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들아 이건 저때의 미의 기준이라니까? 어떤 서양인이 한국에 사진찍으러 왔는데 저때 시대때는 워낙 보수적이라 한국에선 여인을 함부로 사진에 담을 수 없었데 근데 기생들 허락을 받은 몇몇 기생들만 찍을 수 있었데 근데 그 사람이 한국의 풍경을 찍다가 빨래터에서 아름다운 여인내를 본 거임 그래서 허락맞고 그 여자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그 여자는 도망가고 따라가보니 여자의 아버지와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자신을 말렸데 그래서 빈손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데 아무튼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따라갈 정도로 아름다웠다는 거지 그리고 저 사진들은 극히 일부분이라는 거지
@@audghks2012 연지 곤지라는 말이 있잖음. 입술도 붉게 칠하고 손 이뻐 보이라고 봉숭아 물도 들이고 눈썹도 정리하고 그리기도 하고 볼에 생기 넣는다고 발그레하게 칠하고 할 건 다 했음 일본에 가부키 화장, 중국의 경극 화장도 있었고요 역사적으로 전세계 화장 문화는 꽤 오래 되었음 일반 아낙이면 몰라도 기생들이면 어느정도 꽤 꾸미고 다니긴 했을것임. 영상속 여인들은 그렇게까지 화장끼가 있어 보이진 않지만요. 평일 대낮에 길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럴수도 있을것 같음. 아마도 본격적으로 일을 나갈땐 더 공들여 화장을 하겠죠
걍 미의 기준 차이지 뭘...;; 당장 지금의 한국도 10년 전엔 두꺼운 입술을 결점이나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무조건 얇은입술을 위해 물틴트도 입술 안에만 바르고 음파음파했었는데 지금 인스타감성은 두꺼운 입술+촉촉틴트 혹은 블러틴트 풀로 채워서 두껍게 보이는거에 환호하잔슴ㅋㅋ
저시대 기생도 급이있어요 1급2급은 양성 학교도 있을 만큼 예술적으로 뛰어나고 외국손님들이나 고위관직앞에서 문화공연을 펼쳤습니다 기생들의 공연은 일반인이 접하기도 어려웠고 댓글에 어린나이에 술대접하니 어쩌니 적혀있는건 대부분 3급기생 그리고 저나이는 저당시에 어린나이가아닌 사회활동하는 나이에요 안타깝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일패 기생들은 되고 싶어도 못 될 정도의 위치에요. 기방의 행수가 되거나 철저한 지식교육, 예술교육이 필요했거든요. 그런건 관기, 하급기생을 말하시는 것 같네요. 기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팽배해왔던 터라 댓글 답니다. 일제시대때 만들어졌던 기생은 곧 매춘부라는 잘못된 인식만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현대의 궁중예술문화들이 다 기생들 통해서 전해져왔던 터라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벌거벗은한국사] (100분) 막장 드라마급 전개 보여주는 조선판 사랑과 전쟁 모음🔥 역사서에 기록된 왕실을 뒤흔든 금지된 사랑 이야기들 | #티전드](http://i.ytimg.com/vi/IQesGSl_Or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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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s : bit.ly/3tnnTEo
* 1960's : bit.ly/3mMMf84
* 1970's : bit.ly/3wVNbeI
* 1980's : bit.ly/329PBs2
감독님 귀한 영상을 감상을 잘했습니다 역시👍👏👏👏👍🥰🤠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
😂
복원왕님 혹시 이 쇼츠에 올린 브금을 알수있을까요?! 너무 좋아서용 ㅎㅎ
정말 정성들인 복원작업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옛날 미의 기준이 눈 작고, 코 낮고, 입 빨갛고, 작고, 피부는 깨끗하고 하얀 피부가 미의 기준이였다는 거 생각하면 정말 다들 엄청난 미인..
근데 개인적으로는 옛날 기준 없어도 너무 단아하고 이쁘신듯...
다 턱돌이
저요?
근데 눈 작고 코 낮은게 왜 미의 기준일까요...?
@@라선영-j9s 옛날에는 눈이 크고 쌍꺼풀이 있으면 살이 겹쳐진 눈이라고 개구리 같다고 기피했다네요
@@라선영-j9s 제가 알기론 눈이 크고 코가 크면 욕심이 많다고 생각 했어서 미의 기준이 아니였던 걸로 알고 있어요
당연히 저 시대엔 성형이 있을리 없건만 어쩜 저리 단아하고
청순할까
너무 어리게 보이는게 마음이 짠해짐
@やった 일본으로 가 ~
이미지만 보면 다 18살 미만같아요.... 생긴거말고 뭔가... 그 그런거 늙으면 알수있는 그거가
@@구독채널정리중 왔어...
@@PrincessLittle-px9ym 조선시대 왕 보면 10살때 결혼하고 그러던데
기생은 지금으로 따지면 아이돌, 연예인이에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술을 따르고, 몸을 판다는 왜곡이 생겼어요...🥲
아니 애들아 이건 저때의 미의 기준이라니까? 어떤 서양인이 한국에 사진찍으러 왔는데 저때 시대때는 워낙 보수적이라 한국에선 여인을 함부로 사진에 담을 수 없었데 근데 기생들 허락을 받은 몇몇 기생들만 찍을 수 있었데 근데 그 사람이 한국의 풍경을 찍다가 빨래터에서 아름다운 여인내를 본 거임 그래서 허락맞고 그 여자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그 여자는 도망가고 따라가보니 여자의 아버지와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자신을 말렸데 그래서 빈손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데 아무튼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따라갈 정도로 아름다웠다는 거지 그리고 저 사진들은 극히 일부분이라는 거지
대
데 데 ㅈㄴ불편하네
@@MUTMA-k4h 누가 했던 말을 전달할 때는 >대데
@@MUTMA-k4h 예)
거기 떡볶이 집 맛있대
그래? 난 별로던데
@@MUTMA-k4h 제발 알고 말하자
이게 옛날 한국느낌이구만.. 뭔가 그리움이 느껴지는듯한 감성이네
그닉 달고 예쁜말하지말라고
@@monster_88 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이게 한국이냐. 조선이지
옛날 분들이지만 서있는 모습
앉아있는 모습을 봐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치할줄
아는 세련되고 멋진연예인~~*
님뭐 예토전생함?
내 나이 22살 기생이라하면 다 언니같은 느낌이었는데 다른 너무 어리고 풋풋하다
먼 22살이 내 나이 22살 이렇게말하뮤ㅛㅂㅋㅋ
@@User-rufnskirbdbdㄹㅇㅋㅋ
ㅅㅂ ㅋㅋㅋㅋ 30대 아줌마처럼 말하누 ㅋㅋㅋㅋ
저땐 22살이면 시집못간 아줌마니까요
십대의 어린 처자구만..일제강점기때의 부채와 시계,,걍 풋풋하구만
뭔가 예쁘다 라는 말보단 곱다 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다...
딱 미인도에 나오게 생기셨다 그림만 봤을때는 이게 뭐지 옹졸한건지..묘한건지 참 그랬는데 이렇게 실물을 보니깐 미인을 왜 그렇게 그렸는지 알거같음 딱 그림처럼 생기셨다 오밀조밀하고 단아하신게 이 시대기준으로 엄청 미인들 이신듯
새하얀 한복을 입었는데 피부색과 거의 다르지가 않다... 얼마나 하얬던거야
분칠이지 능지야ㅜㅜ
저때도 화장은 있었어요.....
복원이 아니고 자기맘대로 칠한거 아님?
글킨해
ㅇㄱㄹㅇ
복원이라곤 안함~~
@@luv4906 영상 시작에 흑백을 컬러로 복원한 영상이라는데 ..
@@luv4906 복원이라고 했습니다
진짜 젊엇을때 할머니들다미인들이시다 이모습을100년지나도 그대로유지되면진짜대박ㅋㅋ
100년이지났는데 유지대면 걍 구미호아닙니까
중학생정도로 보여요ㅜㅜ
옛날시대엔 강제가 많앗지요? 더더욱 어려보이네요 내인생을 강제로 사는 가엾은 소녀들
첫번째 서잇는거는 좀 맛잇게생겻네요 ㅎㅎ
옛날엔 중학생나이에 시집 장가 갔으니까요
많아봤자 고등학생 정도 ㅜㅜ
옛날엔 어른의 기준이 낮았음
저당시는 턱살이 있어야 미인이었구나
검고 숱많은 머리 짙은 눈썹 뽀얀피부 서글서글한 눈매 오똑한콧날 작고또렷한 입술 + 턱살
젖살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나이가 어린...
대체적으로 둥글둥글한 상이 미녀상이엇대용
그냥 누가봐도 모난데없으면 그게 미인되는세상
뭐랄까 엔틱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했을거 같음 생각해보면 할머니네집에 있는 자개 옷장 디게 화려한데 그런게 옛날 감성인듯 그런 감성과 비슷하게 사람도 그런 분위기 좋아했을듯
키야~~
능력에 감탄하고갑니다
기생은 외모 뿐 아니라 음악 미술 시 등등 다 할 줄 알아야 할 수 있는 일이었음..
A급이나 그렇고 대게는 그냥 창녀임
그것도 조선 말 정조 때부터 였음 그 전에는 그냥 얼굴 이쁘고 몸매 좋으면 장땡
그렇습니다.
요즘 기생을 매춘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잘 못된 이해입니다.
요즘의 연예인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그냥 몸파는년들이였을뿐 미화는 하지말자
@@my.__.melody조선말이면 거의 한국이자너...
대충보니 16~18세 정도 키 150초중반으로 추측되네요. 맘이 짠합니다. 고생많이 하셨을거라 생각하니
정말 곱~상하다의 표본인듯 여리고 곱상하다는 느낌이 바로들어요~ㅜㅜㅎ
그닥..... 왜케 포장질이여 ㅋㅋㅋ
@@yyy072노총각
@@JuK-yh5nn그래서 여친이 없구나 눈치가 없으니까
옛날의 미의 기준이 어땟는지 조금 알 것 같은 영상이네요 지금의 미의 기준으로 엄청 미인은 아니지만 되게 곱다는 생각이 듦
샴푸도 마땅한게 없을때일텐데 머릿결 너무 좋다...
창포?
저거 그냥 저 시대때 기름같은 거 바르고 겁나게 쫙 빗어 모아 뒤로 넘기고 쪽 찐 머리임
저 시절 사람들 머리 안감아요 그냥 물만 묻히는 정도였을 듯~ 그러니까 이는 당연히 다들 있었을 테고
동백기름 바르고..머리는 언제 감았을까나ㅎ울할매 쪽머리 감는날은 한달에 한번쯤이셨는데
@yuuka_jeongsil그건 고려,고구려인이고
조선은 목욕잘안함 그레서 왕몸에 종기나고
그랬음
이런건 임의로 색칠하는건가요? 아니면 무슨 복원하는 원리가 있는건가요?😮
첫사진에 서 있는 분은 진짜 이쁘시다
고즈녁한 한폭의 명작들속의 여인들같다...
조선 미인도가 그냥 그렇게 그린 게 아니구나 정말 거기 나오는 여인들같으네
너무 앳된 얼굴에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맨 첨에 나오는사진에 왼쪽여자 진짜이쁘게생겼다ㅜ 현대에도 먹힐법한 얼굴..
저때 저시절 생각하면 예쁜거 맞네
예술인 입니다~기예 문학 특히 글의 수준이 높지요~^^ 물론 인물 자태 기품을 잃지않은 우리의 아름다운 조상입니다~^^
저렇게 고운 청춘이었는데 어느덧 과거의 사진속의 옛 사람들이 되었네요. 오늘 하루를 소중히 살아갑시다
저 시대 기생은 요즘 연애인
다재다능했다. 현재 텐프로보다 월등한 레벨.
흑백 사진의 원리를 몰라서, 흑백 사진도 원래 보정 하면 칼라가 되나요? 아니면 이런 색일꺼다 추정 인가요?
그냥 아름답다 뭘 또 댓글에서 싸우고 있어.. 몰라 그냥 내 인생이나 열심히
부채든 할머니는 지금 통하는 얼굴
얼굴이 너무 어리다 18 살 정도
기생 생활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꼬 술주정 다 받아주었어야 했으니
그때의 기생은 탈랜트였죠
창ㄴ가 아닌 문무를 겸비한 엘리트들
@@jeong1977 술자리에 동석했다잖아요 그러니 술주정 봐야되죠
@@yaletowngirl 우리가 아는 그 문란한 생활의 기생이 아니라 저 시대 기생은 예술 학문 모두 뛰어나고 기품을 지닌 사람들이에요..
으휴 기생의 정보나 좀 검색하고 와라
어린 나이 같은데 인생이 얼마나 안풀렸으면 맘이 아프네요.
최고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와...금손이시네요...
김태희 천국의계단에 나왔을 때 엄마랑 둘이서 눈이 너무 커서 이상하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언니 개예뻐요ㅠㅠ함ㅋㅋ
당장 90년대 아이돌만 봐도 요새에 비하면 키나 비율도 평범하고 비주얼도 요즘과 다름 그땐 머리 크기도 신경 안썼음 기준은 또 달라지겠죠
90년도때 아이돌 비율 별로 좋지않았었음. 지금아이돌처럼 별로 마르지도 않았고 머리 큰애들 많았었고 눈만 부리부리했었음.
엥? 김태희 처음봤을때 진짜 이쁘다 했는데...
엥? 우리나라 옛날부터 머리크기 작은거에 환장했는데..? 그리고 김태희가 이상하다는건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ㅋㅋㅋ
과거나 현재나 미인의 기준은 그다지 변함없네요~
청순,단아 하네요
글때 그때기생은 시,글,악기,소리 등 지금기생하고는 수준이 높았다고 하네요
다들 머리숱이 되게 많네
쌩얼이 저렇게 생겼으면 진짜 예쁜거 맞는데
신라시대 이전에도 화장은 있었음
@@킴킴-y1j화장이라 해봤자 얼굴좀 하얗게 하는 정도겠지
@@audghks2012 연지 곤지라는 말이 있잖음.
입술도 붉게 칠하고 손 이뻐 보이라고 봉숭아 물도 들이고 눈썹도 정리하고 그리기도 하고 볼에 생기 넣는다고 발그레하게 칠하고 할 건 다 했음
일본에 가부키 화장, 중국의 경극 화장도 있었고요
역사적으로 전세계 화장 문화는 꽤 오래 되었음
일반 아낙이면 몰라도 기생들이면 어느정도 꽤 꾸미고 다니긴 했을것임.
영상속 여인들은 그렇게까지 화장끼가 있어 보이진 않지만요.
평일 대낮에 길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럴수도 있을것 같음.
아마도 본격적으로 일을 나갈땐 더 공들여 화장을 하겠죠
내 눈엔 전혀 아님요
@@속에천불니가 성괴들 얼굴에 길들여져서 그래
영상 최곱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궁금한게 저 복원이라는게 정말 색을 복원하는건가요? 아니면 임의로 색을 입히는 건지? 신기하고 궁금해서 여쭙니다ㅎㅎ
그 땐 그 때대로.. 예쁘다요
탈춤에서 쓰는 각시탈처럼 생기셨다 난 동양 특유의 작은 이목구비가 단아하고 오밀조밀한 게 아름다워서 참 좋아 😄
딱 어르신들이 예쁘다 곱다 할 외모네
단아하고 예쁜게 생각보다 흔하지않음ㅋㅋㅋ
아 근데 어떤 느낌 선호 되었는지 알거같다
다 애기들이네...
아니 시대를 생각해야지 ㅋㅋㅋ 저시기 성형은 존재도 안하고 화장도 지금이랑은 천지차이로 다른데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안되지
저정도면 저시절 기준으로는 미인맞구만 ㅋㅋㅋ
No화장에 No성형,시술인데 저정도면 이쁜게맞지
그것도 맞고 약간 님도 아시겠지만 저때는 저런얼굴이 미인상.. 저때도 눈에 쌍커풀있고 코 높은 사람은 있었음
저때도 화장은 했어요 지금처럼 디테일한 화장이 아니라 그렇지
지금 여자애들 성형안하면 전부 저런 얼굴임.
개추
처음에 나온 부채들고 계신분 문근영 아니냐…
처음 분 배우 김민정 닮으셨음.
저 색상이 너무 예쁘네 입힌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곱네 조상님들 미적감각이 탁월하셧다
흑백의 미가 더 아릅답네요
저분들 늙은사진도같이 본다면 엄청 짱 일듯😂😂😂
걍 미의 기준 차이지 뭘...;; 당장 지금의 한국도 10년 전엔 두꺼운 입술을 결점이나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무조건 얇은입술을 위해 물틴트도 입술 안에만 바르고 음파음파했었는데 지금 인스타감성은 두꺼운 입술+촉촉틴트 혹은 블러틴트 풀로 채워서 두껍게 보이는거에 환호하잔슴ㅋㅋ
+입술필러 인스타보면 진짜 입술들이 다들 '듀' 하고있음 ㅋㅋ
와....옛날이던 지금이던 이쁜사람들은 다 이쁘네 아름다우면서도 우아하고 단아로운 모습 아주 좋습니다!❤
특징이 하나같이 깔끔하게생김
첫번째 사진에 서있는 분이 제일 낫네요~!
앉아있는 분은 머리가 앞뒤로 눌린듯 하고요!
다들 희귀하게 생김 ㅠ
저 헤어스타일론 누구라도 예쁘기 힘듦
그니깐요..글치만 저 머리에 이쁘면 진짜 이쁜거임
세번째사진은 '양화대교' 부른분 아닌가여?
저시대 기생도 급이있어요 1급2급은
양성 학교도 있을 만큼 예술적으로 뛰어나고
외국손님들이나 고위관직앞에서 문화공연을
펼쳤습니다
기생들의 공연은 일반인이 접하기도 어려웠고
댓글에 어린나이에 술대접하니 어쩌니 적혀있는건 대부분 3급기생 그리고 저나이는 저당시에 어린나이가아닌 사회활동하는 나이에요 안타깝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얼굴에 화장기가 있었을텐데 그냥 그대로 검게 칠해져있어서 약갘 저승사자처람 보여요...! 얼굴에도 붉은기 살려주는게 가능하다면 그부분을 추가하면 어떨까요?
에휴 어린 나이에 팔려가 기생 노릇 해야 했을꺼 아님
다 그런건 아님
노예와 기생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기생이 되거나 노예가 되는거임
처음부터 기생의 환경을 보고 자랐다면 그리 불우하다고는 할 수 없음
약간 다 다른게 몸을 파는 기생도 있지만 기예를 하는기생들도 많이서 기생이라고 다 나쁜건 어님
몸파는 문화는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게이샤문화를 한국에 가져와서 뒤늦게 생긴거라고하던데요
일패 기생들은 되고 싶어도 못 될 정도의 위치에요. 기방의 행수가 되거나 철저한 지식교육, 예술교육이 필요했거든요. 그런건 관기, 하급기생을 말하시는 것 같네요. 기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팽배해왔던 터라 댓글 답니다. 일제시대때 만들어졌던 기생은 곧 매춘부라는 잘못된 인식만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현대의 궁중예술문화들이 다 기생들 통해서 전해져왔던 터라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진짜 신윤복의 그림에 나오는 미인들 같다
지금 댓 보고 있는 사람 중 누구의 직계 조상일 수도
이게 가능하다니 기술력 놀랍다...
얼굴에 슬픔이 가득하네 시대의 아픔을
겪으면서 얼마나 한이 많았을까요
당시 기생의 취급은 오늘날 주점 텐프로보다 좋았습니다
뇌절지림
ㅋㅋㅋㅋㅋㅋ
그저 그시대 때 아픔이 떠올라서 안타까움을 표현하신거 같은데 댓글이참,, 왜이렇게들 삐딱한지,,
@@leeseojun217 네 참 잘했어요^^ 참 힘내세요 삐뚤어진 사람은 마음 속에 슬픔이 많다죠 ? 응원합니다 !
단아하고 자연스런 미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나이대도 10대에서 20대초반으로 보이네요
와~❤ 역사 유물🎉 복원 멋져요~👏 👏 👏
짧디 짧은 인생, 작은 생명체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면서 살아요~
뭐야 옛날 미의기준이랑 지금이랑 다르다면서요
지금봐도 다들 너무 예쁜데..?
달라도 차이가 적을 거에요
미의기준이 달라도 못생긴걸 미라고 하진않죠...나라마다 미의기준이 달라도 이쁘다고하는것처럼?
그다지
쌍거풀 있는걸 안좋아 했데여 조선시대에는
@@기영이-p4l안좋아했지 미인아니라고는 안했다. 쌍꺼풀있으면 바람둥이라고 했는걸로봐서 그게 바람둥이는 싫다는거였지 못났다는뜻은 아니였지
Looking the beauty standards from different time periods is interesting
예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미적 기준 단 하나가
흰 피부라 그러죠..^^
오똑하고 작은 콧날도 그대로에요. 머리숱이랑 속눈썹 눈썹 숱 풍성하고 옆으로 긴눈도 마찬가지고요
전체적으로 진한 눈썹과 얇은 입술, 약간 튀어나온 턱이 특징 같음
14~15살에 손님 받았다는.. ? 너무 어리다....
????저당시 양성 학교 가있었어요...예술적으로 뛰어난 인재들입니다
조선시대때 평균수명,평균 혼인연령 생각하면 ㅆㄱㄴ 일듯
신윤복 그림 진짜 잘그리네
아름답네요~~~^^
고즈녁한~ 여리여리~
같은 여자가 봐도 이~이쁘시기도 하네요~~
몇장 안봤지만 어떤 느낌의 미인을 그 시대에 진짜 미인이라고 했는지 알겠네... 신기하다..
자연미인 아름다워요
마지막에 나온분 미스터 션샤인의 그....그...고혼진 광고하시는 분 닮았다
왠지 저분들은 이목구비도 그렇지만 피부가 타고나길 엄청 좋게 나셨을 것 같음. 사람 외모에서 피부가 미치는 영향이 엄청난데 화장품, 미용시술 심지어 기초 스킨, 로션같은 것도 잘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 미인으로 인정받으려면...완전 깐달걀 피부 아니셨을까
옛날분들은 자연시대에 사신데다 지구온난화 영향도없고 기름진것도 거의안드셔서..피부 웬만하면 다들 좋으셧을걸요
사진 폼이 예사롭지 않네
풍속도랑 비슷하게 생겼네
그냥 이럴것이다하고 색을 입히는건가요?
이우 왕자가 왜 그렇게 얼굴로 유명한지 알겠다ㅋㅋ 저 시대에 그런 외모였으니
저때 미인은 억울하게생긴것이 나라잃은슬픔이 느껴지는얼굴이 미인 형이구나
맞아한이서린얼굴들..차라리 유관순처럼 독립운동이나 하지 유관순은 저렇게 안생겼던데 지금도 저렇개 생긴애들이 속이 쌔까메
가여운 여인들이네
😭😭😭
왼쪽 서계신 할머님은 너무 고우시네요 정말~~~
단아한
여성형이네요
이쁩니다
미의 기준은 뭔 미의 기준이냐 지금 봐도 멋진건 옛날에 봐도 멋지다...
저때도 애굣살 있을 사람은 있었구나 쌍커풀은 없어도..
난 전생에 기생이였나,, 진짜 나랑 개똑같네
지금 봐도 미인상이네요..
이분들 사진 찍었다 어느 시대든 조선 기생으로 두고두고 불리네... 복원왕님께 얘기하는건 아니구요 조선 기생 하면 이분들 얼굴만 나오니 앞으로도 기생이라 남겨질테니 문득 생각이 들네요
아~~나는 개화기 미녀 ㅋㅋ
개화기는 일본식 용어니 구한말 혹은 대한제국기라 하세요
소박하고 정감있는 모습이네요 드라마에서 보는 기생들과는 느낌이 완전 달라요
지금봐도 이쁘넉
시대가 좋아지니깐 조선ㅊㄴ사진을 복원을 다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