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매력적인 캐릭터임. 작품 초반에는 소년만화의 주인공 같았고, 이후에는 정답이 없는 모순들 사이에서 스스로 결단을 내리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멋있는 캐릭터. 특히 파라디섬과 마레 중 결정을 내려야하는 트롤리 딜레마 속에서 가장 에렌다운 결정을 내림. 진격거 작가는 징짜 타고난 이야기꾼인 것 같음.
그 과정사이에 모두가 중2병 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순간이, 알고보니 혼자 짊어질 수 밖에.없었던 인류 전체를 바꿀 운명의 중량감을 혼자 짊어지기 위해 발악한 순간이었다는 걸 깨달을 때, 진짜 완성되는 작품임. 범인이면서, 과분한 힘을 얻었고, 의욕만 앞섰다가, 대의를 위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가장 소중하고 지키고 싶어하는 것에만 집중한 우리곁의.정많은 누군가 같은 인물. 단순히 입체적이라고 할게 아니라 진짜 어디 살아 숨쉰다고 해도 납득될만큼 사람같은 사람이었고, 사람이 극복하기 어려운 시련을 혼자 여러번 견뎌낸 인물이기도 함. 리바이 엘빈 한지 아르민 같은 정말 매력 넘치는 캐릭터가 많은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왜 주인공인지를 보여준 주인공임. 어쩌면 가장 일반적인 인간의 생각을 따라가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캐릭터였음.
거인대 인간 대결일때의 에렌은 몰입해서 보기 편했지만 마레 대 파라디섬으로 넘어가면서는 여러각도에서 봐야해서 복잡한 인물이 됨. 작가가 스토리도 캐릭터도 현실감 있게 정말 잘 만들었다. 이분법적이지 않은 세상이다 보니 캐릭터도 선인지 악인지 확실히 구분이 어려워짐. 아직도 댓글 보면 에렌을 지지하거나 심했다 둘로 갈라지니 정말 현실 축소판 같응ㅅ
전 그래도 마레가 취하는 모순적인태도 (지들도 거인힘을가지고 주변국가 침략하고있으면서 과거에 거인의힘에 당한거때문에 복수하려는 앞뒤안맞는 행동 과거의 복수랍시고 에르디아인들 노예로 부리고 있는 모습 등) 보면서 마레입장은 전혀생각하고 싶지않았음 전세계와 연합해서 정치질로 지들 잘못까지 파라디섬에 떠넘기고 세계의적으로 돌릴때는 진짜 내가 다 이쓰레기새끼들을 학살하고싶더라 다만 마레에 부모 가족들이 인질로잡혀있는 전사들만은 좀 이해가 되었고 그와중에도 과몰입 트롤러 가비는 제외ㅡㅡ
이게 정말 대단한게 보통 이렇게 세계관을 넓히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쌓는 과정에서 캐릭터의 이미지를 중구난방으로 소모해서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버리는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결말도 좋지않게 되버리는게 많은데. 결말또한 교훈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삶까지 뻔하지 않은 현실을 보여줘서 더 충격임.
이게 정말 대단한게 보통 이렇게 세계관을 넓히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쌓는 과정에서 캐릭터의 이미지를 중구난방으로 소모해서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버리는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결말도 좋지않게 되버리는게 많은데. 결말또한 교훈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삶까지 뻔하지 않은 현실을 보여줘서 더 충격임.
난 걍 에렌이 존나 불쌍함... 히스토리아 접촉했을때 모든 미래를 보고 미카사한테 목썰림 엔딩이 아니면 유미르 성불이 안되니까 거인은 사라지고 소중한 동료들은 무사한 세상 만들기 위해선 자기가 학살자가 돼서 죽는 방법밖에 없었던 거 잖음ㅠ 오히려 에렌이 이기적으로 굴어서 헌병단 입장처럼 히스토리아와 그 자식들이 짐승 계승하고 에렌 이후에 다른 사람이 시조 계승하면서 땅울림을 위협으로 가지고 가는 방법으로 걍 남은 생 편하게 살다 갔을 수도 있을 것 같음 근데 친구의 그런 희생을 절대 용납 못하는 에렌이 이런 미래를 알아버렸는데... 이건 선택의 영역이 아니었을 것 같음 그렇게 에렌은 유미르 성불엔딩까지 인류를 밟으면서 노빠꾸 직진 하고 그 과정에서 개빡치게 굴었지만.. 미카사가 다른남자 만나는건 못보겠는 찌질한 내가 아는 에렌 그대로였다ㅠ 이 장면에서 ㅈㄴ 눈물났음 불쌍해서 ㅠㅠ 세계 입장에선 지은죄가 너무 크긴 한데.. ㅅㅂ 어쩌라고 아니 유미르가 미카사가 에렌 죽이는걸 봐야 성불이 되겠다는데 뭐 우뜨카라고....... 걍 유미르 아니 ㅈ지메한테 이용만 당했다고 봄 어떻게 이렇게 주인공한테만 철저하게 꿈도 희망도 없는 유일한 엔딩을 설계해놓냐... 그전까진 그렇게 거인한테 굴리고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니 부담 ㅈㄴ줘놓고 이제는 인류 8할을 밟은 대역죄인이 돼서 사랑하는 여자한테 죽임을 당해야만 됨 시발.. 아 진짜 작가 싸패야 과몰입 최고 상태라 댓글 개 길어졌는데 암튼 에렌 너무 아픈 손가락이고 미카사 첫 입맞춤이 시체랑 한게.. 말이 되냐 진짜............ 그낭 에렌 미카사 생각만 하면 가슴이 미어짐
진격의 거인 정주행 하면서 에렌의 선택에 전 더 공감 하는쪽 ㅋㅋㅋ 벽 밖의 인간들이 언젠가는 파라디섬 에 공격 이 쳐들어 올거고 파라디섬 은 문명적으로 많이 뒤쳐져요 이전 시조 는 파라디 섬의 안락사 를 원했고 에렌은 벽 밖의 세상을 접하면서 안락사 라는 생각 도 ㅈ같은데 이것마저 안정성 이 없다는걸 알게되요 안락사 되기도 전에 공습 을 충분히 올수 있는 문명이고 벽밖의 인간들 은 그럴 의사 와 목적이 충분히 있었어요 에렌은 친구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파라디섬 의 사람들도 살아 갈수 있는 방법을 처음에는 찾아 보려고 했지만 운명대로만 흘러가고 방법은 찾지 못했죠 땅울림 을 실행하고 인구 8할을 죽이고 밖의 문명을 거위 원시 로 되돌려 놓으면서 친구들 은 영웅 으로 꾸미고 친구들이 살아 있을데 동안 만큼은 파라디섬의 안녕을 만들수 있었어요 이상...내용 정리 스포 글이였습니더 ㅋㅋㅋㅋㅋ
에렌의 선택이 올바르냐 아니냐는 상당히 거시적인 관점에서 봐야 판가름 할 수있다고 생각함 에렌 개인으로 봤을때 땅울림 발동은 "극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최악의 행동이었음 그걸 에렌 본인도 알고있었고 알고있음에도 친구들을 구하고싶어서 행동한거임 여기까지보면 에렌의 행동은 스스로조차 반박할 수 없는 명실상부 악행임 하지만 인류와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보면 에렌의 행동은 절대적으로 올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필요한 일이었고 필연적인 재앙이었음 어째서냐? 톡까놓고 에렌이 포기하고 마레한테 져줬다면 땅울림을 발동할 수 있는 시조가 전쟁국가인 마레한테 넘어감 설령 지크에 의해 엘디아인이 절멸한다해도 가장 치명적이고 중요한 문제가 남아버림 바로 수백년동안 쌓여온 타이버가와 레이스가의 잘못된 정의가 남아버린다는 거임 개인적인 생각으로 에렌이 말한 거인 즉 벽의 진짜 정체는 타이버가와 레이스가가 만든 잘못된 정의라고 생각함 세상을 위해 인류를 위해 인간을 모두 죽여버리고 인간을 자유롭게 방치해 타락시키는 정의 자신들이 옳다고 믿고 자신과 타인을 희생시키며 나아가는 정의 그 삐뚤어진 정의가 영원히 남아있는 한 거인의 힘이 아니더라도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의 의지가 "정의"라는 이름으로 후대까지 전해지며 인류의 정신을 좀먹었을거임 만약 에렌이 땅울림이라는 거대한 자극으로 타이버가와 레이스가의 정의를 끊어내고 자유로운 미래를 만들지 않았다면 마레가 멸망하고 새로운 제국이 멸망하고 파라디섬이 멸망하고 끝내 거인이 다시 부활한 이후 역사를 되풀이 했을거임 영원히 정의라는 벽에 막힌채 인류는 성장하지 않고 자신이 올바르다고 믿으면서 "우행"이라고 "정의"내린것을 배척하면서 끝내 "지혜"에는 도달하지 못한채 수많은 목숨을 "희생"이라는 그럴듯한 의미를 붙이며 헌신짝처럼 버려왔을거임 하지만 에렌의 행보를 통해 명확한 죄인과 명확한 결과 그리고 명확한 이유까지 드러남으로서 인류는 그 상처를 기억하고 나아갈 수 있었던거임 지금의 우리에게도 이 결말은 굉장히 큰 뜻을 품고있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우리도 벽에 막혀있으니까 옳고 유용하고 의미있는 정의 다른말로 상식과 유행 그리고 파묻히며 퇴색되고 무시당하는 욕망들 충동 본능 욕망 이것들을 그저 덮어두려고 하고 받아들이려 노력하지않고 혐오를 인정하고 다가가지않는 현실 이 현실이야말로 지금의 우리한테 닥친 벽이자 현실의 땅울림이 일어나게될 계기라고 생각함 그리고 정의 아래에서 죽어나가는 희생들은 이미 우리가 보는 뉴스에서 지독할 정도로 보이고있음.....
진격의 거인은 운명론적 세계관입니다. 다들 에렌이 “~라는 선택지를 골랐다면…“ 하는 가정을 내세우는 경우도 있던데, 작품을 제대로 눈여겨봤다면 알겠지만 에렌에게 칼 쥐어주고 운명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내 가족은 다 죽는것이나 마찬가지라 선택지는 오로지 하나에요. 그게 악역이라면 에렌은 학살자로 태어날 운명인거겠죠. 인생은 1인칭 시점이라서 오로지 자신의 잣대만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희생된 인류의 8할 입장에서는 존재해선 안될 ‘악’이 맞아요. 그래서 ost가사나 등장인물들의 대사로 계속 의문을 던져주죠. 네가 에렌이었어도 가만히 있을거냐고. 한마디로 선악 구별이 의미가 없는거에요. “Angels planning disguised with devil's faces 악마의 탈을 쓰고 변장 놀이를 하는 천사들” - 나의전쟁 ”자유를 갈망하고 무엇인가를 빼앗는다면, 빼앗긴 쪽은 다시 빼앗아 오겠죠. 숨을 쥐어짜내서라도……“ - 새벽의 진혼가
진짜 작가 뭐하는건지 알수가 없네 ㅋㅋㅋ 엄마 죽는거 직접봐서 거인 한마리도 남김없이 죽인다던 에렌이 끝은 거인으로 세계 멸망 시키려하고 전쟁 선포 했다가 결국 사망하는 엔딩을 왜 처만든거냐 진짜 엔딩 개같이 만드네 차라리 3기에서 완결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에렌을 왜케 바꿔놨냐
최고의 선택은 모르겠고 최선의 선택을 한 놈
저 세계에선 최고의 선택이 있을 수가 없는 듯 ... 한 명이 행복하면 다른 한 명은 꼭 불행하니까
이거지 이거지
용두용미 만화였다 ..
시작을 거창하게 하게되면 마무리도 힘든법인데 그 어려운걸 해낸 만화
정치병 걸린애들때문에 마무리 다망침
시작보다 더 크게 세계관을 넓히는데 성공해버림ㄷㄷ
@@ink____ㄹㅇ
씹용두씹용미 ㅇㅈ
@@lubilover용두유미?
결국 자기 엄마를 죽인것도 먼 미래를 본 나 자신의 조종이였던 것… 최고로 소름 돋았던 캐.. 뭣보다 미카사랑 못 이어진 불쌍한 캐…
그때 그 꼬맹이가 안 끼어들었으면...
쟝 의문의 1승
@@김도경-p3u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
장 아니랴 작가 공식 오피더라 ㅋㅋ
순딩에렌.열정에렌.흑흑에렌.흑화에렌 모든걸 다보면 에렌짱 천국에선 행복하길
ㅋㅋ흑흑에렌 거리는거 왤케 기엽냐
@@ILALSBW 이제 베르톨트 만나러...
@@ILALSBW 내 생각에는 천국 감 땅울림은 옳았음 ㅇㅇ
@@호잇-m1p5f 개인적으로 몰입하자면 실제로 땅울림이 일어났다면 우리가 밟히는 쪽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큼
@@beksoo0618 99%로 이미 밟힘
좋든 싫든 에렌 예거만큼 '파격적이고 신선하고 실험적인 주인공'은 거의 없다.
ㄹㅇ이다
그냥 정신병자지 뭔 쓸데없는 단어 끄집어내면서 긍정적으로 표현하려하냐ㅋㅋ
00:37 왜 흐지부지 엔딩이라고 말하시는 거임? 엔딩까지 완벽햇음
제대로 이해 못하고 리뷰하는듯
그냥 아예 진격의 거인을 그냥 거인 뽕빨물 정도로 이해하는 듯
드립아닌가?
드립을 드립으로 보지 못하는 오타쿠새끼ㅋㅋ
그게 아니고 리뷰어가 에렌한테 기억 조작 당한거임
진짜 초반부에는 ㅈㄴ 멍청한 주인공이였는데 결말 다가올수록 존나 카리스마 넘침
갈수록 미친놈이 되어가는 에렌..
자신이 원하는 바를 가능한게 뭔지 확실히 아는거지
운명론적 세계관이라 사실 본인 부모 죽인것도 다 자기가 설계한것..
참 매력적인 캐릭터임. 작품 초반에는 소년만화의 주인공 같았고, 이후에는 정답이 없는 모순들 사이에서 스스로 결단을 내리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멋있는 캐릭터.
특히 파라디섬과 마레 중 결정을 내려야하는 트롤리 딜레마 속에서 가장 에렌다운 결정을 내림.
진격거 작가는 징짜 타고난 이야기꾼인 것 같음.
그 과정사이에 모두가 중2병 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순간이, 알고보니 혼자 짊어질 수 밖에.없었던 인류 전체를 바꿀 운명의 중량감을 혼자 짊어지기 위해 발악한 순간이었다는 걸 깨달을 때, 진짜 완성되는 작품임.
범인이면서, 과분한 힘을 얻었고, 의욕만 앞섰다가, 대의를 위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가장 소중하고 지키고 싶어하는 것에만 집중한 우리곁의.정많은 누군가 같은 인물.
단순히 입체적이라고 할게 아니라 진짜 어디 살아 숨쉰다고 해도 납득될만큼 사람같은 사람이었고, 사람이 극복하기 어려운 시련을 혼자 여러번 견뎌낸 인물이기도 함.
리바이 엘빈 한지 아르민 같은 정말 매력 넘치는 캐릭터가 많은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왜 주인공인지를 보여준 주인공임.
어쩌면 가장 일반적인 인간의 생각을 따라가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캐릭터였음.
@@장우혁-j8z 말 되게 잘하네 ㅋㅋ
가해자:에렌
피해자:에렌
0:07
저 눈만 보면 알수 있듯이 에렌의 진정한 분노를 느낄수 있었음
파라디 섬의 배신자들 때문에 결국 파라디는 망한 거 보면 에렌이 옳은 거 같다.
벽안에서도 평화를 이룩 못했는데 에렌이 옳고 그르고가 어디있음. 엘디아인 말고 다 죽였으면 뭐 세계평화를 이룩했을거 같음? 이딴게 나랑 같은 한표?
@@kuchikuparty4071 애니에 풀발하는 이런애가 나랑 같은 한표?
@@kuchikuparty4071 워워 진정해.. 과몰입은 금지라구
@@klauschoi5226 메시지를 반박못하면 메신저를 욕하는건 오랜 전통
@@kuchikuparty4071 원문에서 세계 평화가 어디있노?ㅋㅋ 파라디 섬의 입장만 있지 지혼자 생각하고 지혼자 극대노하는게 ㅈㄴ웃기네 ㅋㅋ
거인대 인간 대결일때의 에렌은 몰입해서 보기 편했지만 마레 대 파라디섬으로 넘어가면서는 여러각도에서 봐야해서 복잡한 인물이 됨. 작가가 스토리도 캐릭터도 현실감 있게 정말 잘 만들었다. 이분법적이지 않은 세상이다 보니 캐릭터도 선인지 악인지 확실히 구분이 어려워짐. 아직도 댓글 보면 에렌을 지지하거나 심했다 둘로 갈라지니 정말 현실 축소판 같응ㅅ
전 그래도 마레가 취하는 모순적인태도
(지들도 거인힘을가지고 주변국가 침략하고있으면서 과거에 거인의힘에 당한거때문에 복수하려는 앞뒤안맞는 행동
과거의 복수랍시고 에르디아인들 노예로 부리고 있는 모습 등)
보면서 마레입장은 전혀생각하고 싶지않았음
전세계와 연합해서 정치질로 지들 잘못까지 파라디섬에 떠넘기고 세계의적으로 돌릴때는 진짜 내가 다 이쓰레기새끼들을 학살하고싶더라
다만 마레에 부모 가족들이 인질로잡혀있는 전사들만은 좀 이해가 되었고
그와중에도 과몰입 트롤러 가비는 제외ㅡㅡ
이게 정말 대단한게 보통 이렇게 세계관을 넓히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쌓는 과정에서
캐릭터의 이미지를 중구난방으로 소모해서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버리는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결말도 좋지않게 되버리는게 많은데.
결말또한 교훈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삶까지 뻔하지 않은 현실을 보여줘서 더 충격임.
5:28 모두가 변했다고는 하지만 그는 언제나 여전히 동료들을 사랑하고 나서기를 주저하지 않는 우리의 에렌이였다..
에렌이 매력적인 이유는 어찌됐건 결국 본인의 신념이 변한 적이 없음
3:33 의도적이든 녹음실수이든 목소리 톤 달라지니 분위기가 확 바뀌네.
끊임없이 자유를 추구 했지만 자유의 노예였던 소년
6:24 사실 킹크림슨을 보유중인 스탠드술사
우리 애국보수 예렌가카....친마파 거벤저스들에게 굴복하지 않고 조국을 위한 집념 하나만으로 악역을 자처한 진정한 영웅....
"자유를 향해 나아가던 소년"
자유의 노예. 진격거를 안본사람 눈엔 이런 모순되는 단어가 있나 싶겠지만
저 단어만큼 에렌을 잘 표현 할 수 있는 단어는 없다고 생각함.
2:43 "공으로 공을 세웠고"
02:42 이거 왜 아무도 언급을 안해주지 지리네
저 세계관의 문명은 유미르가 가져온 거인의 힘을 기반으로 쌓아올려진 문명이니 거인의 힘에 의해 리셋되는건 어쩌면 필연적인 결과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요.
에렌은 다른 길을 원했지만 사실상 땅울림 외의 선택지가 없기도 했죠.
옆집 감자도리랑 너무 비교되는 주인공 멋있는걸 떠나서 캐릭터 입체감이 장난이 아님 ㅋㅋㅋ
진격거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불쌍한놈
작가님들 진격거 후속작 좀 만들어줘!!!!~~~
땅울림도 내 뇌피셜일수도 있는디 에렌이 봐준듯 사실 에렌이 더 소환해갖고 연합 다죽일수있었을듯 에렌이 턱 거인으로 호두깍기 하고 목덜미 먹을시간 충분히 있었는디 일부러 라이너 올때까지 때리기만 했 왜냐면 턱 거인을 팔코한테 먹여야 연합이 자신을 막을수있으니
아홉 거인의 힘을 뺏을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았다는 말도 있죠.
세계멸망 마음만 먹었으면 연합이고 생존자고 뭐고 다 쥐포되고 끝났을듯
ㅈㄴ봐준거 맞음
ㅇㅇ마레인들도 인간이라 다 죽이지는 못하고, 엘디아인들하고 동등할 정도만 남겨놓은 듯
@@4오리 문명자체를 아에 지워버렸는데 동등이라 하기도 뭐할듯
???:구축해버릴거야... 0:07
결말 좋았는데 왜이리 까냐
그 상황에서의 최선의 결말이었는데
운명에 저항하려 하는 생각과 행동마저 운명
4:22 이 사진 몇 화에 나오나요?ㅠㅠ
73화용
@@성이름-q5l3q 진짜감사해요
에렌은 이해하려고 하면 할 수록 더 매력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함
진격의 능력에 살짝 의문이 드네요
진격 능력이 미래를 보는게 어쩌면 진격의 마지막 계승자인 에렌이 시조의 모든 능력을 쓸 수 있게되어 과거에 간섭할 수 있었던게 아닌지
평화를 목표로하는 자들은 언제나 악인이 될수밖에없는듯 그러면 새로운 증오가 생기고 또 그걸막기위해 악인이 되고 역사는 반복되지
현실에서도 땅울림좀....세계가 개판일땐 ㄹㅇ 포멧이 함 필요해...
님도 포맷당할 수 이써여.. 원해요? 아니면 님이 살고 부모님이 눈앞에서 포맷되는건?
그게 본인이 될거라는 변수는 고려조차 안하는 이기적인 발언 뱉으면서 본인말에 신뢰도를 얹어주는 ㄷㄷ
엘런이 자기 차례까지 오게 만드는 미래를 만드려면 태초 진격의 거인 주인까지 미래 조금씩 보여줘서 유도해야하는거 아님?
'자유의 노예' 단지 그 뿐이다 에렌은
“태어날 때부터 우리 모두는,진보다”
이게 정말 대단한게 보통 이렇게 세계관을 넓히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쌓는 과정에서
캐릭터의 이미지를 중구난방으로 소모해서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버리는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결말도 좋지않게 되버리는게 많은데.
결말또한 교훈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삶까지 뻔하지 않은 현실을 보여줘서 더 충격임.
약간 이분이 설명하는 생애 들으면 고등학교 생기부 읽는 느낌....
신념을 가진 소시오패스는 리바이도 못이긴다...
3분20초에 약물을 먹고 경질화 훈련을 한건데욥
이것 말고도 왜곡된 부분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진격거 보고나면 다른 애니들을 못보겠음… 진격거처럼 모든게 이해되는 전개와 액션신은 진짜…
아무리 작화 좋은 애니도 진격거에 비해 뭔가 짜치는게 많음…
원피스가 훨씬 재밌음
거인이 되었을때 15미터다 왤케 웃기냨ㅋㅋㅋ
선과악이 없다는게 이 애니의 최대 강점이다..
진격거는 진짜 갓벽임 에렌의 기구한 운명 ..
누구보다 자유를 갈망하며 살았지만 정해진 운명에 벗어나지 못하고 결정된 삶을 살아간..
드디어 왔다ㅏㅏㅏㅏㅏ
본인은 수정된 결말에 만족함.
드디어애랜!😮
오랜만에 봤는데 키가 170에서 182로 확 성장했누ㄷㄷ
1:35
진격의거인의 시대적 배경:17~8세기
그시대의 세계인구: 11억
인류의 80%:약8억8천명
을 죽인 주인공
비행기도 만들었는데 17세기?
@@알라딘과중고서점 라고 하기엔 입체기동장치나 자동차같은 이슈도있음
@@알라딘과중고서점 1차대전 조금전 시대임
팔라디만 좀 후진적이었을 뿐 기관총이랑 다 있는데 ㅋㅋ 걍 딱 1차대전 정도 기술력임
@@김홍렬-k9cㄴㄴ 19세기쯤임
처음에 에렌이 그렇게 소소한 일상을 사는 평범한 아이는 아니였음…ㅋㅋㅋ 미카사때도 그렇고 논다고는 하지만 노랑이랑 허구한 날 골목대장 상대한다고 미카사한테 혼나는 떡잎부터 달랐던 그
결말에 파라디섬 전쟁나서 망한거 보면 땅울림이 맞은걸지도
7분전 ㄷㄷ
어차피 몇세기 뒤에 에렌은 알빠노? 인거지
제목과 다르게 만화만봐도 다 아는내용이 99프로인게 함정
3:18 물약을 먹고 경질화 능력을 얻은 뒤로 경질화 훈련을 하지 않나요?
흐지부지 엔딩은 님 주관이지 사실이 아니자나여
도대체 뭐가 당신이 몰랏단 거냐 ? 주인장아
파라디섬 밖 모든 인류가 죽었어도 섬 안에서의 전쟁은 시작됐을거라..
아르민 미카사를 위한
그들이 살아있을 동안만이라도 평화를 위해..
난 걍 에렌이 존나 불쌍함... 히스토리아 접촉했을때 모든 미래를 보고 미카사한테 목썰림 엔딩이 아니면 유미르 성불이 안되니까 거인은 사라지고 소중한 동료들은 무사한 세상 만들기 위해선 자기가 학살자가 돼서 죽는 방법밖에 없었던 거 잖음ㅠ
오히려 에렌이 이기적으로 굴어서 헌병단 입장처럼 히스토리아와 그 자식들이 짐승 계승하고 에렌 이후에 다른 사람이 시조 계승하면서 땅울림을 위협으로 가지고 가는 방법으로 걍 남은 생 편하게 살다 갔을 수도 있을 것 같음
근데 친구의 그런 희생을 절대 용납 못하는 에렌이 이런 미래를 알아버렸는데... 이건 선택의 영역이 아니었을 것 같음 그렇게 에렌은 유미르 성불엔딩까지 인류를 밟으면서 노빠꾸 직진 하고 그 과정에서 개빡치게 굴었지만.. 미카사가 다른남자 만나는건 못보겠는 찌질한 내가 아는 에렌 그대로였다ㅠ 이 장면에서 ㅈㄴ 눈물났음 불쌍해서 ㅠㅠ
세계 입장에선 지은죄가 너무 크긴 한데.. ㅅㅂ 어쩌라고 아니 유미르가 미카사가 에렌 죽이는걸 봐야 성불이 되겠다는데 뭐 우뜨카라고.......
걍 유미르 아니 ㅈ지메한테 이용만 당했다고 봄 어떻게 이렇게 주인공한테만 철저하게 꿈도 희망도 없는 유일한 엔딩을 설계해놓냐... 그전까진 그렇게 거인한테 굴리고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니 부담 ㅈㄴ줘놓고 이제는 인류 8할을 밟은 대역죄인이 돼서 사랑하는 여자한테 죽임을 당해야만 됨 시발.. 아 진짜 작가 싸패야
과몰입 최고 상태라 댓글 개 길어졌는데 암튼 에렌 너무 아픈 손가락이고 미카사 첫 입맞춤이 시체랑 한게.. 말이 되냐 진짜............ 그낭 에렌 미카사 생각만 하면 가슴이 미어짐
그때부터 였어요....경질화 포션 쳐먹고 갑옷거인의 유리거인 으로 만든건...
형.. 왜 요즘 명언 안 달아주는 고야
주인공이라 묻힌거지
정주행할수록 진짜 에렌만큼
순수하게 미친새끼가 없는거 같음 ㅋㅋ
우리모두는 무언가의 노예였다....
에렌 왈: 뻬에에에에엑에에에에엑엑엑엑
응원합니다 시발 리뷰 존나 맜잏어요 선생님 진심입니다
생각할수록 궁금한게 땅울림때 얼마나 간거야 저기 세계도 일단 지구같은곳일텐데 대륙이 거.. 마레 있는부분? 그런쪽만 잇는거야? 80%가 즉은거면 진짜 엄청 밟은거같은데 대륙이 아떤질 모르겟어서 감이 안잡힘..
진격거 지도가 우리 세계지도 거꾸로 뒤집은거임 파라디섬은 마다가스카르고
당신이 몰랐던 10가지 사실인데 왜 다 아는거임?
이젠 자기가 모든걸 위에서 내려다보네
동내 아이들과 논X 동내 사람들과 살인 싸움한O
동네
거인.....거인들이 날 따돌리고 있어!.......왜.......도데체 왜......? 정말 미워!
-메가톤맨 발췌
와
1:02 이거 뭔소리임?
에렌의 성우인 카지유우키의 "묘사를 듣기 전까지 에렌을 이해할수없었다"고 했었다?
ㅋㅋㅋㅋ뭔가 이상한데 대본을 남한태 줘서 녹음했거나
기계성우로 녹음할때 잘못 타이핑한게 아니면 본인이 말하면서 못느낄리가없음
진격의 거인 정주행 하면서 에렌의 선택에 전 더 공감 하는쪽 ㅋㅋㅋ
벽 밖의 인간들이 언젠가는 파라디섬 에 공격 이 쳐들어 올거고 파라디섬 은 문명적으로 많이 뒤쳐져요 이전 시조 는 파라디 섬의 안락사 를 원했고 에렌은 벽 밖의 세상을 접하면서 안락사 라는 생각 도 ㅈ같은데 이것마저 안정성 이 없다는걸 알게되요 안락사 되기도 전에 공습 을 충분히 올수 있는 문명이고 벽밖의 인간들 은 그럴 의사 와 목적이 충분히 있었어요 에렌은 친구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파라디섬 의 사람들도 살아 갈수 있는 방법을 처음에는 찾아 보려고 했지만 운명대로만 흘러가고 방법은 찾지 못했죠 땅울림 을 실행하고 인구 8할을 죽이고 밖의 문명을 거위 원시 로 되돌려 놓으면서 친구들 은 영웅 으로 꾸미고 친구들이 살아 있을데 동안 만큼은 파라디섬의 안녕을 만들수 있었어요 이상...내용 정리 스포 글이였습니더 ㅋㅋㅋㅋㅋ
에렌: 내가 땅울림해도 폐허를 만들어 놓네 ㄱㅅㄲ들이
에렌의 선택이 올바르냐 아니냐는
상당히 거시적인 관점에서 봐야 판가름 할 수있다고 생각함
에렌 개인으로 봤을때 땅울림 발동은
"극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최악의 행동이었음
그걸 에렌 본인도 알고있었고
알고있음에도 친구들을 구하고싶어서 행동한거임
여기까지보면 에렌의 행동은
스스로조차 반박할 수 없는 명실상부 악행임
하지만 인류와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보면
에렌의 행동은 절대적으로 올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필요한 일이었고 필연적인 재앙이었음
어째서냐?
톡까놓고 에렌이 포기하고 마레한테 져줬다면
땅울림을 발동할 수 있는 시조가 전쟁국가인 마레한테 넘어감
설령 지크에 의해 엘디아인이 절멸한다해도
가장 치명적이고 중요한 문제가 남아버림
바로 수백년동안 쌓여온 타이버가와 레이스가의 잘못된 정의가 남아버린다는 거임
개인적인 생각으로 에렌이 말한 거인
즉 벽의 진짜 정체는
타이버가와 레이스가가 만든 잘못된 정의라고 생각함
세상을 위해 인류를 위해
인간을 모두 죽여버리고
인간을 자유롭게 방치해 타락시키는 정의
자신들이 옳다고 믿고 자신과 타인을 희생시키며 나아가는 정의
그 삐뚤어진 정의가 영원히 남아있는 한
거인의 힘이 아니더라도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의 의지가 "정의"라는 이름으로 후대까지 전해지며
인류의 정신을 좀먹었을거임
만약 에렌이 땅울림이라는 거대한 자극으로
타이버가와 레이스가의 정의를 끊어내고
자유로운 미래를 만들지 않았다면
마레가 멸망하고 새로운 제국이 멸망하고
파라디섬이 멸망하고
끝내 거인이 다시 부활한 이후
역사를 되풀이 했을거임
영원히
정의라는 벽에 막힌채 인류는 성장하지 않고
자신이 올바르다고 믿으면서 "우행"이라고 "정의"내린것을 배척하면서
끝내 "지혜"에는 도달하지 못한채
수많은 목숨을 "희생"이라는 그럴듯한 의미를 붙이며 헌신짝처럼 버려왔을거임
하지만 에렌의 행보를 통해
명확한 죄인과 명확한 결과
그리고 명확한 이유까지 드러남으로서
인류는 그 상처를 기억하고 나아갈 수 있었던거임
지금의 우리에게도 이 결말은
굉장히 큰 뜻을 품고있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우리도 벽에 막혀있으니까
옳고 유용하고 의미있는 정의
다른말로 상식과 유행
그리고 파묻히며 퇴색되고 무시당하는 욕망들
충동 본능 욕망
이것들을 그저 덮어두려고 하고
받아들이려 노력하지않고
혐오를 인정하고 다가가지않는 현실
이 현실이야말로
지금의 우리한테 닥친 벽이자
현실의 땅울림이 일어나게될 계기라고 생각함
그리고 정의 아래에서 죽어나가는 희생들은
이미 우리가 보는 뉴스에서 지독할 정도로 보이고있음.....
올바르냐
굿 엔터만 좀 덜쳤으면 좋겠당
진격의 거인은 운명론적 세계관입니다. 다들 에렌이 “~라는 선택지를 골랐다면…“ 하는 가정을 내세우는 경우도 있던데, 작품을 제대로 눈여겨봤다면 알겠지만 에렌에게 칼 쥐어주고 운명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내 가족은 다 죽는것이나 마찬가지라 선택지는 오로지 하나에요.
그게 악역이라면 에렌은 학살자로 태어날 운명인거겠죠.
인생은 1인칭 시점이라서 오로지 자신의 잣대만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희생된 인류의 8할 입장에서는 존재해선 안될 ‘악’이 맞아요.
그래서 ost가사나 등장인물들의 대사로 계속 의문을 던져주죠.
네가 에렌이었어도 가만히 있을거냐고.
한마디로 선악 구별이 의미가 없는거에요.
“Angels planning disguised with devil's faces
악마의 탈을 쓰고 변장 놀이를 하는 천사들” - 나의전쟁
”자유를 갈망하고 무엇인가를 빼앗는다면, 빼앗긴 쪽은 다시 빼앗아 오겠죠.
숨을 쥐어짜내서라도……“ - 새벽의 진혼가
역시 감정이 요동쳐야 재미가 있는듯
마지막에 다 밟았어야 꿀잼인데
진짜 작가 뭐하는건지 알수가 없네 ㅋㅋㅋ 엄마 죽는거 직접봐서 거인 한마리도 남김없이 죽인다던 에렌이 끝은 거인으로 세계 멸망 시키려하고 전쟁 선포 했다가 결국 사망하는 엔딩을 왜 처만든거냐 진짜 엔딩 개같이 만드네 차라리 3기에서 완결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에렌을 왜케 바꿔놨냐
진격거 제대로 안본거아님?
@@stilingi_3003 다 봤는데 사람들 반응이 좋다는것도 있고 싫다는 반응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에렌을 저렇게 만든게 별로다이거죠 뭐 ㅎ
작가가 전달하려고자 하는 메세지를 납득하지도, 납득하려고 시도도 안한사람이라서 달 수 있는 댓글…
극한의 자유는 결국 파멸
소년만화에서 철학서가 됨
썸넬 미치겠다 ㅋㅋㅋ
엘런 예거고 에렌 예거 라고 읽는다
죽고싶어 환장한 녀석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아..이게맞지~!!이적이해갑니다❤
죠죠 9부 언제 다룸?9트
으아 드디어 나왔다
7:30 왜....
왜 지금까지 에렌 영상이 있는줄 알았지?
내용요약해놓고 무슨 몰랐던 사실이야
썸네일 어떤장면인가요?
진격의 거인 유일한 옥에티는 처음에 에렌이 아르민 구하면서 거인한테 팔 짤리면서 먹혔는데 왜 그 거인은 사람으로 안 돌아온거임?
안씹고 그냥 꿀꺽 삼켜서 주인공 버프죠
척수액을 안먹었잖음
척수액 유무도 모르고 봤으면서 왜 작품을 평가함.
시조 유미르, 에렌, 미카사 세명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영상.
미카사 = 메시
에렌 = 호날두
??
에렌은 나쁘지 않지만 악하죠
나는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태어났다!! *아 근데 거슬리는게 좀 많넹? ㅎㅎ 다 치워버려야징~ ㅎㅎ😊🦶*
거인을 구축한다는게 뭔뜻인지 아는분.
거인이 없는세계를 구축하겠다는 뜻
찢렌 예거
왜 1기에서는 소년만화였는데, 4기는......
대 학살
전지전문의 대학살
-아르민 알레르토-
소년만화는 아니였음 1기도..
정주행 할 수록 과연 에렌이 맞는 선택인지 의문 가더라고요
현재로 비교하면 이스라엘가 파키스탄이 전쟁중인데
파키스탄이 갑자기 신식 병기로 전 인류 80퍼센티 증발 시킨거라
어떻게 생각해도 합리화가 어려움..
서사를 알기에 공감이 된다만
본인도 올바른 선택 아닌거 아는데 애들 살리는 방법이 이거 밖에없어서 선택한거죠
그래서 선과 악이 없다는게 제일 정확한 말인거같음 파라디섬도 당한게 많고 에렌도 자기한테 소중한 사람들 위해서라곤 하지만 죄없는 사람들 80%가까이 무참히 죽여버렸으니 어느쪽도 잘한게 없지 다만 우린 에렌의 과정을 봤으니 더 마음이 가는거고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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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마 잡아먹힌것도 에렌이 자기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극악의, 거인을 구축하겠다는 집착을 위해서 무지성거인 조종해서 베르톨트 무시하고 지나가게 만들어서 생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