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놀라운 경험을 하고 와서 댓글 적습니다. 연습장 다녀도 별 변화가 없어서 안가고 있다가 지난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드라이브 헤드를 던지자는 생각이 나 그렇게 쳤더니 늘 나보다 20m 앞에 볼이 있던 친구 볼이 저보다 20m 뒤에 있었습니다. 주말에 계속 유투브로 관련 레슨 보다가 프로님 레슨 거의 다 보고 오늘 연습장을 갔습니다. 제가 다니는 연습장에서 치면 보통 180m 조금 넘게 나옵니다. 지금까지 최고 거리는 200 m 였는데 오늘은 헤드를 탑에서 부터 던지자는 생각만 갖고 쳤더니 드라이브 거리가 200m 언저리에서 시작하더니 220m 넘게 찍었습니다. 오늘 평균으로는 25 m 최고 거리는 40m 가 늘어난 셈입니다. 저는 과거에는 거리가 많이 나가는 편이었는데(장타자까지는 아니었고 중상 수준) 지금은 60 이 훨씬 넘어 거리가 어느덧 180 까지 줄더군요. 오늘 놀라기도 하고 너무 기분이 좋아 감사의 글을 적습니다. 유투브에서 가르치는 온갖 기술 전혀 생각하지 않고 탑에서 던지기만 하니까 거리 방향이 다 좋아져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른 프로들과 달리 실제 효과가 있는 레슨을 해주셔서 너무 신뢰가 가고 가르치는 포인트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거듭 감사드리고 이렇게 치면 거리가 좀 더 늘어날 수 있을까요 ? 230 만 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클럽을 막대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헤드무게를 느끼기 어렵게 만드는 한 요인인 것 같습니다. 레슨에 나오는 것처럼 "줄에 매달린" 헤드를 휘두른다는 생각을 가져야 헤드무게라는 것의 정체를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헤드가 체인에 매달린 걸로 상상을 했었고(투해머처럼..), 클럽 샤프트를 들거나 손목을 꺾는다는 등의 생각이 아니라 오직 헤드에 집중해서 헤드를 뒤로 앞으로 던진다는 상상을 하면서 연습을 하다보니 헤드무게라는 것이 무언지 느낌이 오더군요. 그 상상과 연습이 스윙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벌써 새해가 4일 지났네요 제인생의 골프는 전상우 프로님을 이글이글재널을 통해서 알기전과 그후로 나뉘어지는데요 공앞에서 무의미한 스윙을 하고 좌절하던 골퍼가 이제는 한번의 스윙에 앞서 지금 여기에 위치한 이유가 담긴 나의 위치와 공의 위치를 결정하게 되었구요 수직적 균형을 유지한채로 서서 의도가담긴 스윙을 하기시작하였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굿샷 아니겠습니까?^^ 레슨영상을 만들어 올려주신 전상우님께 감사드리며 새해복많이받으시길
저도 인제 초보를 좀 넘어가는중 인가 봅니다. 프로 님이 하시는 말씀 이 조금이나마 이해가갑니다. 모든동작에 앞서 그립과 어드레스가 왜그리 중요 한것인지. . . 큰근육은 능동적이고 작은근육은 따라가는 느낌이 이제조금 그것이 무슨말인가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잔망스런작은근육으로 큰힘을 내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었나를 절실히 느낍니다.
프로님 레슨을 보고 평균190~200미터 에서 250~270미터로 비거리가 늘었습니다
오늘 너무 놀라운 경험을 하고 와서 댓글 적습니다. 연습장 다녀도 별 변화가 없어서 안가고 있다가 지난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드라이브 헤드를 던지자는 생각이 나 그렇게 쳤더니 늘 나보다 20m 앞에 볼이 있던 친구 볼이 저보다 20m 뒤에 있었습니다. 주말에 계속 유투브로 관련 레슨 보다가 프로님 레슨 거의 다 보고 오늘 연습장을 갔습니다. 제가 다니는 연습장에서 치면 보통 180m 조금 넘게 나옵니다. 지금까지 최고 거리는 200 m 였는데 오늘은 헤드를 탑에서 부터 던지자는 생각만 갖고 쳤더니 드라이브 거리가 200m 언저리에서 시작하더니 220m 넘게 찍었습니다. 오늘 평균으로는 25 m 최고 거리는 40m 가 늘어난 셈입니다. 저는 과거에는 거리가 많이 나가는 편이었는데(장타자까지는 아니었고 중상 수준) 지금은 60 이 훨씬 넘어 거리가 어느덧 180 까지 줄더군요. 오늘 놀라기도 하고 너무 기분이 좋아 감사의 글을 적습니다. 유투브에서 가르치는 온갖 기술 전혀 생각하지 않고 탑에서 던지기만 하니까 거리 방향이 다 좋아져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른 프로들과 달리 실제 효과가 있는 레슨을 해주셔서 너무 신뢰가 가고 가르치는 포인트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거듭 감사드리고 이렇게 치면 거리가 좀 더 늘어날 수 있을까요 ? 230 만 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이글이글골프왕을 만난지 1개월 정도 되었는데 드라이버 180에서 220정도 비거리도 늘고 정타율 0프로에서 15프로로 증가되었습니다. 전프로님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멋진 피드백입니다^^ 가즈아!
클럽을 막대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헤드무게를 느끼기 어렵게 만드는 한 요인인 것 같습니다. 레슨에 나오는 것처럼 "줄에 매달린" 헤드를 휘두른다는 생각을 가져야 헤드무게라는 것의 정체를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헤드가 체인에 매달린 걸로 상상을 했었고(투해머처럼..), 클럽 샤프트를 들거나 손목을 꺾는다는 등의 생각이 아니라 오직 헤드에 집중해서 헤드를 뒤로 앞으로 던진다는 상상을 하면서 연습을 하다보니 헤드무게라는 것이 무언지 느낌이 오더군요. 그 상상과 연습이 스윙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 멋집니다^^
와아 이걸 과학적으로 이렇게 설명 해주시다니... 정말 귀에 박히는 레슨 정말 감사합니다. 헤드를 느끼기위 해서는 부드러워야 한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벌써 새해가 4일 지났네요 제인생의 골프는 전상우 프로님을 이글이글재널을 통해서 알기전과 그후로 나뉘어지는데요 공앞에서 무의미한 스윙을 하고 좌절하던 골퍼가 이제는 한번의 스윙에 앞서 지금 여기에 위치한 이유가 담긴 나의 위치와 공의 위치를 결정하게 되었구요 수직적 균형을 유지한채로 서서 의도가담긴 스윙을 하기시작하였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굿샷 아니겠습니까?^^ 레슨영상을 만들어 올려주신 전상우님께 감사드리며 새해복많이받으시길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영상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다니 행복한 일입니다. 더 좋은 영상을 제작하도록 힘쓰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결국 연습을 해야하는데...ㅎㅎ
내몸이 이렇게 말을 안들었던가... 새해가 되니까 또 다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석같은 레슨이네요!
격조 있는 레슨입니다.
덕분에 50대 중반인 제가 비거리 더 늘고 방향성도 더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헤드무게로 잘 친다고 칭찬받았어요! 프로님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여 ㅎ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인제 초보를 좀 넘어가는중 인가 봅니다.
프로 님이 하시는 말씀 이 조금이나마 이해가갑니다.
모든동작에 앞서 그립과 어드레스가 왜그리 중요 한것인지. . . 큰근육은 능동적이고 작은근육은
따라가는 느낌이 이제조금 그것이 무슨말인가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잔망스런작은근육으로
큰힘을 내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었나를 절실히 느낍니다.
그간의 모든 경험이 결국엔 좋은 실력이 될 것입니다^^👍
❤❤항상 감사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레슨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야호 새로운 영상이다 ~~!!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골프입문 3개월차 골린이가 아주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파이팅입니다👍
이 프로님의 스윙 비밀은 팔로우 시 왼발이 뒤로 빠지는데 주목해야 합니다
클럽에 대한 반작용입니다^^
좋은 내용 입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설명 좋네요 감사합니다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님,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혹시 원심력의 중심이 어디라고 생각하는게 좋을까요? 1) 그립 2) 명치 3) 목 아래부분 4) 왼 어깨 겨드랑이 5) 왼 어깨 관절 뭉치 등등 ...
아마 골퍼 자신이 아닐까요^^
@@eegking 그네의 기둥처럼 튼튼하게 버텨줘야 하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이것이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레슨이라면 테이프가 늘어지고 화면에 비가 내릴때까지 봐야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7등이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50m 를 툭쳐서 보내시네, 에휴
제가 가능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