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침묵_한용운_시낭송 김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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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50

  • @문화예술인방
    @문화예술인방 29 днів тому

    아름다운영상감사합니다.

  • @blueberri23
    @blueberri23 Місяць тому

    ❤잘감상하고 구독하고갑니다 ❤

  • @경이로운-o4l
    @경이로운-o4l Рік тому +1

    한용운 의 시
    제가 고교시절
    너무나 좋아하던
    시에요.
    고교시절 생각나네요
    한용운 시집 사서 읽을정도 였으니까요ᆢ^^♡♡♡

  • @zzumi5943
    @zzumi5943 4 роки тому +13

    이보다 더 눈물을 물처럼 마실수 있는 명시는 지구상에 없을겁니다
    최곱니다

    • @kkrhhjk6448
      @kkrhhjk6448 Рік тому +1

      경술국치로
      사라진님 조선,
      국가없는 슬픔 아픔의 시군요.
      현실정부실망에
      33인중 만해를 기억소환합니다.

  • @tvjshwang
    @tvjshwang 2 роки тому +3

    한용운님의 시를 들으면
    이가슴에 모든 생각이 멎는듯 합니다
    나에게도 올 수있는 이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만날때에 이별은
    생각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동문차
      @동문차 Рік тому

      가슴이 먹먹하고 조국이
      무언지 앵각합니디ㅡ

  • @Dog2DogTV
    @Dog2DogTV 3 роки тому +8

    나라를 잃은 슬픔!
    절절이 가슴을 파고듭니다.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시대..
    들여다보면 가슴이 메입니다

    • @kkrhhjk6448
      @kkrhhjk6448 Рік тому

      만해시를 읆고
      찾아보게 되네요.

  • @여름계혁세우기
    @여름계혁세우기 11 місяців тому

    만해ㅡ한용운 ㅡ스님의시 임
    산에는 꽃지네 꽃이지네 갈봄없이 꽃이 지 네 ㅡ이귀절도 좋고ㅡ
    한씨 스님께서 시를 멋지게 적어셨네요
    매화향기
    제가금년도갑진년부터 시인대들어갔었어요ㆍ그래서 여길 두드립니다ㆍ
    님을 봐도 말없이 묵묵히 침묵하겠다는 뜻입니다ㅡ❤❤

  • @조윤래-g6s
    @조윤래-g6s 3 роки тому +4

    서릿발 같으신 지조의
    만해 한용운 스님의 시낭송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음성이 최고이십니다.
    늘 건승하시고
    날마다 좋은 행복하신 나날되십시요.

  • @seatool8057
    @seatool8057 3 роки тому +1

    최고 입니다. 시~ 이것 최고 여어요~.

  • @오로라357
    @오로라357 3 роки тому +4

    존경하는 시인 ㅡ 한용운

  • @Lovely_H
    @Lovely_H Рік тому +1

    제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시인은 한용운 님입니다.
    중학생 시절 처음 읽었던 시집이 한용운 님의 님의침묵이었고.
    세월이 흘러 누군가 내게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 묻거든,
    한용운 시인님 이라고 대답할 만큼 저는 이 시집을 사랑했고
    한용운님을 존경하였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한용운 님의 시를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흠-e4j
    @아흠-e4j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jhdo
    @jhdo 3 роки тому +3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좋은 낭송 감사드립니다.

  • @채지현-r3w
    @채지현-r3w 2 роки тому

    너무 조으다

  • @안신해-k9e
    @안신해-k9e 3 роки тому +10

    님의 침묵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난 작은 길을 따라 단풍 나무 숲을 향하여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 멀었습니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에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질쳐 달아났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때에 미리 떠날것을 염려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으로 만들고 마는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수 없는 슬픔에 힘을 옮겨서 새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이 부었습니다
    아 님은 갔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 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 @안신해-k9e
      @안신해-k9e 3 роки тому +3

      중학교때 국어 교과서에 실린 한용운님의 님의침묵을 배웠어요
      시가 너무 좋은거 같아 잊혀지지 않았어요
      님의침묵에서 한용운님의 님은 조국이셨다고 국어 선생님께서 풀이해 주셨어요
      저도 멋진 시 쓰고싶어요
      사랑을 하면 시인이 된다고
      저도 시상이 떠오른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떠오른 시상을 옮겨적지는 않았어요
      저도 사랑하는 사람 있고 매일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 @kkrhhjk6448
      @kkrhhjk6448 Рік тому

      나라사랑 다음에 이성사랑.

  • @여름계혁세우기
    @여름계혁세우기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님의침묵ㅡ한용운스님
    진짜 우리나라만이 시를
    감동적으로 읽읍니까ㅡ저는 보통읽어요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그렇게울었나 봅니다ㆍ이 구절이 좋아요
    1919년 독립선언서 33명중 한분
    산유화도 좋아요ㅡ산에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저홀로 피여있네
    여기서 님은 누구시죠ㅡ아직도 모름ㅡㅡ근데요 저는 한용운선생님께서 그리워했던 님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시낭송 무드있게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ㆍ이상
    워어즈워드 릴캐 인도의시인ㅡ동방의햇불
    영국시 소설 미국시
    중국은 이태백
    일본도시인이있고 소설영화 문학이 있음
    서경덕 서정주
    또 기생의시ㅡ
    저 시에대한 폭넓은 지식은없지만 뜯어봅니다 동시 성인들의시 노년층의시
    변영로 ㅡ강낭콩 보다 ㅡ일ㅈ년두번수확
    붉은입술 죽음을 ㅡㅡ추었네ㅡ詩 글귀 시

  • @여름계혁세우기
    @여름계혁세우기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단풍나무숲은
    고등학교 다닐때 배운 시이네요 좀서글픔니다ㆍ
    파초의꿈
    시인구락부 청록파시인ㅡ조지훈 박두진 ㅡ
    문필사대가ㅡ최항 김생ㅡㅡ

  • @이상예-f4w
    @이상예-f4w 2 роки тому

    👏👏👏👏👏
    천상의 목소리~~
    최고의 시낭송이네요^^♡
    마음에 묻히는 내용에 찬사를 보냅니다~~♡

  • @sanstv994
    @sanstv994 4 роки тому +3

    감사!!!

  • @이등구이영구-o7x
    @이등구이영구-o7x 7 років тому +4

    감사합니다

  • @한국근대시문학관
    @한국근대시문학관 2 роки тому +1

    넘넘 감사해요
    저희 사이트 시낭송 구경오셔요^^

  • @청봉조동휘
    @청봉조동휘 2 роки тому +1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프샤프샤
    @프샤프샤 2 роки тому

    왜 이렇게 슬픈거죠 ㅠㅠ

  • @강사랑-m2d
    @강사랑-m2d 5 років тому +2

    멋져요.낭송

  • @이등구이영구-o7x
    @이등구이영구-o7x 7 років тому +3

    지혜로운 좋은말씀 시낭송 잘든고 돌아갑니다

    • @루루-t1f
      @루루-t1f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슈렉🧔‍♀️(☹️!)

  • @김보순-b2g
    @김보순-b2g 2 роки тому +2

    연인을 잡고 사랑한다고
    설득 해보았더라면 .....
    안타까운 시네요 😭

    • @kkrhhjk6448
      @kkrhhjk6448 Рік тому

      1974년
      제천역에서 Sym의마음

  • @khk5414
    @khk5414 7 років тому +3

    잘들었습니다

  • @비봄-z1q
    @비봄-z1q 5 місяців тому

    잘하세요

  • @user-02hellen
    @user-02hellen Рік тому

    서울잠원초 5학년입니다
    만해 한용운님의 님의칙묵은 가슴이 내려앉는 느낌입니다.
    구절구절이 슬퍼요

    • @tv-ol6si
      @tv-ol6si Рік тому

      같은 5학년인데 나는 왜 웃기지?

  • @실버김비손복음사랑tv
    @실버김비손복음사랑tv 4 місяці тому

    손잡고 응원합니다

  • @여름계혁세우기
    @여름계혁세우기 9 місяців тому

    나는 님을 보내지않았읍니다ㆍ
    한용운

  • @johngjinkim6334
    @johngjinkim6334 3 роки тому +3

    낭송 잘 들었습니다.
    특히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에서 난은 나있는의 준 말고 이어서 "난 적은 길을"이어서 낭송해야 하는데. 그것을 지켰습니다. 대게 '난'에서 쉬었다 이어지는 낭독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조금 힘이 들어갔다라면 금성첨화입니다.

  • @김원태-q3r
    @김원태-q3r 3 роки тому +6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시~떠나간 겨울/철수 김원태
    줄서서 튕겨저 나올날 기다리는 봄꽃들
    추위가 휘몰아친다 적막한 마른풀들 소리없이
    입을 닫았다
    눈꽃이 내려와 쓰러져 켜켜히 쌓인다
    날카로운 냉기 속에서 엉금엉금 겸손이 나온다.
    쌓인 눈꽃에서 낭만의 정을 던진다.
    봄바람 살랑살랑 입을 연다 .
    꿈틀꿈틀 봄싹들이 출생하고
    벚나무 매화나무 핏줄 터트리고
    목련꽃은 영혼을 터트리는 봄날은
    왔구나.
    흙 속에 다리 넣고 앉아있는 냉이 나물
    이사 갈 날 기다린다
    채색된 아기 이파리 얼러주는 바람 따라
    흔들흔들 몸짓한다.
    달려온 햇살들도 튕기어져 나온봄 꽃들을 살포시 얼러주며
    덮어준다.

  • @김경열-r3x
    @김경열-r3x 4 роки тому +5

    노래방에 이것 잇나요?

  • @최태양-i7v
    @최태양-i7v 5 днів тому

    띙아싸 노래방기
    기.3 2ㅣ가는봄
    오는 봄. 가거
    라 삼팔선 가
    는 월 4갈대의 순정 5

  • @스리로하니
    @스리로하니 Рік тому

    만해의 시 중 타고르의 영향을 가장많이 받은 시

  • @여름계혁세우기
    @여름계혁세우기 9 місяців тому

    나는 님을 보내지않았읍니다ㆍ
    한용운❤민족의혼을밝힌 시인
    오즘은 현대시가 유행

  • @이현주-f3s4p
    @이현주-f3s4p 2 роки тому +1

    만약
    이개 음악이라면

  • @은찬-k9b
    @은찬-k9b 4 роки тому +4

    기모띠

  • @karlmarx3279
    @karlmarx3279 Рік тому +1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 @kkrhhjk6448
      @kkrhhjk6448 Рік тому

      빼앗긴조선에 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