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부모인데요 저의 경우는 보육교사분들과의 문제는 아니구요 저희 첫째를 처음 어린이집에 입소시킬때 원장님과의 첫통화부터 지금까지 4차례정도 저에게 무례함을 주셨는데요 처음 통화에서 아예 처음 대화하는건데 반존대를 하시더라구요 그냥 친근감을 들어내는..모 원래 좀 저런 스타일인가보다 해서 넘어갔습니다. 두번째로 아이가 입소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남편과 함께 아이를 등원시키러 갔는데 아이의 반 선생님들 세분과 원장님이 나오셔서 서로 인사나누며 얘기를 하던 중에 뜬금없이 제 직업을 선생님들 앞에서 아무렇지않게 얘기하더라구요 이것또한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중간중간 또 일이있었지만 생략할게요 지난주 둘째를 입소시키면서 워낙 어리고 돌 전 아이라 함께 등원해서 잠깐 적응프로그램을 하고있던중에 원장님이 또 뜬금없이 둘째 아이의 선생님들 앞에서 저의 직업을 말하더라구요 그 말투는 마치...좀 경박스럽게 얘기한다고 해야하나(참고로 저의 직업은 면세쪽일입니다) 이런 경우의 원장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이번주에 면담을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다행이지만 저는 제 개인 인격도 매우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원장을 한번쯤은 밟아놔야할 것 같은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카톡으로 제가 반존대로 원장님 수욜날 나오시나? 이랬더니 답장이 어머니!!! 이러시더라구요? ㅋㅋㅋ 하도 어이가 없어서 왜요?? 이랬더니 수요일날 나오냐구요??^^^^이러는거에요 갑자기 .... 급 태세전환하는 거 보니 의도적으로 그랬다고 의심할만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잘키우고 싶으면 자기가 키우면 될텐데말이죠
어린이집 정말 원아들한테 잘합니다 몇몇이 못된짓 하는거지 전체는 아님
극한직업의 보육교사 존경 합니다
목소리가 참 차분하고 듣기 편한 음성으로 매번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혹시 맞춤보육을 원하시는 학부모님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ㅡ
저는 학부모인데요 저의 경우는 보육교사분들과의 문제는 아니구요
저희 첫째를 처음 어린이집에 입소시킬때 원장님과의 첫통화부터 지금까지 4차례정도 저에게 무례함을 주셨는데요
처음 통화에서 아예 처음 대화하는건데 반존대를 하시더라구요 그냥 친근감을 들어내는..모 원래 좀 저런 스타일인가보다 해서 넘어갔습니다.
두번째로 아이가 입소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남편과 함께 아이를 등원시키러 갔는데
아이의 반 선생님들 세분과 원장님이 나오셔서 서로 인사나누며 얘기를 하던 중에 뜬금없이 제 직업을 선생님들 앞에서 아무렇지않게 얘기하더라구요 이것또한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중간중간 또 일이있었지만 생략할게요
지난주 둘째를 입소시키면서 워낙 어리고 돌 전 아이라 함께 등원해서 잠깐 적응프로그램을 하고있던중에 원장님이 또 뜬금없이 둘째 아이의 선생님들 앞에서 저의 직업을 말하더라구요 그 말투는 마치...좀 경박스럽게 얘기한다고 해야하나(참고로 저의 직업은 면세쪽일입니다)
이런 경우의 원장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이번주에 면담을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다행이지만 저는 제 개인 인격도 매우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원장을 한번쯤은 밟아놔야할 것 같은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카톡으로 제가 반존대로 원장님 수욜날 나오시나? 이랬더니 답장이 어머니!!! 이러시더라구요? ㅋㅋㅋ 하도 어이가 없어서 왜요?? 이랬더니 수요일날 나오냐구요??^^^^이러는거에요 갑자기 ....
급 태세전환하는 거 보니 의도적으로 그랬다고 의심할만하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