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 쿠바와 비교해서 미국령으로 되어있는 푸에르토리코의 1인당 GDP를 보면 현재 한국과 비슷합니다. 뭐 미국이 푸에르토리코에서 엄청난 이익을 취할까요? 쿠바가 뭐라고 미국이 쿠바에서 취할 이익이 얼마나 된다고. 그 넓은 미국 땅도 제대로 다 개발이 안되어있는데. 괌이나 사이판만 가봐도 미국이 붙들고 있다기 보다는 작은 섬나라가 스스로 독립유지한다고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느니 미국령으로 있겠다고 선택한 것이지요.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에 아예 편입되느냐 아니면 미국령으로 남아있을거냐를 두고 늘 고민한다고 하더군요. 현재까지는 그냥 미국령.
미국의 실수이자 쿠바의 불행은 미국이 미서전쟁 이후 쿠바를 보호령, 준주 등으로 편입하지 않은 것입니다. (물론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있었습니다. 전쟁 명분 중 하나가 쿠바의 독립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미국은 당시에는 고립주의와 도덕외교 때문에 식민지를 만드는 데에 부정적이었고요. 기업들도 규제 문제 때문에 이를 썩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뒷 역사를 안다면 이 때 무리수를 두더라도 먹었어야 했습니다. 물론 이건 미래를 아니 할 수 있는 소리이고, 당대에는 비합리적이고 비윤리적인 주장 취급 받았겠죠.) 이 때문에 미국은 냉전기에 엄청난 안보 리스크와 함께 제3세계 외교에 있어 가장 귀찮은 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쿠바 핵위기는 말할 것도 없고, 쿠바는 북한과 함께 제3세계에서 사회주의 세력을 위한 용병으로 이름을 날리며 미국을 견제했습니다. 베트남 전쟁, 앙골라 내전, 그레나다 침공 등등에서 미국의 적이자 유능한 군사고문관 겸 용병으로 활동했습니다. 이슬람 테러리스트도 거슬러 올라가면 이들의 지분이 상당합니다. 쿠바와 북한이 그들을 전사로 키웠으니까요. 쿠바는 푸에르토리코와 달리 미국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주권국이었기에 미국 자본의 일방적인 침탈에 노출되었습니다. 쿠바인이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었다면 그렇게는 못할 짓들이 수도 없이 벌어졌고, 이는 결국 반미자주, 사회주의 세력의 약진으로 이어져 지금의 쿠바가 되었죠. 그리고 지금의 쿠바는 전형적인 가난한 중남미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 딱히 혁명 이전과 크게 나을 것 없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죠. 제가 민족 정체성을 가진 쿠바인이 아니니 할 수 있는 소리겠지만, 결국 쿠바의 독립은 미국에게나 쿠바에게나 좋을 게 없게 되었습니다.
피델 카스트로에게 쿠바혁명에 필요한 자금 대줬던 바카디[여러분이 생각하는 "럼" 주 만드는 그 회사 맞음]회사는 쿠바혁명 후 피델카스트로가 곧바로 토사구팽 시켜서 쿠바정부에 럼 생산시설 전부를 국유화로 빼았기게 되고, 그러고 난 뒤에 거기서 생산되는 "럼" 브랜드가 "havana club" 인데 이 술은 미국에서는 팔 수 없는 물품이 되져. 반대로 바카디가 만든 바카디 "럼" 제품 또한 쿠바에서는 팔 수 없는 제품이 됩니다. 한편, 쿠바리브레(럼에 콜라를 타고, 라임을 썰어서 즙과 라임조각을 넣은 칵테일)칵테일은 식민지로 부터 쿠바 독립 당시에 "쿠바독립만세" 외친 사람들의 외침을 따서 이름이 붙여 졌습니다(공산주의 쿠바의 럼과 미국자본주의 상징인 콜라의 아이러니 하면서 꽤나 어울리는 조합)
아주 위험한 사상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는 자유와 평등의 차이인데 가난한 국민들을 부추겨 평등을 내세워 부유층의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자들한테 나눠주며 통치를 하는 나라는 결국 몰락함 결론은 독재가 망조가 아니라 지도자의 사상이 중요함...공동생산 공동분배는 절대로 이루어질수없는 허구임...
카스트로가 장기집권하는동안 재산축적이나 부정부패정치는 아니였는지 어느 허름한 아파트벽에 쓰여진 글귀 쿠바에 아버지같은 카스트로를 그리워한다는 .... 오바마 정권때 아바나중심가 미국대사관 부지에 미국성조기가 나부 끼고 있어서 화해무드무르익나 했는데 트럼프정권에서 다시 원점으로
어차피 저당시 쿠바에 진짜 문제는 외세자본에 침식당한 자국에 경제체질이 문제인건데 그걸 혁명이니 뭐니 해서 저 카스트로 마냥 정부만 갈아 엎어봐야 무슨 소용인가 싶다. 갈아 엎으면 뭐 거기 있는 공장들이 죄다 미국건데 그게 갑자기 쿠바꺼로 변하나... 자존심 지키기와 자력갱생도 좋지만 외국자본 압류보다는 좀더 미국과 외교적으로 길게 협상을 하는게 그 후손들에게도 장기적으로 좋았을듯 싶다. 수에즈 운하도 결국 이집트 자신들에게 돌아갔고 미국에 파나마 운하조차 파나마에게 결국 돌아갔으니 말이다. 지정학적 위치 이런것도 신경 안쓰고 그저 혁명 과정에 자뻑사진들만 미친듯이 찍어놔서 결국 지뽕에 취해 미국자본 압류결정을 선택하고 뒤질때까지 미국에 제재를 받으며 쿠바 후손들을 가난뱅이로 만들고 지 암살기도 횟수를 자랑이라고 늘어놓으며 천수를 누리다가 늙어죽는것도 레전드고,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 라고 자위하는 쿠바 후손들도 레전드인거 같다.
쿠바의 독립운동은 스페인의 몰락과 그로인하여 제정충당을 위한 수탈이 발생하니 그것이 기폭제가 되어 발생했는데 (쿠바는 애초에 다른 식민지와는 달리 프랑스-알제리관계같은 본토 취급이었습니다.) 그걸 삼키기 위해 당시 제국주의에 눈뜬 미국이 지원한 꼴밖에 되지않습니다. 미국-스페인 전쟁에 관한 내용과 쿠바독립 후 미국의 행보에 관하여 찾아보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느끼는건데 이채널 기승전은 나름 맞는데 결이 항상 이상하다. 쿠바가 북한하고 비교할 정도로 못사는 나라라고?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 정도고 치안도 비교적 안정된 국가다. 사실상 중남미에서 이보다 잘사는 독립국가는 칠레와 우루과이 정도일 것이다. 우리가 궁금한거는, 미국의 독한 제재가 지속되었고 뒷배였던 소련이 붕괴했는데도 어떻게 쿠바가 안망하고 그럭저럭 살아가는데 성공했는지다.
글쎄요....역사를 20년전까지만 보여준것 같고, 또한 비약이 너무 심합니다.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가 중요한거죠...쿠바를 2번 다녀왔는데 (관광 목적이긴 했지만) 앞으로 시대가 바뀌면 가난한만큼 더 나은 미래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스트로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미국은 그동안 인도주의적으로 잘하고 있었던 걸까요???
쿠바의 역사가 아니라 가난하게 된 이유가 핵심 질문이라고 봤는데,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분석이네요. 역사 이야기는 뭐 팩트니까 그렇다치고, 가난해진 이유는 갑자기 소련을 선택함으로써 가난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게 아니라, 공산주의 사회가 자본주의를 이상하게 받아들인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하고는 죄다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카스트로가 어떤 이유로든 공산주의를 선택했기에 점점 가난해진 겁니다. 미국이 어쩌구, 스페인이 어쩌구 그런 얘기는 그 시절에 세계 모든 후진국들이 다 겪었던 거죠. 1950년대 이후에 어떤 시스템을 도입해서 국가를 운영했느냐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지금이라도 쿠바가 왕정이든 뭐든 정치적 안정하에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도입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잘 살 수 있을 겁니다. 빈부의 차 불평등의 차가 문제가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들의 삶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중요합니다.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산티아고는 칠레 수고이고 Santa Clara 입니다. havana는 h가 묵음으로 아바나로 발음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카스트로는 사생아라기 보다 부농(스페인 이민 후손 크리오요,대 농장주) 아들 입니다. 자신이 동생 라울 카스트로도 혁명에 가담하고 대통령함.
쿠바,등 중, 남미 모든 국가는 모두 가난한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이껬지만, 저들의 지나친 낙천주의가 저들 정신을 지배 당해서가 아닐까? 예: 멕시코 계 동료 관찰: 하루 벌어, 돈 떨어질때까지 먹고, 마시고! 어찌 보면, 저들이 가장 멋진 삶은 아닐까?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인걸! 난 평생 뼈빠지게 일했다! 근데, $ 한푼없다. 해외에서,
그러군요. 댓글(comments) 고맙습니다. 나와 함께 일했었던, 저들 모습에서 내가 느낀 개인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님 의견은? 쿠바 외 중, 남미국들: 모두 공산주의 국가인가? 난, 조선 후손이라서, 공산주의자라서? 현재 가난한가? 님?: 副, (Rich or poor) 어느쪽이시가요? 그냥, 가볍게 즐깁시다?미국에서,
안가보셔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4차 산업은 커녕 2,3차산업조차 매우 뒤떨어져있고 지금 현재 공식환율과 블루환율은(암환율) 무려 4배가 차이납니다. 은행, atm등과 같은 정부 공시환율은 25페소에 1달러정도지만 실제로 거래되는 환율은 100페소에 1달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인 1인당 gdp는 고작 2500불 수준도 안된다는겁니다. 페소화의 실질적 가치가 굉장히 낮다보니 소비력도 굉장히 낮습니다. 산업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은 쿠바에서 대부분의 생필품은 수입으로 의존되는데(80프로 이상) 여기서 문제는 모든 생필품과 전자기기등의 수입공산품들이 현지페소가 아닌 캐나다달러나 유로 등으로만 거래가 되는 실정인데 가격 또한 더 비쌉니다. 미국의 오랜 경제 재제와 수출입 규제, 달러화 부족으로 그 흔한 비료와 농약,사료가 없어 아직도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어 농산품은 볼품없고 가축들은 쿠바 전역 어딜가나 뼈가 다 보일정도로 앙상한 수준입니다. 국가 경제의 대부분이였던 관광업조차 코로나 이후 대부분 망가졌고, 그나마 있던 산업시설들도 노후화가 되었는데 외화도 없고 핵심인력도 쿠바를 대부분 탈출한 상황이라 보수나 리뉴얼이 되지못하여 생산효율이 아주 낮거나 아에 방치되고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관광업이 희망이기에 보이는 관광객들에게 서비스, 호객등 앵벌이를 하여 겨우 연명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현지 주민들은 현지페소로 구매할수있는 물건이 전멸하여 하루 종일 줄서서 빵 한두개를 구하는게 일상입니다. 주택보급률 굉장히 높다는 것과 표면적으로 무상의료를 택하여(실정은 구데기인) 의료 시스템과 주거를 제공 받을 수 있고 비교적 다른 국가들에 비해 치안이 안정되어있단것말고는 쿠바의 상황은 최악입니다 가난한 나라가 맞습니다 그것도 아주많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산 하나 그리는 것도 나름 다 조사해서 그리셨을텐데.... 고생 많았겠네요. 대충 그렸다해도 이해에는 관계없으니까요. 여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음!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ㅠ 응원 감사합니다!
0:22 태어나서 처음보는 백인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이것저것 챙겨주었다는 게 ㅈㄴ 가슴아프다… 걍… 미국 프랑스 영국 얘네는 미화 존나 잘 된 케이스인듯 역사 보다보면 기분이 나쁨
쿠바 역사를 간략하게 알고 싶었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한 가지 바람은 배경음악을 줄이거나 아예 없는 게 더 집중이 잘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역사 공부를 할 때마다 소련이 변질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러기 쉽지 않은 체제이긴 하지만.
중국에 줄서면 죽고 미국에 줄서면 산다
IRA에 미국이 한국 뒷통수를 오지게 후려치고 있는데 아직도 이런 신앙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군요. 이 정도면 사이비 광신도라고 봐야죠. 중국도 망이지만 미국 믿다간 글로벌 호구됩니다.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부도 좀 하시구요~~
맞아요
독립한 쿠바와 비교해서 미국령으로 되어있는 푸에르토리코의 1인당 GDP를 보면 현재 한국과 비슷합니다. 뭐 미국이 푸에르토리코에서 엄청난 이익을 취할까요? 쿠바가 뭐라고 미국이 쿠바에서 취할 이익이 얼마나 된다고. 그 넓은 미국 땅도 제대로 다 개발이 안되어있는데. 괌이나 사이판만 가봐도 미국이 붙들고 있다기 보다는 작은 섬나라가 스스로 독립유지한다고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느니 미국령으로 있겠다고 선택한 것이지요.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에 아예 편입되느냐 아니면 미국령으로 남아있을거냐를 두고 늘 고민한다고 하더군요. 현재까지는 그냥 미국령.
이게맞지
푸에르토리코의 미국 편입은 미국이 싫어합니다..
우리도 돈만 따라가는 이들은 미국의 자치령이나 주에 편입되면 열렬히 찬성할겁니다.
미국의 중남미 조지기는 금전적인 이득보단 안보에서 접근해야함. 조선시대때 그렇게 집요하게 여진족 마을들 불태우던 이유가 뭐였겟어요?
@@류종주-x6y 여긴 반골이네
북한에 가는게 어떻소?
미국의 실수이자 쿠바의 불행은 미국이 미서전쟁 이후 쿠바를 보호령, 준주 등으로 편입하지 않은 것입니다.
(물론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있었습니다. 전쟁 명분 중 하나가 쿠바의 독립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미국은 당시에는 고립주의와 도덕외교 때문에 식민지를 만드는 데에 부정적이었고요. 기업들도 규제 문제 때문에 이를 썩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뒷 역사를 안다면 이 때 무리수를 두더라도 먹었어야 했습니다. 물론 이건 미래를 아니 할 수 있는 소리이고, 당대에는 비합리적이고 비윤리적인 주장 취급 받았겠죠.)
이 때문에 미국은 냉전기에 엄청난 안보 리스크와 함께 제3세계 외교에 있어 가장 귀찮은 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쿠바 핵위기는 말할 것도 없고, 쿠바는 북한과 함께 제3세계에서 사회주의 세력을 위한 용병으로 이름을 날리며 미국을 견제했습니다. 베트남 전쟁, 앙골라 내전, 그레나다 침공 등등에서 미국의 적이자 유능한 군사고문관 겸 용병으로 활동했습니다. 이슬람 테러리스트도 거슬러 올라가면 이들의 지분이 상당합니다. 쿠바와 북한이 그들을 전사로 키웠으니까요.
쿠바는 푸에르토리코와 달리 미국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주권국이었기에 미국 자본의 일방적인 침탈에 노출되었습니다. 쿠바인이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었다면 그렇게는 못할 짓들이 수도 없이 벌어졌고, 이는 결국 반미자주, 사회주의 세력의 약진으로 이어져 지금의 쿠바가 되었죠.
그리고 지금의 쿠바는 전형적인 가난한 중남미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 딱히 혁명 이전과 크게 나을 것 없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죠.
제가 민족 정체성을 가진 쿠바인이 아니니 할 수 있는 소리겠지만, 결국 쿠바의 독립은 미국에게나 쿠바에게나 좋을 게 없게 되었습니다.
대화체 말풍선덕이 나레이션 이해도가 쏙쏙 올라가네요 ㅎㅎ 알차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바나 -》아바나. 내용이 좋아요.
넘 좋아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정리를 너무 잘하심.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 고맙습니다!
지도자 한명이 나라의
운명을 바꾸네요
재밋게 잘보앗습니다ㅎ구독 좋아요 찍엇어용ㅎ모타싸이끌다이어리 영화보고 남미혁명의 아버지?체 게바라를 넘 좋아해서 찾다가 우연히 님 영상을 보게 되어 영광입니다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해도 쉽고 이해를 돕는 영상 퀄리티도 좋네요 :)
피델 카스트로에게 쿠바혁명에 필요한 자금 대줬던 바카디[여러분이 생각하는 "럼" 주 만드는 그 회사 맞음]회사는 쿠바혁명 후 피델카스트로가 곧바로 토사구팽 시켜서 쿠바정부에 럼 생산시설 전부를 국유화로 빼았기게 되고, 그러고 난 뒤에 거기서 생산되는 "럼" 브랜드가 "havana club" 인데 이 술은 미국에서는 팔 수 없는 물품이 되져. 반대로 바카디가 만든 바카디 "럼" 제품 또한 쿠바에서는 팔 수 없는 제품이 됩니다. 한편, 쿠바리브레(럼에 콜라를 타고, 라임을 썰어서 즙과 라임조각을 넣은 칵테일)칵테일은 식민지로 부터 쿠바 독립 당시에 "쿠바독립만세" 외친 사람들의 외침을 따서 이름이 붙여 졌습니다(공산주의 쿠바의 럼과 미국자본주의 상징인 콜라의 아이러니 하면서 꽤나 어울리는 조합)
거 참 재밌다.
역사 공부 잘했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자존감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택도 아닌 자력갱생이니 하는 것은
우스운 얘기다~
생존이 첫째,나라도 국제감각을 가지고,상황에 따라 잘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한국도 북한의 이념을 계승하여 우리민족끼리, 자력갱생, 주체사상 , 강조하다가는 쿠바,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북한 쪽 난다!!
@@변인수-e4v 누가 그런 적이 있나요? 웨 갑자기 풀발하시는지?
@@sia.T 종북주사파세력, 민주당 , 진보 및시민단체, 전라도민들,
이런 세력들이 40%를 차지하고있고, 중도파가 30%, 우파가 30% 구성되어 있음.
곰이나 찢 정권 한번더 하면 그리 될 겁니다.
자력갱생 외치면서 카터에게 미운털 단단히 박혔던 박정희가 생각나는군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출석~
오랜만에 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저희도 감사합니다!
광고로 떠서 와봤는데 영상 퀄리티도 좋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해주시네요! 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고맙습니다! 눈물이 다 나네요 ㅠ 열심히 하겠습니다!
광고떠서 왔는데 너무재밌네요ㅎㅎ구독구독!
고맙습니다!
하하하 좋구나
독재라,,,
혼자 다 가지는 것 !
아, 포르투갈. 유럽도 하는군요.
그것도 기대할게요.
나도 포르투갈 보고 싶음.
크리스티앙 호날두 나라
@@kimwonkyu1693 고맙습니다. 곧 만들겠습니다.
쿠바 쿠바 쿠바!
설명 죽이네요
잘보고가요
간단하고 팩트만 잘정리해서인지
시간이 순삭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포르투갈 편 준비 중입니다~
잘 봤어요! 히스파뇰라 섬은 쿠바옆에 지금의 아이티와 자메이카가 있는 섬이예요ㅎㅎ
고맙습니다! 아이티와 산토 도밍고를 수도로 한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보이네요.
@@인문학프로파일 아 소리 도미니카 ㅎㅎ 매번 도미니카와 자메이카가 혼동되네요^^;;
지식쌓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어차피 독립 자체가 미국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던 건데.. 이해가 첨예한 국제관계도 기본적인 신뢰는 필수다. 그게 없으면 왕따 당하는 거
세계위인나왔던 인물들 대부분이 악마들인게 웃김 콜롬버스도 얼마나 악랄했는데 위대한위인으로 세계각국교과서에 실리니..참
결론은 미국에 미운털박히면 지옥되는겨
쿠바는 미국 코 앞이라…
이재명은 중국에 복속하자고 할텐데요
카스트로의 독재의 탓
@@ybike586 우리나라는 예외 북조선과맞닿음 소랸중국 대만일본한국 우리를 몬버리지 우리도 마찬가지고ㅋ미국이 이승만이 박정희를 암살시키것지 카더라도 잇엇고 5공뻐꺼는 핵을 버릿으니 이뻐햇고ㅋ한국을 독재햇다고 버릴 미국이 아님
쿠바가 저리된건 한두가지가 아니지
👍
카스트로 인지 카스테라인지
한사람의1인장기집권독재로
구한말우리대원군같이쇄국정치를해 개방발전의기회를스르로날렸기때문이다 멀리쿠바까지가지않아도
쿠바와거의흡사한국가가 우리가까이있지않나 절대권력은절대부패한다
현명한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도 미국한테 미운털밖이면 저렇게데요 인권변호사 똑같네 나하고 아는사람만 먼저다 미국을 좋아서가 아는라 힘이 있으니까 족같아도
카스테라에 웃고 갑니다
교훈 미국에게 덤비면 모두 죽는다
핵 가진것들 빼곤
카스트로 입장서야 뭐 불가피한 선택 아니었겠어요? 적의 적은 친구라고ㅎ
어느나라든 독재를 하면 가난해지고 망조로간다
아주 위험한 사상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는
자유와 평등의 차이인데
가난한 국민들을 부추겨 평등을 내세워
부유층의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자들한테
나눠주며 통치를 하는 나라는 결국 몰락함
결론은 독재가 망조가 아니라 지도자의
사상이 중요함...공동생산 공동분배는
절대로 이루어질수없는 허구임...
@@대구롱가경제이념 자본주의vs공산주의
정치 이념 자유 민주주의 vs 사회주의
서구의 기준. 으로 박정희를 독재자라 폄훼하지만 한강의 기적을 이룬 세계사에 찾아보기 힘든 지도자였다.
그는 부패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았다.
@@대구롱가 그러니까 결국 독재가
위험한거 아니오?
댁은 사람을 믿소?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 자본을 배척하지말고 점차 개혁 하면서 친미했다면 지금쯤 풍요로운 부국이 되었을 텐데...
쿠바는 흑인국가며 흑인때메 못산다해도
흑인들이 잘살아야 잘살게되는 구조일것
아이티랑 자메이카는 어쩌다가 저리 가난하게 되었나요?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들을 잘못만나면 그지꼴 되는거죠
무슨 특별한 이유들이 있남
19세기=1800년대,18세기=1700년대...
아시아 평화를 위해선 오키나와를 미국령으로 남았어야했다
칼 마르크스! 넌 실패했어!
..
정작 마르크스는 저거 내 이름 걸고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한다며 뭐하는 거냐고 했는데 어떤 애들은 입만 열면 마르크스를 찬양하고, 이 사람 같은 애들은 "마르크스! 넌 실패했어!" 이러고 있는 게 인류의 현주소
국민의교육및사회주의의기반이되어있는데
발전은먼얘기지
불행을자초한것은그들의촌락적의식이문제임
냉전땐 소련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진때도 있었고...
냉전 시기에 자본주의를 선택한 나라와 사회주의를 선택한 나라의 운명이죠....그나마 뒤늦게라도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나라들은 그나마 좋아지고 있고 북한, 쿠바, 베네주엘라 같은 나라는 아직도 폭망중이구요.....
586운동권 이야기 인줄
운동권이 공산주의를 채택한 적은 없네요. 지적 능력이 부족하면 배우세요. 바보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할려고 싸운 세력과
쿠데타를 일으키고
체육관 선거로
대통령을 넘어 총통짓을 하는자들중
누가 민주주의에 반하는거임?
파편적 지식으로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인 흐름을 좀 보셈.
운동권은 총 칼로 통한 무력 사용 안했음
남아메리카들은 거의 다 너무 반미감정이 심하고 그런 곳들이 많은듯. 특히 쿠바는 거기서 절정이고
저 기타 브금 좀 알 수 있을까요?
Tune for a Mountain by Idan Balas 입니다.
@@인문학프로파일 사랑합니다~~~!!!!♡♡♡
ㅋㅋㅋ 바로 구독했어요!!!
간단히 미국때문입니다.
미국의 이분법적 외교방식이 저때는 문제였고 지금까지도 중동과 남미 베트남은 미국이 실패한 곳들중 하나임.
카스트로
과거야 어쨋건간에 현재 쿠바는 미국과의 화해와 무역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결심이.............ㅎㅎㅎ
하바나가 아니고 아바나 아닌가요? 하여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지적 수준은 아직도 30년 전에 머물러 있는 듯 ㅎㅎㅎㅎㅎㅎ
우리나라 사람들 x 아재들 o
10:42/11:58
오
오랜만에 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냥 미국의 경제 제재 때문에
가난한거 아녀???
쿠바하면~~시가~~~
미국한테 개기면 안되는거다 줄을 잘 서야지
딴건 다 알고잇었지만 처음부터 공산주의는 아니였군요 새로운 사실을 오늘 알았네요 ㄱㅅㄱㅅㅎㅎ
체게바
카스트로가 장기집권하는동안 재산축적이나 부정부패정치는 아니였는지 어느 허름한 아파트벽에 쓰여진 글귀 쿠바에 아버지같은 카스트로를 그리워한다는 .... 오바마 정권때 아바나중심가 미국대사관 부지에 미국성조기가 나부 끼고 있어서 화해무드무르익나 했는데 트럼프정권에서 다시 원점으로
동생한테 권력물려 주는거 보면
말 다했죠
집안이 다해먹는거죠
공산주의 사회주의 ㅡ 다같이 못살자
어차피 저당시 쿠바에 진짜 문제는 외세자본에 침식당한 자국에 경제체질이 문제인건데
그걸 혁명이니 뭐니 해서 저 카스트로 마냥 정부만 갈아 엎어봐야 무슨 소용인가 싶다.
갈아 엎으면 뭐 거기 있는 공장들이 죄다 미국건데 그게 갑자기 쿠바꺼로 변하나...
자존심 지키기와 자력갱생도 좋지만 외국자본 압류보다는
좀더 미국과 외교적으로 길게 협상을 하는게
그 후손들에게도 장기적으로 좋았을듯 싶다.
수에즈 운하도 결국 이집트 자신들에게 돌아갔고
미국에 파나마 운하조차 파나마에게 결국 돌아갔으니 말이다.
지정학적 위치 이런것도 신경 안쓰고 그저 혁명 과정에
자뻑사진들만 미친듯이 찍어놔서 결국 지뽕에 취해
미국자본 압류결정을 선택하고 뒤질때까지 미국에 제재를 받으며
쿠바 후손들을 가난뱅이로 만들고
지 암살기도 횟수를 자랑이라고 늘어놓으며 천수를 누리다가 늙어죽는것도 레전드고,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 라고 자위하는 쿠바 후손들도 레전드인거 같다.
운하 조차권하고는 성격이 좀 다르지않나요?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서양 자본침식, 안정적인 정치상황에서 쿠데타지원으로 사회 혼란야기같은 사회상황으로 봤을 때
핵심산업 국유화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나마운하 조차권조차 85년만에 돌려줬는데요 ㅋㅋ;;
님말대로 자본침식을 정치적인 요구로 해결할 수 있다면
왜 아직도 많은 아프리카국가들은 아직도 자본침식을 당하고있고,
가난하게 살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쿠바의 독립운동은 스페인의 몰락과 그로인하여 제정충당을 위한 수탈이 발생하니 그것이 기폭제가 되어 발생했는데
(쿠바는 애초에 다른 식민지와는 달리 프랑스-알제리관계같은 본토 취급이었습니다.)
그걸 삼키기 위해 당시 제국주의에 눈뜬 미국이 지원한 꼴밖에 되지않습니다.
미국-스페인 전쟁에 관한 내용과 쿠바독립 후 미국의 행보에 관하여
찾아보셨으면 좋겠네요.
아이티가 더 막장이죠.큐바는그에비하면 양반.
왜냐고??.. ㅎㅎㅎ... 틀렸어~~.. 형님 때문이야... 동네 깡패 형님 때문이라고~
항상 느끼는건데 이채널 기승전은 나름 맞는데 결이 항상 이상하다. 쿠바가 북한하고 비교할 정도로 못사는 나라라고?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 정도고 치안도 비교적 안정된 국가다. 사실상 중남미에서 이보다 잘사는 독립국가는 칠레와 우루과이 정도일 것이다.
우리가 궁금한거는, 미국의 독한 제재가 지속되었고 뒷배였던 소련이 붕괴했는데도 어떻게 쿠바가 안망하고 그럭저럭 살아가는데 성공했는지다.
제목이 잘못 되었네요.
쿠바는 카리브지역 국가들 중에서는 꽤나 잘 사는 나라입니다.
미국의 한 지방으로 간주되는 프에르토 리코를 제외하고는
아마 쿠바가 카리브 국가중에 가장 잘 살걸요?
옆 나라인 자메이카나 아이티랑 비교해도 쿠바가 넘사벽으로 더 잘 사는 나라죠.
역사적 교훈 미국과 등지면 망한다. 소련 러시아 쿠바 이란 북한 중국
노예제도는 농업국가에 있다. 그예가 조선, 북한이다. 산업화되면 노예제가 없어진다. 그리고, 독립운동가나 민주화운동가를 맹신하지말자. 훗날 독재자가 될수있다. 무상의료는 그싼 값을 한다...교훈임
카스트로가 정권 뒤집고 블렉마켓 뿌리 뽑는 순간부터 소비에트연방에 강제로 끌려가게 되네요.
글쎄요....역사를 20년전까지만 보여준것 같고, 또한 비약이 너무 심합니다.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가 중요한거죠...쿠바를 2번 다녀왔는데 (관광 목적이긴 했지만) 앞으로 시대가 바뀌면 가난한만큼 더 나은 미래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스트로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미국은 그동안 인도주의적으로 잘하고 있었던 걸까요???
카스트로가 이재명이고만
여기에 왜 정치판 이야기 하노? 병이네 병
@@7496roka ㅈㅅ..
지금의 가난이 독재와 외세의 경제적 예속보다 더 나을 수도 있지요
백인들이 악마의자식 지옥에서온 악마라고 하는데 사실인가보다 백인들은 천국은 못가는군아ㅋㅋㅋㅋㅋ
유럽인들은 황열에 약했음
쿠바 가난한 나라 아닌데 ㅋ 외국인 화폐하고 내국인 화폐를 다르게 하는 이중화폐 정책으로 gdp는 8천달러 정도로 나오지만 이중화폐 정책만 아니면 gdp 2만달러 수준임
컬럼버스가 제일 악의축이네
맞아요
그림중에 원주민 손목자르는 삽화와
스페인인들이 저지른 만행은 안나왔네요
스페인 프랑스 영국 미국 제국주의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대부분을 식민지로 지배하면서 악랄 했습니다.
서양권에 가서 백인들을 오래 접해보면 십중팔구 독하고 잔인한 면이 있습니다.
이론만 강하고 현실은 몰라서그러지
쿠바의 역사가 아니라 가난하게 된 이유가 핵심 질문이라고 봤는데,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분석이네요. 역사 이야기는 뭐 팩트니까 그렇다치고, 가난해진 이유는 갑자기 소련을 선택함으로써 가난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게 아니라, 공산주의 사회가 자본주의를 이상하게 받아들인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하고는 죄다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카스트로가 어떤 이유로든 공산주의를 선택했기에 점점 가난해진 겁니다. 미국이 어쩌구, 스페인이 어쩌구 그런 얘기는 그 시절에 세계 모든 후진국들이 다 겪었던 거죠. 1950년대 이후에 어떤 시스템을 도입해서 국가를 운영했느냐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지금이라도 쿠바가 왕정이든 뭐든 정치적 안정하에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도입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잘 살 수 있을 겁니다. 빈부의 차 불평등의 차가 문제가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들의 삶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중요합니다.
저개발국에서 선진국되나라 몇안된다. 더구나 거의 자기힘으로 된건 작은 싱가폴 정도.
과거 저개발국은 거의다 개발 시작할 자본, 산업, 능력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다 독재와 자본주의 부패에 빠져 폭망하거나, 사회주의하다가 자멸하거나 미국에 밉보여서..
말씀하신 의견에 동의합니다.
미국과 척지면 이렇게 된다.
쿠바 사람들 마음은 좋지만, 진짜 못살더라.
사회주의의 실패.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산티아고는 칠레 수고이고 Santa Clara 입니다.
havana는 h가 묵음으로 아바나로 발음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카스트로는 사생아라기 보다 부농(스페인 이민 후손 크리오요,대 농장주) 아들 입니다.
자신이 동생 라울 카스트로도 혁명에 가담하고 대통령함.
당신이 오류 산타클라라는 쿠바 중앙쪽에 위치한걸로 알고잇고 동쪽에 산티아고라고잇음 산티아고데쿠바인가 잇음!!!!!!!!!!!
그동네 옆에 망가진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쿠바는 상태 좋은데
터를 ㅈㅅ같은데 잡으면 그리된다. 미국이 수탈해 가겠다는데 개기면 쿠바 베내수엘라 이라크 꼴 된다. 북한처럼 한방을 손에 넣던가 아님 고분고분 수탈 당해줘야 살아남는다. 머 쫭꿰들 한테 털리는거 보단 낫자나?
미국한테 개기면 저렇게 되는거다!!!
공산주의 . 사회주의. 가장필요한건. 현란한 혓바닥
미국에서 상품을수입(소비)해준 국가들인 유럽,일본,중국,베트남은 경제성장에성공했으며 잘살게됐다!..... 북조선,쿠바,등등이 못사는건 줄도 잘못섰지만 인민들이 일하기 싫어한것도 한몫했다...
내가개성공단에 일하러갔더니 북조선노동자들은 남조선은 미국에 줄을 잘서서 잘살게됐다고 표현하더라!.....ㅍㅎㅎㅎㅎ
체 게바라가 여기서 나오네요?
그가 왜 그리 유명한 거죠?
영웅이라던데요?^^
누구에는 영웅, 또 다른 누구에게는 악당이라고 할만큼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이라고 하죠.
@@인문학프로파일
호불호가 심히 엇갈리는군요.
김일성 일가처럼요?^^
@@강대봉-e9d 네 그런 것 같습니다 :)
@@강대봉-e9d 에이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체 게바라를 김일성에 비교하는 건ㅋㅋㅋ
@@강대봉-e9d 그의 역사적 행보를 보면 김일성 일가보단 스탈린이나,레닌에 더 가깝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지식은 쿠바는 카스토로가 결국 망쳤다 북한 좋아 하지마라 카리브 해안 공산 싫데 너거들 마음되로 다 생각. 음~~
쿠바,등 중, 남미 모든 국가는 모두 가난한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이껬지만, 저들의 지나친 낙천주의가 저들 정신을 지배 당해서가 아닐까? 예: 멕시코 계 동료 관찰: 하루 벌어, 돈 떨어질때까지 먹고, 마시고! 어찌 보면, 저들이 가장 멋진 삶은 아닐까?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인걸! 난 평생 뼈빠지게 일했다! 근데, $ 한푼없다. 해외에서,
그러군요. 댓글(comments) 고맙습니다. 나와 함께 일했었던, 저들 모습에서 내가 느낀 개인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님 의견은? 쿠바 외 중, 남미국들: 모두 공산주의 국가인가? 난, 조선 후손이라서, 공산주의자라서? 현재 가난한가? 님?: 副, (Rich or poor) 어느쪽이시가요? 그냥, 가볍게 즐깁시다?미국에서,
국가혁명당 33정책은 전국민 18세이상 코로나 긴급지원자금1억
음.. 그러니까 쿠바 모델은 절대적으로 성공/실패를 따질 수 없지만 비슷한 경제 소득 수준 국가 중에선 매우 성공한 모델이다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소련의 원조에 의해서 겨우 버틴 독재국가인데 성공한 모델이라니요
@@난나야-l9m 음 제 말의 의도를 이해 못하신 듯 한데 경제적 수준이 비슷한 인접한 카리브 해 국가와 비교했을때 공공시스템이 잘 돌아간 시스템이다라는 말입니다
@@난나야-l9m ㅋㅋㅋ 미국인 평균 수명이 쿠바 평균 수명이 똑같음 ㅋㅋ 6만불이면 뭐하노
쿠바는 1인당 gdp 1만불 이상이고 평균수명이 79세인데 쿠바를 가난한 나라라고 할수 있을까요? 가난한 나라의 기준이 뭔가요?
@@sunnyday3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년전 강기정이란 자가
한국의 경제는 베네수엘라나 쿠바의 경제를 본 받아야 된다고 했었다
쿠바는 1인당 gdp 1만불 이상이고 평균수명이 79세인데 쿠바를 가난한 나라라고 할수 있을까요? 가난한 나라의 기준이 뭔가요?
안가보셔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4차 산업은 커녕 2,3차산업조차 매우 뒤떨어져있고 지금 현재 공식환율과 블루환율은(암환율) 무려 4배가 차이납니다. 은행, atm등과 같은 정부 공시환율은 25페소에 1달러정도지만 실제로 거래되는 환율은 100페소에 1달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인 1인당 gdp는 고작 2500불 수준도 안된다는겁니다. 페소화의 실질적 가치가 굉장히 낮다보니 소비력도 굉장히 낮습니다. 산업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은 쿠바에서 대부분의 생필품은 수입으로 의존되는데(80프로 이상) 여기서 문제는 모든 생필품과 전자기기등의 수입공산품들이 현지페소가 아닌 캐나다달러나 유로 등으로만 거래가 되는 실정인데 가격 또한 더 비쌉니다. 미국의 오랜 경제 재제와 수출입 규제, 달러화 부족으로 그 흔한 비료와 농약,사료가 없어 아직도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어 농산품은 볼품없고 가축들은 쿠바 전역 어딜가나 뼈가 다 보일정도로 앙상한 수준입니다. 국가 경제의 대부분이였던 관광업조차 코로나 이후 대부분 망가졌고, 그나마 있던 산업시설들도 노후화가 되었는데 외화도 없고 핵심인력도 쿠바를 대부분 탈출한 상황이라 보수나 리뉴얼이 되지못하여 생산효율이 아주 낮거나 아에 방치되고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관광업이 희망이기에 보이는 관광객들에게 서비스, 호객등 앵벌이를 하여 겨우 연명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현지 주민들은 현지페소로 구매할수있는 물건이 전멸하여 하루 종일 줄서서 빵 한두개를 구하는게 일상입니다. 주택보급률 굉장히 높다는 것과 표면적으로 무상의료를 택하여(실정은 구데기인) 의료 시스템과 주거를 제공 받을 수 있고 비교적 다른 국가들에 비해 치안이 안정되어있단것말고는 쿠바의 상황은 최악입니다 가난한 나라가 맞습니다 그것도 아주많이.
아르헨티나 대지주 부르조아 출신이자
스위스 시계 매니아 체게바라 ㅆㅂ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