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보다]2023년한국소설작가상 수상작가 정이수.1203호 남자의 여자사람 친구가 내 아내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빗나가길 바랐다. 그런데 떨칠 수 없는 이 깨름칙함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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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정이수 #이별애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냄새를보다]2023년한국소설작가상 수상작가 정이수.1203호 남자의 여자사람 친구가 내 아내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빗나가길 바랐다. 그런데 떨칠 수 없는 이 깨름칙함은 뭐지?
    *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 제 목 : 개철수가 죽었다
    * 지은이 : 정이수
    * 발 행 : 미소 (2022년 10월 25일)
    * 저 자 : 정 이수 (2023년 한국소설 작가상 수상)
    경기도 여주 출생
    2002년 수필 「월요일 풍경」으로 《월간문학》 신인상 수상.
    2014년 단편소설 「타임 아웃」으로 《한국소설》 신인상 수상.
    2009년 수필집 『문자메세지 길을 잃다』 출간.
    2015년 소설집(공저) 『인천, 소설을 낳다』 출간.
    2016년 〈세계책의 수도의 해〉 인천시장 표창.
    2016년 소설집 『2번 종점』 출간.
    2017년 인천예술인협회 예술상(문학) 공로상.
    2022년 소설집 [개철수가 죽었다] 출간
    2023년 한국소설 작가상 수상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

КОМЕНТАРІ • 66

  • @후후-j8n
    @후후-j8n Рік тому +12

    목소리가 넘 좋습니다.
    성우하셔도 되실거에요
    정이수 작품에 폭 빠졌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후후님과 정이수 작가의 멋짐을 함께 나눌수 있어 기뻐요~^^
      가슴 따듯한 행복 누리는 오늘 되세요 ~^♡^

  • @여경화-f9b
    @여경화-f9b Рік тому +6

    클라우디아님의 낭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하루 클라우디아님과 구독자님들 모두 행복한 날이 되시길~~^^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여경화님의 축복 말씀~
      덕분에 우리 모두 평안하고 행복한 휴일이 될 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게 다복하시길요~^♡^

  • @rainman3245
    @rainman3245 Рік тому +9

    듣다보니 두 번째입니다.ㅎ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작품성 높은 이야기를
    낭독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동시에 재창작하시는 느낌.
    언제나처럼 최고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2

      따듯한 마음 고맙습니다
      Rainman님과 함께라서 더없이 행복합니다 Rainman님의 마음 닿는 곳마다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6월 되시길요~^♡^

  • @강나인-s2h
    @강나인-s2h Рік тому +6

    지금 깊은밤에 비가많이내리고 있습니다.
    님의 연기낭독소리와
    깊은밤에 빗소리와 잘어우러져 잠못드는 나에게 설렘과 흥분이 나를 감싸주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아~설렘과 흥분이 이 비와 잘 버무려져 꿀잠을 청할 수 있길요~^^
      복이 넝쿨째 들어오는 6월 되세요 ~^♡^

  • @수니-j7q
    @수니-j7q Рік тому +5

    코딱지만한 꽃밭에 물주는일도 힘에부치는 나이 인지 여름감기에 걸려 초저녁 잠에취해있다 창에비친 달님과 클라우디아님과 함께 보낸 밤이네요~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2

      수님님 어서 완쾌되시길 기도합니다 달빛 처럼 평온하고 고운 나날 되시구요
      수니님의 마음과 발길 닿는곳 마다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6월 되시길요~^♡^

  • @psyche105
    @psyche105 Рік тому +5

    재미있는 소재로
    소설을 쓰셨네요
    우연치고는 정말
    일어나지 말아야 할 우연..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womanpowerlee915
    @womanpowerlee915 Рік тому +8

    새벽에 집을 나설 때는 비가 오지않았는데 기도 마치고 나오니 이슬같은 비가 내렸나봅니다.불륜의 냄새까지 더해 지지 않길 바라며 조바심까지 쳤는데...소나기라도 내려서 아내와 그 남자집에서 나는 모든 냄새가 씻겨져 가기를...오늘도 클라우디아님께 감사드리며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과 함께 복된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복 있는 말씀 감사드려요~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옆에 계시면 꼭 안아드리고 싶은 마음!!!😁 건강한 잠 주무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zelkovakim5168
    @zelkovakim5168 Рік тому +5

    오늘도 덕분에 휠링합니다.
    푸근하고 가슴으로 스며드는 목소리에 빠져드네요.
    클라우디아님~♡
    늘 행복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힘두 얻구요.^^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ykkim9228
    @ykkim9228 Рік тому +3

    참 재밌는 시츄에이션 근데 남푠이 멍청해 쥐도 쫓으면 퇴로를 열어주는게 좋았을텐데 < 재밌게 들었어 좋은 아침 클라우디아 댁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yk.kim 님도 좋은 하루 쭉~~~~~보내시고 계시죠? ^^
      저도 덕분에요~^^
      주인공들에게 행복해지는 뭔가 좋은 묘수가 있기를 기대해 보죠~♡

  • @정프란츠
    @정프란츠 Рік тому +4

    인천대공원 걸으며 듣고 있어요~^^ 새로운 경험! 신선한 기분! 😋정이수 작가 팬이되겠어요! 클라우디아님 덕분에~^^❤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2

      우아하게 인천 대공원을 산책중이시군요~😊
      정이수 작가도 인천지역 분이시죠~👍
      화평한 오늘 되세요 ~❤

  • @greenstroll328
    @greenstroll328 Рік тому +5

    좋아요.
    선 댓글 달고 낭독 들을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최종후-m6i
    @최종후-m6i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우디님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2

      옙!!!최종후님~^^
      따듯한 가슴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 짓는, 좋은 하루 되세요~♡

  • @신경애-x5j
    @신경애-x5j Рік тому +3

    어찌아내의불륜남에게요리를해주고있었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2

      산다는 게...완벽하게 숨겨질 수는 없나봅니다. 오늘도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Рік тому +3

    출ㆍ첵합니다ㆍ행복한 휴일 보내셨나요??? 저녁준비하며 듣기모드로 들어갈게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네~노혜도 낼름니의 밥짓는구수한 향이 나는 듯합니다~^^
      오늘은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처럼 모인 행복한 휴일이었어요~룰루랄라~🤗
      오늘도 따듯한 가슴으로 일구어가는 행복한날 만들어 가요 우리 ~🙆

  • @홍윤기-s1o
    @홍윤기-s1o Рік тому +4

    잘들었습니다. 주인공이 차라리 모르고 지나갔다면... ..

  • @호기순-v1i
    @호기순-v1i Рік тому +5

    클라우디아님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 @다은-v2p1w
    @다은-v2p1w Рік тому +3

    소설을 맛갈나게 요리해주는 님께 항상 고맙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
      다은님의 달달한 댓글 디저트!!! 곁들어지는 그 마음이 풍미를 더해주는 걸요~♡
      고맙습니다~^^

  • @은주박-p4z
    @은주박-p4z Рік тому +4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어요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여전히 부족하기만한데 늘 함께 해주셔서 저두 항상 감사합니다 😊🙏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술술 잘 풀리는 기분좋은 주말 되세요 ~^♡^

  • @김원주-x6i
    @김원주-x6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쩌다 작가는 이런 상상을...
    재밌다고 말하기 참 어려운 작품입니다만...낭독 잘 들었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하 원주님~놀라셨죠~^^
      있을 수 있을법한 틈새의 이야기. 정이수 작가의 상상력에 놀랍고 감탄하게 됩니다.^^
      원주님~오늘도 평안하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한숙경-u2g
    @한숙경-u2g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K5자주포
    @K5자주포 Рік тому +4

    ☕️🍰

  • @강남-r8r
    @강남-r8r Рік тому +1

    아내의 바람~~ㅠ
    눈으로 확인 한 아내가
    이해가 될까요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림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참 야속한 바람...
      강남님~멋진 주말 보내시고 우리 힘내서 활기찬 한 주 만들어 가요~~~^♡^

  • @아젤리아-v1u
    @아젤리아-v1u 2 місяці тому +1

    36:01

  • @우희-p1m
    @우희-p1m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 @레오-e7u
    @레오-e7u Рік тому +8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클라우디아 님 즐거운 한주되세요 💕 ㅎㅎ 정이수 작가님께서는 늘 마지막 을 독자들 상상:에 맡기시는 부분이 많네요 스릴 있게 잘들었습니다 💕

  • @꼬마땡크
    @꼬마땡크 10 місяців тому

    😮잘 들었어요. 남자요리사는 멋진데 아내의 불륜은 열받네요. 고맙습니다❤

  • @황성수-v5m
    @황성수-v5m Рік тому +1

    😮

  • @마종원-b9w
    @마종원-b9w Рік тому +4

    오늘도~클라우디아님과~함께~ 행복을~~~

  • @jounghwalevy3596
    @jounghwalevy3596 Рік тому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나라 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네~행복한 꿈나라 행복한 시간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화님의 마음 닿는 곳마다 사랑과 평안이 함께하는 행복한 오늘 되시길요~^♡^

  • @최수지-b3t
    @최수지-b3t Рік тому +4

    수고하셨습니다

  • @강여경-i4i
    @강여경-i4i Рік тому

    4

  • @김지찬-v5d
    @김지찬-v5d Рік тому +3

    냄새도 때에 따라 맞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수술로 냄새가 없어질 수 있을텐데
    1203호 남자는 처음부터 냄새를 맞았다니
    정쉐프의 행동이 이해가 가면서도
    꼭 저렇게 해야만 하는건가?
    복잡한 마응입니다
    현충일 아침 산책하며
    정작가의 글을 또 들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행복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2

      넵!!!^^건강한 산책길 되셨나요?!
      김지찬님의 축복 말씀!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
      늘 따듯한 마음 언제나 감사드려요
      오늘도 다복한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