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내용에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고 아래 논의된 내용의 결론을 찾은 듯합니다. 영상(4:18)에서 보여 주셨듯이 세이딩 코일은 반달모양입니다. 따라서 세이딩 코일에 유도되는 자속과 그 반달 모양의 철심을 통과하는 자속은 서로 합성되는 것은 맞으나(이 합성 자속을 \phi_1 이라고 하고), 공간적으로 분리된 나머지 반달모양의 철심에는 세이딩 코일이 감겨져 있지 않아 릴레이의 원래의 자속(\phi_2 라고 하면)이 공간적으로 분리된 영역(반달 모양의 철심의 좌우)에 위치하게 되어, 위상이 차이나는 \phi_1과 \phi_2가 각각 다른 위치에서 철심에 자속을 작용시키므로, 철편이 느끼는 자속에 의한 자력의 영점을 상쇄합니다. 따라서 핵심은 세이딩 코일이 철심의 일부에만 감겨져 위상이 다른 두개의 자속이 다른위치에서 공존하게 만든다는데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정확한 설명입니다 전기혁명님의 설명(동영상과 댓글 설명 포함)에는 중요한 핵심이 빠져있는데, 쉐도잉코일에 의한 자기회로와 메인 코일에 의한 자기회로가 공간적으로 분리 되어있다는 구조적 설명이 빠져있습니다. 쉐도잉 코일에 의한 자기장은 일부는 메인 자기회로 를 흐르지만, 나머지 일부는 메인 코어를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90도 위상차이가 있는 두 자속이 덧셈이 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자속이 0이 되는 지점이 하나도 생기지 않는것이지요. 자기회로의 물리적 구조를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공부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정말 놀라운 관찰력이고 놀라온 통찰력입니다!! 정말 감동적인 고찰과 통찰에 저도 깊은 감동과 감명 그리고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이부분(자속의 공간적 분리)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만들어보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지극한 통찰력입니다 정말로 감탄했습니다.♡♡♡
날카로운 질문에 먼저 감탄합니다. 영상 7:54 분에서 제가 전체적인 자속이 '완화가 되더라' 또는 '평활되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허나, 말씀하신 것처럼 두 자속의 최종 합성 자속도 결국 교번하고 있는데 이는 맞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자속도 벡터이기 때문에 전기력선의 합성처럼 두 자속 역시 합성을 통한 새로운 자속의 패턴 생성은 가능한 것이며 결국 최종적으로 보았을 때 '다시' 교번하는 것처럼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가동 철편이 진동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의 핵심은 실질적인 자기적인력을 느끼는 가동철편 '입장'에서의 ''자속의 시간적 분포'에 있습니다. 실제로 최종 합성자속의 시각적 모습만 보면 자칫 자속 변화율의 본질적인 역할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합성 자속의 시간적 변화율(dΦ/dt)이 평활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가동철편의 진동 원인은 자속의 교번 그 자체보다는 영상 1:07 분에서와 같이 '자속의 변화율'이 불규칙해서 발생하는 '힘의 불균형(체력의 불균형)' 때문이라고 봄이 옳습니다. 즉, 세이딩링 자속의 위상 차이가 순간적인 불균형을 상쇄하여 가동철편에 작용하는 힘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아주 쉬운 예를 들면, 코일 자속이 물결치는 파도라면, 세이딩링 자속은 반대 방향에서 오는 작은 파도입니다. 두 파도가 합쳐지면 평탄한 물결이 되어 전체적인 파도의 움직임은 좀 더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됩니다.
위 답글에 이어서 쓸게요(글이 길면 가끔 잘리더라구요)^^ 즉, 문제의 답이 시원하게 해결이 되지 않을 때는 우리는 가끔 순수한 마음으로 원초적 지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바로, 직류릴레이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직류릴레이의 경우 릴레이코일에 가동철편이 찰떡처럼 착 달라붙을 수 있는 이유는 '자속의 변화율'이 없는 (응용: => 아니 적어도 최소화된) 자속이 있기 때문에(응용:=>합성자속이 있기 때문에) 착 달라붙을 수 있는 것이죠. 직류릴레이에서 엄밀하게는 자속의 변화율이 0입니다. 반대로 말해, 직류릴레이가 떨지 않는 이유는 자속변화율이 없어서이고 교류릴레이가 떠는 이유는 자속변화율이 있어서이다 라고 간단 직관적으로 통찰할 수 있습니다. 본 영상 9:08에 자속변화율을 감소시킨다는 직관적 설명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즉, '관성의 법칙'의 축복으로 세이딩링의 자속이 릴레이코일 자속의 변화율을 적극적으로 억제하여 마치 직류릴레이처럼 자속은 존재하되, 자속변화율은 완화시키는 모습이 매우 직관적으로 영상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영상처럼, 코일자속이 양의 방향으로 커지려고 하면 링자속이 커지지 말라고 반응하고, 코일자속이 줄어들려고 하면 링자속이 줄어들지 말라고 반응합니다. 이는 정확히 임의의 공간상에 펼쳐진 현재의 자속의 변화율을 직류릴레이처럼 없애거나 최소화하려 그 공간상에 원래부터 포진되어 있는 자속모습 그대로 현상유지하려는 성질인 것입니다.
앞서 단 링크는 말로 설명한 링크이고, 이 링크는 그것을 증명한 링크입니다. 보시고, 정리가 완료되시길 바랍니다. solenoid.or.kr/solenoid/document/solenoid_5.htm 교류 솔레노이드 Shading Ring 의 역활 AC 솔레노이드 밸브에 교류를 인가하면 솔레노이드 코일에는 60Hz의 전류가 양과 음을 반복하면서 흐르게 됩니다. 전류의 방향은 변할때 솔레노이드 플런저(구동자)에 발생하는 자기력은 전류의 방향에 관계없이 항상 인력으로 작용하기때문에 전류의 방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래의 자기력 계산식에서 자속밀도(B)의 부호가 자기력의 계산에 상관이 없는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Bg^2 * Ag Fm = ----------- (여기서, Bg : 자기력이 발생하는 공극부의 자속밀도, 2 * μ0 Ag : 자기력이 발생하는 공극부의 면적, μ0 : 진공의 투자율 ) 문제는 60 Hz의 교류전류인 경우 1초에 120번을 "0"을 지나치게 되는데 이 전류값의 감소는 위 식에서 자속 B값을 감소시켜 플런저에서 발생하는 자기력이 아주 작아지게 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문제를 보여 주셔서, 계속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는데, 다음과 같은 설명이 어떨까합니다. 먼저 링에 유도되는 기전력은 E는 설명해주신대로 자속 Phi에 대해 90도 뒤진다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E=-j\phi). 한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은, 세이딩 링이 인덕터로서 작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링의 원둘레의 저항 R은 매우 작다고 가정). 링의 인덕턴스(L)에 의해 유도되는 전류 i가 유도기전력(E)에 다시 90도 뒤진 지상전류가 되므로(즉, i=(-j)*(-j\phi)~ -phi) , 세이딩 링의 유도전류 i와 릴레이의 자속(\phi)는 결국 180도 위상차이를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7:57초 영상 관련). 이로 인해 만들어지는 링의 자속(\phi')은 말씀하신대로 i와 동상이니, \phi~-\phi' 릴레이의 자속과 링의 유도자속은 180도 위상차인 것으로 볼 수 있어, 철편에 작용되는 최종 합성 자속은 \PHI= sin(wt)-a * sin(wt)=(1-a)sin(wt), a(1-a)sin(wt))가 확인 가능한거 아닌가 합니다.
메인코일의 전류는 2차 코일이라 할수 있는 쉐도잉 코일 전류와 메인 코일을 자화시키기 위한 여자 전류의 합이 관측 될것입니다. 2차 코일의 전류가 아마 매우 작기 때문에 1차 코일(메인 코일) 전류는 전압과 90위상차를 가지는 여자전류만 동영상에 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코일인 쉐도잉 코일은 1턴으로, 누설자속에 의한 인덕턴스 성분이 매우 작을것이기 때문에 저항 부하라 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 됩니다. 결국 핵심은 메일 코어에 자속을 만드는 여자 전류(코어의 자속 위상)와 쉐도잉코일에 흐르는 전류(에 의한 자속의 위상)는 90도 위상차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댓글을 읽다보니 저도 깊이있게 고찰하게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제목 자체가 제가 정말 궁금했던 겁니다. 교류가 전자석이 되는 걸 이해를 못 했었습니다. 전자접촉기가 교류로 동작한다는 것에 너무 놀랐고.... 아직도 이유를 잘 모르고 있었는데 대박입니다. 세이딩링이 있었군요. 그래도 이해 못하는 게 있어요. 저렇게 방해를 하는데 전기는 흐르는 가요? 1차 코일이 있는 변압기에 2차 코일에 부하를 안 걸면 전기가 안 흐르는 이유가 저거 아닌가요? 왜 전기가 안 흐르는 데 자력은 생기죠? 아주 작게 흐르는가요? 그리고 자석이 왔다 갔다 하면 철에 열이 나는 거는 뭔가요??? 세이딩 링에는 열이 안 나나요? 모두 전류 차이 인가요?
날카로운 질문에 탄복합니다. 하지만, 교류 릴레이를 설계 및 제작할 때 애초에 철심이나 세이딩링의 재질을 그냥 막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고저항 특성을 가진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eddy 전류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세이딩링에도 eddy 전류가 생길 수 있으나 일단 구조적으로 작을 뿐 아니라 주된 역할이 릴레이코일에서 비처럼 내리는 자속의 변화율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실제로는 eddy 전류에 의한 발열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
잘봤습니다. 그런데 가정집의 단상 교류는 마이너스전압이 없어요. 한선은 활성 전압이 나오는거구요. 하나는 중성선이라 전기가 안나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기극성이 바뀌는게 아니라 그냥 한 극성만 60번 떨 뿐일텐데 효과는 같나보네요. 그리고 3상4선식 전자석을 만들면 그냥 붙지 않나요? 위 영상으로 봤을땐 3상도 될것 같은데요.
반복적인 작동으로 인해 접촉 단자 표면이 닳거나 산화, 탄화되면 전기 저항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접촉부에서 안정적인 전류 흐름이 방해받고, 릴레이가 정상적으로 붙거나 떨어지지 못하는 떨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후화로 링이 빠지거나 손상되어도 교류 신호의 변화 주기에 맞춰 코일 내부의 자기장이 불완전하게 생성되어 결과적으로 릴레이의 떨림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유익한 내용에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고 아래 논의된 내용의 결론을 찾은 듯합니다. 영상(4:18)에서 보여 주셨듯이 세이딩 코일은 반달모양입니다. 따라서 세이딩 코일에 유도되는 자속과 그 반달 모양의 철심을 통과하는 자속은 서로 합성되는 것은 맞으나(이 합성 자속을 \phi_1 이라고 하고), 공간적으로 분리된 나머지 반달모양의 철심에는 세이딩 코일이 감겨져 있지 않아 릴레이의 원래의 자속(\phi_2 라고 하면)이 공간적으로 분리된 영역(반달 모양의 철심의 좌우)에 위치하게 되어, 위상이 차이나는 \phi_1과 \phi_2가 각각 다른 위치에서 철심에 자속을 작용시키므로, 철편이 느끼는 자속에 의한 자력의 영점을 상쇄합니다. 따라서 핵심은 세이딩 코일이 철심의 일부에만 감겨져 위상이 다른 두개의 자속이 다른위치에서 공존하게 만든다는데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정확한 설명입니다
전기혁명님의 설명(동영상과 댓글 설명 포함)에는 중요한 핵심이 빠져있는데, 쉐도잉코일에 의한 자기회로와 메인 코일에 의한 자기회로가 공간적으로 분리 되어있다는 구조적 설명이 빠져있습니다.
쉐도잉 코일에 의한 자기장은 일부는 메인 자기회로 를 흐르지만, 나머지 일부는 메인 코어를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90도 위상차이가 있는 두 자속이 덧셈이 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자속이 0이 되는 지점이 하나도 생기지 않는것이지요.
자기회로의 물리적 구조를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공부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정말 놀라운 관찰력이고 놀라온 통찰력입니다!! 정말 감동적인 고찰과 통찰에 저도 깊은 감동과 감명 그리고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이부분(자속의 공간적 분리)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만들어보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지극한 통찰력입니다 정말로 감탄했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전기혁명님의 훌륭한 콘텐츠와 오픈된 이끄심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계속 따라가며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solenoid.or.kr/solenoid/document/solenoid_5.htm
이걸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관련이론은
전자석 공극의 세기 입니다.
쉐이딩링의 역할은 0점을 보정해준다는 사실은 맞습니다.
실제 세이딩링을 동그랗게 만들고 실험해 보았습니다. ua-cam.com/users/shorts69djRUjAMQ0 링크이구요, 결론은 @whkyes 님의 통찰이 맞으십니다. !
좋은 내용 늘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은 금속편에 작용하는 최종적인 자속은 링에서 발생한 자속(phi')+ 코일에서 발생하는 자속(phi)의 합성 자속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7:57초 영상). 즉 sin(wt)- a*cos(wt)를 그려보면( a
날카로운 질문에 먼저 감탄합니다.
영상 7:54 분에서 제가 전체적인 자속이 '완화가 되더라' 또는 '평활되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허나, 말씀하신 것처럼 두 자속의 최종 합성 자속도 결국 교번하고 있는데 이는 맞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자속도 벡터이기 때문에 전기력선의 합성처럼 두 자속 역시 합성을 통한 새로운 자속의 패턴 생성은 가능한 것이며 결국 최종적으로 보았을 때 '다시' 교번하는 것처럼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가동 철편이 진동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의 핵심은 실질적인 자기적인력을 느끼는 가동철편 '입장'에서의 ''자속의 시간적 분포'에 있습니다. 실제로 최종 합성자속의 시각적 모습만 보면 자칫 자속 변화율의 본질적인 역할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합성 자속의 시간적 변화율(dΦ/dt)이 평활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가동철편의 진동 원인은 자속의 교번 그 자체보다는 영상 1:07 분에서와 같이 '자속의 변화율'이 불규칙해서 발생하는 '힘의 불균형(체력의 불균형)' 때문이라고 봄이 옳습니다. 즉, 세이딩링 자속의 위상 차이가 순간적인 불균형을 상쇄하여 가동철편에 작용하는 힘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아주 쉬운 예를 들면, 코일 자속이 물결치는 파도라면, 세이딩링 자속은 반대 방향에서 오는 작은 파도입니다. 두 파도가 합쳐지면 평탄한 물결이 되어 전체적인 파도의 움직임은 좀 더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됩니다.
위 답글에 이어서 쓸게요(글이 길면 가끔 잘리더라구요)^^
즉, 문제의 답이 시원하게 해결이 되지 않을 때는 우리는 가끔 순수한 마음으로 원초적 지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바로, 직류릴레이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직류릴레이의 경우 릴레이코일에 가동철편이 찰떡처럼 착 달라붙을 수 있는 이유는 '자속의 변화율'이 없는 (응용: => 아니 적어도 최소화된) 자속이 있기 때문에(응용:=>합성자속이 있기 때문에) 착 달라붙을 수 있는 것이죠. 직류릴레이에서 엄밀하게는 자속의 변화율이 0입니다.
반대로 말해, 직류릴레이가 떨지 않는 이유는 자속변화율이 없어서이고 교류릴레이가 떠는 이유는 자속변화율이 있어서이다 라고 간단 직관적으로 통찰할 수 있습니다.
본 영상 9:08에 자속변화율을 감소시킨다는 직관적 설명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즉, '관성의 법칙'의 축복으로 세이딩링의 자속이 릴레이코일 자속의 변화율을 적극적으로 억제하여 마치 직류릴레이처럼 자속은 존재하되, 자속변화율은 완화시키는 모습이 매우 직관적으로 영상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영상처럼, 코일자속이 양의 방향으로 커지려고 하면 링자속이 커지지 말라고 반응하고, 코일자속이 줄어들려고 하면 링자속이 줄어들지 말라고 반응합니다. 이는 정확히 임의의 공간상에 펼쳐진 현재의 자속의 변화율을 직류릴레이처럼 없애거나 최소화하려 그 공간상에 원래부터 포진되어 있는 자속모습 그대로 현상유지하려는 성질인 것입니다.
앞서 단 링크는 말로 설명한 링크이고,
이 링크는 그것을 증명한 링크입니다.
보시고, 정리가 완료되시길 바랍니다.
solenoid.or.kr/solenoid/document/solenoid_5.htm
교류 솔레노이드 Shading Ring 의 역활
AC 솔레노이드 밸브에 교류를 인가하면 솔레노이드 코일에는 60Hz의 전류가
양과 음을 반복하면서 흐르게 됩니다.
전류의 방향은 변할때 솔레노이드 플런저(구동자)에 발생하는 자기력은
전류의 방향에 관계없이 항상 인력으로 작용하기때문에 전류의 방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래의 자기력 계산식에서 자속밀도(B)의 부호가
자기력의 계산에 상관이 없는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Bg^2 * Ag
Fm = ----------- (여기서, Bg : 자기력이 발생하는 공극부의 자속밀도,
2 * μ0 Ag : 자기력이 발생하는 공극부의 면적,
μ0 : 진공의 투자율 )
문제는 60 Hz의 교류전류인 경우 1초에 120번을 "0"을 지나치게 되는데
이 전류값의 감소는 위 식에서 자속 B값을 감소시켜 플런저에서 발생하는
자기력이 아주 작아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전자력 공식은
전자기학에서 영구자석또는 전자석의 공극 흡인력 단원에 나온 공식입니다.
비슷한 현상으로 정전계에서는 정전흡인력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Xcfrsd
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gunpo2021&logNo=22216963218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님 여기서도 마찬가지 그래프를 나타냅니다.
자막을 제작하였습니다. 동영상 아래 우측에 자막(c)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저도 이게 늘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네요,, 대략 추측은 했었는데,, 이런 원리가 숨어있을 줄이야 감사합니다.
👍 한번 봐서 이해는 되지않지만 전기관심 있는분들에게
매우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문제를 보여 주셔서, 계속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는데, 다음과 같은 설명이 어떨까합니다.
먼저 링에 유도되는 기전력은 E는 설명해주신대로 자속 Phi에 대해 90도 뒤진다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E=-j\phi).
한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은, 세이딩 링이 인덕터로서 작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링의 원둘레의 저항 R은 매우 작다고 가정). 링의 인덕턴스(L)에 의해 유도되는 전류 i가 유도기전력(E)에 다시 90도 뒤진 지상전류가 되므로(즉, i=(-j)*(-j\phi)~ -phi) , 세이딩 링의 유도전류 i와 릴레이의 자속(\phi)는 결국 180도 위상차이를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7:57초 영상 관련). 이로 인해 만들어지는 링의 자속(\phi')은 말씀하신대로 i와 동상이니, \phi~-\phi' 릴레이의 자속과 링의 유도자속은 180도 위상차인 것으로 볼 수 있어,
철편에 작용되는 최종 합성 자속은 \PHI= sin(wt)-a * sin(wt)=(1-a)sin(wt), a(1-a)sin(wt))가 확인 가능한거 아닌가 합니다.
메인코일의 전류는 2차 코일이라 할수 있는 쉐도잉 코일 전류와 메인 코일을 자화시키기 위한 여자 전류의 합이 관측 될것입니다. 2차 코일의 전류가 아마 매우 작기 때문에 1차 코일(메인 코일) 전류는 전압과 90위상차를 가지는 여자전류만 동영상에 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코일인 쉐도잉 코일은 1턴으로, 누설자속에 의한 인덕턴스 성분이 매우 작을것이기 때문에 저항 부하라 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 됩니다.
결국 핵심은 메일 코어에 자속을 만드는 여자 전류(코어의 자속 위상)와 쉐도잉코일에 흐르는 전류(에 의한 자속의 위상)는 90도 위상차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댓글을 읽다보니 저도 깊이있게 고찰하게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석-o5k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정보 많이 배웁니다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해용🙂🙃🙂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7:54 링에서 발생한 새 자속에서 진폭의 높이가 낮아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땀한땀 애니메이션을 넣어주셔서 이해가 잘 되고 있어요 너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삐약이님~^^ 새 자속에서 진폭의 높이가 낮아진 것은 세이딩링 폐회로에 존재하는 임피던스 때문에 일부러 진폭을 낮게 그렸어요. 세이딩링에서 발생한 새 자속은 아무래도 손실 등에 의해 릴레이 코일에서 공급된 원래의 자속보다는 낮게 된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쉐이딩이란 용어를 제대로 알았습니다
굿입니다
왜 직류 코일은 합선되지 않는가?? 이게 궁금합니다 직류에 전선이 연결되면 쇼트로 합선되는데 릴레이의 코일은 합선되지 않는데 교류는 유튜브에 설명이 있는데
직류는 아무도 설명을 안해주네요^^ 혁명적으로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유도전동기 셰이딩코일의 셰이딩이 이런 것이였군요....!!!
네 원리는 같습니다 :)
제발 내년 1회차 전기기사 필기 붙게해주세요ㅜㅜㅜ 혹시나 선배님들 필기 공부할때 꿀팁 같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지금 전력공학 까지 완강 하고 전비설비 판단기준민 남았습니다…
올해합격자입니다 그냥냅다외우세요
와 제목 자체가 제가 정말 궁금했던 겁니다. 교류가 전자석이 되는 걸 이해를 못 했었습니다. 전자접촉기가 교류로 동작한다는 것에 너무 놀랐고.... 아직도 이유를 잘 모르고 있었는데 대박입니다. 세이딩링이 있었군요. 그래도 이해 못하는 게 있어요. 저렇게 방해를 하는데 전기는 흐르는 가요? 1차 코일이 있는 변압기에 2차 코일에 부하를 안 걸면 전기가 안 흐르는 이유가 저거 아닌가요? 왜 전기가 안 흐르는 데 자력은 생기죠? 아주 작게 흐르는가요? 그리고 자석이 왔다 갔다 하면 철에 열이 나는 거는 뭔가요??? 세이딩 링에는 열이 안 나나요? 모두 전류 차이 인가요?
와, 교류릴레이가 어떻게 가능하지? 했는데, 이제야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eddy current 에 의해서 너무 뜨거워지진 않을까요?
날카로운 질문에 탄복합니다. 하지만, 교류 릴레이를 설계 및 제작할 때 애초에 철심이나 세이딩링의 재질을 그냥 막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고저항 특성을 가진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eddy 전류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세이딩링에도 eddy 전류가 생길 수 있으나 일단 구조적으로 작을 뿐 아니라 주된 역할이 릴레이코일에서 비처럼 내리는 자속의 변화율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실제로는 eddy 전류에 의한 발열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
철편은 N,S에 붙으니 1초에 120번 붙고 떨어지겠네요 그러면 자속이 120번 나오고 들어가는 것이겠죠, 결론은 자속이 들어오면 자속이 있는 거고 나가도 철편에서 자속을 만들어줘서 자력이 유지되어 철편이 붙어 있다 라는 것이죠 맞나요
맞습니다, 그러나 추가로 세이딩링의 기하학적 모양에도 자속이 0이 되는 지점을 없애는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여기 추가 쇼츠링크를 보내드릴게요 꼭 봐주세요!^^ ua-cam.com/users/shorts69djRUjAMQ0
그냥 스쳐 지낫는데 교류는 안되는게 맞는데 세이당링이 잇어 가능한거 같네요
이전 동영상에도 질문 하였습니다. MC의 코일은 AC 전류 영향이 없나요?
영향을 받으며 본 영상의 같은 원리로 동작합니다.
구리관에 네오디윰 자석을 떨어뜨리면 천천히 떨어지는 원리도 위와 같습니다
맞아요! 전자기 유도 현상을 이용한 거죠.^^
잘봤습니다. 그런데 가정집의 단상 교류는 마이너스전압이 없어요. 한선은 활성 전압이 나오는거구요. 하나는 중성선이라 전기가 안나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기극성이 바뀌는게 아니라 그냥 한 극성만 60번 떨 뿐일텐데 효과는 같나보네요. 그리고 3상4선식 전자석을 만들면 그냥 붙지 않나요? 위 영상으로 봤을땐 3상도 될것 같은데요.
그러면 변압기에서도 1차측과 2차측에 흐르는 전류는 90도의 위상차가 발생하나요?
와우 아주 좋아
릴레이를 쓰다보면 나중에서야 떨림현상이 생기는건 링이 빠지거나 아니면 릴레이 접촉단자 부분이 달아서 그런건가요?
반복적인 작동으로 인해 접촉 단자 표면이 닳거나 산화, 탄화되면 전기 저항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접촉부에서 안정적인 전류 흐름이 방해받고, 릴레이가 정상적으로 붙거나 떨어지지 못하는 떨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후화로 링이 빠지거나 손상되어도 교류 신호의 변화 주기에 맞춰 코일 내부의 자기장이 불완전하게 생성되어 결과적으로 릴레이의 떨림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여쭤볼게있는데요~[5v 3A]충전기에 1A짜리 낮은케이블을 쓰면 케이블이 타버릴까요?
반원이 아닌 원일땐 어떻게되는지 쇼츠를봤는데 왜그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