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매우 치열해요..!" 배우출신 30대 가장, 배우포기하고 농사에 뛰어든 이유 [스마트팜, 귀농, 귀농귀촌, 농사]
![도시에서 온 총각 - [농촌의 모든 이야기]](http://yt3.ggpht.com/fD7SeSvU9smbrwQq4o8mbXHYFio9jHC7-6DZoVnWTAAukjuacuNQTOFAZm3eBj0CdcmUJzWc=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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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п 2024
- #스마트팜 #귀농 #농사
배우생활 포기하고, 가정을 위해 '귀농'을 선택한 35세 유준현씨
농사를 시작하기 위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토마토 농사를 배우고 있다는데요. 그곳에서 지원받는 것들이 어마무시합니다..ㅎㄷㄷ
과연, 그곳에서는 어떤 지원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00:00 미리보기
00:32 자기소개
00:55 여기선 뭘배우나요?
01:44 농산물 직접 판매도?
02:12 수익은 어떻게 하나요?
02:35 임대온실 비용
03:31 장비들도 무료인가요?
04:07 리프트 탑승
04:54 무서운 리프트...
05:29 리프트 사용하는 이유
06:17 준현씨의 목표
06:51 관제실 구경
07:45 휴게 공간
08:14 탕비실 구경
08:51 전원주택 단지 구경
09:56 3-4인용 주택 내부
10:31 방 구경
11:25 가족형 전원주택
11:49 커뮤니티 공간 구경
12:41 공동육아실
13:06 공유부엌/체험실
[비즈니스 문의]
ehddud527@gmail.com
![1200평 오이농사 지으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 4명의 청년이 스마트팜 오이농사에 뛰어든 이유 [오이 스마트팜] 그린몬스터즈 1~4부 몰아보기](http://i.ytimg.com/vi/_hq9G6i4ML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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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번다고..?" 놀라운 스마트팜 양계장 수익..! 닭키워 30일만에 대기업 연봉버는 클라쓰~! [스마트팜 양계장]](/img/n.gif)
40년가까이 시설재배를 하신 부모님밑에서 어렸을때부터 일을 도와드리며 어지간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있고 육묘업,시설원예업등 교육을 받았어도 나이가 40이 넘어가니 시설자금등 지원받기가 요원한 정책현실이 답답합니다. 농사라는게 시간을 보통 쏟아야하는게 아니다보니 아이가 혼자 등하교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길 기다렸는데..
스마트팜에 견학을 다녀보면 그 편하고 좋은 시설에서 생산량이 저것밖에 안나오나 싶을정도로 부모님께서 농사지으시던 비닐하우스에서 생산하던 물량의 절반도 안되는데 최신농법이라며 으스대던 소위 당첨된 분들의 허세만 몇번 보고는 안다니게 되더군요..
맞아요 생산량증가+편의성을 따지더라도,, 시설비 뽑으려면 한푼도 안쓰고 10년은 모아야합니다
현실은 생활비+이자갚고 하다보면 15년은 지나야 본전 뽑죠
그러다가 기상이후로 망치거나,풍년들어버리면 단가 하락으로 손해보니까 2~3년 추가되구요
그래서 전업농들이 수확량이 한 30% 더나오지만 비닐 하우스 조차 쉽게 하지 못하고 노지에서하죠
그 30%더 이익 보려고 투자하면 비닐하우스 본전 뽑는데도 7년은 더 걸리거든요
더구나 비닐 하우스는
스마트팜 온실과달리 천장이 낮아서, 온도제어도 쉽지않고, 냉난방비도 많이 들어가고
자연재해도 취약하고 습기에 취약해서 오래못가죠, 본전 뽑을쯤에는 낡아서 교체하고싶은 생각듬
대기업을 농업에 진출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서 땅가진 농민들은 토지임대료 받고
대기업은 밭작물 채소를 기계화로 해야죠
자동차로 한참을 달려도 끝이 보이지않는 해남의 드넓은 배추밭 같은곳 포함하여
각 시골의 넓은 분지는 대기업에 농사를 맏기고
당근,감자,고구마,양파,마늘,양배추,부추,상추,배추 등등을 대기업이 기계화로해서 대량생산하여
서민들에게 값싸게 공급해야 합니다
물량 수급 조절은 대기업들 스스로가 잘 조절하겟죠
대기업의 판매이익금 중 2~3%는 지자체에 기부하고,
그 기부금액은 농부들에게 스마트팜 시설비 지원에 쓰이게하여
농민들은 농사 규모를 줄이고 스마트팜 시설재배의 고소득 작물로 나가야함
규모를 줄이지만 수확량증가+작업의 편의성 때문에 인건비도 많이 줄어서,,지출이 줄어들게되어 최종 수익은 더 나옴
그중에서도 자연농,유기농재배로하여
고소득층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 판매도 하여 수입 높히는 방향으로 가야함
한국의 농축산물 가격이 서양보다 값이싼데,,
그게 전부 기계화의 차이때문에 그렇습니다
끝이 보이지않는 수십만평의 양배추,당근,양파,마늘 등등 그런밭에
수확트렉터 1대 +수확물싣는트레일러 2대로 수확하니까요,,
그러면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그렇지않아요
저장창고 물품 출하직원들,공장경비+선별작업+가공공장에 가공라인 직원들 등등,,,지역민들의 일자리도 생깁니다,
오히려 대기업 정직원 되죠
한국 농촌에서는
작목반 조합원들이 공동출하+선별작업+가공포장 납품 + 판매까지 해주잔아요
그곳의 시설비 수십억은 국가보조금 받고하며,,
그 작목반 회원들만 혜택 받으며 그렇다고 소비자들에게 싸게파는것도 아니고 너무나 차별된 정책이죠
각종 시설도,
개인 업자들이 짓는게 아니라, ,중경기업+대기업들이 짓게 해야함,,
그래야 시설비+기술력도 일정하고 단가도 낮추고 as도 확실히되죠
@@cory-gd3nc그러한 정책은 너무 단일화적인 생각으로 사료됩니다. 그렇게 농작물 생산자들만 생각하는 분들이 동학농민운동도 하고 황건적의 난도 일으켰겠죠?
21세기입니다. 조금은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관점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대기업은 바보가 아닙니다. 수익금 일부를 지자체에 기부하려면 세금 및 인건비, 장비료, 감가상각비 등 모두 녹여져서 소비자 가격으로 돌아옵니다. 세제 혜택이 있어서 괜찮지 않느냐라는 주장은 공기업이나 비영리단체가 아닌 영리법인에 그런말 하는건 이기적인거구요. 이미 대기업들은 이미지 개선 효과 또한 노리면서 기부 이외에도 많은 사회환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과점으로 가격 조정이 용이할 뿐 아니라, 비싸지면 수입농산물 수요가 높아질테고, 그럼 점점 도태되겠죠? 아무리 긴급관세로 국내산 가격을 유지하려고 해도 보복관세 등으로 인해 한계가 생깁니다. 그럼 1차 산업은 몰락할테고, 매출이 안나오는 사업에 뛰어들 창업가들은 점점 자취를 감출겁니다.
비싼것과 별개로 가격이 폭락하더라도 문제입니다. 손해를 본 만큼 대기업의 자회사나 은행에서 자금조달을 실시할테고, 정부에 지원금도 요청하겠죠. 잘 성장하는 자회사의 자금으로 막는다는건, 농업을 위해 타산업군의 발전가능성을 해하라는거와 같고 그 은행 자금과 정부지원금은 잘되면 회수한다해도 실패하면 어디서 메꾸어지는지 말씀 안드려도 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부와 기업 모두에게 아픈손가락이 되느니, 지금처럼 예산을 편성하여 자생력을 갖추는 지원을 하는 것이 지나친 국가주도 성장의 병폐를 막는 이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상주의적인 낭만으로 낙원을 건설하려 했던 국가들이 어떠한 최후를 맞이했는지 한 번쯤 돌아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user-pq1jt3ov6m / 세금수탈로 인한 민란을 예로 들면 안되죠
그리고 님이 잘못 아시는데요,, 이미 대기업들은 농축산 부분에 진출해 있습니다
님이 먹는 통닭은 하림이;, 각종 농산물 풀무원 식품은 이미 대기업이 진출해잇어요
하청주면서 농민들이 농장 운영합니다,, 대기업은 수급조절 하면서 유통만 책임지고잇구요,,,
그중에서도 유통만 담당 하는게 더 큰문제죠
남아돈다?
남아돌면 자기들이 수출을 염두해두고 대량 생산한 것 이겟죠
대기업에 생산권한을 주는데 ㅄ처럼,,,남아돌게 농사 지을까요? ㅋㅋ
또 남아돌아서 가격 폭락하면 대기업이 가격 폭락 하는것이구요
고추를 예로 들어볼까요?
한국은 모종키우기 > 모종정식 > 고추대 세우기 > 유인출치기 > 수작업수확 > 유통비보다 인건비가 자장 많이 지출 이죠?
중국은 여의도 80배가 넘는 넓은 지역에
일시수확형 고추 품종을 재배함 > 고추대 + 고추유인줄 필요없슴 > 기계로 일시수확해버림 > 14억되는 중국인구 고추소비량 80%를 담당하고 > 20%는 대부분 한국으로 수출함
대기업에 맞기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면
해남같은 드넓은밭에 일시수확 품종의 고추를 심고 장마오기전 & 장마 끝난후 일시 수확해버립니다
고추 수확후 옥수수를 심고 > 옥수수 수확후 배추를 심고 > 배추 수확후 당근심고 > 봄철되면 또 고추 심습니다
대기업에 농업 진출권을 줘서 그들이 알아서하게하고, 수출도 하려면 하는데,,뭔 정부 지원금을 줘요? ㅋㅋ
정안되면 조사료작물 키워도 되는데,,그러면 수입건초가격에 걱정 안해도되요
해남보다 더넓은 새만금에 대기업이 조사료 키워봐요,,
사료가 넘쳐 나니까 사료값 떨어져서 소,돼지;,오리,닭 키우는 축산 농가가 좟같아 질까요?
대단하시네요~~ 구독 응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스마트팜은 시설에 대한 지식도 빠뜩하게 알아야 합니다. 고장나면 직접 다룰 줄 알아야 하죠. 정신나간 업체들이 많아서. 특히 싸게 해주겠다. 업체 소개해 주겠다. 하는 사람들을 제일 조심해야 합니다. 소개비 두둑히 받고 삼류도 못되는 회사 소개해줘요. 언제 이런 업체들을 제대로 걸러낼수 있는 방법이나 관련 팁들을 주제로 영상 만드시면 귀농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확실히 아무리 세상이 빨리 돌아가더라도 가장 기본적인 1차산업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걸 정부에서도 인지하고 있어 이런 좋은 정책들도 나오고 있고 좋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인터뷰를 다녀보면 1차 산업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좋은 정책들이 많으니 제가 잘 소개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이 더 많이 날수 있어서 가격을 낮출수 있는데도 자기들 가진 쌀이 가격낮아지니 농사줄이라고 하는 멍청한짓을 하는데 ㅋㅋ 뭘 인지하고 있음
문재인 정부의 스마트 팜. 하지만 윤석열이 죄다 삭감및 축소.
@@user-rl9ei5hw4m 그거 이유 봣엇는데 까먹엇네
잘 지내고 계시죠^^ 이렇게 보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연장은 되나요?
일년은 노예고 임대하는 3년 동안 밑천을 만들어야 하는 데..
맨몸으로 뛰기엔 무리일듯
지금은 상주만 거주지 지원이 되는건가요 😊
리프트 구매처를 알 수 있을까요?
국가나 정부가 농촌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잘 하고 있네. 체계적으로.... 여기서 졸업해서 독립하면 정말 잘 할 것 같네.
교육생말고, 윗사람을 인터뷰 해주셔야..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주는 월급도 적다고 징징대는 사람이 엄청 납니다.
세금으로 지원해주는데 외제차 몰고 다닌다니..
지원해주니까 탈 수 있는거죠
스마트팜 하실분들은 충남이나 전북으로 가세요. 수료후 온실 보조사업이 더 많고 지원금도 더 큽니다. 교육 입교하고 나서 알면 늦어요..ㅋㅋ
어디로 어찌 신청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골에 살다가 교대근무 8년차 일하는데. 시골가서 자리잡고싶습니다ㅠ
@@bosspossseo2884 이정도만 알려줘도 쉽게 검색해서 알아야 합니다.. 몬하신다면 농사쪽으로 오지 마세요/ 업자한테 눈탱이 같은 농민한테 눈탱이 맞습니다.ㅎ
@@bosspossseo2884 이정도 알려주면 직접 찾아보실수 있어야 해요. 안그럼 농사지으며 업자 눈탱이, 같은 농민들한테 눈탱이 오지게 맞습니다~~~
충남 전북 어느 군이나 시로 가면 될까요?
리프트 탈때는 안전벨트 안전모는 필수입니다.
작년에 지원했는데 떨어져서 부럽긴하네요.
올해도 도전해볼껀 데 팁이 있을까요?
이와 관련된 영상을 한 번 만들어봐야겠네요. 올해는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런건 진짜 좋다. 저래야 농촌으로 많이 가지.
이번에 땅사서 귀농하는데(정책자금 받음)
지발 외노자 지번 등록좀 농막까지 넖혀주면 좋것네유 완죠 ㅡ.ㅡ 현실에 맞지않음
정책이 가끔은 조금 더 완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혹시 어느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재귀농농막까지넓고크개맛없재
진짜 나이 제한 화납니다...
역차별아닌가요?
??어느부분이요??
청년농을 키우기 위한 제도인데 먼 무슨 역차별입니까. 당연히 청년(39세까지)만 해당하는게 맞습니다
와... 이거 좋다.... 잘했네...
정말 좋은 선택지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런 온실 막 늘어나는데 유지비 엄청납니다 그거 다 세금인데 너무 아까워요 진짜... 초반에는 조금 괜찮지 갈수록 낡아지고 고장나서 유지비가 생각보다 엄청난데 아무생각없이 막짓는거 보면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5년만 지나도 제대로 유지가 될까싶어요... 차라리 천억단넘는 엄청난돈으로 청년 농민들한테 보조금주면 저만큼 생산량 늘텐데 저렇게 비효율적으로 하는거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ㅋㅋ좁밥이라는단어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분이 쓰던세대가 아닌데 아직도 쓰는분들이 있군요 하하하
그 단어가 오래된 단어이군요..!
저분 쓰던 세대 맞습니다...ㅋㅋ학교 같이다닌 대학 후배라 나이 아는데 저 후배 동안입니다 ㅎㅎ
우리때는 아무것도 없이 공장에서 기숙사에서 시작했는데 요즘 애들은 돈으로 시작해 그것도 세금으로 시설 어마어마하게 해서 물가만 비싸
아무것도 없이 공장 기숙사에서 시작해도 적금만 넣으면 이자 20프로, 조금만 모아도 서울이나 근교에 집 살 수 있는 시대를
살아오시고 연금혜택까지 받으시면서 2-30대들이 꺼려하는 농사, 인구 소멸해가는 지방에 청년 인구 증가 위해서 정책 좀 하면 안되나요?
근데 요즘 시장 가격 보면 농업에 미래는 없어보여요...극소수만 살아남을듯
부모가 농사같은 거 해서 기반있는 사람들만 추천하지 기반 없는 사람들은 귀농 절대 하지말라는 유튜브 영상들 엄청 많습니다. !!!!!!!!!!!!!!!!!!!!!!!!!!!!!!!!!!!!!!!!!!!!!!!!!!!!!!!!!!!!!!!!!!!!!!!!!!!!!!
저런시설해서 농사일하면 좋은데
시설비 감당해야 하니 잘못판단하면 파산해야된다 조심해라
흠
토마토. 재배 작황을보니. 참😅 열심히 해야겠네요 그러다. 쪽박차요
하루에 톤 단위로 재배된다는데요? 님은 얼마나 재배하심?
@@user-sl8eq5mc5z 님바보? 주당생산량중요하지요.
교육생들 보면 답답합니다. 나오면 생지옥인것을 ... ㅋㅋㅋ
8:48 ???
처음 몇년동안 무조건 배우세요. 무리하게 대출받아서 스마트팝 해놓았다가 폭망합니다.
대출이 많이 되다보니 더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청년창업농 이런 거 시골에 젊은 사람 없어서 청년들 20년 간 코 꿰서 시골에 묶어 놓는 정책인데.. 빚 없이 시작해도 삐끗하면 빚 생기는 농사 바닥에 처음부터 몇 억 빚 지고 시작하면 모래주머니 짊어지고 헤엄치는 거랑 매한가지다..
젊어야지 돈값죠ㅋ
노동착취 지리네
다 빚 아닌가요??
청년들이 자금이어딨습니까 죄다빚이죠
수확한 농작물 팔아서 열에 아홉은 빚 못 갚을텐데요.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