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99까지 일본에서 유학했는데, 그 때 노래 들으면서 “이야~ 이게 벌써 20년전이구나” 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30년전인것을 깨닫고는 정말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걸 느꼈어요. 제가 아직 어렸던 80년대에 할아버지께서 6.25 때 피난다닌 얘기를 하실 때 30년전 얘기를 왜 저렇게 생생하게 맨날 이야기하실까 했는데, 이 나이(50)가 되고 보니 30년전이 정말 얼마 전 같네요. 아마 80즘 되고나서 지금을 돌이켜 보면 더 금방이겠죠. 어릴 때는 어른들을 보면 되게 어른 같았는데 내가 그 나이가 되고보니 어른들도 실은 속은 전부 청년들 10:45 이고 그냥 자의반 타의반으로 아닌척 하면서 살고 있다는걸 알았네요.
마음은 청춘이죠. 모두들 처음 살아보는 인생. 뭐 좀더 야무진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모두 힘들게 사는건 마찬가지죠. 소수의 운이 좋은 사람들이야 행복하게 살겠지만. 주일미군으로 오키나와 1년 복무한지가 어느덧 거의 30년이 다되어 가네요. 95년에 롱베케이션도 보고 했었는데, 못알아 들었는데 나중에 미국와서 비디오로 다시 빌려봄. 90년대만 해도 한국 트렌디 드라마는 일본 드라마 복사 붙여넣기 수준이었음. 장면도 그대로 가져오고 참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그당시만 해도 영상미도 일드가 훨씬 앞섰었음. 이제 음악도 드라마 영화도 한국이 다 역전해버렸네요.
난 70년대 후반부터 한국서 일본음악을 듣기시작했고 지금도 음악일 하는사람 음악적 완성도는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가 절정인듯 그 이후로는 드문드문... 사실 일본이 21세기는 일본의 세기라고 하는 말이 나올떄 가장 절정이였음 모든 문화나 음악 경제 정치가 그떄가 가장 최고조 일본곡들의 매력은 일본의 독특한 정서가 들어있는 가사와 멜로디인것중 아름다운것 많다 비록 서양의 비트와 악기구성으로 연주하고 현대적으로 노래했다 해도 ... 엥까 말하는거 아님
90년대 말~2000년대.. 그 시절 MD 플레이어로 JPOP 앨범 만들어서 참 많이도 들었지... 아마도 JPOP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실 듯... ^^ MZ R55, E10, MZ-RH1 아직도 소유하고 있는 1인... JPOP 유저로서 ZARD 사카이 이즈미의 음악은 정말 그 완성도가 대단했지... 너무 젊은 나이에 팬들의 곁을 떠난 것도 참 안타까웠고.. 그리고 여기엔 없지만 m-flo와 Crystal kay 케이 강추.... 특히 m-flo의 come again은 지금 들어도 세련미가.. 그 당시는 가히 충격적이었음... 크리스탈 케이는 어머니가 재일교포 3세였고... 음악 너무 좋음
린다린다 는 지금 40대 일본 남자 친구들 사이에서는 노래방에서 아직까지 부르고 있는 인기곡입니다. 일본 가레오케가 있는 술집에서 많이 애창하는 노래. ㅡ 스피치 의 체리 , 크리스마스 이브(겨울시즌 인기곡), 로망스의 가미사마(하나님) 등등등..... (오오츠카아이의 사쿠랑보) 작년에 일본에 있을때 술집(이자카야)에서 들려 나오던 노래가 많이 수록되어 있네요. 일본사람들의 애창곡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마워요....
@@replaylol4692 그쵸 포지션이 일본노래 원곡 번안해서 불렀을 때 듣고나서 우오 드뎌 세상이 바뀌는구나 했었음 제대하고 나오니 만화 채널에서 일본 애니 오프닝 그대로 떠서 틀어준거 보고 쇼크였던 기억이남..... 90년대에 저랬으면 내 10대 시절은 참 재밌었을듯
7080 KPOP도 즐겨듣는 저로써는, 제가 느끼는 JPOP은 여유에서 오는 자유분방함이 있고, KPOP은 시대상황의 압박에서 오는 해방감과 자유의 갈망이 묻어나오는 듯 합니다. 물론, 그 문화는 시대상황에 따라 역전이 되기도 해서, 현대로 들어오면 JPOP은 잃어버린 30년으로 색다른 도전은 점차 줄어들고 기본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색깔로 어레인지 하는 방향성을 띈다면, 8,90년대 일본과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자유의 억압이 풀린 KPOP은 이제 월드뮤직의 비트와 베이스를 넣어보며 실험적으로 다가가게 돼죠. 한국노래도 이렇게 시대별 노래 모음집이 있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sanghoonjoo3976음.. 그건 본인이 안들으니까 그런거 아니에요? 인정하기 싫겠지만 bts, 블랙핑크, 뉴진스 등의 노래가 나중엔 추억거리가 될 거라고 봅니다. 또 나중에는 사람들이 이때를 그리워할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옛날노래 좋아하는데, 저희 세대는 이미 옛날 엑소, 걸스데이, 여자친구, 에이핑크 등 노래들도 추억거리가 되고 있구요ㅎㅎ 그리워 하기도 해요. 사실 그때도 요즘 노래 이상하다고 욕먹었었죠😂 저는 현재 kpop음악퀄리티 자체는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가요 역사상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뭐 듣기좋은노래와 퀄리티 좋은거는 다르다고도 하지만, 비트나 음악 하나하나 들어보면 정말 퀄리티 좋고 잘만든 곡들이 많습니다. 또한 지금 kpop이 다른나라 음악과도 차별화 된 부분도 있고 독보적이기도 해요. 만약 어떤 사람이 Jpop이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jpop이 뭐가 좋냐고 하면 jpop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이가 없을 거에요. 지금 상훈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이 딱 이런느낌이에요. 음악취향은 누구나 다른거니까요!
2000년 중후반 노래 주로 듣던 나이 이지만 뭔가 예전이 좀더 성숙한느낌 90년댜 20대 였던 분들은 뭔가 요즘이랑 다른 뭔가 풋풋하면서 조숙한 순수한 느낌이 강했던건 같네요 전 캬리파뮤 자주 듣던 세대 인데 퍄무 좋아해서 듣긴 했는데 확실이 옛날 제이팝이 가사에 응원이나 희망찬 내용이 많은거 같아요 그런 노래장르가 요즘 다시 나오고 있어서 주춤했던 제이팝이 다시 뜬거 같아요 지금은 오히려 장르가 더 풍부해서 선택하는 맛은 있어서 좋지만요 😂 솔직히 퍄뮤 시절에는 의미불명 가사 많아서… 호불호 갈렸으니까요
No matter it's 1980s or 2020s, J-pop will always have at least something to surprise the foreigners and have big impacts to the entire world's entertainment industry
락강국이긴 하네
93-99까지 일본에서 유학했는데, 그 때 노래 들으면서 “이야~ 이게 벌써 20년전이구나” 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30년전인것을 깨닫고는 정말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걸 느꼈어요.
제가 아직 어렸던 80년대에 할아버지께서 6.25 때 피난다닌 얘기를 하실 때 30년전 얘기를 왜 저렇게 생생하게 맨날 이야기하실까 했는데, 이 나이(50)가 되고 보니 30년전이 정말 얼마 전 같네요. 아마 80즘 되고나서 지금을 돌이켜 보면 더 금방이겠죠.
어릴 때는 어른들을 보면 되게 어른 같았는데 내가 그 나이가 되고보니 어른들도 실은 속은 전부 청년들 10:45 이고 그냥 자의반 타의반으로 아닌척 하면서 살고 있다는걸 알았네요.
저는 83년생이고 그 시절 PC통신으로 교류했던 사람들이 어느덧 50줄이 되어간다는게 잘 믿기지 않습니다 제가 40대인것두요 다 어른 흉내 낸것이고 마음속은 모두 20대의 영혼으로 사나봐요
저두 94-95년 홋카이도대학교 교환학생으로 갔었던게 벌써 3년..ㅠ
마음은 청춘이죠. 모두들 처음 살아보는 인생. 뭐 좀더 야무진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모두 힘들게 사는건 마찬가지죠. 소수의 운이 좋은 사람들이야 행복하게 살겠지만. 주일미군으로 오키나와 1년 복무한지가 어느덧 거의 30년이 다되어 가네요. 95년에 롱베케이션도 보고 했었는데, 못알아 들었는데 나중에 미국와서 비디오로 다시 빌려봄. 90년대만 해도 한국 트렌디 드라마는 일본 드라마 복사 붙여넣기 수준이었음. 장면도 그대로 가져오고 참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그당시만 해도 영상미도 일드가 훨씬 앞섰었음. 이제 음악도 드라마 영화도 한국이 다 역전해버렸네요.
드래곤볼 작가가 돌아가시고 드래곤볼 ost를 듣다가 우연히..알고리즘을 타고 여기까지 왔네요. 댓글을 읽으니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느껴져서 기분이 묘하네요..
ㄴ 저도 '토리야마 아키라' 사망 후, 예전 생각나서 어둠의 경로로 듣던 일본음악 다시 땡겨 찾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오늘은 'ZARD'로 시작했는데...군대시절 위로가 되었던 엑스재팬, WANDS, B'z 등등...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노래가 조금씩만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정말 꾸준히 제이팝을 좋아하셨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밤에 들으니 옛날 생각 나면서 감성돋네요
튜브, 자드, 아무로 나미에, 모닝구무스메.....진짜 아련한 추억만.....ㅠㅠ
진짜 튜브 노래에 완전히 빠져가지고 헤어나지를 못했었던 기억이....
마에다상 라이브를 일본가서 들었던게 진짜 너무 좋았었는데....ㅠㅠ
Zard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진심.. ㅠ 암으로 돌아가셔서 더욱 ㅠㅠ
@@운-z3c정확히는 암투병 생활 도중 실족사예요
@@운-z3c실족만 안했어도 아직 살아계셨을수도..
本当にまだ生きててほしかった😭
80 90년대의 일본노래는 낭만 그자체였음...
애니음악밖에 모르겟어...
perfume 폴리리듬이랑 초코레이토디스코는 진짜 그시절엔 혁명이였는데 일본음악 침체기시절 멱살잡고 다시 살린 가수
엑스제팬.쟈드.라르크앙시엘은 지금도 즐겨듣는데 진짜 언제들어도 들을때마다 좋음..
완즈도 낑가 주세요
루나씨 글레이도 낑가쥬세여
8~90년대는 그냥 미쳤네 진짜
8090년대는 진짜 강수지. 쿨. 투투. 등등 좀 히트친 가수들은 죄다 일본 가수들 컨셉 그대로 가져왔었네.
한국 대중문화는 일본 안베낀거 찾는게 더 빠름
00년대에 타이푼 거북이 코요태의 초석이 됐으니 다행일지도...
저 시절 우리나란 거의 카카시 그 자체였지 ㅋㅋㅋㅋ
씁쓸하죠....
그냥 한국이란 나라 자체가 일본의 잔재고 열화 카피판
진짜 다양하네요 장르도 가수도
개인적으로 밴드음악 좋아해서 제이락 즐겨듣는데 밴드음악 인기있는것도 부럽고
사실 1989년부터 2001년까지, 길게 잡으면 2019년까지 모든연도의 b'z가 있어도 안이상 할 정도로 최장기간 동안 메가 히트곡들을 엄청 많이 발매했죠
약간 한국에서 유명한 곡들 위주로 선정하셨네요 ㅋㅋ
다 일본에서도 유명한 곡들이긴 한데 그래도 아마 일본에서 선정하면 좀 다르게 나올듯
일본에서 선택하면, 미조라 히바리의 강의 흐름과 같이 KAN의 사랑은 이기는 것이 들어가네요.
92년도에 코메코메 클럽이 그 외로 빠지는거 부터 걍 말안됨ㅋㅋ 그리고 자드도 메가히트 치긴 했어도 93년도는 결국 b'z랑 차가 앤 아스카가 탑이였고
음 뒤로 갈수록 점점 ????스럽네... 역시 제이팝은 확실히 옛날이 좋네ㅠ
이노래들 완버전으로 플레이리스트 올려주셔도 넘 잘들을 것 같아요!! 거를 타선이 1도 없네요 ㅠㅠ
저도너무바랍니다ㅜㅜ제발여ㅜㅜㅜㅜ
00년대 일문학 전공자 아저씨입니다. 간만에 들으니 대학시절이 많이생각나네요😊
너무 짧은 소절로 끊어서 끝나버리는데 좀 늘여서 전체영상 길이를 20여분 정도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잔향산가가 마지막을 장식하는게 인상적이네요. 개인적으로 Aimer의 Ref:rain을 정말 좋아합니다.
시간이 거꾸로 가네. 80년대 음악은 진짜 독보적.
근데 요즘 다시 일본 음악뜰거 같네요 요즘 나오는곡 다 히트치는중
@@user-oz9sf7rpㅎ뜬다고? 그저 일본내에서만 뜨겠지😂😂😂😂 현재 까지도 미국 빌보드 차트에 들어간 Jpop 1곡 조차 없는데ㅎㅎㅎ
곡 당 소개 영상이 너무 짧아요
자막 읽으면서 아 이노래 하는순간 끝나버림...한 3초씩만 더 길게 만들어주세요
우리나라도 밴드음악이 많았으면하는데...
요즘엔 아이돌,힙합,ost,트로트밖에 없는거같음...
요즘 일본은 애니,드라마 ost밖에 없음
그 정도면 다양한 거임
밴드음악 많음
안떠서그렇지 밴드음악도 계속 쏟아져나옴
@@Gdgdh....hhhhdh
그건 님이 그런것만 들어서 그래요
@@jojojoojou 계속 나온긴 했는데 메인스트림에서 이렇게 안나오는 시기도 거의 드물지 이상 틀딱
고등학교 생활을 함께 했던 잔다르크가 생각나네요. 월광화라던지 뱀파이어는 가끔 생각나면 듣는데 향수가 있어서 그런지 너무 좋더라구요.
2:42 와 ENDLESS RAIN 언제나오나 했는데...
바로 나오네요..일본노래 최애곡중 하나..
4:05 근본...(도입부 넘사벽노래 1)
5:02 도입부부터 넘사인 노래2..
6:04 그꽃...근본
6:20 아이가시 사쿠란보><
8:19 캬ㅑㅑㅑ최애 밴드..
8:40 실루엣 나루토!!!
9:05 진짜 추억이다.....
9:23 전전전세 !!!
9:27 일본노래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곡 1위
9:35 캬...마리골드
9:58 밤을달리다 ㄷㄷ
10:03 웅장해진다
10:25 원피스!
Jpop 전혀 모르는데, 이거 보고 1993년 Zard란 가수와 노래가 딱 하나 꽂혀서 찾아보고 싶네요
저도 이런거 보다가 이즈미누나 보러 묘소도 다녀옴… 추천곡하나 하자면
상쾌한 그대의 기분 들어보세요 출근곡으로 매일 듣습니다
80년대 70년대인데 여자가수분들 엄청 미인이네
반박할수가 없다 진짜 제대로 년도별 히트곡 나열하셨네....
Jpop지금도 좋아
80%이상을 알고 50%이상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거보면...나란 사람도 제이팝에서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구나
너무빨리 지나가서 아쉽네요. 한소절만이라도 제대로 듣고싶은데...
저작권ㅋ
일본에는 무수히 많은 그룹과 밴드들이 있어서 선정에 개인차가 생기기 쉬운데 그래도 굉장히 골고루 선정하려고 노력한모습이 보이는 차트같음. 일본에서 생활했던 2004년에 메가히트였던 ORANGE RANGE 의 花 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차트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음 ㅎ
난 70년대 후반부터 한국서 일본음악을 듣기시작했고 지금도 음악일 하는사람
음악적 완성도는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가 절정인듯 그 이후로는 드문드문...
사실 일본이 21세기는 일본의 세기라고 하는 말이 나올떄 가장 절정이였음 모든 문화나 음악 경제 정치가 그떄가 가장 최고조
일본곡들의 매력은 일본의 독특한 정서가 들어있는 가사와 멜로디인것중 아름다운것 많다 비록 서양의 비트와 악기구성으로 연주하고 현대적으로 노래했다 해도 ... 엥까 말하는거 아님
90년대 한국대중가요는 일본대중가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멜로디가 익숙하네요
영향정도가 아니고 표절
또또 한국 까내리고 싶어 안달이 났쥬~~~😂😂 이젠 Kpop 표절하지 "방탄소년단"그룹명 따서 "탄도소년단"이라는 보이그룹 만들고 다이너마이트 뮤비,헤어,의상 전부 표절~~~~
레드벨벳 의상 표절~~~~~
XG 걸그룹 Kpop 표절ㅎㅎㅎ
"불닭볶음면"을 "볶음면" 으로 판매ㅎㅎ
2000년 중반 이후로는 확실히 발전이 없는 느낌이지만 아이돌 그룹 일색인 한국에 비해 솔로, 락밴드, 아이돌 등 다양한 장르가 있어 좋네요.
01년도에 글레이 스피드 엑스제팬 노래 듣고 충격.. 너무 세련되서..
07년도 까진 알겠는데 그담엔 모르겠네여
. 90년대가 정말 좋았어요..
그 때 노래가 지금 노래보다 세련된거 같아여
90년대 일본음악 정말 좋아했어요 ㅋㅋㅋ
주디엔메리, 스피츠,라르캉,글레이,엑스재팬,루나씨,
갠적으로 일본 음악시장은 밴드도 좋지만 인디씬이 세계에서 수위를 다툴 정도로 넓고 다양한게 장점인것 같음
주관적으로 선정하셨지만 충분히 그 년도를 대표할 노래들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나도 꽤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노래가 반 이상..오히려 아는 노래가 더 적음..ㅋㅋ 난 Glay However!! 진짜 명곡 같음..!!
90-00년대 jpop을 많이 들어서 반갑네요. 코로나 시즌에 first take로 영입돼서 요아소비부터 유우리까지 다시 열심히 듣고 있어요. 어쩌다보니 한동안 한 한국분이 푸른산호초하고 아키나 영상 푸셔서 그분들것도 열심히 들었다죠😂
저는 유우리 베텔기우스가 더 좋더라구요 😊
@@BikiniCity_ 저도 너무 즐겨듣는 곡입니다 :)
投稿主さんは日本の方ですか?なんでこんなに良い選曲ができるの?すごすぎ!
よく韓国の友人から日本のいい曲教えてと言われて困るのですが、もうこの動画みるように言います!w
個人的には韓国の方はバンドは安全地帯・X、アイドルは中森明菜・工藤静香・WINK、90年代以降だとZARDが好きな方が多い気がします(偏見かも)
デジモン入ってることから、投稿主さんは30~40歳ぐらいの方ですねw
고메고메 크라브에 곡이 한곡도 없는게 아쉽네요 일본 가라오케에서 40-50대가 가장 자주부르는 노래에 몇곡이나 등록되어 있는데
일본에서 10년넘게 살면서 거쳐간 시대곡들이 있어서 뭔가 뭉클하네요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애니메이션 삽입곡이 인기곡이되네요.... 머글들은 애니노래 거르다 보면 2010년대 이후로는 아는곡이 몇곡없음ㅜㅜ
자드 정말 좋아했었는데 정말 추억 돋아요
rainy blue 넘 좋아!!!❤❤❤
이런 영상 연속재생 해놓고 몇시간씩 듣는게 낙인데 너무 좋네요
글을 제대로 일고 음악응 어느정도 듣고 싶은데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좀 아쉽습니다.
제이팝안답시고 최근꺼만 올리는분들이 많아서 실망하는경우가많았는데
그중 좀아시는분을 드디어찾았네요
선생님 음악길이가 너무 아쉽습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 누르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요즘 일본 노래를 찾아서 듣고 있었는데, 좋은 노래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와...80년대부터 90년대 노래들 대부분 알겠어요
80년대 노래들 미쳤음...
2000년대초까진 다알다가 확실히 2009년이후로는 kpop만들은듯요..지금은 모,..하이도 허니..그립다요
90년대 말~2000년대.. 그 시절 MD 플레이어로 JPOP 앨범 만들어서 참 많이도 들었지... 아마도 JPOP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실 듯... ^^ MZ R55, E10, MZ-RH1 아직도 소유하고 있는 1인... JPOP 유저로서 ZARD 사카이 이즈미의 음악은 정말 그 완성도가 대단했지... 너무 젊은 나이에 팬들의 곁을 떠난 것도 참 안타까웠고.. 그리고 여기엔 없지만 m-flo와 Crystal kay 케이 강추.... 특히 m-flo의 come again은 지금 들어도 세련미가.. 그 당시는 가히 충격적이었음... 크리스탈 케이는 어머니가 재일교포 3세였고... 음악 너무 좋음
추억돋네요 잘들었습니다. 80 90 00 까지는 아는노래가 많네요
87 도쿠나가 히데아키 rainy blue들으니 유독 예전생각이 많이나네요😂
한국2세대 아이돌을 잘 모르는 이유가 한참 제이팝에 빠져있었음
버블시대때 음악이 정말 취향저격이었음
브릿팝에 미쳐서 좋아했는데 언제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는 시티팝에 미쳐서 듣고있는데 확실히 좋네요
80~90년대 세련된 일본 음악을 답습하여 00년대 태동기를 거치다가 20년대부터 변형되고 다소 새로운 K-POP (아이돌, 가무)으로 발전해 왔음이 보여지네요.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옛날곡들이 귀에 착착감김...
가수별로 한곡씩만 제한을 둬서 실제 그해 히트량과 조금 차이가 나지만 나름 잘 고른 듯ㅎ
정말 좋은 곡인데 너무 짧네요...... 아 이거! 라고 할 즘이면 끝나버리니....잘보고갑ㄴㅣ다......
99년 우타다 히카루
05 엘르가든
06 유이 ㄹㅇ 찢었다
이번에 엘르가든 내한콘서트 갔다왔는데 아직도 체력빵빵하더군요 ㅋㅋㅋㅋ
우타다 히카루. 대단했던 아무로짱..아이돌의 상큼이 마츠다세이코..!❤
린다린다 는 지금 40대 일본 남자 친구들 사이에서는 노래방에서 아직까지 부르고 있는 인기곡입니다.
일본 가레오케가 있는 술집에서 많이 애창하는 노래. ㅡ 스피치 의 체리 , 크리스마스 이브(겨울시즌 인기곡), 로망스의 가미사마(하나님) 등등등..... (오오츠카아이의 사쿠랑보)
작년에 일본에 있을때 술집(이자카야)에서 들려 나오던 노래가 많이 수록되어 있네요.
일본사람들의 애창곡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마워요....
얼마전에 갔는데 린다린다 부르더라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추억 여행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97년생이지만 어렸을때부터 일본 노래를 자주 접해서 그런지 미키도우잔에 리스펙 라이프 타임, 사우잔올스타즈에 이토시노 에리, 쓰나미 등 노래도 좋아하고 안전지대,tube, 가끔 들으면 어렸을때 기억이 새록 새록 난다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나카모리아키나
콘도 이새끼는 어떻게 아키나를 놔두고 바람을 필수가 있냐.... 근데 바람 핀 상대도 당대 최고의 스타 세이코인거 보면 진짜 난놈은 난놈인데 인성이 진짜 쓰레기다
어렸을때 일본어 몰랐을때 카세트테입으로 즐겨 듣던 노래가 로망스의 하느님였네요 만약에 소원이 이뤄진다면 주제가랑 중독될 정도로 정말 많이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으로 일본 음악 좀 알아보고팠는데.. 넘 짧으니 그게 그거 같아서요.. 수고해서 만드셨습니다마는 ㅠㅠ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을까요? 분명 팜하니 보고 있었는데 ㄷㄷ
저두요 ㅋㅋ
곡들이 넘 짧아서 찾아보면서 듣고 있는데 다 좋네요 .. 정리 감사해요 잘듣고 갑니다
8090시절 JPOP은 넘사벽이었음
단지 법적으로 일본노래를 대중매체에서 틀 수 없었기 때문에 대다수가 그걸 몰랐었지
오히려 대중적으로 더 알려지게 된건 2000년대 들어 2010년대에서 절정을 이뤘습니다
@@replaylol4692 그쵸 포지션이 일본노래 원곡 번안해서 불렀을 때 듣고나서 우오 드뎌 세상이 바뀌는구나 했었음 제대하고 나오니 만화 채널에서 일본 애니 오프닝 그대로 떠서 틀어준거 보고 쇼크였던 기억이남..... 90년대에 저랬으면 내 10대 시절은 참 재밌었을듯
지금도 넘사벽
@@wolfjangsan... 글쎄요
그래도 80~90년대 히트 표절곡으로 간접체험 많이 했었다고 생각함.
마츠다 세이코 좋아해서 LP 판까지 사서 소장하고 있는데ㅠ...다시 봐도 풋풋하네..저작권 때문인지 곡마다 플레이타임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추억소환 할 수 있게 동영상 모아준 유튜브에 감사를
한일가왕전 일본가수들의 노래들 보고 유튭검색하고왔네요
감사합니다 마츠바라 미키 계속 듣다 오른쪽에 이채널이 뜨길래 봤더니ㅎㅎ 루나시 샴쉐이드는 없을테고 엠플로 동경사변 드래곤애쉬는 있을까 했는데 아쉽게도 없네요.. 덕분에 잠시 잊고있던 J POP 다시 들어야겠습니다
7080 KPOP도 즐겨듣는 저로써는, 제가 느끼는 JPOP은 여유에서 오는 자유분방함이 있고, KPOP은 시대상황의 압박에서 오는 해방감과 자유의 갈망이 묻어나오는 듯 합니다. 물론, 그 문화는 시대상황에 따라 역전이 되기도 해서, 현대로 들어오면 JPOP은 잃어버린 30년으로 색다른 도전은 점차 줄어들고 기본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색깔로 어레인지 하는 방향성을 띈다면, 8,90년대 일본과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자유의 억압이 풀린 KPOP은 이제 월드뮤직의 비트와 베이스를 넣어보며 실험적으로 다가가게 돼죠. 한국노래도 이렇게 시대별 노래 모음집이 있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minayou4518월드뮤직중 하나는 맞음 단지 장르편중이 심각하단거지
지금 kpop 들을 음악있음?ㅋㅋㅋ 설마 kpop아이돌음악이 들을 만한 음악임.? 걍소비되는 음악일뿐 추억꺼리가되지않는 음악임..
@@sanghoonjoo3976음.. 그건 본인이 안들으니까 그런거 아니에요? 인정하기 싫겠지만 bts, 블랙핑크, 뉴진스 등의 노래가 나중엔 추억거리가 될 거라고 봅니다. 또 나중에는 사람들이 이때를 그리워할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옛날노래 좋아하는데, 저희 세대는 이미 옛날 엑소, 걸스데이, 여자친구, 에이핑크 등 노래들도 추억거리가 되고 있구요ㅎㅎ 그리워 하기도 해요. 사실 그때도 요즘 노래 이상하다고 욕먹었었죠😂
저는 현재 kpop음악퀄리티 자체는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가요 역사상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뭐 듣기좋은노래와 퀄리티 좋은거는 다르다고도 하지만, 비트나 음악 하나하나 들어보면 정말 퀄리티 좋고 잘만든 곡들이 많습니다. 또한 지금 kpop이 다른나라 음악과도 차별화 된 부분도 있고 독보적이기도 해요.
만약 어떤 사람이 Jpop이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jpop이 뭐가 좋냐고 하면 jpop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이가 없을 거에요. 지금 상훈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이 딱 이런느낌이에요. 음악취향은 누구나 다른거니까요!
MD로 많이 듣고 다녔는데.. 참 아련하네
와..진짜 와 라는말밖에 안나옴
확실히 일본이 장르도 다양하고 밴드음악이 인기가 있는거 같다 그 점이 부럽다
Zard 흔들리는 마음
The brilliant green 차가운 꽃, there will be love there
2000년대에 듣던 노래들이 일본에서 80년대에 유행 했던거네..ㄷㄷ...여윽시 갓본...
2000년 중후반 노래 주로 듣던 나이 이지만 뭔가 예전이 좀더 성숙한느낌 90년댜 20대 였던 분들은 뭔가 요즘이랑 다른 뭔가 풋풋하면서 조숙한 순수한 느낌이 강했던건 같네요 전 캬리파뮤 자주 듣던 세대 인데 퍄무 좋아해서 듣긴 했는데 확실이 옛날 제이팝이 가사에 응원이나 희망찬 내용이 많은거 같아요 그런 노래장르가 요즘 다시 나오고 있어서 주춤했던 제이팝이 다시 뜬거 같아요 지금은 오히려 장르가 더 풍부해서 선택하는 맛은 있어서 좋지만요 😂 솔직히 퍄뮤 시절에는 의미불명 가사 많아서… 호불호 갈렸으니까요
boowy 들어보세요 오리콘 챠트와는 무관하게 언더의 jrock의 기반을 다진 팀이예요 이 팀을 동경해서 벅틱, 글레이같은 팀도 나왔죠
히무로 쿄스케, 호테이토모야스 이 두명의 프론트맨이 90년대 일본락에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죠
보위아시는분이 계시는군요ㄷㄷ
@@장호정-u5z 이상하게 한국에서 언급안되는 팀이죠 레전드인데 아마도 한국어 발음이 보위라 데이빗 보위랑 검색이 겹쳐서 그런듯
No matter it's 1980s or 2020s, J-pop will always have at least something to surprise the foreigners and have big impacts to the entire world's entertainment industry
exactly!!
Old Korean ballad is more important to Koreans
올타임 다 레전드네..ㄷㄷ 90년대생인데 첨부터 끝까지 대부분 아는 노래
천체관측 이노래 오락실 드럼에서치다가 무슨노래인지 한참찾아도 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
日本のポピュラーミュージック。素晴らしい曲がたくさんありますが、これをなくしてしまったのが、秋元康の素人を使い捨てにして売上だけが目的の集団アイドル戦略で、いつまでも残れる歌手がいな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今問題になってるハイブの問題は、根底に秋元康が宮脇咲良さんをkpopのトップアイドルに仕立てるkpopの日本アイドル戦略化の目論見にハイブが乗ってしま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긴기라기니 국민학교 다닐때 해적판으로 들었던....
한국인인데 절반은 알고 있네
재욱이 이것저것 많이 커버했네
아재라 90년대랑 2000년 초 정도 익숙한 가수가 많네요, 미스치루, b'z, 자드, 라르크 시엘 , 하마사키 아유미, 미샤, 정도요
내 최애곡들 다있네요 ^^
Pretender 노래 정말 좋네요. 계속 듣는중.. 마케나이데도 좋고요. 번안곡이 이렇게 많았을줄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우타다 히카루 쿠라키 마이 TRF 가 안 나와서 아쉽네요 그리고 후지이 카제 노래가 좋던데 일본에서 반응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캔유셀러브레이트가 아무로 나미에 곡이었다니. 지금 알았네 한국가수였던 서연을통해서 알았는데
어렸을때 제이팝 좋아했을때 기억나는건 AKB48이랑 케야키자카46 노기자카46 SCANDAL ONE OK ROCK YUI MIWA 모닝구무스메 등등
최고 인기는 다른 가수들이 차지했겠지만, 일본 특유의 감성은 역시 B'z 가 최고다.
당시 인기가수지만 회자안되는 그저 당시인기가수라 그닥...
B'z가 역대 밴드 1위일껄? 왜 인기있는지는 모르겠지만
80~90년대 일본음악은.. 그냥 미쳤다는 표현이 딱 맞음...
지금도 한국노래보단 미쳤음
그건 아님 일본이
장르음악(락,전자음악제외), 아이돌 음악 다 밀림
@@글라슈테 아이돌노래만 있는 나라 vs 락 댄스 시티팝 등 다양한 국가
@@yosisocute 요즘 아이돌 노래 하우스 게러지 힙합 락 펑크 다있음
@@글라슈테 그래서 아이돌노래만 있는거 맞네? 아이돌 아니면 그런거 안나오잖아
좋네요. 미식가 아기새 입맛에 맞아요
아는 노래 비율은 최근 노래가 높은데 옛날 노래는 대체로 듣기 좋은거 같애여 ㅋㅋㅋ
너무 좋네요 조금 더 분량이 있는 버전이 있으면 좋겠네요!
1年以上前に「青い珊瑚礁」「プラスティック・ラブ」「シーズン・イン・ザ・サン」を取り上げてるの凄い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