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리뷰 / 팬서비스,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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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18

  • @user-pp6px8jg4s
    @user-pp6px8jg4s Рік тому +2

    그 브로콜린 지하 동굴 들어갈때 동굴모양이 첫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게임에있는 주인공 마리오 얼굴입니다😂

  • @snowwinter9251
    @snowwinter9251 Рік тому +7

    개연성이 그렇게 납득 안가는 정도도 아니었고, 오히려 꼼꼼하게 스토리라인을 공들여서 다듬었다는 느낌이 좋았고 애초에 마리오 사가의 첫 시작점인 만큼 캐릭터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라서 오히려 감정선과 캐릭터의 깊이를 다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전 스토리가 정말 좋다고 느껴졌어요. 현대에 맞게 캐릭터를 잘 꾸며주고 애정도가 듬뿍 들어간 느낌이라서 앞으로 더 많은 새로운 이야기들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행보라고 생각함!! 적극 추천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솔직히 말해서 영화 자체에 대한 문제 때문이라기 보단 제작사가 걸어 온 방향성과 개선점이 좋지 않았기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첫 단추이니 만큼 모든 빌드업이 끝났으니 후속작 부터는 스토리의 디테일을 충분히 챙길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다음 행보가 정말 기대됩니다.

  • @hyunniverse
    @hyunniverse Рік тому +18

    일루미네이션 영화라 그런지 영화의 배경도 너무 예뻤지만
    저도 잭블랙의 노래나, 마리오 주제곡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한 부분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스토리나 개연성 부분이 아쉽다는 평이 많은데
    원래 단순한 스토리의 게임 IP였던만큼
    그때의 감수성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엔
    더할나위 없지 않았나 싶네요! : )
    리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2

      맞아요ㅎㅎ OST에 당연히 신경 많이 썼을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기대한 것 보다 그 이상의 퀄리티로 보여줘서 눈과 귀는 확실히 즐거웠습니다! 빨리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어요ㅋㅋ

  • @user-qm1oz1ov8e
    @user-qm1oz1ov8e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1번더 보러가긴할건데
    처음에 한 15분 늦었나?? 그렇게 들어갔거든요??
    예고편에서봤던
    귀여운 펭귄들이 쿠파군대랑 맞서는장면??을 못봤고
    마리오가 불꽃?꽃을먹어서 불꽃쓰는장면을 못봤는데
    그 15분안에 다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삭제되거나 없는영상인가욤??
    참고로 저는 게임도 애니메이션도 아무것도 안봤고 그냥 캐릭터랑 이름만 아는정도고
    마리오랑 마리오동생(마리오동생은 영화보고 이름처음알음) 그리고 공주랑 쿠파도 아는데 공주이름도 몰름
    아무튼 이런사람인데 그냥 봐도 재밌게보긴했어욤 암튼 이게 2편도 나오는건가요??
    쿠키가 있었나요..?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우선 펭귄 장면은 예고편에 나온 장면과 똑같습니다. 초반에 마리오가 브루클린에서 버섯왕국으로 가는 과정만 있지 불 쓰는 장면은 아예 없습니다.
      영화가 다 끝나고 엔딩 크레딧 까지 쭉 내려가면 후속작을 암시하는 쿠키영상이 있습니다!

    • @user-qm1oz1ov8e
      @user-qm1oz1ov8e Рік тому

      @@MentalHeaven 감사합니다 이번엔 늦지않게가서 앉아서 기다려야겠내여

  • @샘표간장카라멜
    @샘표간장카라멜 Рік тому

    저는 초반에 배수관 터져서 물바다 됐다고 나오는 뉴스에서 폴린이 나왔었다고 생각했는데 저기서 나왔었군요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앗 거기서 나온 것도 폴린 맞습니다! 마땅한 자료가 없었어서 저 사진으로 대체 했답니당ㅎ

  • @Eguteunyuquehan
    @Eguteunyuquehan Рік тому +2

    초반에 루이지 전화기에 걸려오는 벨소리는 게임큐브 전원 켰을때 나오는 화면의 효과음 입니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2

      아 맞아요ㅋㅋ 진짜 뜬금없이 나와서 당황스러워 했었답니다ㅋㅋ

    • @GGAMBU-g8b
      @GGAMBU-g8b Рік тому

      마리오와 루이지 광고를 비웃는 수염난 스파이크는 마리오가 등장한 '래킹크루'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또한 처음 나온 가게에 게임기로 플레이중인 게임은 동키콩, 유리창엔 NES게임 펀치아웃이 적혀있고, 옆가게들엔 얼음타기와 덕헌트 등등 다른 닌텐도게임들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오락기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보면 점프맨이라고 적혀있는걸 볼수있습니다. 점프맨은 마리오 초기 이름이기도 하고요
      성에서 장식을 잘 보면 키노피코를 피치처럼 변신시켜주는 슈퍼크라운 모양 장식도 찾아볼수있으며, 성 안 액자들을 잘 보면 일부가 64게임에 있던 사진들임을 볼수있습니다.
      ++마리오의 방에 붙어있는 포스터들도 NES게임. 마리오가 하던게임도 닌텐도의 키드이카루스

  • @doppo_pro4029
    @doppo_pro4029 Рік тому

    공사장 에서 숏컷 마리오가 열어주는거 키야~

  • @SUP3RST0RMY
    @SUP3RST0RMY Рік тому +5

    이래봬도 이 영화는 잊혀진지 엄청 오래된 작품들도 끄집어 내 팬서비스를 시전한 점도 호평요소죠.
    처음에 나오는 광고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은 과거 애니매이션으로 나온 슈퍼 쇼의 오프닝인 plumber rap을 그대로 쓰고 해당 작에서 원래 피치역이었던 지니 얼라이언스가 광고 속 여성에 캐스팅되고, 동키콩 등장장면에 나오는 동키콩 64의 타이틀 보컬곡인 DK 랩도 있지만 뭣보다 놀란 것은 패미컴 시절에 살짝 나온 레킹 크루 시리즈에 나온 블랭키도 출연한다는 점에서 놀랐습니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맞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특히 블랭키는 낯이 익었는데 감이 안 잡힌 상태로 봤다가 나중에 보니 얘였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 @user-sim0
    @user-sim0 Рік тому

    처음에 성찾아갔을때 공주는 다른성에 있어 이것도 원작 패러디죠 ㅋㅋ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맞아요ㅋㅋㅋ 놀리는 맛이 아주 새록새록 합니다!

  • @dio21290
    @dio21290 Рік тому +3

    원본성우를 찾는것도 재미더군요.
    동킹콩 게임을 하는 점프맨의 성우가 마리오 원본 성우인건 워낙에 유명한데 토드(키노피오)가 처음 나와서 처음 인사하는 최초의 키노피오 목소리가 아무리 들어도 원작 토드 목소리더군요.
    DK가 손자가 아닌 아들로 나오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 이 영화는 bgm을 정말 미치도록 잘 썼습니다.
    특히나 나뭇잎으로 너구리를 얻었을때 슈마3의 테마가 나올때 고전게임덕후의 마음을 울리더군요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인정합니다. OST 얘기만 해도 한세월 걸릴 급 퀄리티라 귀가 너무 즐거웠어요ㅎㅎ

  • @asdf_2357
    @asdf_2357 Рік тому +2

    쿠파가 피치와 결혼하려고 가는 장면에서 흰색 모자를 쓰는 거가 마딧세이를 오마주한 거였죠. 그리고 초반에 피치가 슈퍼마리오 연습시키려고 할 때 적들이 페이퍼마리오 적들이었다는 것도..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아 맞습니다ㅋㅋ 보면서 마딧세이 복장 쿠파 너무 웃겼어요! 페이퍼 마리오 오마주는 몰랐네요 ㅎㄷㄷ 좋은 정보 감삼다!

  • @agjilyujeo
    @agjilyujeo Рік тому +5

    마리오가 처음 피치성에 들어갈때 버섯병사들이 길막아서 한 대사중 "공주는 다른성에 있어" 이 대사가 나왔는데요 이건 원작 게임 fc 슈퍼마리오 1편 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저도 듣고 귀를 의심했어요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아 맞아요!! 그거 보고 엄청 웃었는데ㅋㅋ아 왜 대본 쓰면서 그 생각을 못 했을까 싶네요ㅋㅋㅋ

    • @dio21290
      @dio21290 Рік тому

      아마 기억상으로는 스테이지마다 쿠파성이 있는데 마지막성 전까지는 키노피오들 구하면서 피치 공주는 다른성에 있어 하는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sehyunmin7003
    @sehyunmin7003 Рік тому +16

    제가 보면서 발견했던 건 브루클린 지하세계에서 자세히 보시면 1-2 라는 팻말이 있는데 이는 옛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게임 1-2 스테이지 숨겨진 길로 들어가면 다른 월드로 향하는 토관 3개가 있는데 이를 영화에서는 그 알록달록한 토관으로 표현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마리오와 동키콩 싸움에서 동키콩이 나무통을 빨간다리위에서 아래로 던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동키콩 게임 오마주 한 것 같더라고요 ㅠㅠㅠㅠ 팬으로써 감동이었슴다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ㅎ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4

      옹 스테이지 펫말도 있었군요, 영상에다 담지 못 했던 게 또 하나 생각났는데 초반에 마리오가 버섯왕국 도착해서 키노피오 따라갈 때 밟았던 버섯중에 양옆으로 와리가리 움직여지는 버섯이 있었는데 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에서 나왔단 발판 버섯 같더라구여ㅎ

    • @dio21290
      @dio21290 Рік тому

      잘 들어보면 그 스테이지 브금도 나옵니다

  • @alstn990209
    @alstn990209 Рік тому +1

    마리오 브라더스가 브루클린에서 다른 차원으로 가는 설정은 추가 된것이 아니라 아마 마리오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고 출신지가 뉴욕 브루클린이라서 예전 부터 있었던 설정입니다 !
    실제로 제작사에서 원작 성우분 면접 볼때 ‘당신은 브루클린에서 온 이탈리아계 배관공입니다’ 라고 했더라구여
    그리고 옛날 TV판 수퍼 마리오 보시면 마리오 브라더스가 브루클린에서 다른차원으로 가는 장면이 나왔고 옛날 수퍼마리오 영화 배경도 뉴욕 브루클린이죠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1

      엇 제가 정보를 잘 못 알고 있었군요! 게임만 유심히 봤던 지라 TV판 정보는 잘 몰랐었네용ㅎ...몰랐던 것 집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GunboPark
    @GunboPark Рік тому +1

    개인적으로 마리오 영화는 영화라고 생각하기 보다. 그냥 자동플레이되는 마리오 신작 게임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보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게 영화라면 중간중간 디테일한 심리묘사와 개연성을 챙기는게 좋지만, 게임에선 그렇게 까지 디테일하게 묘사하면 사족이거든요.
    저는 오프닝에서 쿠파가 펭귄 왕국을 침공하는 장면은 여느 게임의 오프닝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 이후에 이어지는 마리오 광고는 마치 게임타이틀을 시작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이어지는 1스테이지 출동씬!! 진짜 횡스크롤 액션을 그대로 보여주는 타격감이 아주 예술이었죠. 이후 모든 전개가 스테이지 식으로 진행되고, 결국 엔딩으로 가는 게임형 구조를 띄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스테이지의 구분이 아주 딱딱 떨어지는게 영화적인 부분으로 보면 이야기의 흐름이 다소 뚝뚝 끊기고 정신없게 전환되는 것 같지만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납득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암튼 내가 직접 플레이하지 않는 큰 스크린으로 보는 마리오 게임. 이라고 정의하고 싶네요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저도 너무 재밌게 봐서 이 의견에 굉장히 동의하는 편입니다. 사실 영화라고 생각했을 때 이런 반응이 나온 이유중 하나는 일루미네이션 제작사가 그동안 펼쳐 놓았던 방향성 때문에 더 민감하게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심리묘사나 개연성으로 메세지나 교훈을 주라는 의미로 한 얘기는 아닙니다. 그저 전체적인 완성도에 있어서 감동을 증폭 시켜줄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 없기도 했었고, 재미는 말 할 것도 없이 확실히 챙겼기에 그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 온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이번 작품에서 모든 빌드업이 갖춰졌으니 후속작에서는 세계관 확장을 통해 평론가들의 니즈도 충족 시켜줄 수 있는 명작으로 찾아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user-us9bg6xu9k
    @user-us9bg6xu9k Рік тому +4

    쿠파가 작중에서 타고다니는 날아다니는 성 디자인이 퓨리쿠파를 연상시키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마리오 게임을 좋아해서 즐겁게 본것같습니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오 성 디자인 별 생각 없었는데 그러네요ㅋㅋㅋㅋ

  • @Pygmalion-ye
    @Pygmalion-ye Рік тому

    더빙버전 봤는데 전 완전 좋았습니다 리뷰 잘 보고갑니다 ❤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더빙 퀄리티가 괜찮다는 입소문이 종종 보이네여!

  • @미로-i2y
    @미로-i2y Рік тому +2

    예전에 64, 뉴슈퍼마리오, 갤럭시 해봤어서 완전 기대중인 상태로 보고 왔네요. 퀄리티가 왜이리 좋은가 했더니 일루미네이션인거 보고 바로 납득 했습니다ㅎㅎ 확실히 개연성은 좀 아쉽더라구여 팬 아니면 재밌게 볼 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그나저나 생각보다 제가 눈치 못 챈 것들이 상당히 많네요...나름 팬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폴린이랑 원작 성우 목소리 나왔는지도 몰랐습니다ㅋㅋ 이번에도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겜 재밌게 하셔서 영화 기대 하셨으면 팬이죠ㅋㅋ 진입장벽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ㅋㅋㅋ 재밌게 보고 오신 것 같아서 저도 기쁘네요!

  • @user-gg6nw2gk5e
    @user-gg6nw2gk5e Рік тому

    브루콜린이 자꾸만 브로콜리라는것 같아

  • @Seeopyung
    @Seeopyung Рік тому +1

    오히려 쓸데 없이 교훈이나 의미를 넣지 않고 마리오스럽게 다 풀어내는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루이지랑 피치랑 바꿔서 개인적으론 피치의 비중이 높아진것 도 좋았습니다.
    이번에 마리오가 팬에 집중했기에 호평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2편에서 말씀하신 부분을 보충해서 나온다면 마리오 시리즈도 2편에서 끝날거 같아요 ㅎ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1

      교훈이나 의미를 넣으라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딱 기본적인 개연성만이라도 챙겼다면 굳이 교훈이 없어도 마리오에 대한 몰입도가 몇배는 더 증가했을 터라 아쉬웠을 뿐이죠ㅠ
      그래도 재미있게 본 것은 사실이기에 후속편에서 부족했던 점을 메꿔졌으면 좋겠네요ㅎ

    • @Seeopyung
      @Seeopyung Рік тому

      @@MentalHeaven 에이 애초에 원작이 개연성따윈…(읍읍)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1

      ㅋㅋㅋ그렇죠 그런데 저는 마리오라는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개연성들을 이야기했던 것입니다.
      예를들어 버섯 왕국이라는 희한한 곳에 떨어지자 마자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동생이 위험하니까 도와줘'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여기에 좀 더 알맞는 진행 방식을 선택 했다면 이것만으로도 몰입도가 배로 올라갔을 텐데 싶은
      그런 느낌의 개연성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ㅎㅎ 과한 걸 바라진 않았어염

  • @JAY-dn2xz
    @JAY-dn2xz Рік тому

    루이지가 첫 고객의 전화를 받을때 나오는 벨소리가 옛날 닌텐도 게임기를 켰을때 로고와 함께 나오는 음악이었음ㄷㄷ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처음에 그거 듣고 귀를 의심했습니다ㅋㅋ

  • @user-qy3dv5br6l
    @user-qy3dv5br6l Рік тому +2

    닌텐도위 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 물속배경음악 물고기 나오는장면 그거 언급해주는사람없어서 아쉽네요 게임에서 나왔던 그브금 그대로틀어주던데 정확히 설명을못하겟네요 물속에서 헤엄치고 뒤에 뽀금이가 따라올때 나는 굉장히 평화로운 브금이였는데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1

      에고..아쉽게도 저는 Wii 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네용ㅠ 물속 하면 64에 나왔던 곰치 밖에 생각이 안나서 ㅎ;;

    • @user-qy3dv5br6l
      @user-qy3dv5br6l Рік тому +1

      @@MentalHeaven 다른영상보니 수중전 테마 브금이였다네요 뽀금이 봉투에 담겨잇던장면이라고하네요

  • @Dr.ChugChug
    @Dr.ChugChug Рік тому +1

    영화 초반에 어느 술집(?) 간판에 그려져있던 청둥오리가 있는데, 닌텐도 슈팅게임 중 “덕 헌트”라는 게임에 나오는 오리로 보입니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옹 재관람 때 그부분도 유심히 봐야겠네요ㅎㅎ

    • @edmond9936
      @edmond9936 Рік тому

      옛날 패밀리 게임기는 마리오와 오리사냥 게임을 세트, 패키지로 팔았습니다 그 총으로 화면에 쏘는거요. 그걸 노린건 아니였겠지만 불현듯 생각 나네요

  • @Arn-0828
    @Arn-0828 Рік тому

    너구리 마리오 먹었을 때 나오던 ost가 슈퍼마리오 3d 월드 ost를 오마주해서 나왔던 거 같아요!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옹 너구리 나올때 뭔가 익숙한 음악이다 했는데 그런 것 같네여!

  • @0scanplus761
    @0scanplus761 Рік тому

    무지개 로드 액션신 중, 카트가 미끄러지는 부분에서 원작과 마찬가지로 스파크색이 파란색→노란색→핑크색으로 바뀌더라구요ㅋ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와우 그 디테일은 상상도 못 했는데 진짜 대박이십니다ㅋㅋㅋ

  • @c.wnimitz9128
    @c.wnimitz9128 Рік тому

    마리오가 사과 먹는 장면 그 뒤로 분홍요시가 귀여운 표정으로 마리오를 쳐다보는 장면이 슈퍼마리오월드가 생각나더라구요 월드에서 오로지 요시만 사과를 먹을수 있죠.... 다음편 예상으로 빌런은... 쿠파의 자식들 7형제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맞아여ㅋㅋ요시 나올때랑 사과 먹을때 흠칫했던 기억이 나네영

  • @카프리코
    @카프리코 Рік тому

    영상에 나온 떡밥과 디테일을 추가로 보충하자면,
    일단 횡스크롤 느낌의 공사 현장씬에서 특정 순간에 페인트통 색 배열...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 영화와 이름이 같은 게임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레벨 1-1에서 볼수있는 블록 배치도와 같습니다.
    🤎
    🤎💛🤎💛🤎로요...
    기법말고도 이런 디테일을 챙겼으니...
    팬 입장에서 원작의 마리오 느낌이 더더욱 들겠죠?
    마리오가 봉타고 내오는것도 그렇고요.
    그 공사 현장을 지나고 나서 나오는 음식점이 성 모양과 유사합니다.
    이름도 캐슬로 시작했었죠. 캐슬은 영어로 성이죠?
    그 가게를 전 그냥 "성"으로 부르겠습니다.
    원작 마리오의 깃발 타고 내려와 성으로 들어가는 모습.
    영화의 마리오가 봉을 타고 내려와 "성" 너머로 가는 모습.
    뭔가 말의 느낌이 비슷합니다...
    이런것까지 챙기다니... 디테일 하네요.
    루이지 맨션 느낌이 든 이유... 루이지 맨션 노래가 쓰여서 그럴겁니다.
    루이지 맨션 메인 멜로디가 얼추 들렸거든요.
    (얘들이 이런식으로 노래도 이스터 에그로 넣어둔게 이것 말고도 상당히 많아요...
    만약 노래중에 궁금하신게 있거나 '혹시?'싶은게 있다면 질문 부탁해요...
    제가 아는건 바로 써드리겠습니다. 만약 아는게 아니라면 바로 검색해오고, 실낱같은 정보라도 제공하기 위해 추측성 답변이라도 내놓겠습니다.)
    제대로 작정한듯한 가시돌이 등껍질이 그냥 바로 들이박지 않고,
    마리오 카트 게임마냥 마리오가 타있는 카트 위에서
    빙빙 돌다가 강력한 위력으로 피해를 준 디테일이 있습니다.
    (이걸 보면 움직임 하나하나에 원작고증을 한것 같아서...
    저는 모든 순간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ㅋㅋㅎㅎ)
    영화를 보셨을때 알아차리셨겠지만,
    사실 찰스 마티네이님이 연기한 캐릭터가 한명 더 있었습니다...
    파란 셔츠에 빨간 멜빵바지와 모자를 쓴 할아버지 역할이였는데...
    목소리가 완벽하게 원작의 마리오여서 기억에 남네요.
    (원작의 마리오 목소리를 한번이라도 들어봤다면 알만한,
    이 영화에서 대놓고 보여준 이스터 에그중 하나죠.)
    요시가 등장하는 순간... 마리오가 사과를 먹습니다.
    그 사과는 마리오 게임에서 요시가 먹는 사과무늬와 모양이 판박이입니다.
    루마리는 영어에서 불리는 명칭인걸로 알고있는데...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는 치코라고 번역됩니다.
    (하지만 치코들마다 이름이 달라서...
    저 치코의 진짜 정확한 이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초반에 마리오 형제를 귀찮게한 댕댕이...
    쟤가 습격할때 슬로우 모션으로 마리오가 피하면서 맘마미아를 외칩니다.
    그리고 영화 후반에 비슷한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마리오를 따라오는 거대한 킬러 대포를 아슬아슬하게 피할때 입니다.
    (저도 그 댕댕이 슬랩스틱을 보고 처음에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후반에 이 요소를 보고 '이야~ 그래서 넣었구나!'로 생각했어요.
    그리고 '자기 영화에다가 자기 영화의 이스터에그를 넣을정도로,
    얼마나 이 영화에 얼마나 진심이면 이럴까?' 싶으면서 웃음이 나더라고요.)
    여기 영상에서 언급 안된 제가 발견한 이스터에그도 적어달라고 하셨는데...
    마음만 같아선 다 쓰고 싶지만 다 쓰면 댓글이 엄청 길어질테니까
    밑에 덧글에다가 가장 맘에들던 이스터 에그들을 쭉 이어서 쓰겠습니다.

    • @카프리코
      @카프리코 Рік тому

      제 맘에 들었던 이스터 에그들 입니다.
      TV 애니메이션을 오마쥬한 마리오와 루이지의 광고.
      그리고 그걸 방송하고 있던걸 방송하는 펀치아웃 피자가게...
      저는 그 이름을 보고 마리오랑 똑닮은 심판이 나오는
      닌텐도의 펀치아웃 이라는 게임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그 가게에 다양한 펀치아웃 게임 캐릭터들 사진이 걸려있었고요.
      (정말 닉값 제대로 하는 피자가게네요...)
      그리고 그 피자가게 안에 "점프맨"이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1981년 동키콩이 나왔을때 마리오의 옛이름인,
      "점프맨"과 완전히 같은 이름의 게임기.
      점프맨 게임은 동키콩과 다를바가 없어보였습니다.
      그 게임을 하고있던 사람은 점프맨 시절의 마리오와 유사한 복장의
      푸른 셔츠에 빨간 멜빵바지와 모자를 쓴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우리가 알고있는 마리오와 너무나도 똑같은 목소리인데,
      그 혹시나 싶어서 이유를 알아보니...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어요.
      영화 내에서 마리오 아버지 역할도 맡으신 분이였습니다.
      찰스 마티네이님이 점프맨을 하던 캐릭터를 연기하셨더라고요.
      광고를 보고 비웃던 사람의 모자에 적혀있던 영어.
      레킹 크루 라고 읽는데,
      저는 그걸 읽어내고서 마리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레킹 크루 라는 게임이 떠올랐어요.
      마리오 형제를 비웃던 사람의 이름이 스파이크...
      레킹 크루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의 이름입니다.
      마리오랑 루이지의 첫 일이 생겼을때 루이지의 벨소리...
      닌텐도 게임큐브의 상징적인 소리입니다.
      이 순식간에 이어지는 이스터 에그와 이스터 에그들...
      전 이 순간에 나왔던 이스터 에그들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이 부분이 나오던 순간이
      제가 이 영화에서 가장 맘에 들기도 한 순간입니다.
      연달아서 나온 이스터 에그들이 제 마음속과 머릿속에 훅 들어와서
      저를 굉장히 즐겁게 만들었으니까요ㅎㅎ
      유튜브에 나온 모든 마리오 영화 리뷰 영상들...
      성지순례 하고 있는 마리오 팬이자 닌텐도 팬입니다.
      영상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이야..저보다 더 진심이신 것 같아서 한 수 접고 갑니다ㅋㅋㅋ 존경스럽기 까지 한 캐치 능력이시네요!
      눈치챈 것은 그 외에도 있는데 대본 쓸 때 기억나는 것만 최대한 적은 거라 더 언급 못 한게 아쉬웠습니다ㅠ
      특히 마리오가 버섯 왕국 처음 떨어지고 키노피오랑 만나서 성으로 향할 때 밟았던 쭉~늘어지는 버섯 제 기억으론 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에서 나왔던 발판 기물 같은 거였는데 그것도 생각 나더라구여ㅎㅎ

    • @카프리코
      @카프리코 Рік тому +1

      @@MentalHeaven
      저는 뭔가 사소한것 하나하나 의미를 두는 성격을 가져서...
      그리고 저는 마리오의 엄청난 팬이라서...
      사소한 이스터 에그가 많아보이는 이 영화를
      '이 영화의 이스터 에그를 누구보다 빠르게 전부 찾겠다!'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엄청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투지를 불태우면서
      마리오랑 조금이라도 관련된게 나오는 게임을 싹다 조사했어요...
      같은 마리오 덕후인 가족들이 도와주니까
      정보 처리에만 오롯이 신경쓸수 있어서
      조사는 생각보다 금방이였고요.
      (가장 빠른 시간대의 영화표를 예매한 어머니...
      특전 받은거 사진 이쁘게 찍고 동생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ㅋㅋㅎㅎ)
      오오!
      그 발판 버섯!
      똥컨이던 제가 올라타기 힘들던 그 버섯!
      움직이던 느낌을 생각해봐도 비슷한 그 버섯!
      영화에서 나온 버섯과 그 발판 버섯에 대해
      저도 그렇게 떠올리고 느꼈습니다ㅎㅎ

  • @Shy_Bear
    @Shy_Bear Рік тому +1

    초반에 마리오형제가 떨어지고? 만난 구멍이 마리오 모양이랍니다 ㅎㅎ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옹 그런 것도 있었군요 다시 한 번 관람할 때 눈여겨서 봐야겠습니다ㅋㅋ

  • @seungbin100
    @seungbin100 Рік тому

    이번년도 지금까지 재밌게 본 영화들:
    존윅 4,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바로 최근 영화들이네용ㅎㅎ

    • @seungbin100
      @seungbin100 Рік тому

      @@MentalHeaven 넹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도 엄청 개꿀잼 게임 속으로 들어간 줄 거기에 잭형 영혼 제대로 갈아서 잭 쿠파로 빙의해서 뮤지션 폼 제대로 보여주는데 빌보드 차트 급 뮤지션 폼이 슈퍼마리오 영화의 지분에 차지하는 비율이 mvp 급 ㅋㅋㅋ

  • @푸늑이
    @푸늑이 Рік тому +1

    이세계로간 마리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1

      친구들 한테 영화 소개할 때 이세계라고 표현합니다ㅋㅋ

  • @edmond9936
    @edmond9936 Рік тому

    애기엄마가 마리오1 세대인데 영화보면서 게임 사달라는 부탁을 하더군요
    어린시절 좋았던 추억들이 살아나서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크~추억 저격 제대로 당하셨나 보네여ㅎㅎ

  • @Dispaterrr
    @Dispaterrr Рік тому

    말씀하신 심리묘사가 덜한부분도 닌텐도 답고 마리오답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잘만들어진 영화같습니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맞습니다! 잘 만든 영화임은 틀림 없네여ㅎ

  • @애봉쓰-g7y
    @애봉쓰-g7y Рік тому

    후기 잘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한것과 비슷한데요. 애초에 슈퍼마리오에 스토리적으로 큰 기대를 하지않고 갔고 심플한 스토리를 싫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건간의 흐름은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이게 정말 최선이었나? ip파워 믿고 다른부분은 정말 신경 안쓴 티가 나서 앞으로 원작 ip를 가진 애니메이션의 안좋은 선례가 될거같아 걱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마리오가 뛰어가는것만 봐도 너무 좋았지만 제가 보러간건 '스토리가 있는 영상' 이었으니까요. 마리오탈만 안썼으면 동네 어린이 연극수준이었다고 생각하는데 ip파워가 참 대단하네요! 마리오 만세 😄 또보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1

      관람 포인트를 어느 시점으로 잡느냐에 따라 느껴지는게 천차만별이더군요. 아쉬웠던 점들은 후속작에서 메워지리라 생각하며 즐겨보니 정말 재밌었습니다ㅎ

  • @user-gv5ep9zh8n
    @user-gv5ep9zh8n Рік тому

    단순한 팬서비스를 위한 영화라고도 무방하지만 팬이 너무 많았던 영화...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그래서 영화의 방향성에 대해 평론가와 관객의 입장이 확연히 갈리는 것 같습니다ㅎㅎ...저도 마리오를 너무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작품성이 아쉽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어서 참 아이러니한 입장입니다...
      그래도 재밌으면 됐지~ 싶은 생각입니다ㅋㅋ

  • @user-jq2ry4lc5z
    @user-jq2ry4lc5z Рік тому

    팬서비스 그이상은 되지못한 영화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후속작에서 보여주지 못 했던 디테일을 메워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모든 빌드업은 다 끝났으니까요ㅎㅎ

  • @투투다
    @투투다 Рік тому

    이것은 게임이 아니다
    ㄴ영화도 아니다 야발아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ㄴ 이건 게임이다

  • @vmffpdlwnd
    @vmffpdlwnd Рік тому +2

    마리오랑 루이지가 파이프 타기전 내려갈때 1-2스테이지라 적힌 팻말이 있었고
    피치 공주의 성은 닌텐도 64에 나오는 성의 외형이랑 같아요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맞습니다ㅎㅎ 정말 모든 요소들이 이스터에그로 가득해서 나중에 총정리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더군여!

  • @On_tne_cow
    @On_tne_cow Рік тому

    초반에 동키콩 게임 살짝 나오더라구요
    그 동키콩이 통 굴리는거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아 맞아여 마리오 실제 성우분 목소리 가진 캐릭터가 했었져

  • @크로-e5h
    @크로-e5h Рік тому

    솔직히 저도 마리오팬의 입장에선 진짜 재밌게보겠지만 마리오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봤다간 100% 지루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그리고 후반부에 마리오가 다시 브루클린으로 돌아왔을때 왠 풍선을 멘 캐릭터 간판이 보이는데, 이건 닌텐도의 고전게임인 "벌룬 파이트"의 주인공 캐릭터입니다.
    젤다나 커비놔두고 왜 하고많은 게임중에서 벌룬 파이트가 들어갔냐면 A버튼을 연타해서 캐릭터를 공중으로 띄우는 프로그래밍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수중스테이지에서 그대로 적용됐기 때문입니다.
    벌루파이트를 조작하다가 수중스테이지를 조작해보면 왠지 비슷한 느낌이드는게 바로 그것때문이죠.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옹 벌룬파이트가 나왔었군요ㅋㅋ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지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저랑 같으셨군요. 근데 다들 반응 훑어 보니 그것도 어느정도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ㅎ

  • @ciabattabockmbob7720
    @ciabattabockmbob7720 Рік тому +2

    0:50 듣지 말라면 들어줘야죠
    ua-cam.com/video/mDQTcyvvacQ/v-deo.html

    • @카프리코
      @카프리코 Рік тому

      하지 말란거 해야되는 사람인 저는 꼭 알고 싶었는데..
      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ㅇㄴ

    • @카프리코
      @카프리코 Рік тому

      @@MentalHeaven
      히힛... 너무 잘만들어서 좋아요 까지 박았습니다....
      이런 능력좋은 마리오 팬을 지금이라도 알아서 기쁘군요ㅎㅎ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아유 감사합니다..ㅋㅋ 학생일 때 만든거라 좀 부끄럽네요

  • @갓두진
    @갓두진 Рік тому

    저 개봉일에 포디랑 돌비삼디로 봤었는데 제가 포디를 안좋아해서 포디보단 돌비가 좋았으나 아마 포디가 흥행이 좋을거 같네요
    영화는 마리오 한번이라도 했다면 정말 선물 같은 영화라 생각했어요 너무너무 좋았고요. 캐릭터가 아기자기한데
    역시나 미니언즈 만든회사였네요. 스토리가 아쉬운건 솔직히 사실이긴하나 전체관람가이고 그냥 대놓고 머리비우고 보라는 영화라
    그냥 가볍게 즐기고 와서 좋았네요. 돌비로 잭블랙 세레나네 하는 장면이 왜 쓸데없이 고퀄리티인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잭블랙이 하드캐리한 영화라서 괜히 킹받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잭블랙 형님은 어딜 가나 씬스틸러인 것 같습니다ㅋㅋ

  • @user-qj6rk1hz7i
    @user-qj6rk1hz7i Рік тому

    그래도 저는 그.......
    스포주의
    이번에 쿠키영상으로 마리오형제가 빠졌던 하수구 파이프들 가운데 요시의 알이 깨지면서 요시의 울음소리 듣고 너무 좋았음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마지막 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는 쿠키여서 넘 설렜다니다ㅎ

  • @user-rl1fp8bx7w
    @user-rl1fp8bx7w Рік тому

    마리오 게임이나 영화나 어떤 교훈을 줘야 한다는 강박이 영화평론가들의 만족을 못한 것임. 교훈보다 즐거움에 집중한 선택이 더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말씀하신 내용이 영향을 끼쳤을 거라는 것에 동의 합니다. 사실 제가 영상에서 일루미네이션 제작사를 계속 언급했던 이유가 그러한 요소들 마저 늘 지적 받아 왔던 요소들이기 때문에 더 민감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역사가 있는 작품이니 만큼 심오한 걸 던져줘야 한다!" 막 이런 생각은 절대 아니기에 심리적 묘사나 디테일에 신경만 더 써줬다면 굳이 교훈을 전달하지 않아도 몰입도와 가치가 훨씬 높아졌을 것 같아서 아쉬웠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재미로서는 만점인 작품이니까요. 저는 마리오도 팬이고 영화도 너무 좋아하는 입장이라 평론가들의 의견, 일반 관객들의 의견 둘 다 납득이 가는 상태입니다.

    • @user-rl1fp8bx7w
      @user-rl1fp8bx7w Рік тому +1

      @@MentalHeaven 물론 유튜버님에 의견이 맞습니다. 하지만 교훈을 주는 것보다 팬서비스이고 더우기 마리오를 모르던 사람들이 교훈이 있고 캐릭터에 개연성까지 보여줬다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마리오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수 있으니 2가 나온다면 조금더 디테일 해지고 다양한 인물로 통해서 디테일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캐릭터 나오지만 디테일 서로의 관계를 보여주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이해관계를 잡기에는 마리오라는 긴역사를 가진 IP에서 혼란만 가중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데이지, 요시 같은 복잡 다단한 상황을 보여준다면 더 즐거운 재미를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리오 대사중에 있잖아요. "이츠 쇼타임"

    • @user-rl1fp8bx7w
      @user-rl1fp8bx7w Рік тому

      @@MentalHeaven 물론 파란별이 나와서 왜 철학적인 주제를 말하지. 라는 개연성 부족한 부분도 더러 있던 건 사실입니다.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맞습니다ㅎㅎ 그래서 저도 빨리 후속작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세계관을 확장하여 디테일을 제대로 꾸려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정말 크게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좋은 첫 스타트였던 만큼 부디 안정적으로 시리즈를 이어갔으면 하네요.

    • @user-rl1fp8bx7w
      @user-rl1fp8bx7w Рік тому

      @@MentalHeaven 극장에서 보고나서 스위치 마리오게임 한개씩 다시 해보고 있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 @user-wg7lz7gb1l
    @user-wg7lz7gb1l Рік тому

    오히려 심리적 개연성 축소한게 어린이팬들 폭증한 플러스 효과 가져왔구먼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사실 그것 마저도 일루미네이션이 지적 받는 부분중 하나입니다ㅠ 대표적으로 미니언즈를 예시로 들 수 있겠군요. 저도 영화를 재밌게 보긴 했어서 막 내용을 심오하게 하라는 의미로 한 말은 아니였습니다.
      어짜피 재밌게만 만들어도 어린이팬들은 폭증할 수 밖에 없는 퀄리티니까요. 여기에 작품성을 더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을 뿐입니다.

  • @Churi-churi
    @Churi-churi Рік тому

    폴린 뉴스 앵커엿죠?

  • @cordisdie6210
    @cordisdie6210 Рік тому

    긍게 영화 평가하려면 이분처럼 해야한다니깐 정확히 영화적으로 보면 아쉬운부분을 이야기하자나 그래서 평론가들이 점수짜게준 이유가 다 있는건데 말이여
    근데 소위 빠돌이 유투버들이 이건 영화가 아니고 게임영화다 점수짜게준 니들 뒤질래? 어쩌고 평론가들이랑 싸우자 하는 유투버들은 뭐하는넘들인지 원 ㅋ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그 만큼 재밌게 봐서 감싸주고 싶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이 영화를 추억 보정 때문에 감싸주고 싶은 맘이 있었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다 싶어서 언급한 것들이라 표현의 차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

  • @Laciun
    @Laciun Рік тому

    근데 멍멍이는 언제 나온거지?영화에서 본적 없었는데...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결혼식 씬 이후에 잠깐 등장했어서 뒷좌석에 앉아있던 것 같습니다.

    • @vmffpdlwnd
      @vmffpdlwnd Рік тому

      쿠파가 엉금엉금, 굼바, 그외를 말하기 전에 살짝 나왔던거같기도 해요

  • @user-vh5vg6fo7t
    @user-vh5vg6fo7t Рік тому

    (스포)
    위대한 쿠파동지 핵미사일 때문에 차원이 ㅂㅅ이 돼도 로젤리아는...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g9um9go9x
    @user-pg9um9go9x Рік тому

    난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넌 도대체 뭘 본거냐 이런 리브 쓸라면 채널 삭제해라

    • @raily-kx4ji
      @raily-kx4ji Рік тому

      이분도 자기 생각이 있는거지 뭔 말을 그렇게 하십니까..

    • @MentalHeaven
      @MentalHeaven  Рік тому

      영화의 완성도는 재미만 있다고 명작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재밌게 봤다고 계속 언급 했습니당...원작 팬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