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lections of 2021 Gugak Artist Lab] 초충도(草蟲圖) (Painting of Grass and Insects (Choch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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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Introduction]
‘초충도’에는 드로잉과 함께 연주자의 손이 영상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손’은 곤충, 돌 그리고 연주자의 손으로 존재하기도 하면서 지구의 생명체를 대변한다. ‘초충도’는 음악과 이미지를 넘나들면서, 자연의 순환구조 속에 자신을 투영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였다.
In this work, the musician's hands mainly appear with the drawings. The hands not only are the player's body part but also stand for all life on earth. Freely crossing music and images, 'Chochungdo' is meant to provide the audience with an experience of reflecting oneself in the cyclic processes of nature.
[출연자/Cast]
조선아(가야금), 장다은(드로잉)
Gayageum by Jo Seona/ Drawings by Jang Daeun
※ 아래 내용(이 동영상의 음악 자세히 알아보기)은 유튜브 운영 방침에 따라 제공된 정보이므로 본 영상 및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세영-i2r]

초충도를 현대 기법으로 애니매이션화하여 편집하신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가야금의 여린 농현이 마치 작은 곤충들이 다칠세라 섬세하게 연주하는 것 같군요. 멋져유~~ ㅡ ((*)) ㅡ

[@zytapark]

밤에 들으면 맘이 편해짐. 추천

[@rrriiii._.]

가야금 선율과 자연소리, 그리고 드로잉영상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7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정말 힐링이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