 방향성의 차이를 알았고 제가 그걸 바탕으로 서로가 상처 안 받게끔 노력하겠다 했습니다. 근데 그게 명쾌한 방법은 아니었던 거 같네요… 혹시 이런 상황에도 영상과 같은 내용이 적용 될까요?? 얼마 안 돼서 또 다시 연락하면 역효과 인가요?? ㅠㅠㅠ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2년 만나다가 헤어졌습니다ㅠㅠ 헤어진지 한달정도 됐고 헤어지고 일주일 후에 제가 연락했을때 다시 만나기는 어려울것같다 더 잘지내줬으면 한다 부탁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연락을 안하고 있는데 이 내용을 또 보내도 되는 걸까요? 보내도 된다면 또 언제 보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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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나랑은 제일 힘든 시기에 만나서 서로 지금 자리 잡을 때 까지 힘든 시기에 만나서 서로 자리 잡을 때 까지 힘들 때도 같이하고 즐거운 일도 나눈 유일한 사람이잖아
나한테 오빠가 소중한 사람이듯이, 오빠한테도 소중한 사람이었을 거라고 생각해
물론 사람마다 같은 문제도 와닿는게 다르지만, 우리 문제가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간 쌓아온 사랑과 신뢰에 비해 큰 문제였을까 싶어
서로 의견이 다르니까 다를 수는 있지만 그 방향은 모두 우리가 앞으로 더 잘만나기 위하는 목적이었지 오빠랑 내 관계를 망치려는 마음은 옴바도 아니었을거고 나도 아니었어
이런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를 우리가 조금 더 빨리 해결하려다 생긴 일들이 아닐까 싶어
결혼식장에 대해서 처음엔 호텔결혼식을 이야기했지만 처음엔 결혼식자에 대해서는 깊게
만난 시간이 짧아서(약2달) 상대방에게 제 의미가 크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저의 고질적인 성격(감정적인부분) 때문에 헤어진거라면 이에 대한 구체적 해결방안이 무엇이 있을까요ㅠㅠ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의 300일가량 연애 했고 연애 하는동안 상대방은 저에게 정말 잘 해줬어요 저도 맞춰가려 노력했고요! 근데 상대방이 거짓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저를 만나기 전 연락했던 사람과 만난적이 없다고 했지만 만난적이 있었던 ,, 저를 만나기전 상황에 대한 거짓말이었어요)거짓말 한 이유를 들어보았을때 이해는 갔지만. 이해가 가면서도 제가 불안형이라 그 일에대해 왜 거짓말했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닐지 반복해서 캐묻고 다른 상황에서도 사소한일에도 이해를 잘 못해주고 각박하게 굴었었어요. 그런부분에 서 잦은 말다툼이 많았었고 가끔 헤어지자는 말이 오가긴했지만 일주일 내로 대화해서 다시 잘 만났었어요. 근데 이제는 상대방은 저에게 많이 맞춰주다가 현재 많이 지친 상태고 어제 헤어지자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얼굴보고 이야기 했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더욱 냉정하고 차갑게 저를 대하는 기분이었어요 너가 싫은건 아닌데 사소한걸로 다투고 그런 부분에서 너무 지쳤다고 말하더라구요. 정말 많이 지쳐보였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보였어요. 저는 앞으로 이전에 다퉜을때 잘 해결하지 못한것들애대해, 이해해주지 못한 부분들에대해 노력할 마음이 있는 상태인데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ua-cam.com/video/AKll9mk9bUI/v-deo.html
2주 뒤쯤 연락해보는게 좋을까요 ?!
선생님ㅠㅠ남자친구가 요즘 일상이 너무힘들어서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했었어요 근데 일주일이 넘어가니깐 제가 지쳐서 헤어지자고하고 제가 다시 잡았는데 남자친구가 내답은 좀 기다려줘야할거같대서 마음이없어서 고민하는건지 오빠가 힘들어서 고민하는건지 대략적으로 이유가 궁금하다고했더니 마음없었다면 저렇게 대답도 안했을거라고 연락할테니 그냥 맘편히 있으라고한뒤 연락을 안하고있어요..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진짜 제가 헤어지자고했지만 너무 후회중이고 지금껏 만났던 사람중에 가장 잘맞고 좋은사람이라 잃고싶지않아요 도와주세요
아래에 이런 상황을 다룬 영상이 있어요. 링크 달아드릴게요:)
ua-cam.com/video/-HpMPhTRRwU/v-deo.htmlsi=AdbMWxezKaZODDy8
이거 참고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리바운드가 생겼을 시 재회법 알고싶습니다
권태기로 인해 마음이식어 이별한케이스도 해당될까요?이별한지는 2달째 연락안한지는 1달 조금넘었는데 어떻게 연락을 취해야할지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권태기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에 가깝습니다. 권태기가 오게 된 원인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원인에 따른 처방이 중요한 것이예요...^^ 대게 이 영상의 내용은 범용적으로 쓸수 있지만 상대방의 현 감정 상태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연애언어연구소 진단 게시판에 상황을 남기시면 추천영상을 써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 잠수타서 헤어진 사람인데 1주일이 넘도록 카톡, 전화 차단을 하지도 않고 커플 디데이도 내리지 않는 사람인데도 이렇게 보내면 과연 재회할 수 있을까요…? 카톡을 보내면 차단 당할까봐 무서워서 못 보내겠지만 너무 답답해요..
감정 정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 기록들이 남아있다면, 당장의 재회가 아니라도 후처치는 해두시는 것이 옳습니다. 어차피 가만히 있으면 '차단을 안 당한다.'라는 것뿐이지 '재회가 된다.'라는 것은 아니지요. 리스크없이는 그 어떤 변화도 없는 것이니 해야할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연애언어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살이좀찐상태에서 상대를만났었고 괜찮다고 상관없다고했었고.저도 건강을위해서 빼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첨에는상대가 도와줬었는데 그동안 제 모습을보고 노력하는게 안보였는지..저한테 많은단점들을봤고 불만이쌓이기 시작했고 식어가는중에 제가 상대의 핸드폰을 몰래본일로 쇄기를박아서 지금으로썬 마음이 안생기고 다시노력할생각도없데요...제가 불잡으니 최소한 살이라도빼야 본다네요 그땐 생각해보겠다고... 살빼고연락하면 가능성은있을까요?
살빼면 예뻐지고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생겨서 외모뿐만이 아니고 자신감이 느껴져요
눈치보는 스텐스에서
자신감이 있는상태면
보는 사람들도 분위기로 느껴져서
훨씬 매력적이여서
확률은 올라가죠
그분아니여도 다른사람들이 보는시선에서도 변화가
느껴지면 그런태도변화에서
자신감통장에 자신감이
쌓여져가는거라서
재회하고 싶은분을
만났을때 창과방패를
들고 만나러가는것과
같죠
정성을 다해 가꾸세요
자신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많은것이 변화됩니다
8시간은 푹자고
한시간은 운동하고
30분정도는 생각정리하고 감정일기
써보세요
도움됩니다
다이어트도 스트레스관리를
잘해야하는거라서
자신을 이해해주고
토닥이면서 격려해줘야
됩니다
잘되시기를 바래요😊
느낌으로
7상 연상 오빠한테 이별통보 받았고 취업마지노선에서 시험 준비해야한다 하니 알겠다고 하고 잘지내허고 헤어졌는데 너무 보고싶고 재회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헤어지자고 한 이유 1.시험 2.마음이 애매였는데 썸1달 연애1달, 헤어지기 전 날 데이트했었는데 서로 성향이 안맞는거 (계획 세움의 유무 등) 빼고 감정적인 것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대화였는데 제가 고쳐줬으면 하는 점, 앞으로 계획 물어보고 이별통보를 받아서ㅎ 어떻게 해야될지...
단편적인 내용을 듣기엔 물론 개인적인 환경의 영향도 있겠으나, 연애를 막상 시작하니 불편한 점들이 생기고 그부분들이 신경이쓰이니 연애에 집중도가 떨어지고 감정이 형성되는 속도가 더딘 상태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 나오는 후 처치는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 해두시고 상대방이 감정반응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때 이후의 재회 단계를 생각해보면 될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남들 다 비슷하겠지만 저희커플 역시 3년 시간동안 "깊게" 서로 사랑했는데, 장거리 및 반복되는 문제때문에 헤어졌습니다.
닮았다는 소리도 많이듣고, 결혼얘기도 오갈만큼 가까운 사이였는데 제가 잘못한 탓에 헤어졌어요
헤어질때 저를 끊어내려고 본인도 굳게 마음먹고 간신히 "네가 싫다"고 하면서 끝을 냈는데 이 경우도 재회 가능할까요..?
외적으로 살도빼고, 개인 자격증공부를 하면서 한달뒤에 다시 연락해볼 생각이었습니다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잘못인 지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상대방이 트라우마 피해의식이 될 정도라면 짧은 유예기간으로는 어렵습니다. 다만 감정 잔여는 있어보이므로 후처치는 2~3주내에 하시는 편이 좋아 보여요:)
먼저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를들어, 지속되는 장거리 상황으로 인한 자주 못보는점이나 통화할때 무뚝뚝한거 정도이고 싫어할 이유를 찾는거에선 사소한 여행 스타일(숙소)음식,음악 정도가 있었어요 .
마무리를 차갑게 끝낸것이 상대방(여자친구)도 마음이 아프다면서 하지만 다시 연락하면 후회할까봐 연락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이상황속에서 시간을 가진후에 다시 찾아가봐도될까요??.. (보통은 싸우고 헤어지고나서 찾아가면 다시 잘 만났었는데 이번 헤어짐때는 달랐어요)
안녕하세요 딱 3년 연애 후 헤어졌고 재회를 위해 전자책 1부 2부까지 읽은 사람입니다 저의 상황은 별 거 아닌 이유로 싸우다가 헤어졌고 제가 감정적인 편이라 이틀동안 싸움이 지속되니 지쳐버려 헤어지자고 했고 상대방이 받아들여버리니 전 붙잡고 있는 상태 입니다 헤어진 직후엔 계속 매달렸고 그 후론 이성적으로 이야기해보자 해서 일주일 뒤 헤어짐을 받아들였다고 했고 대화하면서 같이 울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일주일에 한 번씩 계속 제가 대화를 하자고해서 이야기하고 장문도 최대한 영상보고 참고해서 보냈는데 항상 단호 합니다 상대방이 너랑 대화하는 목적이 없다,우린 이미 많은 이야기를 했다, 우린 너무 안맞는다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이별의 이유는 제가 상대방을 배려해주지 못한다였어요 제가 볼 땐 매번 제가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상대방이 지친거 같습니다 이번주에 또 대화에 응해줘서 이번엔 연락하고 지내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달라고 그 후에 결정해달라고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한 번 한 번이 너무 간절하네요
저는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반응이 내 감정적인 면에 질렸을때 그런 제안은 관계를 구걸하는 형태이기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차라리 저라면 내 행동의 저의를 재해석하고 관계 의미를 상기시키는 후처치를 더 추천드리겠습니다. ( PDF에서 해당 내용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신뢰를 잃었다고 계속 불안하고 의심하며 만날슈 없다며 이별을 고했어도 해당될까요?ㅠ😢
해당하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별1주일 후 만나서, 이 영상 나온대로 말했고, 자기도 너무 혼란스러워서 당분간 만나보면서 생각해본다고 합니다. 내일 만나는데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이 뒤엔 강요하지 않고 비전제시를 가능한 최대 수준으로 전달하는게 필요합니다. 단 일절 설득한다거나 선택강요가 있어선 안됩니다.
이건 만나서 이야기해야하나요? 카톡으로 이야기해야하나요..? ㅠ 한번 만나자는걸 거절당해서요..!
4개월 정도 만난 짧은 관계도 가능한걸까요? 헤어지고 난 뒤에 본 영상이라,, 영상처럼 말하진 못했지만 붙잡거나 울고불고 징징거리지 않고 헤어지자는 말에 담백하게 알겠다 잘지내라 하고 끝낸 상태입니다. 당연히 미련은 있구요,,, 회피+나르시즘 성향이 좀 있는 남자친구인데 재회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별 사유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달리며 반응도를 떨어트리지 않으셔서 시도는 충분히 가능하실거 같습니다.
@@연애언어 상대방과 나이 차이가 좀 있어요. 상대는 결혼 생각할 나이고 전 아직 취업준비중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취업 스트레스를 받는데 상대에게 의지가 안된다는 말을 해 시간을 3일정도 갖고 헤어지게 되었어요. 헤어진지 6일정도 지났구요... 제가 취업이 되고 가치가 오르기 전까지는 전혀 방법이 없을지.. 궁금해요.. 취업이 빠르게 되면 좋겠지만 올해 겨울에 될 수도 있으니까요.. ㅠㅠ 너무 늦어지면 상대도 다른 사람을 만날 것 같아서요
@@연애언어선생님 혹시 어떤식으로 시도해보면 될까요? ㅠㅠ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되는 걸까요? 제 가치가 떨어져 보여 차였는데 먼저 연락하면 가치가 더 떨어져 보이지는 않을까요?
@@이름-x7z 아래 영상 참고하여 보세요. 귀책 사유가 나한테 있다면 선 연락하여 조치하는게 맞습니다.
ua-cam.com/video/GerqIu2XYFQ/v-deo.htmlsi=o--e_YgDEADc7GB1
속미음을 표현하지않고 바쁜관계로
상황이별 같은데 이별을
따로 말하지는않지만 서운한
말을했고 아니라고 바빠서 그런거라고
하고 제가 답을 안하고
2주가 흘렀네요 기다려야할지
연락을 시도하자니 번번히제가잡아서
속도상하고 😂
이미 많이 매달리고 친해진 여자애랑 만나려는거 방해해서 욕먹고 개 동생한테도 설득해달라고 해서 많이 정이 떨어졌을 것 같은데요.. 제가 얼마나 별로였는지 깨닫고 개한테 연애가 처음이어서 서툴랐다 미안하다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겠고 너도 가능하다면 해주라 이런식으로 끝낸는데 또 보내야할까요? 더이상 연락하지 말래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너무 살면서 항상 여자한테 데이고 살아서 마음을 열지않으려다가
카페에서 우연치않게 번호를 물어봐서 여자친구가 그래서 그냥 맘열지는말자하다가 여친의적극적임에 맘도 열고 4개월동안 정말 저도 여친한테 사랑받는것도 느끼고, 좋아해주는건 알고있었어요 근데 몇일전 같이있을때도 너무 알콩달콩하고 담주에 언제보자고 먼저 말까지하던 사람인데
갑자기 이틀뒤쯤 많이생각해봤는데 여기까지가 맞는거같다고 정말로 지금 누구만나고 하는상황도 버겁고 하는일도 계속 안풀리던건 오빠도 알꺼고,지금 짧으면 짧고 길면 긴시간 좋은기억만 남기고싶어서 판단하고 결정했다고 잘지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이러더네 깁자기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그리고 붙잡았는데 바로 심한말을 듣고 근데 그리고 다음날 심하게 말해서 미안하다고,정말 오빠도알겠지만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엇다고 근데정말 나 지금 상황도 그렇고 일도그렇게 스트레스도 너무많아서 그렇다고 잘지내라고 , 근데여기서 제가 답장을 짧게했으면되는데
또 장문으로 보냈습니다.. 그러자 또 몇시간뒤에 그전날 붘잡앗을때처럼 똑같은 심한말을 들었습니다 올차단 당해있는ㄴ데 어케해야할지 너무힘드네요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아서...
단적으로만 보면 차단이면 유예기간이 들어가야 하실수 있으나, 구체적인 내부 상황을 알아야 판단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애언어연구소 카페 진단게시판에 글을 상세히 남겨보시기 권해드립니다.
서로 서운한거 싸우고 등등 때문에 여러번 헤어지자는 말이 오가고 만나면서 상대가 여러번 헤어지자고 하면 제가 상대를 붙잡는거를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에 돈이나 제 상황이 너무 힘들었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친구는 저를 붙잡았는데 저는 그때 마음을 먹었어서 알겠다고 하고 집에 가고 연락을 안했는데 마음을 먹었지만 그친구가 진심으로 저를 도와준다고 미안하다면서 붙잡으면서 이런 말을해서 저도 정신차리고 다시 만났는데 제가 연락을 안받은 몆일 동안 다른사람과 연락하고 만났나봐요 다시 만나고 2주정도뒤에 다른 사람이랑 만난걸 저한테 걸려서 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그 친구한테 연락오는걸 다 무시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한달정도 지나니 제가 그 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져서 다시 만나자 보고싶다 제가 매달리고있는데 반응이 너무 냉랭하고 좋은 사람만나 라고 하는데 이런 케이스도 가능할까요?.. 그친구는 서운한걸 풀어주고나 붙잡거나 그런 상황일때 미안하다 안그러겠다 장문의 연락 이런게 없으면 안풀리고 힘들었는데 불가능할까요?. 일단 그친구는 제가 그만하자고 할때 잠깐 만난 그사람을 정리했다고는 했고 또 저는 만날때 인스타 스토리를 전혀 안올렸는데 헤어지고 제가 몆번 올리니까 연락은 안하면서 페이스북으로 여러번 염탐하고 하길래 그래서 마음이 있는줄 알고 다시 연락한건데 본인은 제가 헤어지고 연락 안받을때 마음정리를 했다고 하는데 어떤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카톡은 가능한데 전화는 차단하고 또..
가만히 있으실수 는 없는것이고 상대방이 "감정정리를 했다."라는 말은 스스로도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이별을 결심하고 자기가 무난하게 생활이 가능하면, "괜찮은가 보다."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 영상에서 나오는 후처치는 해두시고 보셔야 합니다.
3년 반 만난 여자친구랑 어제 헤어졌습니다.
저랑있는게 편하고 싫지도않고 밉지가 않은데, 본인이 현재 혼자있는게 더 좋은거 같다면서 본인이 이기적이라서 미안하다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경우 무슨 문제인건지 정말 잘 모르겠어서 해결책 제시가 쉽지 않네요. 한 1~2달 고민한거 같더라구요.. 여친이 홀가분한지 게임하고있네요..ㅋㅋ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런 권태감이 있는 원인이 있을 것인데 그 원인을 알아야할 거예요. 권태기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에 가까워요. 연애언어연구소 진단게시판에 구체적인 글을 남겨주시면 조언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애언어 넵 알겠습니다! 글 바로 자세하게 남겨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회피형 남자랑 1년 반 정도 연애하고 헤어진 지 두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주인장님께서 올리신 회피형 영상도 보았고 했는데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이 안 잡혀 댓글 남겨봅니다. 회피형 남자가 장거리가 되면서 저한테 너무 집착하는 것 같다고 혼자 있고 싶다면서 헤어졌어요 헤어질 당시에 저한테 물건 돌려주러 연락하겠다 해서 물건 돌려주러 올 때까지 생각이 안 바뀌면 그땐 진짜 끝내자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도 없고 한 달 전에 물건 관해서 연락한 것도 안 읽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당장은 추가적인 연락을 취하셔도 크게 좋을바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조금 더 상대방 지켜보시면서 기다리시는게 맞으실것 같아요. 공적인 연락에 대해서도 반응하지 않는다면 일단은 기다리셔야 해요😢
붙잡기 전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너무 좋았겠네요..
이별 후에 제가 잡아보려고 이런 저런 반성과 개선점을 제시하려고 연락을 몇 번 했었는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어차피 결심이 확고하기 때문에 그런 말들 들어도 이해는 하나 의미없는 말들이라며
연락 자체에 거부감을 표현한 상황이고 마지막 제 작별인사를 읽씹한 상태인데 재회 가능할까요?
이별하게된 원인은 결혼 가치관 문제로 갈등을 겪는 도중, 제 대화 태도 때문에 상대방이 이별을 결심하게 됐어요.
제가 주변 상황이 너무 힘들어져서 1-2일 연락을 평소와 다르게 뜸하게 했고, 눈치챈 여자친구가 이유를 묻자 대화를 하다가 결혼 가치관 얘기가 나와서 서로 흥분해서 이별을 논하면서 얘기하는 도중에 제가 가족 일 때문에 중간 중간 읽씹하고 나중에 답하고 마지막에는 읽씹하고 다음날 아침에 대답했어요.
그 부분에서 여자친구는 선을 넘었다고 느껴서 이별을 결심했고, 저는 제 상황들이나 우리가 쌓은 관계, 기간을 봤을 때 잘 사귀다가 한 번 이런거고 상황도 힘들었음을 이해해준다면 관계회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마음을 돌려보려고 제 상황이나 솔직한 제 생각, 그리고 이별까지 걸린 그 3일간의 타임라인을 나눠 각각 반성, 공감, 개선점, 개선의지를 정리해 보내고 이 사람을 놓치는게 아쉬워서 마지막에 "이 글을 본 후에 변심이 없다면 나도 수긍할게. 하지만 나중에 온전한 서로가 됐을 때 너라는 사람 자체를 알고 지내고싶다" 라고 보냈습니다.
그걸 읽은 여자친구는 "네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도 이해하고, 계속 이렇게 부담주는 것도 어쨋든 우리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하기 위함을 잘 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매정한 이유는 선을 넘었기 때문이고 어차피 나는 결심에 변함이 없을거라, 그런만큼 이제 그만 마무리하고 좋게 인사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라도 단지 친구로는 남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온전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거기서 저는 이별의 원인에 대해서 명확히 깨닫게돼서 더이상 해명이나 생각을 돌리려하지 않고 이별에 납득을 한다는 내용과 그동안 부담줘서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너가 결혼은 혼자 하는게 아니니까 내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좀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했듯이,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관계의 깊이가 다르니 그 절대적인 선에 대해서도 한 번 열고 생각해보면 좋겠다." 라고 말하고 그래도 밝게 마무리 인사를 보내고 읽씹으로 끝났습니다.
이별한지는 1주일 됐고 마지막으로 개선안을 보내고 서로 이별을 납득한지는 3일 됐습니다.
상대방은 원래 성격이 워낙 단호한 사람이라 가능성을 아예 닫아버린 것 같고 연락에 거부감을 심하게 느껴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제 생각은 일단 연락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커보여서 시간을 좀 두고,
저 사람이 연애에서 저한테 가장 좋아했던 부분인 배울점, 발전성을 어필하기 위해 저 사람도 아는 지금 제가 준비중인 시험이 끝나는 날 ( 4월 말 )
그 사람의 관심사인 일본어 공부에 대해서 가볍게 물어보며 대화를 좀 시작해볼까 생각하고있습니다.
재회를 바라면서 영상을 찾다보니 연애언어님의 다양한 영상을 보게됐고, 답글도 몇 개월 전부터 최신까지 답변이 잘 돼있는걸 보고 염치 불구하고 문의드리게 됐습니다.😂😂
원인이 아무리 정당하더라도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상처를 입지 않은 것은 아니지요. 따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단편적인 상황(이 사람은 선을 넘었다라고 표현한 부분)을 과장해석해서 이별의 합리화도 할 겁니다. 당장은 설득보단 아래의 영상을 보시고 후처치만 해두시고 유예기간은 조금 더 길게 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ua-cam.com/video/GerqIu2XYFQ/v-deo.htmlsi=1dB62zCMODCprwv1
ua-cam.com/video/Hx56If1ilLU/v-deo.htmlsi=Reefq01-T7x_TAcR
이 두가지 영상 참고해보세요.
반복되는 연락 소홀문제
사소한 약속으로 신뢰 문제등
연애기간은 2~3년 입니다지친 문제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매달리기도 한 일주 간격으로 3번정도 했어요 마지막 일상 연락후 2주정도 지난후
밥먹자고 물어봤는데 안읽씹이네요 ㅠ
헤어진지는 두달 다되가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다가갈수 있을까요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놓아주는게 맞을까요 이제와서 너무 후회되고 보고싶습니다..
이별 사유만으로 대처법을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상대방 성향 그리고 갈등이 이어진 기간 등등 고려해보셔야 할 것들이 많아요. 연애언어연구소 진단 게시판에 상세히 글을 남기시면 상황을 한번 봐드릴게요...!
하 노답
어떻게 되셨나요?
오❤
주인장님 지난목요일에 상담받았고
단기재회는힘들다 후처치>긴시간바라보자 라고 하셧었고
후처치문자를 상대에게 부담주지않게 간결하게하라고 말씀해주셧어서 나름 정리를해봤고 2-3주정도가될때까지 기다리며 저도 나름의생각을정리중입니다만
저또한 이 영상처럼 해야되는걸까요?
아니예요. 제가 상담에서 한 말이 맞아요!
서로 풀어보려는 얘기를 꺼내기만해도 듣지도 않고 짜증내고 말도 못꺼내게 합니다. 어떻해야할까요
어떤 주제의 이야기인가요?
@@연애언어 저는 한국에 오빠는 외국에 간지 일년되었고 통화는 보통 일주일에 한두번 1.2분.. 정도,, 아주가끔 가끔 10분정도 합니다. 전화하면 급히 끊으려하고 졸린데 담에 통화하자하고, 보통하는말이 할말없음 담에 통화하고 끊기를 몇달… 최근 몇번인가 제가 너무 통화시간도 짧고 말할 시간도 부족하다 했더니 화내고 욕을해서 저도 놀라서 한동안 연락을 끊었어요. 일주일쯤 지나서 연락하니 받길래 그전에 연락얘기로 싸운걸 풀고 싶어서 나는 싸우거나 부딧히고 싶지않고 서로중간쯤 알맞는 선을 찾고 서로 노력하고싶다. 그리고 욕하고 화났을때 막말한거 진심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맞냐 라고 물어보니 갑자기 그런얘기 할꺼면 끊자. 아이씨~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말 꺼내자마자 알았어.. 하고 암말 안하니 할말없음 끊는다 라고 하더니 끊어버렸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8년을 만났고 외국에 가고싶다해서 제가 여태 벌어온돈과 대출까지 해준 상태입니다. 거짓말로 느껴진 작은 거짓말도 너무많고..
마음이 뜬거면 놔달라해도 대답도 없고..
미치게 한지 몇달짼데…
죽고싶네요..
@@투싸프린세스 안타깝지만 옆에 있는 상태에서 소위 말하는 조율은 힘드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관계를 단절하였을 때, 상대방이 내 의미를 깨닫고 돌아오는 단계가 있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추후에도 이런 문제는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계 자체에 대해서도 심히 고민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제가 헤어지자 하고 상대가 다시 잡았는데 또 거절하고 한달뒤에 바로 상대가 새로운 만남을 하는데 너무 후회되요 재회 가능성 있나요…
40일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소개로 만났고 썸을 5일정도 타다가 제가 고백해서 사겼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성문제 연락문제 아예없이 싸우는것도 하나없이 정말 잘지냈습니다 헤어지기 당일 아침까지도 개가 자고있을때 사랑한다 내옆에 있어달라 보내고 개도 옆에있어준다 사랑한다 라고 했습니다 근데 3시간뒤에 갑자기 제이름을 부르면서 만나자고 할애기있다고 만나서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제가19살이고 담배를 피는데 그여친한테는 1학년때 이후로 안폈다 라고말하고 해서 내가 담배핀다는 소리가 들렸구나 라고 생각해서 할말 다생각하고 갔습니다 근데 만나서 저한테 하는말이 혹시 작년에 도박한적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정말 예상치도 못한질문에 순간 얼어붙었고 사실대로 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한적은 있다 내친구들이 해서 나도 조금해봤다 하지만 지금은 아예안하고 빛도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담배도 1학년때 이후로 안핀거 맞냐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때는 그거는 정말 진심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그만만나자고 말할려고 했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붙잡았습니다 지금 정말 다 안하고 있고 내가 과거했던거는맞다 너한테 다시는 그런소문들 안나오게 할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저의대한 소문을 건너건너 들어서 자기가 안것도 정말 혼란스럽고 화가나는데 자기를 모르는 애들도 단지 저랑 사귄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자기를 안좋게 본다는 사실이 너무 괴롭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시는 그럴일 없을거다 지금정말 과거를 반성하고 살고있다 라고 했습니다 개도울고 자도울고 안으면서 나너랑 헤어지기 싫다 그런 소문들때문에 우리들이 서로 아침까지 사랑한다 했는데 우리가 왜헤어져야하냐 안으면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개도 울면서 너가 이렇게 하면 내가 어떻게 헤어지자고 말을 하겠냐 나도 당장내일 너랑 연락이 끊기는게 무섭고 두렵다 했습니다 그래서제가 그러면 안헤어지면 되지않냐 말하고 개가 솔직히 너가 남친으로써는 정말 좋은데 사람대 사람으로 봤을때는 너가 괜찮은지 모르겠다 너랑은 미래가 안그려진다 했고 저는 미래는 우리둘이 그려나가는거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달라 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까지 하지만 저는 시간을 갖자고 하는말이 너랑어차피 해어질건데 수능도 있고 너 대회도있으니까 그때 그냥 헤어지자 라고 들려서 제가 그럼오늘 운동안갈테니까 이따다시와서 애기할수있냐 라고 했습니다 개가 알겠다고 해서 저는 집으로 개는 잠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다시만나러 괜찮냐고 물어보고 개를 보는데 완전히 아까랑은 다른사람처럼 무표정에 제가 붙잡는데 안될거 같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이제 없는거같다 안될거같아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때 그렇게 끝내고 제가 다음날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잠깐 디엠괜찮아? 볼수있을까 개가 왜? 안될거같다 이렇게 말하고 장문을 써서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차단을 당하고 너무 슬펐습니다 근데 일요일날 차단이 풀리고 그날저녁에 프사가 내려가고 노래가 우즈의 다이빙 이라는 노래가 되있더라구요 약간 돌아와달라는 노래인데 의믜부여 하기싫은데 자꾸 연락해달라는건가 생각하게되고 수능끝나고 연락할려고 하는데 또차단당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도 있고 근데 저는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 제가 가장힘들때 저를 행복하게 해준사람이라서요..
이게... 제가 대문자 티인 여자라서 진짜진짜 어려워요.....
전 이성적, 팩트, 논리적, 설득적으로 대하려하고
남자가 회피, 미성숙하고, 무책임하게 느껴져요... 더알려주세요ㅠㅠㅠ
사고방식의 차이라서 이렇게 힘든건가요?ㅠㅠ
갈등 생기면 매번 이럴텐데 결혼하면 얼마나 힘들까요?
당장 뿐 아니라 제가, 상대가 궁극적으로 어떻게 사고방식을 바꾸고 대화해야할지 솔루션이 궁금해요ㅠㅠ
채널에 남기신 댓글들을 읽어보았는데 제가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가 잘안가요..ㅜㅜ 연애언어연구소 카페 진단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후처치가 거의 900자가 나와서 넘 걱정이엿는데 그냥 하세요. 라는 말에 듬직하고 믿게 되네욤…ㅠㅠㅎ
이런 식의 멘트를 정말 헤어지고 2주간 준비했습니다. 직접 상담한 것은 아니지만, 책도 읽고 영상도 보며 많은 시간을 제가 해야 할 말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러나 찾아가서 제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차단을 당했습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꼭! 상대방이 이야기를 들어줄 상태인지, 아니라면 자신이 해야 할 말은 조금은 예의가 없더라도 먼저 딱 말해야 하는 상황인지, 아예 더 시간을 두고 찾아와야 하는지 저보다 더욱 생각하고 하세요!
이 댓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래의 영상을 참조하세요.
ua-cam.com/video/981ogEhPeKQ/v-deo.html
@@연애언어 하하 저도 분명 이 영상을 가장 먼저봤는데 말이죠… 상대방이 정말 빨리 심적으로 움직이는 타입이라 조급하게 2주로 잡아버렸습니다
저는 이제 헤어진지 2주가 다 되어가요. 동거 직전 헤어져 이사마무리하고 3월중 얼굴보자고 했을 때 상대가 동의했어요. 근데 제대로 끝을 낸게 아니어서 상대는 마음정리만 하고 저는 놓기만하면 되는걸 놓지못하고있어서 짐달라하고 아직 얼굴보기 싫으냐하니 아직은 그렇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짐만 보내달라하고 또 연락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 마음에선 그 분께 받는 짐이 제 미련인건데 상대는 알까요..또 그리고 언제쯤 연락해서 저렇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상대는 고집도 자존심도 세고 번복없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최근들어 성격이나 가치관으로 많이 싸우고 마지막도 다투다가 하루 뒤 제가 차인 입장이에요..연락을 언제쯤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이별 이유의 상황도 중요하지만 이별 사유와 과정이 훨씬 중요한 것이예요. 이 글에서 이별 사유에 관한 설명들이 너무 부족하여 조언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연애언어연구소 진단 게시판에 사연 남기시면 상황을 한번 봐드릴게요:)
@@연애언어 우리가 이제 같이 살기로 해서 이번주 주말에 내려와서 1차로 짐 다 싣고 부모님 뵈고 일요일 오전에 올라가서 가전가구 다 보기로 했거든
그 얘기하다가 부모님이 시간이 만약 안되면 내 지인을 보든 우리끼리 데이트를 하던하자 하니까
지인보면 또 술 많이 마시게돼서 일요일이 힘들수있다 이러길래 맞는거같다 그럼 데이트하면좋지 이랬어
근데 그러다가 홍씨가 그래도 자기 집이 포항에 있을때 보는게 낫긴하겠다 해서 나도 그게 맞는거 같았거든
그 이유는 내가 집 빼고 올라가면 포항 올때도 나만 가거나 할텐데 같이 오면 방잡고 자고 이런게 불필요하게 돈이 드니까
그래서 그건 그렇다 집 빼면 자기 포항 오는 일이 더 없을거긴 하네 이러니까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장난식으로 자기 포항 1년동안 몇번 왔는데?하니까 세번..이러더니 급 짜증이 났나봐
자기가 이해해준다고 한거 아니냐 왜 또 그얘기가 나오냐 하면서 화가났길래 나는 그런식으로 얘기한거 아니다 하면서 속마음은 그냥 가끔 그 고마운마음을 말로 듣고싶었던건데 나도 짜증나서 그냥 미안하다하면 되잖아. 찔려서 화내냐? 하니 더 화가났나봐
그래 찔린다! 그래서 너 부산오면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냐 그래서 내가 오빠의 최선이 나의 납득일순 없다하니 그럼 그간 내가 한 최선은 뭐가되냐 라고 함
자기가 나 고마워하고 잘해주려고 노력하는거 안다. 그래서 내가 부산 오가는거 이해하는데 가끔 나도 섭섭하다. 이러다 계속 다툼
그리고 행복주택 당첨으로 인테리어 이것저것 또 말하다가 자기 지금 너무 예민하다고 함
나도 계속 화 가라앉게 하려고 하다가 또 그건 니가 선택한거니 예민해도 해야한다. 나나 부모님들이 미리 전세도 해보고 가전가구도 다 먼저 해본 사람들이라 이것저것 알려주고 도와주지않냐. 그렇다고 이거해 저거해 강요가 아니라 권유를 하는거다.했는데
오빠는 니가 선택한거자나 라는 말에 꽂혀서 내가 선택한거니까 이제 너한테 절대 안물어보고 내가 알아서 할게 이러더니 같이 사니까 더 좋게 하고싶어서 물어본거지 내가 내스스로 못해서 물었던거 아니다. 알아서 할게 하고 끊음이 싸움 원인이에요. 카페에도 올렸었는데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더라구요
@@연애언어
1월 24일에 한번 말해서 한번 더 생각해달라 했고 어제 헤어지자고해서 전화 오래하며 그간 힘들었던걸 듣고 잠시 헤어지자고 했어요.
아직 너무 사랑해서 제가 못놓고 있어요.
싸운 이유는 조금 서로 미래를 바라보면서 가치관이나 이런 부분이 서로 고집이 쎄서 화나면 서로 이해를 잘 못해주기도 하고
남자친구는 그래도 저는 좀 바뀌어가는데 본인 스스로가 변화할 부분이 안고쳐지는것 같다.
남의 집 귀한 딸 본인 입맛에 맞추려하는거 같다며 헤어지재요.
동거 약속한 사이에 집 빼고 짐 다 싸놔서 집도 구해야하는 마당인데도 못 놓고있어서
서로 2월은 바쁘니 3월쯤 얼굴보자하고 헤어졌어요.
근데도 잡고싶어서 미칠거 같은데 어쩌죠
환승이별로 헤어진지 6개월됐는데.. 이런 경우는 예외겠죠..? 저런경우는 헤어진지 얼마기간까지 해당되나요..
그런 상황에서는 해당하기가 어렵습니다..ㅜ_ㅜ
너무나도 동영상이이해가됩니다..유익한 시간이되었습니다. 근데해결책을어떤식으로제시를할지가 고민이듭니다.. 저희는 서로대화가안되다보니 마음이지쳐마음이식어서헤어졌습니다.. 해결책을어떻게말을하는게좋을까요?
해결책 제시는 상황마다 모두 달라요. 재회의 알고르즘PDF를 보시면 해결책을 제시하는 가이드도 있으니 한번 참고하여 보세요:)
상담받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고정댓글 확인해주세요!
처음엔 제가 연애 의존도도 높고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해서 지쳐서 헤어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헤어진지 3주 째에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상대방한테 전화해서 붙잡으며 물어보니까 서로가 싸우는 게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서 헤어진 거라 하네요
저는 사귈 때 상대가 그런 생각을 하는지 전혀 몰랐어요 상대가 표현을 안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전화하면서 들어보니까 싸울 때마다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계속 만나는 중에도 언젠간 헤어질 수 밖에 없는 관계라고 생각이 들었었대요
그래서 오늘 전화하면서 제가 상대에게 그럼 사귈 때 네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걸 표현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 내가 모르는데 어떻게 해결하고 네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어떻게 고치냐 하니까 아무 말도 안 하더라구요
사귈 때 제가 불안한 모습도 많이 보였었고 우울증도 있어서 상대에게 의존도가 높았던 건 사실이었는데요
지금 헤어지고 3주가 지난 시점에서 제가 상대에게 난 정말 다 나아졌고 성장했다는 걸 어필하며 상대가 생각하는 부분을 해결해줄 자신이 있다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지금 저희 관계에대해 다시 생각해달라고 상대방의 의견을 물어봤더니 지금 결정하긴 이르고 3일만 시간을 달라하네요… 이 시간 동안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갈겁니다. 다툴수록 스트레스를 받고 이런 다툼이 반복될수록 당연히 미래에대한 불안감이 생기고 감정 투자량은 줄어들게 되니까요. 우리 입장에선 말을 안해서 몰랐다고 얘기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선, '당연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겁니다. 해결책 제시는 해두셨고 상대방이 잔여감정으로 힘들어한다면 이 영상 초기 1~2번 (3번은 해결책)을 지금이라도 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1년가까이 만나고 한 달 전에 성향 차이로 한 번 헤어졌다가 이번주 화요일에 다시 헤어졌습니다. 이별의 순간에도 붙잡고 어제도 찾아가서 붙잡았는데 안 됐습니다. 어제 제게 완강한 태도를 보이던 와중 어떻게 바뀔 거냐고 물었는데, 우리가 사랑하는 방향성의 차이를 알았고 제가 그걸 바탕으로 서로가 상처 안 받게끔 노력하겠다 했습니다. 근데 그게 명쾌한 방법은 아니었던 거 같네요…
혹시 이런 상황에도 영상과 같은 내용이 적용 될까요?? 얼마 안 돼서 또 다시 연락하면 역효과 인가요?? ㅠㅠㅠ
2주정도의 텀을 두시고 상대방도 인정할만큼 깊이 생각했다는 티가 날정도의 이야기는 한번더 전달해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애언어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다음주 화요일에 군대를 가는데 훈련소에서 책도 읽고 여러가지 하면서 제 마음을 정돈하다가 문자 보내보겠습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2년 만나다가 헤어졌습니다ㅠㅠ 헤어진지 한달정도 됐고 헤어지고 일주일 후에 제가 연락했을때 다시 만나기는 어려울것같다 더 잘지내줬으면 한다 부탁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연락을 안하고 있는데 이 내용을 또 보내도 되는 걸까요? 보내도 된다면 또 언제 보내야할까요?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알아야 판단이 가능해요. 연애언어연구소 카페 진단 게시판에 구체적인 내용들을 포함하여 진단 글을 남기시면 의견 달아드릴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