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께서 두 번이나 댓글을 달아주시니 너무 송구스럽스럽니다~ 소장님의 삶이 너무 존경스럽고 귀하디 귀한 쉼터 사역이 천국과 같은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보금자리임을 느낍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자가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고 힘내셔셔 더 큰 역사를 이루시는 소장님이 되시길 기도하며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저희 윗집에 아저씨가 아주머니를 직접적으로 폭력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막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고 밤 12시에 그러는 거에요 직접적인 폭력은 아니더라도 아주머니께는 너무두려운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일단 경찰에 신고했는데 너무 불안했어요 이렇게 개입해도 되는 건지 보복당하는 건 아닌지..막 너무 오버한 건가 싶어서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사람들도 처음에는 굳이?라는 태도였는데 그런데 제가 그래도 이웃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거 알려줘야지라고 하니까 다들 납득하더라구요 아직 소장님이 말한 시민의식이 저 포함해 다들 부족한 거 같네요ㅜ
소장 잡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정말 복음 전하신 집사님 하나님 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흑암의 정체성을 모른다면 얼른 차유가 되겠읍니까,오직 그리스도 사랑 많이 하실수 있지요 집사님 정말 존경하고 하늘나라에 상금이 얼마나 클까요, 부럽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만 하실 수 있읍니다.부디 건강 하세요,
캐나다는 가정폭력이 있으면 누구나 신고 할수 있고 바로 경찰이 와서 모든 처리를 해주고 거처가 없는 엄마와 아이는 보호소에서 지낼수 있게 해줍니다. 집을 구할수 없는 상황일땐 정부 아파트에서 살수 있게 해주고 일할수 있게 아이들도 무료로 데이케어를 보낼수 있습니다. 이런게 나라입니다. 제발 어만데 나라 돈 쓰지 말고 폭력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쓰여지길 기도합니다. 폭력 가정의 아이들이 바로 커야지 나라의 미래에 희망이 있습니다.
소장님🙏🏻🙏🏻🙏🏻 지금까지 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원 공부하면서 작년에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이수하고 올해3월부터 토요일마다 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듣고 있어요. 저도 가정 안에서 너무 골이 깊고 상처였었는데 여러 삶의 어려움 가운데 원망도 많이 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 붙잡고 의지하며 지금까지 왔네요. 사실 제가 붙잡은게 아니라 하나님이 저를 붙들고 계셨음을 느껴요. 그래서 저도 그 사실을 힘들어하는 많은 영적 고아들. 특별히 상처입고 숨어있고 아파하는 여성들에게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일어서서 회복되어 쓰임받게하는 성경적 여성리더로 쓰임받고자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답니다. 소장님께서 얼마나 가슴아프고 삶이 힘겨우셨을지, 어릴적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느꼈던 내적 고민들이 저와도 너무 비슷하고 그래서 더 감사해요. 그때의 소장님을 안아드리고 싶네요. 혹여나 여전히 남아있는 쓴뿌리나 아픔이 있으시다면 더욱 하나님 안에서 해결받으시고 더욱 필요한 내담자들에게 치유의 영향력 미치실 수 있는, 그들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는 상담자가 되시길 멀리서 중보합니다🎀
소장님.. 살아 온 지난 세월..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에 소장님이 되시기 까지, 곁에서 함께 울고 아파하셨을 예수님 그리고 웃고 기뻐하시는 지금에 예수님이 그려집니다. 남은 인생에 돌보는 보람과 또다른 여인들의 회복을 보면서 누리는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며..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그저 문제의 겉면만 좋다 나쁘다 논하는게 아니라 그 폭력이 생성 되는 원인, 폭력에 내재된 상처라는 근본적인 부분까지 들여다보게 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우리는 정말 다 연약한 인간이며 하나님의 사랑안에 다른 이를 끊임없는 이해하고 사랑하려는 발버둥이 이모든걸 끊을 수 있는 방법임을 느낍니다. 비단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물리적 힘의 차이일 뿐이지 남자든 여자든 자기보다 가진것이 적거나 어떤 면이든 약한 사람을 나보다 낮게 여기고 함부로 대하는 것 자체가 동류의 폭력임을 또 생각해 봅니다. 가해자들에 대한 원망을 넘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시고 가해자들의 상처라는 근본적 원인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피해자들에 대한 아픔이 가슴에 저며옵니다..
@@matahariuser-p6k 세상에 . 이런 일이. 노르웨이의 숲 처럼 마케팅을 출판사 가 잘하면. . 전 존경스럽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많아요. 선생님 의 이야기와 인품이. 신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인문학적으로나. 감사합니다.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는 영광으로ㅠ여길밖에요. . 너무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또 기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하루에도 수십번씩 살아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기도합니다. 하루하루가 넘 힘든데~~ 재혼이기 때문에 더더욱 힘든것 같습니다ㅠㅠ 시아버님을 모시며, 시동생까지 이혼하고 집으로 들어와 같이 살고 있지만, 가족들은 제가 참으면 남편이 좋아진다고 참으라고 하네요. 교회식구들이나, 친정식구들 한테 말도 못하고, 매일 울면서 주님께 매달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직 답을 주시지 않으시고, 저보고 기다리라 하시네요ㅠㅠ 시댁식구와 남편이 하루빨리 주님을 만날수 있길 기도하며... 중보해 주세요~~
춘화님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이 기다리라 하셨다는 것을 느끼셨다니 주님과의 교제가 막힌 분이 아니신 것 같아 참 감사한데, 힘든 상황중에 계시지만, 매일 5가지의 감사의 제목을 나누는 5감 운동 해보시지 않으실래요? 주신 것에 감사, 작은 것부터 감사하는 내 영을 살리기 위한 운동입니다☺ 시편 23편 여호와는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이 모든 고백은 절대 이런말이 나올 수 없는 부족함넘치고 억울하고 험난한 상황가운데 쓰여진 다윗의 믿음의 고백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신발도 제대로 못신고 쫓겨나오는 모든 고난들을 춘화님도 잘 아실텐데요, 그럼에도 다윗은 이미 하나님이 이루신 상황을 믿음의 눈으로 그리고 바라보며 그 상황가운데 들어가 감사하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불리는 사람이었지요. 이미 시댁의 상황이 아름답고 원만하게 해결되고 춘화님 마음도 행복하고 평안해졌다고 믿고 선포하며 매일 기도해보시면 어떨까요? 감사도, 자잘한것 하나하나 떠올려보시고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예수님은 어떤분이신지, 성경은 무얼말씀하시는지 묵상하시며 그것에 대한 감사를 올려드리면 한결 쉬워지시고 마음도 많이 좋아지실거에요☺ 황성주 박사님의 '절대 감사'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안타까운 상황중에 계신데, 제가 상황을 바꿔드릴 수도 꺼내드릴 수도 없어 더 마음이 아픈 와중에 매일 죽어야하나 살아야하나 고민중이시라는 말씀에 이렇게라도 덧글로 마음을 실어드립니다. 저는 자살을 매일 기도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그런 사람들을 붙잡아주고 말씀으로 양육하고 상담하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춘화님 끝까지 믿음 잃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 주시는 사랑과 지혜의 영으로 강력히 무장하셔서 영적전쟁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마귀는 죽이고 빼앗고 무너뜨리고 분쟁을 일으키는 존재입니다. 속지마시고 지지 않으시길 정말정말 기도합니다.
저는 윗집에서 술병이 떨어지는 소리와 아이 우는 소리 등등 가정 폭력이 있을때 문 앞에 손을 얹고 기도 한 후 저희 교회 복음지를 살짝 꼿고 내려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 저희 집도 부끄럽지만 가정 폭력이 있었던 가정이였습니다 유치부때 기도제목 쓸때 저희 가정 아빠의 가정폭력에 관해 기도제목을 눈물로 적어서 유치부 선생님께서 집사님이셨던 저희 어머니께 불러서 서로 이야기 나누시고 기도 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 은혜로 가정 폭력이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단절이 되게 해주셨어요, 주님께 늘 감사합니다! 찬양 곡을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3년 정도 간절히 찬양에 관해 간절함이 있어서요 기도 하고 주님께서 작곡 작사 해주신 곡입니다 “주님께 나아갑니다-김선주 ccm “이 곡을 혹시 새롭게 하소서 에서 널리널리 사용을 할수 있다면 사용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면서 저희가족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참 감사한게 저희 아빠도 10년 넘게 그러셨는데 신기한게 엄마가 맞은적이 없던 것 같아요 미리 예측하고 도망가서 인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셨겠지만 하나님이 저희 가족을 지켜주셨던 것 같아요! 소장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일 너무 감사합니다 :)
하나님 그녀의 사역에 권세와 능력을 주세요. 그녀의 입술에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있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나님 늘 함께하시어 어떤 어려움에서도 담대함으로 나아갈 수 있게 용기와 지혜를 주세요. 이런 사역자님이 계시게 하신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자기와 비슷한 고통을 겪은 사람의 얘기는 잘 안듣고 싶은데 예전의 그 상처가 다시 생생하게 생각날까봐인 것 같아요~ 소장님 간증 들으며 저도 모르게 치유가 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래 제 얘기를 적다보니 내용이 많이 길어졌네요 ~ ㅎㅎ 어렸을 때는 가난하고 잘 못 배워서 폭력이 일어난다고 생각했고 그저 돈 잘버는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었고 결혼은 절대 안해야지 했습니다. 아버지가 8살에 엄마 돌아가시고 밖으로 도는 아버지의 방치 아래 오래도록 알콜중독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로 엄마와 싸움이 잦으셨고 자연스레 폭력이 발생하게 되었구요.. 저는 막내라 아빠와 엄마의 무서운 싸움이 아직까지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서너살에 아빠가 속옷차림으로 엄마 머리채 잡고 있었고 어린 삼남매는 구석 골방에서 정신없이 울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작은 오빠가 5살 때 엄마가 아빠한테 맞으니까 말리다가 그만 아빡 ㅏ흥분해서 벽에 던졌는데 그때 맞고만 ㄱ시던 엄마가 죽을 힘으로 아빠한테 대드셨다고 해요.. 저는 몰랐는데 이래저래 .. 근데 엄마도 문제인게 왜 굳이 새벽에 야근하고 술드시고 들어오는 아빠를 좀 주무시도록 대응을 안하셔야 하는데 죽어라 잔소리하시고 통하지도 않는 이야기를 계속 하시며 싸움을 이어가시더라구요.. 나중에 술 다깨시고 좀 주무시고 나서 살살 달래듯이 이야기하시는게 맞는데 도대체 왜 술먹은 사람 이미 이성을 잃은 사람하고 그렇게 악쓰고 싸우셨는지 어린 마음에 잠좀 빨리 자고 싶은데 ㅠㅠ 경찰도 술먹은 사람하고는 안싸웁니다 결국 오빠들 20대 자라서 아빠한테 '니가 아빠냐?' 하며 그동안 쌓인 분노를 터뜨렸고 아빠가 죽이겠다고 칼을 들고 오빠들방에 가서 난리나고 ㅠㅠ 집안 유리문이 부서져서 제가 경찰에 신고한 적도 있네요... 근데 오빠들이 경찰 돌려보냈어요... 집안일이라고... 그런데 제가 폭력남편과 어느순간 살고 있더라구요.. 처음 한두번의 폭력에 대응못하고, 교회도 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게 믿는 사람이고 크리스챤이고 (왼쪽뺨 맞으면 오른쪽 뺨 들이대라고 하잖아요 ㅋㅋ) 또한 저도 이것저것 힘들 때 남편이 천사처럼 다가와서 많이 도와줘가지고... 그렇게 착하게 도와준 사람, 참다 참다 열받아서 저랬구나 생각하고 제대로 대응을 못하다가 점점 상태가 심해지더라구요... 그 때 저는 남편이 교회를 다니다 더이상 안가면서 확실히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제가 주는 스트레스도 크니까 남편이 저렇게 못되게 변해가는 것도 저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이 되서 기도하며 옆에 있어주는게 좋겠다는 판단을 한 것 같아요... 그 당시 그런 책들도 계속 읽게 되고... 이상하게 죽으면 죽자! 그냥 맞자! (깡패소굴처럼..) 계속 기도하며 교회 가서 몇시간 기도하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풀어지고 옥상에 가서 한참 엄마랑 통화하다 오고... 경비 할아버지한테 가서 한참 떠들다 오고... 그 때 경찰 신고안한 것 다 경비할아버지 덕분입니다 ^^; (간증 듣다보니 경비할아버지도 폭력 당하셨는데 신고안하시고 타일러서 가정으로 돌려보내시잖아요.. ㅠㅠ) 임신했을 때도 맞고 출산직전에도 맞고 병원에서 오자마자 맞고 냄비 태웠다고 아기 침대 옆에서 개패듯이 ㅁ자고 처음으로 외출한 날 남편 전자담배 카드로 사왔다고 맞고 계속 이런 저런 이유대며 폭력성은 극에 달했고... 결국 시어머니께서 친정어머니 통해 얘기를 들으시고 남편에게 그런 나쁜 행동 하지 말라고 하셔서 (남편에게 가장 영향력있는 권위자의 조언 훈계가 중요함) 1년 6개월동안 폭력이 없었어요 ^^;;; 그 후 집안 경조사일로 집안끼리 약간의 갈등이 있었는데 이 때 남편이 짜증이 많이 났는지 페트병으로 때려 제가 가정폭력 4년만에 처음으로 경찰에 신고했어요... 그 때 경찰에 신고한 이유는 아이가 생겼고 아이가 자라면서 더이상 아빠의 폭력을 방관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 때 처벌의사를 묻길래 당연히 처벌은 안한다고 했죠 ㅎㅎㅎ 그후부터 지난하게 폭언폭력, 경찰신고 반복해서 일어났고 10년 넘게 폭력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제가 처벌을 안해서인지 남편은 경찰신고도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더군요! 쩨가 제일 무서워한 건 이혼이었던 것 같은데... 다시 폭력이 시작될 때는 내가 왜 이런 미친놈하고 또 참고 살았나? 후회뿐이었습니다... 나중에는 게임중독 등 경제적 학대도 같이 오더군요.. 그때 교회에서 제가 자주 상담했는데 교회 집사님께서 기도하시고나서 '예수님께서 ㄴㄴ내가 맞을 때 저를 예수님십자가 피보혈로 감싸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 더 불쌍하다고... 그 때 제가 맞을때마다 이상하게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저렇게 폭력적인 행동을 일삼는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더 들었거든요... 예수님께서 주신 마음이고 나오 ㅏ함께 하셨구나... 나빴던 시간만 있는게 아니었고 막연하게 교회 잘다니고 믿음 좋은 사람이면 다르겠지 했지만 교회안에서도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크리스찬 가정에 대한 환상도 버렸어요~ 그냥 사람에 대한 기대는 많이 해서는 안되구나.. 하나님이 아니니까 사람은 자신이 코너에 몰리면 변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폭력남편들 보면 본인 스스로 화가 많아서 병도 일찍 오고 간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쓰다보니 너무 길게 적었네요... 남편과 별거중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이 보고싶기도 하고 스스로 객관적으로 돌아봐지게 되더라구요.. 폭력 당한 배우자가 왜 옆에서 버티다가 폭력성을 강화시킬까? 남편 옆에서 괜히 버텨준 것이 더 망쳤나 후회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그 당시에는 최선의 판단이고 선택이었어요... 신고하면 이혼할까봐... 그래도 아직 미련이 있어서 ... 제가 아는 분들도 한번의 폭력으로 헤어지시는 분들도 있고 바로 깨닫고 두번다시 안 때리는 남편도 봤어요! 케바케인 것 같아요~ 가정마다 다 다른 방법이 있겠죠... 저는 요새 남편의 예전 사진들 보며 연구하고 있습니다... 시부모님께 사랑받았던 남편, 수재로 칭송받던 시절, 공부기계취급이 싫어 가출까지 했던 저와 비슷한 모습들, 대기업도 갔지만 싸이코같은 상사한테 실시간 감시당하다 바의반 타의반 퇴사한 시절,,, 부모님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공부, 일들을 해야했던 남편... 억지로 지방대학 가서 기숙사에서 선배들한테 감금되고 폭력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왜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흘려들었는지... 나도 남의 폭력을 잘 안 믿고 그래서 그게 뭐? ... 피해자가 늘 자신을 괴물처럼 묘사하고 가해자 프레임을 씌워놓으면 정말 그렇게 계속 행동하는게 있어요... 강화되는 거죠?! 다른 사람에게는 나쁜 배우자 참고사는 착한 아내로 인정받는걸 즐기는 건 아닌지... 나는 하나님께 풀 수 있지만 남편은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우울증은 때로 분노로 나타나거든요) .. 저도 그런 성격파탄자같았던 어린 시절이 있었기에 이해는 되더라구요~ 때리는 남편(아내)도 똑같이 지옥을 살고 있습니다... 맞는 아내만 그런게 아니라 똑같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가학적인 행동을 계속하는 건 그 사람의 맘도 지옥일 거라는 겁니다... 짧게 줄일 수가 없네요.. 남편과 남처럼 가끔 보는 친구처럼 지내다보니 미운 마음이 사라지네요! 그냥 보면 반갑기만 하고 ㅋㅋㅋ 너무 한집에서 같이 길게 뭐든 함께 하다보면 갈등의 골이 깊어졌구나... 그냥 친정식구들 오랜만에 보는 기분? 안식년처럼 서로 독을 풀고 시간을 가져보세요...
사실 저도 대학병원에 근무를 했을 정도로 아쉬울 것 없이 살았는데, 결혼과 동시에 출산과 동시에 가정폭력이 되었습니다. 정말 소장님이 이야기해주신 것 처럼 폭력이 발생하는 시간이 새벽이고... 타지로 결혼을 하러 왔기 때문에 도망갈 곳도 없고.... 그래서 남편과의 문제가 정말 지옥같은 시간을 3-4년간 보냈습니다. 저는 경찰에 신고했는데도... 사이가 더 악화되고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감사한건 남편이 주님을 만나고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온유해지고.... 참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힘들었을 때 쉼터가 필요했는데, 국가에서 제공하는 쉼터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소장님이 운영을 해주시기에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상처받은 치유자이시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큰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영훈 님의 마무리는 늘 명품입니다. 기대하고 감사하며 듣고 있습니다
아픈 가정폭력 경험을 통해 상처받은 영혼을 치료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소장님의 귀한 사역 위에 주님의 인도와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주님이 하셨지요
'
새벽에 소장님의 사연을 들으며 울컥울컥.. 참으로 아름다우신 분이십니다. 소장님을 통해 용서와 이웃사랑을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할렐루야 감사 합니다,
소장님의 영과 육을 살리시는 귀한 사역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은혜가 날마다 넘치길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소장님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기도와 성원 감사 드립니다. 어직 주님손잡고 슨리 하겠습니다.
아멘 . 감사 합니다,주님 도우소서
소장님께서 두 번이나 댓글을 달아주시니 너무 송구스럽스럽니다~
소장님의 삶이 너무 존경스럽고 귀하디 귀한 쉼터 사역이 천국과 같은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보금자리임을 느낍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자가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고 힘내셔셔 더 큰 역사를 이루시는 소장님이 되시길 기도하며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redwood8864 강사 합니다. 저에게 맡겨준 한영혼이 소중 하기에...
아버지와 남편의
폭력이 너무 힘드셨을텐데
너무 담담히 말씀하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약재료로 쓰임 받는
원장님의 귀한 사역에
응원하고 축복 드립니다.
여러번 방송과 간증하며 많이 울었죠 폭력의 굴레에서 건지신 주님 은혜로 사명으로 사는길 입니다..
행함에 감사하고 귀한 도전받았습니다.
소장님의 계획하심과 적용하심에 주님께서 같이 하시니 길이 열리고 축복이 있으싷겁니다.
감사해요.소장님.
할렐루야 아멘,
젊은날 아픔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다못해 저립니다.
저도 못지 않은 고통도 있었지만
감히 비교할 수 없는 고난을 통과 후
하나님께 쓰임받으시는 집사님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
감당할 시험을 주시는 은혜 입니다,
@@지-g5q 아멘!!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서둔교회 @@matahariuser-p6k ㅍ
저희 윗집에 아저씨가 아주머니를 직접적으로 폭력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막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고 밤 12시에 그러는 거에요 직접적인 폭력은 아니더라도 아주머니께는 너무두려운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일단 경찰에 신고했는데 너무 불안했어요 이렇게 개입해도 되는 건지 보복당하는 건 아닌지..막 너무 오버한 건가 싶어서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사람들도 처음에는 굳이?라는 태도였는데 그런데 제가 그래도 이웃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거 알려줘야지라고 하니까 다들 납득하더라구요 아직 소장님이 말한 시민의식이 저 포함해 다들 부족한 거 같네요ㅜ
용기에 감사 드립니다, 이웃사랑늘 실천해 주셔서..
미국은 바로 신고함
ㄱ
4
ㄱ
ㄱ1
111
사연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 귀한딸을 이렇게.쓰시네요^^
주님.이.상황에서도 늘 주님 동행해주십시오
드러내기가 어려우나 주님이 쓰시겠다하니.. 놀라운닐들이 일어마리라..
L)1
@@matahariuser-p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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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jakim9589 하실 말씀있으시면언제든지 글주세요
여성으로써 ,
그냥 맘이 맘이 아팠고
너무 귀한 간증과 ,
귀한 사역을 하시네요 ..
저두 소장님 같이 여성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함께 손잡고 힘을 모아봐요
자신이 겪은 고통과 아픔속에서도
가장 약하고 희망을 잃은
가여운 사람들을 위해
용기있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시는
소장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No 👎 ⛔ 폭력
ㅠㅠ 저희 가족 이야기라 가족에게 미안하죠, 기도와 격려 감사 합니다,
사랑하는 따님과 소장님 축복합니다♡ 그 따수운 사랑이 아픈자를 다독이고 아버지께로 인도하게될줄 믿습니다
공감의 아이콘 주영훈님 명품진행 늘 감사합니다
주영훈님 덕분에 더 열심히보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화도나고 눈물도나고 여러감정이 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드럽지만 누구보다 강인하고 단단한 내면을가지고
힘든가정폭력 가정에 따뜻한손길을내미시는 소장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부끄러우나 누군가는 힘이 되겠죠? 주님께 영광..
전혜련소장님 사역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감사 합니다,
하나님안에서 안되는 것이 없음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그렇습니다,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을 소장님께서 사명을 가지시고 감당 하시니 정말 존귀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누구라도주님 손에 붙잡히면 그렇게 쓰시는 은헤입니다,
@@matahariuser-p6k 소장님이계셔 세상은 훈훈하고 따듯합니다 축복합니다
전혜련 소장님, 앞으로도 영육강건함으로 사명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가슴 아픈 경험이지만 지금 사역의 자양분으로 삼으시고 귀한 사명 감당하심에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 격려 감사 합니다,
전혜련소장님! 사역에 응원합니다
@@강점례-x1v 아멘 감사 합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많은 이들을 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소장 잡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정말 복음 전하신 집사님 하나님 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흑암의 정체성을 모른다면 얼른 차유가 되겠읍니까,오직 그리스도 사랑 많이 하실수 있지요 집사님 정말 존경하고 하늘나라에 상금이 얼마나 클까요, 부럽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만 하실 수 있읍니다.부디 건강 하세요,
네 오직 주님만이... 저는 싱리학 박사이고 목사 입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아멘~~
전혜련 소장님 간증들으며 눈물 쏟으며 울었어요. 사람의 알 수 없는 희노애락에 하나님의 섭리가 개입되어 인도해주심을 믿고 용기내어 살아가야 함을 생각합니다.
캐나다는 가정폭력이 있으면 누구나 신고 할수 있고 바로 경찰이 와서 모든 처리를 해주고 거처가 없는 엄마와 아이는 보호소에서 지낼수 있게 해줍니다. 집을 구할수 없는 상황일땐 정부 아파트에서 살수 있게 해주고 일할수 있게 아이들도 무료로 데이케어를 보낼수 있습니다. 이런게 나라입니다. 제발 어만데 나라 돈 쓰지 말고 폭력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쓰여지길 기도합니다. 폭력 가정의 아이들이 바로 커야지 나라의 미래에 희망이 있습니다.
네 정보 감사 합니다, 한국도 그리 하는중인데 시민들이 적응이 어려운거죠.
가정폭럭은 어떤식으로도 용소가 불가능입니다
신고한다고하면
경찰들 와서 들여다보고 .
가정문제는 서로 다시 이야기 해보라고 하고 갈걸요
그러고나서 여자는 죽고
@@해마음-d6g 네 5년전까지는 그랬으나 이제 그렇지 않습니다. 경찰이 적극 개입하고 피해자 편에서 방법을 찾아 줍니다.
@@해마음-d6g 지금 마니 좋아지고 있으니힘을 같이 힘을 내자구요.
소장님 너무 너무 너무 귀한 사역 하시네요ㅜㅜ 은혜로운 간증 들으면서 눈물 많이 흘렸어요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말씀 듣는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소장님 하나님께서 많이 사랑하십니다 폭력이없는 사회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 주여 폭력에 시달이는 저들을 도우소서 ᆢ
함께 아파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힘이 됩니다,
좋은일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하늘나라에상금이~~
존경스럽습니다^^
아멘 주님이 하셨어요
소장님의 고귀한 하나님사랑의 전도사로 사역하시는거 보니 가슴이 울컥울컥합니다.응원합니다🙏💞🛐
아멘. 누구라도 주님과 함께라면 가능 합니다,
고난과 상처를 회복시키시고
귀한 사역에 쓰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엔\ 할렐루야
정말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는 생각이 들어요.감사합니다.이렇게 가정이 많이 병들어 가는것이 마음이 아프네요.소장님 하이팅입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소장님 귀하십니다.~
듣는내내 공감이 가며
하나님 쓰시는 도구로 준비
되셨구나 느껴졌어요.
따님도 행복한 삶 되시고
소장님 사역 언제나 보람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할렐루야! 딸까지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상처입은 치유자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으시는 전혜련 목사님
사역위에 주님의 기름부으심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유나도 보고싶네요~~~^^
와 감사 합니다, 제가 상처입은 치유자 입니다,
원장님의 사랑이 보이는 것 같아 이 나라가 할랄루야 입니다.
당신의 열심을 응원합니다. 간증 감사합니다.^^
할렐루야아멘! 감사합니다
매번 게스트 분과 주영훈님과 보조엠씨 분들 통해 은혜 받습니다!!
네 조합니 좋더군요,
날마다 말씀 묵상을 같이 나누면서도, 이렇게 큰 아픔과 사연이 있으신 줄 몰랐네요. 귀한 사역을 하고 계시는 소장님,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고만이 제 삶을 말씀으로 세우십니다,
여자로서 이 시대에 태어난 것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 할머니가 지금 거의 90대인데 나를 부러워 하시더라. 좋은 시대에 태어났다고 ...
그렇죠. 점점 좋아지는 여성인권 그러나 무엇이든 지나치면 문제가 됩니다,
전 여자로써 좋은 환경에 태어나서 그소중한 시간을 아무 생각없이 보내다가 이제 병들고 다늘고 빈손으로 주님을 찾아왔습니다 주님 전 지금폐암을 앓고 있어요 주님의 능력으로 고쳐 주시길 믿사옵니다
하나님 안에서 치유받는 분은 치유의 은사를 받고 다른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시네요 정말 복된 분이십니다!
아멘 !오직 주에 사랑에 매여..
7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형제자매
서로 보살피며 돕고 살아야겠습니다
네 형제자매로 함께 해요.
소장님~!정말 감사합니다~하나님의 사랑으로 열심히 일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할렐루야.함께 헤여
주님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아멘 !
하나님께 붙잡힌 인생은 그 어떤 고난에도 귀히 쓰이심을 보았습니다 목사님 남은생도 그 사명 잘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수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의뜻을 이루어가시네요 소장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늘 아버지께서 어머니께 폭력을 쓰셔서 돌아가셨고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않는 상처로 눈물이 납니다
원장님 말씀에 많은 것을 알게됐어요 고맙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삶이 바로 하나님께서 아픔을 통해 치유 사역자로 만들어 주셨네요~~ㅠ
소장님🙏🏻🙏🏻🙏🏻 지금까지 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원 공부하면서 작년에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이수하고 올해3월부터 토요일마다 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듣고 있어요.
저도 가정 안에서 너무 골이 깊고 상처였었는데 여러 삶의 어려움 가운데 원망도 많이 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 붙잡고 의지하며 지금까지 왔네요.
사실 제가 붙잡은게 아니라 하나님이 저를 붙들고 계셨음을 느껴요.
그래서 저도 그 사실을 힘들어하는 많은 영적 고아들. 특별히 상처입고 숨어있고 아파하는 여성들에게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일어서서 회복되어 쓰임받게하는 성경적 여성리더로 쓰임받고자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답니다.
소장님께서 얼마나 가슴아프고 삶이 힘겨우셨을지, 어릴적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느꼈던 내적 고민들이 저와도 너무 비슷하고 그래서 더 감사해요. 그때의 소장님을 안아드리고 싶네요.
혹여나 여전히 남아있는 쓴뿌리나 아픔이 있으시다면 더욱 하나님 안에서 해결받으시고 더욱 필요한 내담자들에게 치유의 영향력 미치실 수 있는, 그들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는 상담자가 되시길 멀리서 중보합니다🎀
고맙습니다.주님은혜 입니다.
@@hl3053 참 감사한 하나님이시죠💞 오늘도 붙드시는 주님과 평안히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소장님.. 살아 온 지난 세월..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에 소장님이 되시기 까지, 곁에서 함께 울고 아파하셨을 예수님 그리고 웃고 기뻐하시는 지금에 예수님이 그려집니다. 남은 인생에 돌보는 보람과 또다른 여인들의 회복을 보면서 누리는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며..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부끄럽지만 위로에 힘니 됩니다, 감사 합니다,
ㅗㅋ
정말 감사합니다.힘드시겠지만 우리 주변에 꼭 필요한 사역을 해주셔서.... 언제나 집사님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 합니다..때로 아프지만 누군가를 위해 ,
@@matahariuser-p6k 아멘😄😊🙆👍👍👍❤💗💖
@@prettylydia99 고맙고 축복합니다.
존경하는.소장님.정말.귀한.사역을.담당하시는.소장님.고맙습니다.늘.영육간의.간건하셔서.귀한사역.오래해주세요.♡♡♡
아멘 힘내서 끝까지/..
소장님! 너무 귀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크게 쓰임받으시기를~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아멘,고맙고 감사 합니다,
가슴아팠습니다
감사 합니다, 축복 합니다,
저는 사소한 걸로도 불평불만에 하나님을 맞바꾸는거같아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시간가는지 모르고 봤네요... 좋은 간증 감사해요,,
멋져요, 감사 영광 주님께..
고난과 고통을 믿음으로 승리케 하신 주님께 영광돌리며, 악을 선으로 이기신 소장님을 응원합니다! 🙏❣🕊
아멘 감사 합니다,
소장님 고생 많으셨네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존경합니다 ❤❤❤❤❤❤
소주 2짝을 다먹고 안죽었네요~하나님께서 날 깨뜨리려서 아름다운사람으로 다시 빚으시려고 그런 용광로 풀무불같은 시련을 주셨나봅니다~♡축복하고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간경화 라는 불치병으로 사망.
주님...모든것이 은헤입니다,
그저 문제의 겉면만 좋다 나쁘다 논하는게 아니라 그 폭력이 생성 되는 원인, 폭력에 내재된 상처라는 근본적인 부분까지 들여다보게 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우리는 정말 다 연약한 인간이며 하나님의 사랑안에 다른 이를 끊임없는 이해하고 사랑하려는 발버둥이 이모든걸 끊을 수 있는 방법임을 느낍니다. 비단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물리적 힘의 차이일 뿐이지 남자든 여자든 자기보다 가진것이 적거나 어떤 면이든 약한 사람을 나보다 낮게 여기고 함부로 대하는 것 자체가 동류의 폭력임을 또 생각해 봅니다. 가해자들에 대한 원망을 넘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시고 가해자들의 상처라는 근본적 원인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피해자들에 대한 아픔이 가슴에 저며옵니다..
감사 합니다, 기도로 함께 협력하여 주세요.
온맘대해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주님의 축복~마니 받으시길~기도합니다~^^~
베스트셀러 감이네요 이 내용도
부끄러우나 어딘가 멍든 가정에서 듣고 용기 내시라고 고백 했어요.오직 주님 손잡고..
@@DiegoGrande98 책으로도 썻지만 돈주고는 안사셔서 묻혀 있어요 예영 출판사에..
@@matahariuser-p6k 세상에 . 이런 일이. 노르웨이의 숲 처럼 마케팅을 출판사 가 잘하면. . 전 존경스럽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많아요. 선생님 의 이야기와 인품이. 신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인문학적으로나. 감사합니다.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는 영광으로ㅠ여길밖에요. . 너무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또 기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
결혼전에는 정말 알수가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어쩔수 없는 가계의 저주가 있나봐요.
(대부분의 가정이 그렇죠)
하나님께서만
그가계의 쓴뿌리를 짤라내실수
있을거 같아요.
전소장님위해 기도 드릴께요🙏
주님..지혜와 은혜를 주소서
@@matahariuser-p6k 아멘
숙연해집니다
이웃에대해서더관심과 이해를같도록노력하겠읍니다
저도시흥시에삽니다
저도무언가 도움이될수있을까요
@@이0561미희 고맙습니다, 기회 되면 면 연락 드릴게요
너무 좋고 훌륭하신 가정치유 사역자분 많은 것을 깨닿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아멘 주님께 감사. 격려에 감사 드려요
소장님의아름다운인격에 도전받습니다! 예수님을 많이 닮으신것같아요! 저도 많은은혜로 영혼들을 돌보며 살고 싶네요!
송구 합니다, 그저 주님께 순종한것입니다,
마음아프지만,말도안되는얘깁니다.
주변이 그런사람들뿐여서 그걸 이해하는거죠.
저와 비슷한 년배지만 정말 충격이네요
소장님..감사드려요.
귀하신 하나님의 딸이십니다♡♡♡
아멘 .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대단한하나님의 자녀네요~~
부끄럽습니다.그러나 누군가를 살린다면..
주영훈 집사님의
공감진행 너무 잘 하셔서 존경합니다 ❤❤❤❤❤
가정폭력 대부분은 남성들이 저지르는데, 피해자인 여성들만 평생을 고통 속에 사는게 너무나 화납니다. 가해자인 그들의 참회가 철저히 있길 바랍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살아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기도합니다. 하루하루가 넘 힘든데~~ 재혼이기 때문에 더더욱 힘든것 같습니다ㅠㅠ 시아버님을 모시며, 시동생까지 이혼하고 집으로 들어와 같이 살고 있지만, 가족들은 제가 참으면 남편이 좋아진다고 참으라고 하네요. 교회식구들이나, 친정식구들 한테 말도 못하고, 매일 울면서 주님께 매달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직 답을 주시지 않으시고, 저보고 기다리라 하시네요ㅠㅠ
시댁식구와 남편이 하루빨리 주님을 만날수 있길 기도하며...
중보해 주세요~~
춘화님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이 기다리라 하셨다는 것을 느끼셨다니 주님과의 교제가 막힌 분이 아니신 것 같아 참 감사한데, 힘든 상황중에 계시지만, 매일 5가지의 감사의 제목을 나누는 5감 운동 해보시지 않으실래요? 주신 것에 감사, 작은 것부터 감사하는 내 영을 살리기 위한 운동입니다☺
시편 23편 여호와는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이 모든 고백은 절대 이런말이 나올 수 없는 부족함넘치고 억울하고 험난한 상황가운데 쓰여진 다윗의 믿음의 고백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신발도 제대로 못신고 쫓겨나오는 모든 고난들을 춘화님도 잘 아실텐데요, 그럼에도 다윗은 이미 하나님이 이루신 상황을 믿음의 눈으로 그리고 바라보며 그 상황가운데 들어가 감사하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불리는 사람이었지요.
이미 시댁의 상황이 아름답고 원만하게 해결되고 춘화님 마음도 행복하고 평안해졌다고 믿고 선포하며 매일 기도해보시면 어떨까요? 감사도, 자잘한것 하나하나 떠올려보시고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예수님은 어떤분이신지, 성경은 무얼말씀하시는지 묵상하시며 그것에 대한 감사를 올려드리면 한결 쉬워지시고 마음도 많이 좋아지실거에요☺ 황성주 박사님의 '절대 감사'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안타까운 상황중에 계신데, 제가 상황을 바꿔드릴 수도 꺼내드릴 수도 없어 더 마음이 아픈 와중에 매일 죽어야하나 살아야하나 고민중이시라는 말씀에 이렇게라도 덧글로 마음을 실어드립니다.
저는 자살을 매일 기도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그런 사람들을 붙잡아주고 말씀으로 양육하고 상담하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춘화님 끝까지 믿음 잃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 주시는 사랑과 지혜의 영으로 강력히 무장하셔서 영적전쟁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마귀는 죽이고 빼앗고 무너뜨리고 분쟁을 일으키는 존재입니다. 속지마시고 지지 않으시길 정말정말 기도합니다.
이 간증에 나온 것처럼 가족들도 님을 지켜주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몸과 마음이 평안해지는 길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주님손잡고 힘내세요ㅡ
아니에요 빨리 피하세요
끝까지 인내하시면 하나님이 복을 주실거에요
저도 부모에게 학대받고 남편에게도 학대받고 살지만 견디고 있어요
함께 살면서 힘든 상황은 눈치껏 피하고 있어요
자녀들이 바르게 성장 하도록 가정을 관리 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부모들이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하지요.
예수 믿는 가정이라도 덮어놓고 안심 할수 없습니다.
소장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소장님 그세월을 잘견텨 내셔서 귀하게 쓰임 받으시고 계시네요 응원 합니다
소장님~응원합니다~!!!♥
아멘, 감사 합니다,
저는 윗집에서 술병이 떨어지는 소리와 아이 우는 소리 등등 가정 폭력이 있을때 문 앞에 손을 얹고 기도 한 후 저희 교회 복음지를 살짝 꼿고 내려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 저희 집도 부끄럽지만 가정 폭력이 있었던 가정이였습니다 유치부때 기도제목 쓸때 저희 가정 아빠의 가정폭력에 관해 기도제목을 눈물로 적어서 유치부 선생님께서 집사님이셨던 저희 어머니께 불러서 서로 이야기 나누시고 기도 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 은혜로 가정 폭력이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단절이 되게 해주셨어요, 주님께 늘 감사합니다! 찬양 곡을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3년 정도 간절히 찬양에 관해 간절함이 있어서요 기도 하고 주님께서 작곡 작사 해주신 곡입니다 “주님께 나아갑니다-김선주 ccm “이 곡을 혹시 새롭게 하소서 에서 널리널리 사용을 할수 있다면 사용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멘, 돕는 이웃이 예수 제자 입니다,
사람들은 또 네가 맞을짓을 했으니 맞았겠지 말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시니 참 잘하셨어요
그렇답니다, 간증후 격려도 많이 받지만 비난과 조롱도 ...ㅠㅠ
하나님 그크신 은혜 감동 받았네요
간증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감사 합니다,
대단하신 분이세요.나같음 죽어도 용서 못 했을텐데.소장님을 쓰시려고 그 고난과 시련을 주셨네요.하나님 너무해...ㅠㅜ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께 큰 상급받는 아름다운 삶, 사역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주님은혜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 당시 잘 알지 못했던 음악선생님 집까지 쫒아왔다는거 자체가 일방적인 사랑의 시작이었네요 지금 말로 하자면 스토커의 시초 어찌됐던 지혜롭게 풀어나가시길 기도합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제도도 잘 되어있어요. 저희집도 폭언.폭력속에서 넘 괴로움속에 살았는데 남편이 폭언시작하고 밀칠때 112에 전화했는데 남편이 전화를 끈어버렸는데 5분후 경찰3분이 찾아오셔서 남편을쫒아내시고 고발할건지 직장이 어딘지 기록하시고 무서웠어요 그후로는 폭언.폭력 다시는 없어요. 이제는 평안함속에서 살고있답니다. 혹시 지금도 어려움속에 지내시면 시작할때 바로 112를 누르세요. 누르기만하고 끈어도 경찰에서 오시더라구요 . 승리하세요 아이들을 위해서^^
잘 하셨어요. 첫번 대응이 고리를 끔ㅎ을수 있었군요. 주안에 행복 하세요
사실 전 참 착한남자만나서 제가 화가나면 자주는아니어도 일년에 한 2번싸웠나 그때마다
제가 폭언 폭력썼어오
회개합니다
남편이 상처마니받았응거예요 . 물어보니 괜챦아 나 상처않받았어하는데 . 하나님앞에
회개합니다
여자덩 남자덩 폭력은 안돼요
초기대응 잘 하셨네요
177ㅂ
7
7
정말 잘했습니다. 👏👏
여자는 집에서 대접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그래야 밥도, 빨래도, 청소도 할 기분이 나죠.
소장님 사역에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주영훈님 진행에 늘 감동합니다
그렇더군요. 진행을 편하게 해주셔서 저도 떨리지만 잘마쳤답니다.
주님 만나고
아내을 입술로 때림니다
아내 볼에 쪽ㆍ쪽ㆍ쪽ㆍ 뽀뽀로.
때론 아들과 양쪽으로 뽀뽀 공격을 합니다
아내가 넘 행복 해 합니다
가정의 행복의 근원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죽고싶었을까
공감되는부분이 있어서 한시도 눈을떼지못하고 봤어요
그마음이 지금보다 더 회복될수있도록 함께기도할게요
격려 감사 합니다, 주님손 잡고 승리 합시다,
보면서 저희가족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참 감사한게 저희 아빠도 10년 넘게 그러셨는데 신기한게 엄마가 맞은적이 없던 것 같아요 미리 예측하고 도망가서 인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셨겠지만 하나님이 저희 가족을 지켜주셨던 것 같아요!
소장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일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러셨군요. 지헤로운 어머니.. 축복 합니다
하나님 그녀의 사역에 권세와 능력을 주세요.
그녀의 입술에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있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나님 늘 함께하시어 어떤 어려움에서도 담대함으로 나아갈 수 있게 용기와 지혜를 주세요.
이런 사역자님이 계시게 하신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아멘.그리 하소서
아멘~^^
소장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귀한사역 하시네요 하나님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감사 합니다,
하나님께서 전혜령 소장님을 폭력 가정의 사역자로 크게 쓰시려고 아버지 전남편을 통하여 찐 연단을 하신것 같아요 물론 그과정이 아프고 슬프고 상처로 남았지만 그또한 완전하신 치료자 예수님께서 온전하게 하실줄 믿습니다 소장님의 정말 귀한 간증들으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맡겨주신 진행중인 사역들을 위하여 중보로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지니고보면 모든 시간은 필요한 시간들인 거 같아요~ 나눠주신 간증이 은혜되었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아버지🙏🏻
소장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이 저려오네요
저역시 남편이 폭력을 할때 술먹고 많이 해서 술때문이다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아니군요 어릴때 불우한환경 때문에 트라우마가 그걸 몰라서
우리 정서는 7세전에 현성되니 뉴년기가 중요 합니다, 그러면 성인 되어서도 주도적 삶을 살아 간답니다,
폭력당할때 절대 잘해주면 안된데요.
폭력쓰는 남편을 시댁식구가 남편편을 들더라고요 40년이 지났어도 상처가 아물지 않아요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그상처는 남아있어요
Thank you!🙏
God bless!!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아멘.
폭력쓰는 사람은 정신병원부터 가봐야해요...;; 일반사람들은 절대 상대할 수 없음.... 아니면 정말 큰 은혜를 입어야 변화될 수 있는데 .. 쉽지 않죠...소장님 사역 응원합니다 !!
맞습니다.
그렇죠 주남 은혜가 아니면...
@@suzannelibrownrigg8241 응원 감사합니다.
정말귀한분이십니다
감사 합니다, 주님은혜입니다,
내남편하고 너무비슷하네요.
이 영상 꼭 봤으면 좋겠어요.
15년간 크리스천이란 이유로 애들볼모로잡고 당하고살고있네요.
다른 사람에겐 착한 사람, 가정에선 폭력적인 독재자인 아빠 도대체 이 악의 뿌리는 뭘까요.. 엄마는 자식을 위해 참으며 지옥을 살고 자식들은 두려움에 떨다 미움에 분노에 휘청입니다.
착한게 아니라 어릴적 감정이 눌려있어서
남에게 표현을 못하는거에요
남에게 표출 못하는 부정적 감정이
만만한 가족에게 폭발하는거구요
착하고 내성적이고 조용한 사람
속이 아픈 사람일 가능성이 많아요
소장님 감사 합니다
대한민국이 체면과 가부장문화부산물 입니다. 오늘도 가정폭력 행위자 프로그램 하는 맞운분들이 때리는 다세대 전수된걸 끊는법을 배우고 엄청 우십니다. 쥬님은혜..
@@진아의창문 고맙습니다.축복합니다
힘내세요
이 새벽 소장의 귀하신 간증을 듣게되며 울다 웃다를 번갈아 가며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신 분이심을 보게되었습니다
귀한 사역에 계속해서 힘써주세요
청년으로 응원드립니다 샬롬
감사 합니다, 주님은혜 입니다
정말존경스러워요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폭력의 피해자인지도 모르고 살았던 지난날들이 기억이나며 나같이 바보같이 살지않았으면 합니다
아이에게까지 나도 모르게 언어폭력을 한저를 용서하고싶읍니다
주님..대물림의 폭력은 나로 부터 끊을수 있답니다. 힘네세요
이 간증만 보더라도 잉태는 부부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잉태는 하나님이 시키시고 만드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여호와께서 그를 잉태케하심으로 ... ... 룻기" ; "엘가나가 그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 사무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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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자기와 비슷한 고통을 겪은 사람의 얘기는 잘 안듣고 싶은데 예전의 그 상처가 다시 생생하게 생각날까봐인 것 같아요~ 소장님 간증 들으며 저도 모르게 치유가 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래 제 얘기를 적다보니 내용이 많이 길어졌네요 ~ ㅎㅎ
어렸을 때는 가난하고 잘 못 배워서 폭력이 일어난다고 생각했고 그저 돈 잘버는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었고 결혼은 절대 안해야지 했습니다. 아버지가 8살에 엄마 돌아가시고 밖으로 도는 아버지의 방치 아래 오래도록 알콜중독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로 엄마와 싸움이 잦으셨고 자연스레 폭력이 발생하게 되었구요.. 저는 막내라 아빠와 엄마의 무서운 싸움이 아직까지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서너살에 아빠가 속옷차림으로 엄마 머리채 잡고 있었고 어린 삼남매는 구석 골방에서 정신없이 울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작은 오빠가 5살 때 엄마가 아빠한테 맞으니까 말리다가 그만 아빡 ㅏ흥분해서 벽에 던졌는데 그때 맞고만 ㄱ시던 엄마가 죽을 힘으로 아빠한테 대드셨다고 해요.. 저는 몰랐는데 이래저래 .. 근데 엄마도 문제인게 왜 굳이 새벽에 야근하고 술드시고 들어오는 아빠를 좀 주무시도록 대응을 안하셔야 하는데 죽어라 잔소리하시고 통하지도 않는 이야기를 계속 하시며 싸움을 이어가시더라구요..
나중에 술 다깨시고 좀 주무시고 나서 살살 달래듯이 이야기하시는게 맞는데 도대체 왜 술먹은 사람 이미 이성을 잃은 사람하고 그렇게 악쓰고 싸우셨는지 어린 마음에 잠좀 빨리 자고 싶은데 ㅠㅠ 경찰도 술먹은 사람하고는 안싸웁니다
결국 오빠들 20대 자라서 아빠한테 '니가 아빠냐?' 하며 그동안 쌓인 분노를 터뜨렸고 아빠가 죽이겠다고 칼을 들고 오빠들방에 가서 난리나고 ㅠㅠ 집안 유리문이 부서져서 제가 경찰에 신고한 적도 있네요...
근데 오빠들이 경찰 돌려보냈어요... 집안일이라고... 그런데 제가 폭력남편과 어느순간 살고 있더라구요.. 처음 한두번의 폭력에 대응못하고, 교회도 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게 믿는 사람이고 크리스챤이고 (왼쪽뺨 맞으면 오른쪽 뺨 들이대라고 하잖아요 ㅋㅋ) 또한 저도 이것저것 힘들 때 남편이 천사처럼 다가와서 많이 도와줘가지고... 그렇게 착하게 도와준 사람, 참다 참다 열받아서 저랬구나 생각하고 제대로 대응을 못하다가 점점 상태가 심해지더라구요...
그 때 저는 남편이 교회를 다니다 더이상 안가면서 확실히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제가 주는 스트레스도 크니까 남편이 저렇게 못되게 변해가는 것도 저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이 되서 기도하며 옆에 있어주는게 좋겠다는 판단을 한 것 같아요... 그 당시 그런 책들도 계속 읽게 되고... 이상하게 죽으면 죽자! 그냥 맞자! (깡패소굴처럼..) 계속 기도하며 교회 가서 몇시간 기도하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풀어지고 옥상에 가서 한참 엄마랑 통화하다 오고... 경비 할아버지한테 가서 한참 떠들다 오고... 그 때 경찰 신고안한 것 다 경비할아버지 덕분입니다 ^^; (간증 듣다보니 경비할아버지도 폭력 당하셨는데 신고안하시고 타일러서 가정으로 돌려보내시잖아요.. ㅠㅠ)
임신했을 때도 맞고 출산직전에도 맞고 병원에서 오자마자 맞고 냄비 태웠다고 아기 침대 옆에서 개패듯이 ㅁ자고 처음으로 외출한 날 남편 전자담배 카드로 사왔다고 맞고 계속 이런 저런 이유대며 폭력성은 극에 달했고... 결국 시어머니께서 친정어머니 통해 얘기를 들으시고 남편에게 그런 나쁜 행동 하지 말라고 하셔서 (남편에게 가장 영향력있는 권위자의 조언 훈계가 중요함) 1년 6개월동안 폭력이 없었어요 ^^;;; 그 후 집안 경조사일로 집안끼리 약간의 갈등이 있었는데 이 때 남편이 짜증이 많이 났는지 페트병으로 때려 제가 가정폭력 4년만에 처음으로 경찰에 신고했어요... 그 때 경찰에 신고한 이유는 아이가 생겼고 아이가 자라면서 더이상 아빠의 폭력을 방관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 때 처벌의사를 묻길래 당연히 처벌은 안한다고 했죠 ㅎㅎㅎ 그후부터 지난하게 폭언폭력, 경찰신고 반복해서 일어났고 10년 넘게 폭력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제가 처벌을 안해서인지 남편은 경찰신고도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더군요! 쩨가 제일 무서워한 건 이혼이었던 것 같은데... 다시 폭력이 시작될 때는 내가 왜 이런 미친놈하고 또 참고 살았나? 후회뿐이었습니다... 나중에는 게임중독 등 경제적 학대도 같이 오더군요.. 그때 교회에서 제가 자주 상담했는데 교회 집사님께서 기도하시고나서 '예수님께서 ㄴㄴ내가 맞을 때 저를 예수님십자가 피보혈로 감싸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 더 불쌍하다고... 그 때 제가 맞을때마다 이상하게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저렇게 폭력적인 행동을 일삼는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더 들었거든요... 예수님께서 주신 마음이고 나오 ㅏ함께 하셨구나...
나빴던 시간만 있는게 아니었고 막연하게 교회 잘다니고 믿음 좋은 사람이면 다르겠지 했지만 교회안에서도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크리스찬 가정에 대한 환상도 버렸어요~ 그냥 사람에 대한 기대는 많이 해서는 안되구나.. 하나님이 아니니까 사람은 자신이 코너에 몰리면 변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폭력남편들 보면 본인 스스로 화가 많아서 병도 일찍 오고 간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쓰다보니 너무 길게 적었네요... 남편과 별거중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이 보고싶기도 하고 스스로 객관적으로 돌아봐지게 되더라구요.. 폭력 당한 배우자가 왜 옆에서 버티다가 폭력성을 강화시킬까? 남편 옆에서 괜히 버텨준 것이 더 망쳤나 후회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그 당시에는 최선의 판단이고 선택이었어요...
신고하면 이혼할까봐... 그래도 아직 미련이 있어서 ... 제가 아는 분들도 한번의 폭력으로 헤어지시는 분들도 있고 바로 깨닫고 두번다시 안 때리는 남편도 봤어요! 케바케인 것 같아요~ 가정마다 다 다른 방법이 있겠죠... 저는 요새 남편의 예전 사진들 보며 연구하고 있습니다... 시부모님께 사랑받았던 남편, 수재로 칭송받던 시절, 공부기계취급이 싫어 가출까지 했던 저와 비슷한 모습들, 대기업도 갔지만 싸이코같은 상사한테 실시간 감시당하다 바의반 타의반 퇴사한 시절,,, 부모님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공부, 일들을 해야했던 남편...
억지로 지방대학 가서 기숙사에서 선배들한테 감금되고 폭력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왜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흘려들었는지... 나도 남의 폭력을 잘 안 믿고 그래서 그게 뭐? ... 피해자가 늘 자신을 괴물처럼 묘사하고 가해자 프레임을 씌워놓으면 정말 그렇게 계속 행동하는게 있어요... 강화되는 거죠?! 다른 사람에게는 나쁜 배우자 참고사는 착한 아내로 인정받는걸 즐기는 건 아닌지... 나는 하나님께 풀 수 있지만 남편은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우울증은 때로 분노로 나타나거든요) .. 저도 그런 성격파탄자같았던 어린 시절이 있었기에 이해는 되더라구요~
때리는 남편(아내)도 똑같이 지옥을 살고 있습니다... 맞는 아내만 그런게 아니라 똑같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가학적인 행동을 계속하는 건 그 사람의 맘도 지옥일 거라는 겁니다... 짧게 줄일 수가 없네요.. 남편과 남처럼 가끔 보는 친구처럼 지내다보니 미운 마음이 사라지네요! 그냥 보면 반갑기만 하고 ㅋㅋㅋ 너무 한집에서 같이 길게 뭐든 함께 하다보면 갈등의 골이 깊어졌구나... 그냥 친정식구들 오랜만에 보는 기분? 안식년처럼 서로 독을 풀고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멘 할렐루야 승리자 이십니다,
사실 저도 대학병원에 근무를 했을 정도로 아쉬울 것 없이 살았는데, 결혼과 동시에 출산과 동시에 가정폭력이 되었습니다. 정말 소장님이 이야기해주신 것 처럼 폭력이 발생하는 시간이 새벽이고... 타지로 결혼을 하러 왔기 때문에 도망갈 곳도 없고.... 그래서 남편과의 문제가 정말 지옥같은 시간을 3-4년간 보냈습니다. 저는 경찰에 신고했는데도... 사이가 더 악화되고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감사한건 남편이 주님을 만나고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온유해지고.... 참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힘들었을 때 쉼터가 필요했는데, 국가에서 제공하는 쉼터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소장님이 운영을 해주시기에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상처받은 치유자이시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큰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꿈꾸는 비전의 실현이에요! 저도 여성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는게 평생 비전이거든요 이 비전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몰라서 아직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지만.. 저도 언젠가 소장님처럼 비전을 이룰 날이 오겠죠?
그럼요.지금도 여성들이 연락와요.꼭 그날이 오기를 기도 합니다,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십니다
어머나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ㅜㅜ
근데 저도 남편을 좀 팬적이 있어서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네요
이렇게 훌륭한분이 되기위해 필요한 시간이었지만 좀 가혹한것 같기도 해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 합니다, 아..남편을 때려 보셨군요.. 어떤 이유로도 폭력은 아니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