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것과 꿈을 이루는 것을 혼동하고 있었다 | 정직해지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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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꽤 오랫동안 품고 있었던 고민을 글로 써보았습니다.
    매번 하는 말처럼 천천히 또 꾸준히 나아가 보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여러분들도 따뜻하고 즐거운 3월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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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8

  • @noregret80
    @noregret80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숨어 있는 내 마음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을 알아차리고 이렇게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영상의 제목 대로, 꿈이 있는 것과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어떤 계기가 필요한 것도 같고요. 오늘의 이 영상이 그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슬시님이 쓰신다는 소설, 저도 궁금했는데... 게으름 피우고 있다고 말씀하시긴 했지만, 지금까지의 슬시님의 행로(?)를 보면 조금씩 나아가고 계셨던 것 같다는 생각도 함께 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 @seulsi_books
      @seulsi_books  5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수연 님!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수연 님 말씀과 비슷하게 저는 제 마음을 오래 숨겨두고 있던 것 같아요 포기하기도 돌진하기도 어려워서 그저 가운데에 머물면서 어디론가 가고 있다고 믿었어요. 부족한 자신을 똑바로 보는 게 싫었던 거겠죠!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직하게 임해보려고 해요. 소설 이야기도 천천히 풀어볼게요! 3월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수연 님 ☺️

  • @jiwonlee3539
    @jiwonlee3539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지하고 응원해요

    • @seulsi_books
      @seulsi_books  5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Jiwon 님!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운 얻어서 좋은 영상과 글 가져올게요 😆 3월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 @jennm4901
    @jennm4901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가 궁금해하던 부분들을 풀어주신다니 기대 됩니다ㅎㅎ슬시님이 언뜻언뜻 소설 쓰고 계신다는 얘기는 하셨지만 어떤 소설인지, 무엇을 고민하고 계신지는 나온 적이 없었고 개인사 역시 공개하신 적이 없어서 늘 궁금했거든요ㅎㅎ 어쩌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피하고 싶고 드러내기 힘든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구독자인 제 입장에선 조금 더 총체적이고 완전한 슬시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 같아 기대 됩니다😀

    • @seulsi_books
      @seulsi_books  5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Jenn 님! Jenn 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중요하지만 너무도 취약한 부분이라 드러냈다가 상처 받을까봐 은연중에 피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별거 없지만... 어쩌면 별거 없어서 말하지 않으려 했던 걸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 앞으로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Jenn 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날은 많이 따뜻해졌나요? 건강도 Jenn님의 마음도 잘 챙기는 3월 보내시길 바라요!!

  • @maru1763
    @maru1763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슬시님..오늘 영상은 정말 제 마음의 거울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포기란 선택을 했다고 믿으며 그저 고급독자로 책만 좋아하는 척 살고 있는 저에게....ㅠㅠ
    슬시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

    • @seulsi_books
      @seulsi_books  5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현주 님! 포기는 정말 어렵네요 미련할 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여전히 포기하고 싶지가 않네요...! 포기란 선택을 했다고 믿는 마음은 또 무엇일지, 문장만 읽어도 마음이 아파옵니다... (ㅠㅠ) 언제나 깊고 넓은 응원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주 님의 따뜻한 말도 제겐 쓰기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