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쌤 저도 같은경험이 많아요. 저는 업무때문에 해외에서 영어랑 독일어를 동시에 써야 하는 상황이에요. 처음 독어를 배울 동안은 영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완전히 독어에만 집중해서 3년정도 공부했어요. 제일 중요한것은 매일 분량을 정한 것을 해내야 하는거였고, 2년안에 영어와 비슷한 레벨까지 올리는걸 목표로 했어요. 그 기간동안 쌤처럼 특이한 경험을 계속 하면서 단어가 늘어가더라구요. 단, 제 경우에는 제가 소리내서 말하지 않으면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반드시 중얼중얼 혼자 떠들거나 소리내서 낭독할때 나타나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두 언어를 동시에 쓰다보니 엉망진창인 단계를 겪는중인데요, 마치 bilingual child/zwei sprachiges kind처럼 막 단어랑 문법이 뒤섞이는 중이에요. 더 재밌는건 독어 듣기 읽기 실력이 늘면 영어 읽기 듣기 실력이 같이 늘어요. 그런데 말이 나오는건 다 뒤섞이구요.. 저같은 케이스도 많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이 단계도 매일 두언어를 꾸준히 연습해가야만 넘어간다는 것도 알고있어요.. ㅠ 언어 배우는 일은 정말 어렵지만 분명히 노력의 댓가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리스닝 공부에 의식적인 루틴을 추가하는 세번째 꿀팁 너무 유용한 거 같아요. 내 레벨에 맞는 문장을 외울 수 있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네요. 욕심 부려서 어려운 거 외우려고 하면 늘 까먹기만 하더라구요 ㅠ 원리를 설명해주시니 더 좋네요. 학습을 어떻게 해야할 지 스스로 점검해보게 되네요. 정말 감사해요!! 늘 생각하지만 선생님 논리력이랑 강의 구성이 진짜 완벽하네요. 선생님 강의 모아서 책으로 내시면 꼭 사서 읽고 싶어요 오늘부터 조금이라도 1 영어 공부 꾸준히 2 일주일에 5번 이상 3 리스닝 5분~10분 컨텐츠 수준에 맞는 걸로 정해서 매일 같은 내용 들어보고 표현들을 무의식적인 뇌에 저장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음악 좋아하면 팝송 듣고, 공부하기 싫을 때 가사 읽고 따라 부르는 것도 무의식에 도움 되는거 같아요. 아마 이런 식으로 무의식에 단어가 저장되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 일부러 k-pop은 잘 안 듣고, 성향상 꽂히는 노래 하나만 주구장창 듣는 스타일이라 그냥 계속 듣고 가끔 지나가는 가사를 보곤 했는데 가사 속 단어가 다른 곳에서 나왔을 때 '이거 어디서 봤지!? 외운 적 없는데 왜 본 것 같지?' 하면서 공부하는 책들 다 뒤졌더니 가사에서 나온 단어더라구요.
런던쌤님의 강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항해사인데, 동남아분들과 동업을 하는 경우와 시간이 많아서 상시 영어로 대화를 한답니다. 또한, 업무적인 것에 대해서도 리스닝, 쓰기 , 스피킹 등 다면의 것들의 조합이 이루워져야 소통이 가능한데, 말씀하신 바대로 의식적으로 영어로 접근하면 그 속도는 더욱 느려지고 즉시 소통이 불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준에 맞는 문장으로 공부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초등학생한테 3차함수를 가르쳐 봐야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더 나아가 고등학생이 대학생의 수준을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학생이더라도 전공분야가 아니면 못알아 듣는 것처럼, 수준이 맞지 않거나, 너무 전문적인 단어들로 이루어져있으면 빨리 파악하고 눈을 낮추셔야 합니다. 그리고, 런던쌤님께 부탁드릴 게 있으니, 한국인의 영어 듣기는 냉철하게 판단하건대 형편이 없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런던쌤님께서는 이에 대해 길을 잘 여신 것 같으니 이 분야에 대한 동영상을 '더' 많이 업로드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멤버들과 영화 보면서 스크립트로 일주일 동안 같은 내용 복습하면서 공부하는데 리스닝도 자연스럽게 되고 자주 들으니 암기도 되고 따라 읽으면서 저절로 암기가 되고 있어요. 자기 수준에 맞는 문장을 걸러내는 것도 사실입니다. 나에게 이해가 안되는 문장은 패쓰하고 다음기회에 도전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아요. 경험에서 나오는 선생님의 다양한 학습법 백퍼 공감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딱 이 상황이었어요. 어릴때 배웠던 문법은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문법책을 보면..답답해졌어요 해석도 되고 써먹고싶은 부분 문장으로도 잘 만들어지더라고요 (절 못믿어서 문법체크 사이트 두개 세개 돌려봐도 틀린문장 없다는데...) 근데.. 문법공부를 하려고 하니... 너무 어려운거에요 이 부분이 충분히 익숙해지지 않아서 인풋을 해야겠다고 결론을 냈지만.. 불안 하더라고요 ... 이게 무의식적인 부분에서 나와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인풋연습은 사실 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초등1학년 아이 영어 가르쳐주느라 하 레벨의 영어책을 매일 2권 사이트워드 2권씩 읽어주느라 저도 모르게 인풋이 좀 된거 같아요 ... 불안감을 덜어서 정말 기쁜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인풋을 계속 하다 보면 나중에 문법을 보면 딱 이해 되는 경지가 올까요?
7:06 경험 공유해달라고 언급하셔서 댓글 남겨요^^ 전화영어로 이번 대통령 선거 얘기하다가 뽑을 만한 대통령이 없다...그랬더니 자기 나라도 마찬가지라며 안타까워하길래 제 입에서 그냥 "That's what it is." 이 말이 튀어나왔어요. 이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고 상황상 이럴 때 쓰는 것 같다는 생각에 순간 던진 말인데 원어민이 맞다며 맞장구 쳐줬어요. 신기해서 수업 끝나고 저 뜻이 무엇인지 검색해 본 적이 있어요 ^^;; 그냥 상황에 맞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튀어나와서 신기했어요 ㅎㅎ 그리고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요. 이번에는 영어 포기하지 말고 잘 해보자는 마름으로 주5일 원서 읽고, 영어 일기도 쓰고 뭐가 되었든 간에 이것저것 매일매일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저번에 본 단어나 표현을 외웠는지 체크하지 않고 그냥 영어 컨텐츠를 계속 소비하면서 "아...이런 표현이 있구나~"하면서 넘겨요. (대신 주 5일 열심히 공부하는 조건으로요) 그러다 보면 저번에 봤던 표현을 다른 책에서 만나거나, EBS 방송에서 듣거나, 유투브 강의에서 보던가 자꾸 만나면서 외워지더라구요. 그만큼 자주 안 만나는 단어는 빈출도가 낮다고 생각하고 애써 기억하려고 하지 않고 일단 넘겨요. 늘 알찬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올라 올때마다 이렇게 열심히 본적은 없는거 같은데 런던샘의 동영상은 저를 반증하는 것 같아 보게 됩니다. 이렇다는 것은 저 포함 많은 사람은 다 비슷하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그냥 아는 지식을 공유 하는 것이 아닌 사람에 대해서 분석하고 분석한 것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하는지 방법을 찾는 모습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뇌의 능력을 생각, 의식으로 쓰기에는 너무 위대하다. 눈을 뜨면 내가 의식하지 않아도 세상이 다 보임 , 이것이 뇌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 의식적으로 무엇인가를 봐야지 하면서 하나 하나 본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겠죠. 언어도 마찬가지. 뇌가 알아서 다 해주는것. 의식적인 것은 아주 조금만 사용하게 된다는 것. 이렇게 따지다 보면 내가 없다는 것에까지 이르게 되고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지 싶네요 ㅎㅎㅎㅎ
고양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한국어랑 영어 최장거리 완전 동의합니다. 그나마 일본어보다 쪼금 더 낫다 수준인데 암튼, 한국인 생초보에서 영어를 배운다는 건 정말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네이티브 수준으로 한다는 건 당연히 거의 불가능하구요(사실 그럴 필요도 없기는 합니다만). 외국에 나가 본 적도 없고 외국인을 만나본 적도 없는 상태면 더더욱 불가능에 단어 문법 독해 시험 같은 코스로 영어를 배우는 경우는 더더욱 험난합니다. 그나마 좋은 방법은 자신이 가장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 하는 분야를 매일 꾸준히 즐기면서 읽는 게 그나마 방법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꾸준히가 되겠네요. 이게 정말 어렵습니다. 축구를 매일 꾸준히 한다. 노래를 매일 꾸준히 한다. 그림을 매일 꾸준히 그린다. 이런 느낌으로 꾸준히 해야 하는데 축구나 노래나 그림은 소질 없고 재미없음 보통 안 하지만 영어는 또 그게 아니다 보니. 그러니 어떻게든 재미있는 거(자신에게 맞는 쉬운 거)를 찾는 게 우선이다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물리적인 시간이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각양각색의 편차가 있어서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최소 매일 3시간 그리고 1년은 해서 1000시간은 채워야 어느 정도 이미지가 만들어진다라고 생각합니다. 무의식 중에서. 이 정도를 해 놓으면 이후 10년 갈 수 있는 에너지는 축적된다고 보고 이후 10년 가면 뭐 네이티브 수준으로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신에 다른 많은 건 포기해야겠습니다만
제가 평소에 느꼈던 궁금한 부분인데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몰랐는데 의식적인 뇌와 무의식적인 뇌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다른 영상에서도 무의식의 뇌를 다뤄 주셔서 궁금증이 해결되었는데 추가로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시원하게 이해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모국어인 한국어를 사용하면서 글을 읽거나 말을 할 때 의식하면 천천히 생각하게 되어 속도가 느려지고 그러지 않았을 때는 빠른 속도로 읽고 말하게 되는데, 이게 무슨 차이인지 몰랐거든요 뇌의 영역이 다르다는 걸 알게 돼서 모국어를 통해 여러 공부를 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런던쌤 영상 다 보고 있는데 이 영상과 많은 다른 영상들 덕분에 영어공부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됐고 한국어를 사용해 공부할 때도 어떻게 하는 게 효율적인지 알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영어 중국어 일상회화 문장책 5챕터씩 하루에 10번 읽고 총 10일을 하는 형식으로해서 문장을 읽고 음성파일듣고 쉐도잉 하는 형식으로 학습중인데 분명 한글보고도 바로바로 그문장들이나오고 안보고도 잘나오는데 막상 실전에서 써볼려고하면 머리에 기억이 잘안나와요 ㅜㅠ 총3개월넘어가고있습니다 단한번도 쉰적이없습니다 주말에도하고
아니, 세상에~!!!! 제가 영어공부법을 설명하는 그 내용에 대해 듣고 있던 게 아니라 선생님의 한국어만 듣고 있었어요. 한국어로 설명하시니 혹시 어색한 표현이나 잘못 사용한 단어가 있는지 귀를 쫑긋거리면서... 그런데!! 선생님도 한국어를 공부해서 배운 것인데 어쩌면 이렇게 완벽할 수가 있죠? 설명도 완벽했고 모든 게 다 완벽했어요. 선생님한테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를 배워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ㅎ ㅎ ㅎ
선생님. 전형적인 한국식 시험용 영어를 배운 사람이에요. 이미 제 머릿속에 분석하는 영어, 입시용 영어, 문법규칙, 외우는 영어가 머리에 새겨진 사람인데 이런 사람도 실생활 영어를 언어적으로 다시 잘 습득 할 수 있을까요?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참 봤던적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것 처럼 문장에 뭐가 들어가야하는지 감(?) 으로 느껴지고 맞았던 경험이 있어요. 일본어를 한글자도 쓸 수 없는데 말이죠. 이미 오염되어버린 제 영어를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요... 나중에 이 컨텐츠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대체 누구시길래… 한국말을 이리 유창하게 하시나요? 역시 언어의 천재신게 아닐까요? 멋져요.
무의식적인 뇌 훈련법
1.빈도수-매일(최서 일주일 4~5번)
2.몰아서하지않기
3.의식적인 뇌(학습루틴)+무의식적인 뇌(컨텐츠): 같은 내용을 3일간연속으로 반복하기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어려운 내용을 한국어로 한국인보다 설명을 더 잘하시네요, 들을때마다 놀랍습니다,
항상 문제해결에 구체적 방법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런던쌤 저도 같은경험이 많아요. 저는 업무때문에 해외에서 영어랑 독일어를 동시에 써야 하는 상황이에요. 처음 독어를 배울 동안은 영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완전히 독어에만 집중해서 3년정도 공부했어요. 제일 중요한것은 매일 분량을 정한 것을 해내야 하는거였고, 2년안에 영어와 비슷한 레벨까지 올리는걸 목표로 했어요. 그 기간동안 쌤처럼 특이한 경험을 계속 하면서 단어가 늘어가더라구요. 단, 제 경우에는 제가 소리내서 말하지 않으면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반드시 중얼중얼 혼자 떠들거나 소리내서 낭독할때 나타나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두 언어를 동시에 쓰다보니 엉망진창인 단계를 겪는중인데요, 마치 bilingual child/zwei sprachiges kind처럼 막 단어랑 문법이 뒤섞이는 중이에요. 더 재밌는건 독어 듣기 읽기 실력이 늘면 영어 읽기 듣기 실력이 같이 늘어요. 그런데 말이 나오는건 다 뒤섞이구요.. 저같은 케이스도 많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이 단계도 매일 두언어를 꾸준히 연습해가야만 넘어간다는 것도 알고있어요.. ㅠ 언어 배우는 일은 정말 어렵지만 분명히 노력의 댓가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오오 저랑 같으시네요 러시아 공부하면이상하게 영어가 갑자기 잘해지고 영어하다가 러시아가 더 말잘나오는 경험 자주 겪음
저도 스페인어 공부하면서 듣기는 그대로인데 말하기할 때 영어보단 스페인어가 튀어나와서 힘들곤하네요 ㅋㅎㅎ
리스닝 공부에 의식적인 루틴을 추가하는 세번째 꿀팁 너무 유용한 거 같아요. 내 레벨에 맞는 문장을 외울 수 있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네요. 욕심 부려서 어려운 거 외우려고 하면 늘 까먹기만 하더라구요 ㅠ
원리를 설명해주시니 더 좋네요. 학습을 어떻게 해야할 지 스스로 점검해보게 되네요.
정말 감사해요!! 늘 생각하지만 선생님 논리력이랑 강의 구성이 진짜 완벽하네요. 선생님 강의 모아서 책으로 내시면 꼭 사서 읽고 싶어요
오늘부터 조금이라도
1 영어 공부 꾸준히
2 일주일에 5번 이상
3 리스닝 5분~10분 컨텐츠 수준에 맞는 걸로 정해서
매일 같은 내용 들어보고 표현들을 무의식적인 뇌에 저장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와.. 당신은 재능충+지력+노력의 복합체에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무의적인 뇌를 훈련시키기~ 보이지 않지만 불안해하지 말고 꾸준히.
알듯하면서도 새로운 각도로 영어공부 방법을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원서 읽을때도 그 상황에 빙의가 돼서 감정을 같이 공유하면 효과가 더 있겠지요. 잘 활용해볼께요^^
와, 완전히 뇌과학과 언어습득 이론에 근거한 방법이군요. 이제까지 찿아헤메던 길을 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런던샘
음악 좋아하면 팝송 듣고, 공부하기 싫을 때 가사 읽고 따라 부르는 것도 무의식에 도움 되는거 같아요. 아마 이런 식으로 무의식에 단어가 저장되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 일부러 k-pop은 잘 안 듣고, 성향상 꽂히는 노래 하나만 주구장창 듣는 스타일이라 그냥 계속 듣고 가끔 지나가는 가사를 보곤 했는데 가사 속 단어가 다른 곳에서 나왔을 때 '이거 어디서 봤지!? 외운 적 없는데 왜 본 것 같지?' 하면서 공부하는 책들 다 뒤졌더니 가사에서 나온 단어더라구요.
무의식적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 생초보에서 한달정도 공부했습니다. 틈틈이 중얼거리고, 유튜브 영상 보고, 외국 친구랑 얘기하니까 문법을 모두 알지 못해도 80프로는 대화가 가능해졌어요. 꾸준히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정말 맞는 말같아요 저도 한달동안 빡세게 영어, 팟캐스트, 유튜브를 제 수준의 i+1로 듣고 쉐도잉을 시작했는데 혼잣말 할때 문장이 저절로 만들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곧 외국인 친구를 직접 만나기로 했는데 너무너무 설렙니다ㅎㅎ
두분다 어리신분일까요? ㅠㅠ 어떻게 한달하고 문장이 만들어지나요 ㅠㅠ 6개월 파고들었는데도 못함
@@comeonhohoya 6개월이나 했는데도 안되는거면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못 찾으신거 아닐까요? 차라리 쉐도잉을 해보세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같은거로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정도로 연구를 하실정도면 보통 노력을 하신게 아닌듯
런던쌤님의 강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항해사인데, 동남아분들과 동업을 하는 경우와 시간이 많아서 상시 영어로 대화를 한답니다. 또한, 업무적인 것에 대해서도 리스닝, 쓰기 , 스피킹 등 다면의 것들의 조합이 이루워져야 소통이 가능한데, 말씀하신 바대로 의식적으로 영어로 접근하면 그 속도는 더욱 느려지고 즉시 소통이 불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준에 맞는 문장으로 공부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초등학생한테 3차함수를 가르쳐 봐야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더 나아가 고등학생이 대학생의 수준을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학생이더라도 전공분야가 아니면 못알아 듣는 것처럼, 수준이 맞지 않거나, 너무 전문적인 단어들로 이루어져있으면 빨리 파악하고 눈을 낮추셔야 합니다.
그리고, 런던쌤님께 부탁드릴 게 있으니, 한국인의 영어 듣기는 냉철하게 판단하건대 형편이 없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런던쌤님께서는 이에 대해 길을 잘 여신 것 같으니 이 분야에 대한 동영상을 '더' 많이 업로드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멤버들과 영화 보면서 스크립트로 일주일 동안 같은 내용 복습하면서 공부하는데 리스닝도
자연스럽게 되고 자주 들으니 암기도 되고
따라 읽으면서 저절로 암기가 되고 있어요.
자기 수준에 맞는 문장을 걸러내는 것도 사실입니다. 나에게 이해가 안되는 문장은 패쓰하고 다음기회에 도전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아요.
경험에서 나오는 선생님의 다양한 학습법 백퍼 공감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딱 이 상황이었어요. 어릴때 배웠던 문법은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문법책을 보면..답답해졌어요 해석도 되고 써먹고싶은 부분 문장으로도 잘 만들어지더라고요 (절 못믿어서 문법체크 사이트 두개 세개 돌려봐도 틀린문장 없다는데...) 근데.. 문법공부를 하려고 하니... 너무 어려운거에요 이 부분이 충분히 익숙해지지 않아서 인풋을 해야겠다고 결론을 냈지만.. 불안 하더라고요 ... 이게 무의식적인 부분에서 나와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인풋연습은 사실 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초등1학년 아이 영어 가르쳐주느라 하 레벨의 영어책을 매일 2권 사이트워드 2권씩 읽어주느라 저도 모르게 인풋이 좀 된거 같아요 ... 불안감을 덜어서 정말 기쁜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인풋을 계속 하다 보면 나중에 문법을 보면 딱 이해 되는 경지가 올까요?
이런 강의 때문에 유튜브를 더더욱 좋아하게 됩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을 너무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외국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7:06 경험 공유해달라고 언급하셔서 댓글 남겨요^^
전화영어로 이번 대통령 선거 얘기하다가
뽑을 만한 대통령이 없다...그랬더니
자기 나라도 마찬가지라며 안타까워하길래
제 입에서 그냥 "That's what it is." 이 말이 튀어나왔어요. 이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고
상황상 이럴 때 쓰는 것 같다는 생각에 순간 던진 말인데 원어민이 맞다며 맞장구 쳐줬어요.
신기해서 수업 끝나고 저 뜻이 무엇인지 검색해 본 적이 있어요 ^^;;
그냥 상황에 맞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튀어나와서 신기했어요 ㅎㅎ
그리고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요.
이번에는 영어 포기하지 말고 잘 해보자는 마름으로 주5일 원서 읽고, 영어 일기도 쓰고
뭐가 되었든 간에 이것저것
매일매일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저번에 본 단어나 표현을
외웠는지 체크하지 않고
그냥 영어 컨텐츠를 계속 소비하면서
"아...이런 표현이 있구나~"하면서 넘겨요.
(대신 주 5일 열심히 공부하는 조건으로요)
그러다 보면 저번에 봤던 표현을 다른 책에서 만나거나, EBS 방송에서 듣거나, 유투브 강의에서 보던가 자꾸 만나면서 외워지더라구요.
그만큼 자주 안 만나는 단어는 빈출도가 낮다고 생각하고 애써 기억하려고 하지 않고 일단 넘겨요.
늘 알찬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ts really great insight about learning mechanism. thank you so much ! ^^
저 같은 경험 있어요!
독일에서 살 때 문장을 한번 만들어보고 전치사 틀린거같다 싶다가도 갑자기 음? 하고 어느 전치사가 생각나서 그렇게 문장 만들면 맞더라구요
그냥 느낌이 확 왔어요
그러면서 엄청 늘었던거같아요
경험 해봐놓고 영어에는 적용을 못하는 저네요😅😅
아! 선생님 딱 필요할 때 선생님의 말씀이 도움이 되었어요! 매일 꾸준히 가 답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올라 올때마다 이렇게 열심히 본적은 없는거 같은데 런던샘의 동영상은 저를 반증하는 것 같아 보게 됩니다.
이렇다는 것은 저 포함 많은 사람은 다 비슷하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그냥 아는 지식을 공유 하는 것이 아닌 사람에 대해서 분석하고 분석한 것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하는지 방법을 찾는 모습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뇌의 능력을 생각, 의식으로 쓰기에는 너무 위대하다. 눈을 뜨면 내가 의식하지 않아도 세상이 다 보임 , 이것이 뇌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 의식적으로 무엇인가를 봐야지 하면서 하나 하나 본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겠죠. 언어도 마찬가지. 뇌가 알아서 다 해주는것. 의식적인 것은 아주 조금만 사용하게 된다는 것. 이렇게 따지다 보면 내가 없다는 것에까지 이르게 되고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지 싶네요 ㅎㅎㅎㅎ
고양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한국어랑 영어 최장거리 완전 동의합니다. 그나마 일본어보다 쪼금 더 낫다 수준인데 암튼, 한국인 생초보에서 영어를 배운다는 건 정말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네이티브 수준으로 한다는 건 당연히 거의 불가능하구요(사실 그럴 필요도 없기는 합니다만). 외국에 나가 본 적도 없고 외국인을 만나본 적도 없는 상태면 더더욱 불가능에 단어 문법 독해 시험 같은 코스로 영어를 배우는 경우는 더더욱 험난합니다. 그나마 좋은 방법은 자신이 가장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 하는 분야를 매일 꾸준히 즐기면서 읽는 게 그나마 방법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꾸준히가 되겠네요. 이게 정말 어렵습니다. 축구를 매일 꾸준히 한다. 노래를 매일 꾸준히 한다. 그림을 매일 꾸준히 그린다. 이런 느낌으로 꾸준히 해야 하는데 축구나 노래나 그림은 소질 없고 재미없음 보통 안 하지만 영어는 또 그게 아니다 보니. 그러니 어떻게든 재미있는 거(자신에게 맞는 쉬운 거)를 찾는 게 우선이다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물리적인 시간이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각양각색의 편차가 있어서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최소 매일 3시간 그리고 1년은 해서 1000시간은 채워야 어느 정도 이미지가 만들어진다라고 생각합니다. 무의식 중에서. 이 정도를 해 놓으면 이후 10년 갈 수 있는 에너지는 축적된다고 보고 이후 10년 가면 뭐 네이티브 수준으로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신에 다른 많은 건 포기해야겠습니다만
뇌란.... 역시 무한세계
주5회 빈도 반복하기
1년해도 아침저녁 5~10분씩 꾸준히 하는데 중간 귀에들리는게 조금 느는건 있지만 ㅇ~
제 한계인거죠 ㅜㅜ
영어공부법에 있어서는 단연 최고이십니다! 제가 지금껏 들어온 공부법 중에서 가장 귀에 쏙쏙 들어와요~~ 얼마나 많이 연구하고 노력하셨을지!! 정말 감사해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불안하지 말고 지속하는거에 마음의 의지가 생기네요. 감사!
제가 평소에 느꼈던 궁금한 부분인데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몰랐는데 의식적인 뇌와 무의식적인 뇌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다른 영상에서도 무의식의 뇌를 다뤄 주셔서 궁금증이 해결되었는데 추가로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시원하게 이해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모국어인 한국어를 사용하면서 글을 읽거나 말을 할 때 의식하면 천천히 생각하게 되어 속도가 느려지고 그러지 않았을 때는 빠른 속도로 읽고 말하게 되는데, 이게 무슨 차이인지 몰랐거든요 뇌의 영역이 다르다는 걸 알게 돼서 모국어를 통해 여러 공부를 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런던쌤 영상 다 보고 있는데 이 영상과 많은 다른 영상들 덕분에 영어공부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됐고 한국어를 사용해 공부할 때도 어떻게 하는 게 효율적인지 알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Thank you~
지금 저한테 필요한 이야기네요~
돌아서면 잊어버려서 우울하답니다
어려운걸 공부하고있는지 다시 점검해야겠어요
그리고 리스닝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런던쌤!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또 아프신가 걱정했어요~
일단 댓글 남기고 영상은 집중해서 다시 보려구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건강 꼭 잘 챙기셔요🤍
너무 궁금했던 부분인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덕분에 잠깐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Thanks so much ^^
구구절절 옳습니다❤❤❤
저도 런던쌤과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진짜 많아요! 오늘도 영어 일기를 쓰는데, 확신이 없이ㅠ무의식적으로 썼음에도 거의 다 맞더라고요!
한국말 실력에 반했습니다
한국어를 보면 도움됩니다
한국어를 어떻게 공부했는지 궁금합니다
습득이란 말도 놀랍습니다
등등 의식적인 뇌 구사력이 좋습니다
말씀으로는 다섯번을 권장하셨지만,
볼드체의 자막이....!!!
"그래도 매일 하는게 좋아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대로 노력하겠습니다. 🙇♀️
정말 느낌을 잘아시네요^^
저도 태국어 공부하는데
똑같이 느끼고있어요^^
시간이 짧아지더라구요
영어 랑 태국어 어순이 거의 비슷해서^^
중국어도 스페인어도 독일어도 프랑스어도 모두 어순이 비슷한데 힘들어요. 우리랑 어순이 거의 흡사한 일어도 힘들어요. 언어는 감각어 같아요. 빨리 느는 사람이 있고 안느는 사람이 있는 것 보면
@@순둥이-s7w 음 ~~! 비법이라면 버틴다?
그리고 구조를 볼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구조를 먼저 보는데
그러면 쉽워지더라구요
미얀마어도 공부하고 있는데요
(한국어 어순과 같음)
마찬가지 이구요
하지만 힘들다는것은 똑같은것 같아요
힘내세요!!
와^^ 이건 언어에서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성공의 밑거름인 것이네여^^ 한국말을 우째 이리도?? 내면의 모습까지?? 구덕을 안할 수 없게 만드네여^^
외국인이 설명 하는거라고 생각 할 수 없을만큼 너무 잘 설명 해 주셔서 놀랍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느끼던 답답함을 확 뚫어주시네요! 항상 원서를 읽어도 내 것이 되지 않는 느낌이 있었는데 듣기 인풋이 부족했단 생각을 했거든요. 오디오북을 꾸준히 반복적으로 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영어 중국어 일상회화 문장책 5챕터씩 하루에 10번 읽고 총 10일을 하는 형식으로해서
문장을 읽고 음성파일듣고 쉐도잉 하는 형식으로 학습중인데 분명 한글보고도 바로바로 그문장들이나오고 안보고도 잘나오는데 막상 실전에서 써볼려고하면 머리에 기억이 잘안나와요 ㅜㅠ 총3개월넘어가고있습니다 단한번도 쉰적이없습니다 주말에도하고
좋은 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의식적인 뇌 활성화 처음 들었지만 크게 공감이 가는 내용이고 실천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한 런던쌤이십니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잘 하시네요^^
내면의 모델을 만든다!
좀 낯선 용어인데요 내용은 알 거 같아요
샘! 감사드립니다
thanks london ssam~~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아~ 오늘도 기분 좋다. 뭔가 실제가 잡혀가는 기분이랄까? 감사합니다^^
런던쌤 ㅋㅋㅋㅋ 제 머릿속에 혹시 왔다가셨나요….. 제 고민 왜 읊으시나요…
조금이 아니라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좋은 영상이네요. 의식적인 뇌와 무의식적인 뇌를 구분하는 내용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영어공부가 덕분에 더 즐거워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Thank you so much!
I am studying German now so this video did help me thank you!
한국어 정말 대박~~~
캬 내가 영어 공부 뿐만아니라 다른 공부하면서 의문 가졌던 점을 너무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네 감사합니다
런던샘 오늘 영상 너무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감사합니다
대단하신분... 말씀하시는 핵심이 영어탈피와 상당히 비슷한듯요
와아 이렇게 값진 포인트스킬을 알려주시니 정말 감사해요ㆍ
This is a great class for me.
영어보다 한국어를 잘 하시는듯..ㅋㅋㅋ 한국어강의를 하시면 더 대박각..
존경합니다 !!!!!!!!!!
돌아서면 ..? 선생님 지금 이영상을 보면서도 실시간으로 까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가끔 그냥 영어권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울며 겨자먹기 라도 해서 말 했을텐데 이건 뭐 숨 쉴만 하니까 영어 안하는거 같은 나태한 저 ㅠㅠ 흑흑 반성하면서도 ㅋㅋㅋ 안되는 나..
암기로 영어공부보다 무의식적인 뇌훈련을 해야하는 중요한 일이네요
돌아서면 기억이 나질 않아
정말 많이 답답했는데 맘의 위안이 되네요
꾸준함이 많이 부족했나 보네요
쌤 고마워요~~^^
런던쌤 너무 설명 잘해주시고 하여튼 런던쌤 너무 좋아요
이분은 천재다….입이 안닫아지는군………
이 분은 영감을 주네... 쌩큐요
와우ㅎㅎ 저도 촤근에 전치사 of를 사용방법을 전혀 몰랐는데 그냥 무의식으로 생각나서 문장을 만들었을때가 생각나네요ㅎㅎ 영어공부하면서 성장하고있는게 맞는지 싶기도했었는데 이런게 조금씩 늘어가는게 성장과정이군요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사람보다 한국문장을 더 잘이해하고 표현하는 당신 대단해요 ㅎㅎ
오우
감사합니다
어찌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시는지요?
존경스럽습니다. 무슨 공부를 하셨는지요.
교육학? 대체적으로 고급 한자 국어 단어를 써는데 영어권에서 탑 0.01% 되겠네요.
어느 나라에서 오셨나요?
혹시 한국에서 태어 있었나요?
잘보고 갑니다.
이 분 체코인이심
와.. 제가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던 것을 의식적인 뇌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니 정말 놀랍고 감사합니다.
이게 맞음 한국인들이 영어 공부를 하면 언어영역을 쓰는게 아니고 기억하는 부분이 활성화 된다고 ㅇㅇ.. 한국어 먼저 떠올리고 번역하는 스피킹은 하면 안되고 이미지를 떠올리고 스피킹해야함
정말 한국어 실력이 출중합니다
선생님 죄송하지만 선생님의 한국어 실력에 빠져서
보느라 내용에 집중을 못했습니다 ㅎㅎ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
딱 ᆢ제얘기 ㅋ 정답지를 듣는 느낌이에요~
너무 공감됩니다
처음으로 15일을 넘겨서 영어를 매일 하고 있어요.
매일 꾸준히 내 목표를 달성할때까지 한다..... 이말 기억할께요~ 감사해요.
정말~~ 한국말 잘하시네요^^
한국인인 저보다도 더~~
아니, 세상에~!!!!
제가 영어공부법을 설명하는 그 내용에 대해 듣고 있던 게 아니라
선생님의 한국어만 듣고 있었어요.
한국어로 설명하시니 혹시 어색한 표현이나 잘못 사용한 단어가 있는지 귀를 쫑긋거리면서... 그런데!!
선생님도 한국어를 공부해서 배운 것인데 어쩌면 이렇게 완벽할 수가 있죠?
설명도 완벽했고 모든 게 다 완벽했어요.
선생님한테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를 배워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ㅎ ㅎ ㅎ
여러가지 의미에서 유익한 영상이네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Good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아요 구독 꾹 눌렀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__)
더빙이죠
멋진 강의네요!!! 우리나라 영어교수들은 이런 연구는 않하나???
돈되는 것만 찼아 다니니 이런걸 연구할 필요가 없겠지???
진짜 다음생에는 영어권 국가 사람으로
태어나고싶어요
한국인 스타강사보다 더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는 외국인 선생님... 어떻게 이렇게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주시는지 !! 천재이신듯 합니다 !!
선생님. 전형적인 한국식 시험용 영어를 배운 사람이에요.
이미 제 머릿속에 분석하는 영어, 입시용 영어, 문법규칙, 외우는 영어가 머리에 새겨진 사람인데 이런 사람도 실생활 영어를 언어적으로 다시 잘 습득 할 수 있을까요?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참 봤던적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것 처럼 문장에 뭐가 들어가야하는지 감(?) 으로 느껴지고 맞았던 경험이 있어요. 일본어를 한글자도 쓸 수 없는데 말이죠.
이미 오염되어버린 제 영어를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요... 나중에 이 컨텐츠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고양이 예쁘네요 시선강탈!!
교수님!
ㅋㅋㅋㅋ 이거 맞음
런던쌤한테 배우다가 숙제 안해가면 팩폭당하며 엄청 혼날 것 같은 느낌...^^;;;;
나는 런던샘을 통해 체계적이며 고급 한국어 표현을 배우고 있다.
좀 느슨해지려던 저를 다잡아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5일이상 중단없이 꾸준히... 명심할게요
한국어 스피치도 알려주세요
오늘 강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일 꾸준히 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보통 최소 몇시간정도씩 공부하면 좋을까요,?
한국말 완전 잘하시네요
저는 사람만나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말 수도 적다보니 외국어는 정말 ㅜㅜ 안늘어요 누군가가 채찍질이 정답이라고 조언하던데.. 아하... 진짜 답답해요
영어잘하는 방법은 매일 외국인과 말하는게 최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