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교수님의 말씀대로 참으로 고마운 단어지요..ㅠ 작심삼일만에 이루워낸 일도 있었던것 같고, 만리장성 쌓기도 전에 와르르 무너진일들도 참 많았지요..ㅜ 계획을 세우기가 이젠 쉽지않아 이런 부분에 깊은 좌절과 자신의 모습에 자존감 상실 까지도 갖게 되곤하여 생각이 많아 복잡한 일상인 듯합니다 오늘의 주제로 하여금 다시 자신을 check하게 되는 아침시간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도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편인데 너무나 당연하게도 계획이 수정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다 보니, 몸이 피로할 때는 조금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ㅠㅠ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까 너무 힘이 나네요..!! 작심삼일 무한 루틴으로 저도 열심히 계획하고 살아가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당!
최근에 스스로에게 큰 거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계획을 세워도 지키지 못하는 일이 많아 상심이 컸는데요. 교수님 말씀에 크게 위안 얻게 되는 것 같아요. 1달의 계획을 잘 해내지 못하더라도 3일에서 2일정도의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 거라면 자신감 갖고 계속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계획이라는것과 담을 쌓고 지낸 사람이라 제목보고 조금 찔끔했어요 ㅎ... 사람들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계획을 세운다 하면 구체적이지 않고 대강 이때까지는 이정도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거든요. 예전에 읽은 논문에선 장기적 계획이나 목표를 가지는것도 좋지만 그걸 이루고 싶다면 며칠, 몇주, 몇달안에 실행할 수 있는 것들도 포함해야 더 효율적이고 심리적으로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고로 작심삼일은 나쁘지 않다!
'계획 하는것'에도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언제쯤 어떤일을 해야지"라는 식의 일은 가벼운 계획이겠지요. 예를 들어, "오늘 12시반쯤 점심을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는것도 계획이니까요. 반대로 '작심했다'라고 말할만한 계획들은 대게 거창하고, 이루기 힘든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지금은 내가 할 수 없지만, 나중에 꼭 해내고말거야"라고 생각하는 일이지요. 그런면에서, 수달이 조개를 깨먹기위한 돌을 준비하는 것은 '작심'하고 할 계획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쩌면 수달 입장에선 매우 작심한것일수 있으나... 수달이 해내기 아주 어려운 일은 아니니까요) 예를 들어 수달이 "내가 언젠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산 조개를 먹고말거야"라고 한다면, 그게 가능하든 불가능하든 일단은 '작심'했다고 생각할만한 것 같습니다. 요컨대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누구의 계획은 크고 누구의 계획은 작다 따위를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보통 삼일안에 포기하거나 변경하곤하는 계획들은 우리를 '몰아붙이는' 성격이 강한것 같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 일찍 일어나겠다거나, 식사량이 많은사람이 적게 먹겠다거나, 이미 바쁘게 사는 사람이 시간을 더 쪼개어 무언갈 더 하려하는 등 말이죠. '스스로를 이렇게까지 몰아붙이는 상황'을 능동적으로 상정하는 건 역시 사람뿐인게 아닐까 생각도합니다. 다들 이루어낸 계획도 분명 있으실테고, 이루지 못한 계획도 많으시겠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삼일마다 새 계획을 또 세우고 나아가면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어려운 시기에 모두들 고생이 많으시다." 그런 말씀드린다는게 말이 길어졌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몸과 마음이 진정 편안한 상태가 되도록 먼저 해보세요. 그렇게 편안하게 존재할 수 있어야 무엇 하나라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폰이든 무엇이든 내려놓고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찾은 다음, 아주 간단한 것을 하면서 점점 자기효능감을 찾아가세요. 그 모든 것의 회복입니다. 그만 긴장하고 스스로를 더 위로하고 보살피세요.
이게 본능인지 저도 언젠가부터 작심삼일하고 있더라고요. 결심을 결심하는 날들이 이어지다보니 아예 결심을 안 해요. 지금은 한 일을 적어요. 할 일을 적어두면 그걸 못했다는 압박이 또 와서 한 일을 적었더니 오히려 기분이 좋아졌어요. 하나는 했구나.....그러다 좀 익숙해지면 할 일 목록으로 넘기고요. 이렇게 작심삼일과 한일 목록을 오가며 스스로 적응중입니다. 교수님 말씀 들으니 더 큰 위로가 되었어요.
어차피 흐지부지될 것이라는 생각에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하루이틀 만에 깨질 지라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건 자명한 일 어떤 계획을 했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렸다는 것을 자각할 때 즈음 다시 계획을 세워서 해보는 걸 반복하다보면 본래 계획에 완전히 미치지는 못할지라도 다소의 성과는 있을 것 혹은 적응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방향의 성과가 있을지도
자기계발에 관한 강박이 있었는데 몇년간 괴로워하다가 몇일전 용기내어 내려놓았는데 예상외로 강박관념없이도 몸과 뇌가 할일에따라 작동하는듯한 느낌에 기뻣습니다 그리고 깨달은건 특정 행동강력을 머릿속에 담아두는건 멀티태스킹을 못하는 사람의 한계를 간과한 것이라고 나름 답을 내어 봤습니다😅
교수님 집에서 서양란 교잡종을 키우면서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대부분의 현화식물들은 나비(나방포함),벌,파리 등 수분매개곤충에 의지해 번식을 하잖아요? 근데 그 곤충들이 보통 한 종의 수분만 전담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종류의 다른 꽃들의 수분까지 돌아다니면서 하게 될텐데, 어떻게 자연에선 교잡종 꽃이 탄생하지 않을까요? 더 나아가 어떻게 서로 다른 유전형질을 가진 같은 종내 집단의 여러 꽃의 화분을 뭍히고 돌아다니며 마구잡이로 수분을 하는 수분매개곤충이 있다면, 어떻게 그 종내에서 종분화가 일어날 수 있는 걸까요? 교수님의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살다 보면 예기치 못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계획이라는 건 지켜질 수 없죠.
@@20cmusic 살다보면 다이어트할라다가 바닥에 넘어져서 실수로 라면 끓이는 일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목푤체크하고 그거에 맞게 계획을 재수정해야지
@@dreamdrum4004 ㅋㅋㅋㅋㅋㅋ
9:48 3일 동안 환경도 의지도 변하니 수정목표를 세우는 게 더 좋습니다!
목표를 바꾸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심삼일"
교수님의 말씀대로
참으로 고마운 단어지요..ㅠ
작심삼일만에 이루워낸 일도
있었던것 같고,
만리장성 쌓기도 전에 와르르
무너진일들도 참 많았지요..ㅜ
계획을 세우기가 이젠 쉽지않아
이런 부분에 깊은 좌절과
자신의 모습에 자존감 상실 까지도
갖게 되곤하여 생각이 많아
복잡한 일상인 듯합니다
오늘의 주제로 하여금
다시 자신을 check하게 되는
아침시간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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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편인데 너무나 당연하게도 계획이 수정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다 보니, 몸이 피로할 때는 조금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ㅠㅠ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까 너무 힘이 나네요..!! 작심삼일 무한 루틴으로 저도 열심히 계획하고 살아가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당!
최근에 스스로에게 큰 거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계획을 세워도 지키지 못하는 일이 많아 상심이 컸는데요. 교수님 말씀에 크게 위안 얻게 되는 것 같아요. 1달의 계획을 잘 해내지 못하더라도 3일에서 2일정도의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 거라면 자신감 갖고 계속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재천 교수님한테 또 감사한 일이 쌓여가네요.^^
작심3일에 대한
제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 합리적 핑계를 얻어서 갑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삼일에 힌번씩 먼가 작심한다는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작심삼일 100번 하면 1년간다네요.그러다 보면 습관 체질이 되겠지요. 박사님께서 구독 좋아요. 하실때마다 왜 좋은지 모르겠어요.
어디든 무엇이든 누구에게든 아쉬운 말씀이 필요 없으신분인데 부드러운 음성으로 I Love you 까지.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죄책감 안느끼고 맘 편하게 작심삼일 하겠습니다!😆
중요힌건 내가 계획을 하고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의지! 계획은 늘 변하고 수정해야하는거!
1월 2월에 이룬 게 없는 것 같아서 매 해 3월마다 우울해지는 사람인데, 오늘 영상을 보고 다시 달릴 마음의 동력을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작심삼일 메타 가보자고....😏
감사합니다 교수님ㅎㅎ 저도 3일에 한번 작심 해보겠습니다! 의지박약이라고 자기비판 했는데 자연스러운거였군요 너무 위로가 됩니다🥹👍
새해에 세운 계획과 각오가 흐지부지 될 무렵에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편집도 너무 보기 편하고, 자막도 예쁘고, 참고 영상과 이미지도 찰떡같아요! 고퀄의 영상을 만들어주신 제작진 모두 감사합니다!
나와 세계가 변하는데, 계획도 함께 변해야 지속될 수 있겠네요 정말! 교수님의 부드럽고 또렷한 인식과 통찰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에요 ㅠ 오늘 저는 여기서 에너지를 얻고 갑니당..!
교수님 전공 컨텐츠도 너무 좋지만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컨텐츠도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의 연륜이 느껴지는 삶의 교훈 잘 보았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앞으로도 삶의 교훈을 깨우쳐주는 영상을 올려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계획이라는것과 담을 쌓고 지낸 사람이라 제목보고 조금 찔끔했어요 ㅎ...
사람들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계획을 세운다 하면 구체적이지 않고 대강 이때까지는 이정도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거든요.
예전에 읽은 논문에선 장기적 계획이나 목표를 가지는것도 좋지만 그걸 이루고 싶다면 며칠, 몇주, 몇달안에 실행할 수 있는 것들도 포함해야 더 효율적이고 심리적으로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고로 작심삼일은 나쁘지 않다!
작심삼일도 열번하면 한달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당 😊😊
'계획 하는것'에도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언제쯤 어떤일을 해야지"라는 식의 일은 가벼운 계획이겠지요.
예를 들어, "오늘 12시반쯤 점심을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는것도 계획이니까요.
반대로 '작심했다'라고 말할만한 계획들은 대게 거창하고, 이루기 힘든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지금은 내가 할 수 없지만, 나중에 꼭 해내고말거야"라고 생각하는 일이지요.
그런면에서, 수달이 조개를 깨먹기위한 돌을 준비하는 것은 '작심'하고 할 계획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쩌면 수달 입장에선 매우 작심한것일수 있으나... 수달이 해내기 아주 어려운 일은 아니니까요)
예를 들어 수달이 "내가 언젠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산 조개를 먹고말거야"라고 한다면,
그게 가능하든 불가능하든 일단은 '작심'했다고 생각할만한 것 같습니다.
요컨대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누구의 계획은 크고 누구의 계획은 작다 따위를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보통 삼일안에 포기하거나 변경하곤하는 계획들은 우리를 '몰아붙이는' 성격이 강한것 같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 일찍 일어나겠다거나, 식사량이 많은사람이 적게 먹겠다거나,
이미 바쁘게 사는 사람이 시간을 더 쪼개어 무언갈 더 하려하는 등 말이죠.
'스스로를 이렇게까지 몰아붙이는 상황'을 능동적으로 상정하는 건 역시 사람뿐인게 아닐까 생각도합니다.
다들 이루어낸 계획도 분명 있으실테고, 이루지 못한 계획도 많으시겠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삼일마다 새 계획을 또 세우고 나아가면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어려운 시기에 모두들 고생이 많으시다."
그런 말씀드린다는게 말이 길어졌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
J형 인간인 저에게 너무나 도움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제는 마음을 좀 더 편안하게 내려놓고 계획을 짜야겠어요!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교수님겸 연륜이 느껴져용... 전 계획표대로 안살아서 계획 포기하고 그때그때 맞춰서 하는데 동물들도 계획이라는게 있어서.. 저도 딱 간직하다가 필요할 때 쓰는 동물인데.. 신기하네요..
저에게 일말의 희망과 정신승리의 근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몸과 마음이 진정 편안한 상태가 되도록 먼저 해보세요. 그렇게 편안하게 존재할 수 있어야 무엇 하나라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폰이든 무엇이든 내려놓고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찾은 다음, 아주 간단한 것을 하면서 점점 자기효능감을 찾아가세요. 그 모든 것의 회복입니다. 그만 긴장하고 스스로를 더 위로하고 보살피세요.
교수님 덕분에 작심삼일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하게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왜냐면 하기싫어서 밀어놓아도 어쨋던 다음 과정을 위해 필요하면 내가 원하는 퀄리티로 만들어는 놓습니다!
멋진 할부지의 전형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일이라도 하는게낫다 ㅋㅋ
네 !! 교수님 !! 정보 지식 지혜 알라뷰~~~ 오늘부터 작심삼일을 즐기겠습니다!!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난 왜 작심삼일일까? 의지력이 약하다고
늘 자책 했었는데 교수님 말씀으로 위안받았어요..감사합니다.^^
요새 자주 밤샘작업을 하는 저에게 많이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아침마다 일기를 쓰는게 버릇이 됐는데 세세한 계획도 추가해야겠어요
그래도 예전영상에 언급하셨던 미리 하는 사람이 되는게 지금의 가장 큰 목표랍니다..ㅎㅎ
다음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이게 본능인지 저도 언젠가부터 작심삼일하고 있더라고요. 결심을 결심하는 날들이 이어지다보니 아예 결심을 안 해요. 지금은 한 일을 적어요. 할 일을 적어두면 그걸 못했다는 압박이 또 와서 한 일을 적었더니 오히려 기분이 좋아졌어요. 하나는 했구나.....그러다 좀 익숙해지면 할 일 목록으로 넘기고요. 이렇게 작심삼일과 한일 목록을 오가며 스스로 적응중입니다. 교수님 말씀 들으니 더 큰 위로가 되었어요.
어차피 흐지부지될 것이라는 생각에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하루이틀 만에 깨질 지라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건 자명한 일
어떤 계획을 했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렸다는 것을 자각할 때 즈음 다시 계획을 세워서 해보는 걸 반복하다보면 본래 계획에 완전히 미치지는 못할지라도 다소의 성과는 있을 것
혹은 적응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방향의 성과가 있을지도
따사로운말씀!!ㅎㅎ
대놓고 작심삼일!본격적으로 작심삼일~
해나가면서 수정해나가라는~
좋은지혜입니당~ㅎㅎ
3일에 한 번씩 수정목표를 세우기! 관점의 전환인걸까요ㅎㅎ 작심삼일이라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새롭게 접근해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삼일마다 작심
이일마다 작심
매일 작심으로 살아가기로 ~^^
귀여운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당!!!
아 감사합니다 간사한 제 마음을 자책하고 있었어요
선생님! 생물학자 관점에서 본 이라는 책이 궁금해요! 재밌게 읽고 있는데 뇌과학이나 생물학에서 평균을 따지는 연구방법이 잘못됐다고 문제제기하는 부분이 특히 흥미롭더라고요.
저는 작심 하루입니다. 퇴근 후 매일 두시간 공부 삼십분 독서, 출근길 영어. 매일 매일 다짐 하면서 실천하죠. 작심 하루!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제게 정말 필요했던 말씀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시험 앞두고서 매너리즘에 빠질 거 같은 요즘이였는데 교수님 말씀 보고 다시 엉덩이 붙이고 해볼 자신이 생겼어요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놓고 작심심일 하라는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정말 너무 위안이 되고 현명하신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교수남❤
망각의축복이라는 말이 있죠.
많은 소설에서도 나오지만.
모 판타지 소설에서는 드래곤이 오직 사람에게만 있는 특징이라고 부러워 할 정도니까요.
6:41 7:00 얘들은 수달 아닌가용?
저는 한 번씩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그치만 현실은 작심해야지 생각만 삼일마다 하는 중
꼭 챙겨보게되는 힐링채널..❤
꾸준하기가 참 어려운데 그냥 삼일씩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주제네요 잘보겠습니다
너무 유쾌한 생각을 내 놓으셨네요! 기죽지 말고 대놓고 또 작심하라 이보다
부담을 덜되고 새로이 힘 실어 주는말 있을까요?
기발한데요 선생님 책이나 강의가 때론 단순하지만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많습니다~
작심삼일 하기 마음 먹기도 힘들어요...ㅠㅠㅠㅠㅠ
작심삼일이라도 하자! 좋은 영상입니다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알러뷰" ㅎㅎㅎㅎㅎㅎ꼭 이거까지 보고 꺼야지 ㅋㅋ귀여우셔
저는 주단위 계획잡고 하는 편인데 중간중간 수정을 하면 왠지 모르게 힘이 빠졌었거든요.. 그런데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더 의욕이 생기네요. 기운나는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0^
작심삼일 자책하지않고 해도 되는거였네요
감사합니다 😊
자기계발에 관한 강박이 있었는데 몇년간 괴로워하다가 몇일전 용기내어 내려놓았는데 예상외로 강박관념없이도 몸과 뇌가 할일에따라 작동하는듯한 느낌에 기뻣습니다 그리고 깨달은건 특정 행동강력을 머릿속에 담아두는건 멀티태스킹을 못하는 사람의 한계를 간과한 것이라고 나름 답을 내어 봤습니다😅
작심삼일만 잘해도 못이룰게 없음
오늘부터 작심삼일로 살아야겠어요. 일단 스쿼트 100개하기!
오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많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 건강하세요
위로 감사합니다~♡
최재천 교수님 곧 50만이네요 10만 실버버튼 숏츠가 엊그제 같은데 50만 팬미팅 어떠신가요? 교수님 실제로 너무 보고싶어용😊
교수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동물들은 자기 새끼들이 독립하고 나서도 다시 만나면 알아보나요????!??!!?!? 제발제밯 알려주세요!!!!❤❤❤❤❤❤❤❤❤
3일마다 다시 계획 세워보겠습니다!!
너무 와닿는 말씀입니다 교수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ㅎㅎ
오~~ 교수님의 작심삼일에 관한 생각, 저랑 딱 맞아떨어지는데요.ㅎㅎ 반갑^^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보면서 교수님 코디도 참고하게 됩니다ㅋㅋ 우리 아빠가 이렇게 입으면 좋겠다고 생각들어요!ㅋㅋ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너무흥미로운 이야기 잘 봤습니당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단기계획형이 되어야 겠어요. 흐지부지 포기 안하도록. ㅎㅎ
와….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실수가 있는지 ㅎㅎ 졸면서 듣고 있었는데 잠이 다 깼어요 😂
본격적으로 작심살일하라… 재밌어요 ㅎㅎ
작심삼일을 할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계획을 짤때 작심삼일을 목표로 계획을 짜야겠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영상 충격이면서 감사합니다^^
와... 2~3일 계획을 계속 세우고 계속 해내는... 컴퓨터과학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자연스러운 애자일 ㅋㅋ
사실 애자일인지 린이였는지 스프린트였는지 기억 안납니다...
교수님 집에서 서양란 교잡종을 키우면서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대부분의 현화식물들은 나비(나방포함),벌,파리 등 수분매개곤충에 의지해 번식을 하잖아요?
근데 그 곤충들이 보통 한 종의 수분만 전담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종류의 다른 꽃들의 수분까지 돌아다니면서 하게 될텐데, 어떻게 자연에선 교잡종 꽃이 탄생하지 않을까요? 더 나아가 어떻게 서로 다른 유전형질을 가진 같은 종내 집단의 여러 꽃의 화분을 뭍히고 돌아다니며 마구잡이로 수분을 하는 수분매개곤충이 있다면, 어떻게 그 종내에서 종분화가 일어날 수 있는 걸까요? 교수님의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영상 즐겁게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32 교수님! 새들이 미래에 지어질 보금자리를 위해 나뭇가지를 하나하나 쌓아가며 둥지를 짓는 행위도 성과를 내기 위해 단계적으로 계획해나가는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하긴..진짜 거장들은 자기개발서에 나오는 환타지 같은 이야기 안하긴 하더랔ㅋ
안녕하세요 교수님!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서요. 눈이 한 쌍 이상인 동물은 거미 말고 또 무엇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언제든 최고입니다 교수님^^
계획을 망치면 속상해서 더 아무것도 안 하게 되는 게 제가 못나서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다들 그런 건가 보네요
감사합니다.고민이였는데ㅎ
교수님
오늘 강의 들으며 감사했어요.
저도 계획을 세우고 무너진 일이 참 많아서 에이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나봐 하고 지도했는데 위로가 됩니다.
그런데 손녀 보신 느낌도 올려주시겠어요?
궁금합니다.
감사합미다 지나가는 …..작심3일인…총총
대충 살아보니깐 사람 개혁기 수적으로 따른 거 와이
엘리자가 말했어요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박명수는 왜?
혹시 삼일절 관련 발언인가요.
잘 보고 갑니당 :>
기생충의 송강호도 비슷하게 최고의 계획이 무계획이라고 한 걸 보면....
❤❤❤
삼일 안에 있는 목표만이 내가 어느 정도 가늠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라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큰목표를 갖되 실천가능한 작심삼일을 끊임없이 해봐야겠네요!
피보팅을 잘하는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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