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착하게 살면 ..이용만 당하네요 ^^ 놀림도 조롱도 잘 당하고요... 저도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남을 이용해 먹는 사람들 처럼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맨날 바보같이 이용만 당하고 ㅎㅎㅎ 속터지네요..^^ 저도 정신과 다니는데 너무 힘드네요 ....
저런 사람은 참 힘들죠. 어디나 조직에서 주목받는 사람은 여기저기서 앂어대면서 망하라고 고사를 지냅니다. 그러니까 적이 많아진다구요. 그 와중에 또 누군가는 그에게 우호적으로 접근하구요. 그들 중에 선별해서 내편을 늘려가는 거. 게다가 일 잘한다고 만만하게 보고는 크게 신임하는 것처럼 굴면서 되도 않는 거 시켜놓고 틀어지면 나몰라라 하는 상사들 속까지 들여다보고 피할 거 피해가면서. 그렇게 힘든과정인데 저런 약점까지 가지고 있으면... 아이고... 인생 나락가는 거 한순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디에서나 저런 일 종종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대기업에서도. 실은 세상 어디나 그렇겠지만.
@@DevilGate.ChertovyVorotaCave 왜 백년전 수백년전 대한민국 성립전 총력전의 상황과 지금을 똑같이 봄? 이미 헤게모니 차지한 고일대로 고인 정치 기득권들의 시각이 저렇다는거 꼭보면 인간의 보편성을 아주 특수한 상황과 민족주의적 시각에 빗대어 반론을 재기하는 이런 ㅁ청이들이 있더라 니가족이면 어떻겠냐? 이말은 안함? ㅋㅋㅋ
@@DevilGate.ChertovyVorotaCave 인간의 보편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왜 극소수의 특수한 상황에 대해 질문하시져? 백년 수백년전 역사 기록은 입장과 시각에따라 어느정도 각색 된다고 보지만 그래도 일반인과 다른 보편성 범주에서 벗어나니까 위인으로 불리는거 아닐까요?
그때는 지금의 터어키인 오스만 투르크 제국도 유럽의 영국 프랑스 프로이센 스페인 러시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같은 열강 강대국 이었고 미국도 지금의 위상은 아니었음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몰락이 1차대전의 결과였음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도 지금의 한국보다도 작은 영토의 오스트리아로 소국으로 쪼그라 들었고 ..
지금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지만 뭐든지 너무 과하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인을 잡으라고 하는 말을 듣고 분위기 쎄한 걸 느꼈으면 발을 뺐어야 하는건데 아마 출세를 위해 모든걸 버린 처지에 어차피 이 길을 벗어나면 자신에겐 아무것도 없기에 그냥 자포자기로 갈데까지 가버린 것 같군요.
네 맞습니다 어차피 그시대상 본인이 죽는건 저 황태자 대본처럼 나왔는거라.... 단지 낮은 지위에서 오래 살건지 높은 지위에서 한번쯤 올라가자는 식인지 문제일뿐이죠.... 시야각이 넓으면 그런 욕심도 안 부리죠.... 어차피 본 시대상 어떤환경이든 몇천년 몇만년 몇십만년 뒤에 환경에서 사는건 아니라서....
본인이 그렇게 충성하기에 앞서 시대의 흐름과 유연한 사고를 가지려 노력했다면 저렇게 비극적인 최후를 맞지는 않았을텐데..너무 어린 나이에 돌봐줄 부모가 모두 죽고 가치관을 잡아줄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것도 문제였네. 친구가 있었지만 이미 눈이 멀어버린 레들한테는 충고도 안먹혔겠지.
안타깝지만 다 혼자 살아가는 시기라.... 물론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많으면 본인이 더 윤택하겠지만 글쎄요 개인적 소견으로 그런다고 달라질게 있을까요.... 단지 본인이 빨리 죽었다는거뿐이지....어차피 주변에 떼거지 많아도 볼별일 없는것들 많아봐야 쓸데없는건 아시잖아요.... 사람은 타이밍으로 살아간다고 봅니다
조직내 이쪽도 저쪽도 아닌 독립군 같은 위치는 항상 양쪽에서 괴롭힘당하다 퇴출당하는게 직장을 포함한 모든 곳의 모습인듯합니다. 고상한 놈들만으로 다 채워버리면 일할놈이 없기에 마당쇠로 근본없는 놈 하나씩 뽑는다는... 그 마당쇠는 언제나 조직내 불끄러다니는 소방수만 하다가 불을 못끄는 날에 정리시키는.. 그냥 버리는 패로 써보는... 그런 존재... 살아서 돌아와도 그 누구하나 반기지 않는 ... 그냥 씁쓸합니다.. 조직내 주류가 아닌 자들의 출세 마지막을 보여주는 그냥 도구일 뿐인 자.... 영회속 모습은 현재 진행형인듯합니다.
그래서 다 개인이 판단해서 나가야지 어디 있으면 뭐가 되는줄 알죠...어차피 혼자인데.... 이런게 외로움을 타고 혼자 못있는 사람에게 더 많이 나오니 안타깝죠...어차피 혼자인데.... 어디 끼여있을려는 마인드...뭐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안타깝죠 뭐.... 단지 어디에 끼여있으면 운이 안 따르더라도 조금 더 올라갈수있다 정도라.... 그런 디테일함이 있다면.... 실수도 용기가 있어야 늬우치고 용서를 빈다고....뭐 어쩌하든 안타깝다 표현밖에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너무 외로움 타지마세요 어차피 살아서도 혼자 죽어서도 혼자임.... 뇌에 많은 정보가 있다면 그런 외로움 허전함도 조금은 채워지지 않겠어요 단지 개인성향이 좌우하는거라 아무리 말해도 종교인에게 이해가 안되는 글인거처럼요/.... 머리에 든게 없으니 오직 신만 외치죠...그사람도 어디 죽은사람 하나 잡아서 신격하는거처럼요....동물신도 있잖아요^^
사람의 진면목은 그 사람에게 권력과 부가 쥐어질 때 어떤 행동을 하는 지를 보면 알 수 있고, 이해관계/협업을 해볼 때 알수가 있죠. 특히 만나서 혈연,학연,지연 등 호구 조사 얘기하면서 연결된 끈 찾고 초면에 어떻게 든 형/동생/누나/언니로 편하게 지내려는 인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권력자를 위해서 과잉충성을 하게 되면, 권력자는 그 사람을 자신의 욕받이로 쓰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대신해서 욕먹을 짓을 하면서까지 열렬히 충성하는 자를 여러사람 앞에서 추켜세워 주죠. 하지만, 나중에는 정적과의 거래를 위해서 과잉충성자를 팽 해버립니다. 왜냐? 정적은 가장 꼴보기 싫은게 바로 과잉충성했던 인간이니, 그 인간을 제거해주면, 우리도 뭔가를 찬성하겠다고 딜을 하게 됩니다. 이게 권력자들이 노리는 겁니다. 이거 제일 잘 한 사람이 박정희 입니다. 절대 가능성 없었떤 3선개헌 성공시킨 사람이 중앙정보부장 김형욱 입니다. 그때 야당 국회의원 잡아서 고문까지 했습니다. 그러니 3선개헌 할테니 김형욱 잡아넣으라는 야당의 요구를 박정희가 그대로 수용했던 겁니다.
수많은 민족으로 구성되어 누더기 이불같았던 오헝제국은 그나마 군대가 제국을 유지시켜주는 접착제였는데(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비로서 어른이 된다고 여겨서 각 동리나 마을마다 입대하는 청년들을 성대하게 축하해주는 문화가 있었다고.) 그 군대가 1차대전으로 씨몰살을 당하는 바람에 그게 제국의 몰락으로 이어졌다고 하죠.
알프레드 레들 대령이 유대인치고 고위직까지 올랐다고 해서 맹목적으로 과잉충성하고 동료 장교들 뒷조사했는지는 의문임 그냥 능력있고 충직한 군인이었는데 이용해먹다가 토사구팽한듯 빽과 연줄이 없다면 차라리 너무 유능하지도 그렇다고 무능하지도 않은 포지션으로 중간만 하는 편이 나은듯
약간에 예우이기도 하죠 뭐.... 본인은 그렇게 생각안하겠지만요.... 물론 축출로 나가면 옹호는 해줄수 있지만..... 그래서 딜레마죠 일본문화처럼 주야장천 퇴직까지 안고 사는냐 미국이나 기타나라들처럼 자본주의 시대 빠른변화로 가는냐.... 사람이 못 따라가면 어쩔수도 없는거라.... 물론 자기는 다르죠 내가 이 나이에 여기에서 나가면 뭐를 할수있을까 그래서 낙하산인사나 비리 하청업체로 빠지기도 하니.... 미국같으면 그전에 남은 기술이나 능력으로 차이나스파이가 되던지....이런식...요즘은 공군항공 조정사도 차이나스파이로 빠져서 훈련시키고 하던데.... 이런걸 누가한테 욕하겠음..... 우린 일제때 생각으로 일본과 이러는데 프랑스가 모로코 한일은 모르고 나치독일만 주야장천 보고있죠....사람에 편견도 무서운거구요.... 왜 이런글을 두서없이 적냐.... 사람이 변화지 않으면 어쩔수가 없다는거임....누가 밥 떠먹여주는거 아님.... 한국도 그게 심한게 보여서요 금수저 흙수저 하지않음.... 본인이 그런데 마인드가 충실하면 저런거 안보이죠^^ 힘내시고 삽시다 아직도 짱개 종교쓰레기들이 판치면서 봉건주의 마인드 있는 사람들 나 젊을때 안그랬지 그때가 좋았는데 동네마인드 소리 하지않음.... 다른시대에 살아봐야 알지 모름 젊은사람들도.....625를 당해봐야 비참한지 알고 모로코 국민이 되어봐야 그 상황을 느끼죠....힘내세요.... 다 하기나름입니다 씹진핑은 뭐 금수저 태어나서 짱개소리 듣겠습니까 위 돼지새끼는 머리가 나빠서 아직도 유지할까요 그런 나약한 마음가지면 위 돼지새끼 정권유지도 못해요.... 유럽도 그런 비참한 중세시대 보내고 더 나약해야 하는데 봐요 세게지도 얻어서 대항해시대 열고 운이 좋아 아메리카 아무도 없는 자원 빨아먹고 살지않음..... 신사도 아닌 영국이 아직도 신사에 나라라고 해가지지않는 자원착취로 그러지 않음 왜 그러겠음.... 나약해 지지맙시다 정은 그런데 쓰는게 아님....
이런 걸 토사구팽이라 하죠.... 권력자를 위해 죽으라면 정말로 죽을 것 같이 과잉 충성을 했는데 마치 사냥꾼에게 쓸모 없어진 사냥개가 된 듯한 입장이겠네요... 씁쓸하고 배신감만이 남는.... 그리고 황태자는 오헝 제국 내의 소수민족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합중국을 세울 계획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권력자에게 과잉 충성하면 그 끝은 죽음이다. 중국 명나라 태조 주원장은 생사를 같이한 개국공신을 재위 기간 동안 대부분 학살했는데, 주원장의 피의 숙청이 있을 때마다 기본 2만 ~ 3만이 連坐되어 죽임을 당했는데 당사자의 3족은 물론 사돈에 8촌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싸그리 죽였기 때문에 기본이 萬 단위가 넘어 갔으며, 약 15만 이상 개국공신과 그 일족을 죽였다. 因果應報던가? 명나라가 망할때 주원장 후손 황족이 8만 정도 였는데, 청나라에게 투항한 한족 장수들에게 대부분 잡혀 학살 당해 멸족 됐으니 주원장의 후손이 벌을 받은 것이다.
저의 매형이 오스트리아 출신 유태인입니다. 비엔나를 가시면 유태인지역이 상당히 큰 지역이 있었음을 유태인 묘지 크기를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슬프게도 2차세계대전 이후로 더이상의 많은 유태인은 거의 비엔나에 거주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흥미로운 영화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출신으로 한국계 영국인 입니다.
실제로 오헝제국 에서 오스트리아 제국의 지배권인 시스라이타니아 에서는 오스트리아와 합스부르크의 오랫동안 유구한 전통으로 내려온 관용문화와 자유로운 문화 때문에 다름을 인정하는게 기본 자세인지라 차별이 따로 없었죠 우크라이나인들이 사는 갈리치아 일대도 오스트리아 제국의 영역이니 당연히 차별없이 잘 조화롭게 융화되어서 살았습니다 비록 지형적인 문제로 엄청 못살기는 했지만 따로 차별하지는 않았죠 오히려 차별이 굉장히 심했던곳은 헝가리의 지배권인 트란스라이타니아였죠 헝가리 안에도 많은 민족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슬로바키아인이나 트란실바니아의 루테니아인 그리고 바나트 지역의 세르비아인들은 헝가리인들의 탄압이 심했고 헝가리인 동화 정책을 계속 받았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은 영화에 나온거랑 다르게 누구보다 소수민족을 챙겨줄려 하고 누구보다 소수민족을 탄압하는 헝가리 귀족층을 싫어하고 당시 보수적이고 할줄 아는게 없는 무능한 프란츠 요제프 카이저와 그 황제의 보수적인 내각과 황실하고도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습니다 페르디난트가 얼마나 헝가리 귀족층을 싫어했냐면 헝가리인 이면 일부로 헝가리어를 안쓰고 자신 앞에서 헝가리어도 하지 말라고 할정도로 싫어했었죠 그정도로 소수민족 탄압을 싫어하고 자유주의적인걸 좋아했던 사람이라 차기 황제가 될때를 대비해서 페르디난트가 미리 자신의 내각을 만들었는데 여기 내각 사람들은 제국내 모든 민족이 두르두르 섞여있었죠 그리고 페르디난트는 보수적인 제국을 버리고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그리고 입헌주의를 적용해 제국을 모든 민족이 동등한 권리와(원래 차별은 거의 없었지만 형식상으로만 있던것 까지 전부 없애는) 동등한 자치권 그리고 모든 민족이 각각 개별로 정부를 구상하고 의회를 설립할수 있는(이 전부터 의회는 있었지만 여러민족이 뒤섞여서 제대로된 정책을 못핌) 모든 왕국을 미국 처럼 주 로 나누는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 이라는 신생 국가로 만드는 제국 연방화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죠 그리고 이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 방한을 제시한것고 당시 소수민족이였던 루마니아계 정치인인 포포비치의 개혁안을 채용해 만들어졌구요 아마 대전쟁에서 승전해서 제국이 살아남았다거나(카를도 페르디난트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고 자유주의적인 성군이였음) 아니면 페르디난트가 암살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오스트리아 제국은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이 되어서 유럽의 미국 정도 되는 위치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튼 제국에서 가장 기득권과 특권을 누리고 있는 황태자 그리고 곳 황제가 된다는 위치에서 황실과 독일계 헝가리계 귀족층의 모든 특권을 내버리고 모든 민족을 동등하고 평등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가진것 부터가 페르디난트가 얼마나 자유주의적인 사람인지 알수 있는 부분이죠 그런 페르디난트를 이렇게 표현한게 좀 많이 아쉽네요 당연하게도 소수민족인 우크라이나인도 매우 좋아했을텐데
불쌍한 래들대령보다도 오헝제국과 유럽의 복잡한 속사정을 들여다 볼 수 있었네요. 오헝제국은 복잡한 민족과 의지와 사상들이 섞인, 당시 유럽의 축소판과 같았고 유럽내 이해관계들이 오헝제국내에 까지 얽혀있었으니 페르디난트대공의 죽음만으로도 유럽전쟁의 기폭제가 된 것이었나 봅니다.
독일과 영국 같은 나라들은 일찍이 산업 혁명에 뛰어들고 나라를 발전시켜 산업화에 성공했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계속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동부 지역은 상당수 농업에 종사하여 다른 국가들로 농산품을 수출하고 있었고, 모라비아 같은 지역들은 산업화에 성공하여 꽤나 발달하였습니다. 심지어 합스부르크 제국은 (있는 의미가 있다 할) 주변 열강들에 비해 식민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당시 여러 상황들이 겹쳐서 그렇지, 경제와 산업 자체는 지속적인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기계 제조 산업은 당시 미국, 독일, 영국에 이어 4번째로 컸고, 미국과 독일제국에 이어 가전제품, 전기산업기기, 발전소 설비 등을 제조하여 수출하는 세계 3위 국가이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그동안의 혼란기와 민족주의적 열풍의 기간에 다민족 국가를 유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국의 서부 지역에선 산업이 크게 발달하였으며, 동부와의 격차도 점차 안정화되고 있었단 겁니다. 1차세계대전으로 멸망하긴 했지만 제국이 더 존속했다면 경제가 더 발달했을지 모르는 일이죠.
@@klamol2939 모라비아 즉 체코지역 제외하면 오헝제국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산업화가 안된 늙은 제국이었고 신생국 이탈리아나 독일제국도 매한가지로 식민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포르투갈같이 대규모 식민지를 굴리던 국가도 식민지에 과도하게 의지하다가 망했습니다 산업도 지속적으로 발달했다는데 동시대 다른 열강들에 비하면 거의 마이너스 성장이고 기계제조산업이나 전기 발전소같은 것도 근본적으로 철강이나 석탄이 부족해서 의미가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헝가리대지주들의 수탈로 인해 근대화는 늦춰지고 내부의 불만은 커지는 와중에 1차세계대전이라는 결정타를 맞은거지 원래 정상인 나라는 아닙니다
태종 이방원도 세종의 장인에게 정승자리를 주고 숙청했지. 역적으로 만들려면 먼저 역적질을 할수있는 위치에
올려놓았던것.
@@peterzek6480 대원군이 살아남은 방식ㅇ지.
이영화를보고조금울었습니다.제가 몇년을 지인에게 동생.아우라불리면서철저히이용당했거든요.사람이어디까지사악해질수있는지..저는천성적으로남이용하는것못하겠던데. .대인기피증생기고정신과치료받아도투라우마는이어집니다..사람 잘만나야해요.함부로사귀는거아닙니다.함부로돕는것도아니고요.전 제인생.돈 전부날라갔어요여기글적기도부끄럽지만.용기내어서..좋은영화입니다.액션은없지만.인생을다시생각하게끔.인간이라는동물..좋은사람은많지않아요.드뭅니다...저는외로워지는걸택했습니다.
실수를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나쁜 놈들은 남들 이용해먹는 놈들입니다
저랑 비슷하네요...그래도 용기내서 살아보지만 ...사람이 싫어진건 잘 안낫네요...아직은 외로운게 더 좋지만.... 언젠가 나를 용서하게 되면 다른사람들과도 잘 지낼수있겠죠
.... 사람이 착하게 살면 ..이용만 당하네요 ^^ 놀림도 조롱도 잘 당하고요...
저도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남을 이용해 먹는 사람들 처럼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맨날 바보같이 이용만 당하고 ㅎㅎㅎ
속터지네요..^^ 저도 정신과 다니는데 너무 힘드네요 ....
시간이 지나면 다 극복이 되고 두배의 복으로 돌아옵니다.
비싼 수업료 내고 인생을 배우신거에요. 제 말은 진실입니다.
헉 제 대출도 좀 부탁드려요
저런 사람은 참 힘들죠. 어디나 조직에서 주목받는 사람은 여기저기서 앂어대면서 망하라고 고사를 지냅니다. 그러니까 적이 많아진다구요. 그 와중에 또 누군가는 그에게 우호적으로 접근하구요. 그들 중에 선별해서 내편을 늘려가는 거. 게다가 일 잘한다고 만만하게 보고는 크게 신임하는 것처럼 굴면서 되도 않는 거 시켜놓고 틀어지면 나몰라라 하는 상사들 속까지 들여다보고 피할 거 피해가면서. 그렇게 힘든과정인데 저런 약점까지 가지고 있으면... 아이고... 인생 나락가는 거 한순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디에서나 저런 일 종종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대기업에서도. 실은 세상 어디나 그렇겠지만.
권력자 즉 정치인들을 연예인들처럼 무지성으로 빠서는 안되는 이유가 바로 저런 이유 때문
본인이 좋아하고 투표한 정치가라도 항상 거리를 두고 감시 해야 함
권력은 사람을 바뀌게 할 만큼 무서운 존재라
전부다 진정성 파는거지 인간은 그냥 개개인과 본인이 속한 집단의 이득을 최우선시 하는 존재라는것만 머리에 새겨두고 살면 +는 안될수 있어도 -는 안됨 꼭 이런소리하면 아닌 사람도 있다 하는데 특수성과 보편성을 구별할줄 모르는 순진한 인간들이지
@@홍크-n9o
그렇다면
이순신 제독과 의병들,
대한독립군의 존재를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DevilGate.ChertovyVorotaCave 왜 백년전 수백년전 대한민국 성립전 총력전의 상황과 지금을 똑같이 봄? 이미 헤게모니 차지한 고일대로 고인 정치 기득권들의 시각이 저렇다는거 꼭보면 인간의 보편성을 아주 특수한 상황과 민족주의적 시각에 빗대어 반론을 재기하는 이런 ㅁ청이들이 있더라 니가족이면 어떻겠냐? 이말은 안함? ㅋㅋㅋ
@@DevilGate.ChertovyVorotaCave 인간의 보편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왜 극소수의 특수한 상황에 대해 질문하시져? 백년 수백년전 역사 기록은 입장과 시각에따라 어느정도 각색 된다고 보지만 그래도 일반인과 다른 보편성 범주에서 벗어나니까 위인으로 불리는거 아닐까요?
윤석열, 한동훈 같은 예외도 있음
오헝제국 역사도 궁금했는데 간접적으로 들여다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독특하고 재미있는 전쟁영화까지 리뷰해주시는 씨네모리님
잘봤습니다
오형제국이 어디?
@@자유민주-w4f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에요
@@자유민주-w4f 독일 아래. 그래서 1차 2차 대전 전부 독일한테 두들겨맞음
그때는 지금의 터어키인 오스만 투르크 제국도 유럽의 영국 프랑스 프로이센 스페인 러시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같은 열강
강대국 이었고 미국도 지금의 위상은 아니었음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몰락이 1차대전의 결과였음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도
지금의 한국보다도 작은 영토의 오스트리아로 소국으로 쪼그라 들었고 ..
@@user-LoKy1차때 독일-오헝은 동맹이었죠. 2차땐 전쟁전에 이미 독일에 합병
진짜로 허무하네요... 충성을 위해서 뭐든지 다했지만 결국에는 뒷받침 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인종적으로도 불리하니 호구잡히고 희생당하기만 하고...
책한권 읽고 세뇌된 것들의 최후라고 생각하심,편할듯!
토사구팽
동물농장 에서도 같은내용 나오는데 ^^,
권력,출세에 미쳐 인륜을 저버린 똥개의 최후
백제 장군
흑치상지의 일생과 비슷한 듯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지만 뭐든지 너무 과하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인을 잡으라고 하는 말을 듣고 분위기 쎄한 걸 느꼈으면 발을 뺐어야 하는건데 아마 출세를 위해 모든걸 버린 처지에 어차피 이 길을 벗어나면 자신에겐 아무것도 없기에 그냥 자포자기로 갈데까지 가버린 것 같군요.
인생 별 것 없네요 당시 화려한 군복과 귀족과 군인들 사고를 알게 되는 역사적인 영화 같습니다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씨네모리가 없었다면 평생 보지 못할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네 맞습니다 어차피 그시대상 본인이 죽는건 저 황태자 대본처럼 나왔는거라.... 단지 낮은 지위에서 오래 살건지 높은 지위에서 한번쯤 올라가자는 식인지 문제일뿐이죠.... 시야각이 넓으면 그런 욕심도 안 부리죠.... 어차피 본 시대상 어떤환경이든 몇천년 몇만년 몇십만년 뒤에 환경에서 사는건 아니라서....
너무 좋은 영화네요 주인공이 잘 아는 익숙한 얼굴이어서도 그렇고요. 늘 양질의 영화를 소개해주시는 시네모리님 감솨아!
본인이 그렇게 충성하기에 앞서 시대의 흐름과 유연한 사고를 가지려 노력했다면 저렇게 비극적인 최후를 맞지는 않았을텐데..너무 어린 나이에 돌봐줄 부모가 모두 죽고 가치관을 잡아줄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것도 문제였네. 친구가 있었지만 이미 눈이 멀어버린 레들한테는 충고도 안먹혔겠지.
안타깝지만 다 혼자 살아가는 시기라.... 물론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많으면 본인이 더 윤택하겠지만 글쎄요 개인적 소견으로 그런다고 달라질게 있을까요.... 단지 본인이 빨리 죽었다는거뿐이지....어차피 주변에 떼거지 많아도 볼별일 없는것들 많아봐야 쓸데없는건 아시잖아요.... 사람은 타이밍으로 살아간다고 봅니다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두 분 말씀 다 끄덕 끄덕.
출세에 눈이 먼 것 같아 보이지만 레들은 훌륭한 군인입니다
군인이 국가에 충성을 하는 것은 군이이 가저야 할 최고의 덕목이죠
대신 친구나 주변인물들은 그렇지 못했기에 군인이라기 보단 정치가들에 가까운 자들로
레들은 그 속에 섞일 수가 없었던 것뿐입니다,,
솔직히 지나간 역사를 보며 결과론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야 그렇게 생각하지 현세를 살아가는 인간이 지금 이 역사의 흐름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무엇이 옳고 그른건지 판단해내기는 대단히 어렵지
@@진격의다마네기센세 국가가 뭘까요?
황제가 국가일까요?
조직내 이쪽도 저쪽도 아닌 독립군 같은 위치는 항상 양쪽에서 괴롭힘당하다 퇴출당하는게 직장을 포함한 모든 곳의 모습인듯합니다.
고상한 놈들만으로 다 채워버리면 일할놈이 없기에 마당쇠로 근본없는 놈 하나씩 뽑는다는... 그 마당쇠는 언제나 조직내 불끄러다니는 소방수만 하다가 불을 못끄는 날에 정리시키는.. 그냥 버리는 패로 써보는... 그런 존재... 살아서 돌아와도 그 누구하나 반기지 않는 ...
그냥 씁쓸합니다.. 조직내 주류가 아닌 자들의 출세 마지막을 보여주는 그냥 도구일 뿐인 자.... 영회속 모습은 현재 진행형인듯합니다.
결국은 능력이 있어도 퇴출 없어도 퇴출인가요? ㄷㄷ
회사도 사내정치가 있지요...관리직은 어쩔수없음 꼭 학벌이나 인맥없는사람 하나 뽑아서 개처럼 부리더만 이런사람 특징이 아주높이 올라가거나 추락하거나 둘중 하나
동감합니다. 일반 조직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무수히 벌어지죠. 분위기 파악 잘 해가며 내편을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다 개인이 판단해서 나가야지 어디 있으면 뭐가 되는줄 알죠...어차피 혼자인데.... 이런게 외로움을 타고 혼자 못있는 사람에게 더 많이 나오니 안타깝죠...어차피 혼자인데.... 어디 끼여있을려는 마인드...뭐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안타깝죠 뭐.... 단지 어디에 끼여있으면 운이 안 따르더라도 조금 더 올라갈수있다 정도라.... 그런 디테일함이 있다면.... 실수도 용기가 있어야 늬우치고 용서를 빈다고....뭐 어쩌하든 안타깝다 표현밖에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너무 외로움 타지마세요 어차피 살아서도 혼자 죽어서도 혼자임.... 뇌에 많은 정보가 있다면 그런 외로움 허전함도 조금은 채워지지 않겠어요 단지 개인성향이 좌우하는거라 아무리 말해도 종교인에게 이해가 안되는 글인거처럼요/.... 머리에 든게 없으니 오직 신만 외치죠...그사람도 어디 죽은사람 하나 잡아서 신격하는거처럼요....동물신도 있잖아요^^
힘내세요 어디가든 혼자입니다.... 버터라는 표현은 안 쓸께요 단지 외로움 허전함을 타는 사람은 참 뭐라 할말이...그사람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라서....
사람의 진면목은 그 사람에게 권력과 부가 쥐어질 때 어떤 행동을 하는 지를 보면 알 수 있고, 이해관계/협업을 해볼 때 알수가 있죠.
특히 만나서 혈연,학연,지연 등 호구 조사 얘기하면서 연결된 끈 찾고 초면에 어떻게 든 형/동생/누나/언니로 편하게 지내려는 인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불행히도 한국인들의 절대다수.
권력자를 위해서 과잉충성을 하게 되면, 권력자는 그 사람을 자신의 욕받이로 쓰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대신해서 욕먹을 짓을 하면서까지 열렬히 충성하는 자를 여러사람 앞에서 추켜세워 주죠.
하지만, 나중에는 정적과의 거래를 위해서 과잉충성자를 팽 해버립니다.
왜냐? 정적은 가장 꼴보기 싫은게 바로 과잉충성했던 인간이니, 그 인간을 제거해주면, 우리도 뭔가를 찬성하겠다고 딜을 하게 됩니다. 이게 권력자들이 노리는 겁니다.
이거 제일 잘 한 사람이 박정희 입니다.
절대 가능성 없었떤 3선개헌 성공시킨 사람이 중앙정보부장 김형욱 입니다. 그때 야당 국회의원 잡아서 고문까지 했습니다.
그러니 3선개헌 할테니 김형욱 잡아넣으라는 야당의 요구를 박정희가 그대로 수용했던 겁니다.
오카모토는 원래부터 인간 쓰레기였죠
수많은 민족으로 구성되어 누더기 이불같았던 오헝제국은 그나마 군대가 제국을 유지시켜주는 접착제였는데(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비로서 어른이 된다고 여겨서 각 동리나 마을마다 입대하는 청년들을 성대하게 축하해주는 문화가 있었다고.) 그 군대가 1차대전으로 씨몰살을 당하는 바람에 그게 제국의 몰락으로 이어졌다고 하죠.
유고슬라비아의 사라예보 황태자 부부 암살사건이 1차 세계대전을 촉발하였죠
1:35 반백년 살면서 경험한 건데...어린 녀석이건, 늙은 인간이건...자기 '이력서' 사기 치는 것들 중에 좋은 사람은 없었다. 특히 "형님"소리 들어보자고 나이 속이는 것들 중에 상당수는 사기꾼이더만...
오....
@@HHB0317 정답.
세상살아가면서 늘 선택의 길위에 있는 느낌이라 매번 혼란스럽지만 결국 하루하루 최선을다해 살아가야 옳은길을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결론이 항상 어둡거나 밝기만한다면 노력하며 살아갈 이유 또한 없지 않을까 생각해요..
알프레드 레들 대령이 유대인치고 고위직까지 올랐다고 해서 맹목적으로 과잉충성하고 동료 장교들 뒷조사했는지는 의문임
그냥 능력있고 충직한 군인이었는데 이용해먹다가 토사구팽한듯
빽과 연줄이 없다면 차라리 너무 유능하지도 그렇다고 무능하지도 않은 포지션으로 중간만 하는 편이 나은듯
여차하면 나오는게 낫겠죠?
나를 위한 애국심이라는 제목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좋은 본보기네요.
옆으로는 안 친해지고 위로만 친해지다보면
언젠가 사면초가에 몰려서 끝장난다는 얘기같군요.
두루두루 살펴봐야겠지요?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하다는 말이 맞네요.
국내 검색으론 잘 안 나와서 영문자료를 조금 찾아봤더니 영화랑은 전혀 다른 인물의 행적이 나와서 조금 당황했어요.
레들이 동성애를 즐겼고, 그걸 러시아가 캐치해서 협박과 회유를 통해 10년 정도 스파이 노릇을 했다니...
독재권력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 그리고 토사구팽 남일같지 않네요
자신에게는 하나 이득도 안되는데 부패한권력을 맹목적으로 추총하고 따르는 무리들보면 말이죠
부패한권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데 왜 이득이 없음 ? 병신인가
문재인정권보다 더 부패한 권력은 없었죠.
@@truth1472 있을껄?
@@truth1472
사자방 비리 기타 비리 ㅡ 검 색
@@truth1472 한심
여러 측면에서 생각해 볼 문제를 많이 남겨주는 좋은 영화네요~ 씨네모리 님 덕분에 좋은 작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도 맘에 안드는 부장들 임원으로 진급 시키고 다음해에 계약 안해서 내보내죠.
@@이응이응-p7j
능력이 안도니까 팽 시킨거죠.
@@truth1472 참 이사람 닉.... 저러니 선동질에 당해서 한쪽면만 보지.... 댓글들 보면.... 딱 수준이 시야각을 넓혀보세요 좀.... 능력이 없다고해서 저런글을 적고 이런 영상에 댓글이 달린건지를...좀.... 문정권 이지랄 하지말구요.... 제가 문정권 잘하고 국뽕이라서 문정권 적은줄 아십니까.... 이승만도 쓰레기인데 잘 모르시죠.....
약간에 예우이기도 하죠 뭐.... 본인은 그렇게 생각안하겠지만요.... 물론 축출로 나가면 옹호는 해줄수 있지만.....
그래서 딜레마죠 일본문화처럼 주야장천 퇴직까지 안고 사는냐 미국이나 기타나라들처럼 자본주의 시대 빠른변화로 가는냐.... 사람이 못 따라가면 어쩔수도 없는거라.... 물론 자기는 다르죠 내가 이 나이에 여기에서 나가면 뭐를 할수있을까 그래서 낙하산인사나 비리 하청업체로 빠지기도 하니.... 미국같으면 그전에 남은 기술이나 능력으로 차이나스파이가 되던지....이런식...요즘은 공군항공 조정사도 차이나스파이로 빠져서 훈련시키고 하던데....
이런걸 누가한테 욕하겠음..... 우린 일제때 생각으로 일본과 이러는데 프랑스가 모로코 한일은 모르고 나치독일만 주야장천 보고있죠....사람에 편견도 무서운거구요.... 왜 이런글을 두서없이 적냐.... 사람이 변화지 않으면 어쩔수가 없다는거임....누가 밥 떠먹여주는거 아님.... 한국도 그게 심한게 보여서요 금수저 흙수저 하지않음.... 본인이 그런데 마인드가 충실하면 저런거 안보이죠^^ 힘내시고 삽시다 아직도 짱개 종교쓰레기들이 판치면서 봉건주의 마인드 있는 사람들 나 젊을때 안그랬지 그때가 좋았는데 동네마인드 소리 하지않음.... 다른시대에 살아봐야 알지 모름 젊은사람들도.....625를 당해봐야 비참한지 알고 모로코 국민이 되어봐야 그 상황을 느끼죠....힘내세요.... 다 하기나름입니다 씹진핑은 뭐 금수저 태어나서 짱개소리 듣겠습니까 위 돼지새끼는 머리가 나빠서 아직도 유지할까요 그런 나약한 마음가지면 위 돼지새끼 정권유지도 못해요.... 유럽도 그런 비참한 중세시대 보내고 더 나약해야 하는데 봐요 세게지도 얻어서 대항해시대 열고 운이 좋아 아메리카 아무도 없는 자원 빨아먹고 살지않음..... 신사도 아닌 영국이 아직도 신사에 나라라고 해가지지않는 자원착취로 그러지 않음 왜 그러겠음.... 나약해 지지맙시다 정은 그런데 쓰는게 아님....
맞아요
그 정도면 양반이고 예우해준거지. 먹고 살길 찾아야지.
선과 악에 대한 구별도 뒷전으로 둔 채,
자신을 도구로 생각 할 뿐인 집단에 잘 보이기 위해
맹목적인 충성을 보이는 개, 돼지들이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6:45
너무ㅠㅜ해 ㅠㅠㅠㅠ
친누나가 왔는데ㅠㅠㅠㅠ
나뿐놈아ㅠㅠㅠ
으흐흑 ㅠㅠㅠ
실제로 충성에만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사람이 있지요.
그러다 동료들에게도 외면받고, 자신이 왜 외로워지는지 이해를 못해 힘겨워하더군요.
물론 자신은 그저 열심히 했을 뿐인데...
하지만 그의 충성과 열정은 다른 사람에겐 크나큰 부담이었고, 과도한 열정과 광기였죠.
ㅇㅇ...
어째 드레퓌스 사건하고 비슷해 보입니다.
어떤 노력을 해서 주류에 올라가고 싶어도 그러지 못 하는 부조리함을 잘 표현하고 있네요.
내가 다니는 회사에도 미친듯이 아부하는 존재들이 있다 경영자들은 그들을 개로 잘 이용하고 있다
명장면이었어요 . 이 영화 기억나네요. 자살을 권유당하자....방에서 방아쇠 당기기전까지 배우의 연기가...정말 좋았던 기억.
항상 새로운 모습의 좋은작품 소개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발전하는나라: 일잘하는 사람이 많은나라(유일한 차별기준: 능력)
퇴보하는나라: 밥그릇싸움 잘하는 사람이 많은나라(줄서기, 짜고치기, 혈지학연, 피해자타령등 뒷다리잡기문화)
권력의 속성에 대해 잘 알아둘 필요가 있죠. 사회 생활이라는 게 결국 정치고 권력에 줄서기니까요.
씨네모리 만 보는 유일한 영화 유투브다. 너무너무 잼나다. 영화보다..해설이...나중에 역사관련 해설도 잼있을것같다 목소리가 귀에 쏙속 들어온다..
이런 걸 토사구팽이라 하죠....
권력자를 위해 죽으라면 정말로 죽을 것 같이 과잉 충성을 했는데 마치 사냥꾼에게 쓸모 없어진 사냥개가 된 듯한 입장이겠네요...
씁쓸하고 배신감만이 남는....
그리고 황태자는 오헝 제국 내의 소수민족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합중국을 세울 계획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황제를 충성해서 많이 진급했지만 마지막에는 황제를 너무 충성해서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하네요
위로는 충성 아래에는 친구하나없이 승승장구.. 결과는 희생양;;
정말 인생무상이라는 격언만이 그를 위로할 뿐이네요...픽션임에도 불구하고 물을마셔도 끝없는 갈증을 겪는 대단한 영화입니다.
흔히 제국 안의 모든 민족을 위한 평화롭고 정의로운 개혁을 꿈꾸다 불의의 사고로 아깝게 죽은것으로 묘사되는 페르디난트황태자를 아주 간사한 악당으로 묘사하는 특별한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그당시 역사적 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해 줘서 영화를 보는데 좋았네요 또한 개인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회사에도 적용됨.윗사람에 싸바싸바 잘해서 빨리 진급한 사람이 빨리 짤립니다.
실존인물인 레들(1864~1913)이 배신했나 안 했나 지금도 수수께끼죠...억울하다고 봐야할지
혈연 지연도 줄도 빽도 없이 대령까지 오른 인물이 배신을 했겠습니까? 그냥 토사구팽의 전형일뿐...
오래전 인상 깊었던 영화를 다시 보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민족국가의 출현 시기에 몰락을 걷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오스만.
그리고 다시 민족국가 체제에서 다민족 체제가 확산되는 현재.
재밌는 패턴이네요
리뷰를 참 찰지게 잘 하셔서 중독 되겠군요.
나도 회사에서 갑자기 승진시켜주더니.. 기존 기득권들과 쌈박질 열나하고 짤림...ㅋㅋㅋ
클라우스 마리아 브란다우어..... 제가 좋아하던 배우주의 하나죠! 눈과 미소만으로 모든 연기가 가능한 배우.
R.I.P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영화이군요 저도 이영화에서 교훈을 찾은것 같습니다 충고 잘 받겠습니다!!!
이분은 역사에 관심이 참많은거같아요
역사를 모르면 정치, 경제, 사회를 이해하기 힘들어집니다. 막말로... 역사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사회생활 쉬워집니다.
형오늘도고마워 잘볼께
1차대전의 서막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사건의 피해자가 과연 누구이길래...이 부분 역사서의 설명이 별로 없었는데 주제와 상관없이 뜻밖의 지식을 얻어가네요.
즐거운 주말이군요! 역시 주말의 즐거운 루틴!
동서양을 막론하고 권력자에게 과잉 충성하면 그 끝은 죽음이다. 중국 명나라 태조 주원장은 생사를 같이한 개국공신을 재위 기간 동안 대부분 학살했는데, 주원장의 피의 숙청이 있을 때마다 기본 2만 ~ 3만이 連坐되어 죽임을 당했는데 당사자의 3족은 물론 사돈에 8촌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싸그리 죽였기 때문에 기본이 萬 단위가 넘어 갔으며, 약 15만 이상 개국공신과 그 일족을 죽였다. 因果應報던가? 명나라가 망할때 주원장 후손 황족이 8만 정도 였는데, 청나라에게 투항한 한족 장수들에게 대부분 잡혀 학살 당해 멸족 됐으니 주원장의 후손이 벌을 받은 것이다.
저의 매형이 오스트리아 출신 유태인입니다.
비엔나를 가시면 유태인지역이 상당히 큰 지역이 있었음을 유태인 묘지 크기를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슬프게도 2차세계대전 이후로 더이상의 많은 유태인은 거의 비엔나에 거주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흥미로운 영화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출신으로 한국계 영국인 입니다.
영국인 이신데 이름은 디에고 ㅋㅋ 특이하시네요
님은 어케보면 ,,, 서울출신보다는 그냥 짬뽕이네요 ...이민자라고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미제드론 구라같음
유태인들이 비엔나에 많이 거주 하지 않는게 왜 슬픈 일이죠? 지금은 대다수 유태인들이 이스라엘과 미국에 거주해서 걔네들은 무척 행복해 합니다..
아니 이런영화는 어떻게 발굴하나요?
정말 대단하세요
10:08 아하! 이렇게 깊은 뜻이...
씨네모리님 13:50 부터 나오는 음악제목이 뭔가요?
좋은 영화소개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라데츠키 행진곡과 함께 레들대령이 어릴때 동료와 함께 벗은채로 맞으며 뛰가는 모습에 먹먹했습니다.
아침 먹을때 최고인 유튜버
이제 정말 갈때까지 같군요
==> 갈떄까지 같군요 (X) 갈 데까지 갔군요 (O)
갈 데 : 갈 수 있는 수준까지, 갈 수 있는 상황까지, 갈 수 있는 높이까지, 등등
옜날 토요 씨네마도 아침에 했었는데, 그 감성을 유튜브에서 느낄줄은...
실제로 오헝제국 에서 오스트리아 제국의 지배권인 시스라이타니아 에서는 오스트리아와 합스부르크의 오랫동안 유구한 전통으로 내려온 관용문화와 자유로운 문화 때문에 다름을 인정하는게 기본 자세인지라 차별이 따로 없었죠 우크라이나인들이 사는 갈리치아 일대도 오스트리아 제국의 영역이니 당연히 차별없이 잘 조화롭게 융화되어서 살았습니다 비록 지형적인 문제로 엄청 못살기는 했지만 따로 차별하지는 않았죠 오히려 차별이 굉장히 심했던곳은 헝가리의 지배권인 트란스라이타니아였죠 헝가리 안에도 많은 민족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슬로바키아인이나 트란실바니아의 루테니아인 그리고 바나트 지역의 세르비아인들은 헝가리인들의 탄압이 심했고 헝가리인 동화 정책을 계속 받았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은 영화에 나온거랑 다르게 누구보다 소수민족을 챙겨줄려 하고 누구보다 소수민족을 탄압하는 헝가리 귀족층을 싫어하고 당시 보수적이고 할줄 아는게 없는 무능한 프란츠 요제프 카이저와 그 황제의 보수적인 내각과 황실하고도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습니다
페르디난트가 얼마나 헝가리 귀족층을 싫어했냐면 헝가리인 이면 일부로 헝가리어를 안쓰고 자신 앞에서 헝가리어도 하지 말라고 할정도로 싫어했었죠 그정도로 소수민족 탄압을 싫어하고 자유주의적인걸 좋아했던 사람이라 차기 황제가 될때를 대비해서 페르디난트가 미리 자신의 내각을 만들었는데 여기 내각 사람들은 제국내 모든 민족이 두르두르 섞여있었죠 그리고 페르디난트는 보수적인 제국을 버리고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그리고 입헌주의를 적용해 제국을 모든 민족이 동등한 권리와(원래 차별은 거의 없었지만 형식상으로만 있던것 까지 전부 없애는) 동등한 자치권 그리고 모든 민족이 각각 개별로 정부를 구상하고 의회를 설립할수 있는(이 전부터 의회는 있었지만 여러민족이 뒤섞여서 제대로된 정책을 못핌) 모든 왕국을 미국 처럼 주 로 나누는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 이라는 신생 국가로 만드는 제국 연방화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죠 그리고 이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 방한을 제시한것고 당시 소수민족이였던 루마니아계 정치인인 포포비치의 개혁안을 채용해 만들어졌구요 아마 대전쟁에서 승전해서 제국이 살아남았다거나(카를도 페르디난트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고 자유주의적인 성군이였음) 아니면 페르디난트가 암살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오스트리아 제국은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이 되어서 유럽의 미국 정도 되는 위치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튼 제국에서 가장 기득권과 특권을 누리고 있는 황태자 그리고 곳 황제가 된다는 위치에서 황실과 독일계 헝가리계 귀족층의 모든 특권을 내버리고 모든 민족을 동등하고 평등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가진것 부터가 페르디난트가 얼마나 자유주의적인 사람인지 알수 있는 부분이죠
그런 페르디난트를 이렇게 표현한게 좀 많이 아쉽네요 당연하게도 소수민족인 우크라이나인도 매우 좋아했을텐데
불쌍한 래들대령보다도 오헝제국과 유럽의 복잡한 속사정을 들여다 볼 수 있었네요. 오헝제국은 복잡한 민족과 의지와 사상들이 섞인, 당시 유럽의 축소판과 같았고 유럽내 이해관계들이 오헝제국내에 까지 얽혀있었으니 페르디난트대공의 죽음만으로도 유럽전쟁의 기폭제가 된 것이었나 봅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배경 영화 리뷰도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다니던 회사에서도 학벌, 출신없는 사람 높은직급에 위치시키더니 바로 팽시켜버리는.. 똑같네;; 이걸 사내정치라 하지요
우크라이나 시골 출신의 유대인도 제국의 고위 장교가 될수 있는것을 본다면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은 다른 열강에 비해 자유로운 국가였던것 같네요.제국 내의 큰 문제들이라도 해결했다면 독일제국과도 비등한 잠재력이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경제적으로 너무 빈약해서 독일제국 반도 못따라잡았을겁니다
주변 국가들이 너무 넘사벽이어서 그렇지, 오스트리아-헝가리가 농업 중심 국가에서 크게 탈피하지 못한 것에 비하면 꽤나 산업적으로 발달한 나라였습니다.
@@klamol2939 전혀요 통일된지 얼마안된 이탈리아보다도 gdp가 비슷하고 독일에 반도 안되는 썩은 제국이었습니다
독일과 영국 같은 나라들은 일찍이 산업 혁명에 뛰어들고 나라를 발전시켜 산업화에 성공했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계속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동부 지역은 상당수 농업에 종사하여 다른 국가들로 농산품을 수출하고 있었고, 모라비아 같은 지역들은 산업화에 성공하여 꽤나 발달하였습니다. 심지어 합스부르크 제국은 (있는 의미가 있다 할) 주변 열강들에 비해 식민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당시 여러 상황들이 겹쳐서 그렇지, 경제와 산업 자체는 지속적인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기계 제조 산업은 당시 미국, 독일, 영국에 이어 4번째로 컸고, 미국과 독일제국에 이어 가전제품, 전기산업기기, 발전소 설비 등을 제조하여 수출하는 세계 3위 국가이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그동안의 혼란기와 민족주의적 열풍의 기간에 다민족 국가를 유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국의 서부 지역에선 산업이 크게 발달하였으며, 동부와의 격차도 점차 안정화되고 있었단 겁니다. 1차세계대전으로 멸망하긴 했지만 제국이 더 존속했다면 경제가 더 발달했을지 모르는 일이죠.
@@klamol2939 모라비아 즉 체코지역 제외하면 오헝제국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산업화가 안된 늙은 제국이었고 신생국 이탈리아나 독일제국도 매한가지로 식민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포르투갈같이 대규모 식민지를 굴리던 국가도 식민지에 과도하게 의지하다가 망했습니다
산업도 지속적으로 발달했다는데 동시대 다른 열강들에 비하면 거의 마이너스 성장이고 기계제조산업이나 전기 발전소같은 것도 근본적으로 철강이나 석탄이 부족해서 의미가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헝가리대지주들의 수탈로 인해 근대화는 늦춰지고 내부의 불만은 커지는 와중에 1차세계대전이라는 결정타를 맞은거지 원래 정상인 나라는 아닙니다
잘보았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몰카가 너무 커요 ㅎㅎ
사회주의에서 개개인은 사회의 소모품일 뿐이다
과유불급
삼국시대나 절대적 충성이 있었고
지금은 그냥 주고 받는 관계가 가장 적합히다
요즘~ 확증편향적으로만 치닫고있고 그걸 또 이용해먹다 버리는 우리 정치상황과도 다르지않네요^^
잘보았습니다 ❤❤
더빙언어는 헝가리어인가요? 원래 배우들은 어떤 언어로 영화를 찍었나요?
역시 줄을 잘 서야...단!!! 불가근불가원(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선'을 지켜야 합니다)
유년학교 시절에 사용된 언어가 뭔지여? 독일어도 아니고 헝가리어?
헝가리어 같아요
오헝제국 시절이라 그런듯요
클라우스 마리아 브랜다우어 ... 이젠 연세가 많이 들었겠네요
믿고 보는 씨네모리 님의 영화평 감사합니다.오.헝 제국 황후에 대한 드라마 Sisi가 네덜란드에서 상연되고 있죠.
유닠하고 매니악한 영화 안내의 대가.
저 당시 대위=현대의 대령
저 당시 대령=현대의 장성 급 아닌가요?
계급 인플레가 일어났다고 하던데.
'그건 저인 뎁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3) 권력이란 존재가 우리가 복종하고 따라야 할 대상이 되기 이전에
우리가 우리의 삶을 위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길
저도 바랍니다 ^^
댁이 시청하는 더탐사와 딴지방송국이 다 말을 해주는군요!
충성의 대가가 너무 잔혹하네 ㅜㅜ
북한은 저런 인간 오지게 많을 듯ㄷㄷ
다만 충성심이 떨어지면 집안이 없어지니 적당히가 힘들 듯ㄷㄷ
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구독/추천 합니다
황태자 배우가 눈에 익어 누군가 궁금했는데 이스턴프라이머시에서 러시안갱 보스로 나온 사람이였군요ㅎ 저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지금도 이와 같은 정파 논리는 이때와 다르지 않아 보이는 아주 교육적인 내용의 영화네요.
충성을 바칠 사람은 나 자신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권력바라기들이 한 번 쯤 봐야하는 영화!
명나라 주원장 특기
죽일놈은 높은 벼슬 주고 일 잘못 했다고 죽이는 ㅡ 지는 정당성과 명분을 갖고 죽이는거지
대부2 에서도 아버지사후 조직을 장악한
알 파치노가 제일 먼저 한일이 아버지 측근 이였던 변호사를 바다 한가운데서
목졸라 죽였습니다
ㅋ 오헝제국이란 말 재밌네요
교훈 세상에 믿을 놈 없다.
인간을 믿지마라
재밌게 봤습니다.
정치에서 팬클럽은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맹목적 지지...
제복 ㅈㄴ이쁘네
그 사라예보 영화처럼 살짝 영화로만 봐야될듯
참고로 당시 헝가리의 독립을 주장하던 헝가리인들은 슬라브 소수민족을 신나게 탄압했었다
어그로만 가득한 영화리뷰판에서 한줄기 빛
ㄹㅇ 담담하게 설명하는게 좋음
씨네모리님께 충성충성! /^_^
이재명이에게 너무 과잉충성 하다가 여럿 목숨 날아갔고 감방에 갔다오고 깨닫는 지금과 비슷하네요
이거 태종이방원이 외척들 숙청할때 써먹은 방법인데 권력자들 생각은 다 거기서 거기 인거 같습니다 그려
인간 세상은 천년 전이나 100년 전이나 언제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하는 행동은 큰차이가 없는듯😂
앞만보고 달리면 뿜어져나오는 욕망을 숨길수없어 역이용당함.
일요일 아침은 씨네모리를 보는 시간임다.!!
개처럼 일하면 개대우를 받는다는건 역사가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