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생을 너무 어렵게 생각을 했었다. 그냥 살면 되는 것을...

[@보통날의안녕]

안녕하세요. 보통날의 안녕입니다. 제가 야채를 주로 구입하는 곳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가게 이름을 알려드리면 ‘엄가네 막퍼주는 집‘이라는 곳입니다. 지역별로 체인점이 있어서 검색해보시면 근처에서 사시는 분들은 장을 볼 수 있을 거에요. 그런데 야채와 과일의 퀄리티가 가게마다 차이가 큰것 같아요. 야채 질이 너무 떨어진다는 평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세요. 다행히 저희 동네에 있는 가게는 야채 상태가 나쁘지는 않아서 저는 종종 이곳에서 구매를 하고 있어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하고 좋은 식재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sm.k]

살아내는것만으로도 큰일을 해내는것이었다

[@우동-l9y]

힘내세요 질 되실겁니다 이미 잘될수있게 시작 되었습니다 화이팅!

[@samuelseo7616]

세상에서 가장 무책임한 인간들이 소위 긍정적 사고방식이니 행복전도사니 하는 인간들입니다.
이 인간들이 우리 사회에 끼친 패악은 진짜 심각할 정도입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당신이 제일 소중합니다, 당신은 잘 될 거에요...이딴 소리를 늘어놓고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리며 인생을 똑바로 주시하지 못하게 했지요. 진실과도 거리가 멀고요.
그럼 고통이 닥치는 인생은 무슨 저주받았습니까?
고통과 재난은 그냥 랜덤일 뿐입니다.
진실을 말하면 인생은 그냥 별 거 아닙니다. 우리는 우연히 태어났을 뿐이고 우연히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런 진실을 뒤로한채 달콤한 말로 본질을 흐리는 사람들을 저는 가장 싫어합니다.
인생 별 거 아니에요.
실패와 성공의 기준도 없어요.
그건 본인만이 정하는 겁니다.
제일 중요한 게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겁니다.
남은 평가자도 관객도 아닙니다.
그냥 내 주위의 지나치는 풍경일 뿐이에요.

[@TV-tw8qd]

우와... 저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데
덕분에 위로 받고 갑니다ㅠㅠ
남은 평가자도 관객도 아니고
지나가는 풍경일 뿐이라는 말이 너무 좋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민숙-f5e]

맞습니다. 🎉

[@JHL-sg6jg]

남의시선은 지나가는 풍경일뿐이라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습니다

[@dd-lk3iv]

너무 와닿아서 캡쳐해뒀어요 고맙습니다

[@토토맘-p7c]

2025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응원합니다~~🎉🎉🎉

[@가족은나의힘]

저도요 😊

[@resilienist]

저두요 ❤❤

[@youngmi-ko]

2025년에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보통날의안녕]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

[@with6528]

아프고 나니 인생이 다 별거 없더라고요..

[@손승헌-f9v]

음식 솜씨 좋으시지 얼굴도 이쁘시지 뭐하나 빠지는것 없으신 보통날의 안녕님 ~~ 새해엔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

[@뚱이-y3m]

맞아요~소풍왔다 생각하고 살다가 가는 거예요..안녕님 올해 한해 잘 마무리하셔요~

[@hiu7195]

완벽함을 추구한다는게 결국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과정이죠

[@조성희-q8t]

순이랑 행복하세요~~

[@보민정-l7q]

해피 뉴 이어~~~★
내년은 올 해 보다훨씬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보통날의안녕]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hj-d7g3q]

복잡한 인간관계도 싫고
좋은 사람과 인연아니면
차라리 없는것도 좋아요
조용히 살다가는게 바램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순이 ~~~♡♡♡
완전한 삶은 없습니다

[@보통날의안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joykim-u9v]

목소리 중독적이심.낮고 지적이고 믿음간달까.

[@냐냥냥-f2z]

맞아 지적임 멋있어 .. 단단한 느낌

[@김선미-r5s2l]

많은 사람들도 안녕님처럼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요. 누가 좀 더 빨리 깨닫는가의 차이인것 같아요. 순응하는 것이 아닌 순리대로 살기위해 노력하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안녕님께 잠시 불행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면 뒤따라올 행복을 기대하며 2025년를 함께 기다려봐요. 조만간 지난 시간을 잊을수 있는 편하고 따뜻한 햇살같은 행복이 비출테니까요😊😊😊😊😊

[@jyr790]

완벽주의 성격 때문에 몹쓸 병이 생기셨나봐요 이제는 그런 성격 고쳐가면서 편하게 사시기를 두 번의 이혼이 어찌 충격이 아닐 수 있을까요 그래도 능력이 있고 젊으시니까 빨리 털어버리시고 이쁜 순이랑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거울-q9x]

안녕님~
목소리 힘이 느껴져 안심이 되네요. 2025년 건강하고 안녕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향숙안-s1d]

힘든한해는 날려보내시고 기쁨충만한 새해 맞이하세요 무엇보다 건강한 한해가 돼시길 기도합니다❤😊

[@hj1916]

선생님, 수필가 이세요.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예술가적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루디아-c1j]

일상브이로그 좋아요❤

[@leekj6418]

네.. 좋은경험 이면 좋겠지만 아니라도 행복과 불행은 자신의 마음에서 시작돠더군요. 그래요. 이제는 쉽고 편하게 사세요 우리모두는 신이아니니까요. 완벽함 멀라보내고 행복과 자유로운 새해 돠기를 응원해요. ❤😂😅😊

[@나무늘보-o3p]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보통날의안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서유경-v7c]

오늘도 순이는 귀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비비아나]

누구를 미워할때 니를 갉아먹는겁니다 나를위해 벗어나시길 비랍니다
2025년에는 밝은모습의 영상 기다릴게요
힘들지않은 2025년 보통닐을 응원합니다

[@항상기쁜]

너무 반가워요.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성녀 대 데레사님 기도문)]
저녁 노을 붉음이 아름답듯이,
저도 질곡의 삶을 살아오면서 이만큼 오고보니, 죽을것 같이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일들도 죽지않고 건너와 있더라구요. 순이엄마도 잘 견뎌내고 있어서 고맙구요, 인생 비싼값 치르느라 몸과 마음 아픈 것 잘 이겨내시고, 재판 말고도 돈도 잘 벌고 잘 지내는 모습 종종 보여주세요. 많이 응원하고 많이 기다려집니다. 내년에는
많이 웃고 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sheheksi]

안녕님은 안녕님 그 자체로 모자란것 전혀 없는 완전한 존재, 완전한 인생입니다. 이혼이나 누가 떠나든 배신하든 외부적인건 관계 없어요.

[@지연-z6g]

야채가 너무 싸고 알차게 장을 잘 본거네요 ㅎ~ 맛나게 요리 해 먹고 건강 잘 챙기세요

[@waterglittered]

여러 생각이 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lizabeththekittyandfamily]

그냥 살면 된다는 것. 살아봐야 아는 것이겠죠. 살아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인생의 ‘비밀‘ 인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어요.

[@나경해]

내년엔 더욱 건강하길요^~^

[@87안단테]

곧 새해네요~~ 안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훌륭한 글솜씨 가 더욱 빛나는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

[@HanJongHyun]

우리 누님!!! 구독한지 얼마 안된 새싹 구독자 입니다.
먼저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구 누님 항상 누님이 먼저 인거 아시죠?? 항상 저희 곁에 계셔주셔요 ^^ 행복하셔요!

[@김수연-m1e9g]

맞습니다~ 내년에는 소소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땡큐-j7r]

와 안녕님을 통해서 인생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해피한-b6l]

2024년은 시원하게 good by 하시고 순이랑 2025년은 더 희망차고 행복가득한 일로만 채우시며 건강한삶 누리시길바래요.

[@dd-lk3iv]

좋은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익명-b8q6c]

생로병사 다 내 의지와 무관하게 컨트롤 불가능한 일이고 인생자체가 개인의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을 어찌해려고 버둥되며 살아가며 온갖 희노애락 느껴보보는게 본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복과 재미도 찰나의 감정이지만 내년에는 그러한 감정들을 많이 느끼시고 저또한 많이 느끼고 살고싶네요^^

[@namunamu4367]

언제나 응원합니다. 새해에는 다 지우고 떨치고 새로운 삶을 사시기를요. 무조건 승소하시길 바랍니다.

[@resilienist]

너무 열심히 살 필요없다. 그냥 살면 된다. 이건 보살의 경지에나 이르러야 깨닫겠죠. 젊은이가 이를 깨달으면 더이상 젊은이가 아닐거에요..
안녕님은 차고 넘치도록 심하게(?) 열심히 살아온듯 해요. 근데 이젠.. 이렇게 큰 일을 겪고나니 이런 깨달음도 얻는듯 하네요. 건강도 크게 잃어봐야 그제야 내려놓는다는 말뜻을 실감하죠.
하지민 이제는... 너무 열심히보단 그냥 오늘 하루 잘 살았다 라는 생각으로만 일상을 살아가면 좋겠지요.
안녕님은 앞으로가 더욱더 풍요로운 삶을 사실거에요. 안녕님의 하루하루 일상을 응원합니다요~
잘 지내시네요~😊😊
앞으로도 더더더욱 잘 지내실거에요~🍀🍀

[@당근-z4p]

01:00 어항에 바닥을 챱챱 훑어먹고 있는 물고기가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 하찮은 귀여움...❤

[@무지개-n9x]

여러가지 힘든일들이 오히려
남은인생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알려줬네요
응원❤

[@NewZealandArt]

감사 합니다❤

[@jooyoungkim511]

늘 응원합니다~~

[@들꽃-f7v]

건강하세요 ㆍ항상 응원합니다🎉🎉 늘 좋은일만 함께하길

[@rneunddo]

안녕님 -! 전에 많이많이 응원했고 지금도 응원하고 있는데 예전보다는 그래도 편안해지신 것처럼 보여서 저도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 .. 목소리도 나아지신 것 같아요!! 저는 안녕님보다 어린 사람이지만(20대 중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올해도 고생 많으셨구 ,, 순이랑 연말 따뜻하게 잘 마무리 하세용❤ 그리고 새해 복 미리 많이 받으세요 ! 브이로그 같은 느낌 너무 좋아요. 항상 이야기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아픈 것도 덜 하시길 바라요.

[@이코코-q3n]

참 와닿는 얘기네요.
혼자가 되기 두려웠는데, 막상 혼자가 되어보니 자유롭습니다.
상대를 살피는 수고도 하지 않아도 되고요..
나에게 무례한 사람이 문제지,
무례한 사람을 두번이나 만난 안녕님에겐 문제가 없다는걸 기억하세요.
병도, 경제적어려움도, 무례한 인간들과의 소송도 잘 해내는 안녕님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목소리도 넘 듣기좋고, 글도 넘 잘 쓰십니다.
새해엔 더 행복해지시길 바라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통날의안녕]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부끄럽습니다. 😅 새해에 모두들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바랍니다. ❤❤❤

[@antenna..]

저도 늘 혼자가 편해
돈없어도 괜찮아
이러면서 괜찮다 체면걸면서 살아왔는데 요즘은 우울감이 조금 드네요.
그걸 인정하면 정말로 무너질것 같아서
악착같이 잡고 있어요.

[@쪼매난이쁘니-u6n]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들 자기삶의 무게를 견뎌내며 그렇게들 살아요~~ 아프면 약도 먹고 힘들면 쓰러지고 또 일어나려 발버둥치면서~~ 자기삶을 돌아보며 아파할 줄 모르는 그런 부류의 인간이 아니어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진짜 치료받을 인간들은 안오고 그 피해로 아파하는 분들이 오는 곳이 정신과래요~ 언젠가 약도 끊고 많이많이 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

[@미수기-m5u]

기쁘지 않아도 웃다보면 기뻐집디다 ㅎ ㅎ

[@Tournesol_uhmeh2405]

부모님들은 자식이 건강하게 살아있는 그 자체만으로 기뻐합니다! 자식들이 설사 죽을 죄를 졌다해도 자식사랑을 끊을 수 없죠 자식존재 자체가 부모의 삶이니까요
대단해서 건방지고 오만함에 사는 것보다, 물질이 넘 풍요로와서 싸우는 거 보다…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뿐이랍니다
덜 가지면 어떻고
쫌 초라하면 어떻습니까?
평안한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과 잔잔한 행복을 감사하며 살면 장땡👍이죠
내년엔 승리의 나팔을 기대합니다
🎊🎉🎉🎉🎷🎺🎉🎉🎉🎷🎺
소송에서나 삶에서나…❤❤❤

[@DaehyunKim-dv5iz]

지난날 안 좋았던 기억일랑 잊어버리시고 새해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구름-l3b4k]

다시 살아봅시다요
2025년,다시 태어나
다시 같이들 살아갑시다요..

[@제로뚜]

저희집앞에도 야채 싸게파는곳 있었음 좋겠어요~ 부러워요ㅎㅎ
영상 힘드시지않을 정도로만 꾸준히 올려주세요~ 안녕님의 목소리는 저에게 힐링입니다~^^ 화이팅

[@순대렐라-x8h]

병원 인테리어가 정말 환자들을 생각한 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안녕님의 영상은 장바구니 하울이든 뭐든 놓치지 않는답니다^^

[@열음-y1g]

와, 단호박 하나에 오백원이라니....... 믿을 수가 없네요. 거 어딥니꽈?! ㅋ. 늘 응원만 하고 댓글 잘 안다는데 오늘은 연말이라 보통날님 응원차 댓글 하나 남기고 이만총총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내년에도 우리 건강하게 오래 봐요~ 순이도 엄마 그만 물어~.

[@열음-y1g]

참, 영상보면서 보통날님 손 다치실까 염려돼서 추가 댓글 답니다. 단호박스프 할 때 단호박 꼭지 딸 때 무지 단단해서 칼로 무리하게 도려내려면 손 다칠 수 있어요. 저는 단호박을 그대로 전자렌지로 5분 정도 데워요. 그러면 칼이 단호박에 들어가서 꼭지 따기가 수월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단호박 껍질 지저분한 것만 빼고 껍질 째 몇 토박 내서 냄비에 물 살짝 붓고 삶다가 다 익으면 블렌더로 갈아버립니다. 꾸덕하게 먹고 싶다 그러면 물 추가 말고 그대로 드시고, 좀 부드럽게 먹고 싶다 그러면 거기에 생크림이나 우유 좀 넣어서 다시 끓여서 드세요. 제가 그렇게 먹는데 고소하고 좋아요. 이상 요알못 1인 올림!

[@보통날의안녕]

댓글 안 다시는 분이 댓글 남겨주시는 건 정말 귀한 일인데.. 저에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슬픔이 없는 일상이 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빛나는겨울나라]

비행기 사고로 어제 사람 왕창 사망했는데 그 사람들은 그날 자기가 죽을 줄 전혀 생각 안했겠죠
인생은 좀 정해진거 같아요 자기가 원한다고 해서 될수 있는거 아니란걸
보통님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말솜씨 좋고 요리솜씨 실력파 입니다

[@sunmeekim843]

나이들어가며 이런 것들을 깨닫는게 좋은건거 같아요. 저도 스스로가 스스로를 매우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를 학대했던 많은 생각들을 내려놓는 한 해를 보냈는데요, 저희 앞으로 더 힘내요❤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성진경-e8s]

기쁘고 행복한 날보다 슬프고 힘든 날이 더 많지만 그저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 하는 삶이야말로 감사한 인생이 아닌가합니다.
목소리가 썩 좋지 않네요. 아프지 말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lonetree-e8e]

완벽, 완전한 인생이란 없습니다. 완벽해 보이는 사람도 가정도 전부다 사연없는집 없더라고요.
또한 완전한 인생이라는 기준도 없고요. 내가 오늘 행복하고 마음편하면 내가 만족하는 완전한 인생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무68]

확실히 야채는 마켓이나 대형마트보다는 장에서 사는게 싸고 신선하더군요..
저는 지방이라 오일장을 가끔 이용하고 있는데 표고버섯 1kg에 만원..ㅎ 커다란 무 다섯개 만원 사오면서 뿌듯했어요..ㅎ
과메기 보니 그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생각나면서 먹고 싶네요..
올해도 살아내느라 수고하셨어요~~
🎉🎉🎉

[@보통날의안녕]

올해 한해 무탈하게 잘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새해에도 행복하고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ktjsmdw]

우리동네도 저런 야채가게 있으면 좋겠다 맛있게 해드세요

[@monodrama.]

음.. 안녕님이 두번의 이혼을 했지만, 이것 또한 제눈에는 완전해 보이네요.
안녕님의 완전한 인생에 먼지와 잡티를 낸 인간들을 잘 처리했으니까요.
지금도 멋지고, 완전해 보여요. 오히려 완전한 삶과 거리가 멀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게 당연한 것 처럼.
저는 안녕님이 완전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더 예쁘고, 순수해 보여요. 순수해서 그런거예요.🙂🌹🌈♥️🕊

[@보통날의안녕]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coopersmom8339]

님께서 차분히 자신의 인생을 관조하며 깨달은 사색을 나눠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공감과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타보지 않은 사람은 느끼기 어려운 깊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간을 잘 통과하고 나면 사실 사안의 결과보다 훨씬 더 커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인생의 가장 어려웠던 일들을 아주 오랜시간 버티고나서 아주 훌쩍 커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인생이 더 소중하고 의미있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삶이 받아들여지고 인생이 더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난 지금은 아, 그때 그 죽을만큼 힘들었던 일들에게 미소를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님의 더 성숙해지시는 모습이 점점 더 자신을 사랑하게 되리라는 희망이 느껴지네요.
행복을 더 이상 갈구하지않는 자신의 모습에서 사실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을겁니다. 내년 한해에는 더 건강해지고 단단한 모습의 님을 볼수있을거란 확신이 듭니다.

[@얌얌얌-t9k]

힘내세요

[@복권사랑]

🎉🎉🎉

[@jeankyungbak]

굉장히 저렴하게 장을 보셨는데요 ㅎㅎㅎ
나쁜눔과ㅜ얽혀있었으니 병이 난거죠

[@크리스틴-b8u]

단호박 500원
레몬 🍋 5개 1000원
이렇게 싼곳이 도대체 어디예요 ?????????

[@보통날의안녕]

엄가네 막퍼주는 집이라고 나름 체인이 있는 야채 가게에요. 사시는 곳 근처에 있는지 검색한번 해보세요.

[@갸마도치]

영상 감사합니다.
하시는 말씀 전부 공감이되어요.
저 역시.. 그놈의 완벽주의에 시달리며 살았던것 같아요. 욕심도 많고요.
이걸 아주 최근에 깨달았어요.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과 환경을 그려놓고.
그 이상적인 모습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현실에서 펼쳐지니까. 무너지게되더라구요.
우울증도 오고. 삶에서 희망이란걸 찾을수없다는 생각에 이대로 죽어도 아쉬울것도 없다.이런 생각도 들고. 무기력해지기만 하구요.
그래도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고..
더 큰 불행이 아닌 이정도만해도 감사한거지. 이렇게 생각도 해보다가..
마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3:00 야채값이 진짜 저렴하네요. 마트에 비해서 그 가게 최고!

[@난잘될운명]

HAPPY NEW YEAR 🎉🎉

[@보통날의안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날다봉봉]

채소가 정말 싸네요.
이런저런 사건사고사연이 많다는건
그만큼 인생을 열심히 충실하게 살려고 했던거 아닐까요?
어차피 비오는날 젖기 싫으면 집에 가만 있으면 되는거지만 그럼에도 나가는건 나갈 이유가 있는거죠 좀 젖는거야 시간 지나면 다 마르게 되어 있음

[@김진옥-w1r]

과메기 묵은지로 먹어도 맛있어요

[@보통날의안녕]

아... 다 먹고 나서 댓글을 봤어요. 미리 알았다면 묵은지도 함께 하는건데... 아쉽네요. 내년에는 묵은지와 과메기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ciderc2203]

이젠 외국생활 하는것 처럼 남 의식 안하고사는 훈련하세요. 해외에선 여름에 코트를 입던 겨울에 반팔을 입든…전혀 신경 안쓰는 … 경재는 발전했는데 솔직히 우리 국민 의식수준은 정말…아직도… 이젠 해탈의 경지에 오를때도 됐죠. 자유하세요

[@현주이-x6z]

제사떡ᆢ ㅎㅎㅎㅎ 😂😂
모처럼 빵터졌네요
안녕님 가만보면 은근 유머감각 많아요ㅎㅎ
내년에도 행복하세요^^ㅡ50넘은 감성아줌마

[@보통날의안녕]

ㅎㅎㅎ 크리스마스갬성 영상 만들려고 일부러 주문했는데 모양이 안나와서 음청 당황했었어요. ㅎㅎㅎ웃어주시는 분계시니...뭐 갬성은 없어도 웃음을 얻었으니 만족합니다. 😊😊😊

[@은희-l5g]

부모님과 순이와 함께
이제 행복길만 가실거 같아요~~
2025년도 화이팅요~~

[@강수영-y9o]

매일이 행복이기를.♡

[@user-few23]

헐 야채 가격 실화인가요~~

[@return_missjeong]

아... 저도 그러했는데...

[@niceweather000]

2025년에는 더욱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존재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지금도 많은 상처받은 영혼들이 님의 영상을 보고 힘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보통날의안녕]

마음이 따뜻해지는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되려 힘을 얻고 도움을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슬픔이 없는 날이되길바랄게요.❤

[@IililiilIiIliiilliIil]

뉴욕털게 라는 유투버 분의 채널을 추천합니다… 보통날님이 이 영상에서 얘기하는 것과 상당히 비슷한 내용의 컨텐츠를 하는 분인데,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보통날의안녕]

감사합니다. 꼭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

[@이수경-g9m]

뭣보다 가식없는 담담한말투가. 젤 좋아요

[@기린동네]

버섯은 냉동실에 넣으면 오래 먹기 좋아요

[@보통날의안녕]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꼭그렇게 보관할게요❤

[@권정희-v7z]

결혼생활로 인해 공황장애 우울증을 앓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12년 되었고 계속 약물치료. 심리치료 받고 있어요. 제가 겪어보니 병이 낫지는 않고, 약물치료를 꾸준하게 하는 수밖에 없다고 봐요. 의사도 평생 약 먹어야 한다고 했고요.😢

[@user-skenruwowkwjwueoek]

그래서 H와 상간년은 결혼했나요? 그 상간년이 H에게 돈을 얼마나 쓸까? 너에게 서슴없이 큰 돈을 줬던 여자가 진짜 너를 신뢰하고 좋아했던거다 H야…..

[@텟츙]

애호박 비싸네요 이것만큼은 꾸준히 올라가는 듯. 주키니로 절대 대체가 안되니까 어쩔 수 없는 수요.

[@skfkekkdskfkd8748]

그리고 이혼하면 망하나요? 이혼하면 다시 시작하면 되지. 저는 이혼하면 망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능력이 없으면 망한다고 생각해요. 잘나가는 전문직이 이혼했다고 망하나요? 능력이 없으면 의지할 존재를 찾게되고, 의지할 존재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고 이런 사람이 되게 위험한거죠. 나는 내뜻대로 되도, 상대방은 내뜻대로 되는게 아닌데. 이혼이 말하는게 아니라 무능함이 망한거에요.

[@angelayu9241]

야채 싸게파는곳 정보좀 알려주세요ㅠ

[@김지오-y6v]

물가실화?쿠팡이 비싸구나~~쿠팡에서 장을 보거든요~

[@줄리엣-v7b]

어딘지 야채가 옴총 싸네용 ㅋㅋ

[@얼룩말-b8f]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영상은 특히 큰 깨달음을 주네요. 감사해요ㅣ

[@조성희-q8t]

왜이렇게 싸요 어디신지 ㅎㅎ

[@user-basilica4726]

변호사로 이명숙 변호사를 추천합니다. 이혼전문으로 알려져있지만 여성관련 변호에서는 최고지요. 지금은 법인변호사무소 대표이실 거에요. 아주 전투적으로 싸우는 분입니다.

[@sunlight1388]

이제 어항이 멋진 정신과에 갈일도 없을것 같네요

[@jungyeon1718]

그나저나 채소 가격이 엄청 싸네요 어딘지

[@하하방가]

빵에 뿌린 가루가 뭔가요?

[@winter_winter_withyou]

슈가파우더같아요!

[@보통날의안녕]

@@winter_winter_withyou네 슈가 파우더 맞아요

[@박정인-d6j]

순이의 식빵 궁디 팡팡

[@skfkekkdskfkd8748]

정신적으로 목소리가 매우 불안해보입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정신건강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정신건강은 그냥 과거를 싹다 잊어버리고, 좋지 않은 기억은.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그리고 햇빛보며 걷고 운동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정신과 의사가 그랬대요. 양심선언하는데, 정신과 들고갈 돈으로 운동을 하라고.. 마음이 아플땐 운동이 짱입니다. 생각도 없어지고, 그렇죠

[@Gadner1]

늘 응원합니다!
뜬금없지만 저렴하게 사신가게. 어디인가요?

[@문이순-j5l]

안녕님^저도 이혼 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지나온 길은 돌아보지 마시고
먼저
건강 잘 챙기시고
평온함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jkk9182]

세상에 어디서 야채를 이렇게 싸게
사셨나요? 넘나 부러워요~😂

[@하루하루-t2z]

우리나라처럼 집단주의로 똘똘 뭉친 사회에서
얼마나 더 빨리 일찍 자기 자신의 삶을 찾느냐가 관건 아닌가 싶어요.
대략 인생 행복하다는 분들은 결과적으로(사람들이 볼 수 있고 파악하기 쉽게 되는 건 결과물)
자기 부모, 형제자매, 배우자, 자식으로 인한 것이지만
같은 말로 하면 이 속에 있는 구성원들은 한 몸으로 똘똘 뭉친 게 아니라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고, 각자 자기 삶을 찾아가서 살죠. 이 집단 속 개개인이 그렇게 살지만 주변 사람부터 그렇게 도와줘요. 내 자식, 내 언니, 내 오빠가 자기 삶을 사는 것을 응원해 줘요. 이 사람만을 지켜보고 있는 게 아니라 본인들도 자기 삶을 사니까 그것 자체가 응원이 되기도 해요. 자기들이 가족의 자원을 안 뽑아먹어요. 자기들을 더 먼저 자주 챙기라고 보채지도 않아요. 이런 가족은 뭉쳤을 때 기쁘고, 떨어져서 살아도 애틋하고 굳이 내 옆에 묶어놓지 않죠. 남을 옆에 꽁꽁 묶어놓으면 자기도 자기 삶을 못 사는데요.ㅋㅋ 돌고 돌고 선순환.
아이러니하게도(?) 이혼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 다수가
자기 자신의 삶은 없고 부모와 한 몸인 채... 한국은 그래! 부모를 어떻게 버려! 이따위 말로 합리화(자기가 이혼해서 부모가 절실히 필요해졌으니까 이런 본인한테 부모가 내 아이 키워줄 보모니까 너무 소중하고 은혜 갚아야 되고 그런 거지 무슨 한국이 그런답니까. 이런 식의 합리화를 제거하고 살아야 앞으로 더 큰 실수가 없을 거라고요. 합리화를 달고 살면 또 불행해지는데 그때도 내가 왜 이런 삶에 봉착했지?라고 해요. ㅠㅠ 왜? 남 탓, 부모 탓 하기 뭐하니까 내가 왜 이러지? 하고서 우울증 달고 산다고요. 답이 없는 부류;;;) 부모가 중병에 걸리면 이 사람 인생은 올스톱되거나 자기 전 재산이나 마찬가지인 퇴직금을 다 바친다든가.

[@mjchoi1079]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