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어났는지에 대해서 사람들이 아무 관심이 없다는 것이, 난 더 이상한데 ㅎ 그렇지만, 법륜 스님 말씀을 들으니,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물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예전엔 스님이 그냥 쉽게 말씀하신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흘러 내가 나이가 더 들고 좀 더 커진 지금, 스님의 말씀이 확실히 더 와닿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아니 왜 태어나서 고생을 해야하냐가 아니라 왜 태어나서 안겪어도 될 죽기전 고통을 느껴야하냐고 ㅡㅡ 안락사도 말이 안락사지 인간이 안락사 하려면 병에 걸리던가 결국 불법을 저질러야 하는건데 아니 내가 뭐라는건지 모르겠는데 개짜증나서 진짜 아니 애초에 안태어났으면 이럴일도 없었을거고 내가 태어나고 싶었던것도 아니고 아 진짜 태어날거면 차라리 재벌집에 태어나던가 없이 살더라도 가진 재능이라도 있던가 뭐 아무것도없이 태어나가지고는 ㅡㅡ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는데
@@피즈멍 님 댓글보고 저도 곰곰이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죽지못해 사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가족, 여자친구, 친구들이 홀로 남겨져 슬퍼할 걸 생각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떠날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또 죽기전에 한번쯤 해보고 싶은 일들도 있구요. 앞으로 주변사람들의 행복과 내 꿈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태어났나'는 질문보다는 '왜 나는, 도대체 무엇때문에 죽지못할까'를 떠올리니까 제 삶의 방향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지금 삶에 미련이 있기때문에 쉽게 극단적인 선택을 못하는것 같아요. 목숨을 끊는다는것도 결국 확신과 용기가 필요한 거니까요. 지금 당장 내가 죽는다면 어떤 미련과 아쉬움과 걱정이 남을지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게 길일수 있을것같습니다. 보잘것없는 답변이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동문서답임 왜태어났는가에 대한 세속적 답은 업보 까르마 때문이고 삶은 업을 청산하는 고행의 과정 보통은 이런 발린소리 피하려고 모든것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무던히 살으라고 함 의미가 부여되면 현재가 부실해진다고 현재에서 자꾸 뭔가를 하라고 지난일을 고민하지말라고 하는거임 현재에 충실하면 모든것이 순조롭다는 건데 사실 법륜스님도 왜태어났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아직 찾으시는중
법륜스님이 강의에서 삶은 본인이 선택하는거라고 말씀하셨는데, 내가 왜 태어났는가라는 질문의 관점으로 볼때 저는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나를 가져야지 하고 ‘선택’했기때문에 내가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삶은 정말 살만한것인가, 또는 삶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없이 ‘남녀가 사랑하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인간이 동물처럼 종족번식의 본능을 따랐을 뿐인 것을 미화시킨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는 오년동안 우울증에 허덕이다 너무 좋은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거의 이겨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음스텝은 자식농사다라는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인간 자신이 유일하게 인생통틀어서 선택할수 없는 부분이 ‘태어남’과 ‘죽음’인지라 최대한 심사숙고 한뒤 생각해볼것입니다. 지금은 21세기니까요.
태어남은 하나의 현상에 불과하다. 생명의 탄생은 생물학적, 인류학적인 이유에서 생존본능이 기본이 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생명은 살 권리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가 중요할 뿐이다. 이미 일어난 현상에 존재론적 질문은 무의미하다. 라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왜 태어났나? 그것은 사실 모른다. 절대 알 수 없다. 존재가 먼저이며 그 다음 생각으로 따지는 것이기 때문에 왜 태어났는지는 절대 알수없고 따라서 무의미한 논의인 것이다. 수많은 종교가 이 신이 만들었다하고, 저 신이, 외계인이 만들었다고도 하는 것이다. 다 지어낸 것일뿐. 왜 태어난 것인지는 아무 이유없는 것이다. 따라서 스님의 말씀이 지극히 타당하며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철학적이면서도 깊은 고뇌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입니다. '나는 왜 태어났는가? 나는 누구인가?' 자신의 근원을 알려고 하고 찾으려고 하는 것은 아주 고귀한 생각입니다. 끊임없이 질문하여 끝에 당도하면 결국 남는 것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도 나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현명하다고 자부할 수 있었던 것일테고 마찬가지로 '너 자신을 알라'는 말도 너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깊은 통찰 즉 선교 불교적으로는 '나'라는 자아는 없다는 것과 상통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본사회라는 극도의 경쟁 사회에서 만들어진 자아는 '나'라는 존재를 구속하고 집어 삼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경규씨의 질문은 거기서 벗어나기 위한 고민을 많이 한 느낌이듭니다. 괜한 말씀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왜 사는가 삶에 목적이 뭔가 신은 있는가 이런 철학적 질문을 중학생이 한다는걸 이해 못하고 제대로 대답도 못하는 어른들이 많다. 그래서 뭘 공부해야하는지 방향조차 알려주지 못한다. 그들은 그런 고민을 해본적이 없는 것이다. 이경규의 질문은 가볍게 보이지만 철학적 문제라는 것을 이런 고민을 해본 사람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다.
인생은 보너스게임이다 생명의 목적은 태어나는거 그자체이고 우린 태어난 그순간 목적을 다했다 그럼 지금 우리가 살아있는이유는 신이 우리 잘했다고 윙크하면서 주는 보너스게임이다 그러니 잘되든 못되는 내일은 더 나아질거야가 아니라 지금 이모습 그대로 충분한것이다 신해철ㅡ인생은 게임이다ㅡ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에게 그 강아지를 왜 데려왔느냐 물으면 이뻐서 외로워서 그러겠지만 그럼 왜 하필 그 강아지냐 물으면 그냥 어쩌다 보니 우연히.. 이럴수밖에 없죠 부모님도 그냥 낳았는데 우연히 내가 태어난거지 꼭 나라는 존재를 낳으려고 한게 아니잖아요 거기에 무슨 대단한 이유가 좀재하겠습니까 그 존재하지도 않는 이유를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면서 우울해 하지말고 어찌되었든 태어났으니 잘 살면 된다 그런 말씀이겠죠
우리가 왜 태어났는가? 또는 나는 왜 이런 삶을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은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비록 그것에 대한 해답을 지금 당장 어쩌면 오랫동안 못 얻을 지라도 그 질문은 의식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번쯤 하는게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오히려 제법 많은 삶(30~40이 넘도록)을 살아오면서 한번도 그런 의문이나 생각을 안해봤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 아닐까요?
스님께서 희망을주고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삶을 추구해주실려는것도있으시고 삶의올바른방향을 제시해주시려는거 충분히 압니다만 내 의지와상관없이 정해진 운명도 있고 내 의지와 남의 의도와 상관없이 세상의빛을 못보고 죽은 아이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건 어떻게 바라봐야되죠? 전 주변이나 방송을 통해서 항상 느끼는것은 삶을 열심히 살고 이세상에 구성원으로서 도움을 주고하는사람들은 힘들고 안좋은 일이 생기는데 나만 내 삶에 도움이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평탄하게 사는 이유에 대해 의문이 많이 들거든요 결국 내 부모님이 뒷바라지해주신걸로 공부하고 취직해서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나를 위해 투자하는사는 사람이 왜 그 반대인 꼭 직업의식이아니어도 나뿐만이아니라 세상이 돌아갈수있는꼭 필요한 구성원의 일을 하는 사람보다 더 평탄하고 고통이 없는걸까? 분명 이유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이유의 씨앗인 의문으로서 인간의 삶이 나락과 피폐와같은 고통을 주기때문이라고 생각드네요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태어났기때문에이유가있다하셨는데 전 태어난것도 이유가있으니 태어난것이라 생각드는부분이거니와 스님께서 말씀하신 관점에서는 왜일까 왜그러지 하면서 계속 꼬리에꼬리를물어 의문만 찾다보면 앞으로 나아가지못하고 그세상과 시간속에 멈추어있고 갇혀있게되서 그로인한 여러가지 이유로 자살로까지이어진다하신것같다 생각이듭니다
왜 태어났냐기보다는 이세상과 공간 우리는 무엇때문에 존재하는것인지 그냥 태어났으니 주어진것에 열심히살아라 막연하자나요 궁국적으로 존재의 의미와 이유가 궁금하네요 살아있다는것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알려고하는것은 신에게 대항하는것일까요? 어떤 누구도 알수없겠죠 호기심이 많다보니 알고싶을뿐입니다
참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6년 전인데 지금이나 이 때나 스님 모습에서 세월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군요. 늘 존경합니다.
이경규씨도 마음속에 힘듦이 있으시군요~
힘내세요
왜 태어났는가는 나는 철학적으로
보지않고 걍 직관적 사실적으로 본다
즉 걍 태어난거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게 아니다 오히려 태어난 이유가 있었다면 그건 삶을 옥죌것이다
이유가 없다 얼마나 좋은가? 자유다
보아린파국이다 캬 굿 답변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장폴 사르트르-
국민 헌장: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났다.
그냥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2030.4.18 지구종말 회개하라.
지금 현재가 인류의생존확률이 가장높고
인구도가장 많기때문에
태어날 가능성이 가장많아 우리가태어남
왜 태어났냐니. 짐승이 교미한것처람 자연의 이치 아닌가
스님,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진리의 말씀 마노이 들려주세요.
법륜스님은 정말 지혜롭고 똑똑하신듯요~ 저두 내마음 가는되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싶어요~ 강하게 얘기 할 사람 단호하게 말하고 행동 해야 될것 같네요
스님의 통찰력은.... 늘 큰 깨닳음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난 삶의 통찰력,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즉문에 저런 즉설을 하실 수 있는 수행의 내공이 존경스럽습니다
모르면 모른다 그러시지....
꼴에 스님이라고 ....설법하는건가.....
민국강 예스때문입니다 라는 단답보단 저게 낫지 않나요?
@@민국강-o8v
너는 뭐가 잘나서
꼴에스님이란표현을쓰나
너따위는
뭘아는데
얘기나들어보자
불교 스님들과 불자님들. 무신론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전하라고 명령하신 영적비밀에 대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유튜브에서 지금 올려드리는 제목을 치시고 꼭! 들어보세요!
1. 석가모니의 외침.
2. 동자승의 외침.
3. 성철스님의 외침! 불교에서 다나와!
4. 법정스님(지옥에서 유명스님의 외침)
5. 여자스님의 외침.
6. 불교 50년 믿은 할머니.
7. 불교 초신자의 지옥 외침.
8. 점집 다니다가 지옥떨어진 여자.
9. 무당의 외침.
10. 용왕신을 믿었던 어부.
위의. 제목을 유튜브여서 치시고 꼭! 들으세요!
그런데, 이 간증들이 영적인것이라서 성령충만치 않으면 듣기가 매우 어렵고 잘 믿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꼭! 들으세요!
그리고, 이와관련된 '덕정사랑교회 천국지옥 간증'이 유튜브에 200편이 넘게 올려져있습니다!
그 간증들도 꼭! 들으시고 깨달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민국강-o8v
꼴에 ?
그렇게 말하면 기분이 좋아요?
이경규 내공도 만만치 않다
그것이 대본인지 본인의 궁금증인지는 모르겠으나 인생의 핵심이 담긴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해피바이러스-d3h 무슨 닭대가리 같은 질문? 생명의 탄생은 생물학적 인과관계에 의하여 출생, 생물의 사고는 환경과 학습으로 생성되는 것
아둔한 질문 하지말거라
@@류시경-e2d
지랄옆차기 하지마라
아둔한건 너다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 같아요 한 분야 탑으로 롱런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듯
복수혈전
나도 스님과 저런 대화에 참여하고 싶다ㅜㅜ 작은 흔들림에도 요동치는 작은 어항과 달리 돌을 던져도 티가 안 나는 거대한 호수처럼 어떤 넓은 포용력과 부모의 품 같은 따뜻한 안정감이 화면 밖으로도 느껴진다. 대화에 참여한 연예인들이 엄마 품 속에 있는 아이들 같다.
이경규씨 항상 힘내요~법륜스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why 가 아닌 how...
알아갑니다.
참 감사합니다.
이경규씨 우울증있어보여요
표현은안해도 뭔가가 많이 힘든게느껴져요 ㅠㅠ
힘내세요
아 그게 느껴지세요?저도 근래에 이경규씨 나오는 방송 보면 어딘지 모르는 어두움이 보였는데~
연예인들은 다 그래요
님도 어딘가 아픈거같음 힘내셈
오히려 그래서 더 공감가네요.
어떠한 경우라도 태어난 사람은
행복 할 권리가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행복을 회수하는 권력의 실존
경규씨 재밌어요
저도 왜 태어나서 이고생을하나 그랬는데 ^^
인간으로 태어난 그 자체가 고통이요 고행 입니다
왜태어났을까요? 죽도록 마음고생 몸고생하기위해태어났읍니다 인간은누구나 죽을때까지
@@표주박-p2j어떤 환경에 태어나서 어떤 환굥에서 생활하느냐에 따라 지억일 수고 천당닐 수도 있습니다.
와 볼때마다 넘 대단하시다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 내 삶을 온전히 바꾸신 스님 감사합니다
와... 정말 어려운 즉문이자 사람들이 많이 고민하는 즉문에 저런 현명하고도 냉철한 즉설을 해주시다니... 법륜스님 대단합니다!!!
왜 태어났는지에 대해서 사람들이 아무 관심이 없다는 것이, 난 더 이상한데 ㅎ 그렇지만, 법륜 스님 말씀을 들으니,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물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예전엔 스님이 그냥 쉽게 말씀하신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흘러 내가 나이가 더 들고 좀 더 커진 지금, 스님의 말씀이 확실히 더 와닿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근데 예능이였는데, 스님이 얘기하니까 순간 정토회가 되네.ㅋㅋㅋㅋ 게스트반응 다 너무 웃기다..
정토회 수준이 이렇구나..상담사의 말장난에 놀아나는 수준이구아
이경규씨의 용기있는 질문은
순수하고 놀라운 질문 입니다
사과가 왜 떨어질까라는 질문으로
이 시대에 최첨단기술의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ㅇㅈ
굉장히 단순하지만 수준있는 질문인데
다들 왜 이상하게 보는지
@@조녜서 아마 9년전에는 이런걸 오픈하기 더욱 어려워러 그런거가탕오
복수혈전
@@셩이름 ㅋㅋㅋㅋ
법륜이 현문우답을 하고 있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ㆍ법륜스님‥최고입십니다.이경규씨는ㆍ우울증이있어보예요‥관세음보살.기도해보세요ㆍ기도수행이최고예요‥
이유가 있어서 태어난게아니라
태어났기때문에 이유가 생긴것이다
이해가잘안되요
어렵네요
간단한말같은데
크 가슴을 울리는 말이다
어려운말이긴하다 쉽게말해서 주위사람 피해주지 말라는거 내가 왜살까 내가 왜 태어 났냐 보단 태어났으니깐 이유를 찾아보자 긍정적으로 살아보자
인생의 진지한 질문에 정확한 답은 하지 못하고 어차피 태어났으니 즐겁게 살아라? 이 무슨 현문우답인가?
한 수 또 배우고 갑니다
이래저래 번뇌하는 인생
조금이라도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갖고 착하게 살겠습니다
착하게 살면 좋음데 그러면 호구 취급 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줄 아는 인간들 싫타
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명쾌하네요
오랜만에봐도 감동입니다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지만
더 살지않아도 아쉬울게 없어.
스님 앞에서 다들 어린애가 되버리네요..
겉모습만 어른이 아닌 진짜 어른이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러게요 ㄷㄷㄷㄷㄷ소름
아니 왜 태어나서 고생을 해야하냐가 아니라
왜 태어나서 안겪어도 될 죽기전 고통을 느껴야하냐고 ㅡㅡ
안락사도 말이 안락사지 인간이 안락사 하려면 병에 걸리던가 결국 불법을 저질러야 하는건데 아니 내가 뭐라는건지 모르겠는데 개짜증나서 진짜 아니 애초에 안태어났으면 이럴일도 없었을거고 내가 태어나고 싶었던것도 아니고 아 진짜 태어날거면 차라리 재벌집에 태어나던가 없이 살더라도 가진 재능이라도 있던가 뭐 아무것도없이 태어나가지고는 ㅡㅡ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는데
@@피즈멍 님 댓글보고 저도 곰곰이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죽지못해 사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가족, 여자친구, 친구들이 홀로 남겨져 슬퍼할 걸 생각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떠날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또 죽기전에 한번쯤 해보고 싶은 일들도 있구요. 앞으로 주변사람들의 행복과 내 꿈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태어났나'는 질문보다는 '왜 나는, 도대체 무엇때문에 죽지못할까'를 떠올리니까 제 삶의 방향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지금 삶에 미련이 있기때문에 쉽게 극단적인 선택을 못하는것 같아요. 목숨을 끊는다는것도 결국 확신과 용기가 필요한 거니까요. 지금 당장 내가 죽는다면 어떤 미련과 아쉬움과 걱정이 남을지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게 길일수 있을것같습니다. 보잘것없는 답변이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와 진짜 참 지식인이다
왜태여낫을가 ㅋㅋ 지금 알앗읍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스티븐호킹박사랑 일치하는말같은데
우주는 우연에의한 빅뱅으로 만들어졌다.
신의뜻에 의한 이유가있어서 우주가만들어진게아니라 우연적으로 만들어져서 이유를찾는다..
무신론자인 스티븐호킹박사와 법륜스님말이
일치하는것같은데..
뭐 다 비슷하지.
배고프면 밥먹고
졸리면 잔다
그냥사는거지뭐~~~
석천이형 감동한것같다 본인의 존재를 그대로 인정해주는데 감동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싶네
태어난 이유는 자신의 삶을 창조하고자....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있지 못하고있죠.그것이 이세상이 유지되고 있는 이유이고
왜 태어나긴 부모의 이기심, 성욕에 의해 태어난거죠 자의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살아야죠 그걸 불교 교리에서는 저렇게 풀어주시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산다는건 왜 이렇게 힘들죠? 안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동의합니다 (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어보세요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부질없다싶으시겠지만 한번만이라도요
@@iiii-crong저두
'피투성'을 한번 찾아보세요. 도움이 될거에요.
@@iiii-crong쉽게 되진 않지만 호흡을 크게 3번 토해내고 호흡을 바라보세요. 인중위에서.. 그러면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안정이 되서 세상의 스트레스를 견뎌내는 힘이 강해지실거에요. 힘든시기 부디 잘견뎌지나시길 기원할게요
역시!!!! 스님~~~우문현답!!
동문서답임 왜태어났는가에 대한 세속적 답은
업보 까르마 때문이고 삶은 업을 청산하는 고행의 과정
보통은 이런 발린소리 피하려고 모든것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무던히 살으라고 함 의미가 부여되면 현재가 부실해진다고
현재에서 자꾸 뭔가를 하라고 지난일을 고민하지말라고 하는거임
현재에 충실하면 모든것이 순조롭다는 건데
사실 법륜스님도 왜태어났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아직 찾으시는중
현문우답이랄까 현문괴답이랄까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 대단한게 닉부이치치보면
우리는 대단하다 이생각이 드는데
스님은 그윗단계에서 이미 낙부이치치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고 계시네 ㄷ ㄷ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저도 왜태어났는지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태어나지 말지. 자살할수는없고 모진생명
봄봄님! 저는봄봄님을알지못하지만 봄봄님은 사랑을 충분히받을자격과 사랑스러운분이세요♥️ 지금힘든일이있더라도 자신을 토닥토닥여주세요! 세상이아무리힘들게해도 같이살아봐요우리👊🏻 7개월동안 그리고 오늘도 너무수고하셨어요!!
원래 인생은 힘든거임 님보다 더 아래를 보셈 수십억명이 기아생활하고 있음.
인생은 ㅈ같은 거라
80년 짧은 수명 준거임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현실은 그것이 아니지
Never
결국태어나서 즐겁고 행복하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잘살다가면됩니다.
별거없습니다
난 중학교때부터 샘한테 ' 인간은 왜태어난거냐'고 물었어요 이미태아났으니 즐겁게 살자가 답이네요
ㅋㅋ
존재는 목적에 선행한다.
소멸은 생성에 선행한다.
왜 태워 났을까? 하는 고민을 가끔하게 되는데 좋은 해석 듣고 갑니다.
@@gx4200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_B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본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6년 전이었네.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을꺼고.
그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활용하느냐가 중요한거 같다고 늘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이 강의에서 삶은 본인이 선택하는거라고 말씀하셨는데, 내가 왜 태어났는가라는 질문의 관점으로 볼때 저는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나를 가져야지 하고 ‘선택’했기때문에 내가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삶은 정말 살만한것인가, 또는 삶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없이 ‘남녀가 사랑하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인간이 동물처럼 종족번식의 본능을 따랐을 뿐인 것을 미화시킨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는 오년동안 우울증에 허덕이다 너무 좋은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거의 이겨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음스텝은 자식농사다라는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인간 자신이 유일하게 인생통틀어서 선택할수 없는 부분이 ‘태어남’과 ‘죽음’인지라 최대한 심사숙고 한뒤 생각해볼것입니다. 지금은 21세기니까요.
그게 좋으면 그리사는것도 맞는 방법입니다
삶은 정답이 없으니
현답 ...감사합니다 스님
빈공간을 발견한다는 말에서 정말 많은 공감이 됐습니다.
아스님넘조하용☆
김성령같은 인생이 깊이가 없어보여도 어떻게보면 본인은 가장 행복하고 남들이 보기에도 부러운 인생일 수 있음...
저 정도 외모면 아무 이유없이 살아볼만도 함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마자요 저도 깊이 없어보일지라도 그저 즐겁게 사는게 짱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삶은 주어진 것. 이유를 가지고 태어나진 않는다. 내가 '왜 살까',보다는 내가 '어떻게 살까' 쪽을 생각 해야 한다. 이 말씀이시군요. 인생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내가 긍정적으로 사고하면 남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하게 된다. WHY 가 아닌 HOW.
결혼 생활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살까.쪽을 생각 해야 생산적일 것이다. 그리고 결혼상에 문제가 있어도 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 카르마가 자식에게 전달되어 좋게 된다. 결론은.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야 하겠다.
내의지와는 다른게 인연이 닿아서 태어난거죠
경규씨 법륜스님법문 잘경청해 보세요 _()()_
태어난김에 사는겁니다 행복하게 살길원하세요 ? 나를 힘들게하는건
나밖에 없습니다 주어진삶을 행운으로 느끼고 행운감정줍기를
하기시작했습니다
태어났기때문에 산다잖아요 괴롭게 살것인가 행복하게 살것인가 선택하라는거죠 마음가짐!
지옥같아도 아 살아있다생각하고 또긍정적인 부분 찾고
힘들어하면 힘듬을 선택했기에 너무 괴롭죠
사는게 힘들지 않으면 왜 태어날을까
고민스럽지 않을뜻
이경규가 삶의 진실된 내공이 더깊네...살아보지못한 삶의 고통과 현실을안다는것은 좀 무리가있지요 스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스스로 개척하구 살아야한다 ~~*
홍석천도 왠지 스님옆에 있으니까 어울려 왜일까
같은 머머리라서
태어남은 하나의 현상에 불과하다. 생명의 탄생은 생물학적, 인류학적인 이유에서 생존본능이 기본이 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생명은 살 권리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가 중요할 뿐이다. 이미 일어난 현상에 존재론적 질문은 무의미하다. 라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왜 태어났나? 그것은 사실 모른다. 절대 알 수 없다. 존재가 먼저이며 그 다음 생각으로 따지는 것이기 때문에 왜 태어났는지는 절대 알수없고 따라서 무의미한 논의인 것이다. 수많은 종교가 이 신이 만들었다하고, 저 신이, 외계인이 만들었다고도 하는 것이다. 다 지어낸 것일뿐. 왜 태어난 것인지는 아무 이유없는 것이다. 따라서 스님의 말씀이 지극히 타당하며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왜 태어났는지 절대 알지 못한다고 해놓고 태어난 이유가 없다고? 알수 없는데 어떤게 맞고 틀린질 단정할수있지? 모순..
내가 태어난이유를 알고자한다면
전법륜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철학적이면서도 깊은 고뇌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입니다.
'나는 왜 태어났는가? 나는 누구인가?' 자신의 근원을 알려고 하고 찾으려고 하는 것은 아주 고귀한 생각입니다. 끊임없이 질문하여 끝에 당도하면 결국 남는 것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도 나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현명하다고 자부할 수 있었던 것일테고 마찬가지로 '너 자신을 알라'는 말도 너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깊은 통찰 즉 선교 불교적으로는 '나'라는 자아는 없다는 것과 상통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본사회라는 극도의 경쟁 사회에서 만들어진 자아는 '나'라는 존재를 구속하고 집어 삼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경규씨의 질문은 거기서 벗어나기 위한 고민을 많이 한 느낌이듭니다.
괜한 말씀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이왕 태어난거, 태어난바에 즐겁게 살자!
왜 태어났냐고?
난 즐겁게 살려고 태어났다.
우울증때뭄에 죽고싶은데 진짜 죽을까봐 걱정돼요 제가
감사합니다
스님의 내공에 크게 놀라고갑니다..
왜 사는가 삶에 목적이 뭔가 신은 있는가 이런 철학적 질문을 중학생이 한다는걸 이해 못하고 제대로 대답도 못하는 어른들이 많다. 그래서 뭘 공부해야하는지 방향조차 알려주지 못한다. 그들은 그런 고민을 해본적이 없는 것이다. 이경규의 질문은 가볍게 보이지만 철학적 문제라는 것을 이런 고민을 해본 사람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다.
고맙습니다. 스님.
저역시 제가 왜 태워났는가 왜 사는가를 고민했습니다
근데 불교를 공부하면서 많은것을 깨닫고 알았습니다ㅎㅎ
그래서 제 채널에는 불교의 영상을 올려서 저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알리고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걸 나이가 들면서 절실히 느끼게 되더군요.
Why? 로 접근하기 보다는 How! 에 집중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 개인적으로 상당한 에너지가 생기더군요.
인생은 보너스게임이다
생명의 목적은 태어나는거 그자체이고
우린 태어난 그순간 목적을 다했다
그럼 지금 우리가 살아있는이유는
신이 우리 잘했다고 윙크하면서 주는 보너스게임이다 그러니 잘되든 못되는 내일은 더 나아질거야가 아니라 지금 이모습 그대로 충분한것이다
신해철ㅡ인생은 게임이다ㅡ
신해철이 이런철학적인모습이있었다닝
내공이... 삼존 오무제 사천왕의 열두존자를 거를 정도이십니다. -_-; 정말 내공이;;
아주좋은걸 깨달았어요 태어난건 왜 태어난냐가아니라 태어났스니까 이유가생기는 거라는걸
마지막에 쓰레기가 저는 그생각에 조금더가서를 말하는 부분을 잘라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살아간다는건 누구에게나 다 힘든 일인 것 같아요...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스님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감동입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라
태어난 이유도 중요하지
존재의 이유, 왜 안 중요하냐?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에게 그 강아지를 왜 데려왔느냐 물으면 이뻐서 외로워서 그러겠지만
그럼 왜 하필 그 강아지냐 물으면 그냥 어쩌다 보니 우연히.. 이럴수밖에 없죠
부모님도 그냥 낳았는데 우연히 내가 태어난거지
꼭 나라는 존재를 낳으려고 한게 아니잖아요
거기에 무슨 대단한 이유가 좀재하겠습니까
그 존재하지도 않는 이유를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면서 우울해 하지말고
어찌되었든 태어났으니 잘 살면 된다 그런 말씀이겠죠
정신수행.마음수행해보세요ᆢ편안하고ᆢ행복해져요ᆢ번뇌.집착도ㆍ끊어지고ᆢ해탈되고ᆢ넘좋아요ᆢ태어났으니.ㆍ사는거죠ᆢ이유가어디있나요ᆢ
이건 진짜 쌉 명언이다..진짜로 쌉명언
우리가 왜 태어났는가? 또는 나는 왜 이런 삶을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은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비록 그것에 대한 해답을 지금 당장 어쩌면 오랫동안 못 얻을 지라도 그 질문은 의식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번쯤 하는게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오히려 제법 많은 삶(30~40이 넘도록)을 살아오면서 한번도 그런 의문이나 생각을 안해봤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 아닐까요?
김성령씨..그런 고민을 왜 하냐고요?...본인은 그런 질문을 한번도 안해봤나보네요...음...
부러워요. 저도 예전엔 그런 생각을 안했었는데, 그때로 되돌아가고싶어요.
삶이 행복하면 그런 질문 안할것 같은데
@@magicwave8489 우울증 있고 자살사고 있고그러면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하는사람도 있고 안하는사람도 있지 그게 좋고 나쁜건 아니잖어
피해만 주고살지마라 상대방입장애서살고 남을 도우며 모두행복하게살아라 즐겁게
사기꾼들의 행복은 남의것 빼먹는건데
과거지향 보다
미래지향적 인 삶 을 살아야...행복한 삶을 위하여!!^^..
이경규 씨와 스님 형제겉이 닮았어요😊😊
스님께서
희망을주고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삶을 추구해주실려는것도있으시고
삶의올바른방향을 제시해주시려는거
충분히 압니다만
내 의지와상관없이 정해진 운명도 있고
내 의지와 남의 의도와 상관없이
세상의빛을 못보고
죽은 아이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건
어떻게 바라봐야되죠?
전 주변이나 방송을 통해서
항상 느끼는것은
삶을 열심히 살고 이세상에 구성원으로서
도움을 주고하는사람들은 힘들고 안좋은 일이 생기는데
나만 내 삶에 도움이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평탄하게 사는 이유에 대해 의문이 많이 들거든요
결국 내 부모님이 뒷바라지해주신걸로
공부하고 취직해서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나를 위해 투자하는사는 사람이
왜
그 반대인
꼭 직업의식이아니어도 나뿐만이아니라
세상이 돌아갈수있는꼭 필요한 구성원의 일을 하는 사람보다
더 평탄하고 고통이 없는걸까?
분명 이유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이유의 씨앗인
의문으로서
인간의 삶이 나락과 피폐와같은
고통을 주기때문이라고
생각드네요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태어났기때문에이유가있다하셨는데
전 태어난것도 이유가있으니 태어난것이라 생각드는부분이거니와
스님께서 말씀하신 관점에서는
왜일까 왜그러지 하면서 계속 꼬리에꼬리를물어 의문만 찾다보면 앞으로 나아가지못하고 그세상과 시간속에 멈추어있고 갇혀있게되서 그로인한 여러가지 이유로 자살로까지이어진다하신것같다 생각이듭니다
우리가 태어난 명백한 이유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지식입니다
이것을 알면 이 세상을 모두 소유한 가장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평생 우울하게 살게 된다
태어난것은 본인이 정했다
꿈처럼 시간이지나고보니 기억하지 못할뿐
영혼의성장을 위해 공부하러뫘다
집착으로부터벗어나는 ~
와우 긍정적으로 살고싶네요
왜 사느냐 묻거든 그냥
웃지요. 엥 괜히
물어 봤네
왜 사나의 이유를 알려주는곳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이유를 만드는거지...
이경규님 꼭 성경책을 읽어보시고 우주만물과 인간을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공부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 사르트르
사춘기때는 어떻게태어났을까가 궁금했는데ㆍ 취직이 안됐을때는 왜 태어났을까 궁금했다
왜 태어났냐기보다는 이세상과 공간 우리는 무엇때문에 존재하는것인지 그냥 태어났으니 주어진것에 열심히살아라 막연하자나요 궁국적으로 존재의 의미와 이유가 궁금하네요 살아있다는것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알려고하는것은 신에게 대항하는것일까요? 어떤 누구도 알수없겠죠 호기심이 많다보니 알고싶을뿐입니다
주옥같은 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