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곳은 북부 뉴져지인데 울 옆동네 길가 집에 한국인이 사는데 그댁 아들이 휠체어에 앉지도 못할 만큼 중중장애인인데 학교 스쿨버스가 하교시간에 집앞에 도착하면 보통 엄마가 나오고 기사가 같이 거들어 아이 침대를 내리고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대략 최소 5분은 걸려서 큰길이라 차가 주욱 밀려더 누구하나 경적한번 안울리고 묵묵히 기다려요. 볼때마다 미국을 지탱하고 발전하게 하는 힘을 봅니다.
위님 미국에 오셨었군요.. 저도 장애인인데 지하철은 안타보았고 버스는 많이 타 보았는데 제가 좀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여긴 캘리포니아라 워싱턴이랑 다른지는 모르겠으나 버스탈 때 운전 기사 분이 ramp 내려주시고 그 다음에 휠체어를 고정을 시켜 주셔야해요.. 버스 안에서 위님 뒤에 보면 갈고리 같은 것이 두개 있었고 아래 쪽에도 두개 있었는데 그걸로 휠체어를 tie down해 주셨어야 하는데 안해 주셨네요.. 저는 많이 타 보아서 딱 눈에 띄던데 위님은 못보신 것 같네요.. 그리고 미국은 땅이 넒어서 버스 타고 어디 가는건 좀 힘들어요.. 저는 감사하게 차가 있는데 가끔 한국에도 미국처럼 public transportation이 되있으면 더 유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한국에 장애인의 편리시설을 위해 힘쓰시는 위님 너무 감사해요!! 존경합니다! :)
미국에서 초 중 고 나왔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도와주지 말라고 배워요. 먼저 요구를 하는거 아니면. 위험해 보이는거 아니면 상대가 물어보기전에는 노 터치. 오히려 먼저 도와줄려고 하면 안좋아하고. 대학에서도 장애학 들었는데, 교수님도 여러 학생들도 장애가 있고. 거기에서도 이렇게 배웠어요.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기억나는건. 용기내서 나왔고, 혼자 할려고, 도전할려고 나왔는데 도와주면 상처도 받고. 그 용기를 다시 내는게 힘들다고.
10:34 맞아요 미국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철저한 개인주의죠.. 그러나 뭐랄까요..? 배려형 개인주의 기질이 이 나라의 국민성이라 할 정도로, 여행객 및 사회적약자에 대해 배려를 많이 해 줘요 대신에 그들에게 관심을 가장한 간섭은 하지 않고 눈치껏 이게 필요하구나? 그럼 그렇게 해 하면서 인정해주는 분위기여서 전 너무 좋더라구여.. 한국은 배려해준답시고 말이 많고 사생활간섭도 하고 그러는데, 미국은 배려는 딱 배려 그 자체예요 그리고나서는 본인에게 집중하죠.. 저는 이걸 뉴욕여행 하고나서 알게됐어요 그래서 그 자유로움이 너무 좋아서 뉴욕에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당..❤❤ 여긴 해줘 한다고 다 해주면서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단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문화이고 물고기 잡는 법에 필요한 도구나 방법 등은 다 지원해주되 결국 물고기 잡는 건 본인이라는 그런 문화가 있죠 그래서 어려움이 생기면 잘 도와주더라구여:) 대신에 방법만 알려주고 쿨하게 퇴장ㅋㅋ 그렇지만 이런 방식의 친절이 저는 더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정말 미국사람들 너무 착하고 좋아요ㅎㅎ 다시 갈 땐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시고 뉴욕에 가볼 예정입니다❤❤
미국에 산지 거의 40년 되어갑니다. 그동안 전혀 눈에 띄지 않아서 존재 하는 지 조차 몰랐던 기차 정거장에 있는 엘리베이터들,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어김없이 있는 경사로가 이제 눈에 들어오는 데 아, 이래서 미국이 선진국이구나, 장애자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좋은 나라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어쩌다 한번씩 이용하는 비 장애인인 저도 얼마나 편한지 이런 시설들이 아주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장애 가진 분들은 이런게 없으면 움직이는 게 힘들텐데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짐들고 엘리베이터 몇번 탄 후에는 수입의 35퍼센트로 나가는 세금이 좋은 데 쓰이는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 경험 으로는 워싱턴 Metro는 어느 지하철 보다 깨끗해요. 거기는 security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음식도 먹지 못하고 쓰래기도 없고, definitely no homeless people..정말 깨끗해요. 미국 지하철이 다 그랬으면 좋겠어요. 뉴욕이나 필라델피아 는 그렇게 깨끗하지 안아요..it’s usually dark, smell’s stinky & not so clean unlike Metro station in Washington D.C. 제가 대학다닐때 필라델피아 downtown 대학 근처에있는 지하철에서 살인이 두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I am surprised Metro subway trains don’t have place to secure wheelchair. Due to liability there must be some kind of secure device for wheelchair. I google it & it says wheelchair tie down 있다고 하는데..보지 못하셨나봐요. 이런것이없어서 사람이 다치면 미국에서는 크게 문제가 될수 있기에..병원비만 아니라 emotional pain & suffering 까지 보상해야 하기에 $$$. I hope you have a wonderful experiences in America!
For those that do not know the seats at the front of the bus have locks on the floor that your wheelchair wheels lock into so you don't move around. The bus driver was not aware you were not an American and didn't know to do that. Trains have the same thing. The people on the train are required to move from the seats near the door when anyone with a disability boards.
원래 wheelchair이 제자리에 멈췄을때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lock이 있는걸로 아는데 위님꺼는 그게 없어서 더 안정적이지 않았던거같네요. 미국이 한국보다는 더 시설이 잘 되어있겠지만 여전히 보완해야 할 점이 많아 보이네요. 아무래도 미국에서는 대중교통 보다는 개인차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해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미국에 오시는 장애인 시설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유용한 정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뉴욕에서는 버스기사가 안전벨트까지 해주고 출발하는데 저 기사님은 확인없이 그냥 출발하니 놀랐네요. 또 어디서 내릴 건지 미리 확인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뉴욕 지하철은 휠체어 타고 이동하기 가능하지만 북적이기도 하고 오래된 지하철 시스템 때문인지 제 경험상 한번도 휠체어 탄 분들을 본적이 없네요, 버스가 워낙 편리해서 거의 다 대중교통으로는 버스를 이용하는것 같아요
와! 손만 흔들었는데 문이 열리다니?!😯역시 베리어프리가 잘 되어있는것 같네요 👏👏엘리베이터 냄새는 뭘까요?ㅎㅎ위님이 역시 능력자!!👍👍동전줍기 스킬 시현하시는 위님😂😂지하철티켓 발권하는곳도 높이가 휠체어를 타실분들 눈높이에 맞다는것도 감동이네요😊지하철 안은 많이 흔들리고 움직여서 딱봐도 안전하진않아 보여요😢여러번 갈아타시고 위험한데도 촬영 위해 고생하셨어요, 위님!!무사히 도착하셔서 다행이에요🙏버스 안에서 도와주시는 운전기사님, 승객분도 감동이네요😊😊🙇♀️버스는 안전벨트가 있긴했지만 뭔가 불편해보이셔서 저도 불안했지만 목적지까지 잘 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있다면 아무래도 위님 같이 불편하신분들은 좀 더 편하시지 않을까싶네요. 물론 운전기사님이나 승객분들이 조금만 신경써주시고 국가적으로 그런 제도?가 있으면 좀 적극적으로 반영이 되서 이동하시는데 더 수훨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위님의 크고 작은 사회적인 영향력을 통해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저도 10년 전 미국 여행 다니면서 교통약자 교통문화에 관해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저의 느낌은 미국은 땅이 넓고 인구밀도가 너무도 여유있고, 사람들이 자가용을 휠씬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 지하절안에 승객밀도가 아주 여유가 있습니다. 한국지하철,버스의 승객혼잡도와는 차이가 너무 크다는 점이 결정적 차이점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라클을 위하여*~^*♡ ㅇ
아 알고 계시는지 모르갰지만 위님 계정을 도용해서 저한태 팔로우 신청이 왔었어요 ㅠㅠ 알고 계시라고 글 남겨요 미국은 저도 가봤지만 왜 선진국인지 알거같더라구요 장애인들의 시선 그리고 장애편의 시설이 장애들에겐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 한국처럼 남들 시선을 신경안써도 되겠더라구요 모든 동영상들이 소중한거같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너무 무서웠다... 움직이는 차 안에서 무섭다면, 탈 엄두가 안 날 것 같네요. 안전이 가장 중요한데, 중간에 내릴 정도였다니, 의외의 결과에 조금 놀랐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지만, 마음과 시스템이 함께 성장하는 이동 수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래 봅니다! 미국으로 이민 가실 일은 없을 것 같아, 조금 다행입니다.😀 금요일 밤은 기도를 많이 하는 날, 우리 모두에게 하늘을 향해 모세처럼 두 손을 들고 기도하는 기적을, 위라클 💙🔥🙏🏼 ...wave to open...
보통은 안전 벨트까지 매어주고 출발하는데 그 과정이 생략된거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전동 휠체어는 무게때문에 안전해 보였는데 가벼운 휠체어는 확실히 위험해 보이네요 ㅠ 휠체어 타신 분들을 자주 버스나 지하철에서 만나기때문에 미국인들에겐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니라 관심이 없는거처럼 보일수도 있겠군요 ㅋ 한국도 이제 잘살게 되었는데 약자를 위한 권리를 함께 찾아주어야 할때가 아닌지 싶습니다.
Washington D.C 랑 Baltimore 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봤는데 지하철에 휠체어 고정 장치가 없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이거는 확실히 개선해야 할 문제 같군요. 버스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봤었을땐 기사분이 휠체어 고정까지 도와주시는 경우가 대다수였어요. 아마 영상에 나온 기사분이 신입이었거나 대체인력이라 몰랐을 수 있었네요. 그 외에는 장애인에 대한 이동권은 한국과 확연하게 다릅니다. 손만 흔들면 자동문처럼 열리는 것도 심지어 대부분의 쇼핑센터 혹은 비즈니스 빌딩에 다 의무적으로 설치 되어있어요. 대신에 버튼식이 많을겁니다.
미국은 버스와 관련해서 한국과 달리 배차에 압박을 주지 않고 기사님 복지가 잘되 있어서 기사님이 친절하신 것 같습니다 한국은 기사님께 배차간격에 대해 압박을 주고 처우를 ㅈ같이 하다보니까 위님의 한국 버스 실험카메라 영상에서 부실 대응을 하신거지만 미국은 이런 복지나 교육이 잘 되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캐나다도 미국이랑 거의 비슷해요 버스랑 지하철도 똑같은 시스템이에요. 버스 바글바글해도 휠체어 탄사람 타면 안쪽까지 쭉쭉 들어가고 의자접어서 자리 만들어주고 시간 오래 걸려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저도 사실 별생각없이 자리 양보하고 기다려주고 해서 일상이었는데 생각해보니 한국에선 많이 힘들거 같네요... 시스템이 많이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와 미국 워싱턴 dc네요. 제가 사는 곳이기도하고 더군다나 지하철 요금 페어 게이트는 이번에 교체 할때 저도 참여한 프로젝트 라서 너무 반가웠어요. 독립적인 걸 요구한다기보다는 프라이버시 중시된 미국에서 휠체어를 타시는 분도 본인의 프라이빗 존중해준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위라클님, 한국에서 장애가 있으신 분들을 다르게 보지않게 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30년넘은후 처음 한국에 가서 화가 좀 나더라구요 장애인 배려및 편리시설이 당연한 사회에서 살다가 1주안에 2번이나 장애있으신 분들을 모두들 외면하는걸 목격해서. 두분다 (휠체어) 하마터면 지하철에 끼실뻔했어요 두분다 제가 급하게 휠체어를 밀어드렸는데. 간신히 시간안에 도와드렸지만 휠체어와 그분들의 무게가 저한텐 너무 무거워서 겨우, 지하철 움직일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지하철역 내릴때 바닥은 바퀴가 잘 굴러가지못하게 해놓아서 더 힘들었어요. 한분은 지적장애도 있으셨어요 (+휠체어). 정말 분노하고 울컥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안으로 더 들어가 비켜줘야 휠체어가 문에 끼지않을텐데 모두들 비켜주는것조차 안했습니다. 제가 한분께는, 아저씨 더 안으로 들어가셔야지 안그러면 문에 껴서 다치세요, 했더니 제가 2번 말한후 힘없이 조용히 그제야 답하길, 알아요 하시더라구요. 그제야 사람들이 항상 안비켜준다는걸 알아채고 침묵으로 제가 답변했습니다, 솔직히 놀라서 할말잃었음. 주위가 조용해서 주변 사람들이 다 들었어요 ㅋ 제가 같은 말 2번, 아저씨 대답, 침묵으로 대신한 내 항변. 그 사람들은 우리 대화를 듣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위라클님과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여서 더 실망이 컸어요. 한국은 확실히 아직은 선진국은 아닌걸 알겠더라구요, 약자들을 배려하고 보호해주는 나라로 변하길 바랍니다.
@@qwqang2191 ㅋㅋㅋ 큰 오해를 하시는군요. 돈이 많다고해서 사람의 인식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실망스러웠던건 돈이 드는 존재하지않는 편리시설이 아니라 돈하고 전혀 상관없는 작은 마음이에요. 크게 도움 주는걸 바라는게 아님. 1) 지하철에 타면 조금만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휠체어가 문에 끼지않고 다칠 위험없이 들어올수있게 하는거 2) 휠체어나 장애있으신분들 먼저 타고 내리게 하는거 3) 지하철이 비좁을땐 건강한 사람들이 옆칸으로 이동해서 휠체어자리 만들어주는거. 모두 돈 안들고 1분이면 할수있는 작은 마음입니다. 미국, 캐나다 같은 선진국에서 돈이 많아서 장애인들 배려한다 생각하면 크나큰 오해. 돈없는 서민들도, 누구나, 대중교통이나 엘리베이터등에선 장애있으신 분들이 먼저 타고 내릴때까지 기다립니다. 돈이 많으면 님은 앞으로 열심히 도울건가요? ㅋ 흔한 일반 사회의 핑계입니다 ㅋ 자신이 직접적, 간접적으로 장애를 경험하면 그제서야 달라지겠지요 ㅋ
@@HowYouTreatANIMALsaysWhoYouAre 우리보다 못 사는데 우리나라보다 장애인들 인식 좋은 나라 하나라도 대보세요 ㅋㅋ 우리나라도 최근 몇년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제도 시설 개선이 얼마나 많이 이루어졋는데 전장연 하는 짓 안 보여요? 다른 나라 같았으면 그냥 곤봉들도 와서 다 뚜드랴 팼습니다 그리고 위에 열거 하신거 한국 사람도 다 그렇게 행동 합니다 장애인들 힘들아하면 돕는가 다 기본이에요 ㅋㅋ 요즘은 오히려 장애인들이 특정 단체 만들어서 단체 행동하며 특별 대우 할려는게 문제지 ㅋㅋ
미국 뉴욕의 경우 휠체어로 여행을 할 때에 교통편에 가는 곳(목적지)을 찍고 거기서 옵션에 휠체어 엑세스블로 들어가면, 출발해서 가는 곳까지 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해서 계단이 없이 휠체어로 환승할 수 있는 루트를 가르쳐줍니다. 그런데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에는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잡히는 전동휠체어가 좋습니다. 그렇지않고 수동 휠체어로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면 브레이크가 잘 잡히지 않기 때문에 휠체어 자체가 움직이게 되어 위험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에서는 운전수가 내려서 휠체어를 밀어서 올려주고 내려주고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한국에서처럼 미국에서도 대중교통이 아닌 미국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이 받을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차량서비스로 Access A Ride라는 것이 있어서 하루 전에 예약을 하면 택시처럼 이용을 할 수가 있고 요금은 버스비와 같으며 모든 용도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갈 때는 Ambulatory가 있는데 이것은 병원에 가는 용도 외에 쇼핑이라든지 놀러를 간다든지 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 비디오 감사합니다. 미국사는 교민인데요. 예전에는 대중교통을 자주 타고 다니던 편이어서 버스 handicap seat이 사용되는 것을 많이 봤는데요. 보통 미국 분들은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셔서 지금 위라클 님 처럼 손으로 밀고 가는 방식 윌체어에 브레이크로 고정 된 경우를 보지 못했어요. 아마 그래서 더 불안하게 느끼셨던 것 같아요. 거기 있는 안전벨트도 본인이 메는 것도 있고 아니면 그게 전동 윌체어 바퀴랑 몸체 고정하는 그런 스트렙도 있어서, 타시고 가셨던 윌체어랑 안 맞았던 듯 하네요.
내가 사는곳은 북부 뉴져지인데 울 옆동네 길가 집에 한국인이 사는데 그댁 아들이 휠체어에 앉지도 못할 만큼 중중장애인인데
학교 스쿨버스가 하교시간에 집앞에 도착하면 보통 엄마가 나오고 기사가 같이 거들어 아이 침대를 내리고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대략 최소 5분은 걸려서 큰길이라 차가 주욱 밀려더 누구하나 경적한번 안울리고 묵묵히 기다려요.
볼때마다 미국을 지탱하고 발전하게 하는 힘을 봅니다.
우리나라였음 차선위반하고 다 튀어나갔죠 ㅋㅋ
스쿨버스 스탑할때는 멈추는게 미국 교통법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
심지어 건너편 차까지 모두 올스톱 해야되는데 대단하죠.
저도 느꼈어요!! 캐나다에서 아이 학교 보냈을때 , 머리 손 만 겨우, 휠체어 아이가 일반인과 똑같이 섭 샘과 지내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았어요!!! 부모도 행복한 모습도 봤구요!! 더불어 잘 살는 거죠!!
위님 미국에 오셨었군요.. 저도 장애인인데 지하철은 안타보았고 버스는 많이 타 보았는데 제가 좀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여긴 캘리포니아라 워싱턴이랑 다른지는 모르겠으나 버스탈 때 운전 기사 분이 ramp 내려주시고 그 다음에 휠체어를 고정을 시켜 주셔야해요.. 버스 안에서 위님 뒤에 보면 갈고리 같은 것이 두개 있었고 아래 쪽에도 두개 있었는데 그걸로 휠체어를 tie down해 주셨어야 하는데 안해 주셨네요.. 저는 많이 타 보아서 딱 눈에 띄던데 위님은 못보신 것 같네요.. 그리고 미국은 땅이 넒어서 버스 타고 어디 가는건 좀 힘들어요.. 저는 감사하게 차가 있는데 가끔 한국에도 미국처럼 public transportation이 되있으면 더 유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한국에 장애인의 편리시설을 위해 힘쓰시는 위님 너무 감사해요!! 존경합니다! :)
Yes, I was thinking he should have used those to lock the wheelchair in.
@@leelandluver I wonder why he didn’t…🤔
저도 이생각 했어요😅
와우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저희는 일정이 빠듯해서 대중교통 이용을 많이 못했어요ㅜㅜ
다음에는 더 이용해보고 싶네요!
👍
미국에서 초 중 고 나왔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도와주지 말라고 배워요. 먼저 요구를 하는거 아니면.
위험해 보이는거 아니면 상대가 물어보기전에는 노 터치. 오히려 먼저 도와줄려고 하면 안좋아하고.
대학에서도 장애학 들었는데, 교수님도 여러 학생들도 장애가 있고. 거기에서도 이렇게 배웠어요.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기억나는건. 용기내서 나왔고, 혼자 할려고, 도전할려고 나왔는데 도와주면 상처도 받고. 그 용기를 다시 내는게 힘들다고.
근데 진짜 요즘 느끼는게 어릴때 사랑받고 자라는지 여부가 진짜 인생을 결정하는거 같음 그런사람들은 어떤 고난이 있어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넘기는거 같음
우리나라 도로교통부에서 이 영상을 시청하고 국가 정책에 적극 반영했으면 좋겠네요! "웨이브 투 오픈" 넘 좋은 것 같아요. 장애인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이 선진국이죠.
우리나라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
그러게요😮😮😮
10:34 맞아요 미국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철저한 개인주의죠.. 그러나 뭐랄까요..? 배려형 개인주의 기질이 이 나라의 국민성이라 할 정도로, 여행객 및 사회적약자에 대해 배려를 많이 해 줘요 대신에 그들에게 관심을 가장한 간섭은 하지 않고 눈치껏 이게 필요하구나? 그럼 그렇게 해 하면서 인정해주는 분위기여서 전 너무 좋더라구여.. 한국은 배려해준답시고 말이 많고 사생활간섭도 하고 그러는데, 미국은 배려는 딱 배려 그 자체예요 그리고나서는 본인에게 집중하죠..
저는 이걸 뉴욕여행 하고나서 알게됐어요 그래서 그 자유로움이 너무 좋아서 뉴욕에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당..❤❤
여긴 해줘 한다고 다 해주면서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단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문화이고 물고기 잡는 법에 필요한 도구나 방법 등은 다 지원해주되 결국 물고기 잡는 건 본인이라는 그런 문화가 있죠 그래서 어려움이 생기면 잘 도와주더라구여:) 대신에 방법만 알려주고 쿨하게 퇴장ㅋㅋ 그렇지만 이런 방식의 친절이 저는 더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정말 미국사람들 너무 착하고 좋아요ㅎㅎ 다시 갈 땐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시고 뉴욕에 가볼 예정입니다❤❤
'교통약자의 이동권'
당연히 보장되어야죠!
응원합니다!!
최근 다리 골절로 휠체어 신세를 지다보니 우리 나라 대중교통이 얼마나 열악한지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평소 위님 채널보며 공감했는데 직접체험하니 더 와닿네요. 이전엔 모르던 것을 보는 눈을 주니 이 또한 감사할 일이구나 싶네요
위님의 채널을 통해 우리나라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이 얼마나 열악한가를 실감하게 되었어요.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과 똑같이 모든걸 누릴 당연한 권리가 제한되고 눈치를 살펴야 할 환경이 하루 속히 개선되길 바랄 뿐입니다.
저걸 보고도 우리나라가 열악하다고? 한국 장애인칸은 저거보다 휠씬 넓고 안전하고 쾌적한데?
미국도 별다를바없습니다 주요 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열악하고 거긴 휠체어가 아닌 총쏘면서 가야하는곳입니다.
@@user-ct8em6xv5u맞아요.. 지금 디씨는 공사중이여서 좋아보이는데 다른 정거장들은 보면 뜬끔없는 차 도로옆에 풀숲 버스 정거장이있음.. 한국보다 여기가 더 열악한거같음.
미국의 국민성은 역시!!! 감동적이네요.
미국에 산지 거의 40년 되어갑니다. 그동안 전혀 눈에 띄지 않아서 존재 하는 지 조차 몰랐던 기차 정거장에 있는 엘리베이터들,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어김없이 있는 경사로가 이제 눈에 들어오는 데 아, 이래서 미국이 선진국이구나, 장애자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좋은 나라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어쩌다 한번씩 이용하는 비 장애인인 저도 얼마나 편한지 이런 시설들이 아주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장애 가진 분들은 이런게 없으면 움직이는 게 힘들텐데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짐들고 엘리베이터 몇번 탄 후에는 수입의 35퍼센트로 나가는 세금이 좋은 데 쓰이는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 경험 으로는
워싱턴 Metro는 어느 지하철 보다 깨끗해요. 거기는 security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음식도 먹지 못하고 쓰래기도 없고, definitely no homeless people..정말 깨끗해요. 미국 지하철이 다 그랬으면 좋겠어요. 뉴욕이나 필라델피아 는 그렇게 깨끗하지 안아요..it’s usually dark, smell’s stinky & not so clean unlike Metro station in Washington D.C.
제가 대학다닐때 필라델피아 downtown 대학 근처에있는 지하철에서 살인이 두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I am surprised Metro subway trains don’t have place to secure wheelchair. Due to liability there must be some kind of secure device for wheelchair.
I google it & it says wheelchair tie down 있다고 하는데..보지 못하셨나봐요. 이런것이없어서 사람이 다치면 미국에서는 크게 문제가 될수 있기에..병원비만 아니라 emotional pain & suffering 까지 보상해야 하기에 $$$.
I hope you have a wonderful experiences in America!
저도캐나다살때 버스에 장애인분들 타실때 기사님의친절함 버스의 시스템 모두들도와주고 기다리는거에대해 모두들 아무렇지않아하는 모습을보고 역시 선진국은 다르구나 느꼈던적이많았어요 :) 우리나라도 그리될날이 멀지않길 바래요♡♡♡
For those that do not know the seats at the front of the bus have locks on the floor that your wheelchair wheels lock into so you don't move around. The bus driver was not aware you were not an American and didn't know to do that. Trains have the same thing. The people on the train are required to move from the seats near the door when anyone with a disability boards.
디씨 오셨었네요~ 만나뵈었으면 너무 반가웠을텐데~ 🥹 항상 생각하게 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의 전환이 실천과 변화를 일으키니 이런 도전되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어떤 장애인들은 도움을 받는걸 원하지 않고 안쳐다보는건 일부러 안봐요 같은 사람인걸로 대접하는 겁니다 다만 누구한테 든 부탁하면 대부분 다 들어줘요 미국에서 40년째 살고있는사람입니다 워싱턴디씨 옆 바로 버지니아쪽 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여기 온걸 환영합니다 ❤
이런 좋은 사례들을 소개하면 대중의 인신개선에 도움줄 수 있겠네요~ 말보다 행동으로 보이는 선한 영항력! 응원합니다!
제가 사는 Gainesville Florida 에서도 시골 동네지만 기사님이 천천히 차근 차근 하게 휠체어를 버스에 벨트로 고정해 주십니다. 저는 그게 의무인 걸로 알고 있어요. 🙏❤️😃👍
미국은 그냥 대체적으로 독립성을 추구하는거 같아요. 편리를 주고 시설은 주지만 혼자 힘으로 할수 있는건 너가 알아서 해러 이런? 그게 힘들고 무서울때도 있지만 독립적으로 사람을 만드는거 같아요
원래 wheelchair이 제자리에 멈췄을때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lock이 있는걸로 아는데 위님꺼는 그게 없어서 더 안정적이지 않았던거같네요. 미국이 한국보다는 더 시설이 잘 되어있겠지만 여전히 보완해야 할 점이 많아 보이네요. 아무래도 미국에서는 대중교통 보다는 개인차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해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미국에 오시는 장애인 시설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유용한 정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뉴욕에서는 버스기사가 안전벨트까지 해주고 출발하는데 저 기사님은 확인없이 그냥 출발하니 놀랐네요. 또 어디서 내릴 건지 미리 확인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뉴욕 지하철은 휠체어 타고 이동하기 가능하지만 북적이기도 하고 오래된 지하철 시스템 때문인지 제 경험상 한번도 휠체어 탄 분들을 본적이 없네요, 버스가 워낙 편리해서 거의 다 대중교통으로는 버스를 이용하는것 같아요
이런 경험을 보여주셔서
요즘 장애인표시가 눈에 들어오고
좀 더 관심을 갖게되어
좋아요❤
오래전에, 제가 살았던 캐나다 벤쿠버에선, 버스기사님들이 손수 운전을 멈추고, 일어나 휠체어를 밀어, 장애인분들을 일일이 태워주셨던, 감동적인 기억이 있습니다😊
캐나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밴쿠버도 휠체어타고 버스타는데 문제없도록 버스기사님들이 잘해주시는거같아요!!
캐나다도 꼭 가보고 싶네요!
@@WERACLE 네😊꼭 가보세요~저는 벤쿠버 살 때, 좋았어요~빅토리아도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
@@user-qw1gw9zy5s 빅토리아가 캐나다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이라서 캐나다에서 은퇴도시로 유명한곳이에요~
와! 손만 흔들었는데 문이 열리다니?!😯역시 베리어프리가 잘 되어있는것 같네요 👏👏엘리베이터 냄새는 뭘까요?ㅎㅎ위님이 역시 능력자!!👍👍동전줍기 스킬 시현하시는 위님😂😂지하철티켓 발권하는곳도 높이가 휠체어를 타실분들 눈높이에 맞다는것도 감동이네요😊지하철 안은 많이 흔들리고 움직여서 딱봐도 안전하진않아 보여요😢여러번 갈아타시고 위험한데도 촬영 위해 고생하셨어요, 위님!!무사히 도착하셔서 다행이에요🙏버스 안에서 도와주시는 운전기사님, 승객분도 감동이네요😊😊🙇♀️버스는 안전벨트가 있긴했지만 뭔가 불편해보이셔서 저도 불안했지만 목적지까지 잘 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있다면 아무래도 위님 같이 불편하신분들은 좀 더 편하시지 않을까싶네요. 물론 운전기사님이나 승객분들이 조금만 신경써주시고 국가적으로 그런 제도?가 있으면 좀 적극적으로 반영이 되서 이동하시는데 더 수훨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위님의 크고 작은 사회적인 영향력을 통해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
이런걸 몸소 체험하시고 우리에게 알려주는 위님 감사합니다!
한국 살기 좋다는 놈들은 뭐든 빨리 빨리 지 밖에 모르는 놈들이 그런거임.
긍정킹! 박위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지하철 안전 벨트가 설치되면 좋겠네요 직접 체험해주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위라클 우리모두에게 기적을 ❤❤❤❤❤❤
위라클여 영원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런 영상 좋은거같아요. 이나라는 이렇다는걸 알 수 있고 미국에 가려고하는사람한테도 도움될거같은 영상이 될거같아요
지하철 : 벽을 등지고 타셔야...
❤ 박위님의 이런 메세지를 통해 대한민국도 교통 약자들의 이동권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인생은~꿀이다.역시나 ~박위님~께서,해야지~언제나,들어도~기분이.좋아지는~말이네요.ㅎㅎ 우리모두에게~기적을~위라클❤❤❤언제나,항상 응원합니다.날마다 ~언제나~인샬라! 할렐루야! 아멘! 입니다.오늘도 영상 잘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힘이 돕니다.저에게😊😊😊
모든이에게 이동권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죠!
우리는 누구나 아기였고 노인이 되며 장애인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10년 전 미국 여행 다니면서 교통약자 교통문화에 관해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저의 느낌은 미국은 땅이 넓고 인구밀도가 너무도 여유있고, 사람들이 자가용을 휠씬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 지하절안에 승객밀도가 아주 여유가 있습니다.
한국지하철,버스의 승객혼잡도와는 차이가 너무 크다는 점이 결정적 차이점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라클을 위하여*~^*♡
ㅇ
무한도전 하는 위님 너무너무 멋지고 든든해요 ~~^^♡
위라클님 미국에서의 좋은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덕분에 교통투어도 보고 좋으네요😊 미국내 휠체어는 브레이크가 있는데, 위님 휠체어 브레이크 없어 너무 위험해 보여요 😢
와.... 역시 미국이네요... 비록 지하철은 안전장치가 없고 좀 위험하긴 했지만, 그래도 버스는 경사로도 자동으로 빨리 펼쳐지고 접히고 하는 거보니 한국이랑은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항상 위라클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미국오셨네요즐거운시간보네세요
지하철에서 휠체어 앉아있는모습은 조마조마합니다
볼때마다 구독자수 올라가 있는거 너무좋아~~🫰
100만,1000만 가즈아🙏~ㄱㄱㄱ
위라클 알라뵹~🙆🙆♀️❤
베리어프리 안되어 있고 교통약자 이동권 없는나라는 oecd국가중에 우리나라가 유일할꺼져...
마음껏 다니시는거 너무 좋아욥
아 알고 계시는지 모르갰지만 위님 계정을 도용해서 저한태 팔로우 신청이 왔었어요 ㅠㅠ 알고 계시라고 글 남겨요 미국은 저도 가봤지만 왜 선진국인지 알거같더라구요 장애인들의 시선 그리고 장애편의 시설이 장애들에겐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 한국처럼 남들 시선을 신경안써도 되겠더라구요 모든 동영상들이 소중한거같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 위라클 촉 대단한데 😅 동전 줍는 손을 보니 짠하다
위야 일어난다 😊
버스를 보며 사소하지만 대단하고, 대단하다고 느끼기에 감동과 반성이 동시에 오는...좋은영상잘봤다맨
❤ 박위님 멋있어요.~ ~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꿀이다.멋지고 아름다울수 있도록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촬영도 좋지만 항상 안전하게! ㅠㅠㅠ
위님 조심히다녀오세요!!! 파이팅^^ 그리고나중에 미스터비스트 이분이랑 합방하는모습도 보고싶습니다^^
너무 멋쪄요❤ 위님덕분에 미국투어도 하고 좋으네요ㅎㅎ
좋은 점은 언능 배워서 내꺼 만들어야줘❤
이동권이 보장된 선진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
글로벌 위라클 화이팅💪😍💖🎁👍🙏
이런 유튜버님들 채널이 대박 나야된다!!
추워서 싫기도 하지만, 왠지 겨울이 좋은 날! 난로에 불을 지핀 것처럼, 우편함에 편지가 도착한 것처럼 반갑고 따뜻한🔥🔥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주는 위라클 영상~💙 감사하게 감상합니다~ 😀🙏🏼
저두욤 ❤
@@user-ln3tx8if1l저두요~^^
같은느낌 감사드립니다 ❤
미국이라기 보다는 dc 교통이라고 말하는게 좀 더 적절할거 같아요. 여긴 주 마다 교통 시스템이 너무 달라서 주의할 점 차이가 많이 나거던요. 건강하게 여행하는 모습보니까 너무 좋고 늘 응원합니다!😊
위라클 응원합니다 ❤❤❤❤❤❤
...너무 무서웠다... 움직이는 차 안에서 무섭다면, 탈 엄두가 안 날 것 같네요. 안전이 가장 중요한데, 중간에 내릴 정도였다니, 의외의 결과에 조금 놀랐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지만, 마음과 시스템이 함께 성장하는 이동 수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래 봅니다! 미국으로 이민 가실 일은 없을 것 같아, 조금 다행입니다.😀 금요일 밤은 기도를 많이 하는 날, 우리 모두에게 하늘을 향해 모세처럼 두 손을 들고 기도하는 기적을, 위라클 💙🔥🙏🏼 ...wave to open...
보통은 안전 벨트까지 매어주고 출발하는데 그 과정이 생략된거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전동 휠체어는 무게때문에 안전해 보였는데 가벼운 휠체어는 확실히 위험해 보이네요 ㅠ 휠체어 타신 분들을 자주 버스나 지하철에서 만나기때문에 미국인들에겐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니라 관심이 없는거처럼 보일수도 있겠군요 ㅋ 한국도 이제 잘살게 되었는데 약자를 위한 권리를 함께 찾아주어야 할때가 아닌지 싶습니다.
손 흔드니까 문 열리는거 대박,, 인도도 널찍하고 평평하고,, 우리나라는 보호자가 휠체어를 밀어주더라도 인도도 좁고 울퉁불퉁에 횡단보도에 주차된 차량까지 ㅠ 힘들때가 많은데 ㅠ 미국이라고 다 좋지는 않겠지만 일단 휠체어 이용자가 버스를 타더라도 여유있게 대응하는게 좋네요. 우리나라는 너무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요
새로운 관점이었네요 미국 한국 어느나라나 배려시설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것 같기도 해요 각 나라간의 문화차이처럼 배려시설이 다르단 생각 드네요 위님 좋은 영상 찍느라 수고하셨어요😢
행님의
신남이 보인다 ㅋㅋ 미국영상 보면서 우리나라도 많이 뒤쳐지지 않는다고 느낌ㅋㅋ 대한민쿡 화이팅!
우리나라도 이거 보고 배워야할듯
말로만 선진국 이러지 말고
문제는 미국 지하철 전철 대부분 엘리베이터 고장일때가 많아서 휠체어 타고 이동 쉽지않음 특히나 한국처럼 일처리 빠르지않아서 작동멈춘 엘레베이터 일주일간 안고칠때도 수두룩함
버스에서의 모습이랑 문화가 우리랑 달라서 신기하네요^^
대단하시네요.
위님 .화이팅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지켜준다면 그 혜택은 결국 모두가 누리게 되어있음. 우린 다 늙게되어있어요. 적어도 다리가 불편해지는 날이 온다는 소리
미국의 행동하는 양심과 상식이 잘 작동되는 모습,인상적입니다~~
몇년 전에 발가락이 골절되서 횡단보도 건너는게 되게 불편했던 때가 있었어요. 근데 그 때 횡단보도 건너는 시간이 지나치게 짧다는 걸 알았죠. 반도 못 건넜을 때 빵빵대는 소리를 듣다가 어느날은 버스 기사님이 기다려주시는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답니다 ㅜㅠ
박위님 대단하십니다
한국도 힘든데 미국까지..대단해요❤❤
Washington D.C 랑 Baltimore 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봤는데 지하철에 휠체어 고정 장치가 없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이거는 확실히 개선해야 할 문제 같군요. 버스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봤었을땐 기사분이 휠체어 고정까지 도와주시는 경우가 대다수였어요. 아마 영상에 나온 기사분이 신입이었거나 대체인력이라 몰랐을 수 있었네요. 그 외에는 장애인에 대한 이동권은 한국과 확연하게 다릅니다. 손만 흔들면 자동문처럼 열리는 것도 심지어 대부분의 쇼핑센터 혹은 비즈니스 빌딩에 다 의무적으로 설치 되어있어요. 대신에 버튼식이 많을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휠체어 방향을 등을 벽쪽에 대는 방식으로 하셨으면 훨씬 안정적으로 타셨을 것 같아요.
지하철은 많이 흔들리지 않고 급정거를 하지 않기 때문에 고정 장치는 없었어요.
오스트리아 vs 미국 vs 한국
세 국가에서 휠체어 이용하는게 특징이 다 다르네요
미국에선 살짝 미션을 수행하긴 해야되지만 도움을 요청한다면 어느정도 빠른 해결 메뉴얼이 있을것같은 느낌이드네요 ㅋㅋ
미국은 버스와 관련해서 한국과 달리 배차에 압박을 주지 않고 기사님 복지가 잘되 있어서 기사님이 친절하신 것 같습니다
한국은 기사님께 배차간격에 대해 압박을 주고 처우를 ㅈ같이 하다보니까 위님의 한국 버스 실험카메라 영상에서 부실 대응을 하신거지만 미국은 이런 복지나 교육이 잘 되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버스 요즘 처우 많이 좋아졌어요. 민간에서 공공기관으로 바뀌고 붙아있는 공고중 연봉 5천이면 꽤 괜찮지 않나요?
~~한거 같습니다, 뭐뭐 한거 같습니다, 가 아니라 미국인들 대부분 친절합니다, 유럽 일본은 말할것도 없고,,
복지가 좋으면 친절하고, 처우가 안좋으면 불친절한게 아닙니다,
국민성의 차이, 유전자의 차이 입니다
@@venusmay8109 그건 수도권 한정이죠.. 한국은 수도권만 벗어나도 질이 확 떨어집니다. 당장 저상버스만해도 지방쪽은 없는곳이 더 많아요
서울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라 처우가 나쁘진 않지만 연료절감정책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마을버스 처우는 최악입니다. 기사도 항상 모자르고요.
사람 인성도 한몫함😊
캐나다도 미국이랑 거의 비슷해요 버스랑 지하철도 똑같은 시스템이에요. 버스 바글바글해도 휠체어 탄사람 타면 안쪽까지 쭉쭉 들어가고 의자접어서 자리 만들어주고 시간 오래 걸려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저도 사실 별생각없이 자리 양보하고 기다려주고 해서 일상이었는데 생각해보니 한국에선 많이 힘들거 같네요... 시스템이 많이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인생은 꿀이다 🍯
도전 멋지네요
위라클 화이팅!!
한국에서 장애를 가진 친구가 미국에 왔을때 제일 좋아했었던
2가지를 꼽자면
1. 턱이 없는 가게입구들
2. 장애인시설이 있는 화장실
버스 저기 중간에 늘어져있는 줄 땡기면 스탑 이에요 벨누르는거 = 줄 땡기는거
제 생각에는 위님이 휠체어 방향을 잘 못 하신 것 같아요.
저도 미국에 살고 있고 예전에 가끔 지하철을 샌프란시스코에서타보았는데
등쪽을 벽쪽에 대고 타는게 맞습니다.
그러면 뒤가 고정되고
옆으로 가속을 받기 때문에 위험해지는 일이 없죠.
Welcome to Washington DC🎉
휠체어에 잠금장치가 있을텐데...
왜 안 잠궈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뭔가 디자인이 좋아보이는데.. 없나요?!
잘은 모르는데 미국 캐나다 휠체어에는 바퀴에 브레이크가 있더라구요..? 밀어서 하는거.그런 이유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틀렸을수도 있어요...
3:57 ㅋㅋㅋㅋ 신고는 왜 ㅋㅋㅋㅋ
저기 기사아저씨가 다 잘했는데 잊은게 탑승후 strap(안전벨트 고정4군데) 해줘야 정상임
위님 미국에지하철 훨체어 편리시설잘되어있으면좋겠네요
처음에 장애인편의시설있고 보안모니터링 있고라는 말씀하시면서 보여주신 화면은 내부상태의 관한 평가를위한 표시이며 그 모든것들이 실제로는 없을 수 있습니다.
멋 있어요.
와 미국 워싱턴 dc네요.
제가 사는 곳이기도하고 더군다나 지하철 요금 페어 게이트는 이번에 교체 할때 저도 참여한 프로젝트 라서 너무 반가웠어요. 독립적인 걸 요구한다기보다는 프라이버시 중시된 미국에서 휠체어를 타시는 분도 본인의 프라이빗 존중해준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위라클님, 한국에서 장애가 있으신 분들을 다르게 보지않게 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30년넘은후 처음 한국에 가서 화가 좀 나더라구요 장애인 배려및 편리시설이 당연한 사회에서 살다가 1주안에 2번이나 장애있으신 분들을 모두들 외면하는걸 목격해서. 두분다 (휠체어) 하마터면 지하철에 끼실뻔했어요 두분다 제가 급하게 휠체어를 밀어드렸는데. 간신히 시간안에 도와드렸지만 휠체어와 그분들의 무게가 저한텐 너무 무거워서 겨우, 지하철 움직일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지하철역 내릴때 바닥은 바퀴가 잘 굴러가지못하게 해놓아서 더 힘들었어요. 한분은 지적장애도 있으셨어요 (+휠체어). 정말 분노하고 울컥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안으로 더 들어가 비켜줘야 휠체어가 문에 끼지않을텐데 모두들 비켜주는것조차 안했습니다. 제가 한분께는, 아저씨 더 안으로 들어가셔야지 안그러면 문에 껴서 다치세요, 했더니 제가 2번 말한후 힘없이 조용히 그제야 답하길, 알아요 하시더라구요. 그제야 사람들이 항상 안비켜준다는걸 알아채고 침묵으로 제가 답변했습니다, 솔직히 놀라서 할말잃었음. 주위가 조용해서 주변 사람들이 다 들었어요 ㅋ 제가 같은 말 2번, 아저씨 대답, 침묵으로 대신한 내 항변. 그 사람들은 우리 대화를 듣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위라클님과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여서 더 실망이 컸어요. 한국은 확실히 아직은 선진국은 아닌걸 알겠더라구요, 약자들을 배려하고 보호해주는 나라로 변하길 바랍니다.
그냥 그리 좋은 나라로 가서 사세요 그럼 ㅋ 나라에 돈만 많으면 뭔들 못 하겟나요 세금 더 내라고 하면 입에거품 물고 달라드는 사람들 천지인데 ㅋ 전장연 하는거 보세요 요즘 ㅋ
@@qwqang2191 ㅋㅋㅋ 큰 오해를 하시는군요. 돈이 많다고해서 사람의 인식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실망스러웠던건 돈이 드는 존재하지않는 편리시설이 아니라 돈하고 전혀 상관없는 작은 마음이에요. 크게 도움 주는걸 바라는게 아님. 1) 지하철에 타면 조금만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휠체어가 문에 끼지않고 다칠 위험없이 들어올수있게 하는거 2) 휠체어나 장애있으신분들 먼저 타고 내리게 하는거 3) 지하철이 비좁을땐 건강한 사람들이 옆칸으로 이동해서 휠체어자리 만들어주는거. 모두 돈 안들고 1분이면 할수있는 작은 마음입니다. 미국, 캐나다 같은 선진국에서 돈이 많아서 장애인들 배려한다 생각하면 크나큰 오해. 돈없는 서민들도, 누구나, 대중교통이나 엘리베이터등에선 장애있으신 분들이 먼저 타고 내릴때까지 기다립니다. 돈이 많으면 님은 앞으로 열심히 도울건가요? ㅋ 흔한 일반 사회의 핑계입니다 ㅋ 자신이 직접적, 간접적으로 장애를 경험하면 그제서야 달라지겠지요 ㅋ
@@HowYouTreatANIMALsaysWhoYouAre 우리보다 못 사는데 우리나라보다 장애인들 인식 좋은 나라 하나라도 대보세요 ㅋㅋ 우리나라도 최근 몇년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제도 시설 개선이 얼마나 많이 이루어졋는데 전장연 하는 짓 안 보여요? 다른 나라 같았으면 그냥 곤봉들도 와서 다 뚜드랴 팼습니다 그리고 위에 열거 하신거 한국 사람도 다 그렇게 행동 합니다 장애인들 힘들아하면 돕는가 다 기본이에요 ㅋㅋ 요즘은 오히려 장애인들이 특정 단체 만들어서 단체 행동하며 특별 대우 할려는게 문제지 ㅋㅋ
지금 국민들도 살기 힘들어요
지금은 30년전보다 마음이 여유가 없구요
꼭 외국 나가서 오래 살다 온 사람들이 많은 걸 바라는데
솔직히 해꼬지 안하는 게 어딘가요
그만큼 한국이 많은 일들을 겪으며 험해졌다구요
@@qwqang2191전장연이 왜 출퇴근길에 시위하는지 모르시죠? 그만큼 교통약자에 대한 우리나라의 시설과 정책에 미흡한 점이 많다는 점이네요.
미국 뉴욕의 경우 휠체어로 여행을 할 때에 교통편에 가는 곳(목적지)을 찍고 거기서 옵션에 휠체어 엑세스블로 들어가면, 출발해서 가는 곳까지 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해서 계단이 없이 휠체어로 환승할 수 있는 루트를 가르쳐줍니다.
그런데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에는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잡히는 전동휠체어가 좋습니다. 그렇지않고 수동 휠체어로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면 브레이크가 잘 잡히지 않기 때문에 휠체어 자체가 움직이게 되어 위험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에서는 운전수가 내려서 휠체어를 밀어서 올려주고 내려주고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한국에서처럼 미국에서도 대중교통이 아닌 미국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이 받을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차량서비스로 Access A Ride라는 것이 있어서 하루 전에 예약을 하면 택시처럼 이용을 할 수가 있고 요금은 버스비와 같으며 모든 용도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갈 때는 Ambulatory가 있는데 이것은 병원에 가는 용도 외에 쇼핑이라든지 놀러를 간다든지 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훨씬 진보적인 부분도 있으면서
부족한 부분도 있는게
보고 배울점은 확실한듯
지하철처럼 기대거나 잡을게 없을땐 옆으로 앉으면 그나마 덜 위험해요
미국에서는 길에서 대부분 무게감이 있는 전동 휠체어를 사용해서 지하철 흔들림에도 강력한거 같아요.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버스가 창문에 노란색 줄을 당기면 됩니다. 처음 이민와서 저거 몰라서 한참뒤에 나인 기억이 나네요.
👏👏👏 Nice video ...but, ⚠️ really need brakes on the wheelchair
토론토에서는 기사 분이 도와줍니다. 밀고,휠체어 고정하고.
승객들 정말 아주 얌전하게 조용하게 기다립니다.
표정도 무덤덤.
In America, wheel chair person lives normal life and people don’t look at you or treat you differently.
좋은 비디오 감사합니다. 미국사는 교민인데요. 예전에는 대중교통을 자주 타고 다니던 편이어서 버스 handicap seat이 사용되는 것을 많이 봤는데요. 보통 미국 분들은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셔서 지금 위라클 님 처럼 손으로 밀고 가는 방식 윌체어에 브레이크로 고정 된 경우를 보지 못했어요. 아마 그래서 더 불안하게 느끼셨던 것 같아요. 거기 있는 안전벨트도 본인이 메는 것도 있고 아니면 그게 전동 윌체어 바퀴랑 몸체 고정하는 그런 스트렙도 있어서, 타시고 가셨던 윌체어랑 안 맞았던 듯 하네요.
버스나 기차에서 휠체어 이용시 탑승후 등이 벽쪽으로 주차하시면 안밀려요
8:19 이건 어떻게 촬영하신거에요? 일행이 미리 한정거장 전에 가서 타고 있었던건가요? 이거 찍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