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어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혼자 있는게 편할때가 많아요. 코로나로 혼자 커피 영화 책읽기 티비시청 걷기 자전거타기 식당가서 밥먹기 집에서 요리하기 등산 등 얼마든지 혼자 지낼수 있어요. 믈론 필요하면 만납니다. 세상과 담을 싸는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 왔다 혼자 가는게 인생입니다.
나쁘지 않은 건강과 별로 부족하지 않은 경제력을 갖춘 지금 싱글이지만 매우 편안합니다. 주위엔 왜 그렇게 괴퍅한 사람이 많은지 아니면 내가 이상한건지 스트레스 받는게 피곤해 아예 멀리하고 있는데 홀로 놀 수 있는 수단이 널린 요즘은 외롭다는 생각 전혀 안들고 즐겁기만 하네요. 돌이켜보면 괴로움은 대부분 경제력 없는 상태로 인해 피할수 없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듯. 결론은 돈있고 건강하면 거의 모든게 해결된다.
편하고 좋은 친구를 못만나니 혼자가 편한거죠 청소 화장 모두 의미가 분명해야 하는데 필요하거나 기쁜일이지요 남을 귀찮게하는 사람들 가식적인 사람들 필요의 의해 친구의 이름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들이 귀찮아지는 겁니다 좋은 친구는 아님 건강한 어떤 관계라면 그게 누구던 만나는데 귀찮게 되지 않죠 혼자 지내는게 아주 나쁜것은 아니죠 친구는 히나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요즘 나의 이야기 같네요 60세이후 사회생활에서 알든 모든사람들 연락을 끊었더니 맘 편안합니다 사람만날려면 돈써야하고 옷입는데 신경써야하고 잘난체 해야하고 없는얘기 만들어 하기도하고 남한테 부탁할일도 없고 아무튼 이모든 것에서 자유스러워졌습니다 이제부터 나 자신을위해 살아갈 시기이고 자식들 성장하는거 보며 살아갑니다
인간의 뻔한패턴 공감100 감사함을 아는사람이 드물고 거이 잘대해주면 갑으로 올라서니? 그보다 내가여러모로 형편이 한가해서 베려하지만? 인간관계 자주하지는 않지만? 계기가 되면 그닥싫지않으면 관계을 맺었다하면 지속적으로 잘해보는 천성인데 ? 사람의 한계인지 대접해주면 갑으로 올라서는 느낌을 갖을 때가 많아 손절 뭘머리을 써가며 조절하면서 인간관계을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천성에 잘 맞지가 않아 적당히 손절도 해가면서 지냅니다 ! 자기가 대접받을 만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보통인간의 한계인거 같습니다 !
그냥 혼자가 제일 편합니다.혼자 취미활동시간도 모자릅니다.누군가와 함께할려면 시간 경제 여유가 축소됩니다.술자리나 타인과의 대화가 긍정적사고와 생각의 토대로 토론하고 대화함 불편함이없지만 대부분 거의 부정적 대화속에있는것에 답답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주변사람들과는 가끔이아닌 잊을만하면 보는게 최곱니다 ㅋㅋ자주만나면 말이 많아집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나이들수록 친구가 필요하다 혼자 있는 사람은 문제가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대인관계 좋아야 한다는 등등 그래서 나도 그리하려고 많이 노력 했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 거기서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 컷다. 정년 퇴직까지 여러번 그만둘까 고비가 많았지만 처 자식 먹여 살려야 하는 가장의 책임 때문에 참고 다녔다. 耳順이 지난 지금은 사람들 안만나니까 좋다. 그렇다고 아예 안만나는건 아니다 그러고나서 잠도 잘 잔다. 퇴직한 동료들중에도 연락을 끊고 지내는 사람들도 많다. 같이 근무할때에는 그러지 않을것 같았는데 연락을 끊는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았구나 그 마음 이해가 된다. 나는 그들의 생각을 존중한다. 사는데 정답은 없다 마음 가는데로 살면 된다. 지금은 큰일 없는것에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운동도 하고 당구도 치고 책도 보고 주식도 하고 산에도 가고 당구는 만원만 주면 6시까지 친다. 시간 보내는데 최고다. 120 치다가 지금은 200까지 올렸다. 그리고 동창이나 지인들 연락 있으면 만나기도 하면서... 국가가 공식적으로 노인으로 인정해서인지 몸도전같지는 않다. 그래서인지 가끔씩 외롭기도 하다. 그러나 어쩌리 사는데까지 건강하게 살아야지 사는데 무슨 목적이 있는게 아니다. 살다보니 그냥 사는거다.
내가 혼자인것은 같은 주제로 대화를 나눌 사람들이 주위에 없어서이며, 그렇다고 굳이 나의 정신세계를 지인들에게 이야기해주거나 주입시키려 하지않는다는 것이다. 그냥저냥, 시간 때우기식의 대화로 허송세월을 보내는것도 싫어한다. 그렇다고 타인을 낮추어 보는것도 아니다. 단지 나의 의식세계가 보통사람들의 관심사와는 많이 동떨어진 것들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우리사회의 인간관계를 통해 무언가를 얻어내는걸 당연시하는 방식을 좋아하지않고, 학연,지연, 혈연으로 끼리끼리문화를 이루어 살아가는 이들을 그다지 환영하는편은 아니다. 우월함을 과시하려는 성향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관심분야가 남다르기때문이리라. 그사실이 싫지않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겠지.
전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베풀고 마음도 많이 쓰며 살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저 혼자만 그들을 사랑해줬지 막상 그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도 자기 자신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철저히 남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만큼 무심하게 살아가는 걸 보고 그들에게 쓴 시간과 상담해준 시간 하소연 들어준 시간 정말 모든게 다 허무하게 느껴지더이다 왜 이렇게 사람들을 가만 못 두고 조금이라도 챙겨주려는 게 몸에 베어 태어났는지 제 습관이 참 괴롭습니다
나이들수록 혼자서도 잘 놀수 있도록 미리 미리 연습해 났다~~ 같이 있음 같이 놀고 혼자 있음 혼자서도 잘 놀게~ 운동도 수영. 자전거 도서관 이용 책 . 인라인. 파트너 없어도 혼자서 즐길수 있게 또 혼자 산행도 자주하고 혼자 여행동 자주해~~ 지금은 이래도 잼나고 저래도 잼나고 고독도 쓸쓸함도 즐긴다 ㅎㅎ 책 좋 날~이리 인연으로 이 또한 행복 하도다~~ 살맛나는 나날들 감사 합니다^^
이젠 혼자가 편하네요 인간관계에 얽메이며 살고 싶지 않아요 형제와의 관계성도 한번 어긋나니 실망감과 상실감을 함께 겪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아들하고 많이 소통하고 신뢰감을 형성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롭다고 이 사람 저 사람 인연맺는 것도 이젠 그만~혼자도 살만 한 세상이더라구요. 편안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편인데...학교다닐때...주위 친구들이 저에게 질문을 하는게 너무 귀찮았고...홀로있어도 전혀 외로움을 타지 않는...이상한 성격이라고 스스로 생각될 정도입니다...그렇더라도 사회생활은 정상적으로 열심히 해왔죠.,왜 이런 성격을 갖게되었을까를 되돌아보면....초등학교때 6번이나 이사다녔던 과거에서 기인하지 않을까....초등학교를 3군데나 다녔었죠.늘 친구들과 헤어졌던 어린시절의 상실감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싶네요,저는 외모는 호감형이라고 말을 들어왔고 왕따를 당한적도 없는데...스스로 고립되는게 좋았던 시절들이 많았네요.
너무 소름끼치게 저랑 비슷한 상황에 성격 형성이 되어 신기해요,, 어려서 저도 초등학교를 3번 옮기며 결국 누구든 언젠가는 헤어진다는 걸 느낀거 같아요,, 첫 전학때는 단짝친구랑 헤어지게 된다는 걸 알고 이사가기 전부터 울고불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헤어짐이 반복되다보니 헤어짐이 당연하게 느껴지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타인에게 깊은 정을 안쌓게 되었던 것 같아요,,
혼자가 편해서 많은 관계를 끊어내 버렸지만 혼자인 게 너무 외로울 때도 있다.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나는 사랑하는 방법도, 사랑받는 방법도 모르는 것 같다. 나는 항상 상처받는 사람, 피해 입는 사람으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걸 깨닫는 순간부터 사람들을 더 피하게 됐다. 관계라는 게 참 이상한 게, 내가 세게 나가면 나를 어렵게 대하고 내가 약하게 나가면 나를 무시한다. 나는 그냥 같은 사람인데. 그래서 적절한 포지션을 잡을 수가 없다. 오래된 친구마저도 내가 강할 때는 굽히더니 내가 약해지자마자 매사에 태클을 걸고 무시하려고 든다. 나이가 들수록 너무 외롭다.
사람마다 성정이 다르니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람, 소외가 아닌 태어난 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보아야죠. 어디가 중심이고 어디가 주변인가요. 그냥 각자의 삶이죠. 이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을 수는 없죠. 어떻게 보면 특별한 존재니 더 귀한 것이죠. 다른 사람들과 다른 나만의 삶,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답습니까.
사람과의 관계가 피곤한건 나이가 들어간다는거 아닐까?어릴땐 모든 즐겁고 재밌고 쉬웠던것들이 나이들며 지킬것도 많아지고 피곤한것도 싫고 눈치보는것도 싫어지는...결혼하고 누구의 아내,며느리, 엄마로 충분히 억압받고 내자신을 내려 놓고 살아온 시간이 길어 이젠 귀찮은거 아닐까? 온전히 나일수 있는게 쉽지 않으니까
결국 인간은 패배자다 이 구절에 정신이 바짝 듭니다 사후의 삶은 그 누구도모르고 두려움만 앞섭니다 종교적으로 믿고 따를뿐 ᆢ 퇴직 2개월차 난 이제 무엇을 해야하나 도전해야하나 이렇게 주저 앉아야하나 인간관계도 피곤해서 다 정리중입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네요 항상 부드러운 목소리 너무 편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제 경우는 몸이 아파서 인간관계가 힘들고 귀찮아요. 평소 잔병 치르는 일이 잦은데 심할때는 말도 느려지고 어눌해집니다. 너무 아프다 아프다 이야기 하면 사람들이 떠나가고, 사람들 만날때는 이야기 하는 것도 힘들 때가 많다 보니 예민해지고 사람 만나기가 싫어집니다. 체력이 좋을 때에는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던 친구의 농담이, 몸이 약할 때에는 듣기도 싫고 짜증스러워집니다. 모든 일의 원인은 제 상태에서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기만 하면 예의없게 구는 친구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 크게 힘이 드는 일이 아니지만, 건강하지 못하면 그조차 버겁기 때문에 사람 만나기를 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혼자가 편합니다. 여러분, 체력을 기르세요. 건강해야 건강한 사람을 가려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릴때는 옷가게 직원으로 일하며 단골손님도 많이 만들었고 주변에서도 사람 잘 대한다 우리 가게 올래 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사장님들이 원해서 다른 가게로 이직 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 저도 외향적이라 생각했지요 그게 직업이며 독이 되었는지 어느 한 순간 사람과 대화하기가 싫어졌습니다 그만두고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며 나이가 들었는데 180도 바뀌었습니다 혼자 있는게 너무 편하고 집에 혼자 있으면 심심해서 죽을 것 같던 그런건 모습은 이제 볼수 없습니다 집이 좋고 집에 운동 기구도 갖춰놔서 운동하고 유튜브 보고 너무 바빠요 혼자 있을 때가 충전이 됩니다 필요함에 있을때는 사람과 여전히 잘지내고 집으로 돌아 왔을땐 혼자여야 편해요
사람 을 좋아하고 챙기고 보살피는것 을 좋아 하는천성이 20년가까이 커피카페 하면서 사람속에서 자존감과 만족도가 있었는데 일을 졸업한지 11년 대인관계는 피곤하고 어려워서 지금은 혼자서 시내여행도 잘한다 ! 상대 상황 도 눈치 도 봐야 되고 밥사야 되고 그럴만한 일인가 싶어서 ? 취미생활도 하고 경치좋은 주변공원 에서 유산소 운동하면서 고요 한 가운데 긍정의 마음에 기도 🙏 😂 시간이 가장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이다 !
젊은 시절엔 친구가 최고였는데 점점 먹고 살기 바쁘고 힘든데 누군가를 신경쓸 여유조차 없어지더라구요. 저또한 타인에게 기대거나 그러는 성향이 아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편이에요. 타인과 있을땐 여러모로 신경써야 하고 에너지 소모도 크구요. 물론 위로를 받을 때도 있지만 궁극적으론 스스로를 위로해야 되는거더라구요. 내 안에 울음 소리를 들을때가 있고 주저 앉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때가 쉬어줘야 하는 타이밍이더군요. 이때를 무시하고 넘기면 위험한 거 같아요 ㅜ
굳이 회피형 인간이라고 명칭 할것은 없어 보이는데 . . . 사람관계는 별 실속없는 말들도 해야되고, 별 실속없는 이야기도 들어줘야 되고, 하루 24시간은 한정 되어있고, 나의 에너지도 한계가 있는데, 그냥 하루 일과중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시간이 남으면, 친구 만나 수다 떨고 사는데 . . .
맞아요. 혼자서 할수있는 재미있는 취미활동도 많고 관계에서 오는 에너지와 감정소모 없이 휴식을 취하며 즐겁게 만족하며 살면 혼자서 살든 사람들을 만나며 살든 각자 맞는대로 열정적으로 살면 되는거지..굳이 회피형 인간이라고 인생의 루저같은 부정적인 명칭을 달아 기분나쁘게 만드는 책들...
<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 > ♡회피성 인간의 특징은 혼자 뭔가 있는것을 좋아하며 친밀한 신뢰 관계와 지속적인 책임을 피하는것이다 ♡ 키르케고르의 경우 한 여성에게 사로 잡히기 싫어서 약혼을 파기했다 / 사랑을 포기 하는것이 전형적인 심리이다 / 사랑하기 때문에 기피하고 만다 ( 실제로는 위태로운 자신의 생활을 지키고 싶은것이다 ) ♡ 융의 경우 회피 장애에서 벗어날수 있었을까 ?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 외치며 도망 치지 않겠다고 결심 했을때 회복의 순간이 찾아온것이다 /본인 스스로 만들어낸 환상 이라는것을 알게된다 ♡ 미야자키 하야오 그의 작품세계 테마로 다룬것은 어린 아이다 / 어린이의 순수함과 밝은빛이 어른에 의해 파괴되어가는 슬픔 이라는 태마는 쎙테쥐페리의 중요한 요소 였는데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허약한 소년인 미야자키는 공동체 정신으로 자신을 일치화 시켜 가면서 회피와 책임을 도피하는 행동을 중단하고 전형적인 길을 택한다 / 미야자키 내부에 결별되어 있는 타인과의 유대와 인간적인 온기라는 요소가 새롭게 주입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감독이 될수 있었다 ♡지금 이시간은 어떻게 살아 갈것인가 하는것 뿐이다 /도전 할것 인지 도전하지 않을것인지 어떻게 선택할것은 자신의 몫이며 / 불안이나 공포로부터 도망치는것이 아니라 과감히 자신을 들어내고 맞서는것이 아닐까 ? 가 공감 되었습니다 오키다 다카시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좋은날님♡♡♡ 좋은 영상 잘듣고 갑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인 가구가 대세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피형 인간이냐 도전적인 인간이 되느냐를 양분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면이 있는 듯 합니다. 체면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대놓고 이렇다 저렇다 운운하기도 꺼려하게끔 장려하고 모르쇠하는 사회 환경에서 각자도생의 길을 의도했든 아니든 장려하는 입장이라면 회피형으로 모는 결과가 되겠지요. 사회적으로 신뢰와 책임감이 담보된다면 변화가 일어날 수 있겠네요.
60대 사업가의 진솔한 속마음 ㅡ 아직은 성공한 사업가는 아니지만... 요즘들어 지난세월을 성찰 해보면 /신혼생활때 대기업 직장도 사표내고(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힘(=행복) 을 예측 하였기에 )/ 시작한 사업(전문건설업)을 30여년 해오면서(고생고생 개고생 하고 사기꾼.신불자.전과자 계급장 달고있음)/ 느낀 인간관계를 총 망라 한다면... 사람 너무 믿지 마세요 ~ㅠㅠ(직원.지인...) 대다수 사람들이 인간관계(=그의돈관계) 때문에 상처 받고 힘들어 하면서 살아가는 현실앞에(특히 가까운 사람들 만나기가 무서운 스트레스) ㅡ 개인의발전을 위해 모임 이나 단체(봉사단체등)에 가입하여 본의 아니게 스트레스 받는(또는 나도 모르게 남들에게 스트레스주고) 일이 생기면 괜히끌여 다니지 말고 탈퇴 하세요ㅡ *완벽하게 다 갖춘 사람은 분명히 없습니다. (인간본성 은 자기 중심적인 동물 이기에 인간자체을 너무 믿지 마세요) 지난날에 나의 어려운 고민.걱정 거리를 몇몇 친구 나 지인들 한테 터놓고 상담한 일 들이 조금은 후회 가 될정도로 부끄럽습니다. 요즘은 힘들고.어려운 일이 생기면/ 스스로를 성찰하고 결정 합니다. 결과적으로 경제적능력이 되면 많은사람들 만나서 괜히 스트레스 주고.받느니/ 조금은 외로워도 혼자서 하고싶은거 하고 남들에게 피해주지(불법하지)말고/ 주위어려운 사람(멀리찾지말고 가까운 친형제.자매님들.4촌.6촌.외4촌 부터) 지혜롭게(소문내지말고~) 도와주면서... 나홀로(취미생활ㅡ등산.트레킹.악기연주.종교생활...) 의 삶 도 좋은 방법 갔습니다. ㅎ
가까이 지내다보면 너무나도 무례한 사람들이 많아서 회피하게 됩니다 나이가 70이 다 되어가니 인간관계가 피곤하고 구태여 남의 얘기를 들어줄 마음의 여유도 없어지네요
공감 합니다 ~
나이드니 말같지않고 무례하고
의식조차 무지한 인간들의 얘기를
들어줄 여유도 이유도 인연의의미도 없어지고 말더이다 건강 하이소~^*
저는 40대인데도 벌써 그렇네요
저도 40대인데 이런 마음인지 한참되었네요. 괜히 만나서 쓸데없는 소리 듣고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ㅋ
저도공감해요 본인들힘든일은 들어달라고그러면 내가힘들면 귀닫더라고요 혼자가편해요 기빨립니다
전 40대인데 이미 혼자가 넘좋아요. 남은삶은 내가족과 특히 내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같이 있어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혼자 있는게 편할때가 많아요.
코로나로 혼자 커피 영화 책읽기 티비시청 걷기 자전거타기 식당가서 밥먹기 집에서 요리하기 등산 등 얼마든지 혼자 지낼수 있어요.
믈론 필요하면 만납니다.
세상과 담을 싸는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 왔다 혼자 가는게 인생입니다.
나쁘지 않은 건강과 별로 부족하지 않은 경제력을 갖춘 지금 싱글이지만 매우 편안합니다. 주위엔 왜 그렇게 괴퍅한 사람이 많은지 아니면 내가 이상한건지 스트레스 받는게 피곤해 아예 멀리하고 있는데 홀로 놀 수 있는 수단이 널린 요즘은 외롭다는 생각 전혀 안들고 즐겁기만 하네요. 돌이켜보면 괴로움은 대부분 경제력 없는 상태로 인해 피할수 없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듯. 결론은 돈있고 건강하면 거의 모든게 해결된다.
나이 들어 외로움은?
외로움보다 사람만나서 스트레스 받는게 더 힘듦.
저도 편안이 선이라고 생각해 돈도 모으고 가족외 다른 관계는 관심을.안두었는데 50이 넘어보니 편하다는건 선이.아니라는걸 깨닫습니다
@@비타민-v6t 나이들면 결국 혼자가 되죠. 배우자도 먼저가고. 사람은 원래 고독한 존재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한달내내 한마디도 안하고도
아무일이 없어요.
사람보다 정원에서 혼자 꽃을 가꾸는게
훨씬 보람있는 일입니다.
이어폰으로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홀로 산행하는 시간이 젤 행복해지네요.
아무나들 만나 감정소모도
피곤해지니.
꽃도 착하고 좋치요
그런 친구끼리 만나는거지요
잘하고 계시네요 ^^
혼자 맛잇는거 해먹고 운동하고 유튜브랑 놀기
진심 부럽네요‥
아무일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의미심장하게 들릴때가 있었어요 근데 뭐든 자기가 만족하는 삶이 먼저란 생각이 들어요..
나이 먹으면 결국 혼자된다. 그게 인생이다.
혼자가 외롭지만 편안하고
사람을 만나면 덜 외롭지만 불편하고
늘 그 사이에서 고민하네요 지치고 상처받는거 보다는 단순하게 나에게 집중하는게 요즘은 더 단백하게 느껴지네요
두세달에 한번 어쩌다 만나는 모임
점심만 먹고 헤어지는데
매달 3만회비를 보내고ᆢ(직장생활 해서)
20년 가까이 된 사이라
어떤 결정을 해야 옳을지를ᆢ
저두요
와.....딱 내 기분이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혼자 있으면 편하기는 한데 나중에 가면
갑자기 외로운 감정이 생겨나고
꽤나 왔다갔다 하는 내 감정
집이 더러워 지는 게 싫어서 누군가 오는 거 싫어해요...화장 지우는걸 귀찮아서 나가는 것도 싫어해요.결국 게을러서 인간관계 회피 하는 것 같아요.
편하고 좋은 친구를 못만나니 혼자가 편한거죠 청소 화장 모두 의미가 분명해야 하는데 필요하거나 기쁜일이지요 남을 귀찮게하는 사람들 가식적인 사람들 필요의 의해 친구의 이름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들이 귀찮아지는 겁니다 좋은 친구는 아님 건강한 어떤 관계라면 그게 누구던 만나는데 귀찮게 되지 않죠 혼자 지내는게 아주 나쁜것은 아니죠 친구는 히나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집에 누가왔다가면
앉았던 자리닦고
환기시키고
욕실변기 다시 청소하고 손닦은 수건도 빨고 현관 다시 닦고 정리...
일이 너무많아서 내집에 누가오는게 싫음 당연히 나도 절대 남의집에 가지않아요
밖에서 식사하고 차마시고 각자헤어지죠
저도요 저같은 분들이 계시는구나
찐공감~
요즘 나의 이야기 같네요 60세이후
사회생활에서 알든 모든사람들 연락을 끊었더니 맘 편안합니다
사람만날려면 돈써야하고 옷입는데 신경써야하고 잘난체 해야하고
없는얘기 만들어 하기도하고
남한테 부탁할일도 없고
아무튼 이모든 것에서 자유스러워졌습니다
이제부터 나 자신을위해
살아갈 시기이고 자식들 성장하는거 보며 살아갑니다
외롭긴할거같애요
@@이연재-w5n 주변사람많아도
인간은
외롭습니다~~
조금더편한쪽으로선택하는것이라봅~~
@@이연재-w5n
주위에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외롭고 나만의 시간도 없고
늘 바뻐서 시간에 쫒기고, 사람들한테 상처받고 그래서 더 외로워 집니다.
인간관계는 무심하게 가끔 만나고 연락도 가끔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김은경-h7k3h난70세 할머니 내가만나고싶은사람만만나고 내가할수있는 취미생활 수영 운동 피아노 치는시간 음식을만드는데 시간을많이보냄!가끔씩 손자손녀와 점심을같이하며 나의과거의 잘못을말해준다.그래서 할머님의생활이 윤택하다는것을 부러워한다.
공감백배^^
사람과 관계는 원래가 피곤한겁니다.
마음맞는사람 극히드물지요.회피형인간이 좋아서라기보다,마음으로 편하게 잘 살기위한것
상대를 의식할 그 무엇도 필요치 않타는것
같은 생각입니다
인간에성향이다달라요만나고나면짜증만나거든요차라리혼자책보고글까페들어가좋은말씀듣는게훨씬좋아요
올쏘♡
혼자가 젤 편해요 ㅡ이리저리 신경안써도 되고 인간관계를 잘 하기위해서 신경을 얼마나 많이 써야되는지ㅠ 머리 더아픔 ㅡ다 개인의 성향인듯요ㅡ
노력해야 하는
인간관계는 이미
끝난 관계다ᆢ
고로 난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난다
공감
인간 관계는 적당한 거리두기가
절대 필요 .
혼자서도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살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답니다
만남 이 주는 스트레스 라면 이제는 그만~
노력하는게 귀찮고 싫으면 끝난거죠. 노력없이 되는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세상 모든 관계는 '노력'에 의해 유지되는 겁니다. 친구든 가족이든 노력이 없으면 어느 한쪽만 일방적 소통하다가 결국 끊어지게 되어 있답니다.
👍
전 진짜 혼자가 편합니다 지속적인 관계
가 귀찮고 그 시간들 아무리 재미있어도 혼자있는시간만큼 행복
하지도 않습니다
인간관계만..거리두기 합니다
가까워지면 이용만 하려 해서요
일은 적극적으로 하지요
인간은 패턴이 다 똑같아요
뻔한 그 패턴이 지겹고 불편해요
일하며 내 삶을 즐기고 살게 되었죠
좋아요
뻔한 패턴!!!
공감합니다
공감가는 글 보니
넘 반가웠어요
일은 열심히~~
사람들 패턴 지겨움...
인간의 뻔한패턴 공감100
감사함을 아는사람이 드물고 거이 잘대해주면 갑으로 올라서니?
그보다 내가여러모로 형편이 한가해서 베려하지만?
인간관계 자주하지는 않지만?
계기가 되면 그닥싫지않으면 관계을 맺었다하면 지속적으로 잘해보는 천성인데 ?
사람의 한계인지 대접해주면 갑으로 올라서는 느낌을 갖을 때가 많아 손절 뭘머리을 써가며 조절하면서 인간관계을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천성에 잘 맞지가 않아 적당히 손절도 해가면서 지냅니다 !
자기가 대접받을 만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보통인간의 한계인거 같습니다 !
사기 한번 당해보면 인간을 연구하게 되더라구요 .
@@kkl136 네 맞습니다 내 천성이 따뜻하면 희한하게 환자들만 득실대죠..
에너지 빵빵할 때야 부대끼며 희노애락 하지만 내 기운 딸리니 내가 멀리 하게 되네요
하나 주면 둘 달라하고
둘 주다가 셋 안주면 재랄들을 하시죠
준 사람이 잘못임을 알았기에
선은 긋습니다
그냥 혼자가 제일 편합니다.혼자 취미활동시간도 모자릅니다.누군가와 함께할려면 시간 경제 여유가 축소됩니다.술자리나 타인과의 대화가 긍정적사고와 생각의 토대로 토론하고 대화함
불편함이없지만 대부분 거의 부정적 대화속에있는것에 답답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주변사람들과는 가끔이아닌 잊을만하면 보는게 최곱니다 ㅋㅋ자주만나면 말이 많아집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나이들수록 친구가 필요하다
혼자 있는 사람은 문제가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대인관계 좋아야 한다는 등등 그래서 나도 그리하려고 많이 노력 했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
거기서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 컷다.
정년 퇴직까지 여러번 그만둘까 고비가 많았지만 처 자식 먹여 살려야 하는 가장의 책임 때문에 참고 다녔다.
耳順이 지난 지금은 사람들 안만나니까 좋다.
그렇다고 아예 안만나는건 아니다
그러고나서 잠도 잘 잔다.
퇴직한 동료들중에도 연락을 끊고 지내는 사람들도 많다.
같이 근무할때에는 그러지 않을것 같았는데 연락을 끊는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았구나
그 마음 이해가 된다.
나는 그들의 생각을 존중한다.
사는데 정답은 없다
마음 가는데로 살면 된다.
지금은 큰일 없는것에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운동도 하고 당구도 치고 책도 보고 주식도 하고 산에도 가고
당구는 만원만 주면 6시까지 친다. 시간 보내는데 최고다.
120 치다가 지금은 200까지 올렸다.
그리고 동창이나 지인들 연락 있으면 만나기도 하면서...
국가가 공식적으로 노인으로 인정해서인지 몸도전같지는 않다.
그래서인지 가끔씩 외롭기도 하다.
그러나 어쩌리
사는데까지 건강하게 살아야지
사는데 무슨 목적이 있는게 아니다.
살다보니 그냥 사는거다.
공감합니다.
난 혼자가조아요
회피형 이라기보단...
어차피 인생은 혼자 왔다 혼자 가는것..
외로움도 인생의 한 부분인만큼
거기 너무 치우치지 말고 살면 어떨까요?
혼자 할일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것이 여럿이 모여서 자랑질이나 험담하는 것 보단 훨씬 괜찮은 삶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타인과의 관계도 재밌고 혼자의 시간도 행복하고 선택하라고 한다면 당근 후자! 근거를 든다면 나만의 세계는 한계가 없고 관계에서는 똑같은 패러다임이 존재하고 있다는게…
조용히 고요하게 시골에서 텃밭농사짓고 정원가꾸며 나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나의 낙원을 함께 공유하고픈
가족과 지인들
처음엔 반갑더니 횟수가 잦아지니 피곤감이 몰려오네요
인간관계를 시작한다는것은 그 사람을 책임져야하는 행위입니다.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주기가 어려워요. 친구는 2~3명 만으로도 충분해요.
여자들 질투도 심하더군요. 다른 사람한테 관심 가지면 삐지고 팽하고
저도 그래서 사람들 만날때 회피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진이 빠져서 더더욱 혼자 있게 되는것 같아요
전혀 아무도 필요하지 않아요.
할 게 너무 많고 공부할 것도 읽을 것도 배울 것도 넘쳐서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누구와 있던지 대화가 너무 지루해요.
혼자로 돌아오면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이게 왜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혼자있어도
외롭거나 심심하지 않네요
남편은 활동적 사교적 나는 반대임
가끔 억지로 끌려가듯 부부동반모임에 다녀오면 피곤하고
시간낭비한 기분...
가끔 남편도 귀찮을때 있음 섭섭해 할까봐
표시내지 않으려 조심하지요 ^^
저도 혼자가 편하기도 하지만 즐겁고 좋습니다
내하고 똑같네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혼자 있는 걸 못견디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거죠.
@@폴라리스-o8r 이상한건 아니죠 그냥 서로 다를뿐이지
저도 50대여성인데 이혼후 연인은 있으나 각자의 집에 살면서 1주에 1번씩 만나며 사니까 좋네요 시댁이니 제사니 생신이니 넘 번잡함 ᆢ그동안 꾸준히 경제활동하여 경제적 능력이 있으니 가능함
fabulous!
동감합니다
멋지네요
멋져요
부럽습니다
그때 그때 달라요
마음 가는대로 마음이 시키는대로
순리대로 외로울땐 외로운감정을 느끼고
즐거울땐 즐거운감정을 느끼고
슬플땐 슬픈감정 느끼면서 살면되지
복잡하게 심각하게 생각지말아요
경험하러 온세상
금방 돌아가게됩니다
옳소
친구 만나는건 좋은데
자주는 싫으네요
매번 똑같은 자식이야기
살고있는 이야기
별다른 이야기도 없고
할얘기도 줄어들고
만남이 피곤한데
한두달에 한번 만나고 싶은데
2주만 지나면 만나자고 ㅠ
앞으로는 거절하고
간격을 두고 만나려합니다
나이들수록 혼자가 좋아지네요
한두달에 한번이 좋은것 같아요😊
이제 혼자가 편합니다
운동하고 커피 마시고
책보고 유트브보고
할일이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마자요
혼자 있어도 하루가 바쁩니다
영화두 보고
내가 혼자인것은 같은 주제로 대화를 나눌 사람들이 주위에 없어서이며, 그렇다고 굳이 나의
정신세계를 지인들에게 이야기해주거나 주입시키려 하지않는다는 것이다.
그냥저냥, 시간 때우기식의 대화로 허송세월을
보내는것도 싫어한다.
그렇다고 타인을 낮추어 보는것도 아니다.
단지 나의 의식세계가 보통사람들의 관심사와는
많이 동떨어진 것들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우리사회의 인간관계를 통해 무언가를
얻어내는걸 당연시하는 방식을 좋아하지않고, 학연,지연, 혈연으로 끼리끼리문화를 이루어 살아가는 이들을 그다지 환영하는편은 아니다.
우월함을 과시하려는 성향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관심분야가 남다르기때문이리라.
그사실이 싫지않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겠지.
나와 같은 사람이 있어 넘 좋네요~~
오..공감..
아주 적극적이고 사람을 좋아했던 성격의 소유자가 어느순간 점점 혼자가 좋고 대인관계나 나아가 가족간의 관계도 지치고 힘들어져 진정으로 혼자 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나 자신이 안타깝고 답답 합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내영혼이 자유롭고 싶습니다.
공감되네요
공감
친구가 나이들수록 달라지는인생에 억지친구 싫어서 혼자 잘놉니다 가족챙기고 내 직업에 충실하고 주식놀이 넷플리스영화보기는 하루가 아까울정도로 빨리간다 한편으론 대한민국에서 친구없이 살아도 될까? 하고 걱정도 되지만 억지친구는 싫고 나자신과 친해지기
공감됩니다
전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베풀고 마음도 많이 쓰며 살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저 혼자만 그들을 사랑해줬지 막상 그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도 자기 자신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철저히 남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만큼 무심하게 살아가는 걸 보고 그들에게 쓴 시간과 상담해준 시간 하소연 들어준 시간 정말 모든게 다 허무하게 느껴지더이다 왜 이렇게 사람들을 가만 못 두고 조금이라도 챙겨주려는 게 몸에 베어 태어났는지 제 습관이 참 괴롭습니다
나이들수록 혼자서도 잘 놀수 있도록 미리 미리 연습해 났다~~
같이 있음 같이 놀고
혼자 있음 혼자서도 잘 놀게~
운동도 수영. 자전거 도서관 이용 책 . 인라인. 파트너 없어도 혼자서 즐길수 있게
또 혼자 산행도 자주하고
혼자 여행동 자주해~~
지금은
이래도 잼나고
저래도 잼나고 고독도
쓸쓸함도 즐긴다 ㅎㅎ
책 좋 날~이리 인연으로
이 또한 행복 하도다~~
살맛나는 나날들
감사 합니다^^
저 도 그럴려고 합니다 ,
인생을 즐길줄 아시는 님이군요~~^^
저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혼자 있어도 너무 행복하네요
동감 입니다 .
혼자인 분 많네요 ㅎ
위로가 됩니다
요즘은 혼자 살 줄 알아야 👍
이젠 혼자가 편하네요 인간관계에 얽메이며 살고 싶지 않아요 형제와의 관계성도 한번 어긋나니 실망감과 상실감을 함께 겪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아들하고 많이 소통하고 신뢰감을 형성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롭다고 이 사람 저 사람 인연맺는 것도 이젠 그만~혼자도 살만 한 세상이더라구요. 편안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있는게 편하면 그냥 혼자 있는 걸 즐기면 되고, 굳이 그걸 이겨내려 노력을 할 필요 있을지ㅋ
친구의 고민 하나를 들어주면 매일매일 일상을 얘기해요. 카톡한번 하다보면 한두시간이 금방 없어져요.그럼 내시간이 그만큼 뺏겨요 .그게 너무 버거워요 그래서 친구를 애초에 안만들게되네요 ㅠ_ㅠ
저도 예전에는 똑같은 가정문제를
매일 2시간씩 이야기하는 언니를
떼어내니 2시간 운동하는 시간이
생겨서 너무너무좋아요
약속있다고 끊으세요
저와 같네요~ㅎㅎ
ㅋㅋㅋㅋ
@@문은정-n8b
누군가의 하소연을 끝도없이 들어주고 위로해주거나
끝도없이 자랑하는 사람도 만나고나면
그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지못했던게 정말 화가납니다
왜 다들 나만보면
자랑아님 하소연만 하는지 ...
나이가 들면 어짜피 혼자되요 혼자서 하는것 익숙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것 같네요
저도 그런 편인데...학교다닐때...주위 친구들이 저에게 질문을 하는게 너무 귀찮았고...홀로있어도 전혀 외로움을 타지 않는...이상한 성격이라고 스스로 생각될 정도입니다...그렇더라도 사회생활은
정상적으로 열심히 해왔죠.,왜 이런 성격을 갖게되었을까를 되돌아보면....초등학교때 6번이나 이사다녔던 과거에서 기인하지 않을까....초등학교를 3군데나 다녔었죠.늘 친구들과 헤어졌던 어린시절의 상실감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싶네요,저는 외모는 호감형이라고 말을 들어왔고 왕따를 당한적도 없는데...스스로 고립되는게 좋았던 시절들이 많았네요.
댓글보며 위로가 되여~ 나만 이상한가? 했는데 이상한게 아님
너무 소름끼치게 저랑 비슷한 상황에 성격 형성이 되어 신기해요,, 어려서 저도 초등학교를 3번 옮기며 결국 누구든 언젠가는 헤어진다는 걸 느낀거 같아요,, 첫 전학때는 단짝친구랑 헤어지게 된다는 걸 알고 이사가기 전부터 울고불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헤어짐이 반복되다보니 헤어짐이 당연하게 느껴지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타인에게 깊은 정을 안쌓게 되었던 것 같아요,,
혼자가 편해서 많은 관계를 끊어내 버렸지만 혼자인 게 너무 외로울 때도 있다.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나는 사랑하는 방법도, 사랑받는 방법도 모르는 것 같다. 나는 항상 상처받는 사람, 피해 입는 사람으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걸 깨닫는 순간부터 사람들을 더 피하게 됐다. 관계라는 게 참 이상한 게, 내가 세게 나가면 나를 어렵게 대하고 내가 약하게 나가면 나를 무시한다. 나는 그냥 같은 사람인데. 그래서 적절한 포지션을 잡을 수가 없다. 오래된 친구마저도 내가 강할 때는 굽히더니 내가 약해지자마자 매사에 태클을 걸고 무시하려고 든다. 나이가 들수록 너무 외롭다.
쇼펜하우어: 인간관계는 겨울의 고슴도치와 같다.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서로 찔러서 아프고
너무 멀면 춥고 외롭고..
결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
밥만 먹고 살수없듯이 적당히 거리두고 바라보는게 좋아요 인생은 화단을 가꾼다고 생각하며 돌보며사는것
마음의 밭에 잡초는 뽑아버려야지요
혼자있는게외로우면서도 혼자있는게편해요ᆢ익숙한사람과어울리는건좋으나 맨날 뻔한 대화라서 별흥미가없고 모르는사람들과어울리자니 말주변도없을뿐더러자랑꺼리도딱히없고하니 내자신이넘소심해져서 그속에어울리지못하는것같아자꾸회피하게되네요ᆢ
공감이요
저도 공감입니다.
사람마다 성정이 다르니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람, 소외가 아닌 태어난 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보아야죠. 어디가 중심이고 어디가 주변인가요. 그냥 각자의 삶이죠. 이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을 수는 없죠. 어떻게 보면 특별한 존재니 더 귀한 것이죠. 다른 사람들과 다른 나만의 삶,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답습니까.
공감하고 가요. 자랑할거 없어 보이는데 자랑하는 사람들 이야기 듣는게 에너지 낭비라 어울리기 싫고 회피하게 되네요
숙면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찾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낯선 사람들의 댓글에 위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몰랐습니다. 멋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의 문제는 대부분 어릴적 환경에서 비롯되니까, "부모"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 번 느낍니다.
성격이 어릴때 형성되는거라서 이걸 알게되면 스스로 고칠수 있습니다.
@@JJ-uq8lp 자신의 문제의 시발점을 찾고는 항상 부모때문이라며 핑계를 대는 사람도 봤고, 님의 말씀처럼 개선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건데! 🤗
완전 공감합니다. 문제의 시발점을 찾고는 개선을 안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은 것으로 끝이죠. 핑계가 아니라 거름이 되면 좋죠! 행복하세요~ ^^
그런데 사람은 본래 문제투성이?
아닌가요?
@@wuf8i2bndoqkqnd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이런 내용을 접하면, 자식을 위해서 좋은 영향을 주는 부모인가 제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제 부모님을 평가한 것이 아닙니다.
귀찮고, 쓸모없는대화 하는게 피곤함.
잘 맞으면서도 발전 WINㅡWIN관계는
흔치않음. 외로움을 안타는성격이기도 하고~
혼자가 편한게 왜 회피형인가요.책임질 행동을 하지않고 도망치는게 회피아닌가요? 처음부터 누군가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왜 남이 그들만의 평화로운 영역을 감히 평가하는지 모르겠다
애착유형은 일반적인 대인관계에서 나오는 성격과 다르대요
어차피 인생은 같이살아도 혼자..취미 취향 가치관이 다르면 같이하면 더 불편 동성이나 이상이나 두서너명만 진실하게 대화하며 때론 여행도 한번씩 나이들면서 그것이 최고의 행복이지 얺을까 싶네요~~~~~~
친구사귈려면 서로가 마음주고받고 마음이통할수있는친구 사겨야지
그저 혼자있기 싫어서 사귄친구는 차라리 나혼자 있기보다 못함
결국엔 인간은 혼자다.여럿이 어울린다고 마냥 즐거운 시간이 연장되는 것도 아니고, 혼자 있어도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내면의 힘을 길러야 합니다.나자신과 대화해보면 참맛이 느껴집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피곤한건 나이가 들어간다는거 아닐까?어릴땐 모든 즐겁고 재밌고 쉬웠던것들이 나이들며 지킬것도 많아지고 피곤한것도 싫고 눈치보는것도 싫어지는...결혼하고 누구의 아내,며느리, 엄마로 충분히 억압받고 내자신을 내려 놓고 살아온 시간이 길어 이젠 귀찮은거 아닐까? 온전히 나일수 있는게 쉽지 않으니까
음~~모든것엔 이유가…전 친구들과일단만나면 잼있게얘기나누고 하루를마무리하는데…그 만나기까지에 마음의시간이 꽤 걸려요~~약속잡으려다 에이~~혼자있지뭐..했던때가 일상일정도~~~
결국 인간은 패배자다 이 구절에 정신이 바짝 듭니다 사후의 삶은 그 누구도모르고 두려움만 앞섭니다 종교적으로 믿고 따를뿐 ᆢ
퇴직 2개월차 난 이제 무엇을 해야하나 도전해야하나 이렇게 주저 앉아야하나 인간관계도 피곤해서 다 정리중입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네요 항상 부드러운 목소리 너무 편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나는 이런 이유가 아닌데...걍 이전에 재미있었던 친구들과의 수다가 더이상 재미가 없음 ㅠㅜ 재미없는데 굳이 내 시간 쓰고 싶지 않아서 모임 나가기가 싫음. 친구들 서운해하는데 억지로 무언가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래도 안 나감
나도 혼자가되기로했다 내선
택으로 그동안사업도하고장
사도하면서 많은사람을 만나
고살아왔지만 진정성있는인간
관계를갖기란쉽지않다 책에서
분석한여러유형의 환경때문이
기도하겠지만 스스로 혼자가되
기로한사람들도있다 회피형유
형이라서가아니고 지금도 많은
사람을만나는업을하고있지만
개인적인인간관계를깊이있게
하고싶지않은이유다 그중몇사
람조금더 친밀감이있는관계는
누구도내게보여주지않았던배려와베품을하고산다 주변에
서 나보더오랜관계를갖고살았
어도 내가하는만큼하는걸본적
이없다 나는내마음가는만큼하
고산다 댓가를바라지도않고좋
은사람이라고 확인시키위한것
도아니다 많은사람을만나면서
얼마나 진정한인간관계가 어려
운건지를알기에 기대를하지않
고사는거다
제 경우는 몸이 아파서 인간관계가 힘들고 귀찮아요.
평소 잔병 치르는 일이 잦은데 심할때는 말도 느려지고 어눌해집니다. 너무 아프다 아프다 이야기 하면 사람들이 떠나가고, 사람들 만날때는 이야기 하는 것도 힘들 때가 많다 보니 예민해지고 사람 만나기가 싫어집니다.
체력이 좋을 때에는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던 친구의 농담이, 몸이 약할 때에는 듣기도 싫고 짜증스러워집니다.
모든 일의 원인은 제 상태에서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기만 하면 예의없게 구는 친구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 크게 힘이 드는 일이 아니지만, 건강하지 못하면 그조차 버겁기 때문에 사람 만나기를 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혼자가 편합니다. 여러분, 체력을 기르세요. 건강해야 건강한 사람을 가려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릴때는 옷가게 직원으로 일하며 단골손님도 많이 만들었고
주변에서도 사람 잘 대한다 우리 가게 올래 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사장님들이 원해서 다른 가게로 이직 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 저도 외향적이라 생각했지요
그게 직업이며 독이 되었는지 어느 한 순간 사람과 대화하기가
싫어졌습니다
그만두고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며 나이가 들었는데
180도 바뀌었습니다
혼자 있는게 너무 편하고 집에 혼자 있으면 심심해서 죽을 것 같던 그런건 모습은 이제 볼수 없습니다 집이 좋고
집에 운동 기구도 갖춰놔서 운동하고 유튜브 보고 너무 바빠요
혼자 있을 때가 충전이 됩니다
필요함에 있을때는 사람과 여전히 잘지내고
집으로 돌아 왔을땐 혼자여야 편해요
혼자 행동하는건 원래 이상한게 아닌데..
친구 딱 1명 있는데 아프니까 못 만나네요
남폇은 바람펴서 이혼하고 자식은 아들 2인데 아빠의 농간으로 다 멀어지고 이 지구에 오직 혼자인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정치 역사 철학이라 유튜브랑 같이삽니다
그래도 대화 나눌 친구 잇엇으면 좋겟어요
저랑 친구해요~~~~
그저 적당한게 젤 좋은것같아요..완벽한인간은 어디에도없고..나자신 누구에게 완벽하게 따뜻할수없듯..완전아니다 싶은사람 걸러내고 조금은 휴머니즘가진 사람들과 적당한거리두며 ....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위로가 되네요
사람들을 만나면 넘 시시하고 아무것도 아닌 걸로 열 네는 것도 호응하지 못하고ᆢ
늘 섞이지 못하고 혼자 있는게 편하고 좋지만 한편으론 외로울때도 있지만
늘 외롭지만 편한 쪽을 택했다
우리 강아지들과 있는게 더 좋다
사람 을 좋아하고 챙기고 보살피는것 을 좋아 하는천성이 20년가까이 커피카페 하면서 사람속에서 자존감과 만족도가 있었는데
일을 졸업한지 11년
대인관계는 피곤하고 어려워서 지금은 혼자서 시내여행도 잘한다 !
상대 상황 도 눈치 도 봐야 되고 밥사야 되고
그럴만한 일인가 싶어서 ?
취미생활도 하고 경치좋은 주변공원 에서 유산소 운동하면서 고요 한 가운데 긍정의 마음에 기도 🙏 😂 시간이 가장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이다 !
결국은 스스로 극복을 해야하는군요.
인간관계로 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집중하고 적절한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균형있는 삶을 유지하는게 행복하기 위한 조건이라고 어느책에서 읽었는데 크게 공감했습니다
낭독 감사합니다
내가나를 너무사랑하니까
누구도 나를 나만큼 사랑할
수 없으니까 스스로 억압하는
사회 분위기도 스스로가둔듯
결국 교육시스템이 잘못된듯
친구? 허상이다. 나의 친구는 나다.
젊은 시절엔 친구가 최고였는데 점점 먹고 살기 바쁘고 힘든데 누군가를 신경쓸 여유조차 없어지더라구요. 저또한 타인에게 기대거나 그러는 성향이 아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편이에요. 타인과 있을땐 여러모로 신경써야 하고 에너지 소모도 크구요. 물론 위로를 받을 때도 있지만 궁극적으론 스스로를 위로해야 되는거더라구요. 내 안에 울음 소리를 들을때가 있고 주저 앉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때가 쉬어줘야 하는 타이밍이더군요. 이때를 무시하고 넘기면 위험한 거 같아요 ㅜ
혼자지내는게 편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굳이 회피형 인간이라고 명칭 할것은 없어 보이는데 . . . 사람관계는 별 실속없는 말들도 해야되고, 별 실속없는 이야기도 들어줘야 되고, 하루 24시간은 한정 되어있고,
나의 에너지도 한계가 있는데, 그냥 하루 일과중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시간이 남으면, 친구 만나 수다 떨고 사는데 . . .
맞는말씀~~
맞아요. 혼자서 할수있는 재미있는 취미활동도 많고 관계에서 오는 에너지와 감정소모 없이 휴식을 취하며 즐겁게 만족하며 살면 혼자서 살든 사람들을 만나며 살든 각자 맞는대로 열정적으로 살면 되는거지..굳이 회피형 인간이라고 인생의 루저같은 부정적인 명칭을 달아 기분나쁘게 만드는 책들...
요즘 인간종류를 너무도 나누고 평가하는데 다 필요없고요
무슨형이든 다 환경상 필요에 의한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좋은 유형이다 라고 누구도 판단할수없습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에요 어디 감히 인간학자따위가 이렇다 저렇다 자연을 판댜할수 있단 말인가요?.
나혼자가 가장 편하다
다른 사람과 함께는 새롭다
인간관계에 노력해도 에너지가 고갈되는 느낌이라.. 노력해도 외롭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잠수타고싶어지고 혼자있는게 편하고 사람이랑 부딪히는게 지겹고 그냥 도망가고싶고 그래요
이 아침 고운 선생님 낭독 잘 듣겠습니다
귀차니즘 같아요
상대를 맞춰주는게 피곤해요
근데 나를 맞춰주는 이들과는 즐거워요
어릴때 나를 맞춰주는 부분이 없었던것같아요
어릴때부터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야했던게 깔려있지 싶습니다
타인을 배려하지만 맞춰사는것 귀찮고 싫어요
근데 절친은 있습니다
<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 >
♡회피성 인간의 특징은
혼자 뭔가 있는것을 좋아하며
친밀한 신뢰 관계와 지속적인
책임을 피하는것이다
♡ 키르케고르의 경우
한 여성에게 사로 잡히기 싫어서
약혼을 파기했다 / 사랑을 포기 하는것이 전형적인 심리이다 /
사랑하기 때문에 기피하고 만다
( 실제로는 위태로운 자신의 생활을
지키고 싶은것이다 )
♡ 융의 경우
회피 장애에서 벗어날수 있었을까 ?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 외치며 도망
치지 않겠다고 결심 했을때 회복의 순간이 찾아온것이다 /본인 스스로
만들어낸 환상 이라는것을 알게된다
♡ 미야자키 하야오
그의 작품세계 테마로 다룬것은
어린 아이다 / 어린이의 순수함과
밝은빛이 어른에 의해 파괴되어가는
슬픔 이라는 태마는
쎙테쥐페리의 중요한 요소 였는데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허약한
소년인 미야자키는 공동체 정신으로
자신을 일치화 시켜 가면서 회피와 책임을 도피하는 행동을 중단하고 전형적인 길을 택한다 / 미야자키
내부에 결별되어 있는 타인과의 유대와 인간적인 온기라는 요소가 새롭게 주입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감독이 될수 있었다
♡지금 이시간은 어떻게 살아
갈것인가 하는것 뿐이다 /도전 할것
인지 도전하지 않을것인지 어떻게
선택할것은 자신의 몫이며 /
불안이나 공포로부터 도망치는것이
아니라 과감히 자신을 들어내고
맞서는것이 아닐까 ? 가 공감 되었습니다
오키다 다카시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좋은날님♡♡♡
좋은 영상 잘듣고 갑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두희님의 글 만 반복 정독 하고 나갑니다.
두려움의 극복과 공감 능력 참 필요 하지요. 하지만 자기 정체성이 중요합니다.
@@윤영범-o7j 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
사기 함 당해보면...인간들이 싫어지고...그래서 자연인이 인기가 있는거겠죠?
행복한하루보내세요~❤❤
저도 약간 회피형인간인것 같은대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저도 꽤 오랜시간 도망쳣습니다
하지만 어느시점에 이렇게 끝낼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는 계속 바라보고 마주보고있습니다 아직 그것이 완전히 편하다곤 할수 없지만 이것도
과정이니 즐기려구요~^^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간관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정설 삶이다 이사회 동고동락하면서 사는것이다 좋든 싫든 부딛치고 비비면서 살아가고 있다 잊지말아야 할것은 적자생존법칙을 철저히 믿어야한다 믿는말든 삶은 끝임없는 대립과투쟁의연속이다
1인 가구가 대세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피형 인간이냐 도전적인 인간이 되느냐를 양분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면이 있는 듯 합니다. 체면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대놓고 이렇다 저렇다 운운하기도
꺼려하게끔 장려하고 모르쇠하는 사회 환경에서 각자도생의 길을 의도했든 아니든 장려하는 입장이라면
회피형으로 모는 결과가 되겠지요. 사회적으로 신뢰와 책임감이 담보된다면 변화가 일어날 수 있겠네요.
끌어당기는 힘이 이런건지, 책 표지며 제목 ..지금 제게 딱 필요한 책이네요. 이 밤에 아름다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홀로가 편해지고 있는 저 보고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코로나19 영향도 있지만 여행 산행도 홀로하게 되네요.
회피 정도는 아니고 마음 가는대로 움직이기 편하여 그러한듯 싶은데 이것도 과하면 회피가 되겠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가는게 시러서 맘이 맞지않는 사람이랑 같이가니 대화도 재미없고 헤어질때는 다시는 안 만나야겟다
그런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pulgacsi
마음 같은 사람 찿아보시구요
없으면 혼자서도 잘노는 연습 하시면 돌듯싶습니다.
나이 하나둘 더할수록 혼자 잘 노는 방법
터득해야 할듯 싶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회피형 애착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삶에서 나아갈 방향이 조금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도 혼자가 편한데 인간관계가 힘들고 상처받기싫어서 ,,, 먼저 자기방어기제를 발동한다 구독 젛아요 꾹누릅니다~^^
인생은 쌍둥이가 아닌이상 혼자왔다 혼자가는겁니다. 외로움도 친구라 생각하면 자유롭고 좋아요.
그냥 타인에게 에너지 쏟는게 낭비라는거. 내가 지치다는 거. 그냥 지쳐요.
음 ᆢ말 마니하면 체력 딸리고ᆢ
말 들어주는 거도 힘이 든다 ᆢ
언제 한 번 밥먹자~ 하는 말
나는 사실 진심일 때도
많다
구속 어색한관계에서 도망가고 싶고
불편함은 던져버리고 싶은....
딱 회피형인간
난 편한데 상대는 오만과분노 상처를
주는듯
지금 이시대엔 많은듯
생각을 하게하는 책소개 감사합니다
딱 제얘기같아서 편하게 듣게되네요.
제목에 끌려 댓글을 먼저 답니다 저도 혼자가 좋고 편합니다~ 그 내재된 심리를 이 책을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싶네요-()-
혼자인듯 혼자 아닌..^^ 정확하게는 나만의 영역과 타인과 거리두기겠죠.. 완전한 혼자는 정말 괴로운 일이에요^^
수고하셨어요
목소리가너무좋으세요
근심이사라지는목소리여요
이야기가 귀에쏙쏙들어오네요
감사~~^^
내가 이렇게 없어지는
인간되면 안되지싶어
관절관계로3년만에
산악자전거를손보아
라이딩을나갔어요
오랜만인지라 가슴 이
두근두근~
돌아와서 다리와허리가매우
불편하였지만
아직은살아있음에
감사감사~~
혼자 있는것도
남과의 관계를 갖는것도
치우치지 않고 적당히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적당히가 없어요
차라리 무리에 속하던 혼자가 되던
둘중선택해야되지요
중간은 약삭빠른 그저 맞추기용으로밖에
ᆢ
선택적 고독
혼자서도 잘 논다
적적한 관계 거리유지
상황에 따라 잘 어울려놀수있음
결국 사람은 고독한 존재이므로
혼자 잘 놀줄알야한다
며칠전 제 일기장에 요즘 난왜 혼자가편할까ᆢ라고 적었었는데ㅡ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잘들어습니다
나는 유년기부터 사람을 만나면 긴장됐다. 이유는 모르지만 지금도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그렇다. 내가 나를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은 받아들이기로 해야 한다.
제게꼭필요한 내용이라 재미있는소설책 밤새워 읽 듯이 몰입했어요 구독좋아요 눌렀어요
이런 좋은책의 내용 또부탁 드립니다
불법을대입해서도 생각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위덕화두손모음
60대 사업가의 진솔한 속마음 ㅡ
아직은 성공한 사업가는 아니지만...
요즘들어 지난세월을 성찰 해보면 /신혼생활때 대기업 직장도 사표내고(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힘(=행복) 을 예측 하였기에 )/ 시작한 사업(전문건설업)을 30여년 해오면서(고생고생 개고생 하고 사기꾼.신불자.전과자 계급장 달고있음)/ 느낀 인간관계를 총 망라 한다면... 사람 너무 믿지 마세요 ~ㅠㅠ(직원.지인...)
대다수 사람들이 인간관계(=그의돈관계) 때문에 상처 받고 힘들어 하면서 살아가는 현실앞에(특히 가까운 사람들 만나기가 무서운 스트레스) ㅡ
개인의발전을 위해 모임 이나 단체(봉사단체등)에 가입하여 본의 아니게 스트레스 받는(또는 나도 모르게 남들에게 스트레스주고) 일이 생기면 괜히끌여 다니지 말고 탈퇴 하세요ㅡ
*완벽하게 다 갖춘 사람은 분명히 없습니다.
(인간본성 은 자기 중심적인 동물 이기에 인간자체을 너무 믿지 마세요)
지난날에 나의 어려운 고민.걱정 거리를 몇몇 친구 나 지인들 한테 터놓고 상담한 일 들이 조금은 후회 가 될정도로 부끄럽습니다.
요즘은 힘들고.어려운 일이 생기면/
스스로를 성찰하고 결정 합니다.
결과적으로
경제적능력이 되면 많은사람들 만나서 괜히 스트레스 주고.받느니/ 조금은 외로워도
혼자서 하고싶은거 하고 남들에게 피해주지(불법하지)말고/ 주위어려운 사람(멀리찾지말고 가까운 친형제.자매님들.4촌.6촌.외4촌 부터) 지혜롭게(소문내지말고~) 도와주면서...
나홀로(취미생활ㅡ등산.트레킹.악기연주.종교생활...) 의 삶 도 좋은 방법 갔습니다. ㅎ
남 얘기가 아닌듯 하네요. 공감하며 듣고 갑니다. 회피형 인간이 아닌지 고민해봅니다~ 늘 전달력 있는 목소리로 읽어주심에 감사드려요🥰😊🙏 따뜻한 밤 되세요~~!
이 책 꼭 보고 싶네요. 회피형 인간이란 표현이 꼭 나 같아요.
그렇군요 아주 유익한 책이네요
나이가 드니 돈 쓰기 싫어서 밖에 안나가게 되고 인간관계도 잘 안만들게됨.
나이드니 돈쓰기도 귀찮아지고 운동하는게 직장생활이다 생각하며 사네요
근육저축이 최고에요 ^^
나와비슷하군요
만나는 사람은 내가 모두 돈을쓰게 되더군요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언제나오시나 기다렸답니다 ^^
박석순님. 안녕하세요. 푹~ 쉬었습니다.^^
착한 아들이여야한다
존재감 높은 엄마
잘못이네요.
깊이 반성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