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위스콘신 대학교 나와서 저 건물 가봤다고 자랑하면서.. 자연과 Blending되어.. 어우러진.. 아이스크림 녹아들듯.. 아 이걸 우리말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했던 모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설계할 때 Lobby를 로비라고 하면.. 응? 아 라비라고 하지 미국에선.. 라고 하던.. 모 교수님... 그 학교 다니며 배운것보다 류교수님 유투브에서 건축문화에 대해 열배 더 많은걸 배우는 것 같습니다.. 채널 만들고 설 풀어주시는거 너무나 감사드려요..
피츠버그 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 동안 여러 번 갔던 추억의 장소 입니다. 이 집의 주인인 Kaufmann family 가 유태인들이라 입구에 돌로 된 수로가 있어서 유태인들의 관례에 맞게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발을 씻고 들어가게 만들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Faufmann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셨던 분이 한국분이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이 근처에 Kentuck Knob 이라는 또 다른 Frank Lloyd Wright 의 건축물이 있는데 건물도 멋있지만 끝없이 펼치지는 뒷뜰과 집까지 올라가는 오솔길도 너무너무 멋집니다.
저도 라이트의 건축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대학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실제로 소음문제는 심했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소송도 걸 정도로 심했었다고 합니다. 건축적으로는 너무 훌륭한 건물이지만, 건물은 사용자(혹은 클라이언트)가 있어야 존재하는거라 실 사용자가 불편을 겪는게 좋은 건축인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게다가 주택이라 (실무에 찌든 1인) 사진으로만 보던 낙수장 그래도 한번은 가보고싶어요.
건축에 대해 굉장히 문외한이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영화' 건축학개론'조차 보지 않은 제가 교수님 유튜브는 다 보았습니다. 한 분야의 정점이 되어버린 사람의 매력일까요? 교수님 보다 늦게 태어난 덕분에 건축학을 통달하신 교수님의 유튜브를 볼 수 있음이 너무 즐겁습니다.
제가 가 본 곳을 알려주시니 더 반갑네요. 정말 천정이 낮아서 놀라웠어요. 코너에 활용한 창문도 아이디어가 돋보였구요. 방들이 크지 않지만, 공간을 잘 활용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설명하시는 가이드 분이 콘크리트 구조상 계속 수리를 해야 한다고 하드라구요. 개인적으로, 거실에 놓인 낮은 소파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가 엄청나서 살기는 힘들어 보였어요. 주위에 숲을 산책하는 보너스도 좋았습니다. 피츠버그로 여행 오시는 분들이 계시면, 피츠버그에 앤디워홀 뮤지엄도 있고 낙수장(?, 이렇게 변역하니 자꾸 여관 이름처럼,)이 피츠버그에서 1시간 30분 정도라 들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항상 유익하게 보고있어요! 감옥이나 교도소같은 건축양식도 다뤄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지금 과제로 기존 대학건물에 교도소가 공존하는 디자인을 만들어야되는데, 워낙 정치적인 부분도 많고 전문가들의 비전도 달라서 교수님이 바라보는 교도소 디자인과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디자인적인 비전 같은것도 들어보고싶어요!
2:26 탈리에신 건축학교도 너무 멋있네요... 르꼬르뷔지에보다 저는 라이트(동양적이라서 그런지)가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높은 아파트보단 저층 타운하우스나 게이티드 타운하우스가 좋고 가평 아난티 처럼 드넓게 지형에 순응하면서 웅크리고 있는 건축물들이 좋아요 ㅋㅋ 그리고 내부 평면도도 작게 분절되지 않는 대초원 양식 좋아합니다.
교수님^^ 시리즈 컨텐츠 제안을 드립니다! 구독자님들의 건축 소양 증진과 해당 지역을 여행하러 갔을 때 더 보람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별 필수 방문 추천 건축물!” 국내의 지역별 건축물은 물론, 해외 지역도 함께 제시해주시면 좋겠어요~ㅎㅎ 그렇게 공간축 중심의 제안을 한 번 마치고, 그걸 다시 시간축 중심으로 엮어주시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발전과 변화를 유기적으로 느낄 수 있을 듯 해서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건축가는 1920년 경(추정 자서전에는 1914년 일본에 방문했다고 기록됨. 하지만 1914년에는 일본에서 바닥난방을 경험해 볼 수 없었음) 일본에서 오쿠라 남작의 집의 별채 한국방(1915년 경복궁에서 철거된 자선당(資善堂)의 부재를 오쿠라가 인수해 1916년 도쿄의 자택으로 이축된 것으로 추정)과 제국호텔 욕실바닥(전열 난방)을 통해 온돌을 경험해 본 후 바닥 난방이 "실내 공간에 ‘기후를 창조하는 일’"이라 평하며 그 가치를 알게 되었고, 미국으로 돌아간 몇년 후 위스콘신 주 메디슨에 건축된 제이콥스 주택(Jacobs House I, 1936~37)에 그 당시 스팀을 이용한 라디에이터 난방을 변형시켜 스팀을 이용한 바닥 난방을 최초로 건축물에 적용했습니다. 제이콥스 주택은 바닥 난방이 최초로 시공된 집이어서 몇차례 개보수를 하게 되는데, 스팀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열기를 쉽게 빼앗겨 방이 균일하게 따뜻해 지지 않아 스팀에서 온수로 열을 전달하는 매개체를 변경하였고, 최초 시공시에 파이프 하부에 단열을 하지 않아서 열 손실이 많아 이후에 바닥에 단열과 방수 작업을 하게 됩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 온돌(구들장과 아궁이를 이용한 바닥난방)은 우리의 전통문화이지만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온수를 이용한 현대적인 바닥 난방은 언제부터 우리가 사용하게 됐을까요? 우리나라에 온수를 이용한 바닥난방이 도입되게 된 개기로 추정하는 것은 6.25 전쟁 이후 전 국토의 산림들이 훼손되어 구들을 데필 땔감을 구하기 어렵게 됐고, 이로인해 연탄을 이용해 구들을 덮히는 방식이 이용됐는데 구들 사이 틈으로 스며든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사망하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가스중독없는 바닥난방법을 찾고 개발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도입된 것이 그 당시 미국에서 사용되던 라디에이터에 사용하던 보일러와 증기 파이프를 통해 개발한 "온수순환식 바닥난방법"이었을 것이고 이를 우리나라 환경에 맞게 개선하고 적용했을 거라고 봅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한국의 전통 온돌 구조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 아니지만, 그 ‘원리’를 근대적 방식으로 적용한 건축물을 만든 온수를 이용한 온돌 난방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미국사회에서 바닥난방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을 때 자신의 건축물에 바닥난방을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다수의 작품에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라이트를 ‘미국 바닥난방의 개척자’로, 그리고 라이트의 바닥난방에 대한 아이디어는 근본적으로 한국의 전통난방인 온돌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라이트를 ‘온돌(溫突)을 미국에 전파한 건축가’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 때 스케치할 풍경을 찾다가 낙수장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흥미로운 생김새 때문에 관련 책도 찾아보면서 디테일들에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가장 인상 깊은 건축물,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름입니다. 낙수장 언제 봐도 너무 멋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가보고 싶어요.
며칠전 부모님과 전화하면서 낙수장 이야기를 했는데 유투브 알고리즘에 떠서 신기하네요. 동부에 오래 살았으면서도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아직도 가보지를 못했는데 오는 추수감사절에 부모님이랑 가보려고 했거든요. 미술사 배우면 항상 나오던 건축이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가게 되면 영상에 설명해주신 부분 꼼꼼하게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3:57 전근대를 지나면서 현재까지 오는 겪은 역사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교수님께서 지칭한 익숙함이, 여태것 쌓아왔던 것들이, 혼란한 시대상황으로 불필요한 것으로 치부되어 없어진 것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오늘날 우리만의 색을 찾자고 아무리 부르짖어도 결과물에 아쉬움이 남네요. 모든게 황폐화된 시절을 겪은 탓이겠지만, 사회, 정책적으로 정체성을 찾으려해도 문화/예술의 특징을 무의식적으로 거창한 것만 생각하는 것이 한계인거 같아요. 한 예로, 소소한 특징을 활용하거나 재창출하는데 자본이 더해지면, 돈으로 처바른다고 하는 비난하는 현상을 보면 꿈틀대지도 못하게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캔틸레버구조체는 임플란트가 발달하기 전 치과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임플란트 전에는 치아가 빠졌을 때 옆 치아를 다듬어서 bridge라는걸 했는데 문제는 맨 끝치아가 빠졌을 때죠. 이 때 앞쪽 치아만 다듬고 수영장 스프링보드, 교수님 설명대로 외팔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치과의 캔틸레버도 마찬가지로 저작기능을 일반 bridge만큼 기대하기는 어렵고 반대편 치아가 내려오는 걸 방지하는 정도의 기능에 만족해야되고 오랜기간이 지나면 걸린 치아에 시소운동이 일어나 하중이 더 많이 걸려 옆부분이 패이거나 썩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처음 낙수장사진 봤을때 자연으로부터의 돌출이 아닌 자연으로부터의 연장된 건축물에 충격 비슷한걸 느꼈는데 한참 지나고 그 건축물의 실용성에 대한 나 나름대로의 합리적 추론과 나름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살기 위한 집으로는 부적합해 보인다. 내 생각에 건축물은 의상과 비슷하다고 느낀다. 사용자에게 과시와 편리,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낙수장은 패션쇼에 출품된 입기 힘든 옷같은거지만 그당시 건축이 지향해야할 트랜드에 큰 영향을 끼친 건축물로서 가치가 큰게 아닌가 생각든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너무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는 왓슨 중 한명입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세계의 훌륭한 건축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공간에대한 설명을 이래하고싶지만,경제적인 이유와 시간적인 이유때문에 직접 방문을 못하고있습니다. 한국에도 좋은 건축물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건출물도 소개해주시면 많은 왓슨분들도 방문하시고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을거같습니다!! 항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만 가보자가보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보다는 미스 반 데 로어....가 맞는 것 같아요...그리고 낙수장..저기는 모기와 습기로 살 수가 없는 집이에요...주택으로서는 꽝 꽝 이에요....죽은 주택입니다....그런 부분 지적이 빠진 걸 보면 ...겉핧기 식으로 접근하는 것 같아서 참 실망입니다..반면...사보아는 실제 사람이 거주하였지요.. 주택은 절대 저런 곳에 지어져서는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가장 좋은 사례입니다... 실패 사례로 더 적절해 보입니다..
출근 전 폭풍을 견디며 보는 최후의 컨텐츠... 이걸로 정했다..
열일하세요!!
준수한 선택이군,,,
비장...
그러니까요...
저도 출근길 지옥철에서 한 편 봅니다
다른 책에서도 봤던거지만 떠 새롭게 알게되는게 있네요
한국 사찰을 보는듯 이질적이지 않고 편한 마음이 먼저 들어요. 교수님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20년전에 위스콘신 대학교 나와서 저 건물 가봤다고 자랑하면서.. 자연과 Blending되어.. 어우러진.. 아이스크림 녹아들듯.. 아 이걸 우리말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했던 모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설계할 때 Lobby를 로비라고 하면.. 응? 아 라비라고 하지 미국에선.. 라고 하던.. 모 교수님... 그 학교 다니며 배운것보다 류교수님 유투브에서 건축문화에 대해 열배 더 많은걸 배우는 것 같습니다.. 채널 만들고 설 풀어주시는거 너무나 감사드려요..
피츠버그 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 동안 여러 번 갔던 추억의 장소 입니다. 이 집의 주인인 Kaufmann family 가 유태인들이라 입구에 돌로 된 수로가 있어서 유태인들의 관례에 맞게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발을 씻고 들어가게 만들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Faufmann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셨던 분이 한국분이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이 근처에 Kentuck Knob 이라는 또 다른 Frank Lloyd Wright 의 건축물이 있는데 건물도 멋있지만 끝없이 펼치지는 뒷뜰과 집까지 올라가는 오솔길도 너무너무 멋집니다.
정말 항상 많은 지식을 얻고 갑니다, 교수님~
집에서 누워서 이런 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게 참.행복하네요
뭔가 만화 관련 유튜버가 드디어 슬램덩크를 꺼내드는 느낌, 재밌었습니다 교수님
비유 지져스.. 그유튜버에 그구독자네요
멋져요 👍🏻 이런 댓글 좋아요 😍
알고리즘으로 들어 왔다 구독하고 갑니다.
내용 넘 좋네요.
캬~ 너무너무 좋은 유튭 채널.. 세상의 모든 좋은 건축 다 다뤄주세요 제발ㅜㅜ 이런걸 어디가서 듣나요 또..
늘 귀에 쏙쏙~들어오는 설명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아요 꾸욱~~~담번 영상 벌써 기대됩니다
저도 라이트의 건축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대학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실제로 소음문제는 심했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소송도 걸 정도로 심했었다고 합니다.
건축적으로는 너무 훌륭한 건물이지만, 건물은 사용자(혹은 클라이언트)가 있어야 존재하는거라 실 사용자가 불편을 겪는게 좋은 건축인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게다가 주택이라 (실무에 찌든 1인)
사진으로만 보던 낙수장 그래도 한번은 가보고싶어요.
와 이거 진짜... '실사용자'가 불편한게 좋은 건축인지;;
낙수장 컨텐츠 너무 반갑더라구요. 오랜만에 프랭크의 책을 꺼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라는 소설을 읽고 이 이야기를 들으니 또 새롭게 들리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유익한 채널이에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
잘보겠습니다! 교수님
리조트 치고는 좀 오래된 건물들이지만, 제천의 ES리조트를 가보시면 자연을 최대한 이용한 건물들과 테라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의 나무 바위등을 최대한 이용하여 리조트 건물들을 지었기 때문에 같은 평수라도 똑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어요
건축에 대해 굉장히 문외한이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영화' 건축학개론'조차 보지 않은 제가 교수님 유튜브는 다 보았습니다.
한 분야의 정점이 되어버린 사람의 매력일까요?
교수님 보다 늦게 태어난 덕분에
건축학을 통달하신 교수님의 유튜브를 볼 수 있음이 너무 즐겁습니다.
2:42 오 저도 꼭 저런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120넌만 기다리세요 교수님!
다시 태어난다면 건축가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ㅎ 강의가 너무 재미있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가 본 곳을 알려주시니 더 반갑네요. 정말 천정이 낮아서 놀라웠어요. 코너에 활용한 창문도 아이디어가 돋보였구요. 방들이 크지 않지만, 공간을 잘 활용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설명하시는 가이드 분이 콘크리트 구조상 계속 수리를 해야 한다고 하드라구요. 개인적으로, 거실에 놓인 낮은 소파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가 엄청나서 살기는 힘들어 보였어요. 주위에 숲을 산책하는 보너스도 좋았습니다.
피츠버그로 여행 오시는 분들이 계시면, 피츠버그에 앤디워홀 뮤지엄도 있고 낙수장(?, 이렇게 변역하니 자꾸 여관 이름처럼,)이 피츠버그에서 1시간 30분 정도라 들르시길 추천합니다
낙수장에 대한 설명 중 가장 디테일한 점이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잡지에 나오는 낙수장을 보고 그냥 멋있다 생각했는데... 설명들으니 이혜되내요
팔을 길게 내밀은 듯한에 캔틸레버라하는군요 - 나뭇가지가 많은곳에 어울리게
(한국에는 오래된 사찰아나 서원등이 그렇다니..유심히봐야겠내요) 감사합니다~
제가 설명 듣고 싶었던 인물의 건축물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켄틸레버 건축물 오늘도 공부 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멋진 교수님 🥰🥰🥰🥳
피츠버그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Falling water 유명하다고하는데 그냥 쪼그마한 집 한채인데 그거 보러 뭐하러 1시간 넘게 가야하나 해서 안가고있었는데 건축가들의 성지같은 곳이었군요 ㅋㅋ 한번 갓다와봐야겠네요
네, 수고많으셨습니다
건축은 종합예술인거 같네요
어디서 많이 본 건축물이라 했더니 레고 아키텍처에서 발매했던 그 건축물이었네요. 흥미롭습니다.
교수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다른 배경이 아닌 그곳이어야만 하는 건축물의 대단함을 새삼 느낍니다!
야구장 또는 스포츠 스태디엄도 리뷰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항상 유익하게 보고있어요! 감옥이나 교도소같은 건축양식도 다뤄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지금 과제로 기존 대학건물에 교도소가 공존하는 디자인을 만들어야되는데, 워낙 정치적인 부분도 많고 전문가들의 비전도 달라서 교수님이 바라보는 교도소 디자인과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디자인적인 비전 같은것도 들어보고싶어요!
예술이네요~~~ 감사합니다.
자연을 안으로 들인
최대한 자연을 보이도록한
그마음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평생 쭈욱 보고 싶은 유튜브 입니다. 가끔 올려주셔도 좋으니 계속해 주세요. ^^
2:41 오늘 이야기의 핵심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예요 덕분에 새로이 알게 되는 부분이 많네요~
교수님, 지금까지 출판하신 책들을 UA-cam에서 이렇게 영상으로 쉽게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교수님 책들을 보면서 건축학교로 돌아간다는 희망을 갔고 살았었는데 교수님이 출판하신 책들을 다 읽고 이제 학교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오 예전 영상에서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걸 보고 낙수장은 어떤 건물일까 궁금했는데 영상으로 올려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넷플릭스에서 보았습니다. 낙수장.
현준님께서 설명해주시니 다시 보이네요.
세계의 건축물을 바라보는 견해를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제목이 뭔가요?
세계에서 가장 환상적인 숙소 시즌 2. 1회입니다.
저번회차에서 말씀하신 ' 더 글라스' 숙소도 있습니다
2:26 탈리에신 건축학교도 너무 멋있네요...
르꼬르뷔지에보다 저는 라이트(동양적이라서 그런지)가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높은 아파트보단 저층 타운하우스나 게이티드 타운하우스가 좋고 가평 아난티 처럼 드넓게 지형에 순응하면서 웅크리고 있는 건축물들이 좋아요 ㅋㅋ
그리고 내부 평면도도 작게 분절되지 않는 대초원 양식 좋아합니다.
교수님^^ 시리즈 컨텐츠 제안을 드립니다!
구독자님들의 건축 소양 증진과 해당 지역을 여행하러 갔을 때 더 보람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별 필수 방문 추천 건축물!”
국내의 지역별 건축물은 물론, 해외 지역도 함께 제시해주시면 좋겠어요~ㅎㅎ
그렇게 공간축 중심의 제안을 한 번 마치고, 그걸 다시 시간축 중심으로 엮어주시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발전과 변화를 유기적으로 느낄 수 있을 듯 해서요^^
물론, 이 내용을 책으로도 엮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작년 고창 설명회에서 정기용 선생님 & 무주처럼 유현준 교수님 & 고창의 인연을 기대했던 그 질문자(?) 올림^^)
일단 해외편은 내년 봄에 책으로 출판됩니다~^^
@@Sherlock_HJ 오! 역시! 감사드립니다^^
건축가들마다의 독특한 세계를 엿볼 수 있어 너무 유익합니다.
교수님이 쓰신 공간이 만든 공간을 참 재밌게 읽었는데, 책에서 본 내용을 영상으로 다시금 접할 수 있어서 좋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2:44 핵심..ㅋㅋ
아~~ 너무 고대했습니다 :) 초등학교 떄 낙수장 사진을 보고 건축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ㅜ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건축가는 1920년 경(추정 자서전에는 1914년 일본에 방문했다고 기록됨. 하지만 1914년에는 일본에서 바닥난방을 경험해 볼 수 없었음) 일본에서 오쿠라 남작의 집의 별채 한국방(1915년 경복궁에서 철거된 자선당(資善堂)의 부재를 오쿠라가 인수해 1916년 도쿄의 자택으로 이축된 것으로 추정)과 제국호텔 욕실바닥(전열 난방)을 통해 온돌을 경험해 본 후 바닥 난방이 "실내 공간에 ‘기후를 창조하는 일’"이라 평하며 그 가치를 알게 되었고, 미국으로 돌아간 몇년 후 위스콘신 주 메디슨에 건축된 제이콥스 주택(Jacobs House I, 1936~37)에 그 당시 스팀을 이용한 라디에이터 난방을 변형시켜 스팀을 이용한 바닥 난방을 최초로 건축물에 적용했습니다. 제이콥스 주택은 바닥 난방이 최초로 시공된 집이어서 몇차례 개보수를 하게 되는데, 스팀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열기를 쉽게 빼앗겨 방이 균일하게 따뜻해 지지 않아 스팀에서 온수로 열을 전달하는 매개체를 변경하였고, 최초 시공시에 파이프 하부에 단열을 하지 않아서 열 손실이 많아 이후에 바닥에 단열과 방수 작업을 하게 됩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 온돌(구들장과 아궁이를 이용한 바닥난방)은 우리의 전통문화이지만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온수를 이용한 현대적인 바닥 난방은 언제부터 우리가 사용하게 됐을까요? 우리나라에 온수를 이용한 바닥난방이 도입되게 된 개기로 추정하는 것은 6.25 전쟁 이후 전 국토의 산림들이 훼손되어 구들을 데필 땔감을 구하기 어렵게 됐고, 이로인해 연탄을 이용해 구들을 덮히는 방식이 이용됐는데 구들 사이 틈으로 스며든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사망하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가스중독없는 바닥난방법을 찾고 개발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도입된 것이 그 당시 미국에서 사용되던 라디에이터에 사용하던 보일러와 증기 파이프를 통해 개발한 "온수순환식 바닥난방법"이었을 것이고 이를 우리나라 환경에 맞게 개선하고 적용했을 거라고 봅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한국의 전통 온돌 구조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 아니지만, 그 ‘원리’를 근대적 방식으로 적용한 건축물을 만든 온수를 이용한 온돌 난방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미국사회에서 바닥난방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을 때 자신의 건축물에 바닥난방을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다수의 작품에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라이트를 ‘미국 바닥난방의 개척자’로, 그리고 라이트의 바닥난방에 대한 아이디어는 근본적으로 한국의 전통난방인 온돌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라이트를 ‘온돌(溫突)을 미국에 전파한 건축가’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 때 스케치할 풍경을 찾다가 낙수장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흥미로운 생김새 때문에 관련 책도 찾아보면서 디테일들에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가장 인상 깊은 건축물,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름입니다. 낙수장 언제 봐도 너무 멋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가보고 싶어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건축물이죠
언제 해주시나 존버했습니다
'낙수장'. 엄청 오래 전에 건축 사진집 같은 책에서 보고 인상 깊었던 사진인데. 그에 얽힌 이야기를 여기서 듣다니. 재밌었습니다.
오래전 카네기 멜론 대학 방문 했다가 어렵게 찾아간 기억이 나네요. 교수님 설명이 그쪽 도슨트들 보다 좋습니다. 10년 후 쯤 다시 가보고 싶네요. 학창 시절 낙수장 사진 집에 붙여 놓고 꿈을 키운던 시절이 있었는데.....
셜록현준님 채널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인스타를 보던중 뉴욕에 어느 빌딩이 창문이 하나도 없는 건물이 있는데 이런 건축물은 왜 이렇게 설계가 되었고 건축물에 창문이 없다면 어떤일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헐 오늘 시카고 도착햇는데 어찌 이 타이밍에 올라왔을까! 홈 스튜디오 투어 꼭 가봐야겟네요
피츠버그에 거주했던 10년전에 근처에 있던 낙수장을 방문했었어요 그땐 얼마나 유명한 건축물인줄 몰랐었다눈...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ㅋㅋㅋㅋㅋㅋ
최근 읽었던 마쓰이에 마사시 소설 속에 나오는 건축가와 여름 별장의 모티브가 되었던 낙수장이 나와 너무 반가워 이른 아침부터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너무 좋았어요. 😊
Glass house 도 해 주셔요. 20년전에 사진집보다가 첫눈에 반했어요.
얼마 전에 학교 수업에서 교수님이 여기 방문하고 사진으로 보여주셨는데 !!! (캐나다에서 학교다니고 있어요)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훨씬 더 잘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낙수장 유명한집. 좋은집. 시끄러운집. 이렇게만 알았는데^^,,, 이제야 그 진가를 배웠네요ㅡ 감사합니다
며칠전 부모님과 전화하면서 낙수장 이야기를 했는데 유투브 알고리즘에 떠서 신기하네요. 동부에 오래 살았으면서도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아직도 가보지를 못했는데 오는 추수감사절에 부모님이랑 가보려고 했거든요. 미술사 배우면 항상 나오던 건축이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가게 되면 영상에 설명해주신 부분 꼼꼼하게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분때문에 미국 유학갔고 실제로 가서 보고 더 좋아졌죠 ㅎㅎㅎㅎㅎㅎ
건축~
무궁무진하네요
얘기하실꺼리가~
많아서ᆢㅋ
더더욱~기대됩니다
건축공부시작하는~60대중반아지매
감사합니다.
교양들으러왔습니다 교수님 ㅎㅎㅎ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란 책을 보고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낙수장을 알게되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한번 가보고싶어졌어요
아치형의 계단 걸어보고싶네요
교수님~~공연을 위한 건축물에 대해서도 한번 해주세요.
캔틸레버가 나뭇가지를 모티브로 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진짜 아는 만큼 보입니다 ㅎㅎ
영상에서 르코르뷔지에랑 안도다다오 건축물 많이 언급하셨는데 볼 때마다 너무 건물 같아서 그냥 그렇군 그렇군 하면서 봤었는데요. 이번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낙수장은 와 진짜 멋있다 하면서 봤어요ㅎㅎㅎ
보면서 궁금한데 숲속에 개울이있는데 서양에는 모기가없나요?
3:57 전근대를 지나면서 현재까지 오는 겪은 역사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교수님께서 지칭한 익숙함이, 여태것 쌓아왔던 것들이, 혼란한 시대상황으로 불필요한 것으로 치부되어 없어진 것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오늘날 우리만의 색을 찾자고 아무리 부르짖어도 결과물에 아쉬움이 남네요. 모든게 황폐화된 시절을 겪은 탓이겠지만, 사회, 정책적으로 정체성을 찾으려해도 문화/예술의 특징을 무의식적으로 거창한 것만 생각하는 것이 한계인거 같아요. 한 예로, 소소한 특징을 활용하거나 재창출하는데 자본이 더해지면, 돈으로 처바른다고 하는 비난하는 현상을 보면 꿈틀대지도 못하게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딩 때 미술 교과서에서 봤던 건축물이네요! 그때는 한 줄 암기하고 넘어갔는데 이렇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니 재밌습니다ㅋㅋㅋ
저도 그런 왓슨이 되고 싶어요 ㅠㅠ😭
드디어 나왔네요 ㅎㅎ 북유럽의 많은 건축물들이 이 건축 스타일의 영향을 받은것 같더라고요
미국에 살던 동네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건물이 있다고 해도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렇게 멋진 강연을 듣고 보니 새롭게 다가오네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이나 봅니다.
캔틸레버구조체는 임플란트가 발달하기 전 치과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임플란트 전에는 치아가 빠졌을 때 옆 치아를 다듬어서 bridge라는걸 했는데 문제는 맨 끝치아가 빠졌을 때죠. 이 때 앞쪽 치아만 다듬고 수영장 스프링보드, 교수님 설명대로 외팔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치과의 캔틸레버도 마찬가지로 저작기능을 일반 bridge만큼 기대하기는 어렵고 반대편 치아가 내려오는 걸 방지하는 정도의 기능에 만족해야되고 오랜기간이 지나면 걸린 치아에 시소운동이 일어나 하중이 더 많이 걸려 옆부분이 패이거나 썩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미스 반 데 로에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갈량 어릴적 모습 보인다 ㅎ
온화 ㆍ품격ㆍ지적인 외모
교수님 멋지심 : )
우와...... 역사적인 건축물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VR 3d model 을 통해 간접 경험 해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로트너 얘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가구와 건축과 자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됐다는 게 신기합니다. 사는 데에는 가구배치같은 자유도가 떨어져 조~금 불편했을 것 같지만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건축관련출신들은 너무 친숙한...낙수장 나왔네요ㅎ
처음 낙수장사진 봤을때 자연으로부터의 돌출이 아닌 자연으로부터의 연장된 건축물에 충격 비슷한걸 느꼈는데 한참 지나고 그 건축물의 실용성에 대한 나 나름대로의 합리적 추론과 나름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살기 위한 집으로는 부적합해 보인다.
내 생각에 건축물은 의상과 비슷하다고 느낀다. 사용자에게 과시와 편리,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낙수장은 패션쇼에 출품된 입기 힘든 옷같은거지만 그당시 건축이 지향해야할 트랜드에 큰 영향을 끼친 건축물로서 가치가 큰게 아닌가 생각든다.
셜록 현준님의 영상, 글들 보면서 건물하나 사서 현재 리모델링 계획중입니다. 멋지게 리모델링해서 셜록님께 칭찬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연과의 조화. 저도 르코르뷔지에 보다는 프랭크 라이트가 제 취향이지만 현실은 바닷가 도시이군요^^ 왓슨 인 부산
교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알도로시 유추도시"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그가 어릴적 가지고 놀았다는 레고의 시조 나무 블록을 봤었습니다. 그의 어린시절이 녹아 있네요.!!!
9:55 오른쪽에 기둥과는 다른건가요?
개인적으로 로비하우스를 참 좋아했는데 낙수장도 좋네요,,,
우도에 있는 훈데르트바서파크에 관한 교수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너무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는 왓슨 중 한명입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세계의 훌륭한 건축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공간에대한 설명을 이래하고싶지만,경제적인 이유와 시간적인 이유때문에 직접 방문을 못하고있습니다.
한국에도 좋은 건축물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건출물도 소개해주시면 많은 왓슨분들도 방문하시고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을거같습니다!!
항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만 가보자가보자~
지진 많은 곳 좀 건축 얘기 해주세요
은평동 진각사에서 템플 스테이 하루 하는데도 옆의 작은 개울 물 소리가 밤새 엄청나더군요. 저도 이 사진 보고 실용성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사는 사람이 잠을 잘 수 없다면 그건 아름다운 다이아로 만든 컵이죠. 바닥이 없는 컵.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2:45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낙수장이 나왔네요
자연친화적 주택보다 아파트로 인구밀집시키는게 더 자연친화적 아닐까요? 아파트에 들어갈 사람이 전부 주택에 산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토지가 필요할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보다는 미스 반 데 로어....가 맞는 것 같아요...그리고 낙수장..저기는 모기와 습기로 살 수가 없는 집이에요...주택으로서는 꽝 꽝 이에요....죽은 주택입니다....그런 부분 지적이 빠진 걸 보면 ...겉핧기 식으로 접근하는 것 같아서 참 실망입니다..반면...사보아는 실제 사람이 거주하였지요..
주택은 절대 저런 곳에 지어져서는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가장 좋은 사례입니다... 실패 사례로 더 적절해 보입니다..
태풍피해받은 지역이 있는 곳에 문제점있을가요?? 도시건설을 어떻게해야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까요? 잘못된 도시건설이 잘못한건지 아니면 궁금하내요.
대한항공 미주 탈때 건축 다큐 많이 봤습니다 ㅋㅋㅋ 처마가 길고 기둥이 있어서 좋아보였는데, 일본식 이었군요!
아 미쳨ㅋㅋㅋㅋ 2:46 교수님 이런 포인트가 넘 웃겨요 ㅋㅋㅋ 버석버석한 유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