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詩는 그냥 나오는 詩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말과 글을 빼앗기고 암울한 우리 민족의 슬픈 운명을~~ 별과 달을 보며 혼자 얼마나 가슴 아파 했을까요? 그리고 눈물이 많은 님이 얼마나 울었을까요?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는 글을 읽고 저는 전율 했습니다. 연약해 보이면서도 태풍의 바람 앞에 누울지언정 다시 일어서는 풀처럼 누구 보다 도 강인하셨던 분~~ 우리나라의 앞날을 죽는 날까지 걱정하신 윤 동주님~~~ 존경하고 그리고 사랑합니다^^
슬픈것은 윤동주의 무덤을 발견한것은 우리가 아닌 일본인학자였고 그 무덤앞에 비석에는 시인윤동주씨묘 라고 적혀있었다고 하죠. 그 비석을 세기는 아버지의 심정은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 바로 옆에는 송몽규에 무덤이 있었고요. 가보면 마음이 참 초라해지며 웅장해진다고 할까? 뭐 그런 오묘한 감정이 들죠. 관심있으신분들은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광개토대왕비나 다른 고구려유적들도 많고 백두산도 있어서 볼거리는 많더군요
윤동주 시인의 인생 정리를 깔끔하게 해놓은 영상 이네요, 윤동주 시인의 가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또한 윤동주의 인간 관계가 어떻게 자기 사생활에 영향을 미쳤는지 시청자들이 봤을 때 쉽게 이해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좋은 성과로 인해서 자기가 가고 싶은 진로를 가는 시인 윤동주, 다른 사람의 주장에 끌려당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주장을 내세워 강한 모습을 보여 준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습니다.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사람들은 해가 넘어가기 전 이 노래 끝의 공포를 생각할 사이가 없었다.' '나의 방에 풍긴 제물의 위대한 향내를 맛보노라.'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삼는 최초의 악수.'
나도 윤동주와 같은 한국인으로서 이러한 한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가 정말 안타깝고 고작 땅따먹기와 국제 사회의 패권을 얻기 위해 수많은 민간인들을 묵살한 당시 일본은 정말 국제 사회의 질서를 망가뜨리면서 분위기를 씹창 낸 국가임을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면 좋겠다... 강조하지만 앞으로도 전쟁은 절대 있어서도 안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등 여러 국가의 전쟁을 지켜보면 정말 멍청하고 지혜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런데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한 것이 1938년이고 '새로운 길'을 쓴 시기가 1936년이면 연희전문학교 입학한 후 쓴게 아니지 않나요? 광명중학교때 쓴 시 아닌가요..? 너무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면 알려주세요!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알게되어 정주행 중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순서에 안 맞게 어제 밤에 갑자기 눈에 띄어서 먼저 이 윤동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소름이었던 게 있어서 댓글을 참을 수 없어 남깁니다..^^ ...제가 지금 오사카에 살고 있는데, 얼마전, 스스로 광복절을 기념하는 마음으로 교토에 있는 윤동주님 시비 등을 찾아봤고, 미숙하게나마 영상으로 남겼는데요. 그 때 썼던 브금이랑 똑같은 브금이 세모지님 영상 서시 에서 흘러나와서... 어제 밤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주행 중인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쓰셨던 브금이고(입생로랑까지 봤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무료브금들 속에서.. 같은 인물을 다룬 영상에 같이 썼다는게.. 어제 밤에 혼자 엄청 신기해했네요~! 길게 적고나니 좀 민망하긴 한데..ㅋㅋ 암튼 앞으로 쭈욱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 있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윤동주의 쉽게 씌어진 시를 작가의 맥락에서 감상하는 문학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영상 사용 부탁드려도 될까요? 기존에 교과서에 있는 영상들은 다소 딱딱하여, 세모의 영상으로 공부하면 아이들의 이해력이 더욱 성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글로 시를 쓰고 한국 독립운동 하셨는데 무슨 조선족.. 윤동주 선생님이 시를 중국어로 쓰고 중국 독립운동 하셨음? 지금의 조선족은 중국인이고.. (조선족은 국적 중국이잖아) 그때 시기적으로 독립운동 하시는 분들 북간도 지역에 많이 이주해서 사셨음 윤동주 시인 한국인임 영상 감사합니다!
교내에서 조선어 사용시 별도의 지도는 맞지만 교내를 벗어나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간의 유대관계에 있어서(가정방문이라던가)는 조선어 쓰는거로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교내 조선어 사용 금지는 엄연히 총독부 지시사항이었기 때문에 따른 것이죠. 그리고 칼찼다는 얘기도 잘못 전달된 얘기죠.
이런 詩는 그냥 나오는 詩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말과 글을 빼앗기고 암울한 우리 민족의 슬픈 운명을~~
별과 달을 보며 혼자 얼마나 가슴 아파 했을까요?
그리고 눈물이 많은 님이 얼마나 울었을까요?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는 글을 읽고 저는 전율 했습니다.
연약해 보이면서도 태풍의 바람 앞에 누울지언정 다시 일어서는 풀처럼 누구 보다 도 강인하셨던 분~~
우리나라의 앞날을 죽는 날까지 걱정하신 윤 동주님~~~
존경하고 그리고 사랑합니다^^
슬픈것은 윤동주의 무덤을 발견한것은 우리가 아닌 일본인학자였고 그 무덤앞에 비석에는 시인윤동주씨묘 라고 적혀있었다고 하죠. 그 비석을 세기는 아버지의 심정은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 바로 옆에는 송몽규에 무덤이 있었고요. 가보면 마음이 참 초라해지며 웅장해진다고 할까? 뭐 그런 오묘한 감정이 들죠. 관심있으신분들은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광개토대왕비나 다른 고구려유적들도 많고 백두산도 있어서 볼거리는 많더군요
감히 윤동주시인의 시를 노래로 만들었지만 이렇게 좋은 컨텐츠에 사용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의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기꺼이 곡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런 인재를 이렇게 허무하게 잃었다니... 독립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독립운동가분들 감사합니다 ㅠ 대한독립 만세!!
윤동주 선생님. ᆢ소년시절ᆢ그토록그리워 했습니다요 ᆢ후쿠오카에 가서 선생님의 묘비에 꼭 참배 하고싶습니다요 ᆢ조국 사랑의 온뜻을 온마음으로 보여주신 선생님의 높은뜻을 제삶속에 영원히 굳게 간직하렵니다요 ᆢ고생 많으셨습니다요 ᆢ하늘에서 편히 쉬시고요ᆢ제 마음도 역시 조국의 진정한독립과 평화에있음 깨우쳐주심을 평생 감사히 여기며 살아가겠습니다요ᆢ감사합니다요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가 담긴 우리민족만의 언어와 글에 대한 자부심, 민족의 해방을 위해 애써주신 윤동주 시인 그리고 많은 독립투사분들께 지금의 한민족을 있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습니다
윤동주 시인에 대한 영상 잘 봤어요. 힘든 시대에도 한글로 시를 쓰며 독립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정말 대단하네요.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럼 없기를'이라는 시가 기억에 남습니다.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이런 분이 우리 역사에 남아 다행스럽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생애를 보니 왜 그의 시를 분석할 때 그의 생애를 고려하며 해석하는 게 필수적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일제강점기 억압적인 시대에도 민족 정신을 수호하며 여러 위대한 문학 작품들을 만들어낸 윤동주 시인에 대한 존경심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한문 교과서에 작게 실린 서시를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원래는 윤동주라는 분 자체에게 관심이 없었던 저였지만, 옛날의 그 경험으로 갖가지 시들을 감상하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고통스럽게 지켜내신 나라, 자랑스럽게 이어가겠습니다.
윤동주선배님이라고 부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세모지님 채널은 감상전에 선좋아요 후감상댓글을 남기는게 기본 소양이자 예의라 생각 됩니다, 기업 브랜드 발명품뿐만 아니라 위인까지 다루시니 그야말로 지식채널중 보배 같은채널이라 생각됩니다!
윤동주 선생님의 좋은 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오늘밤 달빛 아래서 윤동주 선생님의 시를 하나 하나 느끼며 읽는건 어떨까요..
이런 이야기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상 곳곳에 알려져야 마땅합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울리고, 민족의 가슴을 두드리는 시를 두고 가셨습니다. 광복절, 그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감사하는 영상이었어요.
윤동주 시인을 알게된 일본인들이 놀란것이 일제의 잔학행위를 그 과정으로 알게되어서 경악하는 일본인들이 있긴하쥬
실질적으로 윤동주는 일제에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한적이 없는 학생신분의 민간인입니다. 그러기에 일제의 표현의 자유 억압과 문화탄압, 사상통제 같은 만행이 더 잘드러나는 것이지요
@@일차일라 심지어 징역 2년이라 큰 죄도 아닌데....인체실험을 했죠..
중국이 몇천년간 저지른 일을 30년에 버금가는 수준이니 일본이 증오스러운건 한국인의 피로써 자연스러운일
너무좋은 영상 감사합니다7살짜리 아들과보기에 건전하고 유익하고 재밌고..중간에 시와 노래참조가 좋습니다.. 앞으로도잘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인생 정리를 깔끔하게 해놓은 영상 이네요, 윤동주 시인의 가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또한 윤동주의 인간 관계가 어떻게 자기 사생활에 영향을 미쳤는지 시청자들이 봤을 때 쉽게 이해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좋은 성과로 인해서 자기가 가고 싶은 진로를 가는 시인 윤동주, 다른 사람의 주장에 끌려당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주장을 내세워 강한 모습을 보여 준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습니다.
윤동주님 당신은 정말 깨끗하고 아름답게 한세상 살다가신분이십니다, 동주님같은분이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부끄러워하시면 우리같은 사람은 하늘을 쳐다볼수도없습니다, 영면하세요
늘 듣고 있어요
대한독립만세
윤동주시인의 삶을 잘 정리해놓으셨네요^^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윤동주시인의 그 마음을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대단한 의지와 시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내가 한국 위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인물 ㅎㅎ ☺️ 요즘 힘든 일들이 많이 있는데 윤동주 선생님 시집을 보면 마음이 편해짐 ㅎㅎ 내 마음속 정신적 스승님 ㅎㅎ 그리고 얼굴이 매우 잘생기심 ㅎㅎ
윤동주 시인님과 송몽규님 광복까지 살아 계셨음 얼마나 좋았을까..
최근 몇달간 본 영상중 가장 울컥하게 만드는 영상이였네요.. 대한독립만세!!
울컥하게 만드네요. 잘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와직면해
싸워야했던젊은이들의
고뇌와아픔이느껴지네요
차디찬감옥에서
고향용정이또가족들이
얼마나그리웠을까요??
귀한인재들을허망하게
보낸것같아더마음이아픕니다
윤동주 너무 좋아요 ㅎㅎ
좋은 채널을 제가 너무 늦게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눈물이 나네요..
오늘 밤에도 ..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몇 개월만 더 살았으면 광복한 조국에서 살 수 있었는데... 안타깝
6개월만 악착같이 버티지
쉬운게 아니잖아요..
솔직히 그때로 따지면 언제 해방되는지 모르니까 버틴다고 해도 6개월뒤에 해방될거라는 생각을 하긴 힘들지않을까..
버텼어두 한국에는 안오겟지
생체실험 당해서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
청운동 쪽에 윤동주 문학관이 있는데 시간 되시는 분들 꼭 방문해 보시길!
나라를 잃은 한 청년의 고귀한 삶이 작은 문학관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 수행평가에 도움이 되어주셔셔 감사합니다 A등급 맞았네요^^
만드신 거 거의 다 봤는데 영상을 참 잘 만드신다
윤동주 영상은 가장 서정적이고 감성을 잘 담아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세모지님 영상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작년에 시인의언덕에서 와이프에게 프로포즈 했었는데 올해 코로나 때문에 방문하지 못했네요~ 내년에는 꼭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담번엔 송몽규도 해주세요
존경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윤동주의 서시는 정말...미친 작품임 예술 그 자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영상보다가 소름 돋는 경험은 또 처음이네
대한 독립 만세 만세 만세!!!
시험 때문에 왔다가
눈물 흘리고 갑니다.
나보다 어린 나이에 떠났ㅠㅠ 문학으로 독립 외친 동주님 감사함돠ㅠㅠ
윤동주 시인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간결하고 쏙쏙들어오게 유익한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정말 슬픔 속에 😢 😭
광복 6개월 전, 우리나라가 해방이 될 거라는 것을 알지 못 한 채 떠나신 게 슬프네요.. ㅠㅠ 그토록 염원했던 광복을 직접 두 눈으로 보고 가시지 못 했지만, 분명 더욱 행복한 곳에서 후손들을 바라보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윤동주 정말 좋아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동주 선생님 시의 아름다움은 일본인들도 인정하고 있죠. 지금도 매해 일본인들이 선생님의 시를 낭독하는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한국의 시라고 생각됩니다.
기회가 되시면 문익환 목사님, 장준하 선생님 스토리도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ㅜ.ㅜ
안그래도 오늘
경기버스 안에서 세모지님 영상 자주나와서
여러영상 보여주지 하나만 돌리냥
울 착한 세모지님 돈 많이 벌어야되는데
하니까 남친이 질투했어욥~^^
다행히 제가 좀 다쳐서
휴일 진료하는 병원찾아 다니던 중이어서
안싸웠다능~♥
대한독립 만세~~~
세모지님 만세~~~~♥
에고..다치셨군요 몸조심하셔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가장 고귀한 분, 인왕산 수성동 계곡 자주 가는데 근처에 윤동주 옛 하숙집 있어 님을 더욱 그립니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 탄압 속에서도 모든 시를 한국어로 썼으며, 이를 통해 우리 말을 일상어를 넘어 문학어로서 보존하고자 노력하신 독립운동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시는 보통 자기성찰에 대한 내용이 많다는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재인대통령-j7h 뭔개소리냐
마음이 너무아파요..
너무 슬프다ㅠ
나 왜 울고 있냐... 하..하 ...
별헤는 밤...
영상 말미에 눈물이 나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
마지막 노래가 나올때 같이 눈물을 닦는 것 같은 뒷모습이 또 애잔하네오..
울컥
대한독립만세
6:45 이떄 나오는 노래 이름이 뭔가요?
북간도 명동촌 지금으로 놓고말하면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조선족입니다. 소학교 졸업하고 용정1중 입학할때 학교입구 오른쪽에 윤동주 선생님 다니던 학교에 들어가서 윤동주 선생님에 대해서 배우고 항상 선생님같은 정신으로 살아야된다고 가르치던 우리 역사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윤동주의 참회록, 자화상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해방이 된지 75년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분들에 대해 추모합니다
ㅋㅋ무슨 광복이 75년?
해방이 45년 으로 75년입니다..
대한민국의 광복은 48년 건국일 입니다,,
@@진격의다마네기센세 귀찮아서 내비뒀는데 이걸 지적해주셨네ㅋㅋㅋㅋ 땡큐요
윤동주 시인이 살던 북간도 용정~~^^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사람들은 해가 넘어가기 전 이 노래 끝의 공포를 생각할 사이가 없었다.'
'나의 방에 풍긴 제물의 위대한 향내를 맛보노라.'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삼는 최초의 악수.'
그동안 역사 배우면서 인물 생애를 들으면서 눈물이 나는 건 처음이네요.... 조금이라도 더 살아갈 수 있었음 좋았을 텐데. 광복한 조국에서...
나도 윤동주와 같은 한국인으로서 이러한 한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가 정말 안타깝고 고작 땅따먹기와 국제 사회의 패권을 얻기 위해 수많은 민간인들을 묵살한 당시 일본은 정말 국제 사회의 질서를 망가뜨리면서 분위기를 씹창 낸 국가임을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면 좋겠다... 강조하지만 앞으로도 전쟁은 절대 있어서도 안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등 여러 국가의 전쟁을 지켜보면 정말 멍청하고 지혜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세모지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이렇게 풍부한 지식을 가지셨는데 목소리가 젊으신거같아서요 ㅎㅎ 궁금해요
윤동주시인이 가수윤형주장로님의 친형님 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참으로 훌륭한 가문이네요.
일본사람들도 윤동주의 시에 감명받고
일제의 만행을 뉘우치고 추모하는 모임이 있다는 것을 유튜브 통해 알게 되었는데
양심적인 세력이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윤동주의 일생에 대해서 굉장히 자세하게 만드셨네요. 도윤동주의 생애를 아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혹시 참고 자료 알 수 있을까요?
광복절에 참 의미있는 영상이네요
윤동주시인이 대한 독립까지 살아있었다면.....마지막에 서시듣고 눈물 너무 났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런데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한 것이 1938년이고
'새로운 길'을 쓴 시기가 1936년이면
연희전문학교 입학한 후 쓴게 아니지 않나요?
광명중학교때 쓴 시 아닌가요..?
너무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면 알려주세요!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정환 선생님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알게되어 정주행 중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순서에 안 맞게 어제 밤에 갑자기 눈에 띄어서 먼저 이 윤동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소름이었던 게 있어서 댓글을 참을 수 없어 남깁니다..^^ ...제가 지금 오사카에 살고 있는데, 얼마전, 스스로 광복절을 기념하는 마음으로 교토에 있는 윤동주님 시비 등을 찾아봤고, 미숙하게나마 영상으로 남겼는데요. 그 때 썼던 브금이랑 똑같은 브금이 세모지님 영상 서시 에서 흘러나와서... 어제 밤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주행 중인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쓰셨던 브금이고(입생로랑까지 봤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무료브금들 속에서.. 같은 인물을 다룬 영상에 같이 썼다는게.. 어제 밤에 혼자 엄청 신기해했네요~! 길게 적고나니 좀 민망하긴 한데..ㅋㅋ 암튼 앞으로 쭈욱 기대하겠습니다~!!^^
신기하네요^^ 그 브금이 마음을 이끌었나봐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열심히 만들어가겠습니다~
@@세모지 이런이런~!^^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더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Utd5 맞아요. 아무리 출신학교라지만 외국인에다가, 자기네 나라에서 독립하고자 했던 시인 둘의 비석을 학교 한복판에 세워 둔 게 대단하더라구요. 그리고 윤동주 시인 살았던 기숙사 터에 지어진 학교라고, 윤동주 비석을 세워 둔 교토예술대학교도 대단해 보였어요.
부디 하늘에서도 편히 보내시길
진위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시를 쓰실 때 한번도 수정하신 적 없이 한번에 쓰셨다고 들었는데 평소에 머리 속으로 생각해 두셨다가..
🌠
아그토록 바라던 대한독립을 6개월 남기고 ㅠㅠ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 있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윤동주의 쉽게 씌어진 시를 작가의 맥락에서 감상하는 문학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영상 사용 부탁드려도 될까요? 기존에 교과서에 있는 영상들은 다소 딱딱하여, 세모의 영상으로 공부하면 아이들의 이해력이 더욱 성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모든지식입니다. 수업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새로운 길 시 낭독할 때 나온 피아노 연주곡 제목이 뭔가요?
초6들이 중1가면 위인이었던 윤동주님이 그렇게 국어시간에 싫어질수가 없음
윤동주 셋째동생 갓난아이때 죽은것이 아님니다 .셋째이름 윤광주입니다 ,셋째도 시인입니다,연변문단에서 활동하셨고 심양조선족학교에서 교사직을 하시다 31세 젊은나이에 돌아가셨습니다
ㅠㅠ 슬프다
위대한 시인 윤동주와 그의 사촌 송몽규의 삶과 항일 독립운동에 대해 더 많이 국민들에게 알려졌음 좋겠구요... 더불어 일본 감옥에서 광복 5-6개월전에 죽은 그들의 사인에 대한 의문의 주사가 무엇인지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글로 시를 쓰고 한국 독립운동 하셨는데 무슨 조선족.. 윤동주 선생님이 시를 중국어로 쓰고 중국 독립운동 하셨음? 지금의 조선족은 중국인이고.. (조선족은 국적 중국이잖아)
그때 시기적으로 독립운동 하시는 분들 북간도 지역에 많이 이주해서 사셨음 윤동주 시인 한국인임
영상 감사합니다!
불멸의 독립운동가. 위대한 시인 윤동주
이런분의 문학을 학생들이 배울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다만 중간에 나오는 문익환 목사 저분에 있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기술합니다. 민주화운동에 앞장서고 그런부분은 인정받지만 무단으로 월북하고 김일성을 만나는 등의 종북논란은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저 시집 시인의 사후7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되었고 어느 인쇄업자가 그때 디자인 고대로 판매했는데
그게 영화 동주의 대박과 맞물려 대박이 났다지
그래서 몇십억 벌어 건물샀다고
세모지님을 온라인수업에서 볼줄은 몰랐네요
그만큼 영상 퀄리티가 좋은거겠죠?
와 진짜 너무 화난다... 어떻게 저런 조국의 빛이 될 젊은 사내 아이를 실험하려 했을까..? 당시 일본인들은 정말 후대에 자신들의 명성에 올 거대한 후폭풍이 두렵지도 않다고 생각한건가
세모지는 대단하다 그 이유는 세:세모지는 모:모든걸 포함해도 지:지인짜 대단하고 언제나 바뀌지 않는 유튜버
미국인들 중에도 독립 운동가 많은데요!!!
아。。。。。。。。。윤동주
교내에서 조선어 사용시 별도의 지도는 맞지만 교내를 벗어나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간의 유대관계에 있어서(가정방문이라던가)는 조선어 쓰는거로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교내 조선어 사용 금지는 엄연히 총독부 지시사항이었기 때문에 따른 것이죠. 그리고 칼찼다는 얘기도 잘못 전달된 얘기죠.
좋기도 하겠다
우리는지금 무얼 하는가?
역사가 반복되는걸 보고잇는가? 왜보고만 잇는가?걱정하지마세요 절대 또 역사가 반복되지 않길위해 배우고 싸우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