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환기 포기하고 환풍기 하루 두 번 한 시간씩 시키고 24시간 에어컨 선풍기 풀가동 합니다. 한 번 밤에 문열었다가 습도에 깜놀했네요. 올 여름은 이상 기후임에 틀림 없어요. 나름 비싼 아이들 거의 다 가고 좋아하는 아이들 지키려고 최후 발악중이에요. 삽목해 둔 애들은 이름표도 안 달아놨어요. 맴찢일까봐…퇴근한 남편한테 이야기 해줬더니, 엄청 흥분 하네요. ㅋㅋㅋㅋㅋ 우리집에선 상상도 못한다고…. 남은 여름도 긴장 플지 말고 홧팅입니다!
ㅎㅎㅎ 저도 4년전쯤 제라에 처음 빠져서 막 미친 듯이 쓸어모아서 거의 300개를 보유했었는데 첫 여름동안 100개 넘게 보내고 멘붕와서 진지하게 식물에 대해 공부했던 게 생각나네요 올 여름엔 올 때부터 살짝 문제 있던 한 아이 빼곤 아직 다 괜찮네요 요즘은 신상 빼곤 가격도 싸져서 그때보단 맘도 편해요 ㅎㅎ
저도 여름이지만 잘 자라고 있다 자신만만하다가 엄마께 물주기 부탁하고 휴가 다녀왔는데, 망했습니다. 처음 하나 둘 갈 때 초동대처를 잘 못한건지 그때부터 이미 손쓸 수 없었는지 ... 말로만 듣던 전멸이 코앞이네요. 저도 내년 여름을 위한 계획을 세워놓았고 아마도 내년 휴가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거의 다 죽어버려서 지금 마음이 이걸 계속 해? 말아? 갈팡질팡하기도 해요. 애증의 제라늄!
제리님 혹시 분양 받은낭 수형이 예쁘지 않아서 바로 삽목 하신적은 없나요? 저 오늘 분양 받은거 4개가 왔는데 이중 3개가 액비로 키운건지 정말 러샤제라늄들 잎들이 엄청 커요 마디도 약간 넓은거 같아서요 3개 삽목해버렸어요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하고 나니까 몇일 있다 좀 더 보고 가을할껄 구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게요 한곳으로만 마음 써야 되는데 실수하셨네요 저도 응급실 갔다가 시술이 있어 5박6일 입원했는데 마음이 집에다 있었어요 딸에게 일부분만 물줘달라 했는데 준곳이나 안준곳이나 무름은 같았어요 이래저래 많이 가고 새로 사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저만 잘못키우나 해서 일년초로 생각하며 키워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하필 제리님에게 없는 제라가 갔네요? 전 여행 갈때 이제는 제라늄은 고사하고 물고기 밥도 주지 말라고 해요. 예전에 구피 밥 주라고 신랑이랑 딸에게 말하고 갔다가 물이 깨져서 물잡는데 더 힘들었어요ㅠ 저도 요사이 식물이 많이 가고 있어요...ㅠ 귀둥이 러샤애들도 가고... 스카푸랑 미바도 가고... 얼마나 식물을 외면 했으면 여름이 제철인 관엽이 무프덱도 헤롱헤롱해요ㅜ ㅜ
@@제라늄팩토리-t5l ㅋㅋㅋ남자들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저희 집 철딱서니 없는 신랑도 그래요. 와이프가 여행 가거나 친정 가서 외박하고 안오는 날이 해방된 날인가봐요? 기회는 이때다!하고 친구랑 만나서 밤새도록 마시고 놀아요. 언제 철 들거냐고?! 물으면 철들면 죽어야하기 때문에 평생 철 안든대요ㅠ
남편은..원래 우리가 없으면 미쳐요..다른날도 많은데 꼭 우리가 없는날에 더 미치는것같은..남편보단 고양이한테 부탁하는게 나아요~ㅎㅎ
아하! 고양이에게 부탁을 했었어야 했는데ㅠㅠㅠㅠㅠㅠ
점심먹으면서 영상보다가 완전 빵터졌습니다ㅎㅎ
근데 저희집은 베란다 주로 37도 넘게찍는 기온인데 그래도 러샤애들 멀쩡히 잘 견디고 있습니다 유럽이 K제라도 잘견디는데 어제 K제라 모체 하나 보냈습니다 진작에 못봐서 삽수도 못건지고ㅎ
러샤애들이 여름에 좀 강하죠!
저는 러샤애들이 주로인데
러샤도 가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하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환기 포기하고 환풍기 하루 두 번 한 시간씩 시키고 24시간 에어컨 선풍기 풀가동 합니다. 한 번 밤에 문열었다가 습도에 깜놀했네요. 올 여름은 이상 기후임에 틀림 없어요. 나름 비싼 아이들 거의 다 가고 좋아하는 아이들 지키려고 최후 발악중이에요. 삽목해 둔 애들은 이름표도 안 달아놨어요. 맴찢일까봐…퇴근한 남편한테 이야기 해줬더니, 엄청 흥분 하네요. ㅋㅋㅋㅋㅋ 우리집에선 상상도 못한다고…. 남은 여름도 긴장 플지 말고 홧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 좋은 분이시네요!
저는 진짜 남편 때리고 싶습니당 ㅠㅠㅠㅠ
영상속의 애들만 간게 아니라
매일매일 죽어나갑니다.
그날 이후로ㅠㅠㅠㅠㅠ
@@제라늄팩토리-t5l 아이스크림 여덟개는 자기로서도 납득이 안된다네요. 헛웃음이 나네요. 바로 며칠 전 이사하기 전 집에 가서 문 안 열린다고 지하 주차장에서 아침까지 자다가 경비 아저씨가 깨워서 겨우 일어난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죠…
저도 어제 화이트 링 보냈내요.
제라늄 초보이지만, 물 주는거 순간 앗! 하면 일주일도 안되서 고개 숙이면서 나 가요~ 하는게 눈이 보이는데.... 배울게 많은 것 같아요.
올 여름은 유난히 힘든 여름인 듯 싶습니다ㅠ
옥상애들도 가고 있어요ㅠ
작년엔 거의 선방했거든요ㅠ
습도가 너무 높아요ㅠㅠㅠㅠ
저두 애들 너무 많이 죽어갖고 낙심되고 관심갖고 매일 보는데도 습해서 물을 안주면 안준대로 주면준대로 반이상은 죽어갖고 속이 너무 상하는데 수업료를 주고 있나봐요 올3월 제라입문 왕초보자 많이 배우고 있어요
힘내자고요
올여름이 최악인것 같아요
작년은 이 정도 습도는 아니었어요ㅠ
어쩔 수 없지요ㅠ
마음을 내려놓아보아요ㅠㅠㅠ
ㅎㅎㅎ 저도 4년전쯤 제라에 처음 빠져서 막 미친 듯이 쓸어모아서 거의 300개를 보유했었는데 첫 여름동안 100개 넘게 보내고 멘붕와서 진지하게 식물에 대해 공부했던 게 생각나네요 올 여름엔 올 때부터 살짝 문제 있던 한 아이 빼곤 아직 다 괜찮네요 요즘은 신상 빼곤 가격도 싸져서 그때보단 맘도 편해요 ㅎㅎ
저는 올여름 사실상 망했어요ㅠ
제가 투자하고 관리한 것에 비해서 많이 보냈네요
한 열개는 보낸 듯 해요ㅠ
속상해요ㅠㅠㅠㅠ
저도 여름이지만 잘 자라고 있다 자신만만하다가 엄마께 물주기 부탁하고 휴가 다녀왔는데, 망했습니다. 처음 하나 둘 갈 때 초동대처를 잘 못한건지 그때부터 이미 손쓸 수 없었는지 ... 말로만 듣던 전멸이 코앞이네요. 저도 내년 여름을 위한 계획을 세워놓았고 아마도 내년 휴가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거의 다 죽어버려서 지금 마음이 이걸 계속 해? 말아? 갈팡질팡하기도 해요. 애증의 제라늄!
저도 콘서트 갔다온게 너무 좋았는데
제라늄만 보면 ㅠㅠㅠ
내가 왜 갔을까ㅠㅠㅠㅠ
이러고 있습니다.
갈팡질팡하시다가도 선선한 바람불면
나도 모르게 식쇼하고 계실겁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실내에어컨 식물등조합보다
땡볕노숙이 차라리 생존율이 높더라고요
꼬라지는 못봐줄정도지만 그래도 살아있을 확률이 높더라고요 ㅠㅠ
작년 옥상에서는 거의 안보냈는데
올해는 옥상애들도 여럿 갔습니다ㅠ
습도가 진짜 올해 최악이에요ㅠㅠㅠㅠ
노지가 생존률은 높은 건 맞는 듯 해요
ㅎㅎㅎㅎ
웃으면 안돼는데 왜 내가 없을때 술을 먹냐~~는 부분에서 그만 빵 터져버렸네요 ㅎㅎㅎ
마누님 안계시니 이때다 하고 드셨을건데 창문을 안열어두심에
빨래 추가해주심에 쪼매 등짝 스매싱감이긴 합니다.
이쁜애들 부디 잘 회복되길요...
더이상 장례식은 아니되오 ~
거실로 빼시는게 훨씬 좋을 거에요
저희도 코딱지만한 거실이지만 거실에서 키우고 있거든요 에어컨 서쿨 돌아가니 훨씬 관리하기 수월하답니다.
닝겐 고냥이는 각자 방으로 ~~~ ㅎㅎㅎ
즤집도 4고냥님들까지 같이 서식중입니다. ㅎㅎㅎ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빨래를 널고
문을 닫아놓고
에어컨을 끄고ㅠㅠㅠㅠㅠ
진짜 가만두지 않으려다가ㅠㅠㅠㅠㅠ
내년여름에는 거실로 나가야겠어요
고냥이들은 어차피 에어컨 싫어해서
켜주면 베란다로 도망이긴 하지만 ㅎㅎㅎㅎㅎㅎ
저희는 5냥이 서식중입니당 ㅎㅎㅎㅎㅎㅎ
오메~
어째요
속상해도 남편분 혼낼수도 없고 속상하네요ㅜㅜ
재네들만 간 게 아니라
매일 매일 계속 가고 있습니다ㅠㅠㅠ
남편을 때려야겠어요ㅠㅠㅠㅠㅠ
헐 ㅠㅠ 제가 다 속상하네요 귀둥이이쁜이들 아까워서 어떡한대요~
분양받은 애는 그래도 애정이 적은데
모체들도 가기 시작하니까 어질어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상집이네요...제미님께는 죄송하지만 너무 웃음이 나와요.. 당분간 남편분 목숨이 위태위태 하시겠어요 ㅎㅎㅎㅎㅎ😅
평상시 저는 남편한테 제라뿐아니라 관엽들도 물도 못주게 해서 남편이 투정 부려요 ```나도 좀 물좀 줘보자ㅋㅋㅋ
이사태를 보게되니 제가 참 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ㅎㅎ
제가 그날 물을 주지 말고 가야했어요ㅠ
제 실수입니다.
급한 마음에 물을 너무 많이 줬어요ㅠㅠㅠㅠㅠ
제리님 혹시 분양 받은낭 수형이 예쁘지 않아서 바로 삽목 하신적은 없나요? 저 오늘 분양 받은거 4개가 왔는데 이중 3개가 액비로 키운건지 정말 러샤제라늄들 잎들이 엄청 커요 마디도 약간 넓은거 같아서요 3개 삽목해버렸어요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하고 나니까 몇일 있다 좀 더 보고 가을할껄 구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지금 그런 애들 있는데
조금 더 선선해지면 하려고 미루고 있어요
좀 비싼 모종을 사면
잘 키운 모종을 살 수 있습니당!
잘 키우시는 분들이 중고나라에 꽤 있어요!
제리님!영상잘보고있습니다 여름을잘견디는러시아제라알고싶어요 경험해보신제라알려주세요^^
겹이 많은 품종일수록 약합니다.
반겹꽃 품종인 애들이 잘 자라고 튼튼해요
레오나 갈락티카, 마르셀 이런 애들이 튼튼해요
제라늄이 생각보다 공주님들이더라구요.강아지보다,신경더쓰여요.제라늄 백화현상오자마자,거실에 에어컨켜고 키우니까,강아지 제라늄같이 있어서,보기좋아요.남편들은 집비우면,항상 술마셔요.잘 참으셨어요~
모든 남편이 그렇군요 ㅋㅋㅋㅋㅋ
앞으론 단단히 관리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아~휴.속상하시겠어요~허나 올해는 제리님만 그런게 아니라 제라식집사 들은 너나할것 없이 몇개씩 다들 보냈을 거예요~그것도 몇년 격다보면 그냥 그러러니 되더라구요~그러면서 또한번 배워 다음엔 더 잘키워야지~하게 되는것 같아요~힘내세요.
올여름이 작년여름보다 확실히 안좋아요
습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듯 싶어요
작년과 올해 여름 기상청 통계를 비교해봐야겠어요ㅠ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힘든영상 찍는라 고생하시네요
복자님! 응원에 늘 힘이 납니당!
저두100%로 공감합니다
하룻밤사이 가는 애들보면 허무하죠~
위로드려요~
진짜 딱 하룻밤 집비웠다고ㅠ
이런 참사가ㅠㅠㅠㅠㅠ
제라늄 찬송가 18장? 들으시면서 회개하시고
저도 간접체험하면서 배웁니다😂
회개기도 하러 갑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리님 미안한데
칼북스 몆배로 희석해서 물주나요?
전에 줘봤는데 잊었어요
사용설명서에 있는대로 500:1로 준 것 같아요!
저도 며칠전에 무름온 제라들 다 잘라내고 완전 초토화 상태입니다 너무 어려운 여름이네요 완전 공감이네요~화이팅 ~^^
올여름 습도가 너무 높아서
여기저기 곡소리가ㅠㅠㅠㅠㅠ
술마시고 아이스크림 먹는건 저도 그래서..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늘 즐겁고 새로운 제라생할 하시길 바래요
8개를 한번에 먹는 건 사람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연말에 선물하신다고 들였던 아이들중 하나 아닌가요
에구...작년 여름은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제라를 키우기에는 점점 더워지는거 같아요
작년 여름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올 여름이 최악입니다ㅠ
제라키운지 3년지나면 저정도 죽음은 이제 통달합니다
더이상속상하지도않고 그냥 뽑아버립니다.무뎌지네요
이제 4년차 접어드는데 생각좀 해야봐겠어요.딱10개만 키울까하고요
신상이 자꾸 쏟아져나와서
진정이 안되네요
아직 신혼이라서요 ㅋㅋㅋㅋㅋ
근데 올여름은 저도 제태기 온 것 같아요ㅠ
ㅎㅎㅎ
헐~~~~믿을 사람을 믿어야죠 ㅋㅋㅋ
제라는 다른사람한테 맡기면 꼭 탈이 납니다.
맞습니다ㅠㅠㅠㅠ
차라리 물을 주지 말고 갈것을 ㅠㅠㅠㅠㅠ
썩을 남편!!!!!!
머리 긴 언니 콘서트 때문에 교주님이 망했네요.ㅜㅜ
통풍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의 집 애들은 베란다걸이대에서 차광막을 쳐주고 노숙하는데 멀쩡해요
와우 대박
걸이대면 낮에 고온다습을 온몸으로 견디고 이긴거네요 리갈들은 가능한데 조날틱 로즈계등도 있는지요?
@@가드닝-d1v 전 조날틱은 자리부족과 또 응애가 잘 생긴다는 글을 봐서 안키워요
맞아요
노지가 생존률이 높아요
그런데 올해는 옥상애들도 여럿 갔어요ㅠ
작년엔 딱 1개 갔는데ㅠㅠㅠㅠㅠ
올여름 최악요ㅠㅠㅠㅠ
노지 차양막해주면 생존률은 더 높아요
꼬라지가 엉망이 되어서 그렇지요 ㅎㅎㅎㅎㅎ
마음이 다룹니다 😂
맞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게요
한곳으로만 마음 써야 되는데
실수하셨네요
저도 응급실 갔다가
시술이 있어 5박6일 입원했는데 마음이 집에다 있었어요
딸에게 일부분만 물줘달라 했는데
준곳이나 안준곳이나
무름은 같았어요
이래저래 많이 가고
새로 사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저만 잘못키우나 해서
일년초로 생각하며
키워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죽놈죽 살놈살이라지만
진짜 애써서 지켜오고 있었는데
한순간의 방심으로
이리 허무하게ㅠㅠㅠㅠㅠㅠ
남편이 원망스럽다가도
콘서트 간 내 잘못이지ㅠㅠㅠ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하필 제리님에게 없는 제라가 갔네요?
전 여행 갈때 이제는 제라늄은 고사하고 물고기 밥도 주지 말라고 해요.
예전에 구피 밥 주라고 신랑이랑 딸에게 말하고 갔다가
물이 깨져서 물잡는데 더 힘들었어요ㅠ
저도 요사이 식물이 많이 가고 있어요...ㅠ
귀둥이 러샤애들도 가고...
스카푸랑 미바도 가고...
얼마나 식물을 외면 했으면 여름이 제철인 관엽이 무프덱도 헤롱헤롱해요ㅜ ㅜ
물고기 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것도 시켰는데
안줬다네요 술취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딱 없는 애가 가버렸네요ㅠㅠㅠㅠ
@@제라늄팩토리-t5l ㅋㅋㅋ남자들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저희 집 철딱서니 없는 신랑도 그래요.
와이프가 여행 가거나 친정 가서 외박하고 안오는 날이 해방된 날인가봐요? 기회는 이때다!하고 친구랑 만나서 밤새도록 마시고 놀아요.
언제 철 들거냐고?! 물으면 철들면 죽어야하기 때문에 평생 철 안든대요ㅠ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어요 화이팅입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어차피 여름엔 집을 안비워도
어렵습니다
식사는 하셔요 에고~
밥이 안넘어가요ㅠ
모체들도 타격 세게 입었어요ㅠㅠㅠㅠㅠ
안타깝네요 ㅠ
힘네요~!!
저는 365일 거실에서 키워요
에어컨24시간 키고 3일에
한번 2시간 환기만 시켜요
긍데 제가 4계절 경험상
습도가 중요한것같아요
힘내세요~~!!
맞습니다.
올여름 습도가 너무 최악이었어요
방에 어항도 있고 통풍도 안되고ㅠㅠㅠㅠ
내년에는 거실로 나가려구요ㅠ
가을로 넘어갈때 제라들이 젤 많이 죽어요~ 9월부터가 젤 중요하더라고요
물 말리면 그리 되더라고요
저는 물은 안말려서
가을에도 그냥저냥 합니다.
여름에도 똑같이 물을 주니까 그런 것 같아요
저도 병원검사 때문에 아침일찍 병원에 갔다가 저녁때 왔더니 두개나 상태가 이상해서 엎었어요ㅠㅠ 하루종일 금식하느라 힘든데
속상해서 혼났어요~~
아이고ㅠㅠㅠㅠㅠ
진짜 밤새안녕이 인사인 때입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어항이 문제 아닐까요?
저도 어항을 의심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년엔 거실로 이동시키려구요!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저희 집 제라들도 자고 일어나면 몇 애들이 초록별로 갑니다.여기는 저녁12시가 넘으면 베란다 온도는 26도 습도는매우 높아 ( 95.97 )제라들이 무름이 오나 봅니다.이 무더운 여름에 속상하다고 식사 안하면 안됩니다.잘 챙겨 드세요...
저도 방 습도가 맨날 70이 넘어 있어요ㅠㅠㅠㅠ
아무래도 여름엔 방은 아닌 것 같아요
내년부터는 거실로 옮겨야겠어요ㅠ
에구 아까운거~~
남표니가 가끔 내편이 아님ㅠ
왜 하필 그날 술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경호 콘서트 다녀 오셨군요~ㅎㅎ
정말 미치도록 멋진 콘서트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올해는 옥상에 있던 엄청 큰 염좌 가 다 탔습니다
10년쯤 키웠는데 올해옥상에서 다 까맣게 탔습니다
올여름 진짜 최악이네요ㅠㅠㅠㅠㅠ
옥상 제라늄들도 여럿 갔어요ㅠㅠㅠㅠㅠ
😅😅😅
수업료는 공짜는. 없다😅ㅋㅋ
현실적인. 답~
솔직 담백에. 찬사를
보냄니다 😅😅😅
ㅋㅋㅋㅋㅋ
진짜 수업료를 꼭 내봐야 정신을 차립니당 ㅋㅋㅋㅋ
내년엔 거실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상해서어쩌나
.빨리추수리고다른제라로채움하세요..
마음대로되는일이있나요..오늘은여기서...끝..ㅎㅎ
그 1박2일 때문에 모체들도 타격받아서
메롱메롱대고 있네요ㅠㅠㅠ
어떻게 지켜왔는데ㅠㅠㅠㅠㅠㅠ
늘어진 제라늄을 보니
안타깝네요 😢
속상하네요ㅠ
자존심에 스크래치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안주는게 더 좋습니다
ㅠ ㅠ
저도 후회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
허무하게도 날마다 죽어나갑니다 ㅠㅠ 물을줘도...안줘도...
날씨탓이죠ㅠㅠㅠㅠㅠ
올여름 습도가 너무 높아서
인간도 살기 힘들었는데
제라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
명언입니다.. 모든 배움에는 수강료가 필요하다… 공짜로 받은 지식은 내지식이아니다!!!!!! 맞아요.. 맞아요.. 정말핵공감…. 👏👏👏👏 어휴 그런데 날씨가 왜이렇게 더운지요ㅠ 기후학자들이 오늘이 제일 시원한 날이라고 그러던데 진짜 이러다 사계절 열대기후가 될듯요 ㅠ
맞아요 올 여름이 가장 시원한 여름 ㅠ
작년 여름과 비교한번 해보려고요ㅠㅠㅠㅠㅠ
ㅋㅋㅋ😂
남편넘! 썩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