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1교시] Full ver. 표현도 기술이다 '글쓰기와 말하기' | 작가 강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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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

  • @서경숙-o7k
    @서경숙-o7k Рік тому

    비법을 모두 공개해주시는 강원국작가님 감사합니다.
    한번 듣고 감동 받고 두번 듣고 용기 내어 쓰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쉽게 가르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jin4tea
    @jin4tea 2 роки тому +12

    8년 정도 열심히 블로그를 쓰고서야 겨우 책 한 권을 출간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이런 요령들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上海에서 茶쟁이 진제형 드림

  • @장문-o4w
    @장문-o4w Рік тому +1


    감동입니다
    잔잔한 듯 한데
    듣다보면 폭풍같아요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3 місяці тому

    바른 글 바른 말이 흉년이옵니다
    한국 최초의, 한국 언어 비평서! "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고국의 지성인들께 권하오니, 이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시옵소서

  • @박민정-y6j
    @박민정-y6j 2 роки тому +3

    와~~엄청난 비법이 많네요.

  • @padong
    @padong Рік тому +2

    저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 걸까?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을 유심히 보는 것!
    말을 계속 하다보면 생각이 나고 정리가 된다. 듣는 사람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반응이 없는 글은 안쓰게 된다.
    5년간 말하다보니까, 10시간 정도 말할 수 있으면 책을 쓰면 된다!
    글쓰기는 질문에 답하는 거다!
    질문지를 작성할 수 있으면 된다. 가려운데, 궁금해하는데!
    일기는 미래의 자신이 독자!
    그 사람을 좋아해야 해요~.
    품에 안기던지, 그곳을 당장 떠나던지~.
    야한 내용을 보려면, 목차를 먼저 보고 궁금한 부분을 먼저 보고, 궁금하지 않으면 안봐요!
    중간 제목, 끝단어!
    모든 경험은 의미가 있기 때문에 기억이 나는 것. 내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해 유명인사를 인용해라.
    생각이 많으면 다 토해 내고, 그걸 갖고 뺄 거 빼고 앞뒤로 보낼 거 보내라!
    글쓰기란 만들어진 조각을 맞추는 거다!
    무슨 말을 할까? 그 한마디를 찾으면 된다!
    포털사전을 열어놓고 유의어를 찾아 딱 맞는 단어를 찾아라!
    부분(어휘, 문단)을 먼저 쓴 다음(이익, 효용, 사용법, 이유, 배경), 나중애 결합(조립)해라!
    잘 쓴 글(초고)은 없다, 잘 고친 글이 있을 뿐이다.
    여러 번(횟수 중요) 보고, 목적(오탈자, 문단, 사실관계, 연도)을 갖고 하나만 봐라
    가장 나 다운 글이 가장 좋은 글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감사합니다^^

  • @오요한목사의성경66권
    @오요한목사의성경66권 2 роки тому +1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