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음 철학적 그리고 윤리적인 접근을 하면 이해가 조금 쉽습니다. 일단 동물도 고통을 느끼고 그들도 자유를 누려야 한다는 것은 인정 하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면, 인간이라는 '종'으로 다른 동물들과는 확연히 차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과는 다르게 상호 개체간의 약속이나 계약이 어떠한 형태로든 가능하죠. 그러한 점에서 '개개인'이 피해를 입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서로의 권리를 존중 해주자'라는 약속을 하게 된거고 그래서 우리는 살인이나 인육을 먹는 행위를 하지 않게 된겁니다. 물론 양 측의 동의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이루어진 범죄는 다른 문제니 넘어가겠습니다. 아무튼 동물은 그러한 약속이나 계약이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동물을 해치지 않을테니 동물도 우리에게 피해를 입히지 말아달라 라고 대화가 안되는 존재이니 명확히 인간과 동물은 구분지어집니다. 여기서 자기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동물의 편에만 서려는 사람은 사실상 '종 반역자'가 되는겁니다. 그러려면 자신이 인간인 권리를 포기해야 하는건데 그렇게는 안하죠 보통. 모순이 되는 겁니다. 쉽게 풀어 얘기하면, 어떤 종교인이 한 번도 종교의 굴레를 벗어난 적도 없고 아직 종교의 신을 믿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교의 신도 존중해줘야한다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면 이해가 조금 되시나요...?
@이탁윤 자신들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것들에 대한 권리에는 예민하지만 주변에서 보지못한 것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낮다는 거죠. 영상에서 "멕시코인은 전기에 면역일까?!"한 뒤에 한 바보같은 묘사들. 멕시코인 부분에 흑인, 여성을 넣거나 귀여운 동물을 넣어서 바보처럼 멍멍 깨갱하는 묘사를 했다면 관객들이 저렇게 웃진 못했을 거 같습니다. 자신의 일상에서 가까이, 빈번이 만날 수 있는 것에(또는 귀엽다거나) 관심이 더 쏠릴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것이 문제를 문제가 아니게 해주는 건 아니죠. 놀고 먹고싶은건 당연한 본능인데 원한다고 다 놀고 쳐먹는건 문제이듯! (이건 자본주의 사회 기준이긴하지만) 여성, 흑인, 동물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지만 여전히 개도국이나 1차산업이 주류인 국가의 사람들에겐 관심이 미미합니다.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곰에겐 관심이 많지만 이누이트에겐 큰 관심이 없는 거죠.
사회문제라고 봐야겠죠. 멕시코인이 감전당하는 것보다 강아지가 총알 맞는게 더 슬플수도 있죠 강아지는 귀여우니까요 귀엽고 예쁜쪽을 더 불쌍해하는건 인간의 본성입니다.하지만 이런것들이 차별이 되기 때문에 사회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쁘고 약해보이는 여자가 피해를 입은 것과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가 피해를 입은 것은 사람들이 느끼는 바가 다르죠. 실제로 전자는 뉴스에 나와도 후자는 안나와요. 아기와 노약자가 피해를 받은 것과 성인 남성이 피해를 받은 것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차이를 느낄겁니다
정말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분 (채널관리자) 는 정말 영어실력이 뛰어남. 단순히 어휘력이나 그런게 아니라 문맥, 문화, 단어의 사용, 그리고 특히 미국같은 경우에는 그 문화와 생활을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조크(?)들이 있는데 그걸 정말 다 캐치해내고 그걸 초월번역해주심. 그것도 한국 정서에 맞게. 이게 그냥 "그게 뭐 어때서, 다들 하는거자나" 라고 가볍게 넘길수도 있는데 절대로 그렇게 쉬운게 아님. 일이년의 짬으로는 절대 절대로 불간능함.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분은 미국 (혹은 영어권문화) 에서 최소 4~5년은 생활하였거나 현재도 외국에 있는 분이심. 그리고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생활했을거같음. 미국 코미디의 정서를 매우매우 잘 이해하시고 그걸 한글로 너무 잘 초월번역해주심.
우리나라도 똑같음 노숙자들 겨울에 동사하는 것보다 강아지 학대에 더 민감함 지금 우리나라가.. 노숙자들 동사? 처음듣는 사람 많을텐데... 실제로 조금만 소도시 가도 노숙자 아니라도 집에서 고독사 하시는 노인분들 며칠뒤에 발견되고 그런 일 빈번함 하지만 우리나라 일부 국민분들은 길거리 고양이나 로드킬 당한 개들에 훨씬 더 관심을 기울이시지ㅎㅎ
멕시코인은 돈주고 고용한걸테고 잠깐 전기에 감전되는지 확인될정도로만 약하게 쓰지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정도로 강하게 쓰거나 죽일거라고 생각안할거아냐 무의식적으로 좀 아프겠넼ㅋㅋ 하고 마는거지 근데 강아지는 강제로 끌려와서 총알 통하는건지 보는거면 그 작은몸에 어디한군데는 총알구멍이 뚤릴거라는건데 당연히 개 반응이 더 안좋은게 더 당연하지ㅋㅋㅋㅋ 비교하는거 너무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kshatria3703 그야 당연히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ㅋㅋ 그런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륜을 중시하는 보통의 인간이라면 자기 강아지보다 사람을 더 위하겠지만 상식적으로 아무일 없는 평범한 일상에서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가 아무 상관없는 사람보다야 더 소중히 생각하지 않을까해서 윗 댓글처럼 보편적으로 모든 인간이 강아지보다 소중하다라는 말에는 모든 상황에 대해 똑같지는 않다는 생각으로 반박한거고 영상에는 그냥 강아지라고 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말했다시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을 하려고 키우던 강아지라고 예를 든 거 뿐이에요
퀴즈쇼 알아 퀴즈쇼? 걔넨 너무 오래돼서 존나 아무 거나 한단 말이야. 베트남 사람은 전기에 면역일까? 그걸 알아보기 위해 저기 아시안 마트 가던 불쌍한 압둘을 데려와서 전기 의자에 묶는 거지 싸장님 무슨일이에요 저아무것도 몰라요 그럼 지지는 거지! 한국인이기 때매 멕시코 저거 이성적으로만 이해하고 잘 안 와닿을 수도 있는데, 미국과 멕시코만큼 가까이 있는 주변 국가 사람으로 치환해 생각해 보면 닭살 개돋음
사람들이 동물에 더 예민한 이유가 사람은 문제 상황에서 그래도 자기 의사를 표시하고 저항하는 게 가능한데 동물은 아예 그럴 수 없기 때문. 한 마디로 말 못하는 아기와 다를 바가 없어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이 듦. 이게 무의식에 깔려있기에 반응에 차이가 생기지 않았을까? 그리고 주의할 점은 동물을 사랑하는 것과 인간의 고통을 방관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라는 것. 잘못된 논리의 함정에 매몰되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비난하지 말 것.
와 마지막대사 지리네요
관객반응 예상하고 준비한멘트같은데 ㅋㅋ
마지막 멘트 뜨끔하네요. 사람들은 멕시코인이 감전당하는거보다 강아지가 아픈거에 더 예민하다...
전 모르겠음 어떤걸 더 슬퍼해야할지
사람을 더 슬퍼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자기가 사람인 이상...
저는 개 따윈 씹고뜯고맛보고즐겨도 된다고 생각하기에 뜨끔하진 않았습니다만 마지막 반응은 굉장히 섬뜩했습니다. 나도 내가 모르는 순간순간마다 무언가의 차별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지적을 당해야 알아차리지만 한국문화에 둘러싸여 지적해줄 사람이 없는 게 아닐지.
Hailey Hyein Lee 이유가 뭘까요
김상혁 음 철학적 그리고 윤리적인 접근을 하면 이해가 조금 쉽습니다. 일단 동물도 고통을 느끼고 그들도 자유를 누려야 한다는 것은 인정 하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면, 인간이라는 '종'으로 다른 동물들과는 확연히 차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과는 다르게 상호 개체간의 약속이나 계약이 어떠한 형태로든 가능하죠. 그러한 점에서 '개개인'이 피해를 입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서로의 권리를 존중 해주자'라는 약속을 하게 된거고 그래서 우리는 살인이나 인육을 먹는 행위를 하지 않게 된겁니다. 물론 양 측의 동의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이루어진 범죄는 다른 문제니 넘어가겠습니다. 아무튼 동물은 그러한 약속이나 계약이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동물을 해치지 않을테니 동물도 우리에게 피해를 입히지 말아달라 라고 대화가 안되는 존재이니 명확히 인간과 동물은 구분지어집니다. 여기서 자기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동물의 편에만 서려는 사람은 사실상 '종 반역자'가 되는겁니다. 그러려면 자신이 인간인 권리를 포기해야 하는건데 그렇게는 안하죠 보통. 모순이 되는 겁니다. 쉽게 풀어 얘기하면, 어떤 종교인이 한 번도 종교의 굴레를 벗어난 적도 없고 아직 종교의 신을 믿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교의 신도 존중해줘야한다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면 이해가 조금 되시나요...?
마지막 센스 지렸따 , 멕시코인 하고 강아지 반응 차이 봐
@별괭이 통찰력이 좋으시네요
@별괭이 그렇네요
@별괭이 그래서 당신은 이 개그가 웃겼나요?
@별괭이 일리 있지만
47382번째 호기심 과연 영국사람들은 총알에 뚫릴까요 ? 했다면 사람들 웃었을꺼라고 예상합니다 안웃더랃ㅎ 강아지같은 반응은 안나올듯 ㅋㅋㅋㅋㅋ
@별괭이 한가지 더
미국에서 멕시코인들은 불법이민자 하위 노동자 의 이미지 그래서 친근과는 거리가 멀고 그냥 쓸모있는 사람 수준이라는 인식과
강아지는 내 가족이며 친구 보살펴줘야하고 그러면서 나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 라고 인식하기에 그런점도 있습니다
앞부분의 도청장치가 있다 부분에 하는건 머리어깨무릎발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재밌게 번역한거쥬...
머 리어깨무릎발무릎발!
제목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로 할까 고민했었지만 그냥 구글을 따르기로 했습니다ㅋㅋ
즐겁게 보시고 의역 오역 피드백 환영합니다 :)
St Broadcast 21초 왜 내귀에 도청이가 있다인가요? 머리 어깨무릎 발 무릎 발 이 노래 부른건데
homicide=살인
'호기심해결사' 전 어릴때 좋아했던 프로라 여기서 그 이름을 들으니 반갑네요
마지막 멘트 소름돋네 이중성을 이렇게 찔러버리네
마지막 너무 웃프다.. 진짜 심심할때 스탠드업 보고싶을때마다 이 채널 들어와서 계속 보니까 벌써 같은 영상만 열몇번은 보는 것 같은데 볼때마다 같은 생각 드네..
미친 ㅋㅋㅋㅋ슬기로운 깜빵생활하고 해롱잌ㅋㅋㅋㅋㅋ 초월번역 레전드급이네요 ㅋㅋㅋㅋ
이런게 개그지
약자들을 희화화 하는게 아니라 사회 문제를 꼬집는게
@이탁윤 왜 아닌데요~?
@이탁윤
자신들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것들에 대한 권리에는 예민하지만 주변에서 보지못한 것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낮다는 거죠.
영상에서 "멕시코인은 전기에 면역일까?!"한 뒤에 한 바보같은 묘사들. 멕시코인 부분에 흑인, 여성을 넣거나 귀여운 동물을 넣어서 바보처럼 멍멍 깨갱하는 묘사를 했다면 관객들이 저렇게 웃진 못했을 거 같습니다.
자신의 일상에서 가까이, 빈번이 만날 수 있는 것에(또는 귀엽다거나) 관심이 더 쏠릴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것이 문제를 문제가 아니게 해주는 건 아니죠. 놀고 먹고싶은건 당연한 본능인데 원한다고 다 놀고 쳐먹는건 문제이듯! (이건 자본주의 사회 기준이긴하지만)
여성, 흑인, 동물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지만
여전히 개도국이나 1차산업이 주류인 국가의 사람들에겐 관심이 미미합니다.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곰에겐 관심이 많지만
이누이트에겐 큰 관심이 없는 거죠.
사회문제라고 봐야겠죠. 멕시코인이 감전당하는 것보다 강아지가 총알 맞는게 더 슬플수도 있죠 강아지는 귀여우니까요 귀엽고 예쁜쪽을 더 불쌍해하는건 인간의 본성입니다.하지만 이런것들이 차별이 되기 때문에 사회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쁘고 약해보이는 여자가 피해를 입은 것과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가 피해를 입은 것은 사람들이 느끼는 바가 다르죠. 실제로 전자는 뉴스에 나와도 후자는 안나와요. 아기와 노약자가 피해를 받은 것과 성인 남성이 피해를 받은 것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차이를 느낄겁니다
@이탁윤 생각좀해
@이탁윤 소름돋네
아니 시박 놈들이 멕시코인들 감전 시키는 건 깔깔대면서 왜 강아지한테는...
우리 입장에선 그게 중국인인거야
아바 낙태는 오히려 산모에게도 위험한 수술입니다
수술하다 사망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말을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바 물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은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하시는게 좋으시겠죠
좆인실 동물들은 고통을 느끼지만 초기 단계의 태아는 못 느끼니까요... 뭐 워낙에 찬반이 갈리는 주제고 민감한 얘기라 언급하기 좀 그렇긴 하네요
@@Alksdjeoxivls 뭐....태아를 언제부터 인간으로 보느냐는 어려우니까요.....
멕시코는 깔깔깔 강아지는 어어어~~ 하는거 왤케 웃기지 너무하네
0:20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역 맘에 드네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인종차별 돌려까기 인상적이네요 농담속에 뼈있는 한마디 ㅋ
정말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분 (채널관리자) 는 정말 영어실력이 뛰어남. 단순히 어휘력이나 그런게 아니라 문맥, 문화, 단어의 사용, 그리고 특히 미국같은 경우에는 그 문화와 생활을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조크(?)들이 있는데 그걸 정말 다 캐치해내고 그걸 초월번역해주심. 그것도 한국 정서에 맞게. 이게 그냥 "그게 뭐 어때서, 다들 하는거자나" 라고 가볍게 넘길수도 있는데 절대로 그렇게 쉬운게 아님. 일이년의 짬으로는 절대 절대로 불간능함.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분은 미국 (혹은 영어권문화) 에서 최소 4~5년은 생활하였거나 현재도 외국에 있는 분이심. 그리고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생활했을거같음. 미국 코미디의 정서를 매우매우 잘 이해하시고 그걸 한글로 너무 잘 초월번역해주심.
정말 좋은 칭찬 너무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퇴근하는 길에 입이 귀에 걸렸네요ㅋㅋ
@@stbroadcast5510 저희야말로 이런 고급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 재미뿐만아니라 정보와 질을 한번에 갖고있다.. 구독하고갑니다
왜 이승기닮은것같지...
입이 닮앗네요
ㅋㅋㅋㅋㅋㅋ진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닮앗네여
이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도청장칰ㅋㅋㅋㅋㅋㅋㅋㅋ초월번역 너무 좋습니닼ㅋㅋㅋㅋㅋ
좋아하셔서 다행입니다 :)
영알못이라 그러는데 왜 knees and toes knees and toes a가 도청장치로 번역된건가요?
@@wookyungkim5507 번역이나 그런게 아니라 어차피 아무말이니까 조금 더 재밌는 표현을 사용하신겁니당
@@wookyungkim5507 뭔가 또라이를 나타내고 싶어서 그런 것 같습니당
@@lollolol8194 kbs 방송국에 한 대학생이 쳐들어와서 내귀에 도청장치가 있어요!내귀에 도청장치... 를 말하고 끌려간 사건이 있었어요
유튜브에 내귀에 도청장치 검색해보세요
불쌍한 알레한드로 ㅠ
박재우 푸우얼 알레ㅎ한드로
하지만 오사마 시디크의 여자친구의 알레한드로라면 어떨까!
2:52 알레한드로 발음이 완전 콩글리쉬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homicide는 살인이라는 뜻으로 영어로 호모사이드라고 발음해야 하는데 프랑스어 흉내내면서 호모시드라고 한것 같네요. 그나저나 마지막 일침 대박입니다.
강아지는 방탄일까? 어어어어어엉~
어어어어어어ㅓ
멕시코인이 감전 당하는 것보다 강아지가 총알 맞는거에 더 예민하다..
우리나라도 똑같음 노숙자들 겨울에 동사하는 것보다 강아지 학대에 더 민감함 지금 우리나라가.. 노숙자들 동사? 처음듣는 사람 많을텐데... 실제로 조금만 소도시 가도 노숙자 아니라도 집에서 고독사 하시는 노인분들 며칠뒤에 발견되고 그런 일 빈번함 하지만 우리나라 일부 국민분들은 길거리 고양이나 로드킬 당한 개들에 훨씬 더 관심을 기울이시지ㅎㅎ
동영상볼때 느낀걸 마지막에 개그맨이 언급해주니까 좋으면서도 씁쓸하네
와 마지막 미쳤다
썸넬 볼 때마다 코 드릉드릉 하면서 옵니다ㅋㅋㅋㅋㅋ
심리학잔가 ㄷㄷ
미쳤다 저 사람은 진짜 코미디언이구나... 아주 정곡을 찌르네. 근데 되게 우회적으로.
예전에 본 글이 생각너네요
'나 파크라이 접음 강아지 잡아서 죽이는거 본다음 부턴 못하겠음. '
댓글에
'그럼 사람쏘는건 아무렇지도 않냐?'
똑같은듯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코인 라인도 지렸긴한데
개인적으로 헤로인주사에 비타민C가 개웃겄다ㅋㅋㅋㅋㅋㅋ
자막 진짜 대박이다.
전기는 살살맞으면 안죽는데..
아! 총알도 살살 맞으면 안죽나?
그럴땐 22lr이 최고죠ㅋㅋㅋ
머리어깨무릎발무릎발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채널은 영어공부 하기 위해서라도 구독해야겠다 괜찮네 유학갔다오는 것 만큼
내 귀에 도청장치 ㅋㅋㅋㅋㅋ 센스봨ㅋㅋ
난 걱정이 없네, 둘다 웃기니까
초월번역 오지고 지리고 쌉재미있는 부분
갑자기 생각나면 무조건 봐야함
진짜 뼈가 있는 유머
뭔가 그 중반 건강 생각하는 대마초 얘기가 강아지 총알 얘기랑 연관되는 것 같아서 소름돋네요
초월자막 너무 맘에드네요
맘에드셨다니 다행입니다 :)
잘보고 갑니다.
내 귀에 도청장치가잇닼ㅋㅋㅋㅋ 초월번역쩐당ㅋㅋㅋㅋㅋ
한국도 마찬가지인게 웹툰 같은거 보면 사람 때리는거에는 크게 반응 안하면서 강아지 길냥이 때리는거에는 존나 반응함
2:47 세번째 보면서 느낀건데 여기서 "이거에 웃는다고?" 하는 제스처를 취하네요
뭔개소리야 이해력딸리나
아니에여
호기심 주제가 어처구니 없다는 제스천데 뭔 헛소리임
그건 아닌듯
2:53 알레한드로
멕시코인은 돈주고 고용한걸테고 잠깐 전기에 감전되는지 확인될정도로만 약하게 쓰지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정도로 강하게 쓰거나 죽일거라고 생각안할거아냐 무의식적으로 좀 아프겠넼ㅋㅋ 하고 마는거지 근데 강아지는 강제로 끌려와서 총알 통하는건지 보는거면 그 작은몸에 어디한군데는 총알구멍이 뚤릴거라는건데 당연히 개 반응이 더 안좋은게 더 당연하지ㅋㅋㅋㅋ 비교하는거 너무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마지막 이중성 지려버렸쥬~
강아지 너무 좋아해야 되는 사회 조성되는것도 기분 더러움;;
동남아 외노자랑 강아지 둘 중 뭐가 더 좋냐?
@@23123weqwe 여기서 또 차별 나오네. 동남아 사람들이 병신이냐? 어떤 인종이나 민족이든 사람이 강아지보단 소중하지. 근데 굳이 동남아 사람으로 비교하네? 인종차별자세요? ㅋㅋㅋㅋㅋㅋ
누구한테나 사람이 강아지보다 중요한건 아니지.. 한 사람이 몇년동안 가족처럼 지내던 강아지와 길거리 지나가는 자신과 아무관련 없는 사람이랑 비교했을 때 그 강아지 주인은 본인 강아지가 훨씬 가치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kshatria3703 그야 당연히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ㅋㅋ 그런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륜을 중시하는 보통의 인간이라면 자기 강아지보다 사람을 더 위하겠지만 상식적으로 아무일 없는 평범한 일상에서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가 아무 상관없는 사람보다야 더 소중히 생각하지 않을까해서 윗 댓글처럼 보편적으로 모든 인간이 강아지보다 소중하다라는 말에는 모든 상황에 대해 똑같지는 않다는 생각으로 반박한거고 영상에는 그냥 강아지라고 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말했다시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을 하려고 키우던 강아지라고 예를 든 거 뿐이에요
@@kshatria3703 그 말도 맞는 거 같네요
제가 괜히 딴지걸 필요 없는 얘기를 했나봐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마지막 개빵터짐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실패한줄 알았는데 멘트가 남아있었구나ㅋㅋㅋ
자막 초월번역 씹ㅋㅋㅋㅋㅋ
죤내 웃긴게 맥시칸 드립 칠때는 웃다가 강아지 드립치니까 " 오우~ " 이러네...... 즤랄
감전은 적당히 약하면 부상도 안당하지만 총은 맞으면 죽잖어...
총이라고무조건 죽는줄아나 적당히 먼 거리에서 권총으로 팔다리에 쏘면 죽을까 안죽을까?
인간은 원래 모순적이어서 그럼. 완벽한 일관성 없이도 지 감정에 끌리고 안끌리고에 따라서 사는 게 인간임
Kickin’ it 에 나오는 플라펠 필이잖아!!!!!
아리랑치기 초월번역 ㅇㅈ
농갸우 아리랑치기가 뭔데요?
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퀴즈쇼 알아 퀴즈쇼? 걔넨 너무 오래돼서 존나 아무 거나 한단 말이야. 베트남 사람은 전기에 면역일까? 그걸 알아보기 위해 저기 아시안 마트 가던 불쌍한 압둘을 데려와서 전기 의자에 묶는 거지 싸장님 무슨일이에요 저아무것도 몰라요 그럼 지지는 거지!
한국인이기 때매 멕시코 저거 이성적으로만 이해하고 잘 안 와닿을 수도 있는데, 미국과 멕시코만큼 가까이 있는 주변 국가 사람으로 치환해 생각해 보면 닭살 개돋음
즈그들 대놓고 까는건데 그거 또 좋다고 웃고 자빠져있네ㅋㅋ 뜨끔했으면 마냥 웃진 못했을텐데
@@김의찬-s8n 뭐라는거야 문찐새끼
원래 저런거는 다 내려놓고 코미디만 즐기러가는거임 기분나쁘고 뒤끝없이
아시안특, 즐기질 못하며 항상 기계적으로 답만 찾음.
스탠딩 코미딘데 유쾌하게 넘겨야죠 뭐ㅋㅋㅋ.. 갑분싸 만드는게 더 민폐...
웃는게 낫지 뭐 ㅋㅋㅋ
마지막 센스 멘트 전 왓 더 fu** 대신 왓 더 펀 그런거임? ㅋㅋㅋ
0:16 머리~어깨무릎 발~무릎발~ 이거는 직역해도 문제없지 않나요? 한국에서도 부르는 동요이자 율동이라 다들 이해할것같은데
잉,, 근데 그건 멕시코인이라서 넘어갔던게아니라 그냥 인간으로 본 거 아닌가? 미국인을 감전시켰다고 헐;; 어케 사람을 감전시켜 이반응이 나왔을리는 없잖아
왜그렇게 바꿧지 자막을
근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코인은 전기면역
나 프랑스어 배우는데 영어랑 존나 비슷함 그래서 항상 영어발음으로 읽음
중간에 내귀에 도청장치가있어 엄청자연스럽게 이해되는데 원문은 뭐라고 하는건가요?? 저 번역그대로인가
ㅈㄴ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사람들이 동물에 더 예민한 이유가 사람은 문제 상황에서 그래도 자기 의사를 표시하고 저항하는 게 가능한데 동물은 아예 그럴 수 없기 때문. 한 마디로 말 못하는 아기와 다를 바가 없어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이 듦. 이게 무의식에 깔려있기에 반응에 차이가 생기지 않았을까? 그리고 주의할 점은 동물을 사랑하는 것과 인간의 고통을 방관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라는 것. 잘못된 논리의 함정에 매몰되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비난하지 말 것.
머리 어깨무릎 팔 무릎팔 ㅎ
호미시-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있고 개있지 암 어디 가족이 사람을 무노 물면 정신병원이지
임마도 ㅈㄴ 웃김
썸네일 볼때마다 위쳐에 걔 보는거같냐
오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워즈 잉 프리죵
커미띠드 더블 호미 시 드
마지막에 계속 웃은 사람은 거의 1류
머리어깨무릎발무릎발로 들리는데 원문이 뭔가요??
시계 파네라이임?? ㄷㄷ
2:07
'아리랑치기'가 뭐에요?
술취한 사람을 때리고 돈을뜯는겁니다. 대놓고 때리면 들킬수도 있으니까 부축해주는척 어깨동무하면서 돈을 뺏는거죠. 멀리서 보면 아리랑하는걸처럼 보여서 아리랑치기라고 합니다.
허준영
오호 3주동안 궁금해 미치는줄알았는데 답변고마워요
섹스자세 중 하나 아님?
아리랑치기가 뭐시여
와..,
브라더우~~~~~~
초월번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일 보내셨나요?
멕시코인은 의사표시를 할수있구 강아지는 아니어서 아닐까요? 아기랑 강아지 비교엿으면 같은 반응나왓을듯
@오윤하 베트콩은 공산당이라 감전당해도 됨 ㅇㅇ, 베트콩은 사람이 아닙니다.
호미시드 아니고 오미시드임 H 는 묵음
촌철살인
디스맨 닮았다
필립 람?
루디 영블러드인줄
정현우 오호 그게 누구인가요?
아포칼립토 주연이요 ㅋㅋ
개는 그냥 개일 뿐 인간이랑 가까운 동물이라고 해서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함 ㅋㅋ 간혹 인간과 개를 동일 선상에 놓거나 인간보다 더 한 권리와 보호를 누려야 하는줄 아는 개빠들 보면 극혐
슬기로운 깜빵생활은 왜 넣은건가요. 프랑스 발음 굴리는거 비꼰거 아닌가요?
ㅋㅋ
한방먹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aigslist 사라짐...너무 이상한놈들이 많아서.
유독 이편은 의역 별루인듯...
미국은 이성끼리 같이 방 쓰기도 하나요?ㄷㄷ 둘이요?
네ㅋㅋㅋ 미국 포함 대부분 유럽은 혼성 도미토리룸 많아요ㅋㅋㅋㅋ
눈썹 ㅈㄴ찐하네
루이CK 살 많이 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