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냉이톡썰]퇴근시간 되면 음식가져가라 전화하는 시모. 냉장고에 음식이 넘쳐나 버렸더니 동네방네 며느리 욕하며 울며 손가락질 받게 만들길래 확그냥../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카톡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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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7

  • @홍연경-i9k
    @홍연경-i9k 4 місяці тому +2

    음식도 사람도 궁합이 있는데...
    시모 딱 보니 좋은 거라면 맛 상관없이 다 때려넣어 끓이네.
    상황버섯카레라니...ㅋㅋ
    동서가 비위가 좋은 건가?
    입 짧은 사람한테 저러면 죄짓는 거란 걸 왜 모를까?
    지옥탈출 축하드려요.
    남들 양의 반인 나한테 딱 공감되는 사연 감사합니다.

    • @Ratel4Moon
      @Ratel4Moon 3 місяці тому

      저 아는 분은 소꼬리 끓일 때 마늘이랑 생강 몸에 좋다고 퍼넣고 끓이고
      김치찌개에 한약재 넣어서 끓여요.
      결국 남편이 아이들 데리고 별거 중이에요.

  • @삼열조-e3w
    @삼열조-e3w 11 місяців тому

    과하면 모자름만 못하지요.ㅎㅎ

  • @today1530
    @today1530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내가 원하는 거, 내 맘대로 해놓고, 넌 무조건 고마워해!! 하는 거...정말 괴로울듯ㅠ
    제발...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지말고,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좀 알아보고 합시다

  • @왕뽈티
    @왕뽈티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친정엄마가 반찬해줘도 안먹는거면 너무 스드레슨데 ㅡㅡ
    소식좌들에겐 진짜 음식 너무 스트레스임 ㅡㅡ
    꼭 당해봐야안다

    • @석란남
      @석란남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댁은 멀~~얼리 있을수록 좋아요

    • @박현민-d2b
      @박현민-d2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석란남 처가는 아예 없어야 좋다ㅋ

  • @손시라-o2h
    @손시라-o2h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Mukseobang24
    @Mukseobang24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재밌어요 ㅎㅎㅎㅎㅎ

  • @jeie.factory9503
    @jeie.factory9503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하죠 바쁜 직장생활에 퇴근해서 밥 해먹어보니 이런이야기 부럽기도해요~ 하지만 해봐야 늘고 신랑입맛 내입맛 중간잡아 살림늘죠~ 또 밖에음식 땡길땐 시켜도 먹구요
    가끔 맛있는거 해서 말없이 주고가시면 사실 더 감사하죠 근데 너무 매일이면 다 먹지도 못하고 결국 냉장고에 차곡차곡쌓여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서 죄책감들어요ㅜㅜ 또 음식핑계로 오셔서는 집 둘러보시고 퇴근해서 내몸하나 씻는것도 힘든데 그 널려있는집 친정엄마라도 오시는거 거부감 듭니다😂😂
    각자의 입장 있는거고 서로 조금씩만 이해해주고 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칼을가는노루
    @칼을가는노루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난 음식준다면 사양 안하는편 이지만 😅 시모라면 영 부담스러워서

  • @정점옥-r8y
    @정점옥-r8y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모님....소원성취 축하~~~~

  • @플러스-t2w
    @플러스-t2w 11 місяців тому

    난 대 환영인데 ㅋㅋ

  • @네네로마노바
    @네네로마노바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시어머니 를 보니 내 과거에 건강하게 안짜게 먹어야 해 하던 울 엄마가 생각난다 진짜 맛없었는데 으....

  • @빈츠-j8x
    @빈츠-j8x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걸 한쪽 말만 듣는 가게사람들도 영 쓸모있진 않아보이는데?

  • @감동감동-j8d
    @감동감동-j8d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친정 엄마가 음식을 택배로 그리 보냅니다 이거 진짜 미쳐요

  • @aieshinkim5933
    @aieshinkim5933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제발 반찬해주는거 법으로 금지하자 늙어서 먼짓이냐 그동안도 힘들었구만

  • @pittajoah
    @pittajoah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에미 징글징글...

  • @gwan7364
    @gwan7364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C모 잔머리쓰다가 호되게 당했구나. . ㅉㅉ

  • @최지훈-g6j
    @최지훈-g6j 11 місяців тому

    상황버섯 들었다고 시모가 두번이나 말해줬는데 매번 몰랐다고 하는 꼬라지가 시모 잡아먹을 며느리네 근데 시모욕하는 댓글은 멍청한 애들 뿐인가

  • @user-ri7ver1bl2ue
    @user-ri7ver1bl2ue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오늘도 웃고 갑니다^^그래도 음식해주는 시모 부럽네요 ㅠ

    • @kkangtalkssul
      @kkangtalkssul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혜수-d2r
    @강혜수-d2r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시어머니가 음식도 만들어줘서 좋치않은가

    • @maxjeon7276
      @maxjeon7276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것도 안 땡기는 날이 있는데 맘대로 갖다주고 양도 드럽게 많이 해주고 필요 없다는데도 주니까 싫죠ㅎ 내가 달라지도 않았는데 결국 음식물 쓰레기 될 걸 이것저것 갖다 맡기고 감사까지 바라는 꼴이라니..ㅉ 게다가 음식물 쓰레기 뭐 버렸나 감시까지;; 너무 싫어요

    • @jeie.factory9503
      @jeie.factory9503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모든 것은 적당함이 필요하죠~
      음식 해주시면 감사하지만 그 마음이 정말
      오로지 내 새끼들 맛있는거 해먹이자 그런 마음이 전부면 부담안주고 먹이는방법
      충분히 있는데 안그런 시엄마들 많으시니 그게 문제아닐까요ㅜㅜ 안타깝네요

  • @ladybug3729
    @ladybug3729 11 місяців тому

    복에 겨워서 난리네...

  • @hyunwoohan9517
    @hyunwoohan951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건 좀 재미가 덜 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