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슬픈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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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한경일
    #슬픈초대장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니이름
    오랜전 헤어지던날
    자꾸 내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넘어로 젖은 니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니 행복을 믿었는데
    차라리 날 다 지워버려
    넌 그를 택한 세상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들 처럼 나도 멀리서 나마
    축하하고 싶으니
    다 기억할만큼 모질지 못한 너
    날 두번 울리잖아
    되돌리긴 너무 늦었는데
    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니 행복을 믿었는데
    차라리 날 다 지워버려
    넌 그를 택한 세상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들 처럼 나도 멀리서 나마
    축하하고 싶으니
    부디가서 영원해줘

КОМЕНТАРІ • 4

  • @혼자걸어도혼자걷지는
    @혼자걸어도혼자걷지는 Місяць тому +2

    잘 생기고 예의 바르고 입담 좋고 노래도 명곡이었던 한경일씨ㅜ 방송에서 많이 뵙고싶어요

  • @kookoo5614
    @kookoo5614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삶의반과쌍벽을이룬 곡 👍

  • @인성짱-w6b
    @인성짱-w6b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시 역주행 했으면 좋겠어요❤

  • @히데헷
    @히데헷 5 місяців тому +3

    한경일 슬픈초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