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아저씨예요. 10대에 오는 사춘기가 아이가 부모로부터 정서적 독립을 하는 과정이라는데, 저도 경제적 독립을 했던 체리님 나이에 10대의 사춘기와는 다른..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나의 세계를 구축하고 싶은 마음과, 이제 슬슬 늙어가기 시작하는 부모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이 함께 찾아 왔었어요. 사실 이건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독립을 이룬 시기의 문제인 것 같아요. 물론 늘 그래왔듯 머잖아 지나가지만
체리님도 그렇고 어머님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관심과 배려심이 매우 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제 2의 사춘기라고 표현을 하시니까 저도 미처 몰랐던 부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성들은 잘 모르는 여성분들만이 느낄수 있는 섬세한 감성과 감정들이랄까~~~^-^)😊❤
착한 🍒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참 따뜻하네요. 부모는 자식이 또 자식은 부모를 특히 부모가 연세가 좀 있을때는 서로가 더 애틋해지고 더 걱정되고 그러는거 같아요. 요즘 세상은 뭐든 물질이 다인거 같지만 그래도 결국 서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과 위로와 힘들때 외로울때 곁에 있어주는 존재만으로도 충분하고 소중한 관계인거 같아요. 체리씨 부모님은 체리씨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행복 하실거에요.
100세 시대라서 자기 나이에 0.8을 곱해야 실제나이래요. 지금 오는게 정상입니다. 골밀도에는 두유나 비타민d 5000ui 꾸준히 드시는게 좋아요. 허리 수술 이전에 골반체조를 열심히 하시면 골반 허리 등 목 턱 까지 타고 올라가서 풀어지더라고요. 저도 허리 수술 생각하다가 좋아져서 안했어요. 재밌는 방송 고맙습니다.
어우.. 저도도 28살에 걱정이 엄청 많았지요. 그때 어머니 아버지 심정도 지금은 알 것 같고요. 삶은 꽤 길어요. 잠깐의 일로 너무 걱정 안 하시면 좋겠어요. 오랜동안 같이 하실 수 있어요. 떨어져 있다 만나도 행복하고 늘상 붙어 있어도 행복하다고요~~ 플로스가 오히려 나이가 좀 많아 보이네영..
근데 서양인들은 한국인들과는 달리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독립적인 인격체라는게 생활상에 베여있으니까 부모와 자녀사이에 큰 부담을 안 느끼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오늘은 풍경이 예쁜 한국식당에서 엄마와 함께 갈비탕을 맛있게 먹는군요 그리고 골 다공증에 마가목이 좋다고 그러네요 시간있으면 경동시장에서 마가목을 구입해서 달여 먹어보세요 체리씨
큭 전 30살에 사춘기왔었어요~ 거의 10년도 넘게.. 전 22살까지 너무나 순하고 소위 착한딸이였어요. 그때까진 티비볼때도 같이껴안고 누워서 봤고, 엄마가 설거지할때 뒤에서 껴안고 있고.. 그러다 유학생활 6년후 귀국해선 심한 사춘기(?)가 와서 그 나이에 중2짜리애처럼 행동했었죠. 그토록 좋았던 엄마와 눈도마주치기도 싫었고.. 같이 있기도싫었고... 그런 제자신도 싫어서 고민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꼭 겪어야할 일같아요.. 지금은 엄마의 심정을 많이 헤아리게되요.. 체리님도 이 시간 고스란히 잘 겪으시고 또 성장하시길요~❤❤
28세에 사춘기라 ..? 체리님 가정가지고 싶은가보다 나이 드신 어머님 아버님 한숨 놓으시게 결혼 하실 생각은 ?(머 개인적인 의견 이니깐 ^^:) 부모님들에게 효도는 결혼 하셔서 손자손녀 떡 하니 안겨 주시면 부모님들도 만수무강 체리 님 에게도 인생의 낙이 펼쳐지지 않을까 ? 주제 넘게 몇 글자 적고 후다닥...
체리,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부모 마음을 해아릴줄아는 멋진 어른이군요 부모님과 약간의 거리두기
괜찮은거 같아요 본인 마음이 편해야 부모님을 건강히 바라볼 수 있다 생각해요 자주 못보더라도 전화 통화는 자주 하는게 자식된도리 부모님 걱정을 좀 덜어주는 소통일거 같아요 체리님 홧팅~
매력녀 체리 건강하고 행복하쟈^^~~~
누구나 한번쯔으으음 생각하는것이니...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진 말고~~결국 지나고 나면 한때였다는걸 알게 될거예요
잘 볼께요.
건강하세요.
40대 중반 아저씨예요. 10대에 오는 사춘기가 아이가 부모로부터 정서적 독립을 하는 과정이라는데, 저도 경제적 독립을 했던 체리님 나이에 10대의 사춘기와는 다른..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나의 세계를 구축하고 싶은 마음과, 이제 슬슬 늙어가기 시작하는 부모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이 함께 찾아 왔었어요. 사실 이건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독립을 이룬 시기의 문제인 것 같아요. 물론 늘 그래왔듯 머잖아 지나가지만
영상 다시 올라오는군요😊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도 좋지만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큰 효도죠. 근데 저도 40대 중반인데 체리씨랑 같은 고민해요ㅎㅎ 부모님 살아 계시는 동안 계속 같은 고민 할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길요.
타국에서 힘들 겁니다.
100퍼 공감은 못하지만 이해는 됩니다.잘 될겁니다.
아자아자. 홧팅!!
아구 예뻐라
멸치를 견과류와 꿀을 버무려 반찬을 만들어 드시면 골다공증에 최고입니다.
오 영상 잘보았어요 결혼해서도 부모님과 같이살면 더 앖이 좋지요 아이들 한테도 정서적으로 예절도 배우고 또 부모님한테도 효도하고😂
동서.고금 사회생활과 더불어 가족문제 사랑문제에 정답이 있었던가???^^
타인의 삶이지만 너무 잘 하고 계셔서 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닥치는대로 뭐 그런거 아닌가요?.. 나의 부보와의 관계보다 훠얼씬 아름답습니다!
That's what a life!
체리님도 그렇고 어머님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관심과 배려심이 매우 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제 2의 사춘기라고 표현을 하시니까 저도 미처 몰랐던 부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성들은 잘 모르는 여성분들만이 느낄수 있는 섬세한 감성과 감정들이랄까~~~^-^)😊❤
역시 속깊은 체리....
체리님 화이팅
올만에 뵙네요
건강은 마니 조아지셨나요~
감기 조심하시고~~
착한 🍒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참 따뜻하네요. 부모는 자식이 또 자식은 부모를 특히 부모가 연세가 좀 있을때는 서로가 더 애틋해지고 더 걱정되고 그러는거 같아요. 요즘 세상은 뭐든 물질이 다인거 같지만 그래도 결국 서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과 위로와 힘들때 외로울때 곁에 있어주는 존재만으로도 충분하고 소중한 관계인거 같아요.
체리씨 부모님은 체리씨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행복 하실거에요.
어느날 갑자기 뒤를 돌아 보게 되고.....우울감이 드는날도 있고 그러면서 30줄 40줄 50줄 되는겁니다.그게 삶이라 봐요.어른이 되고있다는....경험이 많아진다는 증거이고.
먹방ㅋㅋㅋㅋㅋ
100세 시대라서 자기 나이에 0.8을 곱해야 실제나이래요.
지금 오는게 정상입니다. 골밀도에는 두유나 비타민d 5000ui 꾸준히 드시는게 좋아요. 허리 수술 이전에 골반체조를 열심히 하시면 골반 허리 등 목 턱 까지 타고 올라가서 풀어지더라고요. 저도 허리 수술 생각하다가 좋아져서 안했어요.
재밌는 방송 고맙습니다.
🤪🤪🤪🤪🥰🥰🥰
영어를 꼭 미국 사람처럼 잘하시네요....^^;
삐딱해도 아무런 기능을 못해도 제자리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한게 가족 아니겠습니까
체리님.!저도 49살에 사춘기가 옴ㅠ흐흐ㅠ.!
사고 방식이 그냥 한국 사람 이네요~~~
체리씨가 다큰 어른이 되어 가는게 조금 아쉽네요.
조금더 세상의 무게 모르고 철없이 사는 기간을 더 가지면 좋겠건만. ㅎㅎ
암튼 어른 되는게 편한 일만은 아니죠. 그렇다고 너무 걱정은 마세요. 다 잘될거에요.
어우.. 저도도 28살에 걱정이 엄청 많았지요. 그때 어머니 아버지 심정도 지금은 알 것 같고요.
삶은 꽤 길어요. 잠깐의 일로 너무 걱정 안 하시면 좋겠어요. 오랜동안 같이 하실 수 있어요. 떨어져 있다 만나도 행복하고 늘상 붙어 있어도 행복하다고요~~
플로스가 오히려 나이가 좀 많아 보이네영..
골다공증은 칼슘 부족일텐데 콜라겐은 단백질이고
골다공증은 우유 많이 먹고 마른 멸치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좋음
조그마한 빙어 같은 생선들 뼈 채로 씹어먹어요
뼈 자체를 많이 먹어야 됨
근데 서양인들은 한국인들과는 달리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독립적인 인격체라는게 생활상에 베여있으니까 부모와 자녀사이에 큰 부담을 안 느끼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오늘은 풍경이 예쁜 한국식당에서 엄마와 함께 갈비탕을 맛있게 먹는군요 그리고 골 다공증에 마가목이 좋다고 그러네요 시간있으면 경동시장에서 마가목을 구입해서 달여 먹어보세요 체리씨
체리 마음이 따듯하군요. 엄마아빠는 자랑스럽게 느낄겁니다. 행복하세요. 올해는...
한국인 체리??!!😮🫠🥺🥹😘
큭 전 30살에 사춘기왔었어요~ 거의 10년도 넘게.. 전 22살까지 너무나 순하고 소위 착한딸이였어요. 그때까진 티비볼때도 같이껴안고 누워서 봤고, 엄마가 설거지할때 뒤에서 껴안고 있고.. 그러다 유학생활 6년후 귀국해선 심한 사춘기(?)가 와서 그 나이에 중2짜리애처럼 행동했었죠. 그토록 좋았던 엄마와 눈도마주치기도 싫었고.. 같이 있기도싫었고...
그런 제자신도 싫어서 고민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꼭 겪어야할 일같아요.. 지금은 엄마의 심정을 많이 헤아리게되요..
체리님도 이 시간 고스란히 잘 겪으시고 또 성장하시길요~❤❤
골다공증에 뼈를 삶은 음식은 안좋아요. 뼈를 삶으면 인이 빠져나와 국물에 인의 농도가 높고, 인을 많이 섭취하면 칼슘흡수를 방해합니다.
소소한 일상 생활 잘 보고 갑니다
체리님 항상 응원합니다 ❤❤❤
신촌을 떠난지 10여년이 넘어서 딸이 생겼습니다
이 아이도 언젠가 사춘기가 오겠죠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부모님께는 자식이 함께해주는 그 시간이 가장 기다려진답니다. 삶의 의미처럼요 .... 😂❤❤
부모님은 생각은 다를 거예요. 자식된 도리에서 부모님께 많이 해드리고 싶겠지만 부모님 마음은 자식에게 바라는 건 물질적인 선물이 아니라 자주 얼굴 보여주는걸 겁니다. 사춘기 너무 오래가지 말아요. 부모님 자주 뵐수 있을때 찾아 뵈세요.
체리님과 부모님이 한국에서도 행복하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잠시 기도합니다. ❤❤❤❤❤
체리 ᆢ많이 컸네 ᆢㅎㅎ
❤❤❤❤
나중에 남부프랑스 🇫🇷 툴롱 곡가바유 🎉
사랑하는 🍒님이 언제 어디서든 늘 몸, 마음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체리님 올한해 건강하시고 모든일들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가족에 대한 생각이 좋았습니다.따뜻한 갈비탕 최고로 보여요.핑크색 찐빵이나 떡은 백년초라는 선인장으로 만들거에요.
어머니의 가위질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저런 경지에 오르면 다들 살이 찌기 시작하련만.....😊
영상도 내용도 체리처럼 아름답고 이쁘네요. 잘봤습니다.
Mbti가 어떻게 되세요?
나중에 전남 신안 비금도 곡가바유 🎉
체리님 부모님도 모두 건강하시고
체리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신기한게~ F/T상관없이 딸은 엄마와 감정이 동기화된데요 ㅎㅎ 아들로써 신기함ㅎㅎ
28세에 사춘기라 ..?
체리님 가정가지고 싶은가보다
나이 드신 어머님 아버님 한숨 놓으시게 결혼 하실 생각은 ?(머 개인적인 의견 이니깐 ^^:)
부모님들에게 효도는 결혼 하셔서 손자손녀 떡 하니 안겨 주시면 부모님들도 만수무강 체리 님 에게도 인생의 낙이 펼쳐지지 않을까 ?
주제 넘게 몇 글자 적고 후다닥...
❤️❤️❤️❤️❤️😊😊😊🌹😄😄
형제가 있으면 든든할텐데 마음이 편해지는 않겠어요
김상운샘의 거울명상 추천드려요 . 무능력한 느낌을 몸으로 더 느껴보세요 그럴때일수록 더 집에 자주가세요 피하고싶은일이 아니라 싫은 감정을 가슴으로 몸으로 느껴줄수록 기회가 생겨요 무능력한 느낌을 느끼면 진짜 무능력한 내가 될거같죠? 트릭이예요 반대예용
헐 인간시대였나 첨 방송 나왔을때 고딩 막 졸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28살이라니... 시간은 속절없구만
체리양
많이 이뻐졌네
부모 입장으로 난 손녀매누리아들 별관심 없는데
시굴에 은퇴해 혼자 살면서 가족을부터 독립했다는게 너무 신남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서울소식 관심없음
품떠나면 너의인생 나의인생 있는 자리에서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주의
규소(실리카) 보조제가 칼슘이 뼈로 가게 하는데 좋은데 흔히 칼슘보충제를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결혼하면 부모님 근처에 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정도 병인 양하여.....
체리님 남친 얼굴좀.......^^
부모에게 꼭 선물, 용돈, 물질공세가 효도는 아니죠. 엄빠는 딸이 연락이 뜸하면 걱정부터하기 마련인데 채리씨 엄니는 딸과 일심동체같은 분이라 다 이해한다고 하시는 듯. 별로 전할 새소식이 없어도, 안부전화라도 자주하시는게 효도입니다.
효녀였어, 근데 구독해야 할 사람들 다 어디갔어?
하이 체리! 맹추위에 몸 건강하고.
잘봤어요. ❤
오래간 만이군요. 사회 초년생일 때...아직 자리잡지 못한 상황에 부모님께서 한가하시면....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네요. 저도 그랬고. 인생은 언제가 꼭 맞게 돌아 가지 않으니....
귀여운체리
외동이라 엄마께서 늘 걱정하실 거에요! 엄마와 딸은 언제나 서로 안쓰럽게 본다고 들은 거 같습니다. 😊😊😊
건강 잘 챙기세요~
볼빤간 사춘긴 60에도 와요😅
속은 고구마구나.
골다공증 에는 멸치나 칼슘 햇빛 많이 쬐고 걷기도 하시고 뭐 영양제나 약으로 모자라는 것들은 그냥 그렇게 잘먹고 사는게 제일인것 같네요
고구마가 아니고 백년초 열매
진돗개 나이 많이 먹은 것 같이 보인다. 강쥐도 사람과 똑 같이 나이 먹으면 행동이 느리고 늘 누워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