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출시 부탁드립니다 현금성 자산은 대부분 달러etf나 금리형 etf 에 넣어둡니다 주가 하락시 매도하고 vip 펀드 매수하고 싶은데 펀드는 현금으로만 가능해서 추가 매수를 잘 못하게 되네요. etf 로 상장되어 있으면 바로 매수가 가능해서 더 투자할 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려요
그때 소개해주신 펀드매니저님들 눈여겨 보고 찾아보고 지금은 모두 간접투자만 하고 있습니다. 사실 펀드를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할지 막막했고 무엇보다 어떤 분들이 내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지 검색해도 나오는 정보가 없었거든요. 운용보고서에 나오는 매니저애 대한 정보도 제한적이라 느껴졌구요. Vip 펀드를 선택한 이유도 매니저님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채널이 있는 게 큰 이유였습니다.
주식은 열심히 하면 할수록 거지됩니다 전업은 절대하면 안됩니다. 하는일이있고 주식은 길게봐야합니다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저는 투자를 곰희쌤 유튜브로 배우게 된 30대 직장인이라, 자산배분을 기본으로 까는 스타일인데요. ETF가 이럴 때 매매가 편하다 보니 분산하고 리밸런싱하는 게 굉장히 편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펀드는 시차도 있고, 소요시간도 펀드마다 제각각이고 오래걸려서 자산배분하는데 불편해서 개인적으로 자산배분 EMP 펀드나 전세계 주식형 말고는 좀 안 하게 되더라고요. ETF에서 액티브/패시브 고를 땐, 개인적으로 패시브ETF는 그 국가나 테마에 대해 온전히 내가 판단하고 책임져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는데, 액티브ETF는 매니저의 역량을 빌릴 수 있어서 부담이 덜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액티브ETF를 아주 좋아하고, 시장에 해당 국가/테마의 액티브ETF가 있다면 거의 액티브ETF로 하긴 합니다(패시브도 결국 덩치큰 매크로 알주식 같은 느낌이...) VIP에서 한국 투자 전문으로 하시고 성과도 좋고 소통하는 거에서도 진심이 느껴져서 좋은 거 같은데 펀드로 돼있다 보니, 내가 한국 주식에만 투자할 건 아니다 보니 자산배분할 때 펀드가 불편해서 투자를 좀 꺼리게 되는 거 같아요. 쨌든 결론은, 액티브ETF 나오면 저도 한국 주식 비중 채울 때 유용하게 쓸 거 같습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저도 박곰희tv를 통해 vip자산운용 첫 공모펀드에 투자해서 쏠쏠한 재미를 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etf를 하고있는데 이유는 수수료가 제일큰것같습니다. 같은 수익율이면 장기적으로 수수료 싼게 낫다고 판단되어서요.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있겠지만 많이 공부해 나가겠습니다
금융상품이라는게 워낙 사기도 많은 분야고 책임은 오로지 투자자에 귀속되니 투자를 사람들이 기피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심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 말씀을 들어보면 대부분 개인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고민들과 문제들이 대화 속에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도 답은 아니겠지만 그냥 단순한 생각으로는 국민들이 주식투자를 기피 하지 않게 하려면 미국처럼 강제로 주식을 소유 하게 해서 배당과 시세상승을 복리로 직접 느끼는 게 제일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제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요. 사실 저는 국내시장에만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그게 과연 옳은 방법일까? 라는 생각도 있구요. (잘 모르겠다는 소리를 정말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정말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주식은 열심히 하면 할수록 거지됩니다 전업은 절대하면 안됩니다. 하는일이있고 주식은 길게봐야합니다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안녕하세요! 과거 세스클라만이 인덱스 펀드를 비판하면서 ,극단적으론 모든 투자자들이 인덱스 투자를 한다면 가격이 움직이지 않을것 이라 했는데요, 물론 위의 가정 처럼 액티브의 비중이 0 이 될 일은 없겠지만 현재 패시브 자금의 비중이 50% 정도인 상황에서 60%, 70%가 된다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을 수 있을지 이에 관해 대표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VIP ETF 응원합니다!
20대 투자자로서 한가투는 대표님의 책을 보고 박곰희tv에서 소개도 받고 하면서 분산투자로 isa계좌에서 1년 정도 적립식 투자중인데 찬성, 반대 모두 공감이 되네요. 보유한 etf중 급등한 종목들은 길게 가기로 마음먹었음에도 매도욕구가 자주 생기는 점에선 장투에 안좋긴 한 것 같고, 가끔 이유없이 급락한 날이나 여유자금이 생겨 추가매수할 때 시차발생/매수과정의 불편함 측면에선 etf가 압도적으로 편해서요. 투자하기 전에는 나는 무조건 장투할 거니까 편한 etf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막상 등락이 눈앞에 보이면 쉬운 매수매도가 단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타임폴리오운용같이 액티브 etf가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최준철-vip 그 부분에서 etf 출시를 바라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2~3% 올랐다고 팔 사람은 애초에 한가투를 알아보지도, 매수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펀드라고 매도를 못하는 것도 아니긴 하고요 ㅎㅎ 전 투자 경력이 2~3년 정도로 사실 얼마 되지 않았고 이랬다 저랬다(ㅜㅜ)도 자주 합니다만, 지금까지 매수 후 한 번도 건드리지 않은 종목이 한가투, 금현물, 연금저축에 납입한 미국지수추종 etf입니다. 이것만은 가지고가자? 라는 느낌이랄까요. 한가투를 알아보고 투자하는 분들은 장기투자의 힘을 믿고 지속하리라 믿어요 ㅎㅎ
아주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시장 지수추종 펀드를 사지말아야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기업들의 이익증가분과 시가총액 증가분을 지수가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상법이나 거버넌스와 관련된 부분이라 많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거버넌스가 좋지 않고 기대치가 낮은 시장일수록 개별주식에 투자해야하는데, 한국시장의 개별 투자 난이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저는 VIP펀드를 한국 개별주 투자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퀄리티 있는 구성으로 시장을 이겨주리라는 강한 믿음이 있습니다. 달러기준 한국 주식의 가격은 환율증가분과 주가하락분을 반영해 매우 저렴한 상태입니다. 모아두었던 외화자산을 팔아 VIP펀드 구좌를 늘린다면 적절한 리밸런싱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 개진 감사드립니다. 저도 국장의 옹호자이지만 지수 투자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진열상품이 아니라 뒤편 박스를 뒤지는 일이 아울렛을 간 보람인 것과 마찬가지로요. 저희 역량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그 부문에서 인정받고 싶습니다. 대안으로 꼭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사이즈가 커질수록 운용이 어려워지는 건 당연합니다. 1조 넘었을 때부터 현 5조까지 꾸준히 들어온 우려인데 다행히 지금까진 성적을 통해 극복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인재에 꾸준히 투자했습니다. 투자인력이 20명이 넘습니다. 둘째 소형주도 삽니다. 그래서 지분신고가 많은 겁니다. 셋째 행동주의를 병행합니다. 과거보다 힘도 생겼고 분위기도 바뀌었습니다 저희 포트를 보시면 평범하다 느낄 순 없으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다 싶은 타이밍엔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 있습니다. 신규고객보단 기존고객 보호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저는 vip 공모펀드에 투자중인 투자자이자 대표님의 팬입니다. 제 짧은 지식에 기반한 의견을 남기자면 ETF는 판매보수가 없다는 점에서 투자자에게 공모펀드 보다 유리한 점이 있지만 시장고점에 돈이 더 들어오고 저점에 돈이 더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우려되기도 합니다. 이에 노마드 투자자 서한에서의 사례에 빗대어 볼때 기존 투자자는 수익률이 희석되고 신규투자자는 최적의 자본배분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어 보입니다. 또한 ETF의 경우 성과연동보수를 적용한 사례가 없어 적용이 불가능한게 아닌가 생각이 되늗데 이는 매니저와 투자자의 이해관계를 일치 시키는 지점이 없어 진다는점도 우려가 됩니다.(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 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자주 매매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성과연동보수체계를 통해 매니저와 투자자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공모펀드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의견남깁니다.
공모펀드로 출시된 vip자산운용 펀드는 저희 아버지만 사고 계시지만 ETF로 나오면 제 돈으로도 사고 싶습니다! 공모펀드는 접근성도 떨어지고 ETF가 워낙 편리하다보니 ETF가 아니면 선뜻 돈을 묻어 놓기가 어렵더라고요.. ETF를 산다 하더라도 미국 경제에 노출되고 싶으면 S&P500 ETF라는 환금성 좋은, 훌륭한 투자처가 있지만 코스피, 코스닥은 추세적으로 우상향하지는 않다보니까 장기투자하기에 곤란하다고 생각하고요. 한국의 잘나가는 기업과 산업에 분산해서 노출되고 싶어도 개별산업, 재벌그룹 등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ETF만 있고 투자하고 싶은, 딱 떠오르는 ETF는 없더라고요.. 만약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좀 더 발전하길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대표 님께서 단점보다는 장점을 봐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2003년 아이투자를 할때부터 최대표님에 대해 조금 사람 입니다. vip 펀드등 최대표님의 행보를 멀리서 관심 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사모펀드를 투자하고 싶었지만 초기 금액이 너무커서 투자하지 못했고. 현재 공모펀드를 투자하려고 했지만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저는 etf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국장30%. 미장70% 정도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장이 점점 줄어지고 있네요 국장에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아서요. 국장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큰데. 현실은 미장으로 손이 가네요. 최대표님도 etf를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치이 종목으로. 배당도 있었으면 좋겠고. 요즘은 월배당이 좋터라구요 참고 바랍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Vip 공모펀드와 개인연금에서 S&P500을 함께 하며 ISA계좌에서 배당주를 모아가고 있는데 대표님이 말씀하지는 S&P500이 지금과 같은 상승장뿐만아니라 과고 오랜기간 힘을 못썻던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부분을 보며 ”S&P500이 큰 하락장이 오고 오랜기간 지속된다면 나는 과연 버티며 지속적으로 모아갈 수 있을까?“ 란 질문을 다시 한번 제 자신에게 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쭙고 싶어요! 박곰희님은 자산분배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데요, 최준철대표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VIP운용사 직원분들은 실제로 자산의 대부분을 국내 가치주에 투자하시는 쪽이신지 아니면 박곰희님께서 추구하는대로 국가분산.자산분산도 일부 하시는지.. 물론 성향차이고 개인차이 이겠지만 VIP식구들과 준철대표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는 주로 지금 까지는 국내 가치주 투자만 해오고 있는데요 최근의 정치적 불안에 자산배분 투자를 해야하나 고민중이기도 해서요..ㅋ
대부분 회사 펀드에 넣는데 개인차가 있는데다 자세히 물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네요. 전 대부분의 개인자산이 vip 공모&사모 펀드에 들어가 있으니 사실상 국내 가치주만 들고 있는 셈이죠. 가장 잘 알고 좋아하는 자산인데다 다양한 기업으로 분산 되어 있다 여겨 마음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테마형 etf에 대한 증권사들의 책임에 대해 지적하시는 모습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이 보입니다ㅎ 제 주변만 보더라도 사람들은 큰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투기'를 할 뿐이지 '투자'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증권사들은 단지 그들의 필요를 충족해주려는 선한? 의도가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저는 또 그런 증권사들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보이네요ㅎㅎ 저per 고배당..) Vip etf가 투기적으로 거래될 우려에 대한 대표님의 걱정은 기우이실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버크셔 주식과 같지 않을까 싶네요ㅎ(이렇게 된 이상 etf보다 vip를 상장하시죠! 열렬한 주주가 되겠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etf 보수가 펀드 보수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최근에 출시된 이채원 의장님 etf 보수가 연 0.5%인 점을 감안하면) 마지막으로 2024년 대표님 입장에서는 한가투 펀드가 정말 뜻밖의? 변수에 많이 아쉬우실 거 같습니다ㅜ 피터린치의 마젤란펀드와 같이 매년 수익을 기록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앞으로 기록을 경신할 기회가 많이 있기에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정말 빅팬입니다^^)
각자 알아서 할 선택의 문제로 놔둘 것이냐, 투기 성향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것이냐에서 저는 여전히 후자에 속합니다. 버핏이 버크셔를 액면분할하지 않음으로써 거래의 용의성을 떨어뜨린 것도 같은 이유였을 겁니다. 유동성을 높여달라는 요구가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근데 버크셔를 투기 대상으로 보는 것, 조금 먹으려다 장기투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매우 싫어서 거부하셨던 거죠. 욕보단 격려를, 질책보단 이해를 해주시는 Roy Lee님 같은 분들만 계시다면 걱정이 없겠습니다만 ㅎㅎ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간접투자 왜 안하는지 모르나 정말........ㅋㅋ vip는 아니지만 그 동안 개미들 등쳐먹고 다 날려먹은 은행상품, 보험상품, 대다수 펀드들 때문이죠.. 어디 평범한 직장인들 펀드로 큰 돈 벌었다는 사람 못봤네요 당장 우리 팀장님만 해도 은행상품 20년 가지고 있어도 개털이더만요 한마디로 일반인들한테는 간접투자=사기꾼 인식이 팽배합니다. 다들 사기당할바엔 내가 직접 etf 산다는 마음일겁니다.
이렇게 귀중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이 필요합니다: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표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표님 etf 출시에 혹시라도 작은 도움이 될까싶어 제 생각을 공유드립니다. 먼저 저는 20년도에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현재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간접투자의 경우 개인연금 irp dc에서 하고 있고, 현재 투자 성과가 간접투자가 직접투자보다 높아지고있어 간접투자의 비중을 높이는 걸 고려하고 있습니다. 간접투자 시 저의 고려사항을 말씀드리자면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1. 운용사가 믿을만한 곳인가 2. 과거 성과가 s&p500 평균 수익률을 넘었는가 3. 해당운용사에 etf가 출시되었는가 항목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번의 경우가 가장 중요한거 같은데, 펀드의 경우 많은 개별종목을 담고있다보니 직장인이 각 종목을 분석하고 펀드를 가입하는건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접투자에서 가장 중요한게 믿을만한 운용사에 투자하는거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이 자연스럽게 장기투자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이 믿음 때문이 22년 하락장에도 계속해서 적립식으로 간접투자 할 수 있었습니다.) * 최준철 대표님, 강방천 회장님 등을 알게된 계기가 유튜브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하시지만..... 더 활동을 열심히 하셔서 많은 사람에게 대표님을 알리시는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번은 이견이 많을거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3번은 대표님도 잘아시겠지만 젊은사람의 특징이 빨리빨리 문화가 있습니다. 혹자는 펀드 매수 매도 시 걸리는 몇일을 못기다리냐 하지만 현재 젊은사람들이 그런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건 받아드려야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쇼츠가 인기가 많은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주변을 보면 펀드 매수 매도 시 발생되는 그 몇일 때문에 펀드 투자를 안한다라는 사람도 있습니다.(저도 에셋플러스 etf 출시 후 가지고 있던 펀드를 etf로 다 옮겼습니다.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어떻게 보면 etf 없이 일반펀드만 있을 경우 간접투자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이라고도 볼수있을거같습니다. 영상에서 대표님께서 사팔사팔을 걱정하시지만 간접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VIP자산운용의 etf 출시를 기원하며 짧게 제생각을 적었습니다. 대표님 응원합니다!!
요새 주변에서 다들 미국 s&p500만 사 모으면 된다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다들 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것 같아 걱정이 되어 ETF에 부정적인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표님의 이번 영상에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리고 하나더 덧붙이자면 펀드에 투자를 안하는이유는 단순히 모르기 때문보다도, 운용사들이 수수료만 받아가고 제대로 운용을 하지않는다는 의심이 큰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펀드하면 좋은 공모 펀드도 많겠지만 일단 떠오르는게 부정적인 옵티머스, 라임등 부적절한 사모펀드들이니까요 ㅎㅎ
솔직히 과거 바람 불었던 삼성전자/카카오 사모으기, 배터리 사모으기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다 어디들 가셨는지… 혹시 동일인?) 말씀하신대로 미스터마켓은 투자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업계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도 통감하고 그래서 수수료 구조도 색다르게 바꿔 봤지만, 전체를 가지고 부분을 판단하시는 분들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기는 어렵겠죠. 저희 또한 같은 사고를 한다면 종목발굴 의지를 가지기 힘들 것이구요 뒤늦은 부정적 사고와 여기서 파생된 게으름이 참사를 다시 빚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LIVE] 미장은 선, 국장은 악? | 2025년 투자아이디어 공개 | 투자가중계](http://i.ytimg.com/vi/rJXRm7x_xsg/mqdefault.jpg)
![[LIVE] 미장은 선, 국장은 악? | 2025년 투자아이디어 공개 | 투자가중계](/img/tr.png)
![[LIVE] 2025년 투자아이디어 대공개! | VIP자산운용 최준철 대표](/img/n.gif)
VIP ETF나오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댓글로 의견을 많이 주시네요. 모두 참고해 고민에 반영하겠습니다
박곰희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최준철대표님 좋아하시는게 넘 보여요~~ㅋㅋ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저도 그만큼 박곰희님 좋아합니다 😊 둘다 응원해주세요~
etf 출시 부탁드립니다 현금성 자산은 대부분 달러etf나 금리형 etf 에 넣어둡니다 주가 하락시 매도하고 vip 펀드 매수하고 싶은데 펀드는 현금으로만 가능해서 추가 매수를 잘 못하게 되네요. etf 로 상장되어 있으면 바로 매수가 가능해서 더 투자할 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려요
추가 매수가 아니라 매도의 용이성 쪽으로 제가 생각이 치우쳐 있었나 봅니다. 민의를 수렴하면서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최준철-vip그쵸 매도 매수 순환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으나 정상적인 사용자들이 더 많을거 같애요
다양한 방면으로 vip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vip화이팅입니다!
저희가 감사드려야죠. 올해 상대수익률은 양호했지만 절대수익률이 제 성에 차진 않네요. 내년엔 움츠러든 시장이 회복을 이루길 기대합니다
VIP의 ETF는 정말 기대되네요 ㅎㅎ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곰희님 덕분에 평소 다루지못한 주제에 대해 얘기도 하고 댓글로 의견도 받아보니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Vip와 함께 올 한해 어렵지만 한국장에서 버텨내고 있습니다. 상법개정도 지속히 이뤄져 한국시장이 재평가 받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저희가 상대적으로 잘하는 것도 좋지만 다같이 즐기려면 운동장에 돌을 치우는 작업도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제도 변화에도 계속 힘쓰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한 샷에
좋은 내용과 함께 뙇
흐뭇합니다!ㅎㅎ
❤😊
그때 소개해주신 펀드매니저님들 눈여겨 보고 찾아보고 지금은 모두 간접투자만 하고 있습니다. 사실 펀드를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할지 막막했고 무엇보다 어떤 분들이 내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지 검색해도 나오는 정보가 없었거든요. 운용보고서에 나오는 매니저애 대한 정보도 제한적이라 느껴졌구요. Vip 펀드를 선택한 이유도 매니저님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채널이 있는 게 큰 이유였습니다.
저희가 아는 사실을 많은 소비자들은 모를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더욱 소통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vip펀드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연금저축계좌에서 사고 팔고 안 하고 계속 ETF 모으고 있습니다. 대표님 고민에 정말 공감하지만 VIP ETF 나오면 사서 모을 사람 여기 하나 더 있어요. 두 분 대화 들으면서 일요일 아침 훈훈하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철학에 대한 이해와 신뢰의 깊이가 펀드냐 etf냐의 그릇 문제를 뛰어넘는 거 같네요. 고민에 반영하겠습니다
ETF출시에 대한 최준철 대표님 걱정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금융앱에서 버튼 몇번 누르고 2~3일 기다리면 공모펀드 거래가 되는데 그것도 불편하다니요. 요즘 세대가 너무 조급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편의성이 가져올 부작용은 부작용대로, 공모펀드의 한계는 한계대로 충분히 비교하며 고민해보겠습니다
넘 유익해요~~ 곰희님 또 나와주세요~!!
찍어둔 영상 2개 남았습니다 😊
대표님 고민 많으시겠지만 VIP 자산운용 액티브 ETF 출시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변에 재테크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
트레이딩의 대상이 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큰데, 추가매수의 편의성도 고려하여 의견을 모아보겠습니다
지금이 ETF출시 최적기!!!!!!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박곰희님,vip자산운용
감사합니다. 곧 2부 영상도 올릴게요
두분 다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ㅎ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영상 부문 영혼의 파트너를 찾았습니다~
주식은 열심히 하면 할수록 거지됩니다 전업은 절대하면 안됩니다. 하는일이있고 주식은 길게봐야합니다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좋은 게스트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생각이 담긴 말씀이네요 ^^
좋은 게스트 덕분입니다. 저도 촬영하는 내내 많이 배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투자자로서 경영자로서 항상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하시는 능력과 추진력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쪽으로의 쏠림이 나타나는 부분을 경계해서 그런가 봅니다. 내년에도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오 새로운 코너일까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투자가중계' 코너입니다! 😎😎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가기 전에 꼭 해보고 싶었던 콜라보 영상입니다 😊
와 박곰희님이다 ❤
너무 멋있으시죠 😊
저는 투자를 곰희쌤 유튜브로 배우게 된 30대 직장인이라, 자산배분을 기본으로 까는 스타일인데요. ETF가 이럴 때 매매가 편하다 보니 분산하고 리밸런싱하는 게 굉장히 편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펀드는 시차도 있고, 소요시간도 펀드마다 제각각이고 오래걸려서 자산배분하는데 불편해서 개인적으로 자산배분 EMP 펀드나 전세계 주식형 말고는 좀 안 하게 되더라고요. ETF에서 액티브/패시브 고를 땐, 개인적으로 패시브ETF는 그 국가나 테마에 대해 온전히 내가 판단하고 책임져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는데, 액티브ETF는 매니저의 역량을 빌릴 수 있어서 부담이 덜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액티브ETF를 아주 좋아하고, 시장에 해당 국가/테마의 액티브ETF가 있다면 거의 액티브ETF로 하긴 합니다(패시브도 결국 덩치큰 매크로 알주식 같은 느낌이...) VIP에서 한국 투자 전문으로 하시고 성과도 좋고 소통하는 거에서도 진심이 느껴져서 좋은 거 같은데 펀드로 돼있다 보니, 내가 한국 주식에만 투자할 건 아니다 보니 자산배분할 때 펀드가 불편해서 투자를 좀 꺼리게 되는 거 같아요. 쨌든 결론은, 액티브ETF 나오면 저도 한국 주식 비중 채울 때 유용하게 쓸 거 같습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실제 이용자로서 자세한 설명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산배분을 위주로 하는 투자자에겐 ETF가 유용한 도구라는 점을 잘 이해했습니다. 내부 논의에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펀드는 매도나 정산처리 과정이 은근히 불편함. 개인적으로 개별종목투자 Etf가 편리하긴함
펀드 대비 ETF의 장점은 편의성에 있는 게 맞습니다. 다만 그 편의성이 잦은 매매로 이어지는 방향은 여전히 우려가 됩니다
@@최준철-vip 완전 인정 입니다.
그럼에도 etf등 개별 주식투자보다 펀드의 아쉬운점(세금,수수료 비용 편의성 등)을 감안해도 수익률이 높으면 펀드투자를 권유할수 있음.
@ 포트폴리오의 차별화 + 초과 수익 창출 + 인간적 소통을 통해 불편함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저도 박곰희tv를 통해 vip자산운용 첫 공모펀드에 투자해서 쏠쏠한 재미를 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etf를 하고있는데
이유는 수수료가 제일큰것같습니다.
같은 수익율이면 장기적으로 수수료 싼게 낫다고 판단되어서요.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있겠지만
많이 공부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공모펀드를 통해 좋은 기억을 남기셨다니 다행입니다. 액티브 펀드를 운용하는 입장에선 패시브와 같은 수익률이 안되도록 노력 해야겠지요. 패시브와 액티브의 가장 큰 차이는 전자는 비싼 주식을 기계적으로 사고 후자는 싼 주식을 역으로 산다는 부분일 것입니다
운용 업계나 프랜차이즈 업계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서 언급해주시는 최 대표님은 정말 한국의 버핏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친소관계를 막론하고 허망하게 돈을 날리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특정 섹터 etf출시 시기 저도 그 생각 하고 있었는데.최근에 코인, 미국주식 ,미국etf 수익 인증글들을 많이 봐서 이제 거의 다왔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항상 밸류를 생각하라는 말씀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항상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암묵적으로 알고 있죠. 위험 신호가 되는 대중의 행동을요. 내년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저는 개인적으로 Vip etf가생긴다면 연금저축펀드에 etf담고싶습니다
꼭출시 부탁드려요ㅎㅎ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깊게 고민해보겠습니다
확실히 가격을 자주 안보게 된다는 점에서 ETF보단 공모펀드가 장기투자에 적합한듯 합니다. 아무리 장기동행을 목표했더라도 변동성에 초연해지긴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ETF라는 또 하나의 선택지가 있으면 잘 활용하는 투자자들도 분명 있을 것 같네요.
공모펀드조차도 자금 입출을 보고 있노라면 장기투자를 하기에 취약한 분들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ETF를 하려면 이런 저의 심리적 장벽을 극복하는 일이 관건이 될 거 같습니다
작년7월경부터 vip한국형가치투자 보유중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외부 환경과 굴곡이 있었지만 vip의 인테그리티와 인텔리전스가 있기에 든든하답니다^^
저희 키워드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엔 좀더 나은 환경에서 실력 발휘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금융상품이라는게 워낙 사기도 많은 분야고 책임은 오로지 투자자에 귀속되니 투자를 사람들이 기피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심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 말씀을 들어보면 대부분 개인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고민들과 문제들이 대화 속에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도 답은 아니겠지만 그냥 단순한 생각으로는 국민들이 주식투자를 기피 하지 않게 하려면 미국처럼 강제로 주식을 소유 하게 해서 배당과 시세상승을 복리로 직접 느끼는 게 제일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제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요. 사실 저는 국내시장에만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그게 과연 옳은 방법일까? 라는 생각도 있구요. (잘 모르겠다는 소리를 정말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정말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오랜 시간 검증된 상품으로 유도하고 체험하도록 해 신뢰를 쌓는 것이 정석적 방법이겠죠. 멀리 볼 수 있는 퇴직연금만이라도 주식에 장기투자할 수 있는 장치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ㅎㅎ 서로가 서로를 초대하네요
강한 이끌림이랄까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대중과 반대로... 너무 쏠리는 쪽으로는 조심하자.
저희 둘다 이견을 보이지 않는 진실입니다
주식은 열심히 하면 할수록 거지됩니다 전업은 절대하면 안됩니다. 하는일이있고 주식은 길게봐야합니다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만약 etf출시가 된다면 코스피 빼고 투자 의향이 있을것같네요. 아니면 내년에 공모펀드 직상장 이야기도 나오니 그때를 노리는것도....
코스피에 투자하는 ETF는 저 역시 관심이 없습니다. 공모펀드든 ETF든 저희 베스트 아이디어를 반영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과거 세스클라만이 인덱스 펀드를 비판하면서 ,극단적으론 모든 투자자들이 인덱스 투자를 한다면 가격이 움직이지 않을것 이라 했는데요, 물론 위의 가정 처럼 액티브의 비중이 0 이 될 일은 없겠지만 현재 패시브 자금의 비중이 50% 정도인 상황에서 60%, 70%가 된다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을 수 있을지 이에 관해 대표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VIP ETF 응원합니다!
패시브자금이 늘어나면 고평가 된 종목을 기계적으로 사들이는 반면 저평가 된 종목은 계속 소외시켜서 가격 발견 기능을 저해하는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앗 박곰희님 이시네요 여기서 보니 더 반가워요
박곰희님 vip tv로 잠깐 빌렸습니다 😊
vip펀드 etf 출시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계속 고민중인데 민심을 살펴보겠습니다
DC퇴직연금에 vip공개펀드를 담을시기르루보고있는데 펀드에 대한 철학이나 설명영상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Starofself-q2i ua-cam.com/video/pnQXRmFsqB0/v-deo.htmlsi=DSo4GAYShFaSr2_K
@@Starofself-q2i ua-cam.com/video/eQE0dzAW8nc/v-deo.htmlsi=FJvB6eb8qLsD8Vus
vip etf 응원합니다!!
충분히 고민해보겠습니다 😊
연금/IRP 계좌 안에서 코스피 지수외의 대안이 사실 많이 없습니다. 빨리 ETF를 출시해주셔서 많은 초보 투자자들이 가치투자 전략에 조금이나마 입문할수 있도록 펀드의 문턱을 낮춰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장기투자를 하실 수 있는지에 대해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는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신중히 결정하겠습니다
20대 투자자로서 한가투는 대표님의 책을 보고 박곰희tv에서 소개도 받고 하면서 분산투자로 isa계좌에서 1년 정도 적립식 투자중인데 찬성, 반대 모두 공감이 되네요. 보유한 etf중 급등한 종목들은 길게 가기로 마음먹었음에도 매도욕구가 자주 생기는 점에선 장투에 안좋긴 한 것 같고, 가끔 이유없이 급락한 날이나 여유자금이 생겨 추가매수할 때 시차발생/매수과정의 불편함 측면에선 etf가 압도적으로 편해서요.
투자하기 전에는 나는 무조건 장투할 거니까 편한 etf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막상 등락이 눈앞에 보이면 쉬운 매수매도가 단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타임폴리오운용같이 액티브 etf가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추가매수 시 기민함에 대해선 충분히 인지했습니다. 문제는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주식은 조금 오르면 파는데 etf는 다르다?… 여기서 제 의구심이 사라지지 않네요
@@최준철-vip 그 부분에서 etf 출시를 바라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2~3% 올랐다고 팔 사람은 애초에 한가투를 알아보지도, 매수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펀드라고 매도를 못하는 것도 아니긴 하고요 ㅎㅎ
전 투자 경력이 2~3년 정도로 사실 얼마 되지 않았고 이랬다 저랬다(ㅜㅜ)도 자주 합니다만, 지금까지 매수 후 한 번도 건드리지 않은 종목이 한가투, 금현물, 연금저축에 납입한 미국지수추종 etf입니다. 이것만은 가지고가자? 라는 느낌이랄까요. 한가투를 알아보고 투자하는 분들은 장기투자의 힘을 믿고 지속하리라 믿어요 ㅎㅎ
아주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시장 지수추종 펀드를 사지말아야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기업들의 이익증가분과 시가총액 증가분을 지수가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상법이나 거버넌스와 관련된 부분이라 많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거버넌스가 좋지 않고 기대치가 낮은 시장일수록 개별주식에 투자해야하는데, 한국시장의 개별 투자 난이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저는 VIP펀드를 한국 개별주 투자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퀄리티 있는 구성으로 시장을 이겨주리라는 강한 믿음이 있습니다. 달러기준 한국 주식의 가격은 환율증가분과 주가하락분을 반영해 매우 저렴한 상태입니다. 모아두었던 외화자산을 팔아 VIP펀드 구좌를 늘린다면 적절한 리밸런싱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 개진 감사드립니다. 저도 국장의 옹호자이지만 지수 투자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진열상품이 아니라 뒤편 박스를 뒤지는 일이 아울렛을 간 보람인 것과 마찬가지로요. 저희 역량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그 부문에서 인정받고 싶습니다. 대안으로 꼭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전 vip 투자하고 있지만 판매운용보수가 너무 비싸요ㅠ 사모펀드 운용사였어서 사모펀드랑 비교하면 비싼건 아니겠지만 공모펀드나 etf에 비하면 운용보수가 너무 비싸서 섣불리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ㅠ
성과에 따라 변하도록 설계는 했지만 어쨌든 높다 느끼신다면 지수etf와 그만큼 차별성을 가져야 운용보수가 정당화 될 수 있겠죠. 인재들에 쓰는 비용이 커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user-zx9gl8xq3e 개별 주식투자 하면서 펀드에도 투자하는데 비용감안해도 수익률로 보답해주면 그 펀드는 투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직장인은 개별투자보다 펀드가 좀더 효율성,리스크관리 등 유리한것 같습니다.
요즘 유튜브 정보가 너무 잘 나와서
수량의 모음이 많지 사팔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isa는 조금 다른 접근으로 하긴 하지만요 ㅎ
큰 변동성 혹은 지리한 장세가 나타날지라도 꾸준히 밀고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다음번 국회 상법개정 토론회에 최진철 대표님 꼭 나와주세요 오늘 상법개정 찬성자들 잘 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최진철님이 나오셨으면 더 잘하셨을텐데
최준철 대표님이십니다... 저도 오늘 국회 토론회 봤는데 최대표님이나 이남우 회장님 안나오신게 많이 아쉽더라고요.
@TerryKim-w3d 글쿤요 vip자산운용 최준철 대표님도 거버넌스포럼에서도 나오시지... 민주당이 이쪽 분야 인사들과 접점이 없나봐요 너무 짧고 투자자쪽은 전문성도 떨어지고 기업쪽은 칼을 갈고 나왔던데... 여러모로 아쉬웠어요 이번 토론회는 한참 전 기획은 된듯하나 계엄과 탄핵 때문에 정신들이 없는지 정성이 좀 부족해보였어요 뭐 시국이 시국인지라.. 시국이 안정되면 주장과 반박 재반박 식으로 토론했으면 합니다
법률가나 교수님이 나가시는 자리가 맞죠. 정치인 대상 토론은 제게 너무 버겁습니다 ㅠㅠ 개인사정으로 상법개정 주장의 원조이신 이상훈 교수님이 못 나가신 부분이 저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오.. 사장님이 직원들 이해 못 해서 면담요청 하신 것 같아요ㅋㅋ 😂
5만보다 70만 접점을 가진 유튜버께서 더 잘 아실 테니까요 ^^
준철대표님, VIP쪽으로 흘러가는 자금이 더 늘어나게 된다면 운용의 어려움 때문에 수익률이 낮아지는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사모펀드시절에도 이미 수탁고 4조원이 넘엇다고 봤었는데 공모자금까지 추가되고 21년도의 큰 수익도 있고해서 6조가 넘는다고 알고있는데요, 그럼 매수.매도시 수급측면도 그렇고 소형주 비중을 못올리는등 점차 평범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대표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사이즈가 커질수록 운용이 어려워지는 건 당연합니다. 1조 넘었을 때부터 현 5조까지 꾸준히 들어온 우려인데 다행히 지금까진 성적을 통해 극복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인재에 꾸준히 투자했습니다. 투자인력이 20명이 넘습니다. 둘째 소형주도 삽니다. 그래서 지분신고가 많은 겁니다. 셋째 행동주의를 병행합니다. 과거보다 힘도 생겼고 분위기도 바뀌었습니다
저희 포트를 보시면 평범하다 느낄 순 없으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다 싶은 타이밍엔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 있습니다. 신규고객보단 기존고객 보호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안전지향적인 성향이라 저같은사람에게 VIP ETF 넘 좋을것같네요 ! 기대됩니다!
사실 그릇만 바뀌는 것일 뿐인데 편의성의 차이가 ETF 형태가 필요할만큼 엄청나게 크다고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저는 vip 공모펀드에 투자중인 투자자이자 대표님의 팬입니다. 제 짧은 지식에 기반한 의견을 남기자면 ETF는 판매보수가 없다는 점에서 투자자에게 공모펀드 보다 유리한 점이 있지만 시장고점에 돈이 더 들어오고 저점에 돈이 더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우려되기도 합니다. 이에 노마드 투자자 서한에서의 사례에 빗대어 볼때 기존 투자자는 수익률이 희석되고 신규투자자는 최적의 자본배분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어 보입니다. 또한 ETF의 경우 성과연동보수를 적용한 사례가 없어 적용이 불가능한게 아닌가 생각이 되늗데 이는 매니저와 투자자의 이해관계를 일치 시키는 지점이 없어 진다는점도 우려가 됩니다.(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 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자주 매매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성과연동보수체계를 통해 매니저와 투자자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공모펀드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의견남깁니다.
진심 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딱 현재까지의 저의 생각과 일치합니다. 사실 저희 포트폴리오는 오래 끌고가지 않으면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과연 투자자의 판단으로만 맡겨놓을 수 있는 부분인지 고민해보겠습니다
공모펀드로 출시된 vip자산운용 펀드는 저희 아버지만 사고 계시지만 ETF로 나오면 제 돈으로도 사고 싶습니다! 공모펀드는 접근성도 떨어지고 ETF가 워낙 편리하다보니 ETF가 아니면 선뜻 돈을 묻어 놓기가 어렵더라고요.. ETF를 산다 하더라도 미국 경제에 노출되고 싶으면 S&P500 ETF라는 환금성 좋은, 훌륭한 투자처가 있지만 코스피, 코스닥은 추세적으로 우상향하지는 않다보니까 장기투자하기에 곤란하다고 생각하고요. 한국의 잘나가는 기업과 산업에 분산해서 노출되고 싶어도 개별산업, 재벌그룹 등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ETF만 있고 투자하고 싶은, 딱 떠오르는 ETF는 없더라고요.. 만약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좀 더 발전하길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대표 님께서 단점보다는 장점을 봐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펀드와 ETF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보신 거 같네요. 국내에 어떤 ETF가 있다면 투자해보고 싶으신가요?
감사합니다.
😊❤
펀드가 인기가 없는건 수익률이 좋치않아서인것같아요
유명한 자산운용사의 섹터펀드 가입해서 3년 지났는데...마이너스에요 한가투펀드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몇달전부터 적립식투자 하고있는데..좋은결과 기대합니다~^^
업권이 신뢰를 잃은 탓이 크죠. 사실 독립계 사모 운용사는 꾸준히 수익률 낸 곳이 많은데 공모 운용사가 고객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이는 두렵지만 저희가 공모에 출사표를 던진 이유입니다. 좋은 성과로 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VIP 운용도 ETF 출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 공모펀드보다 매매가 편하고 보수가 싼 ETF가 좋습니다.
미국지수랑 한국형가치투자펀드랑 결합한 ETF를 출시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매매가 편하다는 부분이 양날의 검이네요. 의견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Vip ETF 출시 해주세요 😂
긍정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
posco 사업보고서를 보면 매출 95%가 철강, 건설인데도 2차전지 유튜브 영상에 선동된 개미들이 글로벌 철강주 per 대비 3배 이상 비싸게 주식을 사들였죠. 😊
선동으로 인한 이성의 마비가 참 무섭습니다. 안타깝네요
팔지 않아도 될만큼 매일 사니깐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시간 분산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 박곰희님이 출연하시다니 ㅋ
투자상품 전반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ㅋㅋㅋ곰희쌤 눈에서 너무 꿀떨어지는거 아니예요!!😂
제 눈에서도 꿀 떨어집니다 ㅋ
2003년 아이투자를 할때부터 최대표님에 대해 조금 사람 입니다.
vip 펀드등 최대표님의 행보를 멀리서 관심 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사모펀드를 투자하고 싶었지만 초기 금액이 너무커서 투자하지 못했고. 현재 공모펀드를 투자하려고 했지만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저는 etf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국장30%. 미장70% 정도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장이 점점 줄어지고 있네요
국장에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아서요. 국장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큰데. 현실은 미장으로 손이 가네요.
최대표님도 etf를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치이 종목으로. 배당도 있었으면 좋겠고. 요즘은 월배당이 좋터라구요
참고 바랍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아이투자를 소환하시다니 정말 오랫동안 지켜보셨네요. ETF가 투자자로부터 긍정적인 행동을 끌어낼 수 있는지, 저희 베스트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지 충분히 숙고해보겠습니다
너무 궁금합니다... 너도나도 모두 미국지수ETF에 투자하면 모두 다 벌 수는 있는건가요? 너무 쏠리니 거부감이 들어서 고민만 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역발상이란 말이 여기엔 해당이 안되는가바용~ㅜㅜ
버크셔는 미국 주식 비중을 줄여 현금을 쌓고 있는데 왜일까요
VIP자산운용의 입장에서, 새롭게 시장에 진출하는 독립운용사가 늘어나게 된다면 위험요인일까요?
아니면, 전체 시장이 커져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새로운 경쟁자들이 나타날때마다, 어떻게 느껴지는지에 대한 궁굼증입니다. ㅎㅎ
시장을 함께 키우는 동반자이자 그 안에서 순위를 다투는 경쟁자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점이 있으면 찾아가서리도 배웁니다
정말 위험한게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고 본인이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이정도면 충분해!하고 투자하는게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ㅠ
실패하더라도 계속 해나가면서 발전할 수도 있는데 침 뱉고 그만두는 일이 저는 더 안타깝습니다
Vip 공모펀드와 개인연금에서 S&P500을 함께 하며 ISA계좌에서 배당주를 모아가고 있는데
대표님이 말씀하지는 S&P500이 지금과 같은 상승장뿐만아니라 과고 오랜기간 힘을 못썻던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부분을 보며 ”S&P500이 큰 하락장이 오고 오랜기간 지속된다면 나는 과연 버티며 지속적으로 모아갈 수 있을까?“ 란 질문을 다시
한번 제 자신에게 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변동성은 피할 수 없습니다. 오르는 기간에 자신하긴 쉽지만 막상 닥치면 원래 계획을 유지한다는 게 쉽지 않죠. S&P500을 오래 투자하신 분들이 아직은 많지 않다는 사실도 불안한 점입니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시는 모습이 바람직하십니다 😊
한가지만 더 여쭙고 싶어요! 박곰희님은 자산분배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데요, 최준철대표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VIP운용사 직원분들은 실제로 자산의 대부분을 국내 가치주에 투자하시는 쪽이신지 아니면 박곰희님께서 추구하는대로 국가분산.자산분산도 일부 하시는지.. 물론 성향차이고 개인차이 이겠지만 VIP식구들과 준철대표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는 주로 지금 까지는 국내 가치주 투자만 해오고 있는데요 최근의 정치적 불안에 자산배분 투자를 해야하나 고민중이기도 해서요..ㅋ
대부분 회사 펀드에 넣는데 개인차가 있는데다 자세히 물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네요. 전 대부분의 개인자산이 vip 공모&사모 펀드에 들어가 있으니 사실상 국내 가치주만 들고 있는 셈이죠. 가장 잘 알고 좋아하는 자산인데다 다양한 기업으로 분산 되어 있다 여겨 마음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Vip 펀드사기 너무 힘들어요. 좀 다양한 은행에서 파시면 안될까요?
증권에 비해 은행에 거는 일이 쉽지가 않네요 ㅠㅠ 올해 판매처를 최대한 넓혀 접근 편의성을 높이는 일이 목표 중 하나입니다
테마형 etf에 대한 증권사들의 책임에 대해 지적하시는 모습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이 보입니다ㅎ
제 주변만 보더라도 사람들은 큰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투기'를 할 뿐이지 '투자'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증권사들은 단지 그들의 필요를 충족해주려는 선한? 의도가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저는 또 그런 증권사들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보이네요ㅎㅎ 저per 고배당..)
Vip etf가 투기적으로 거래될 우려에 대한 대표님의 걱정은 기우이실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버크셔 주식과 같지 않을까 싶네요ㅎ(이렇게 된 이상 etf보다 vip를 상장하시죠! 열렬한 주주가 되겠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etf 보수가 펀드 보수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최근에 출시된 이채원 의장님 etf 보수가 연 0.5%인 점을 감안하면)
마지막으로 2024년 대표님 입장에서는 한가투 펀드가 정말 뜻밖의? 변수에 많이 아쉬우실 거 같습니다ㅜ 피터린치의 마젤란펀드와 같이 매년 수익을 기록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앞으로 기록을 경신할 기회가 많이 있기에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정말 빅팬입니다^^)
각자 알아서 할 선택의 문제로 놔둘 것이냐, 투기 성향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것이냐에서 저는 여전히 후자에 속합니다. 버핏이 버크셔를 액면분할하지 않음으로써 거래의 용의성을 떨어뜨린 것도 같은 이유였을 겁니다. 유동성을 높여달라는 요구가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근데 버크셔를 투기 대상으로 보는 것, 조금 먹으려다 장기투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매우 싫어서 거부하셨던 거죠. 욕보단 격려를, 질책보단 이해를 해주시는 Roy Lee님 같은 분들만 계시다면 걱정이 없겠습니다만 ㅎㅎ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최준철대표님이 추천하는 펀드매니저들 믿을만한 분들인것 같지만 대부분 공모는 안하시더군요
그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공모 라이센스의 벽이 지나치게 높습니다
간접투자 왜 안하는지 모르나 정말........ㅋㅋ
vip는 아니지만 그 동안 개미들 등쳐먹고 다 날려먹은 은행상품, 보험상품, 대다수 펀드들 때문이죠..
어디 평범한 직장인들 펀드로 큰 돈 벌었다는 사람 못봤네요
당장 우리 팀장님만 해도 은행상품 20년 가지고 있어도 개털이더만요
한마디로 일반인들한테는 간접투자=사기꾼 인식이 팽배합니다.
다들 사기당할바엔 내가 직접 etf 산다는 마음일겁니다.
업권에 속한 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저희부터라도 신뢰도를 제로부터 다시 세운다는 마음으로 운용에 임하겠습니다
소수의 투자사. 투자자문사의 불미스러운 관행. 결국은 사람이 하는것에 개입되는 인간적 불확실성이 싫어서 알고리즘이 세팅된 패시브에 더 안도감을 느끼는 것이죠
패시브는 알고리즘에 따라 비싼 주식을 기계적으로 사고, 저희는 사람이 판단해 싼 주식을 역으로 산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고로 패시브를 이기려면 사람이 잘 해야겠죠
제가 유일하게 내 돈 맡기고 싶은 대표님.ㅎㅎ
유일한 존재라니 영광입니다. 계속 신뢰 받는 운용자가 되겠습니다
한국에 버크셔 해서웨이를 기대 합니다.~^^
현 시점 한국의 버크셔는 메리츠라 생각하지만 ㅋ 저희도 흉내나마 내보겠습니다
빠꼬미님 출현하셨네용~ㅋㅋㅋ
저 혼자 커버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서 빠꼼하신 분 모셨습니다 😊
두분이 잘 어불려요~ㅎㅎㅎ
주식 하면서 의미있게 사용한 etf는 2차전지 인버스 정도 같음.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유익한 도구죠. 트레이딩 도구로 전락하는 것을 경계할 뿐입니다
이렇게 귀중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이 필요합니다: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Chat GPT에 물어보세요
대표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표님 etf 출시에 혹시라도 작은 도움이 될까싶어 제 생각을 공유드립니다.
먼저 저는 20년도에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현재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간접투자의 경우 개인연금 irp dc에서 하고 있고, 현재 투자 성과가 간접투자가 직접투자보다 높아지고있어 간접투자의 비중을 높이는 걸 고려하고 있습니다.
간접투자 시 저의 고려사항을 말씀드리자면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1. 운용사가 믿을만한 곳인가
2. 과거 성과가 s&p500 평균 수익률을 넘었는가
3. 해당운용사에 etf가 출시되었는가
항목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번의 경우가 가장 중요한거 같은데, 펀드의 경우 많은 개별종목을 담고있다보니 직장인이 각 종목을 분석하고 펀드를 가입하는건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접투자에서 가장 중요한게 믿을만한 운용사에 투자하는거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이 자연스럽게 장기투자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이 믿음 때문이 22년 하락장에도 계속해서 적립식으로 간접투자 할 수 있었습니다.)
* 최준철 대표님, 강방천 회장님 등을 알게된 계기가 유튜브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하시지만..... 더 활동을 열심히 하셔서 많은 사람에게 대표님을 알리시는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번은 이견이 많을거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3번은 대표님도 잘아시겠지만 젊은사람의 특징이 빨리빨리 문화가 있습니다. 혹자는 펀드 매수 매도 시 걸리는 몇일을 못기다리냐 하지만 현재 젊은사람들이 그런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건 받아드려야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쇼츠가 인기가 많은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주변을 보면 펀드 매수 매도 시 발생되는 그 몇일 때문에 펀드 투자를 안한다라는 사람도 있습니다.(저도 에셋플러스 etf 출시 후 가지고 있던 펀드를 etf로 다 옮겼습니다.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어떻게 보면 etf 없이 일반펀드만 있을 경우 간접투자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이라고도 볼수있을거같습니다. 영상에서 대표님께서 사팔사팔을 걱정하시지만 간접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VIP자산운용의 etf 출시를 기원하며 짧게 제생각을 적었습니다.
대표님 응원합니다!!
길게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접투자에 대한 경험과 저희에 대한 애정이 그 배경이었다 생각합니다. ETF가 가진 편의성의 양면을 두루 고려해 의사결정에 반영하겠습니다 😊
요새 주변에서 다들 미국 s&p500만 사 모으면 된다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다들 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것 같아 걱정이 되어 ETF에 부정적인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표님의 이번 영상에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리고 하나더 덧붙이자면 펀드에 투자를 안하는이유는 단순히 모르기 때문보다도, 운용사들이 수수료만 받아가고 제대로 운용을 하지않는다는 의심이 큰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펀드하면 좋은 공모 펀드도 많겠지만 일단 떠오르는게 부정적인 옵티머스, 라임등 부적절한 사모펀드들이니까요 ㅎㅎ
솔직히 과거 바람 불었던 삼성전자/카카오 사모으기, 배터리 사모으기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다 어디들 가셨는지… 혹시 동일인?) 말씀하신대로 미스터마켓은 투자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업계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도 통감하고 그래서 수수료 구조도 색다르게 바꿔 봤지만, 전체를 가지고 부분을 판단하시는 분들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기는 어렵겠죠. 저희 또한 같은 사고를 한다면 종목발굴 의지를 가지기 힘들 것이구요
뒤늦은 부정적 사고와 여기서 파생된 게으름이 참사를 다시 빚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Vip etf출시 반대합니다. 공모펀드와 etf 둘다투자하지만 etf는 장투안됩니다 즉시매도 매수 가능하기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특정주식이 빠지면 etf는 즉시팔아서 교체매매 하지만 펀드는 시차가있어서 트레이딩을 확실히 안하게 됩니다.
피터린치의 마젤란 펀드도 펀드임에도 일반 대중은 사고팔아서 펀드수익률을 한참 하회하는 개인들 수익률이라 들었습니다.
Vip자산운용이 사업으로 돈을 벌고싶으시면 etf출시가 맞지만
가치투자와 복리의마법을 직접 보여주시고 싶으면 사고파는 빈도를 반강제적으로 줄일수있는 공모펀드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딱 저희 현재 생각과 일치하는데요, 다양한 의견들은 청취해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장기투자를 의무가 아니라 도움 되는 전략으로 인식 시키는 일은 계속 해나갈 계획입니다
연금저축 계좌로 미국 인덱스를 20년 무지성 분할 매수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포함해서 연 13% 이상임. 국장에서 액티브로 이정도 연 수익 꾸준히 내는 펀드는 거의 없음.
2,3년 20% 내다가 하락장에서 -20% 내고 미끌어짐.
저희 21년 연평균복리수익률이 14%인데도 고객들에게 과거의 성과로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주의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 인덱스에 무지성 분할매수하면 과거의 같은 결과를 얻는다 생각하시나요? 왜 20년 전엔 그런 혜안을 가진 사람이 없다가 이제서야 붐이 부는지…
@@최준철-vip 이제까지 100년간의 실적과 앞으로는 다르다고 하려면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겠죠.
@@bjlee0918100년 레코드가 있었는데 미리 아셨으면 좋았을뻔 했네요
100년 레코드가 지금부터 달라질 걸로 생각하는 건 정말 이상하죠.?
@@bjlee0918 같은 논리라면 그동안 살아온 삶의 궤적 그대로 앞으로도 그 시간만큼 똑같이 반복 되시길
주식투자가 자산증식에 필수 라는건 알겠는데 국장을 왜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음.
좋으면서 싼 회사가 많고 제도 개선의 흐름이 싹트고 있으니까요
1. 액티브펀드의 95%는 인덱스를 이기지 못함.
2. 코스피 인덱스의 20년 평균 수익률은 은행 금리보다 낮음.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1. 5%를 찾아서 투자하면 안될까요?
2. 과거에 낮았으면 앞으로도 계속 낮을까요?
@@최준철-vip 아인슈타인: 어제와 같은 일을 하면서 오늘 달라지기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최준철-vip어제와 같은 일을 하면서 오늘 달라질 것을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라는 말이 있던데, 뭐가 달라졌나요?
@@최준철-vip 어제와 같은 일을 하며 오늘 달라지리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라는 말이 있죠.
과거에 낮았으면 앞으로도 계속 낮을 겁니다. 어제와 같은 일을 하며 오늘 달라지리라 기대하는 게 더 이상한 거죠.
왜 삐처리 하시죠 ㅎㅎㅎ
금융회사인지라 유튜브 영상도 엄격한 광고 규제를 받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
시청하시는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펀드 수익율 봐봐라 ㅋ 그딴소리가 나오나
혹시 저희 펀드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라면 가입 시기, 투자 기간을 공유해주세요. 그러면 적절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이렇게 무례하게 얘기하실 정도의 감정으로 왜 굳이 저희 펀드를 가입하셨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코스피대비엄청난 아웃퍼폼인데용 띠용
박곰희 나온데서 느긋하게 듣고 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삑삑소리에 끕니다.
첫인상 바닥이네요.
컴플 이슈 때문에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예전에 엑티브펀드로 투자자 뒤통수를 쳤으니 지금와서 ETF 가 활성화되도 엑티브ETF 는 꺼려지는게 당연할듯. 엑티브ETF 에서도 뒤통수 맞았다고 생각되면 자산운용시장은 파국을 맞음.
이번엔 신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 가운데서 옥석이 가려질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