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박경 일반대중 보다 음악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 기억하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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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고향인 부산(마산) 에서 듀오 “들불” 을 결성해서 활동중 들국화 촤성원.전인권.그리고
하덕규 등의 도움으로 1988년 “우리노래전시회3집”에 울면 안돼 발표
평상시 너무 좋아했던 술로인해 2000년 즈음에 간경화로 일찍 세상을 등지게 되고..
방랑자처럼 특유의 입담과 기행으로 사람들을 때로는 놀래키고 때론 즐겁게 해주었던..
그의 생에 마지막에 부산 장전동 부산대 근처 “새벽” 이라는 카페에 기거하며 창작활동을 하면서 발표했던 앨범.. 1990년. 솔로 독집앨범에 수록된 곡중에 "수인선"
#박경 #울면안돼 #우리노래전시회 #수인선
againn55@naver.com
박경님 저두 좋아하는 음류시인^^
그의 생의 마감은 자신의 손으로 풀어낸 일산의 장항리480에서 끝나지 않을 꿈을 만들어 가시던 모습입니다...
1997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장항리 480 의 그밤...
그의 그림과 그의 음악 그와 주고받던 막걸리....
그시간에 멈춰버린 내 추억어린
박경님과의 만남....
정서의 교감이란 이런것~~
장항리480....
그리고... 마지막 모습까지 모두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