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적당히 대화속에 멘트날릴 줄도 아네요.. 무조건 순둥순둥은 아니고 일은 정확하게 하고 아내에게는 따뜻하게 대하려고 하는 사람인거 같아요.. 여자는 저런 남편 만나는 게 승리예요. 이지혜씨 남편복있는 겁니다. 이지혜씨 먹으면서 남편말 하나도 안흘리고 남편이 잘 알아줘서 고마움이 눈에 보이는 게 서로 좋아보여요. 이지혜씨 착한맘 있는거 맞아요..
@@밤이랑 장담하는데 돈 많아서 여기저기 바람피고 가정 안 돌보는 사람보다 우직하고 가정과 아내 잘 돌보는 따듯한사람이 최고예요. 어느정도 살만하게 버는 사람이 훨 낫습니다. 돈을 아예못버는 사람이라면 결혼안하는게 낫죠 아님 님이 벌면되죠. 돈 없어서 불행한거보다 돈 많아도 불행한 결혼생활도 만만치않게 많다는걸 아셔야함
@@밤이랑 모아놓은 돈은 없는데 앞으로 먹고살만하게 돈 벌 능력이 있는 분인가요? 그렇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돈은 같이 벌면 됩니다. 결혼하고 살림차리고 아이생기고 하면서 돈이 필요할때면 더 열심히 일해서 벌면되죠... 제 주변도 사람 자체를 안보고 돈벌이나 가정환경보고 결혼한 친구들보면 나중에 사람 땜에 외롭고 힘들어해요. 적어도 같이 80년 살 사람인데.. 잘 생각해보세요~~
난 지혜언니가 잘살아서 너무 좋아,,,, ㅠㅠ 저런마음이 사랑이야,,전에 누구만났었나며 의심하구 불결해하구 질투하고 그러는것이 아닌 지금까지의 내 배우자를 만든 그들을 사람 보는눈 없었던 사람으로 생각하는 이남자,,,,지금의 이지혜와 과거의 삶을 이해하는 한마디한마디 너무 따뜻하다,
아니 이거보고 왜 내가 우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득이나 그래 서로 좋은 사람 알아보고 진짜 잘됐다 결혼잘했다 이러고 보고있는데 마지막에 이지혜가 자기는 사람들이 나를 떠날까봐 불안하다고 근데 내 남편은 내가 가라고해도 안갈사람 같다고 하는데 거기서 허허 웃으면서 나는 갈데가 없어 이러는게 킬포...... 없던 안정도 마음에 생길것 같음
8:49 슬프고 힘들때 한번도 내편 안들어준적이 없다던 지혜씨말에 뭘 당연한 말을 하냐는듯한 남편분의 반응.. 당연한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당연하지 않아요..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한 친구들 보면 항상 내편을 들어줬으면 하는 남편이 그러질 않아서 상처받고 속상해하고 그러더라구요.. 뭔가 속상한 일을 말했을때 배우자에게 원하는 대답은 그 일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위로와 격려의 말한마디 일때가 많은데 그런 따뜻한 말한마디에 인색한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지혜씨네 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참 따뜻한 존재가 되어주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Lee Jihye the attention seeker??Moon Jaewan, her elite husband??[You are My Destiny|SBS 12 Apr 2021]](http://i.ytimg.com/vi/V-kEBrg43j4/mqdefault.jpg)
![관종언니가 말하는 ‘좋은 남자와 결혼하는 법’! 관종언니가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한 진짜이유는…!? (feat. 눈물샘 폭발하는 이지혜ㅠㅠ) [관종언니 이지혜]](http://i.ytimg.com/vi/bAiMV8oGLXE/mqdefault.jpg)
남편이 마냥 허허허 착한사람처럼 보일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같다..어떤게 답인지 알기에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 참 현명해
그러게요~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남편인 것 같아서 부럽네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자존심 안 세우고 져주는 남편, 그거 온전히 알고 고마워하는 아내. 진짜 계속 행복하세요.
ㄹㅇ
이댓글은 진짜 찐공감되네.
팔색조라는말은 칭찬최고봉이당..말진짜잘하심 착함을봤다니 저렇게말해주는데 착해질수밖에없네
맞아요. 남자는, 진심 아끼는 사람에겐 져 줍니다. 머시마 못된 놈이, 여자 이겨먹으려 들대요.진짜 멋진 남자는., 여자에게는 이기려 들지 않대요.❤🎉
@@JjK-vr6sh 그따구로해서 퐁퐁남이탄생한겨 아닌건아니라고딱잘를때도있어야지.뭔무조건져줘 아내라고다맞어?
잘생긴걸떠나서 나한테 안정감을 주는 남자가 최고시다ㅠ
맞아요 안정감
잘생긴거랑은 진짜 결혼해보니 생각도안나는 별개에요 ㅎㅎ
정말 인정입니다
이야 명언 했네요 맞습니다 결혼 능력이
있고 해야지 가지요
ㅋㅋㅋ 모순인데 개웃프네 못생기면 안정감 준내 주긴함
최고최고
"가장 힘들때 날 만나줘서 고마워." 이 말에 눈물 나네요. 서로를 알아봐준 보석같은 부부네요. 진심으로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이지혜 눈빛봐.. 진짜 사람이 안정되어 보여
남편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요. 대화할 때 몸이 가까이 가 있는 모습❤
이지혜씨 결혼 최고로 잘했네요ㆍ
살아보면 남편의 편안함이 최고랍니다ㆍ
울와이프 울와이프하면서 칭찬의말
넘 듣기좋네요
맞아요. 근데 남자도 이지혜씨 정말 잘만났어요. 그래서 천생 연분인가봐요
그러네요 그냥. 와이프가 아니라 울와이프라고말하는게 넘 듣기좋네요
지혜로운남자이다요ㅋ
@@loveapple2232 글쎄요. 남자분은 여자를 잘만났다고 보긴힘들죠. 이지혜같은 여자는 남자가 원하는 여자성격은 아니니까요.
그렇게 결혼잘한것처럼 보이면 그럼 당신도 이지혜씨같은 남편만나서 사시면되겠네요
@@오잉-f3k 에휴... 어쩌다 그렇게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셨어요. 다른 사람의 행복을 인정하고 축복해주실 수는 없나요. 이미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인데. 마음 부자가 되시길 바랄께요.
@@오잉-f3k 말하는꼴보소
결혼해본 사람은 알지
저렇게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부부 간에 소중한 건지
댓글에 좋은 남편 만났다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이지혜씨도 좋은 사람이기에 그걸 알아보는 눈이 있어 좋은사람을 만난듯합니다.
맞아요!!!!
이지혜씨는 좋은사람인데 예쁘기까지함 ♡
정답입니다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난거에요 ^^
맞네요!
맞다마자
8:37 “자긴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남자야.” 하는데 내가 다 눈물나네 ㅠㅠ 가장 힘겨운 순간에 가장 따뜻한 사람이 있어서 그나마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겠지.. 항상 따뜻한 사이로 영원히 함께하시길 바래요!
8:18 진짜.... 보석같은 남편이다.. 완.반 이라고 마누라 치켜세워주는거봐ㅜㅜ 진짜 감동의쓰나미다
진짜 남편분…너무 멋있으심
너무멋잇다 진짜...하........
일반인이 실제로 어린 이지혜보면 안반할수없죠
거기다 마음까지 착한 미년데
남편이 적당히 대화속에 멘트날릴 줄도 아네요.. 무조건 순둥순둥은 아니고 일은 정확하게 하고 아내에게는 따뜻하게 대하려고 하는 사람인거 같아요.. 여자는 저런 남편 만나는 게 승리예요. 이지혜씨 남편복있는 겁니다. 이지혜씨 먹으면서 남편말 하나도 안흘리고 남편이 잘 알아줘서 고마움이 눈에 보이는 게 서로 좋아보여요. 이지혜씨 착한맘 있는거 맞아요..
완전 멋진남편 그자체예요
좋은분만나서 인생에서 가장큰 축복을 받은사람이네요.
저희딸도 나중에 저런사람만났으면...
남자가봐도 멋지고 편안한 사람..허세 있고 허영심 있는 남자보다 훨 멋짐 게다가 세무사..ㄷㄷ
말 흘려서 듣지 않는다는 것 너무 행복해요 정말 ㅠㅠ
맞아요 남편분 순둥순둥하지만.. 일은 확실히 하되.. 온전히 아내분을 향한마음.... 너무 보기 좋아요 영원히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연예인들 나와서 맨날 이혼 어쩌구 저쩌구..
결혼은 지옥이니..이런 소리만 듣다가
이 부부 보니까 이래서 결혼 하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서로에게 의지되고 나를 믿어주고 지켜주는 존재
둘이 식탁에 앉아서 저녁에 이야기 하는 모습이 밤하늘 어떤 별보다 예뻐보이고 나에게도 저런 미래가 있기를 바래봅니당..
있을거에요 우리모두에게 ㅎㅎ
있을거에요 저에게도 찾아왓거등요
@@juliechu-w6x 저에게도 찾아오게 해주세요.
뭉클 ㅜㅜ 맞아요 진짜 저런게 행복이고 내가 원하는것 전부임…
저에게도 찾아오게 해주세요 제발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ㅠ.ㅋ
남편분 너무 멋진것 같아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람이야'
이말하는 지혜언니 모습이
다 가진 사람 같아보여..
부럽다^^
제마음을 쓰신글 같네요ㅎㅎ
아..오열 ㅠㅠㅠㅠㅠ
@@aykfryffu336
늦었어요,.좀 일찍 나타나지ㅠㅠ
말이래도 좋네요😂ㅋㅋ
큰태리씨 진짜 말이쁘게하는 사람인데 공부하셨던분이라 밥에 반찬 다 넣어서 비벼먹는거 자칫하면 사람들이 싫어할수있는데 지혜님이 이해해주고 큰태리가 공부했던사람이라 밥빨리먹는거라고 할때 너무 따뜻했음 둘이 너무 잘어울림 따뜻한 큰태리 그 큰태리를 이해하는 이지혜
남편도 좋은 분 같지만 지혜씨도 좋은 분 같아요 큰태리님이 와이프 첨에 소개 안받으려 했다 했을때도 버럭하면서 아니...나정도급을? 이러면서 섭섭해 하는것도 아니고 차분하게 왜? 왜? 하면서 귀 기울이고 들어줌 보통 커플같으면 이걸로 괜히 이상한 쌈나고 빈정 상할 수 있을텐데 역시 끼리끼리를 사이언스인가봐요 (이케이스는 좋은쪽)
@@웃으면복이와요-x7d 나 정도급 ㄷㄷ 사람을
이 영상은 어디에 있나요? 보고 싶은데
진짜 남편 인간적이다. 이런걸 보고 아 사람냄새 난다라고...
저도 남자이지만 정말 마냥 허허실실하는 둥글둥글한 성격이 정말 힘든데 남편분 대단하네요 존경스러워요 이런걸 천생연분이라 하죠
허허실실 둥글둥글
@@효도하자-f9p
시내
ㄷ.
ㄷ.ㄷ
여자를 진짜 사랑하면 허허실실 둥글둥글된다
그렇지않으면 사랑받는 느낌 안듬.
부럽네요 ~~~ㅎㅎ
그래 저런 남자가 남편으로 최고진짜....
만사 다 제치고 내편들어주고 허허하고 넘어가고 착하고 우직하고 그거면 됨...
레알 안예민하고 그저 하는말 다 가만히 들어주고 둥실둥글 하고 그게 맞는거같음
착하고 우적우적하고 ... 로 순간 읽었네요... 김치전을 잘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
여자도 마찬가지... 착하고 우직하고 둥글둥글 내말에 고분고분한 여자.. 최고..
남자도똑같음. 무조건 내말들어주고 착하고 안예민하고 그런여자좋아함
지혜언니 진짜 결혼 잘했네 왜내가 눈물이나냐 ㅠㅠ ㅋㅋㅋㅋㅋ 너무 보기좋다 항상 불안한 삶이어서 안정감을 가지고 싶었다 라는 말이 나도 너무 공감되네. 부럽다. 지금도 샵노래 자주듣는데 언니 잘사는거 보여줘서 넘 좋아요
이지혜 흥하자
남편의 기운이 이지혜를
잘되게 만든듯
남 잘되는게 이렇게 기쁜 일인가? 지혜씨 옆에 든든한 재완씨가 늘 지켜주고 있단걸 알게되니 넘 부럽고 안심되고 같이 눈물 흘리고 주책이네요
저도 뭉클
전철타고 가면서 눈물 훔치고 있네요~♡
사랑 오래오래
환생까지
기분좋아요
한국사람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제까지 봐온 부부 중에 제일 마음 따뜻해요^^ 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지금 주책중입니다ㅜㅜ
그러게요 ㅎㅎ
주님 더 내려놔야 합니까 존나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너무 재밌게 해 ㅠㅠ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이지혜님 넘 웃겨요 ㅎㅎ
원래 눈 엄청높았음..성깔도있고
@@또다른세계 ㅋㅋ원래 배우자기도하는 사람들이 본인이 가능한 스펙보다 더 높은 조건을 원하는 분들이 많음
가수활동할때 없었던 인복이 늦게 몰빵되어 좋은 남편 만나신것 같아요 두분 행복하시길..
워낙 막강 소시오... (친일파 장관 첩의 손녀)를 만났지만
*장하영과 겹치는 사악함*
귀인도 있어서 다행 이었던
(장석현+ 반전 증언 매니저께) 감사
@@고현경-c6t 그러네요 귀인도 있었어서 다행...!
이지혜같은 인성이면 그 누구랑 활동해도
다 잘 맞출 성격인데 하필이면 그런....
이걸 보면서 느꼈던건
역시 남자는 나에 대해서 관찰을 잘 하는
남자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듬
남편분 완반 이런거 쓸때 너무 귀여움 ㅠㅠㅜㅜ 매력이 진짜ㅠㅜ 보통 10대들이 많이 쓰는 단어를 남편분이 하시니까 너무 웃긴데 귀여우심 근데 이런게 진정한 운명인가보다
저도요 ㅠㅠㅠ
저런 개그 통하는 남자가 제 이상형이에욤
내 상처가 다 치유받는 기분이다. 태어나 한번도 저런 고백을 하게 한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는것 같다...
나도 저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
남자분 멋부리지않는데 너무너무 멋있다. ㅜㅜ 이지혜도 너무 감사해주고 둘이 대화가 너무 아름답다ㅜㅜ 최고
제가 해드림 사랑합니다...
제 사랑에 기한을 정하라고 한다면 1만년으로 하겠어요..
내려놓지 않으셨나봐요
그러니까요 정말 대리 치유 받는 느낌이에요 불안정했던 삶이 안정적으로 느껴졌을때 얼마나 따스하고 행복했을까요 지혜님도 큰태리님도 서로 배려하고 평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지혜님이 잘풀려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남편은 자고로 착하고 말잘듣고 저렇게 우직한사람 만나야함. 진짜 장담
단 돈이없으면요,?
ㅋㅋㅋ
@@밤이랑 저정도 인성의 따뜻한 분이면 내가 먹여살리면 되지
@@밤이랑 장담하는데 돈 많아서 여기저기 바람피고 가정 안 돌보는 사람보다 우직하고 가정과 아내 잘 돌보는 따듯한사람이 최고예요. 어느정도 살만하게 버는 사람이 훨 낫습니다. 돈을 아예못버는 사람이라면 결혼안하는게 낫죠 아님 님이 벌면되죠. 돈 없어서 불행한거보다 돈 많아도 불행한 결혼생활도 만만치않게 많다는걸 아셔야함
@@밤이랑 모아놓은 돈은 없는데 앞으로 먹고살만하게 돈 벌 능력이 있는 분인가요? 그렇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돈은 같이 벌면 됩니다. 결혼하고 살림차리고 아이생기고 하면서 돈이 필요할때면 더 열심히 일해서 벌면되죠... 제 주변도 사람 자체를 안보고 돈벌이나 가정환경보고 결혼한 친구들보면 나중에 사람 땜에 외롭고 힘들어해요. 적어도 같이 80년 살 사람인데.. 잘 생각해보세요~~
+말도 센스있게하구 ㅠㅠ 저렇게 주변사람 편하게해주는 사람 좋아여
남자 미쳤네 진짜 ㅋㅋㅋㅋ 같은 남자가 들어도 눈물나오게 하네 ㅋㅋㅋㅋ 진짜 따뜻하다 ㅠ
ㄹㅇㅠ
주님 더 내려놔야됩니까?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 여기 내 킬링포인트
굳이 정정해주는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면 이런 모습이구나 ..
그냥 서로 바라보는 눈빛 말투 표현에 사랑이 묻어있네요 이 부부는 볼때마다 뭉클하고 예뻐요
진심 인생뭐잇음..이렇게 내편인 사람들이랑 오손도손 사는거지
근데일단 둘 개그코드가 잘맞아보임ㅋㅋㅋㅋㅋㅋㅋ개그코드도 은근 중요함
"너가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
이런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배우자라면 정말 바로 결혼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이쁜 말과 이쁜 마음이다..
남편 말투 되게 착함 ㅎ 잘 웃고 받아주고... 좋은사람이네
내가 왜 이렇게 눈물 나... 내가 지혜 언니였으면 저 자리에서 엉엉 울었을 거 같아...나를 알아주고, 내가 알고 싶은 사람을 만난다는 게 점점 더 어려운 일.
저렇게 조근조근한 말투 좋다 뭘 물어봤을때 저렇게 성의있게 대답하는것도 좋고 서로 뭐에 끌렸는지 알겠음 배우자는 서로 대화 잘 통하고 배려해주는게 최고인듯
난 지혜언니가 잘살아서 너무 좋아,,,, ㅠㅠ 저런마음이 사랑이야,,전에 누구만났었나며 의심하구 불결해하구 질투하고 그러는것이 아닌 지금까지의 내 배우자를 만든 그들을 사람 보는눈 없었던 사람으로 생각하는 이남자,,,,지금의 이지혜와 과거의 삶을 이해하는 한마디한마디 너무 따뜻하다,
저도요... 지혜언니 정말 같은 여자로서 응원해요
아 진짜 공감..... 넘 따뜻해요
공감
밀당보단 저렇게 진득하게 "저사람은 날사랑한다"라고 확신하게만드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이지혜도 착하고 큰태리도 속깊은 남자인듯
둘이 케미가 너무 잘맞아요~~
인터뷰보다 눈물 짬 ....😭
보기 좋다
저두 눈물쪼르륵
부창부수죠 ㅎㅎ
서로의 따뜻함에 왠지 그냥 눈물이 났다.
우리남편 같아서 눈물나요.. 돈도 필요없고 남편하나 있으면 됩니다..나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부럽습니다.. 기 받아갈게요🍀🙏
애정결핍이라서 그런가요? 돈이 필요없다녀?
이 부부의 특징을 보면 대화를 할때 서로의 눈만 본다. 그것만봐서 알 수 있을 것 같다. 서로 사랑하고 아낀다는걸
“사랑한다. 이쁘다. 착하다. 우리 와이프가 제일 좋다.”하면서 아내를 이뻐해주는 남편이면 아무리 연예인처럼 잘생긴 남편보다 훨씬 든든하고 멋있지요~~~ 정말 결혼 잘하셨어요! 백년해로하시길!!
남편분이 사람볼 줄 아시네. 말을 너무 예쁘게 하셔서 감동이에요.
저런 성격인 사람 만나면 나중엔 얼굴도 귀여워보이고 행동 하나하나가 다 사랑스럽죠 ㅋㅋㅋ 남편분 진짜 매력 철철 넘치네요- 지혜님도 소탈하고 현명하시고 두분 진짜 천생연분♡
깊은 신뢰와 애정의 눈빛을 주고받으면서 서로를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대화를 나누는 두 분의 모습에 보는 사람까지 위로받네요ㅠㅠ눈물펑펑흘림..ㅠㅠ
난 왜 이걸보면서 울고있니..
힘든데 힘들다고 말할 수 없는게 참 힘들다
나도 따뜻한 사람인데 누군가는 알아주려나
힘내요!!!
당신은 따뜻한 사람이예요.
누군가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유로워 지세요
@@JJNI466 감사합니다ㅠㅠ 밑에 두분도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저도 공감이에요ㅜㅜ힘내요 화이팅
나 자신에게 나는 따뜻한 사람이라고 거울보고 말하면 효과 좋아용
다음생에도 딸을 위해서 만나야한다는 말이 너무 멋있다 ㅠㅠ 아름다운 부부 ㅠㅠ
꼭꼭 우리와이프라고 불러주네 스윗스윗해
지혜씨가 잘 알고 있네요. 늘 불안형이였던 여성이나 남성은 배우자로 안정감 있는 배우자를 만나야 해요..저도 약간 불안형 인데 안정형 만나면 잘풀리나 불안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남자 만나면 더 불안하고 결국 제가 남자를 떠나게 되더라고요.
진짜 말 예쁘게하는 남자최고다.. 꼬인것없고 사랑많고 나에게 늘 다정한.
아니 이거보고 왜 내가 우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득이나 그래 서로 좋은 사람 알아보고 진짜 잘됐다 결혼잘했다 이러고 보고있는데 마지막에 이지혜가 자기는 사람들이 나를 떠날까봐 불안하다고 근데 내 남편은 내가 가라고해도 안갈사람 같다고 하는데 거기서 허허 웃으면서 나는 갈데가 없어 이러는게 킬포...... 없던 안정도 마음에 생길것 같음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 사람을 만나야 결혼생활이 무난하게 이어진다. 남자분 성격이 무난하고 감정기복이 크게 없어보여서 이지혜씨가 기댈수있고 안정감을 얻을수있어서 행복한 결혼생활이 될거같다.
이렇게 진정한 대화를 나눌수있는 부부가 얼마나 될까.
진짜 좋은 남편인듯.. 말만 털어놔도 다 들어줄 것 같고 나의 어떤 위로가 되어주는 든든한 존재 같을 거 같음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드러냈을 때
따뜻하게 경청하고,눈 맞춰주고 그런 배우자
나도 만나고 싶다 …
보다가 울면서 봤네요 ..
결혼 생각 진짜 없었는데 결혼하고 싶어졌어요..
서로 좋은 사람 만나서
정말 행복해보여요 ㅠ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처음부터 좋은 사람인 사람을 만나야 한다더니..
저분 뵈니 먼말인줄 알겠어요
이가정 축복합니다♡
와 ㅠㅠ 그러네요 처음부터 좋은 사람을 만나야하는거구나.. 깨달음 얻고 갑니다
사람을 고치는건 그 고쳐야하는 사람 스스로만이 고칠수있데요ㅎ
8:49 슬프고 힘들때 한번도 내편 안들어준적이 없다던 지혜씨말에 뭘 당연한 말을 하냐는듯한 남편분의 반응.. 당연한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당연하지 않아요..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한 친구들 보면 항상 내편을 들어줬으면 하는 남편이 그러질 않아서 상처받고 속상해하고 그러더라구요.. 뭔가 속상한 일을 말했을때 배우자에게 원하는 대답은 그 일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위로와 격려의 말한마디 일때가 많은데 그런 따뜻한 말한마디에 인색한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지혜씨네 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참 따뜻한 존재가 되어주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와... 어떻게 저런 남자가 있을 수 있지? 진짜 반함.....
큰태리님 진짜 이상형... ㅠㅠ 감동도 주고 위트도 있고 ㅠㅠ 말로 저렇게 담백하게 진심을 말하는게 너무 멋있어요.... 제가 지혜씨였어도 감동받아서 울었을듯ㅠㅠ
소개팅 주선자한테 절해도 되겠어요.저리 순둥순둥 사랑둥이 남편을 소캐시켜줘서..
남편도 주선자에게 절해야하죠 ㅎㅎ 서로서로 😊
저렇게 가정적인 사람 둘이 만나야 행복한거같음.
서로한테 고마운 포인트를 잊지 않고 표현하고...
사람들이 나 따뜻한 걸 몰라..그걸 알아 봐 줘서 고맙다...나도 저 맘 알지..저 말..나를 알아봐준 사람에게 했는데..ㅡㅡ
이 가족...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따뜻하고 맘 여린거 알아보고 대부분 더 만만하게 보고 이용해먹고 바람피죠 ㅜㅜ 그래서 예전에 상처 많이 받으셨을꺼 같아요 .( 경험담 ㅋㅋ) 지금 너무 행복해 보이셔서 저까지 행복하네요.
부부가 저렇게 따뜻한 눈으로 서로를 봐주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하는 모습이 너무 좋으네요
힘들고 지칠 때 이 영상 찾아오게 되요ㅠㅠㅠ 뭔가 지혜언니의 솔직함이랑 지혜로움이랑 큰태리님 우직함 다정함 때문에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ㅠㅠㅠ! 지혜언니의 선함과 여림을 알아주는 큰태리님 진짜 좋은 사람 같아요 ㅠㅠ🙏🏻🩵🙏🏻
자기 짝이 다 있다는 말이 정말 있단사실을 샆디 보며 느껴요~ 두분 넘나리 이뻐요
와 진짜 눈물흘리며 봤어요 20년 살았지만 상처들로인해 남처럼 사는 저는 두분의 모습에서 그냥 눈물만 나요
주님께 가서 실컷 털어놓으세요~ 🙏기다리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이지혜같은 선한 사람들은 때가 오더라
착함이 있다는 말에 왜 제 코끝이 찡하죠ㅠㅠ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핵심인 것 같아요...
지혜님 진짜 행복하고 좋은 일들 가득하길 바라요🙏🏻
서로 자존심 부리지않고,
서로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게
말처럼 쉽지않은데
모범적으로 서로를 아끼는 부부인 것 같고,
방송이 아닌 진짜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제껏 예능에서 관종언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인것 같아 짠하다. 그동안 오해해서 죄송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갠적으로 노래 다시 해주셨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자신이 불안한.사람은 반드시 저런 안정적인 사람 만나야해요. 진짜 배우자는 인품이 젤 중요
아 진짜 최고다 큰태리 ㅠㅠㅠ 너무너무 따뜻한 남자 ㅠㅠㅠ 이 부부 결혼 바이럴 오짐 ㅠㅠㅠ
동상이몽 중에 제일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힘든 모든 사람들한데 위로가 되는 대화들이에요. 정말 멋진 분들이네요..🥲
이지혜씨 남편은 진짜 이세상 어딜가도 찾기힘든 최고의 남편인거 같아요
이지혜씨가 복이 많은듯 해요
두분 모두 행복하길 바래요 🙏
언니가 식탁에서 먹으면서 말할때도 눈물 날라는걸 참았구나.
선한게 짱이에요. 자기자신한테 떳떳하게 사는게 제일이죠.
이지혜님은 보면 볼 수록 결혼 잘하셨단 생각이. 와이프말 잘 들어주는 것도 자존감 낮은 남편들은 못하는 일인걸 유부남들은 잘 알죠 ^^
아 이거 정말 ㅜㅜ
자존감 낮은 남자들
사소한 것에서도 분노를 잘 느끼는 것 같아요..
무서워서 무슨 말을 못해,,, ;
김치전에 우유ㅋㅋㅋㅋ 진짜 존귀 큰태리
당연히 막걸린 줄 ㅋㅋㅋㅋ
막걸리아니였음?김치전인뎅...ㅋㅋㅋ
@@호뇨뇨뇨-p9u 큰태리 술 안해용
남편 인상이 가슴에 하늘과 바다를 품은 사람같다.
참 좋은 남편이네.
난 이렇게 성격이 유하고 무던한 사람이 좋아요. 감정기복이 심하며 조금만 자기 맘에 안들면 화를 내는 사람과 살아보니 정말 스트레스 심하고 에너지 축 내는거 너무 힘들어요.
맛있게 쉴틈없이 먹으면서도 젓가락질 하면서도 서로 눈을 마주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인당.대화는 이렇게 하는거 같당. 이지혜씨 맘을 솔직히 말하고 표현하는게 엄청 좋은 사람같네요.눈물 나면서도 대화 한마디 한마디가 웃음도 짓게 만들어요
저렇게 서로 표현을 예쁘게 해줄수있는 커플이 많아지면 좋을텐데 보는 나도 따뜻해져,,,
사람은 따신 사람이 최고지.
힐링이 필요할 때 꼭 들어와서 봐요ㅠㅠ 지금 다섯번 넘게 봤어요ㅠㅠ 제 마음까지 따뜻해지고 위로가 되네요
지금껏 본 예능 중에 가장 아름답고 따뜻하고
감동과 재미 코끝찡~
원석을 보석으로 만드신 이지혜씨 엄지척 👍
와..진짜 감동입니다..
지금껏 본 예능 중 가장 아름답고 따뜻하다는 말이 너무 와닿고 동감입니다
남자 외모 진짜 아무 소용 없음. 선한 사람, 남자는 책임감과 인간성이 진짜 중요함.
외모도중후하고참좋아.....
큰태리 외모가 제이상형이에요 ㅎ
외모준수하신것같아요
진짜 보기만 해도 편안함..
표준형의 미남은 아니시지만 인상이 참 좋으시고 선한게 보여서 호감이에요
@@별달-j9u 원래 말만 다 그런거에여 막상 실제로 그러라하면 외모를 보죠..
물론 외모란건 잘생긴거 뿐만아니라 자기 만에 스타일이
있는거고 ㅋㅋㅋ
지금이 내 인생의 겨울인데 이 얘기를 들으며 위로를 받네...
힘내요 힘든 사람한테 힘내란 말 하는거 아니라는데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어요 힘내요❤
겨울 다음에는 봄이..! 힘내세요!
ㅠㅠ 눈물 나네요 저도요 큰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위로의 말씀 주셔서... 정말 인생의 봄이 찾아 오길...
반드시 계절은 변하고 봄은 옵니다
남편의 편안함을 감사할줄아는
현명함이있으니
이두분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
그속에 착함이 있었어 ㅎ 너무 예쁜 표현이다.♡
연출이 아니라, 진심이 느껴져서 더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2년전 영상인데, 어쩌다 검색했는데 너무 좋네요.
지혜씨 기도의 응답이죠. 착한 남편 만나서 안정되고 평안해 보여서 너무 좋아보여요^^
결혼하면 부부끼리 저렇게말해주는게 쉽지않은데 정말 예쁜 부부예요 응원합니다♡
우리 와이프 우리 와이프하면서 부인 기 살려주는 모습이 너무 너무 좋네요 정말... 평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지혜 결혼잘했다
저런남자가 세상에 있다는것이 너무이쁘다
하나님. 제가 평소에 기도 안하잖아요. 근데 제 배우자가 정말 따뜻한 사람이고 내 편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랑 대화가 잘되고 제가 힘들었던 시간을 진심으로 감싸줄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아멘 니 믿음대로 될지어다
인생에 가장 힘들때 찾아와줬고 또 결혼하는데 있어서도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남자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ㅠ 제가 그런 시기인데 저한테도 한줄기 빛이 내려올수있을까요...?
그럼요~
곧 찾아올거예요
걱정마세요 나중에 그런 사람 만났어요 하고 댓글 달아주세요 ^^
제가 미혼시절 결혼 적령기때 많이 불안했던기억 있어요. 지금 심정 알거같아요.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나중에 빛을 찾았다는 훈훈한 댓글 보고싶네요.
답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그런 반쪽을 찾게 되면 그 보석을 알아볼수있게 노력해볼께요.
반드시 그런 날이 올거라도 믿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사람일ㅇㅣ 마냥 힘든일만 있진 않더라구요 진짜 내사람을 아직 못 만난것 뿐이지 곧 만날거에요 이건 진짜 경험자로써 보장해요 ^^ 좋은생각을 더 많이 해야 좋은 일도 빨리 다가온답니당^^ 기운 팍팍!!!🙌🙌🙌
남편 진짜 잘 만났네... 인상도 너무 좋고..
저런 남자를 만나야 하는거네
남편분 하는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따뜻하다... 저렇게 말 다정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기 쉽지 않은데... 👍
아...
어떻게 보는데 마음이 미여진다..
둘다 너무좋은사람들..
좋은 에너지...
그냥 인간적으로 너무 따뜻하다. 사람이 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