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1에서 시간이 흐른 후 점점 애국심 사명감 이런건 사라지고 자신이 왜 싸우는걸까 저들은 왜 싸우는 걸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지속된 전투에 따른 무력감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요. 시계를 건내 주는 것도 오랜 시간 무정부에 가까운 사태에서 민병대들이 디비전 요원과 같은 정부의 자리를 대신해 치안을 유지하는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싶고요.
나아지지 않는 사태에 대해 무력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 거 아닐까요? 디비전1에서의 요원들이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용사들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트레일러 영상의 요원들은 더이상 우리가 이 사태를 해결할 순 없고 그저 남은 사람들을 지키며 자신들이 죽은 후에나마 뭔가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을 보여준 것 같아요. 3.1절에 맞춰서 "역사는 기억할 것이다"라는 문구를 마케팅에 내세운 것, 영상에서 쓰러진 요원의 시계를 일반 시민으로 보이는 사람이 이어 받은 것도 마치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 처럼 어떤 한 사람의 영웅이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이 아닌 모든 시민들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싸워 나가야한다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고요.
디비전1에서 시간이 흐른 후 점점 애국심 사명감 이런건 사라지고 자신이 왜 싸우는걸까 저들은 왜 싸우는 걸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지속된 전투에 따른 무력감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요. 시계를 건내 주는 것도 오랜 시간 무정부에 가까운 사태에서 민병대들이 디비전 요원과 같은 정부의 자리를 대신해 치안을 유지하는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싶고요.
근데 디비전1 트레일러에 비해 퀄리티가 좀 아쉽네요
이분이 제대로 보셨네 진짜 게임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분
1편에 라이브엑션 트레일러에 비해선 뭔가 조금 아쉽네요 ㅜㅜ
1편 라이브 액션 트레일러는 유튜브의 여러 훌륭한 비디오 제작자들이 참가했으니까요
좀더 섬세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굳이 공개했어야하는지 의문이 드는데
B급 개그코드인줄알았는데 한번 더 꼬아서 그냥 B급이었엌ㅋ 엌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리는데다 서바이벌 하는 것 같은 퀄리티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만들바엔 돈이나 애껴라 ㅋㅋㅋㅋ
위함감이 없는 실사트레일러
유비소프트 뭔 일 있나 요즘 트레일러 퀄이 왜 이래
시계 인수인계 할수있었던거냐?
디비전 요원은 쓰러져서는 안되는 최후의 방어선같은 존재인데 트레일러는 요원에 대한 정체성을 제대로 이해를 못한듯
나아지지 않는 사태에 대해 무력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 거 아닐까요? 디비전1에서의 요원들이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용사들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트레일러 영상의 요원들은 더이상 우리가 이 사태를 해결할 순 없고 그저 남은 사람들을 지키며 자신들이 죽은 후에나마 뭔가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을 보여준 것 같아요. 3.1절에 맞춰서 "역사는 기억할 것이다"라는 문구를 마케팅에 내세운 것, 영상에서 쓰러진 요원의 시계를 일반 시민으로 보이는 사람이 이어 받은 것도 마치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 처럼 어떤 한 사람의 영웅이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이 아닌 모든 시민들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싸워 나가야한다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고요.
웨그래 리스폰 할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