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의 유투브 미술 수업 6강 - 라파엘로 서거 500주년 전시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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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8

  • @JO-ht8le
    @JO-ht8le 2 роки тому +1

    라방 놓치고 후방으로 봅니다~ 조용한 시각에 다정한 이다님 목소리 들으니 좋아요~^^

    • @FirenzeIDA2021
      @FirenzeIDA2021  2 роки тому +1

      조용한 시간에 저와 둘이 미술 수업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조률님 ^^

  • @김승훈-w8q
    @김승훈-w8q 2 роки тому +3

    라파엘로의 작품들 중에는 아름답다는 감성이 훅 들어오는 작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이다샘의 설명과 해석은 예전에 이야기들은 미술 지옥을 떠오르게 합니다. 점점 더 빠져 들어 가는 것 같은데 유쾌한 느낌도 함께 갖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FirenzeIDA2021
      @FirenzeIDA2021  2 роки тому +3

      미술지옥 ㅋㅋㅋㅋ 점점 빠져드실 거에요. 그리고 못 나오실 거에요 저처럼요 ㅋㅋ

  • @hee-yam
    @hee-yam 2 роки тому +3

    일이 있어서 실방 놓치구 후방으로 봅니다 감사드려요~^^

    • @FirenzeIDA2021
      @FirenzeIDA2021  2 роки тому +3

      네 히얌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즐거운 시간 되시어요 ㅎㅎ

  • @everydayWow
    @everydayWow 2 роки тому +1

    라파엘로가 고대 로마의 복원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교황 레오 10세에게 간절한 편지를 보내었군요.
    라파엘로가 좀 더 살았더라면 더 큰 업적을 남겼겠습니다.
    고대 로마를 그토록 사랑했기에 판테온에 묻히기를 희망했고, 판테온에 모시기로 운명한 다음날 바로 결정되어 위대했던 천재에 대한 예우를 할 수 있었다는데 다행으로 생각되는군요.
    좋은 강의로 쉽게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신 이다 선생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 @FirenzeIDA2021
      @FirenzeIDA2021  2 роки тому +2

      후방으로 시청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CeraMartha
    @CeraMartha 2 роки тому +2

    애궁 라방 놓쳤네요 후방으로 열심이 볼게요

    • @FirenzeIDA2021
      @FirenzeIDA2021  2 роки тому +2

      어제 늦게나마 잠시 뵐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 @pjle1212
    @pjle1212 2 роки тому +2

    후방으로 보았습니다.미술 아카데미 적극 환영합니다.

    • @FirenzeIDA2021
      @FirenzeIDA2021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이필준님, 미술 아카데미에 응원주셔서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

  • @King-ui6kt
    @King-ui6kt 2 роки тому +1

    라파엘로 그림 ‘Madonna del Divino Amore’가 예루살렘 성전을 그린 것이라 가정하고 이와 관련된 역사를 연대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BC 515 예루살렘 2성전 건립(1성전은 BC 960 솔로몬이 세웠고 BC 586 바벨론의 침입으로 파괴)
    BC 332 알렉산더에 의해 유대 점령
    BC 63 로마 장군 폼페이우스, 예루살렘 공격, 2성전 부분 파괴
    BC 20 헤롯왕(로마가 임명), 2성전 보수 시작(AD 64 완공)
    BC 4 예수 탄생
    AD 70 로마 장군 티투스, 2성전 파괴. 유대 완전 점령
    AD 476 서로마제국 멸망
    AD 1483 라파엘로 출생
    AD 1516 라파엘로 ‘신성한 사랑의 마돈나’ (Madonna del Divino Amore) 그림

    • @FirenzeIDA2021
      @FirenzeIDA2021  2 роки тому +1

      역사 정리로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King-ui6kt
    @King-ui6kt 2 роки тому +1

    라이브 방송 들으면서 잠깐 의문이 들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이다님이 소개하신 그림 ‘사랑의 신 마리아’(1:10:10)에 관한 것인데요. 그림 배경이 고대 로마의 폐허라고 설명하시고, 레오 10세에게 쓴 편지에서 보듯 라파엘로는 고대 로마 유적을 소중하게 여겼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든 의문은 그림에 등장하는 5명의 사람들-요셉 마리아 예수 엘리사벳 세례자요한-은 유대인으로서 로마에 간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굳이 로마와 관련짓자면 로마제국의 통치를 받는 로마제국의 속주민이었다는 점 정도겠지요.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가(시공을 초월하는 혁신적인 사고 불가능)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을 배경으로 1500년 전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림을 그렸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라파엘로가 로마 폐허를 배경으로 예수가족 그림을 그렸다면 그 로마 폐허는 언제 쯤의 모습일까요? 476년 서로마 멸망 이후 라파엘로가 살던 1500년까지 로마는 1000년 이상 폐허 상태였고 이후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리저리 생각을 해봐도 예수가족과 로마 폐허를 연관짓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오히려 예수가 태어났을 즈음 로마는 혈기 왕성한 청년에 비유될 정도로 한창 팽창하고 발전하는 시기였죠.
    결론적으로 저는 그림의 배경이 로마가 아닌 예루살렘(구체적으로는 예루살렘 성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예수 탄생 당시 유대 땅은 이미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BC 63년에 폼페이우스가 유대 점령. 로마 점령 이전엔 알렉산더에 이어 셀류코스 왕조의 지배를 받으며 그리스풍의 건축물이 많이 지어졌습니다-유대 땅에 그리스, 로마식 건축물이 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물론 예루살렘을 간 적이 없는 라파엘로는 로마에 있는 건축물을 모델로 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묘사했을 것입니다.
    저의 생각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오랜 기간 이민족의 통치를 받으며 희망을 잃은 암울한 유대민족(폐허가 된 예루살렘 성전을 어둡게 처리)을 구원할 메시아(알레고리:십자가)가 태어났다. 그를 도울 세례자 요한과 함께.” (세례자 요한은 예수와 혈연 관계이고 예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났다고 합니다)

    • @FirenzeIDA2021
      @FirenzeIDA2021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해석이세요. 작품 해석은 여러가지 가능성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에루살렘으로 볼 수 있읊겁니다.
      제가 해석한 것은, 라파엘로가 당시 로마 유적에 관심 뿐 아니라 살제 복원 사업을 진행 중이었기에 로마 유적을 그렸다고 보는 것이죠.
      이 시대애는 많은 작가들이 자기 시대의 배경 물건등을 종교화 주제에 적용했습니다. 그게 르네상스 시대의 유연성이죠 ~^^ 열정 감사드립니다 킹님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King-ui6kt
      @King-ui6kt 2 роки тому +1

      @@FirenzeIDA2021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다님의 격려를 들으니 힘이 납니다.^^

    • @FirenzeIDA2021
      @FirenzeIDA2021  2 роки тому +1

      @@King-ui6kt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이야기해 주세요. 같이 배워가는 즐거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