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년들이많았는데 천국에선 하고싶은거하며 행복하길 저도 사건발생 대략 한두시간전에 저 골목에 있었는데 하마터면 첫 사고가 날뻔했어요 (사고골목은 지하철에서 식당들과가게들이 즐비한 메인로로 빠르게 바로 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올라가던길에 위에서 내려오는 인파가 밀쳐서(장난인지취한건지는 모르겠으나 그사람들 눈빛이 아직 잊혀지지않아요) 오른쪽발끝으로 버티다 벽쪽으로 기울어 넘어질뻔했는데 옆에 분이 감사하게도 밀지말라고 소리치고 잡아주셔서 그리고 골목안에 단차가있는 보도블럭위로 부츠신고 발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올라가서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이미 그때부터 막 밀고들어오는 인파 때문에 너무위험한 상황이였어요 그런데 그때 통솔해주는 경찰들이 전혀안보였구요 작년에 갔을땐 줄서세요 완전 따라다니시면서 호루라기불던 경찰분들이 안보이니 당황한것도있었어요 그래서 3년만에 비대면축제인만큼 경찰배치를 작년처럼 해줬더라면 생각이들어 슬퍼요 무튼 신고하신분들 너무 멋지신분들이에요 전 팔꿈치로 눌리니 숨이헉하고막히고 휘청하고 넘어질뻔한상황이라 놀래서 신고고모고 그럴 경황이없었어요 일단 올라가서 음식골목쪽으로 갔을때도 (이미 그 경사진 골목에 발을들인이상 밀려다니며 꼼짝도못했기에 왔던길로 돌아갈 수 가 없었어요) 실은 밀려서 떠다녔다는 표현이맞을것같아요 떠다니면서 구경아닌구경을하고 반대쪽까지 떠밀려서 (멀리돌아 간 꼴) 저희는 반대쪽으로 빠져나왔고 그리고 나서 길건너서 그쪽골목을 쳐다보면서있는데 저희있을때보다 몇배정도의 사람들이 더 들어 가는걸보고 제 일행과 저기 조만간사고가날것같다고 불안하게 지나가는소리로말한건데 그게 진짜가 될줄은.. 놀다가 사고났다라고만 생각하시지말고 희생자중엔 이태원할로윈이 궁금해서 태어나서 처음간사람 기념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나온사람 맛집이나 카페가많으니 할로윈축제 구경하며 분위기즐길겸간사람 3년만의 마스크없는축제라서 잔뜩 기대하고간사람 등등많습니다 (Sns에서도 할로윈행사많이한다고 광고했음) 이토록 희생자들은 누군가의 친구일 수 도 지인일 수 도 있는 사람들 이에요 사고는 언제든 누구에게든 일어날수있습니다 마구 차갑게만 보지마시고 조금만 더 이해를부탁드려요 제 인생에서 이제 할로윈은 없는날이되었어요 진짜 사람많은곳은 피하시길바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5:26** 박희영 용산구청장 (전 용산구의원) 과거 구의원시절, 이태원 핼러윈은 “축제”로 규정, 참사 당일 행적 수상*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구의회 구의원이었던 지난 2015년 12월9일 용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핼러윈 축제 때도 이 지역경제를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의 어려운 점이"있다며 그 문제로 '화장실'을 지적했다. 당시 박 구청장은 "그렇게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핼러윈 축제 기간이라도 이 큰 거리에 있는 가게라든가 건물에 공유의 개념을 하셔서 동참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구청이 나서 이태원 거리 내 건물들과 협조해 관광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이태원 참사 당일 행적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자신이 자치단체장인 지역에 10만명 넘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고된 날에 360㎞ 떨어진 자매도시 축제장을 찾는가 하면, 참사가 발생하기 2시간 전 이미 사고 조짐을 보이는 현장 부근을 지나면서도 아무런 조처도 취하지 않는 등 무책임한 행동으로 일관한 탓이다. 인파 사고 위험을 감지한 뒤 경찰이나 구청과 필요 조치를 논의하지 않고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상황을 알린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박 구청장은 퀴논길을 걸어 집에 간 뒤 용산구 국회의원인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이 있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인파가 많이 모이는데 걱정이 된다. 계속 신경쓰고 있겠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하지만 경찰이나 소방 등에는 따로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공적 라인으로 대책을 촉구하지 않고, 자신의 구청장 공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상황 보고부터 했다는 뜻이다.
이태원 참사(disaster) 원인. Way? 이해되지 않는 사건이 일어났을때는 분명히 어떤 이유가 존재하게됩니다. 왜 그 많은 인파들을 경찰이 통제하지 않았을까요. 더 이상한건, 경찰청 녹취록에서 확인되었듯이 압사의 심각성을 알리는 신고전화에도 경찰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다시 왜 그랬을까. 라는 질문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누가 경찰을 이태원 밀집된 인파속으로 단 한차례라도 투입하지 않았을까. 경찰복을 입은 사람이 인파속으로 들어갈시 무슨 문제라도 되는것일까. 마약범들 잡을려고 사복경찰들이 비밀리 이태원거리에 있었다고합니다. 윗선에서 이번에 제대로 한건올려보자. 윤쥴리정부의 위대함을 널리알려보자. 라고 단합하여 마약범들소탕에만 집중되었다면, 모든의문이 풀리게됩니다. 심각한 압사신고 전화에도 경찰이 투입되지 않았던이유, 윗선에서 "절대 정복차림에 경찰을 이태원거리에 활보하게 하지마라." "그러면 마약범검거작전에 방해된다." "신고전화는 마약범들의 연막작전이다." 어떤 이유가 없이는, 윗선 지시없이는 이런 질서없는 후진국에서나 있을법한 이런 참사는 일어날수없습니다.
*5:26** 박희영 용산구청장 (전 용산구의원) 과거 구의원시절, 이태원 핼러윈은 “축제”로 규정, 참사 당일 행적 수상*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구의회 구의원이었던 지난 2015년 12월9일 용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핼러윈 축제 때도 이 지역경제를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의 어려운 점이"있다며 그 문제로 '화장실'을 지적했다. 당시 박 구청장은 "그렇게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핼러윈 축제 기간이라도 이 큰 거리에 있는 가게라든가 건물에 공유의 개념을 하셔서 동참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구청이 나서 이태원 거리 내 건물들과 협조해 관광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이태원 참사 당일 행적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자신이 자치단체장인 지역에 10만명 넘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고된 날에 360㎞ 떨어진 자매도시 축제장을 찾는가 하면, 참사가 발생하기 2시간 전 이미 사고 조짐을 보이는 현장 부근을 지나면서도 아무런 조처도 취하지 않는 등 무책임한 행동으로 일관한 탓이다. 인파 사고 위험을 감지한 뒤 경찰이나 구청과 필요 조치를 논의하지 않고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상황을 알린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박 구청장은 퀴논길을 걸어 집에 간 뒤 용산구 국회의원인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이 있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인파가 많이 모이는데 걱정이 된다. 계속 신경쓰고 있겠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하지만 경찰이나 소방 등에는 따로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공적 라인으로 대책을 촉구하지 않고, 자신의 구청장 공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상황 보고부터 했다는 뜻이다.
마지막 장면보고 경찰아랫분들 하고 상인분하고 우는게 너무 맘이아파서 더는못참고 펑펑 소리내서우니 신랑이 들어와서 놀라네요 . 제가 약간 우울증이잇어 ...이런거민감해요 ..신랑도 그만큼 저 신경쓰구...이런기사못보게하는데 ..아침에일어나니 대구교육청 에서 긴급으로 선생님들께 아이들이 이태원에 갔는지 확인차 문자가들어와있어서 놀라서 기사보고알앗네요...30일이 아이생일이라 ..제생일도같지만 ...마음이무거웟답니다 ..소원으로 제발...이라고햇답니다 ...징크스같은게잇어요 ..제생일30일 전후당일 같은날에 집에서 일이잇거나 아니면 사회뉴스라든가 크나큰사고가 나요...이번은 넘어가나싶엇는데 ..이런일이 생겨 너무 마음이 아프답니다 ....자식가지신분들 모두가 다 그럴거예요 찢어집니다 ...부디 가시는길 편안히 가시길 기도할께요 ,. . 모든국민여러분들도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갑갑하고 슬프고 어떤 위로의 말이 좋을까... 위로가 위로로 되지 않은 참사... 너무 미안합니다.. 뉴욕은 워낙에 유명하고 역사가 있는 축제라...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데... 이번 사태는 너무 많은 아이들이 하늘나라로 가서 ... 정말... 스크린 앞에 서시는 분들.. 사태가 사태인지라... 사건 받는 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럴때일수록 더 마음 다잡으시고 단어 하나하나 조심이 선택해 말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국민들에겐 국민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가 생긴다. 그와 함께 국민으로서 국가로부터 보장받아야 할 권리가 생긴다. 국가는 국민의 권리를 보장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 해야 하고 국민들은 그렇기에 국가에 의무를 다한다. 그것이 국가와 국민 관계의 기본이다. 그런 국가적인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공무원이 존재하고 그런 일을 행하는 주체를 행정부라 한다. 행정부의 수반은 선출직 공무원으로 나라를 대표해서 행정부의 각기 부처 내각을 구성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한다." 그렇기에 이번 사건은 나라와 행정부의 책임이 아닐 수 없다.
시위는 미리 고지 하여야 함으로 8시까지 허가 난거라고 하던데. 이후 추가로 조금더 뒷정리 해서 9시에 끝났다 하고, 행안부 장관이 변명으로 말하는 기동대 병력을 바로 이태원으로 투입 시켰어야 한다. 그리고 시위 동선이 삼각지 까지 였다고 들었는데. 삼각지에서 이태원 가까운 거리인데... 염치도 없이 메뉴얼 탓에 주최측 탓에 너무나 당당한 저들 모습에 치가 떨린다. 난 이들이 이렇게 생각한다고 느낀다. 지들이 좋아서 놀러 나갔고 그기에서 사고나서 죽었는데, 왜 나한테 지랄이야 ....... 라고
10년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날의 기억이 아직 선명히도 남아있고 그날을 어떤 말들로 채웠는지도 기억이 납니다. 닮았고 비슷하고 변하지도 달라지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숱하게 많은 일들이 스쳐가고 흉터로 남아 아픔과 공감이 무뎌지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어렸을 적 정처없는 슬픔에 울고 있을 때 가장 큰 위로는 아무 말 없이 고요히 안아줬던 부모의 품이 었던 것 같은데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에게는 그런 부모가 없는 것 같아 슬픕니다. 댓가없는 몇 마디 말이라도 위로를 대신하는 그 마음이 그리 어려운 건 아닌 거 같은데... 찬 바닥에 내 앉은 상인분의 눈물에 같이 슬퍼하고 대신해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밀고 생각없이 행동한 시민들도 잘못없는건 아니죠. 하지만 어디든 생각없는 시민들은 있을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게 정부 역할 아닙니까? 그렇다면 정부가 규정하는 모든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서 우리는 정부의 안정보장을 받지도 못하고 불안에 떨고 있어야 하는겁니까? 말도 안되는 논리 쓰지 마세요. 근본적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다시 생각을 해보세요
"이태원 참사"라는 말을 "1029 참사"로 바꿔 썼으면 합니다. "911 테러"를 "뉴욕 테러"라고 하지 않자나여 이태원은 이 참사에 피해를 입은 지역입니다. 피해자에게 참사의 낙인을 찍지 말았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 참사를 부를 때 "1029 참사"로 했으면 좋겠네요. 기자분들이 더 세심하게 신경써서 바꿨으면 합니다.
질서유지하기 위해 경찰을 투입하면 마약범들이 숨을까봐 일부러 방치한것 아닌지 조사해라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한동훈이 공을 위해 질서유지 포기 했는지 조사해라 국민의안전 보다 자신의 치적이 우선이냐 마약사범은 언제든 때려잡을수있다 그리위급한 상황에 국민의 목숨보다 중요한것이 무엇인가?
불의의 참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고 원통한 유가족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슬픔을 위로하는 진정한 애도의 길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입니다. 희생자들이 왜 사고를 당했어야만 했는지, 왜 무엇 때문에 생떼같은 목숨을 잃고 사랑하는 내 가족을, 내 자식을, 내 친구를, 우리 이웃을 하루 아침에 잃어야만 했는지 사태의 본질과 진실을 파악하고 진상을 철저히 파헤쳐 사고 원인과 진실 규명을 낱낱이 밝혀내야만 합니다.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간 참변을 인재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압사 사태가 벌어진 참사 당일 그 날, 그 시각 대통령과 정부 지자체장, 관료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직무를 방조했었는지 철저히 사고 원인을 낱낱이 파헤쳐 진실을 규명하여 안전불감증에 걸린 관련자들의 무책임한 태도의 도의적 책임과 진상규명에 따른 책임자 처벌을 우리는 반드시 묻고 또 묻고 되물어야 하며, 권한을 가진 모든 자들에게 그에 상응한 책임과 처벌을 받게하여 불의의 참사로 희생당한 무고한 시민들의 소중한 목숨과 죽음이 결코 헛되어 지지 않도록 국민은 그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반드시 지게 해야만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녕 안전에 관한 막중한 권한과 무거운 책무가 주어진 대통령 윤석열과 윤석열 정부에게 우리는 강력히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며, 직무를 유기하고 방조한 대통령과 윤정부의 관련자 모두에게 법적 처벌을 내려 죗값을 달게 받도록 해야만 합니다. 하루아침 생떼같은 고귀한 생명들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가족의 품으로 허망하게 돌아간 참담한 희생자들과 생사의 찰나를 넘나 들며 부상당한 몸을 지금도 치료 받고 있을 무고한 시민들의 원성과 한을 풀어주는 것! 그것이여말로 우리가 마땅히 치뤄야 할 진정한 애도이며,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공포 속에서 살아남은 자들과 망연자실한 유가족들과 우리 국민들이 받았을 충격과 비통함, 슬픔, 공포, 두려움을 집단 트라우마 속에서 조금이나마 우리 국민들이 벗어날수 있는 치유의 통로가 될 것이고, 더 나아가서 다시는 다시는 두번 다시는 이땅에 이러한 황망하고 어처구니 없는 인재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참사를 막을 수 있게 예방과 철저한 재발방지책을 단단히 세워 무능한 정권이 무능한 관료들이 제멋대로 시스템을 함부로 없애지 못하게끔 마음대로 손대지 못하게끔 반드시 반드시 법적으로 입법화 해야만 합니다. 2014 0416 세월호 참사 2022 1029 이태원 참사를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집권 여당에 맞서 민주 야당은 반드시 이태원 참사 사태의 철저한 진상 원인과 진실 규명을 낱낱이 밝히는데 총력을 다해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안전불감증이 초래한 무능력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작태를 소상히 낱낱이 밝혀 직무를 유기한 관료 책임자들을 전원 조사하여 반드시 그에 합당한 법적 책임을 묻고 책임자 처벌을 통해 무고한 우리 시민들의 죽음이 헛되이 기억되고 희생되지 않도록 민주 야당 국회의원들은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대동단결 똘똘뭉쳐 “이태원 참사 특검법” 국정조사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하여 슬픔과 도탄에 빠진 우리 국민들의 슬픈 마음과 염원을 대신하여 소신있게 최선을 다하여 끝까지 맞서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족을, 내친구를, 내자식을, 내이웃을 잃은 원통하고 비통한 마음 금할 길 없을 유가족들의 슬픔과 고통 애통한 마음 가슴 깊히 위로하며, 젊은 시민들의 무고한 희생자 156명의 명복을 빕니다. ㅜ ㅜ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제를 올린 저 가게 사장님이 불이익 당하지않도록 관심부탁드립니다
아니 저 작은 파출소에 책임을 묻는게 웃겨씹ㅋㅋ
그러니까요..애초에 인원도 엄청적더만..
13:48 이게 진짜 애도지. 아무도 없는 작은 골목에 혼자 나와, 조용히 애들 보내주는것. 나이가 들수록 저런일에 마음이 쿰쿰해짐. 난 벌써 이렇게 나이들때까지 살아있는데, 어린 애들 백여명이 어이없게 죽고.
희생자분들의 손을 모으셨다는 시민분 트라우마 없이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곳에 계셨을 많은 분들이 트라우마 없이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상인어르신이 사람들을 위하여 제사상을 차리시는 것 보면 나도 눈물이 납니다 상인어르신을 보고 이태원참사현장도 보니 마음아파지네요 ㅠㅠ
경찰개혁이 시급합니다 ㅠㅠ
@@iso3741 네네~~~
울면서 봤습니다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잘 만드셨습니다 애청하고 있습니다 어린 희생자들을 생각해서라도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해야 합니다
용산구청장 말하는 꼬라지를 보면 화가 치민다
왜 피디수첩은 용산경찰서 취재는 하지 않았을까요?
1차 책임은 용산경찰서에게 있는것 같은데요.
서울 경찰 용산경찰서는 사실 시위대에 경찰인력을 모두 써야한다는 대통령실의 오더라고 말할 수가 없으니까
메뉴얼 대로 했답니다 도대체 누굴 위한 메뉴얼인건지 절대 책임 없다 ! 저 회피하는 모습
끔찍하네요 관할내 구청장이 5년동안 건의를 받아놓고 메뉴얼 메뉴얼 따지며 ... 156명이 한순간에 비명 행사했는데 ''현상'' 따지면서
경찰도 마찬가지 입니다. 112신고 들어간 횟수만 봐도 이런일이 왜 생겼는지 충분히 알수 있는것 같네요
행사가 아니라 그냥도 차가 막히거나하면 나와서 통제 하잖아요. 무슨 행사 주최 핑계를
본인들에게 솜털만큼도 책임 돌아오지않게. 말도안되는핑계.. 보수 종특
내말이 출퇴근 시간에 통제 안하냐고 다 통제하면서 말도안되는 변명만
책임면피용이지 무책임한것들 싹다 징계먹여야함 진급못하게
용산 구청장 박희영 구속 하라..니구에서 156명이 희생되었는데 뻔뻔 스럽게 화를 내네..범죄자나 다름 없다.. 저 상인 우는 거 보니 너무 슬프다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년들이많았는데
천국에선 하고싶은거하며 행복하길
저도 사건발생 대략 한두시간전에
저 골목에 있었는데
하마터면 첫 사고가 날뻔했어요
(사고골목은 지하철에서 식당들과가게들이 즐비한 메인로로 빠르게 바로 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올라가던길에 위에서 내려오는 인파가 밀쳐서(장난인지취한건지는 모르겠으나
그사람들 눈빛이 아직 잊혀지지않아요)
오른쪽발끝으로 버티다 벽쪽으로 기울어 넘어질뻔했는데
옆에 분이 감사하게도 밀지말라고 소리치고 잡아주셔서 그리고 골목안에 단차가있는 보도블럭위로 부츠신고 발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올라가서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이미 그때부터 막 밀고들어오는
인파 때문에 너무위험한 상황이였어요
그런데 그때 통솔해주는
경찰들이 전혀안보였구요
작년에 갔을땐 줄서세요
완전 따라다니시면서
호루라기불던 경찰분들이 안보이니
당황한것도있었어요
그래서 3년만에 비대면축제인만큼
경찰배치를 작년처럼 해줬더라면
생각이들어 슬퍼요
무튼
신고하신분들 너무 멋지신분들이에요
전 팔꿈치로 눌리니 숨이헉하고막히고 휘청하고 넘어질뻔한상황이라 놀래서
신고고모고 그럴 경황이없었어요
일단 올라가서 음식골목쪽으로 갔을때도
(이미 그 경사진 골목에 발을들인이상 밀려다니며 꼼짝도못했기에 왔던길로
돌아갈 수 가 없었어요)
실은 밀려서 떠다녔다는 표현이맞을것같아요
떠다니면서 구경아닌구경을하고
반대쪽까지 떠밀려서
(멀리돌아 간 꼴)
저희는 반대쪽으로 빠져나왔고
그리고 나서 길건너서
그쪽골목을 쳐다보면서있는데
저희있을때보다 몇배정도의 사람들이
더 들어 가는걸보고
제 일행과 저기 조만간사고가날것같다고 불안하게 지나가는소리로말한건데
그게 진짜가 될줄은..
놀다가 사고났다라고만 생각하시지말고
희생자중엔 이태원할로윈이 궁금해서
태어나서 처음간사람
기념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나온사람
맛집이나 카페가많으니
할로윈축제 구경하며 분위기즐길겸간사람
3년만의 마스크없는축제라서
잔뜩 기대하고간사람 등등많습니다
(Sns에서도 할로윈행사많이한다고 광고했음)
이토록 희생자들은
누군가의 친구일 수 도 지인일 수 도 있는 사람들 이에요
사고는 언제든 누구에게든 일어날수있습니다
마구 차갑게만 보지마시고
조금만 더 이해를부탁드려요
제 인생에서 이제 할로윈은 없는날이되었어요
진짜 사람많은곳은 피하시길바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상인어르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ㅠㅠ
일선에 배치되어 현장에 배치 된 경찰분들 소방관 분들 그리고 여러 관계자분들 ... 부디 정신적 트라우마 얻지 말고 잘 견뎌내시길 ...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같이 아프고 안타까운데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입장이니... ㅠㅠ 윗 대가리들이 문제지... 어후 속터진다
경찰개혁이 시급하네요 ㅠㅠ
주최측이 없다고 다들 책임 떠넘기기.. 진짜 질린다 정말... 우리나라 책임자들이 이렇게 자기탓아니라고 모인사람들 탓하고있는데 그럼 대체 우리나라 누굴 보호하고 지켜주는거지? 희생된 무고한 생명들이 너무 아프다
진짜 마음아픔 애초에 10만명이 넘도록 모인다는게 예측이 됐는데 통제안한 정부 지자체 경찰
참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5:26** 박희영 용산구청장 (전 용산구의원) 과거 구의원시절, 이태원 핼러윈은 “축제”로 규정, 참사 당일 행적 수상*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구의회 구의원이었던 지난 2015년 12월9일 용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핼러윈 축제 때도 이 지역경제를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의 어려운 점이"있다며 그 문제로 '화장실'을 지적했다. 당시 박 구청장은 "그렇게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핼러윈 축제 기간이라도 이 큰 거리에 있는 가게라든가 건물에 공유의 개념을 하셔서 동참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구청이 나서 이태원 거리 내 건물들과 협조해 관광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이태원 참사 당일 행적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자신이 자치단체장인 지역에 10만명 넘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고된 날에 360㎞ 떨어진 자매도시 축제장을 찾는가 하면, 참사가 발생하기 2시간 전 이미 사고 조짐을 보이는 현장 부근을 지나면서도 아무런 조처도 취하지 않는 등 무책임한 행동으로 일관한 탓이다. 인파 사고 위험을 감지한 뒤 경찰이나 구청과 필요 조치를 논의하지 않고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상황을 알린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박 구청장은 퀴논길을 걸어 집에 간 뒤 용산구 국회의원인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이 있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인파가 많이 모이는데 걱정이 된다. 계속 신경쓰고 있겠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하지만 경찰이나 소방 등에는 따로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공적 라인으로 대책을 촉구하지 않고, 자신의 구청장 공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상황 보고부터 했다는 뜻이다.
그럼 주최측 없는 군중을 통제하는 부서를 따로 만들어야겠네
@@666Yourkarma 부서라기보다는 메뉴얼을 만드는게 중요할듯합니다 .
할로윈 크리스마스 이런날들 메뉴얼말이죠.
@@gggaaa777 원래 있던 메뉴얼도 법도 모르는 현직 공무원들
구청장 저거 말하는봐라
사람이라는말도 쓰기싫다
용산구청장 볼수록 미친 거 같다. 어떻게 저렇게 책임감이 없지
진짜 그렇게까지 부탁했는데…
구청 진짜로 마이너스 200점이다
화가 난다….부들부들….
정말 좋은 내용과 구성입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는 아직 몰랐던,
이제 6시께부터 10건이 넘는 신고를 무시한 정황과 그 이유.
왜 윗선은 말단의 보고를 무시하고 출동을 거부했었는지 취재바랍니다
이태원 참사(disaster) 원인. Way?
이해되지 않는 사건이 일어났을때는
분명히 어떤 이유가 존재하게됩니다.
왜 그 많은 인파들을 경찰이 통제하지
않았을까요. 더 이상한건,
경찰청 녹취록에서 확인되었듯이
압사의 심각성을 알리는 신고전화에도
경찰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다시 왜 그랬을까. 라는
질문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누가 경찰을 이태원 밀집된 인파속으로
단 한차례라도 투입하지 않았을까.
경찰복을 입은 사람이 인파속으로
들어갈시 무슨 문제라도 되는것일까.
마약범들 잡을려고 사복경찰들이 비밀리
이태원거리에 있었다고합니다.
윗선에서 이번에 제대로 한건올려보자.
윤쥴리정부의 위대함을 널리알려보자.
라고 단합하여 마약범들소탕에만
집중되었다면, 모든의문이 풀리게됩니다.
심각한 압사신고 전화에도 경찰이
투입되지 않았던이유,
윗선에서 "절대 정복차림에 경찰을
이태원거리에 활보하게 하지마라."
"그러면 마약범검거작전에 방해된다."
"신고전화는 마약범들의 연막작전이다."
어떤 이유가 없이는, 윗선 지시없이는
이런 질서없는 후진국에서나 있을법한
이런 참사는 일어날수없습니다.
@@이승리-z3l 양심은 너님이나 없지~너도 저중 하나일수있어~아님 자식들..손자손녀..
@@dedysokgni7735 찢갈들 수준과 생각보면 참ㅋ그래서 니네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사건은 찢잘못아니라멬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지들이 관련된건 죄없고 이건 무조건 이건 윤잘못이냐?ㅋㅋㅋㅋ
찢갈들 수준하고는ㅋㅋㅋㅋㅋㅋㅋ
광우뻥 선동또한다 또햌ㅋㅋㅋㅋㅋ
@@이승리-z3l 서울시에서도 홍보했는데 서울시도 책임 져야 겠구만
@@Oyat666 할로윈 데이를 왜 서울시에서 홍보해요? 증거있나요? 애초에 주최가 없는데 어떻게 홍보가 가능하죠?
*5:26** 박희영 용산구청장 (전 용산구의원) 과거 구의원시절, 이태원 핼러윈은 “축제”로 규정, 참사 당일 행적 수상*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구의회 구의원이었던 지난 2015년 12월9일 용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핼러윈 축제 때도 이 지역경제를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의 어려운 점이"있다며 그 문제로 '화장실'을 지적했다. 당시 박 구청장은 "그렇게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핼러윈 축제 기간이라도 이 큰 거리에 있는 가게라든가 건물에 공유의 개념을 하셔서 동참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구청이 나서 이태원 거리 내 건물들과 협조해 관광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이태원 참사 당일 행적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자신이 자치단체장인 지역에 10만명 넘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고된 날에 360㎞ 떨어진 자매도시 축제장을 찾는가 하면, 참사가 발생하기 2시간 전 이미 사고 조짐을 보이는 현장 부근을 지나면서도 아무런 조처도 취하지 않는 등 무책임한 행동으로 일관한 탓이다. 인파 사고 위험을 감지한 뒤 경찰이나 구청과 필요 조치를 논의하지 않고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상황을 알린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박 구청장은 퀴논길을 걸어 집에 간 뒤 용산구 국회의원인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이 있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인파가 많이 모이는데 걱정이 된다. 계속 신경쓰고 있겠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하지만 경찰이나 소방 등에는 따로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공적 라인으로 대책을 촉구하지 않고, 자신의 구청장 공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상황 보고부터 했다는 뜻이다.
다들 잘지켜봅시다.
어떻게 가는지
초불이 진짜 어떻게되는지
경찰 지원요청 했는데 누가 거절했는지도 파헤쳐 주세요
주최가 없었어도 수많은 사람이 모인다는 것을 알았다면 시민을, 국민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은 조치를 했어야 한다. 저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짓눌려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아야 했고 못구한 죄책감과 살아남은 죄책감에 헤맬것이다. 함들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다들 즐겁자고 간 자리인데 뜻하지 않은 사고가 나서 마음이 안좋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영혼들에게 안타깝지만 국가적인 대책마련과 신중한 인격적 배려가 아주 중요한듯 합니다.
마지막 장면에 눈물이 납니다…
부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국가란 무엇인가
국민을 보호하는게 첫번째 임무라고 배웠습니다
이나라의 존재의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저런게 구청장이구나ㅜㅜ
규정이 없었다..? 진짜 헛소리
맞아여 헛소리
마지막 장면보고 경찰아랫분들 하고 상인분하고 우는게 너무 맘이아파서 더는못참고 펑펑 소리내서우니 신랑이 들어와서 놀라네요 . 제가 약간 우울증이잇어 ...이런거민감해요 ..신랑도 그만큼 저 신경쓰구...이런기사못보게하는데 ..아침에일어나니 대구교육청 에서 긴급으로 선생님들께 아이들이 이태원에 갔는지 확인차 문자가들어와있어서 놀라서 기사보고알앗네요...30일이 아이생일이라 ..제생일도같지만 ...마음이무거웟답니다 ..소원으로 제발...이라고햇답니다 ...징크스같은게잇어요 ..제생일30일 전후당일 같은날에 집에서 일이잇거나 아니면 사회뉴스라든가 크나큰사고가 나요...이번은 넘어가나싶엇는데 ..이런일이 생겨 너무 마음이 아프답니다 ....자식가지신분들 모두가 다 그럴거예요 찢어집니다 ...부디 가시는길 편안히 가시길 기도할께요 ,. . 모든국민여러분들도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진심 담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청와대만 제 자리 있었어도 이런 일은 안 일어 납니다
애도만 해요 뭘 또 이걸 그쪽으로..
@@limtaddy7458 야이 더러븐 넘아, 팩트다
이런 비극이 나를 비롯한 내 가족, 내 아이들에게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창피하게 책임 떠넘기는 짓 좀 그만하고 제발 재난방지에 최선을 다해놓고나 뭐라고 말이나 했음 좋겠습니다
뭘 잘했다고 책임회피성 발언을 하냐 청장 이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발언이 어이없네. 메뉴얼 읽어보지도 않았으니 준비도 안해놨겠지. 만들어 놓기만 하면 뭐하냐. 실행을 해야지. 어휴 ㅠ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우리를 용서 하지 마세요...
책임자들은 사임하거나 파면해야 한다.
그리고 보여주기식 쇼가 아닌 진정한 원인규명과 정확한 재발 방지를 요구한다.
아울러 같이 애통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
마음이 갑갑하고 슬프고 어떤 위로의 말이 좋을까... 위로가 위로로 되지 않은 참사... 너무 미안합니다.. 뉴욕은 워낙에 유명하고 역사가 있는 축제라...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데... 이번 사태는 너무 많은 아이들이 하늘나라로 가서 ... 정말... 스크린 앞에 서시는 분들.. 사태가 사태인지라... 사건 받는 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럴때일수록 더 마음 다잡으시고 단어 하나하나 조심이 선택해 말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국민들에겐 국민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가 생긴다. 그와 함께 국민으로서 국가로부터 보장받아야 할 권리가 생긴다. 국가는 국민의 권리를 보장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 해야 하고 국민들은 그렇기에 국가에 의무를 다한다. 그것이 국가와 국민 관계의 기본이다. 그런 국가적인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공무원이 존재하고 그런 일을 행하는 주체를 행정부라 한다. 행정부의 수반은 선출직 공무원으로 나라를 대표해서 행정부의 각기 부처 내각을 구성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한다." 그렇기에 이번 사건은 나라와 행정부의 책임이 아닐 수 없다.
젊은나이에 압사참사로 하늘나라에 가신 젊은이들의 명복을빌며 유가족분들이 힘내셨으면합니다 이참사를 보며 제일 가슴아픈 참사였던거같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하소서
1987년 6월 민주화 시위, 2002년 월드컵 응원에 100만이 모였었었는데,,, 큰 길을 막았어야 하네. 삼가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주말도 아니고 주최자가 없다고 해도 이벤트 날인데 사람이 많이 모일거란걸 몰랐을까
윤석열 국민들 개돼지취급할때부터 알아봣어야햇어
군중이 많을거라고 예상했다는건 사망자가 나올수있다는것도 미리 암시해두고있었다는건데
그걸 미처 부족햇다 시정하겟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그걸 다시 수습하려는 태도가
그게 나만 느끼는걸가 싶다
저 구청장은 비인간적인 로버트 같네요
아이들이 희생됐는데 먼저 자신 다칠까봐 책임회피
저런이가 청장이라니 ㅠ
일방통행으로 교통정리만 해 줬어도….ㅠㅠ
82년생입니다.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대구지하철 세월호등등 이번 이태원 참사까지. 왜이런 참사들계속될까요.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은 이상 증오있다 싶을때 그때그순가 바로 고쳐야합니다. 미루어서는안됩니다
대통놈. 행안부장관. 서울시장. 용산구청장. 경찰청장. 용산경찰서장. 하나 같이 난 모른다. 다 내려와라~
우울합니다.
트라우마 인가봅니다.
잠도 안옵니다.
시위는 미리 고지 하여야 함으로
8시까지 허가 난거라고 하던데.
이후 추가로 조금더 뒷정리 해서 9시에 끝났다 하고,
행안부 장관이 변명으로 말하는
기동대 병력을 바로 이태원으로 투입 시켰어야 한다.
그리고
시위 동선이 삼각지 까지 였다고 들었는데.
삼각지에서 이태원 가까운 거리인데...
염치도 없이
메뉴얼 탓에
주최측 탓에
너무나 당당한 저들 모습에 치가 떨린다.
난
이들이 이렇게 생각한다고 느낀다.
지들이 좋아서 놀러 나갔고 그기에서 사고나서 죽었는데,
왜 나한테 지랄이야 ....... 라고
에휴... 어르신이나... 경찰분이나... 에휴... 맘이 아프다...
저런게 구청장? 이 참사가
생긴이유를 알겠음
사고 전에 경찰이 배치되어있어야되는데... 사고난 후에야 저 많은 경찰이 나타난거면.. 정말 너무 답답하다
10:00 나도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 안감. 오히려 주체측이 없으니까 ㅡ 자기네 지역구에 사람 모일거 알면 자기네 구청장이 최종 관여하고 조율해야지. 이런거 하라고 구청장된거 아닌가? ㅡ 결국 본인 지역에서 150명이 사망했는데
대통령 얼굴 꼴도 보기 싫네, 저게 대통령이라고 버티는 꼴이라니
통상과 달리? 통상은 3개 기동대 보내서 통제했는데, 한 중대도 안 보냈다면서요…본인 업무를 잘 모르시는듯.....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라 변명 핑계
개나 줘라 욕 나온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니깐 대통령 잘 뽑아야…
그러니까 제말이요
차마 볼 수가 없어 2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이 되기 위해 미약한 힘이나마 노력하겠습니다.
저 여자는 안전대처한다고 말해노코 아무것도 안했다 처벌을 받아야지
경찰이 일찍 처음부터 왔다면 모를까 늦게 신고해서 왔다면 같이 압사당하셨겠네요...
이태원상인 어르신을 감싸안아주는 경찰관분이....저분같은 마음을 바라는건데....😢
10년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날의 기억이 아직 선명히도 남아있고
그날을 어떤 말들로 채웠는지도 기억이 납니다.
닮았고 비슷하고
변하지도 달라지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숱하게 많은 일들이 스쳐가고 흉터로 남아
아픔과 공감이 무뎌지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어렸을 적 정처없는 슬픔에 울고 있을 때 가장 큰 위로는
아무 말 없이 고요히 안아줬던 부모의 품이 었던 것 같은데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에게는 그런 부모가 없는 것 같아 슬픕니다.
댓가없는 몇 마디 말이라도 위로를 대신하는 그 마음이 그리 어려운 건 아닌 거 같은데...
찬 바닥에 내 앉은 상인분의 눈물에 같이 슬퍼하고 대신해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우울하고 허망하고 ,,, 윤석열 집권이후로 얼마나 더많은 이들이 돌아가셔야 될까요,,
총리, 행안부장관, 서울시장, 구청장...모두 말장난 하냐...지들 자식이 죽었다 해도 저러겠냐~굥을 포함해서 다 탄핵해라...하찮은 니들 땜에 소중한 생명들이 죽었다.
잔짜 매번 느끼지만 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니다
젊은이들보다 더 수준이 낮고 무식한 이들ㅇ
너무나 많다
세월호사건때 그래도 박근혜는 눈물을 보이면서 사과를했는데.
윤석열은 눈물은 커녕 사과조차도 안하네.. 기가막히다.
이번사태 수습하면, 온국민이 저인간 끌어내리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로서로 미루는 아주 보기 좋은 모습이다. 예상한 그대로다. 이 버리지같은
예년과 다르게 차로를 막지 않은 이유는 대통령 용산 사저가 이유겠지 사고 부근 해미턴 호텔에서 대통령용산 사저까지 직선 도로 5분 거리
바지 대통령님의 편의를 위해서 어쩔수 없는선택이었다
대통령 사저땜에 국민허리 휜다 경찰병력도 다 뺐기고 이기적인 윤~
누구에. 잘못을. 찻기전. 각자의. 준비 대처가. 미비했던게아쉽고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주최자가 없다고, 매뉴얼이 없다고? 그런게 없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건가? 일 참 편하게 하시네!! 그래 그래서 112 신고했잖아!! 뭣들하는 거냐고. 매번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화딱지 나서 죽겠네!
어쩜저들은 진심하나도없이 써준글 읽기만하는걸까?이상민이나 윤통둘이어찌저리 읽느라바쁠까?어린영혼들 그대들곁에 영원이따라다닐껍니다!꼭그럴껍니다 제가기도할껍니다!그대들죄값꼭치룰겁니다!즐길수있을때즐기십시요!그나락은 더고통스러울테니! 양심이라곤 하나도없는 독한 인간들!인간이란단어도 아깝네~이런 도그베이비들 같으니라고!
아니 밀고 생각없이 행동한 시민들도 잘못없는건 아니죠. 하지만 어디든 생각없는 시민들은 있을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게 정부 역할 아닙니까? 그렇다면 정부가 규정하는 모든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서 우리는 정부의 안정보장을 받지도 못하고 불안에 떨고 있어야 하는겁니까? 말도 안되는 논리 쓰지 마세요. 근본적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다시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고 만약 밀었던 사람들이 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을지언정, 근본적으로 그 길을 통제하는 인력이 부족했던건 사실이고, 아예 그정도의 인파가 안몰리고 질서가 유지되도록 대비해야 했어요..
맞음 밀었던 사람 자체도 잘못이긴한데 10만명정도 모인다고 예측된 마냥에 통제안한 정부 지자체 경찰 탓도 있다고 봅니다
아 가슴이 아프다. 근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런 사고가 또 날거만 같다. 장관바뀌고 총리 바뀐다한들 머하나. 또 그런 인물 앉혀놓을텐데. 대통령 바뀌지 않는한 안바뀐다. 애초에 참사 원인은 대통령실 용산이전이 첫번째 원인이다.
주최측 찾는 이유가 경찰 인건비 누군가는
내야하니깐
이 죄를 어찌 갚을꼬…
범인은 정부
수많은 신고접수 무시
대통이란작자는 늦게 보았다고
변명
"이태원 참사"라는 말을 "1029 참사"로 바꿔 썼으면 합니다.
"911 테러"를 "뉴욕 테러"라고 하지 않자나여
이태원은 이 참사에 피해를 입은 지역입니다.
피해자에게 참사의 낙인을 찍지 말았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 참사를 부를 때 "1029 참사"로 했으면 좋겠네요.
기자분들이 더 세심하게 신경써서 바꿨으면 합니다.
주최측참사 라고 바꿉시다
주최측이 없으면 150명이 죽어나가도 아무도 책임이 없는 국가가 현재 존재하니까요
사람이 진짜 죽을 줄 알았으면 미리 대비를 했겠지... 그렇게까지 될 줄 몰랐던거지 그냥 안타깝다
헬조선....후진국 한국....
모두가 가해자이고,, 모두가 피해자다.
증언영상 삭제하고 재업로드한건가
주최측이 없어도 보호해야하는게 경찰의 임무라고 법에 명시되있다 모지리들아
그럼 주최측 없는 군중을 통제하는 부서를 따로 만들어야겠네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점검해주시길 바랍니다.
질서유지하기 위해 경찰을 투입하면 마약범들이 숨을까봐 일부러 방치한것 아닌지 조사해라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한동훈이 공을 위해 질서유지 포기 했는지 조사해라 국민의안전 보다 자신의 치적이 우선이냐 마약사범은 언제든 때려잡을수있다 그리위급한 상황에 국민의 목숨보다 중요한것이 무엇인가?
안전은 안드로메다에 버린 정부
정말마음이아프다
내 자식들처럼
젊고 너무너무 예쁜아이들
넘아깝다 안타깝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부모님 심정은 어떠실지
눈물난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선 꿈펼치고
편안하길
연희님은 착한 심성이 그려지네요
세월호때도 그랬지만 이번 참사도 보고있자니 피가 꺼꾸로 솟구치는거 같고 비통하다~ㅠㅠ 국민들이 투표 잘못해서 대통 하나 바꼈을 뿐인데 6개월만에 나라가 이 꼬라지가 되다니....
종교만 사이비 있는지 알았는데
정권도 사이비 있군
국제참사다 정부는 책임져라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ㅜ.ㅜ
요즘 mbc만이 언론답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진실이 드러날수록 인재
이렇니까 촛불집회 가있다
이것도 선동인가
다수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책임지고 물러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네
근데 문제는 할로윈이 구청이나 그런데서 여는 ‘지역축제’가 아니었음… 그러니 매뉴얼대로 안전관리 요원을 할 의무가 없었던것 맞음… 자잘한 사고는 났었지만 이런일이 일어날거라고 상상을 못했던게 포인트. 상상조차 못했던걸 무슨수로 예방하나
구청장 ㅡㅡ 말하는거하고는 참...
아놔 정말 열받는다 고인의 넋을 기리는 제사상 하나에도 저리 융통성이 없는거냐 ㅂ도재체 누구를 위한 법이고 누구를 위한 공권력이냐 나라가 아주 망조로 가고 있구만 에이 썅 퇴퇴퇴퇴
할머니. 어머님께서 제가어렸을때 말씀하셨읍니다 . 한국은 언제나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요 . 그분들은 오래전 돌아가셨지만 . 세월이흘러도 바귀지않는것이 민족성인것이만내요 . 있지마세요 . 한국속담 .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있서요
주최측 타령좀 그만해라 진짜 용산구청장 개짜증나네
용산구주민들 저런 여자를 청장으로 앉혀놨으니~~답답하네~
불의의 참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고 원통한 유가족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슬픔을 위로하는 진정한 애도의 길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입니다. 희생자들이 왜 사고를 당했어야만 했는지, 왜 무엇 때문에 생떼같은 목숨을 잃고 사랑하는 내 가족을, 내 자식을, 내 친구를, 우리 이웃을 하루 아침에 잃어야만 했는지 사태의 본질과 진실을 파악하고 진상을 철저히 파헤쳐 사고 원인과 진실 규명을 낱낱이 밝혀내야만 합니다.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간 참변을 인재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압사 사태가 벌어진 참사 당일 그 날, 그 시각 대통령과 정부 지자체장, 관료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직무를 방조했었는지 철저히 사고 원인을 낱낱이 파헤쳐 진실을 규명하여 안전불감증에 걸린 관련자들의 무책임한 태도의 도의적 책임과 진상규명에 따른 책임자 처벌을 우리는 반드시 묻고 또 묻고 되물어야 하며, 권한을 가진 모든 자들에게 그에 상응한 책임과 처벌을 받게하여 불의의 참사로 희생당한 무고한 시민들의 소중한 목숨과 죽음이 결코 헛되어 지지 않도록 국민은 그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반드시 지게 해야만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녕 안전에 관한 막중한 권한과 무거운 책무가 주어진 대통령 윤석열과 윤석열 정부에게 우리는 강력히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며, 직무를 유기하고 방조한 대통령과 윤정부의 관련자 모두에게 법적 처벌을 내려 죗값을 달게 받도록 해야만 합니다. 하루아침 생떼같은 고귀한 생명들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가족의 품으로 허망하게 돌아간 참담한 희생자들과 생사의 찰나를 넘나 들며 부상당한 몸을 지금도 치료 받고 있을 무고한 시민들의 원성과 한을 풀어주는 것! 그것이여말로 우리가 마땅히 치뤄야 할 진정한 애도이며,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공포 속에서 살아남은 자들과 망연자실한 유가족들과 우리 국민들이 받았을 충격과 비통함, 슬픔, 공포, 두려움을 집단 트라우마 속에서 조금이나마 우리 국민들이 벗어날수 있는 치유의 통로가 될 것이고, 더 나아가서 다시는 다시는 두번 다시는 이땅에 이러한 황망하고 어처구니 없는 인재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참사를 막을 수 있게 예방과 철저한 재발방지책을 단단히 세워 무능한 정권이 무능한 관료들이 제멋대로 시스템을 함부로 없애지 못하게끔 마음대로 손대지 못하게끔 반드시 반드시 법적으로 입법화 해야만 합니다. 2014 0416 세월호 참사 2022 1029 이태원 참사를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집권 여당에 맞서 민주 야당은 반드시 이태원 참사 사태의 철저한 진상 원인과 진실 규명을 낱낱이 밝히는데 총력을 다해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안전불감증이 초래한 무능력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작태를 소상히 낱낱이 밝혀 직무를 유기한 관료 책임자들을 전원 조사하여 반드시 그에 합당한 법적 책임을 묻고 책임자 처벌을 통해 무고한 우리 시민들의 죽음이 헛되이 기억되고 희생되지 않도록 민주 야당 국회의원들은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대동단결 똘똘뭉쳐 “이태원 참사 특검법” 국정조사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하여 슬픔과 도탄에 빠진 우리 국민들의 슬픈 마음과 염원을 대신하여 소신있게 최선을 다하여 끝까지 맞서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족을, 내친구를, 내자식을, 내이웃을 잃은 원통하고 비통한 마음 금할 길 없을 유가족들의 슬픔과 고통 애통한 마음 가슴 깊히 위로하며, 젊은 시민들의 무고한 희생자 156명의 명복을 빕니다. ㅜ ㅜ
멀 개최해 올림픽열어요? 장관, 구청장, 서울시장
용산구청은 건물은 삐까번쩍하네
주최가 없으니까 더 조심해야되는데
책임 안질려고 뺑ㄱㄱㅣ쓰는거 보소
저 경찰들은 사고 현장에는 신경도 안쓰더니 한명 서있는건 그렇게 몇명이 가서 제재하네 기가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