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귀국 날짜가 가까왔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전술 기지였던 638 고지를 어떻게 방치해 둘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거점은 끝까지 점거하고 있다가 후속부대에게 인계해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않았나요? 또한 작전에 투입된 대원들이 어떻게 지휘관의 정당한 명령을 단체로 거부할 수 있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사태는 기강이 무너진 군대는 이미 군대가 아니며 이로 인하여 작전에 참가한 이들 모두가 얼마나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는 것인지 명확히 보여준 사례라고 여겨집니다.
흠.... 병사들이 총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했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음. 목숨을 걸 수는 있으나 어이없게 뒤지는 길을 갈 수는 없음. 명령이 잘못되었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음. 애초에 기지를 그냥 버려뒀다는 것만 봐도... 상급 지휘관의 무능을 엿볼 수 있네요.
안케패스 전투는 한국군 패배전투로 전사자가 단일 전투로 최다로 나옴
638고지 생각하기도 싫타 당시 부산대신동 출신 고}정효진 하사의 명복을 빈다 2287부대 8중대 화기소대 🙏🙏🙏
지휘관이 멍청하면 그 부대는 지옥 문 앞에 있는 것이다
8중대장님은 김용강 대위 입니다 머리파편상이 아니고 적의직사화기 즉 총탄에의한 철모 관통상 이었습니다 저의훌륭한 중대장님 이었습니다
이분 당번병이셨던 분이 몇년후 대위님 흑석동 묘지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지여 인덕이 많으셨던 분이셨나봅니다 이분의 아버님은 625때 전사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수한 화력을 가졌으면서 상대방 포병원점도 모르고 진행했던 전투라니 마지막 고지에서 적박격포공격을 당한 것은 코메디도 아니고 사단장부터 징계처분을 받았어야함
6.25 전쟁 때도 병사 1명이 부상당하면 인근 병사 2명이 잽싸게 부축해서 하산하는 바람에 연대급 공격이 순식간에 사라졌다는 사례가 있었다죠..
내가 4월19일 아침 공격하다 부상당했지 8중대 3소대 상병 윤도필
적의 규모와 보급로도 파악 못했구나! 허
이 사령관의 실책아니냐!
철수전후의 어수선한 상황에 소대전투력 강화 ~하면서 높은 고지를 철수했으니~
철수 지시한 중대장 보다,주월사령관의 문제.
남의 나라 전쟁에 너무 많은 전사자 부상자를 낸 생각 조차 하기 싫은 안캐패스 전투. 누구를 위한 ㅡㅡㅡ 책임을 묻긴 너무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그때 전사한 이름도 기억 앙 나는전우의 영혼들, 그곳 산야에서 울부 짓고 있겠죠. 모든것 잊으시고 영면 하소서ㅡㅡㅡㅡ
아무리 귀국 날짜가 가까왔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전술 기지였던 638 고지를 어떻게 방치해 둘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거점은 끝까지 점거하고 있다가 후속부대에게 인계해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않았나요? 또한 작전에 투입된 대원들이 어떻게 지휘관의 정당한 명령을 단체로 거부할 수 있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사태는 기강이 무너진 군대는 이미 군대가 아니며 이로 인하여 작전에 참가한 이들 모두가 얼마나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는 것인지 명확히 보여준 사례라고 여겨집니다.
전술기지 주변에 있는 가장 높은 고지를 버린 기지 부대장의 어리석음이 보이는군
예시로 고구려,조선시대의 수성을 목적으로 한 성곽 전투를 보면 공격하는 적군들의 피해가 엄청났다는것,
흑역사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638고지점령을 기뻐하는데 박격포 공격을 받았다라...월맹군이 가지고 놀았구만.다 계산된 전략.
사령관이 무능하면 병사듦이 죽어 나간다...실패한 전투...장군이 병사로 위장해 도주하다니 기가 막히네.
생각없는 사단장, 그 휘하 깡통 연대장, 대대장 들, 그러니 중대장, 소대장, 분대장, 병사들이 많이 죽었겠네요.. 전두환이 그 자리에 있었으면, 열심히 싸웠을 것 같은데...
앵호안케패스전투는맹호마크떼라 귀국을앞두고몸사리는건이해하겠지만경계중경계병이잠을자는건몸사리기보다군기해이일뿐
저 당시 뉴스를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면....지금은 얼토당토 아닌...패전을 도대체가 어떻게 포장을 하는지 알게됨...모든게 병사들 잘못이냐?? 지휘를 잘못한 멍청한 놈들이....
50년전이나 지금이나 언론은
절대 변하지 않는구나 나도 당시 군생활 하며 뉴스를 보았는데 맹호부대가 전승을 했다고 날리치더만 에휴 ᆢ
왜 638고지를 방치했죠? 가장 높은 고지라면서.. 게다가 철수할려면 철저히 파괴한 다음 철수했어야 하지 않나..
군기. 개판였다잔아요
나래이션이 솔직해서 좋네
월남전 선전다큐는 칭찬일색인데 영웅적 성과니 불굴의 정신이니.....
실제는 상당히 다른것이거든 ㅎㅎㅎ
흠.... 병사들이 총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했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음. 목숨을 걸 수는 있으나 어이없게 뒤지는 길을 갈 수는 없음.
명령이 잘못되었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음. 애초에 기지를 그냥 버려뒀다는 것만 봐도... 상급 지휘관의 무능을 엿볼 수 있네요.
뭔, 전술을 이따위로 짠거냐.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야?
이정도 전투에 사단장이 나서면
안되지. 사단장이 설치면 밑에있는
연대장,대대장들이 무리하게 작전을
짜고, 밀어붙인다. 그러면 필요없는
인명피해를 보게돼있다.
군대서 전투 성과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638고지전투
기억난다 이무표대위
장교들의 지휘는 완벽했지만 사병들이 개판이었다네~ 츠지 마사노부의 전설은 베트남에서도 꽃피운다네ㅋㅋ 한국군이 만든 중대급 전술기지로 벳콩의 대대급 연대급 공격도 방어한다고 자랑할 때는 언제고, 직접 만들어 놓은 전술기지에 중대급 대대급 병력으로 공격 명령을 하니 깨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미군은 햄버거힐에서 피떡이 되었어도 사병탓은 안하던데 ㅋㅋ
소대기지에 2천명의 월맹군이 있엇다? 소대기지에 아무리 구겨넣어도 그게 가능한가???? 중대를 집어넣어도 꽉꽉차서 움직이지도 못할것인데...
베트남이 싸울의지가 없는데, 국군이 왜 싸우는가? 그거부터 의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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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목숨만 버린 전쟁...
@NAL DAWSON 갱상도
기갑4중대특공소대
백호소대장106병원후송 106병원의료진♥
You used the wrong map
ㅈㄴ 무능했네.
명령불복종자 즉결 심판해야 명령이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