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파일럿 1회 요약] 유전무죄 무전유죄! 영화 '홀리데이' 실화, 지강헌 사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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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жов 2020
- 1988년 10월 8일,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충격적인 인질극
권총을 든 인질범과 비명을 지르는 젊은 여성,
요란한 총성과 피 묻은 티셔츠
그리고 흘러나오는＂비지스의 홀리데이＂
탈주범 지강헌 사건, 그 뒷 이야기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SBS 스페셜 597회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파일럿 1부 (2020.06.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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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사람이 얼마나 좋고 착했으면 "인질"이 탄원서를 제출하냐.....
진짜 안타깝다
@@user-dr3ni4db5d 그럴수도 있겠다.....
@@user-dr3ni4db5d 한명아니라 인질 여러명이ㅜ그렇게ㅜ대답했ㄷ고함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선뜻 말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그냥 집에 온 손님처럼 친절을 베풀었더니 손님처럼 행동 했다 이는 그들에게 범죄자의 향기가 나지 않았다.라는거죠..
스톡홀름은 가스라이팅과 좀 비슷한 느낌인거 같구요.
@@user-dr3ni4db5d 혼자 낸게 아니라 가족들 같이 냄
@@user-ry9vn7rf4v 스톡홀룸이 아니라 리마증후군이겠죠 저들을 마지막까지 남의목숨을 뺏는 행동을 할수 없게 회유시킨게 제가보기엔 인질분들이 아닌가 생각됨
500만원 도둑이 17년 판결인데
76억 도둑놈이 7년 판결받고 3년만에 석방 ?
나라도 빡치겠네
썩어빠진 부패한 국가
근데 저때는 전두한때라 어쩔수없음 전두한 배웠잖아요 대구사건등등을 만든 쓰레기인데 자기동생 하나 못풀어줍니까?
@@user-cz1jk2so5b 지금도 똑같아 달라진거 하나없음.
@@muchtailer5960 평생 못고칠 부패
@@user-cz1jk2so5b 환
지금도 노답이지만 예전은 더 개노답이었던 헬조선
1:46에 인질로 잡힌 여자분이 지강헌 손에 피나는거 보고 걱정하면서 휴지로 닦아주심ㅠㅠ
그들이 남긴 말 한마디 한마디는 자신들의 최후를 알기에 꾸밈없고 거짓없이 솔직한 말을 터놓치 않았을까 자신에 목에 찔러된 유리조각보다 세상에게 던진 날카로운 일침 무전유죄 유전무죄.
헐..내이름도 이건희인데 내가 쓴 댓글인줄..
@@user-KeonHee-Lee 반갑습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 좀 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났더라면 어떻게 변했을지..
하 눈물난다.... 탄원서 제출했다는 대목에서 너무 눈물남 ㅠㅠ 여기서 죄있는놈은 누구겟냐ㅜ대머리빡빡이십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머리빡빡 아직 살아있는 게 혐오스럽다
머머리 혐오를 멈...아 여기가 아니구나 그 머머리는 혐오를 해도 되는구나
노태우시절인데?ㅋ기
그냥 돈이 개쌉쒜끼임 돈땨문에 다 쥐랄이잖아^^
@@유비베어 ㅎㅎㅅ
죄는 미웠지만 사람을 미워할 수가 없었다니.....너무 아프다
가난하지 않았다면 환경이 좋았다면..
어쩌면 지강헌은 정의로운 시인이 되었을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여전한 현실이 너무 속상합니다
진짜 마지막에 탄원서 보고 울컥했다...ㅠㅠㅠ
탈옥이라는 범죄를 저지른건 잘못되었지만, 탈주 후 인질들에게 조심하며 인명 피해를 주지않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고 그러면서 들이 던진 메세지는 사회가 인정하여 화두에 올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16:30 창문깨는걸 보고 놀라서 인질이 말리고 그 손에 피를 닦아주고.인질범이 죽은걸 울면서 말하는걸보니 어떤 사람들인지 알거같기도 하다
'어떻게 죽어야 멋있어요?' .... 죽기로 마음을 먹었었구나... 나갔던 탈주범은 나간김에 살으라한거고...
유죄면 유죄 무죄면 무죄
이말이 와닿음..
결코 이 사람들의 인질극이 잘한 일이라 할수는 없지만 돈과 빽이 형량을 좌우하는 사회가 되지 않기를..
무전유죄 유전무죄 말씀하시는건가요?
만약에 유복한 가정에 요즘시대에 태어났으면 지강헌이라는 아이가 자라 저렇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평범하게 술집에서 친구들과 있을수도 있겠지 아니면 똑같이 전과자가 되었거나. 확실한건 진짜 범죄심리에서 다루는 인간도 아닌 인간들이 아니라 진짜 인간이었던건 확실하다. 그렇지 않음 인질들중 하나는 폭행이나 살해를 당했고 후에 탄원서를 제출했을리가 없으니까..
이 분들이 모자이크되지 않은 이유는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23:25 이 말이 꼭 실현됬으면 좋겠다. 지금은 말도안되지만 우리는 언젠가 버스에서 담배를 피던게 당연했던 시대가 있었던것 처럼, 과거엔 그랬지만 지금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일들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죄지은사람 동정해본적없는데.. 이거보고 펑펑울었어요 저 말이 저기서 온줄도 몰랐는데.. 물론 마지막에 송은희씨가 정리한것처럼 죄지은사람이 영웅은 아니고 잘못한건 맞는데.. 상황이 그렇게 몰아가는 사람도 있다는걸 조금은 생각해보게되네요
그들도 평범하거나 따뜻한 환경에서 살았으면
가장 기본적인 애정을 받았으면
누군가가 소중한 인격임을 일깨워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안타까워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2020년의 이 세상도..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말이 계속되는 세상이란것이..
인질로 잡힌 사람들이 오죽했으면 탄원서를 보내줬을까 ㅠㅠㅠㅠ 지강헌 이라는분 똑똑한 사람같은데 다음생은 꼭 평등한 대우를 받는곳에서 사시길 ㅠㅠ
16:03 저때 형 마음은 어땠을까? 너무 마음 아프다
확실히 아직까지 '무전유죄,유전무죄'가 나오는 말이 공감간다.. 돈있으면 무죄 돈없으면 유죄 진짜 개ㅈ같다 ㅅㅂ
공중파방송을 구독과 알람설정까지 해보기는 이 프로그램이 처음입니다.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프로 정말 잘 만든거 같네
재밌음 ㅎ
저 탈주범들 정말 밉다. 당시 돈으로 500만원 넘게 상습적으로 훔쳐온 것 보면 잡범도 아니고, 폭동을 일으켜 호송차량을 점령하고 탈주하고.... 정말 나쁜 인간들이다. 하지만 32년이 지난 아직도 그들이 했던 그 말이 유효하다는 사실이,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이 사회가 더 밉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뼈있고 가슴 와닿는 얘기다 꼭 다음생에서는 좀 더 자유로운 시인이 되시길
순수하다ㅜㅜ 진짜ㅜㅜ 듣고 있는데 왜이렇게 눈물나냐ㅜㅜ
그 마지막 강씨분은 잘살고 계시겠죠?
잘 지내셨으면 하네요
하... 슬프면서도 현재의 상황과도 맞비슷한 아직도의 상황들 ....
예전에 TV에서 강 모씨 근황 나왔었어요. 징역 끝내고 고향인지 어디선가 음식점 하신다고. 피해자분들께 사과하고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생존자셨던 따님이 만남은 거부하셨고, 제작진과 전화 인터뷰만 하신걸로 기억합니다.
나는 홀리데이 음악이 영화에서 나온 설정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그걸 틀어달라고 요청했구나... 파란만장하게 살다 간 인생이었네..
이런현실도
인질범한테 귓속말한것도 너무 슬프다..ㅠㅠ
부패한 사회가 괴물을 만든 예.
그리고, 아직도 내 뇌 속에는 그 한 마디가 박혀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말의 무게는 가벼워지지 않고 있다.
공명정대한 세상에 오기 전까지는 지강헌의 저 한마디가 온 국민의 마음 속에 계속 각인되어 있을것이다.
유리로 목 찔러서 죽어가고 실탄도 없는지 총 실린더는 뒤로 넘어가 있는데 구지 경찰들이 들어가서 총을 쏜건 본인들이 잡았다는 실적을 보여주고 싶었던거지. 부끄러운지 알아라.
@ᄋᄋ 테러..? 저들이 여기저기 숨어다니면서 테러했어? 그냥 일개 인질범들인데 이미 저항의 힘도 없는데 사살한 건 의문점이 드는 게 당연하지
하긴 당시 정권이 누구인지 생각하면 보여주기식이라도 사살했어야지 정권이 누군데 ㅋㅋㅋ
테러는 아니고 인질범들중 부상자도 없었구요 물론 인질극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경찰의 과잉제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와 진심이냐 너네들?
만약 지강헌이 인질 죽였으면 당장 진입 안하고 뭐했냐고 했을거 아냐?
우리야 전말을 다 아니까 동정심이 생기는거지...
당시에는 총기소지+인질 데리고 있는 흉악범이야...
유리창 깨고 본인 목 찌르고 현장에서 실제로 발포까지 한 범죄자인데 뭐 실적? 과잉제압?
실린더 뒤로 넘어간건 탄이 없어서가 아니라 조작 미스로 넘어간거고 그 전에는 제대로 장전 되어있었다..
진입한 시점은 발포 이후에 깨진 유리창으로 본인 목을 찌른 시점임
인질이 비명을 크게 지르니까 다급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진입해서 제압한거지
자살까지 각오한 흉악범이 무슨짓을 할 줄 알고 구경하고 자빠지겠냐?
자살을 시도했건 총기에 이상이 생겼건 일단 완전히 제압해서 인질 확보를 해야지..
앵글에 지강헌이 불쌍하게 비춰지니 또 거기에 감수성 공감하고 경찰 비난하는데 안타까운건 맞지만 당시 경찰의 판단이 절대 틀린건 아님
총기 갖고 있는 인질범 총으로 쏜 게 왜 과잉 진압이냐 대체 ;
@@Sunwoo411 이거지
다 좋은데 끝날때 엔딩 로고송? 이 너무 갑자기 음량이 커서 진심 욕나오게 깜짝깜짝 놀라요 ㅠㅠ 그것만 조정해주시면 영상을 보기에 훨씬 더 좋을것 같습니다 ㅠㅠ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할수가 없다는 말이 너무 꽂히네요..옳은 말씀인것 같습니다
16:15 나만 슬프냐....??
16:21 너무슬프다 ㅠㅠ
그대는 휴일같은 사람이에요
휴일같이 편안한
그만큼 소중하게 느껴지는 사람이죠
꼭두각시처럼 웃음을 짓는다고 해도
돌을 던지며 비난하더라도
정말 재미있는 일이죠
변함없을 거라고 믿으면 안돼요
방금 내가 한 말도 생각나지 않잖아요
부드러운 배게 위에 눕게 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그런데 전 왜 아무것도 모르고 있죠?
다른 사람이 나라고 한다면
불공평하게 느껴질거에요
비지스의 홀리데이를 번역한 가사입니다
그리고 밑에는 제가 재해석한 내용입니다...
휴일같이 편안한 사람이라는 건 탈주범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고 있었음을 불구해도 항상 재워주고 밥을 해줘서 고맙다는 뜻일 것이고
그만큼 소중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는 것은 그 분도 하나의 소중한 생명을 가져서 그럴 것이다.
'돌을 던지며 비난하더라도' 난 범죄자고 인질 범이자 탈주범이라 비난하여도
'정말 재미있는 일이죠 변함없을 거라고 믿으면 안돼요' 이 인질 극이 끝나도 무전유죄 유전무죄가 변함없을 거라고 믿으면 안돼요
'방금 내가 한 말도 생각나지 않잖아요'는 자신이 살아서 나가지 못할 것 같다는 말을
'부드러운 배게 위에 눕게 해주세요'이 가사는 내가 이렇게 억울하게 불공평하게 죽어도 편안하게 죽고싶다는 걸 뜻하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그런데 전 왜 아무것도 모르고 있죠?' 나는 560만원을 훔쳐서 17년이지만 그 다른 정치가는 70억 가까이를 횡령했는데 7년 선고에 가석방을 뜻하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이 나라고 한다면 불공평하게 느껴질 꺼에요' 이 마지막 가사는 당신들이 내 삶을 살아봤다면 불공평하게 느껴질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
(다른 홀리데이 한글가사 영상에서도 저가 올렸고 여기에는 쫌 추가해서 적어요)
계속 보게된다..진짜...왜 눈물이 나지..ㅠㅠ
전두환 동생 관련 해서 영상에 나와서 말인데...
비리와 부정부패 범죄에 사람들이 둔감하게 된건 여러 이유가 있겠찌만 나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인것도 있겠지..
근데 결국 비리와 부패범죄는.....나한테 돌아옴.......
예를 들어
삼풍 백화점 붕괴.......성수대교 붕괴..........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옴........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네요..
그냥.. 참.. 가슴이 아프네..
저분들이 잘못한건 맞지만 저런 사람들이 없다면 세상은 영원히 바뀌지 않을거 같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변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네요. 기득권자들이 모든 본인 이익을 추구하는 건 예부터 있었고 요즘에서야 매스컴, sns가 발달하면서 접하게 되네요 ㅠㅠ
아 진짜 인질범에게 미안하다고 얘기했을때 눈물 흘렸다
정말 영화같아,,,,,,생각이 많아진다,,,
2020년... 아직도 유전무죄 무전유죄...
유전무죄 무전유죄
정말 언젠가 이 말이 사라졌음 좋겠네요
진짜 안타까운 사건이다...
범죄를 행한건 나쁜게 맞는데 난 충분히 그 맘 이해된다.. 이 사회가 얼마나 짜증났을까
아직도 저런 얘기가 나오거나 기억되는게 뭔가가 씁쓸한.....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데 정말 바뀐게 하나없네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13:41 너무 한국인스러운 반응…
라이프온마스에서 이 이야기 진짜 잘 표현한거구나..
여지껏 인질들 헤친적도 없고 수천명의 경찰이 둘러 쌓은 상황에 총알도 없어서 유리조각으로 자살하는 사람을 쏴 죽이다니 참...
아니 그럼 인질 해치운 뒤에 쏴 죽일까?
그럼 인질 죽을동안 경찰 뭐했냐고 비난했겠지
자살 각오한 인질범이 무슨짓을 할 줄 알고 구경만 하겠음?
인질 비명이 점 점 심해지고 생포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으니 진입해서 완전히 제압하고 인질 확보한거지
우리야 전말을 다 알고 인질들의 탄원서도 봤으니 동정심이 생기는거지 당시에는 일촉측발의 상황인거임
제발 생각을 좀 해보고 비난해라
@@Sunwoo411 병신이냐?
유전무죄 무전유죄 아직도그러네
개슬프다...
이 사람들 보다 나쁜 사람들이 더 잘 사는 세상.. 사실 더러운 세상 맞지…
어찌보면 스톡홀름 신드롬일수도 있겠지만 인질들도 속으로 공감했겠지.. 돈 있고 힘 있는 사람은 더한 죄를 저질러도 무죄니까.. 아직도 여기서 나온 누구는 떵떵대며 잘 살고 있고 참 안타까운 현실
이거 삭제됐었나보네 또 올라오네
3:29 개웃곀ㅋㅋ
아직도 변함이 1도없는 슬픈말
유전무죄 무전유죄..
너무재밌어요...ㅠㅠ
I wait for english substitle for a long long long timeeeeeee. Pleaseeeee add english sub 😭
저때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다는게 너무 씁쓸하다.......
눈물 ㅠㅠ
정말 좋은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하게해주는 영상입니다
ㅋ좋은시대 ㅇㅈㄹㅋㅋㅋ 역사가 기록뿐인줄아나? 돌고도는건데ㅋㅋㅋㅋㅋ
지강헌과 무리들의이름은 지강헌 (맏형:당시 35세),안광술 (둘째:,22세),강씨 이름은 강영일로 밝혀짐(셋째:21세),한희철 (막내:20세)
풀영상 보고 싶은데 웨이브에서 다른 회차는 다 풀로 봤는데 파일럿 회차는 없는 것 같네요ㅠㅠ 풀영상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Sbs스페셜 이라는 교양프로그램 보면 그 프로그램 회차중에 있습니다 총3개 있어요
29만원 가지고
아직도 사시는 그... ..
이성없는 인간
아직도 변합이 없네요
이거 논술쌤이 리뷰해준 사건인데
놀랍게도 저 이후로 바뀐게 없음
13:44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건가 생각했는데 맞췄네 ㅋㅋㅋㅋㅋ
나도 울어버렸네...짠하다 저 게스트 말처럼 무죄무죄 유죄유죄하는세상이 오길🙏🙏🙏
환경이 사람을 범죄자로 만든 것이지요..
어릴 때부터 가난하다고 무시나 했지, 그 어떤 누구도 아이들에게 밥은 먹고 다니냐고 따뜻하게 물어봐주던 어른 한명이 없었던거 잖아요…. 적어도 학교 선생님들은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육성회비 같은거 안가져오면 대놓고 면박주고, 편애하고….
더 씁쓸한건 내가 지강헌씨 사건을 들었을 때도 이런 일이 과거에 있었어? 말도 안된다.라고 했었는데, 2021년인 지금도 사회가 변화된 게 없다는 사실이에요…… 제2, 제3의 지강헌 같은 인물은 또 얼마든지 나오겠죠…
쓰레기 같은 놈들은 잘살고 착한 사람들은 잘 못사는세상 정말 안타깝다
당시우리 사회를 대변 했던 일이고 , 가슴을 울리게 했던 일이죠 --- "유전 무죄 무전 유죄 "
16:21 목소리 좋당
왜 지금도 똑같이 재벌은 유전무죄아닌가. 우리나라는 아직도 법이 공정하지 않지……
송은이는 피해자에게 지금이라도 사죄해라. 재밌다고 처 웃고 있네
시인이 되고 싶다더니 어느정도는 이룬거 아닌가
우리나라가 아닌 좋은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좋은 시인이었을텐데 참 안타까우신 분이오..
3:16 손석희??
ㅇㅇ
잘생겼네
중2때 우리동네에 있었던일 기억나네요
아직도 돈이 행복입니다 슬픈 현실 ㅠㅠ
송은이 계속 웃는거 꼴보기싫네 ㅡㅡ
본거 같은데 또 올라왓네
이게 진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지...
개꿀잼
송은이 뭐냐 저기서 웃음이 나와 예능이냐
556만언 그리고 76억원 죄질의 무게를 표현한듯한 표정보니 개공감된다 이 프로 너무 재밌어 ㅋㅋㅋ 물론 둘 다 똑같음~
ㅠㅠㅠㅠ
솔직히 인간적으로 보호감호제도를 조.두.순.이라는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한테 적용을 했으면 좋았을탠데...
눈물이난다 돈잇음 살인마도 살기좋은 우리나라법!!
07:51 그나저나 이거 캪틴큐야?
진짜 ㄹㅇ 빡치는 건 우리 조상들이 살려놓은 이 대단한 나라를 나라를 지키는 공무원들이 그 조상들 처럼 행동해야할 오늘 날의 직업들이 나라를 부패 시키고 있다는 게 ㄹㅇ 빡치는 거임..
방에서 혼자 보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반상회"라고 소리 내서 말해 버렸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참 정말. 어렸을 때 할아버지 얘기를 너무 귀기울여 들었다.
늙은이 ... 사실 저도 피식했습니다 67년생 총각입니다
송은이씨는 이제 나오지마세요. 재미있는 오락프로 보나요? 신나서 웃고 즐기는게 거슬리네요.
50년이라는 짧은시간동안 이렇게나 큰 발전을 이룬 세계 최초의 나라 대한민국. 그러나법은 그당시와 똑같이 작용한다는게 참 아이러니....촉법소년 폐지하라
참 한끝차이구나 범죄자가 사뭇 착한 게 보이면서도 나쁜일을 저지르는 거 보면...그냥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나고 자랐다면 이렇게 안되고 재밌게 놀러다니면서 술먹고 하고싶은 시쓰고 살았을 것 같아 안타깝고 마음아프네 인질분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