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1월.. 집사람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집사람 휴대폰을보던 중 함께 좋아했던 노래가 나와 글 남깁니다. 곁에있을 땐 항상함께 줄 알고,마음과 반대로 퉁명하게 표현을 안 했네요. "수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24년 결혼생활 항상, 박선희씨! 당신을 사랑했습니다,사랑합니다, 지금도..
두달전에 사랑하는 아내가 먼저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잘 살아 보겠다고 같이 이민 온 지 3년7개월째 되던 날 우리에게 와준 두번째 아기 출산하고 회복하다 2시간뒤... 혼자서 먼 길을 떠났습니다... 둘째 딸아이 한번 안아 보지도 못하고...너무 슬프네여... 큰 딸아이 재워놓고 혼자 술 마시며 듣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집에 다시 들어 올 것만 같아 가슴이 터질것 같네요... 이 노래를 잘 부르던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였는데...
저의 사연에 위로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맘 전합니다 저랑 아이들은 다시 평범한 일상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답니다 남편이 없는 세상은 단 한번도 상상하지 않고 살던 저였기에... 늘 사랑을 듬뿍주던 그 사람이 없는 하루하루가 정말 두렵고 절망적이였지만 옆에서 대견하게 엄마를 챙기는 울 작은 아들, 군 복무 꿋꿋이 잘하고 있는 큰 아들 보면서 살아갈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남편이 저와 아이들에게 준 사랑 기억하며 다시 만나는 날 웃으며 만날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32년만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제 나이 쉰 50 입니다. 그 분이 나를 찾아준 덕에 다시 해후를 했습니다. 열정 넘치고 자신만만하던 열여덟 여고생은 우울감에 삶에 지쳐 있는 지금의 내모습을 상상이나 했을까요? 2022년 보고 계신분 사랑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는 당신의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기억하며 평생 추억하며 살아갈테니까요
첫사랑 ~~~^^ 짝사랑이아닌 첫사랑 , 할까말까 얼마나 망설여했는지 ... . 그 망설임이1년이 지나고서야 그녀한테 연락을 취했네. (저 ...그때 그곳에서 여고시절 보네지 안으셨나요?) 그러니 그녀는 청아하고 이슬처럼 영롱한 웃음소리로 ~~~오빠 . 하는순간 나도모르게 그때로 돌아가는거같아 엄청 좋앗어 ~~~^^. 그때의 밝고 당당하고 귀여우면서 당돌한 그순수한 모습이 그대로 있어서 너무 좋았어.
시랑하는 신랑이 갑자기 하늘나라 갔어요 ㅠㅠ 오늘이 19일째~~ 우연히 이노래 듣고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 듣고 또 듣고 듣고있어요. 가슴이 저리고 아파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매일 눈물만 나고 믿기지 않아요 ㅠ 건강했던 사람이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119불러 병원에 갔는데 30분도 안돼서 ㅠ 저 어떻게 해야 좋을지 ㅠㅠ 삶의 의지를 잃었어요.
아 진짜 할아버지 할머니 스토리 너무 슬프다... 평생 단둘이서 오붓하게 한 집에서 둘이서만 있어도 부족하지 않고 외롭지 않게 서로를 의지하면서 꽉 채우면서 지냈을텐데... 할머니분 먼저 가시고 이제 혼자 지내야 할 할아버지 마음 속엔 할머니를 보내고 무슨 마음이 채워져있을지 나는 상상하기도 싫을정도로 너무 슬프다...
하늘의 별이 되버린 막내야 오빠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좋은 추억 하나 제대로 기억나는 거 없이 못되게 굴었던 것만 기억이 나네 하고 싶은 꿈도 많았는데 다 해보지도 못하고 왜 그렇게 빨리 가버린거니 오빠가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부디 행복한 곳에서 다시 만나자 사랑해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도 잠시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제 엄마의 사망신고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동생 차안에서 울려퍼지던 이 노래가.. 늘 연인간의 노래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늘 주기만하고 받기만하고 했던 엄마와 제 모습이 겹쳐서 얼마나 울었나 모릅니다. 엄마가 참으로 보고싶네요. 늘 "공주~"하고 불러주던 내편 엄마. 우리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조회수 천만 넘었네요 이선희 파워 대단합니다. 옛날 가수라고 한다면 옛날 가수일테지만 누군가에겐 현대가수십니다. 정말 노래를 좋아하는 가수, 그 가수의 팬이 있기에 우리나라 음악계가 돌아간다면 그 음악계를 한번 휘저어주신 몇명의 가수 중 한분이십니다. 지금까지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과거미화가 아닙니다. 진짜로 들을 때마다 귀가 호강합니다. 항상 저희 옆에서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많이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헤어진지도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눈물이 항상 나오네요.. 헤어지고 나서는 정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막막했는데 조금 무뎌지고 나니까 운명론적인 마음가짐이 생기더라구요. 아.. 인연이라면, 운명이었다면, 기적이었다면 다시 만나는 날이 오겠지, 사랑을 주고받았던 시간들은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구나..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그대를 만나서 정말 행복한 시간들 이었어. 부디 잘지내줘🥰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I had never thought myself was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seeking for such a great fate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After only you left me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I cannot fill my everyday with anything but fate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On encountering you among countless people as much as stars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we recognized each other as if we were dreaming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I could be given love even if I had felt it hard to even give one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all these happenings were miraculous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It was like yesterday that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I had been confident to be mature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Now I find myself a mere kid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unable to release connection to you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On encountering you among countless people as much as stars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we recognized each other as if we were dreaming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I could be given love even if I had felt it hard to even give one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all these happenings were miraculous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My name bloomed on your lips as you called me like a flower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now it became like any countless names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oh my everything once being your reasons now is just mere thing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On encountering each other among countless people as much as stars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We made love and then got separated again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또다시 만나 Perhaps after countless billions of years we could meet yet again 우리 사랑 운명이었다면 I wish our love were fateful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I wish I were your miracle I'm not a native english user so there might be some wierd translation this song makes me cry every time...
이 노랠 들으면 1년도 전에 돌아가신 힐머니가 생각납니다. 사이가 좋지못한 부모님땜에 첨엔 우리들을 싫어하셨지만 나중에는 그 누구보다도 우리를 조아하시고 사랑을 해주신 분입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어른이 되면 꼭 취업해서 잘해드려야겠다고 다짐한지 3년뒤인 제가 고 3일때 졸업을 1달 앞둔 시점에 지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나서 그립습니다. 잘해주지못한게 너무 맘에 걸려서 후회중이지만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할머니 내가 아주 늦게 갈지도 모르지만 가게되면 누구보다도 할머니 먼저 찾을게. 그 누구보다도 할머니를 사랑하고있었다고 말할게. 그러니 거기서 조금만 더 기다려줘.
"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를 어떻게 Of all the people, I met you 이따위로 번역을 하냐.... 아무리 발 번역이라도 그렇지... ㅉㅉㅉㅉ Among So many people like stars on the sky, I have met you 이런 식으로 좀 못하냐... 저럴바엔 자막 안 넣는게 차라리 낫지... 의미를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하게 상상의 나래라도 펼쳐보게.
보고싶다. 사랑한다. 어떤 순간에도, 죽기 전까지도 내가 너보다 더 사랑할 사람은 없을거야. 너같은 사람, 너같은 사랑 또 없을 걸 아니까. 되돌이표처럼 멀어져도 또 되돌아와 결국 다시 함께할 거란 믿음. 놓지 않아. 사랑해. 보고싶다.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이 인연에 또 한번 기적을 내려주세요. 첫만남과 같은 기적을.
i understood this mv's all story after seeing it 3times. 1. a blind man and his dog 's meeting.2. breaking lover's story.3. a man getting cancer and his wife's story.4. a fan girl of singer, lee sun hee and she has turned old age woman but she is still a fan for lee sun hee.5.old man and wife , wife had died and old man lives for memories of the life with his wife.so full and sad story...
It was hard to understand for me too. It was the first time I saw this video about five years ago. Nowdays i watch this video again and pretty good. More i watch this video, more i understand what video show.
군 복무중, 휴가 나가서 가족이 죄다 흩어져 갈 집이 없어서 어느 도시의 다리 밑에서 잠을 청했던 ...... 친구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 살아는 있는지 말도 없고, 어느 누구하고도 어울리지 않았던 그대.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글을 이곳에 남긴다. 우리 어머니가 그대의 가족에 향한 모습을 기억하고, 나도 기억한다. 어렵게 살아서 존재해야 했던 70년대의 고통스러운 시절...... 어디에선가 잘 살아가길 기도하네.....
![[MV] DAVICHI(다비치) - This Love(이 사랑) l Descendants of the Sun 태양의 후예 OST](http://i.ytimg.com/vi/XyzaMpAVm3s/mqdefault.jpg)
코로나로 사업이 힘들어진 남편이 21년 7월 30일 23년 같이한 저와 아이들을 두고 먼저 저세상으로 갔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얼마나 울었던지... 억겁의 시간이 지나 또다시 만나 다시 사랑할수 있길
아..노래듣고 있다가 글좀 봐야지 하고 댓글보고 울컥했어요..힘내세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미님 꼭 이겨내시길
해드릴 말이 이말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힘내세요...그리고 꼭 행복하세요..
정말 해드릴 말이 힘내라는 말 밖에 없네요...
23년이라는 세월의 가치를 말 한마디로 모두 담을순 없겠지만 힘내십쇼...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힘 내셔야합니다.
선미님, 먼저 공감과 깊은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저도 평생을 같이하던 사람과 올해초 사별하였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조금 무뎌질뿐 더 가슴속에는 남는군요... 힘드시겠지만 애들보시면서 하루하루 견뎌내십시요. 애들이 힘이되주고, 살아지더라고요.꼭이요.
21년1월.. 집사람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집사람 휴대폰을보던 중 함께 좋아했던 노래가 나와 글 남깁니다.
곁에있을 땐 항상함께 줄 알고,마음과 반대로 퉁명하게 표현을 안 했네요.
"수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24년 결혼생활 항상, 박선희씨! 당신을 사랑했습니다,사랑합니다, 지금도..
꼭 다음 생이 있다면 거기서는 행복함으로만 가득한 함께를 꼭 하실겁니다..
잊지마시고 늘 기억하셨다가.. 기다렸다는 듯이 담담히 담에도 꼭 이쁜 사랑 하실겁니다....
무조건 그렇게 이쁘게 사랑하실 겁니다..... !!!!
ㅠㅠ
힘내셔요
두분을 위해 기도 하겟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그리워하는 마음 잘알아서 먹먹합니다.
나도 25살 희귀암 환자고 정말 절망스럽고 억울했는데 수 차례 항암과 수술 방사선등등 하면서 꼭 악착 같이 버텨 좋은 배우자 만나 평생 함께하고자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힘내자 친구야! 화이팅!
눼눼..꼭꼭 치료 성공하시고 오래 오래 사셔야 합니다. 화이팅
힘 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두달전에 사랑하는 아내가 먼저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잘 살아 보겠다고 같이 이민 온 지 3년7개월째 되던 날 우리에게 와준 두번째 아기 출산하고 회복하다 2시간뒤...
혼자서 먼 길을 떠났습니다...
둘째 딸아이 한번 안아 보지도 못하고...너무 슬프네여...
큰 딸아이 재워놓고 혼자 술 마시며 듣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집에 다시 들어 올 것만 같아 가슴이 터질것 같네요...
이 노래를 잘 부르던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두따님들을 생각해서라도 힘을 내세요. 부인도 하늘나라에서 그걸 원하실겁니다
힘내세요ㆍ하늘에서 지켜주구 싶으실 겁니다ㆍ그러니 힘내시길~
아.......슬프다 너무
@@김민지-j2h5y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의 사연에 위로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맘 전합니다 저랑 아이들은 다시 평범한 일상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답니다 남편이 없는 세상은 단 한번도 상상하지 않고 살던 저였기에... 늘 사랑을 듬뿍주던 그 사람이 없는 하루하루가 정말 두렵고 절망적이였지만 옆에서 대견하게 엄마를 챙기는 울 작은 아들, 군 복무 꿋꿋이 잘하고 있는 큰 아들 보면서 살아갈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남편이 저와 아이들에게 준 사랑 기억하며 다시 만나는 날 웃으며 만날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미씨 마음씨가 너무 이뻐요 부부 사랑이 너무 깊을수록 못 있는 건 당연하죠
응완하겠습니다
응원중이에요..
저도 응원합니다..
아...눈물납니다. 힘내세요
할머니가 담배 많이 핀다고 잔소리하니까 끊었다가 할머니 생각하면서 한대 피는거 ㅜㅜ 재떨이 깨끗하게 비어있는거 미친연출이다진짜
선희씨노래중에서는 이 노래가 제일 감동 적이예요
소리문화 전당에서 봤어요. 한국에서 노렬 잘해요
32년만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제 나이 쉰 50 입니다. 그 분이 나를 찾아준 덕에 다시 해후를 했습니다.
열정 넘치고 자신만만하던 열여덟 여고생은 우울감에 삶에 지쳐 있는 지금의 내모습을 상상이나 했을까요?
2022년 보고 계신분
사랑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는 당신의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기억하며 평생 추억하며 살아갈테니까요
첫사랑
~~~^^ 짝사랑이아닌 첫사랑 , 할까말까 얼마나 망설여했는지 ... . 그 망설임이1년이 지나고서야 그녀한테 연락을 취했네. (저 ...그때 그곳에서 여고시절 보네지 안으셨나요?) 그러니 그녀는 청아하고 이슬처럼 영롱한 웃음소리로 ~~~오빠 .
하는순간 나도모르게 그때로 돌아가는거같아 엄청 좋앗어 ~~~^^.
그때의 밝고 당당하고 귀여우면서 당돌한 그순수한 모습이 그대로 있어서 너무 좋았어.
시랑하는 신랑이 갑자기 하늘나라 갔어요 ㅠㅠ
오늘이 19일째~~
우연히 이노래 듣고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 듣고 또 듣고 듣고있어요.
가슴이 저리고 아파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매일 눈물만 나고 믿기지 않아요 ㅠ
건강했던 사람이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119불러 병원에 갔는데 30분도 안돼서 ㅠ
저 어떻게 해야 좋을지 ㅠㅠ
삶의 의지를 잃었어요.
세상이 살 만한건 슬픔과 고통 뒤에 오는 또 다른 사랑이 있기때문 아닐까요 !
여러분 여기 나온 스토리 전부 이선희 가수님의 팬분들이 보내주신 사연들이래요... 주변에서 저런 사연들이 잇는걸 알고 정말 인연이라는게 참 ㅎ...
이사연중에 환자분은 완치 되셧나요..? 제발 완치되셧길...
아름답네요.
@303 11이경석 있는걸 알게 되고 인연이라는게 참 ~하다고 느꼈다
이 곡은 김이나 작사가님이 쓰셨는데요?
@@jek4888 뮤비용
2:25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그대 입술에 핀 내이름"이거 가사 너무 예뻐...진짜..김이나 작사가님 정말 와...
그건 인정이지 그런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이 노래 듣고 그냥 눈물이 멈추지 안터라구요..
너무너무 가사가 이리도 애절한지요..
이선희씨 정말 노래도 어찌 저리 잘하시는지~
시인 자체 ㄷㄷ..
22년 1월입니다ᆢ 지금 이 노랠 들으면서 눈물짓는 이 모두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ᆢ
2022 년 8월 26일 또 다시 이 곳에 와서
이선희 님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듣고 있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와 영상...
2023 년에도 다시 찾아 올 겁니다.
명곡은 시대를 초월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아재라고 하지만 이런 명곡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아재라면 저는 아재가 좋습니다
닉넴만보면 아재가 아니라 잼민이 아닌가요;;
@블라디만희 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은 나처럼 해야 잼민이지ㄹㅇㅋㅋ
❤
저는 부모님이랑 동생한테 아재냐는 얘기 듣습니다...21학번으로 대학 입학한 20살 풋풋한 청소년입니다.
(올해 생일 아직 안 지났어요, 그러니까 청소년)
정말 뮤비보고 펑펑울었다 이곡의 가사를 쓰신 김이나 작사가님과 이노래를 작곡해주신분과 이노래를 불러주신 이선희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작곡은 박근태 작곡가가 하셨습니다. 이선희 이모가 직접 작사 작곡하신 노래는 '인연'입니다.
ㅠㅠㅠㅠ 저도 눈물주르륵주르르륵 ㅜㅜ
김진용님 저도 동참해요.
@피파4 선수 추천. 눈물호우주의보 ㅜ ㅜ
지리긴 하시네요ㅜㅜㅜ
싱어게인보고 60초 후에 보자는데 여기로옴..
새삼 이선희목소리 예술임을 다시한번 느낌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이제 50대 되어서 감수성 좋은 이 노래에 눈물 흘립니다.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댈 만나 사랑합니다. 기도합니다
❤
진짜 이런 슬픈 뮤비는 못봤다
복싱글러브 할아버지 혼자 일때 울었습니다...
어느 노부부60대 이야기 보셔요~
머리 미는거,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직도 기억에남음..존나슬퍼
이 노래를 30년간 함께한 팬들을 처음들려줫다는거에 이선희씨 마음이 너무 이쁘다
뮤비 중에 그게 젤 감동..
아 진짜 할아버지 할머니 스토리 너무 슬프다...
평생 단둘이서 오붓하게 한 집에서 둘이서만 있어도 부족하지 않고 외롭지 않게 서로를 의지하면서 꽉 채우면서 지냈을텐데... 할머니분 먼저 가시고 이제 혼자 지내야 할 할아버지 마음 속엔 할머니를 보내고 무슨 마음이 채워져있을지 나는 상상하기도 싫을정도로 너무 슬프다...
나랑그렇게살래?
😅이선희누나❤올해도건강하시고❤신곡과❤좋은노래 많이들려주세용❤❤❤❤❤❤
21년 1월입니다. 명곡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23일입니다.
내가 너의 기저귀였다면~
ㅇㅈ
A님 오늘은 2/4일 입니다 ( 휴스턴 텍사스)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인데 비슷한 이시기에 같은 생각을 했네요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젠 2월이네요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다음생엔 더 오래 같이 살자...
미안해
저희 아빠도 60대 되기전에 59살에 뼈암4기 뇌암4기로 돌아가셨어요...아빠 아빠 몫까지 행복하게 살다가 아빠한테 갈게...엄마는 가끔 아빠를 그리워 하시지만 좋은 아저씨 만나셔서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없애시죠
역시 명곡엔 사연이 달리는구나,,,평가가 달리기엔 너무 완벽한보컬,,
언제쯤 이 뮤비를 보고 안 울수 있을까요 ㅠㅠ
사랑받는게 기적임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혼자가 되서야 깨닫는 건 내가 아직 겉만 어른이라는걸까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감동받고 갑니다. 이선희 레전드 좋아하는 가수👍
22년 5월 20일 이노래가 다시 리메이크 되었지만 원곡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토닥토닥..맘이 짠하네요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2014년 9월, 논산훈련소 입대하면서 들은 곡
요즘도 가끔 듣습니다
어느 가수가 커버해도 이선희님이 전해 주는 이노래의 감정선은 전달 못할듯.. 정말 최고의 노래
들어도들ㄷ어도또듣게만드는감성충만한곡입니다..귀호강사고갑니닽
ㅇㅈ
대단....
아픈걸알고 사랑한 사람이 있어요 식도암이라는 투병을 하고 있어요 이노래를 들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다시 이런상황이 된다해도 다시 사랑할거라고~~
초 1때 J에게로 가요라는 세계를 알게 해준 이선희님
어느샌가 저도 40대 중반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당신의 음악을 듣고 있네요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좋은 음악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 최장 기록의 우상이시네요..ㅎㅎ
청룡의해 40주년콘서트를 간절히 손모아 기도합니다 🙏 사랑합니다 이선희 가수님
세금조사!!!!!🎉🎉🎉🎉🎉
@@애커스 너맞을래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애커스
그럼요 이선희대뷔40주년이죠 .얄구진시대이지만 꼭콘사트하실겄니다 기원하고있습니다 .어떤사프라이즈로? 난 국악선수들가 의 코라보? 라고보고있지만 30준ㄴ때는오케스터라 였으니...ㅋㅋ 아무톤 목길게기대만땅.일본에서🎼J🧑⚕️☮️ 😚
제가 아는 최고의 가수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줄곧 좋아했던
할머니 영정사진 뒤에있고 할아버지 담배피는 장면부터 눈물이 주르륵....
사람은 언젠간 가죠...
와이프랑 이혼 생각하다가 우현히 이노래를 듣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혼하지 마세요. 제발...
@@청개구락지-p5l 이혼 안하고 잘살고 있어요
@@법돌이-k6r 지지고볶고 싸워도 둘이 좋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존중하는 것이 옳다고 봐요..ㅎㅎ 그래도 노래를 듣고 생각을 바꿨단 것은 와이프분과 정말 인연이라고 느끼신 것이겠죠. 힘들었던 일도 어느 순간에는 그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내편한테 잘해야해요.내사람 내사랑
행복하세요.
하늘의 별이 되버린 막내야 오빠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좋은 추억 하나 제대로 기억나는 거 없이 못되게 굴었던 것만 기억이 나네 하고 싶은 꿈도 많았는데 다 해보지도 못하고 왜 그렇게 빨리 가버린거니 오빠가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부디 행복한 곳에서 다시 만나자 사랑해
뮤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살면서 운명으로 연결될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얼마나 성스럽고 고귀한 건지를 느끼게 하네요..지금 살고 있는 모든 연인과 부부들 행복하길 응원해 봅니다..모두 살며 사랑합시다...감사하며.....
해외 Kpop팬들이 이선희를 좋아하고 이해하게 되면 그 사람은 정말 한국문화 매니아일 듯. 우리나라 음악의 기반이 되는 선구자이며 한국의 정서가 많이 들어간 노래를 불러 주기 때문에 꼭 들려주고 싶음.
이노래들으면서 태교했어요 가사가 너무이뻐요 울아들이 벌써 10살이네요 아이가 너무 착하게 잘컸어요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도 잠시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제 엄마의 사망신고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동생 차안에서 울려퍼지던 이 노래가..
늘 연인간의 노래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늘 주기만하고 받기만하고 했던 엄마와 제 모습이 겹쳐서 얼마나 울었나 모릅니다. 엄마가 참으로 보고싶네요.
늘 "공주~"하고 불러주던 내편 엄마.
우리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ㅠ.ㅠ 힘네세여..
나는 한국어를 말하고들을 수 없었지만 매일 아침이 노래를 듣다가 나도 모르게 부를 수있게되었습니다
wow
good
Excellent !!!!!!!
난 한국인인데 못 부름 ㅜㅜ
부럽다..
조회수 천만 넘었네요 이선희 파워 대단합니다.
옛날 가수라고 한다면 옛날 가수일테지만
누군가에겐 현대가수십니다.
정말 노래를 좋아하는 가수, 그 가수의 팬이 있기에 우리나라 음악계가 돌아간다면
그 음악계를 한번 휘저어주신 몇명의 가수 중 한분이십니다.
지금까지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과거미화가 아닙니다. 진짜로 들을 때마다 귀가 호강합니다.
항상 저희 옆에서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방청석에 팬분도 어린시절모습에서 현재의모습까지 ᆢ팬들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 ~
❤우리시대의 고음의노래의가수누나이❤이선희 최고❤❤❤❤❤
요즘은 예전이 그리워서 이런 노래만 찾고 산다.. 난 요즘 노래보다 이런 노래가 훨씬 좋은거같은데
다른가수들 여러 커버를 봐도
이 애절한 감정이 담기지가 않음...
다시 들으며 댓글들을 보니 이선희 이분은 내가 알던 것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신거 같다 앞으로 감사하면서 감상하겠습니다
3년을 사랑하고 너가 떠난지 3년이 흘렀네 이젠 정말 괜찮아졌는데 정말 가끔 니생각이날때 마음이 아리네 꼭다시만나자너무 보고싶다
2024년에도 명곡 듣고 갑니다
이선희 명곡중 하나.......
고딩시절부터 즐겨 듣언 이선희 누나의 노래를....50이 넘어서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직도 그 시절 노래를 듣곤하죠...
쓰신 댓글중에
누나를 언니로 바꾸면 제심정이 되네요^^
매번 노래만 듣다가 오늘 뮤비 처음 보는데... 정말 70억분의 1로 만나 서로에게 잊을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기적은 정말 아름다운거 같다!
이선희 가수님은 사랑입니다 내마음속에 언제나 해피 해피
해피한 세무조사🎉🎉🎉
@@애커스재수없게 왜 자꾸 미친놈이지너
많이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헤어진지도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눈물이 항상 나오네요.. 헤어지고 나서는 정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막막했는데 조금 무뎌지고 나니까 운명론적인 마음가짐이 생기더라구요. 아.. 인연이라면, 운명이었다면, 기적이었다면 다시 만나는 날이 오겠지, 사랑을 주고받았던 시간들은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구나..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그대를 만나서 정말 행복한 시간들 이었어. 부디 잘지내줘🥰
진짜... 다시 이런 디바가 나올수있을까... 감정표현 바이브.. 뭐하나 빠지는게없고 가슴을 울리는 보이스까지.. 진짜 기회만 된다면 꼭 같이 불러고싶다..
40대 후반 독신남 입니다. 여태것 혼자 였고 앞으로도 좋은 사람 만날가능성은 없을것 같은데 그냥 이노래 남은 인생살며 힘들때마다 위로 삼아 들으려 합니다.
2024년 11월 12일
보고 듣고 갑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에 또 이 MV를 찾게 되네요
2:45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이선희는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다 진짜 평가조차 못하겠다
맞아요.평가 못 하죠 .천상의 목소리 이선희님😍
대한민국최고의가수가대한민국최고들을응원하는노래?누구에게바치기위해만들어진것일까요?제생각에는노래는노래일뿐생각하지말자.
슬프다는 생각도 안했고 그냥 듣고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와버리는 노래
눈물로 볼수없는 영상. 마음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아침에 미웠던 남편이 내 기적이 되게 해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고 세월이 변함없는 소나무 같은 가수네요.
우연히 보다가 칮았는데 다들 사연이 있지만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해준 빨래 하는법, 밥 짓는법을 가르쳐준건
얼마 남지않았다는걸 안 할머니가 혼자 있게될 할아버지를 위한 행동 입니다..
슬프네요
@석준김 그 반대로 할아버지는
더욱 열심히 살아가기로 마음 먹은거
같네요 3:07 보면 재떨이에 담배꽁초가
없는거 보니 할머니가 끊으라고 해서
마지막 부탁이라도 지켜주고 싶은게
아닐까요..
@@pandamong 말참 이쁘게도하시네
@석준김 나...울어버렸어...
@@pandamong 미친놈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I had never thought myself was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seeking for such a great fate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After only you left me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I cannot fill my everyday with anything but fate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On encountering you among countless people as much as stars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we recognized each other as if we were dreaming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I could be given love even if I had felt it hard to even give one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all these happenings were miraculous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It was like yesterday that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I had been confident to be mature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Now I find myself a mere kid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unable to release connection to you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On encountering you among countless people as much as stars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we recognized each other as if we were dreaming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I could be given love even if I had felt it hard to even give one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all these happenings were miraculous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My name bloomed on your lips as you called me like a flower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now it became like any countless names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oh my everything once being your reasons now is just mere thing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On encountering each other among countless people as much as stars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We made love and then got separated again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또다시 만나
Perhaps after countless billions of years we could meet yet again
우리 사랑 운명이었다면
I wish our love were fateful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I wish I were your miracle
I'm not a native english user so there might be some wierd translation
this song makes me cry every time...
역시 이선희가수님이십니다.
70년생인데 너무 좋네요 좋은 음악 감사드려요
노래하는 음유시인 이선희 가수님은 사랑입니다
위대한 곡이자 지구상에선 그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음색 입니다.
이선희같은 노래가 조회수가 일케 작넴.. 이런노래가 대중적이어야 되는데
joe Amber 적은숫자아닌거같은데그리고딴노래들은무시하는건가욤 ㅎ딴노래들은대중화되면안된는거냐고요님주관대로말 ㄴㄴㄴ
이거는 누가봐도 무시는 아닙니다 그냥 이런 좋은노래가 좀 대중적이면 좋겠다는거죠 주관도 아니고 가요계에서 이정도 조회수는 그렇게 많은것은 아닙니다.그다지 사람 기분나쁘게 비꼬는형식으로는 말할필요는 없는것같네요
계정 옮기겠습니다. 오 뭐지.. 정의구현 감사합니다ㅋㅋ
그냥 보고만 있을수있는 글이 아니여서 말한겁니다 ㅎㅎ
누가 딴 노래들 대중화 되면 안된댔나 이런노래가 대중화 대야한댓지 생각하는것 부터가 확실히 꼬여있네 ㅉ
저도 33년같이한 그사람이 간지 2여년 되어가네요 요즘 이노래에 꽂혀서 맬 몇번 듣습니다
눈물이 주르륵 ~~~~~우리 얘기인줄 ㅠㅠㅠ 모두 잘이겨냅시다^^
역시 이 노랜 이선희님이 최고
내가 정말 좋아했던곡
좋다는 말밖에
세계 어느 가수보다도 대단한듯
정말...... 이선희선생님같은분이 한국에 계서서정말 저는 복받은거같습니다... 최근몇년사이에나온곡들중 제일명곡인거같습니다... 나왔을떄부터 자주들었는데 정말안질리네요... 보면서 많이울었습니다
이 곡과 뮤직비디오는 들을 때 마다 볼 때 마다 날 울린다. 2023년 11월의 첫 날, 오늘도 어김없이 눈물을 쏟는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 싶다...
아~~ 제목만 보고는 몰랏는데 들어보니 엄청 인기잇엇던 노래네요 이곡을 우리의 별님 김호중님이 ost로 부른다니 드라마가 기다려지네요
노래도 좋고 음질도 좋아서 이,노래 매번 듣습니다
이선희 선생님의 펜 입니다
얼마전 제 작은 누나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노래가 저희 누나가 좋아하시던 노래였는데 이노래 들을때면 저희 작은누나가 생각이 나네요
오늘따라 작은누나가 보고싶습니다
힘내세요!
이선희님은 시대에 한명 나올까말까한 레젼드 가수님. 정말 명곡 명가수 감동~~ 눈물 펑펑입니다.
이 노랠 들으면 1년도 전에 돌아가신 힐머니가 생각납니다. 사이가 좋지못한 부모님땜에 첨엔 우리들을 싫어하셨지만 나중에는 그 누구보다도 우리를 조아하시고 사랑을 해주신 분입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어른이 되면 꼭 취업해서 잘해드려야겠다고 다짐한지 3년뒤인 제가
고 3일때 졸업을 1달 앞둔 시점에 지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나서 그립습니다. 잘해주지못한게 너무 맘에 걸려서 후회중이지만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할머니 내가 아주 늦게 갈지도 모르지만
가게되면 누구보다도 할머니 먼저 찾을게.
그 누구보다도 할머니를 사랑하고있었다고 말할게. 그러니 거기서 조금만 더 기다려줘.
다른말이지만 중간에 삭발하시는 연기자분 진짜 대단 ㅜㅜ
영어자막이 노래가사를 완전히 해석 못해줌.. 억겁의 시간 이런거 우예 표현함 ㅠ ㅠ 갓선희..💕
맞아요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도 그냥 많은 사람들 중 너를 만나 이정도로 번역 ㅠㅠ아쉽네용
"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를 어떻게
Of all the people, I met you
이따위로 번역을 하냐....
아무리 발 번역이라도 그렇지... ㅉㅉㅉㅉ
Among So many people like stars on the sky, I have met you 이런 식으로 좀 못하냐...
저럴바엔 자막 안 넣는게 차라리 낫지... 의미를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하게 상상의 나래라도 펼쳐보게.
마자신있나 애초에 억겁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말이 아니라 번역가능함..
인연과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요
저희엄마가 왜 좋아하셨는줄 알겠어요
기회되면 엄마랑 콘서트 가보고싶어요..
보고싶다. 사랑한다.
어떤 순간에도, 죽기 전까지도
내가 너보다 더 사랑할 사람은 없을거야.
너같은 사람, 너같은 사랑
또 없을 걸 아니까.
되돌이표처럼 멀어져도 또 되돌아와
결국 다시 함께할 거란 믿음.
놓지 않아.
사랑해. 보고싶다.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이 인연에 또 한번 기적을 내려주세요.
첫만남과 같은 기적을.
아 일하다 우연히듣게됫는데 역시 너무좋군요.. 갑자기 울컥하네요
2021년 2월..설날이네요.님들 모두 무탈하시고 평안한 한해되시길 바랄께요.이선희님 노래가 마음을 울리고 따뜻하게 해주네요.힘든 시기 잘 버티고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
이 곡의 매력은 언제 들어도,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누구나 들어도 감점에 젖어들고 어느덧 눈가에 고인 물을 주체 할수 없습니다. 이선희란 가수의 보이스는 곡의 어울림을 딱 맞게 건드려 줍니다. 이렇게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그분의 곡이지만, 그분이 불러주어 고맙습니다.
사람의 인생에서 누구를 만난 다는것 은 정말 대단한 것 인데
그것을 모르고 지나가는 순간이 너무나 많은 것 을 다시금 느낍니다
갑작스러운 사별로 멍한시간을 보낼때 이 뮤비를 보게됬고 흐르는 눈물을 어쩌지 못해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입을 막고 영상을 돌려보던 내모습을 어제 처럼 기억나게 한다는건 노래의 강력한 힘이겠죠..
김호중님이 ost를 부르셨다는 기사를 읽고 이선희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소오름 참좋은 노래네요
김호중님의 목소리로는 어떤 감동이 올지 너무궁굼하고 기대가됩니다
정무순님의 기대만큼이나 저 또한 마친가지입니다 절대 고음 이선희가수의 노래로도 참 힐링을 얻어봅니다
내가 이노래를 가장 사랑한다.
옆에 음악 소리보다 크게 코골고 자는 내남편은 지금 이노래를 듣고 울고있는 나를 알까
외캐 공감이 가는지요....
남편은 몰라도 저는 압니다
강아지는 진짜 아무 것도 없이 다 바칩니다... 순수 그 자쳅니다 존나 울었네 씨 벌
ㅜㅜ
ㅋㅋㅋ ㅜㅜ
눈물나다가 욕에서 웃음;;
왜이렇게 웃기냐 욕 머여 ㅋㅋ
잼민이들 때문에 그런거 아님?
잘은 모르겠어요
그 중에 그대를 만난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인연인지를요
그 사람을 잃고나서야 뒤늦게 알아 버렸네요
아직 제 눈물은 마르지 않았네요
무슨 위로가 소용이 있을까요
우리가 슬퍼하며 이겨내야겠지요
힘내시자구요 그래야 저 높은 곳에 있는 그분도 좋아할테니까요
이선희는 진짜 레전드오브 레전드다.
i understood this mv's all story after seeing it 3times. 1. a blind man and his dog 's meeting.2. breaking lover's story.3. a man getting cancer and his wife's story.4. a fan girl of singer, lee sun hee and she has turned old age woman but she is still a fan for lee sun hee.5.old man and wife , wife had died and old man lives for memories of the life with his wife.so full and sad story...
I got the message of life, hope and fulfillment from the song/mv, not sadness. But each to their own I guess.
It was hard to understand for me too.
It was the first time I saw this video about five years ago.
Nowdays i watch this video again and pretty good.
More i watch this video, more i understand what video show.
I dont know the fourth story until i read ur comment !! Thank you ^^
운명~♥
어제 내가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랑하면 아픔까지도....
군 복무중, 휴가 나가서
가족이 죄다 흩어져
갈 집이 없어서
어느 도시의 다리 밑에서 잠을 청했던 ...... 친구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 살아는 있는지
말도 없고, 어느 누구하고도 어울리지 않았던 그대.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글을 이곳에 남긴다.
우리 어머니가 그대의 가족에 향한 모습을 기억하고,
나도 기억한다.
어렵게 살아서 존재해야 했던 70년대의 고통스러운 시절......
어디에선가 잘 살아가길 기도하네.....
뮤비보면서 울었어요ㅜㅜ 할아버지 혼자 남으셨언ㅠㅠ
예전에 이 뮤비보고 펑펑 울었었는데 이제 내가 좋아하는 김호중 가수가 ost를 부른다니 너무 반갑네요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명곡이지요
불법도박 잘하시죠?ㅎㅎ
@@자이자이자식아 아직도 이런 인간들의 있네?
사고가 이러니 사는게 참 힘들겠다
@@hyseo-w6v 아직도 이런 인간들이 있네?
자식이 불법도박하면 잘했다고 칭찬해줄듯^^
7080음악의 감수성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사랑 내사랑. 이선희. 포에버
멜로디, 가사, 음색, MV 모든게 완벽하다.
찬바람불고 날이 추워지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노래 리스트입니당... 첫 음이 시작되자마자 찡- 해져오는 ... ㅎㅎ 이 느낌 너무 좋네요🤭
@@relaxingmusickorea6879 1
수많은 인연의 가치 무게는 측정 불가라고 이 노래가 말해주네요. 지금 내 옆에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이 기적입니다~~~
최고의 가수
우리의 영원한 선희언니덕분에
많은분들이 마음의 치유중일수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