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공 걱정된다면?? 소비자, 전문가 모두 모여서 소통하는 곳 인테리어 종합 커뮤니티, 플릿 🔽 tosto.re/insiteplit 인테리어 사기를 당하지 않는 최소한의 정보입니다. 영상의 내용을 숙지하시고, 혹시 모를 사기를 방지하세요. 사기당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00insite00@gmail.com 또는 인스타그램 00insite00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공간 활용에 좋은 이동식 수납장 link.coupang.com/a/PdoE2 위 쿠팡링크로 구매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됩니다.
정부에서 상호보증기관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계약금 중도금 필요없고 전체금액 보증기관에 맡겨 놓으면 끝나는데 그리고 인테리어라는게 공사가 끝나도 하자가 생기기 때문에 하자 보증금도 필요할듯 합니다 돈이 없거나 사기 목적으로 공사하려는 업체도 많고 돈없는 건축주도 많습니다.
저도 학원 인테리어시 사기를 당했습니다. 계약서를 위의 내용 모두 명시하여 작성하였고 중도금과 잔금도 나누어 드리기로 계약하였고 중도금 보내기 전에 세금계산서를 미리 끊고 드렸으며 법인회사라 더 믿고 계약하였으나 사기였어요! 진짜 사기꾼은 저 위의 것들을 모두 완벽하게 해놓고 접근합니다! 그러니 진짜 조심하시고 가능하면 중도금을 공사 후에 대부분 드리겠다고하시고 싫다하는 업체는 그냥 거르세요!
계약할때 계약이행보증보험 증권 떼달라고 하세요 고거 보증율에 따라 몇 만원~십 몇만원이 면 대개는 뗄수 있음. 보험료를 별도로 요구하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안전함. 그리고 공사 끝나고 잔금 주기 전에....... 하자이행보증보험 증권도 때달라고 하면 됨 이것도 얼마안들어감. 증권 수수료는 별도로 업체에 주면 됨. 정상적인 업체는 아무말 안하고 때줌.
10년전이긴 한데요.. 전 이사오면서 그 동네업체 네이버 공사 후기글 들 보고 계약했다가. 개판으로 공사해놓고 잔금달라고 난리임. 2주 계약에 1주일동안 아무것도 안되 있고, 싱크대, 테이블 대리석 상판도 폴리싱도 엉망이고, 아래 수전쪽 마무리 허접한 거 하며, 골머리 썩느라 죽는 줄 알았네요. 그리고 공사중에 한번 공사 후에 또 한번 아래집에 물샌다고 물론 업체가 다 해주긴 했지만 어휴... 지금도 외벽에서 물들어와 베란다 천장쪽 페인트 몇번을 발랐는지 외벽 코킹도 내돈 들여서 해야 하고... 일반인이 정보가 너무 없으니까 사기당하기 십상입니다.
인테리어, 건축같이 평생에 한번 이상 경험하기 힘든 업종 특징이 어차피 다시 안올 사람이라 고객만족보다. 지금 이 사람한테 최대한 뽑아내는게 우선이됨, 그리고 리뷰같은것도 믿을수 없는게 리부를 과장한 광고가 많고, 실제 나쁜 리뷰의 경우 업자쪽에서 영업 방해니 뭐니 걸고 넘어가서 나쁜리뷰들이 없음, 그렇다고 개인이 유틉채널파서 영상하나 올린다고 봐주는 사람 없고 대형유틉채널은 노딱무서워서 안올려줌
늦은 나이에 직업변경하려고, 실내인테리어를 배우고, 지금은 시험 합격날짜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경험쌓고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겠지만, 만약 인테리어업체를 세우게된다면 저딴식으로 사기치지않고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고객이 원하는대로 시공계획 관리를 할 겁니다. 부디 양심적으로 디자인 시공관리하는 곳에 취업했으면 좋겠네. 저딴 사기치는곳에선 배울 것은 1도 없을거니
정읍과 전주쪽엔 아예 인테리어 안 맡깁니다.정읍에서 사기 당하고 전주쪽에서 불렀는데 전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귀촌해서 집을 지었는데...부실한 집은 매일매일 살면서 불안에 떨고 또 인테리어를 해야 하나 근심거리를 달고 삽니다. 이젠 집 짓는 걸 배워서 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은 진짜 믿을 사람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전주 목수 불러다 개식겁한 기억때문에 그쪽은 쳐다도 안봅니다. 그런데 그 목수란 놈이 전주, 정읍, 무주, 거창, 함양, 목포, 영암등,, 여러군데에 교묘히 등록해놓고 일감 따먹으러 하이에나처럼 다닌다는 사실. 절대 견적 보러오지 않는 사람한테는 선금 납부 절대 하지마시고 일 주지 마세요 특히 견적 안오는 사람한테는 절대 하지마시고 소액이라도 계약서 꼭 쓰세요
일단 무조건 면허부터 있는지 봐라.... 실내건축공사업이라는 면허가 있는데 아마 대부분 없을것이다.... 왜?? 개나소나 사기쳐가면서 인테리어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전에 다녔던 회사도 인터넷 블로그로 사기치던 회사던데, 진짜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보면 공사한 나도 가끔 내가한 공사 맞나??? 싶을정도로 사진빨 장난아니게 하더라......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블로그 절대 믿지마라..... 그렇다면 가보면 되지 않나??? 이거, 비전문가들이 뭘 알겠나?? 하자 투성이 만들어 놓고 겉만 문제없는것처럼 보일뿐이다....
집 인테리어에 대한 전체적 컨셉을 본인이 가지고 있어야해요. '알아서 잘 해주세요 ' 이게 딱 눈탱이 맞기 좋은 자세입니다. 컨셉대로 인터넷에서 눈팅으로 눈품파셔서 사진들 캡처해두시고, 용어 익혀두시구요. 어지간한 인테리어 용어들 좀 익히시고 감독하여야 합니다. 철거, 목수, 도색, 도기, 주방, 도배, 바닥, 조명 목수팀은 본인들이 거래하는 자재상이 있어요. 거기서 가져다 쓰라고 하고 자재상가서 결재 해주시면 되구요. 타일, 도기, 주방 등 자재 준비하시고 숨고나 인기통 같은 곳에서 인건비 주고 인부 쓰세요. 조명은 요즘 을지로나 인터넷이나 큰 가격차이가 없더라구요. 눈으로 감이 안오면 직접 보고 고르신 후 택배보내달라고 하면 다 보내줘요. 그거 받으신 후 일당으로 조명 달아주시는 분 부르면 숨고 같은 곳은 5-10만원 받고 해주시는 분들 많아요. 인테리어업체는 무조건 눈탱이 맞아요. 저도 그렇게 20대초반 한 번 당해보고 나서 이 후 부터는 상가도 집도 이런 방법으로 스스로 하니 비용 엄청 아끼고 만족스럽게 매번 시공한답니다.
5년전 신축 아파트 입주하면서 구경하는집으로 계약해서 본인들 말로는 대략 2천만원의 인테리어를 1400에 해준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구경하는집으로 쓰기는 커녕 입주하기로한 날 일주일전까지 공사도 완료가 안됨. 금액은 대략 1200까지 건너간상태인데 문제는 인테리어 업자놈이 잠수를 탐..... 그때 마침 이직준비중인 저와 정년퇴직하신 아버지 둘이서 그놈 잡으러 다니기시작! 감히 내돈을 때먹을려고? 처음에 계약서에 나온 주소로 찾아갔는데 당연히 건물은 있으나 그놈 사무실은 없음. 그런데 이 사기꾼놈이 간과한게 나란놈이 눈 돌아가면 엄청 집요해진다는걸 몰랐음. 첫번째로 주소지에 어떤 허름한 건물이 있었고 호실도 있었기에 우편물을 뒤져보니 독촉장 및 기타 등등의 우편물 확인. 두번째로 계약금을 카드로 결제했기때문에 결제한 사업자 주소지를 알수있어서 꼭두새벽에 그 주소지로 가보니 빌라였음. 역시나 우편물로 그놈 서직지라는걸 확인! 잠복시작! 잠복하다보니 배고파서 그놈 서직지 맞은편에 작은 식당있길래 들어가서 밥먹으면서 혹시나하고 맞은편 빌라에 XXX아냐고 하니까 식당주인이 흠칫! 하면서 왜요? 또 사고쳤어요? 이럼.....아! 이 사기꾼 쉐이 처음 아니구나....ㅋㅋㅋ 딱걸렸다! 그런데 그 주인왈, 오늘은 안오고 아마 주말에 딸 생일이라 그때나 올거다. 라고 알려줌. ㅇㅋㅇㅋ 쌩유! 하고 그냥 돌아옴. 어차피 억지로 밀고들어갈 권리도 없으니까.... 그런데 잠복한 다음날 바로 그놈한테 전화옴 ㅋㅋㅋ 아마도 식당 주인이 같은 동네 사람이다보니 너 잡으러 사람왔다고 슬쩍 알려줬나봄 ㅋ 왜 연락이 안되고 공사 진행이 안되냐? 우린 다음주 입주해야된다. 그러니 본인이 아팠다고함; 상식적으로 전화도 못받을 만큼 아프면 가족이있는 사람이 가족들이 대신 연락을 받던가 다른 말이 있어야되는거 아님? 그것도 사업한다는 가장을 둔 집안이? 아무튼 당장 눈앞에 안나타나면 고소한다 하니까 바로 텨옴 ㅋ 아픈놈의 몰골이 아님. 그리고 일단 건너간돈의 절반 다시 돌려달라, 공사끝나면 한번에 다 주겠다. 이미 반이상 돈은 건너갔는데 공사는 반도 진행이 안됐다. 하니 돌려주겠다고하면서 같이가자고하는데 가다가 중간에 절반 못주겠다고함. 바로 경찰서 찾으니까 흠칫 하더니 돌려받음. 문제는 이미 뜯어낼거 뜯어냈고 붙이다 말고해서 사람이 살수있는 상황이 아님. 그래서 다른 인테리어 업자한테 부탁부탁해서 견적만이라도 봐달라고해서 견적보더니 딱 우리가 지불한 금액만큼은 공사가 진행됐고 본인이 이시점에서 더는 못하고 하던건 마무리 해주겠다고해서 ㅇㅋ하고 마무리함. 상황 종료! 5년살다보니 싼마이 자재를 써서 해놓은것들도 엉망임. 중간에 빠진 스토리가 있는데 처음 시작할때 다른 아파트 현장 예시로 보여준다고 따라간적있는데 추적 시작했을때 거기 네비 찍고간 생각이 나서 찾아가보니 그집은 이미 입주했고 거기도 공사가 완료가 안돼서 살면서 공사하고있음;;; 본인들도 나한테 혹시나 잡으면 알려달라고.....뭐; 도와주고싶었지만 내코가 석자라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들 하시고..... 결론은 인테리어? 신축이면 하지말고 하더라도 비싸더라도 브랜드 있는 인테리어(한X이나 기타등등 이름만 들어도아는....)에 맡기는게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에 좋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잘 갇춰진 사무실이 있고 본인들이 직접만든 포트폴리오가 있는곳에서 계약해서 진행하세요~동네 카페에서 계약서 쓰지마세요. 업체 사무실에 직접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계약서에 싸인!
세상에 공짜없고 싸고 좋은건 더 없습니다. 구경하는집 해준다고 공사비 40~50%를 까준다?? 구경하는집 꾸미는 인건비 자재비는?? 다른집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매꾼다?? 그럼 다른집은 사기를 당하는건데.. 왜 다른집 인테리어 비용을 내 집에서 빼가나요;; 말되 안되는 구조 입니다.
인테리어 자체가 단가를 그렇게 후려치기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가격을 싸게 하려면 자재를 엄청 싸구려를 써야 하고요 인테리어 가격의 가장 큰 부분이 인건비인데...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제값 안주는 곳에 가서 일을 할까요? 인테리어는 싸게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저기 견적 넣었을 때 나오는 평균치보다 가격이 저렴한 곳이 있다면 그곳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내 아는 사람이 저렇게 공사중간에 사기를 당하고 본인이 이레저레 마무리 하다가 완전히 인테리어 사장이 되었다. 지금은 아주 잘 나가요... 사기를 당하면 안되겠지만 위기나 고난 등 그때가 전화위복으로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니 다른 여러 많은 어려움 중에 자기에게 기회가 될수도 있으니 절망보다는 희망을 가지시길...
예전에 살던 집인테리어 할때도, 대부분의 자재는 제가 인터넷과 직접 발품팔아서, 가능한 최고급 자재에 해당하는 어느 회사, 어느 모델로 지정해줬고...그런데 지정해준 자재를 인테리어업자가 자기 거래선에는 없는거라 하면, 제가 직접 을지로4가 등 돌아다니며 구해다 줬습니다. 결국 인테리어 업자는 자재비에서 남기는 이문은 별로 없게 되고, 인건비가 수입의 대부분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나마 이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식입니다. 인테리업자에게 자재를 맡기면, 당연히 가능한 싸구려 자재를 사용하려고 하는게 사람의 본능이니까요!! 게으르고 공부안하면 무조건 당하는 겁니다. 그리고 업체는 사는 동네에서 인테리어공사 오래한 집에서 구하는게 안전할 겁니다. 왜냐하면, 동네에서 튈 생각안하고는 사기를 못칠테니까요. 또 동네 인테리어업자도 자기가 공사 잘 해줘야 내가 주변 사람들 소개시켜 줄거라는 점을 인테리어업자도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다만 인터넷 등 외지에서 받은 견적보다 좀 비쌀 수 있으니, 4~5군데 비교견적 받아보고 그 중 싼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아니면 자재 을지로4가쪽 자재매장에서 자재 구매 구매하면 그 사람들도 업자 연결해주는데 그것도 안전한 방법일겁니다. 왜냐하면 자기한테 물건 산고객을 속일리 없을테니까요. 가만보면 정말 웃기는게 뭐 강남의 업체라서 믿고 맡긴다는 "한심한 사람들"이 사기 당하기 십상일 겁니다!!! 강남에 살면 강남업자한테, 강북에 살면 강북업자에게 맡겨야 더 안전한 겁니다!!!ㅎ 인테리어의 핵심은 절대 인테리어업자에게 전권을 주어서는 안되는겁니다!!!
저희는 세부도면까지 줬는데 공사하면서 점주가 아예 다시 만드는 수준으로 수정해대서 공사일정이 일주일이나 늘어나고 인부도 2번씩 부르면서 견적 다시 드리고 추가금 요청 드렸는데 사기당한 것처럼 소문 내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진짜 인테리어 업체가 억울한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ㅠㅠ
최저가 업체와만 진행을 하려다 보니까 생기는 문제가 다반수 입니다. 최저가 보단 적정가 업체를 추천 드려요. 최저가 업체들은 대부분 낮은 가격으로 접근해서 공사비 상승을 요구하며,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계약금은 당연히 줘야하는 것이고, 중도금 잔금을 배분해서 지급해야 해요. 잔금은 10-20%가 맞습니다,물건을 구입할때 외상으로 구입하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요즘은 인테리어 자재상도 외상거래가 없어요,자재비 지급하고 가져오기 때문에 공사대금도 제때 지급해야 현장이 원활히 돌아갑니다,영상에서 얘기하듯 당연히 계약서는 작성해야 하구요. 아무튼 최저가 업체는 안좋다는 말을 장황하게 길게 했네요! 모두 예쁘고 안전한 인테리어 하세요~
@@bangbongbeng 건설사를 잘 모르시나 봅니다 인테리어는 그래도 양심있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건설사는 어떨까요?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 보신 적 있습니까? 층간소음이 그렇게 다이나믹하게 전달되지 않게 아파트 짓는 것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건설사들이 그렇게 안지을까요? 대충 지어도 부지만 좋으면 너무너무 좋은 가격에 잘 팔리거든요 그래서 후분양제로 해야 된다라는 말도 생겨나는거고요 물론 후분양제로 하면 건설사들의 리스크가 너무 크고 돈은 정치와 연결되어 있으니 후분양제를 시행하지 않겠죠 그러나 어떤 건설사도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서 자신들의 이익극대화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겉 말고 속을 들여다보면 소소한 폰팔이나 중고차 딜러 인테리어 업자들보다 사악한 방법으로 서민들 등처먹는 것은 커다란 기업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양아치 기업은 삼성이죠 삼성은 그래도 제대로 된 물건을 팔지 않냐라고 생각하실텐데... 정말 일차원적인 생각인 겁니다 그런 일차원적으로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에 그들의 눈만 속이며 돈을 갈취할 수 있는 것이죠
인테리어 업자들 사기 겁나 많지. 직접적으로 사기를 안쳐도 공사에서도 호구 사기치기 쉽지. 평당 100~300만원씩 다양한데 실제로 거의 인테리어 안들어가는 평수가 70%는 된다. 실제 공사하는 공간은 30%도 채안되지. 아파트든 상가든 50평이라 치면 평당 150씩 7500만원을 요구한다. 이중 실제로 인터리어 작업하는 평수는 10~15평. 나머지 35~40평은 그냥 빈 공간이지. 50평중에 50평을 전부 꽉 채우는것도 아니고. 35~40평에 하는거라곤 바닥정도뿐.
잘봤습니다.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
싸고 좋은 중고차가 없는 것은 이제 상식으로 통하는데 건축 시장에서는 여전히 싸고 좋은 시공이 가능하다고 믿는 분들이 계신 것이 모든 사기의 출발점입니다. 중고차 사기 피해자 99.9%가 시세보다 터무니 없이 저렴한 차를 검색해서 호랑이굴로 걸어들어가는 것과 비슷하죠. 그냥 정식 면허 업체의 포트폴리오나 시공현장을 보고, 제값 주고, 계약서 쓰고 시작하면 사고날 일 거의 없습니다. 네이버 업자들 카페같은데서 이 팀 저 팀 불러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고객분들도 많지만 제가 20여년간 현장경험을 한 바로는 경력 있고 실력 있는 기공들은 절대 인터넷에 번호가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여러 업체에서 와서 일좀 해달라고 통사정을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사기죄에 대한 처벌이 굉장히 관대하며 특히나 건축으로 일어난 사기는 계약서와 협회 인정 보증서 등의 공신력있는 문서가 없으면 소비자는 빠져나갈 구멍이 없고 업자는 길을 만들어서 빠져나갈 길이 많습니다.
인테리어 시공 걱정된다면??
소비자, 전문가 모두 모여서 소통하는 곳
인테리어 종합 커뮤니티, 플릿 🔽
tosto.re/insiteplit
인테리어 사기를 당하지 않는 최소한의 정보입니다.
영상의 내용을 숙지하시고,
혹시 모를 사기를 방지하세요.
사기당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00insite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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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법은 사기꾼들에게 너무 관대합니다. 살인죄보다 더 크게 처벌해야 하는게 사기죄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대부분 노동으로 돈을 벌기에
돈 = 시간입니다 돈을 소진시켰다?
부분적으로 살인을 저지른거죠
사기는 정말 한사람 아니 한가족을 죽이는일입니다... 살인과 동등하게 처벌해주세요..
첨에 견적내놓고도 중간중간 자재값 올랐다고 더 입금하라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부산에서 인테리어 사기를 당한 피해자 입니다. 현재 까지 민사 소송 중이며 정말 나쁜 인테리어 사기꾼들이 많습니다. 정말 잘 알아보고 하세요 ㅠㅠ
그거 2년간 민사끝나고나면
업체 폐업하고 없어질겁니다.
개인상대로또 걸면
그때는 개인파산까지가겟죠...
계약서 작성하고도 당하신건가요?
저도 리모델링 하려고 고민중인데...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모델링할때 정말 사기꾼들 득실합니다..조심들하세요.
@@비둘기-q3x 제대로 보상안해주면개인파산시킬때까지가야죠
어디업체 인가요 초성만이라도
계약서가 가장 중요하고 계약서 내부에 특약 꼭 집어 넣으세요.
제발 계약서에 싸인하기전에 서로서로 많은부분에대해서 만남을가지셔서 의논하고 상대에대해 알아가면서 모든일정까지 세세하게 체크하면서
싸인하셨음 좋겠습니다 공사지연에 대한 보상문제도 꼭 계약서에 기입하세요 인테리어업주가 갖다준 계약서에 그대로 싸인하지말라는 얘기입니다
아무리 계약서 잘 써도 준공날짜 가지고 밀당하며
잠수타고 사기치면 자신도 모르게 넘어갑니다
정부에서 상호보증기관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계약금 중도금 필요없고 전체금액 보증기관에 맡겨 놓으면 끝나는데
그리고 인테리어라는게 공사가 끝나도 하자가 생기기 때문에 하자 보증금도 필요할듯 합니다
돈이 없거나 사기 목적으로 공사하려는 업체도 많고 돈없는 건축주도 많습니다.
계약시 계약이행보증보험증권, 준공시 하자이행보증보험 증권 있음. 건설현장 도급이나 하도급 계약할때 일상적으로 제출하는 서류임.
정부에서왜... 이거 플랫폼 사업 해보시죠? 잘될수도 있을것같은데
저도 학원 인테리어시 사기를 당했습니다.
계약서를 위의 내용 모두 명시하여 작성하였고 중도금과 잔금도 나누어 드리기로 계약하였고 중도금 보내기 전에 세금계산서를 미리 끊고 드렸으며 법인회사라 더 믿고 계약하였으나 사기였어요!
진짜 사기꾼은 저 위의 것들을 모두 완벽하게 해놓고 접근합니다!
그러니 진짜 조심하시고
가능하면 중도금을 공사 후에 대부분 드리겠다고하시고 싫다하는 업체는 그냥 거르세요!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사기를 당한다면 도대체 일반인들은 피할 방법이 없겠네요ㅠㅠㅠㅠㅠ
인테리어 업자가 맘 먹고 사기 치면 방법이 없더라고요..... 웃긴건 철거만 했어도 사기의 기망이 없으므로 사기죄 성립이 불가....... 진짜 우리나라 개법입니다..... 공사를 시작했더라도 그에 대한 돈을 받고 공사를 진행시키지 않음.... 사기 아닌가요???..
계약할때 계약이행보증보험 증권 떼달라고 하세요 고거 보증율에 따라 몇 만원~십 몇만원이 면 대개는 뗄수 있음. 보험료를 별도로 요구하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안전함. 그리고 공사 끝나고 잔금 주기 전에....... 하자이행보증보험 증권도 때달라고 하면 됨 이것도 얼마안들어감. 증권 수수료는 별도로 업체에 주면 됨. 정상적인 업체는 아무말 안하고 때줌.
오히려 악성 인테리어업자 계약서 써서
편하게 철거부터 시공까지 맡기는게 멍청한거임 그 계약서 때문에 일단 철거 진행하면 사기는 아니니까
AS 사후처리 원하시면 비싸더라도 대기업
싸게 싸게 하신다면 동네 업자 20년이상 경력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우영석-p3d 잉 인테리어 시장에 대기업이 있어요? 혹시 한샘, KCC 이런거? 대기업이 그런 쪼끄만 인테리어나 주택 신축같은거 안해요. 조그만 상업건물도 전혀 안하는데요.
동네 업자일경우 계약서 안쓰고 하시는분 있긴있죠
헌데 계약금 운운하며 달라는분들 거의 사기확률 높음
동네 20년이상 업자분은 단골 자재상이 따로 있고 자재비 외상도 가능함
사기 친 업체 이름을 우리끼리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10년전이긴 한데요.. 전 이사오면서 그 동네업체 네이버 공사 후기글 들 보고 계약했다가. 개판으로 공사해놓고 잔금달라고 난리임. 2주 계약에 1주일동안 아무것도 안되 있고, 싱크대, 테이블 대리석 상판도 폴리싱도 엉망이고, 아래 수전쪽 마무리 허접한 거 하며, 골머리 썩느라 죽는 줄 알았네요. 그리고 공사중에 한번 공사 후에 또 한번 아래집에 물샌다고 물론 업체가 다 해주긴 했지만 어휴... 지금도 외벽에서 물들어와 베란다 천장쪽 페인트 몇번을 발랐는지 외벽 코킹도 내돈 들여서 해야 하고... 일반인이 정보가 너무 없으니까 사기당하기 십상입니다.
저두 철거사기당했는데
지금은 민사소송으로 승소한상태인데
대놓고, 사기친건데 합의도 안하더라구
형사건도 진행중이구요
진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6:40 지체상금률 계약서에 명시,
총공사비 부가세포함여부, 건설업등록증 확인 등
인테리어가 알수 없는 영역이니 부르는게 값이라는 공포심이 항상 깔려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약이 진행되더라도 제대로 공사 안해줄까봐 갑과 을이 바뀌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간단명료하게 설명 잘하시네요
건설현장소장직을 하는 사람입니다 인테리어하는 친구들이 가끔 말썽을 피우는데~~일반인들은 오죽할까요~~~그런부분의 걱정을 이분 말씀처럼 하시면 기본은 먹고 들어가니 말들으세요
인테리어, 건축같이 평생에 한번 이상 경험하기 힘든 업종 특징이 어차피 다시 안올 사람이라 고객만족보다. 지금 이 사람한테 최대한 뽑아내는게 우선이됨, 그리고 리뷰같은것도 믿을수 없는게 리부를 과장한 광고가 많고, 실제 나쁜 리뷰의 경우 업자쪽에서 영업 방해니 뭐니 걸고 넘어가서 나쁜리뷰들이 없음, 그렇다고 개인이 유틉채널파서 영상하나 올린다고 봐주는 사람 없고 대형유틉채널은 노딱무서워서 안올려줌
사기꾼들은 징역최소10년부터로 바꿔야함
집닥을 통해서 해도 사기 당했습니다.
집닥을 통해서 인테리어를 원만히 끝내지 못하면
집닥이 지원한다는 수리비용도 받지 못합니다.
전문 디자인 인테리어 업체 아니면 동네 업력 좀 되는 업체에서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사후관리나 이런 측면에서 좀 더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기도 하고 동네에서 뻘짓은 못하죠 ㅎㅎ
아하, 일리있는 정보네요.
사기치는 놈들은 앞뒤좌우 생각안합니다
동네도사기많아요. 시공개판이고
한0에서 계약을 하려구 하니 계약금 40% 중도금 50% 잔금 10% 예기를 하더군요..제가 건설사 다닌다 하니 다른 직원으로 바꾸더군요…그리고 첫계약 관련 공사 pt 하니 추가금을 요구 하더군요…그냥 파기하고 셀프 시공 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직업변경하려고, 실내인테리어를 배우고, 지금은 시험 합격날짜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경험쌓고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겠지만, 만약 인테리어업체를 세우게된다면 저딴식으로 사기치지않고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고객이 원하는대로 시공계획 관리를 할 겁니다. 부디 양심적으로 디자인 시공관리하는 곳에 취업했으면 좋겠네. 저딴 사기치는곳에선 배울 것은 1도 없을거니
주변소개로 인테리어했는데, 맘에안들어 다시 다른데에서 공사 하고 지금은 감수 하고 살아가죠. 다행이라면 공사 다했으나 부실공사로...
정읍과 전주쪽엔 아예 인테리어 안 맡깁니다.정읍에서 사기 당하고 전주쪽에서 불렀는데 전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귀촌해서 집을 지었는데...부실한 집은 매일매일 살면서 불안에 떨고 또 인테리어를 해야 하나 근심거리를 달고 삽니다.
이젠 집 짓는 걸 배워서 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은 진짜 믿을 사람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전주 목수 불러다 개식겁한 기억때문에 그쪽은 쳐다도 안봅니다. 그런데 그 목수란 놈이 전주, 정읍, 무주, 거창, 함양, 목포, 영암등,, 여러군데에 교묘히 등록해놓고 일감 따먹으러 하이에나처럼 다닌다는 사실.
절대 견적 보러오지 않는 사람한테는 선금 납부 절대 하지마시고 일 주지 마세요
특히 견적 안오는 사람한테는 절대 하지마시고
소액이라도 계약서 꼭 쓰세요
일단 무조건 면허부터 있는지 봐라.... 실내건축공사업이라는 면허가 있는데 아마 대부분 없을것이다.... 왜?? 개나소나 사기쳐가면서 인테리어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전에 다녔던 회사도 인터넷 블로그로 사기치던 회사던데, 진짜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보면 공사한 나도 가끔 내가한 공사 맞나??? 싶을정도로 사진빨 장난아니게 하더라......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블로그 절대 믿지마라..... 그렇다면 가보면 되지 않나??? 이거, 비전문가들이 뭘 알겠나?? 하자 투성이 만들어 놓고 겉만 문제없는것처럼 보일뿐이다....
정말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그동네 지역해서 많이 활동하는 업체에서 하는게좋고 돈은 다 안주고 삼등분 해서 입금하던가해야함
한곳에 다 맡기지말고 도배장판따로 씽크대따로 발품팔아 업체별로 하는게 좋아요
잊을 수 없는 이름 최필○
부동산 업지랑 짜고 우리한테 사기쳤었는데...
참 나쁜 인간이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참 속상해요.
그냥 동네에서 제일 오래된 인테리어집에서 하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견적 알아볼것도 없고요
그 동네 인테리어집이 그 아파트를 제일 잘 알고
다양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동네 인테리어집 오래된곳에서 몇군데 견적 받으세요
뭐하러 복잡하게 하는지 원~
분양사기에 한번 맞아, 리모델닝에 또 맞아, 재개발에 또또 맞아.
온통 사기 천국이군요.
계약서 없이 송금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합시다.
나드 철거업을 하는데 이런 악덕 인테리어 업자들 만나면 그냥 돈 못받아요
몃번 경험후. 거래처 인테리어 아니면 작업을 안합니다
지들은 고객들한테 더 받고 철거업체한테는 후려치기도 한다
집 인테리어에 대한 전체적 컨셉을 본인이 가지고 있어야해요.
'알아서 잘 해주세요 ' 이게 딱 눈탱이 맞기 좋은 자세입니다.
컨셉대로 인터넷에서 눈팅으로 눈품파셔서 사진들 캡처해두시고, 용어 익혀두시구요.
어지간한 인테리어 용어들 좀 익히시고 감독하여야 합니다.
철거, 목수, 도색, 도기, 주방, 도배, 바닥, 조명
목수팀은 본인들이 거래하는 자재상이 있어요. 거기서 가져다 쓰라고 하고 자재상가서 결재 해주시면 되구요.
타일, 도기, 주방 등 자재 준비하시고
숨고나 인기통 같은 곳에서 인건비 주고 인부 쓰세요.
조명은 요즘 을지로나 인터넷이나 큰 가격차이가 없더라구요. 눈으로 감이 안오면 직접 보고 고르신 후 택배보내달라고 하면 다 보내줘요. 그거 받으신 후 일당으로 조명 달아주시는 분 부르면 숨고 같은 곳은 5-10만원 받고 해주시는 분들 많아요.
인테리어업체는 무조건 눈탱이 맞아요.
저도 그렇게 20대초반 한 번 당해보고 나서
이 후 부터는 상가도 집도 이런 방법으로 스스로 하니 비용 엄청 아끼고 만족스럽게 매번 시공한답니다.
감사해요
그냥 한샘 가서 하는건 안되나요?
일당불 러 직접쓰다 인부가 사다리에서 떨어지면 책임은 누가지나요 기본이 천만원이상깨져요
@@싸이-z9q 저는 단층공사만 했던 터라 그런 경험은 없네요. 그리고 요즘 숨고같은데 올라오는 일당 받는 분들 대부분 개인사업자 내고 일해요. 사업자 확인하고 공사하면 문제 없습니다. 사업자 내고 일하다 다치면 각자 책임져야지 그걸 누가 대신해줘요.
@@brrr792 한샘도 인테리어 업체니 의뢰인이 모델명, 컨셉, 자재이름 잘 모르면 당하겠죠~
2:06 이 이상합니다. 계약은 준공일자라는게 있는데 그때까지 완성못하면 안되니까 자기들이 안달나서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납기일도 그렇고 매번 TV보면 납기일 맞주려 준공일 맞추려 그렇게 노력하던데.. 왜 그런게 안통하는 건가요?
5년전 신축 아파트 입주하면서 구경하는집으로 계약해서 본인들 말로는 대략 2천만원의 인테리어를 1400에 해준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구경하는집으로 쓰기는 커녕 입주하기로한 날 일주일전까지 공사도 완료가 안됨.
금액은 대략 1200까지 건너간상태인데 문제는 인테리어 업자놈이 잠수를 탐.....
그때 마침 이직준비중인 저와 정년퇴직하신 아버지 둘이서 그놈 잡으러 다니기시작!
감히 내돈을 때먹을려고?
처음에 계약서에 나온 주소로 찾아갔는데 당연히 건물은 있으나 그놈 사무실은 없음.
그런데 이 사기꾼놈이 간과한게 나란놈이 눈 돌아가면 엄청 집요해진다는걸 몰랐음.
첫번째로 주소지에 어떤 허름한 건물이 있었고 호실도 있었기에 우편물을 뒤져보니 독촉장 및 기타 등등의 우편물 확인.
두번째로 계약금을 카드로 결제했기때문에 결제한 사업자 주소지를 알수있어서 꼭두새벽에 그 주소지로 가보니 빌라였음. 역시나 우편물로 그놈 서직지라는걸 확인!
잠복시작! 잠복하다보니 배고파서 그놈 서직지 맞은편에 작은 식당있길래 들어가서 밥먹으면서 혹시나하고 맞은편 빌라에 XXX아냐고 하니까 식당주인이 흠칫! 하면서 왜요? 또 사고쳤어요?
이럼.....아! 이 사기꾼 쉐이 처음 아니구나....ㅋㅋㅋ 딱걸렸다! 그런데 그 주인왈, 오늘은 안오고 아마 주말에 딸 생일이라 그때나 올거다. 라고 알려줌. ㅇㅋㅇㅋ 쌩유! 하고 그냥 돌아옴. 어차피 억지로 밀고들어갈 권리도 없으니까....
그런데 잠복한 다음날 바로 그놈한테 전화옴 ㅋㅋㅋ 아마도 식당 주인이 같은 동네 사람이다보니 너 잡으러 사람왔다고 슬쩍 알려줬나봄 ㅋ
왜 연락이 안되고 공사 진행이 안되냐? 우린 다음주 입주해야된다. 그러니 본인이 아팠다고함; 상식적으로 전화도 못받을 만큼 아프면 가족이있는 사람이 가족들이 대신 연락을 받던가 다른 말이 있어야되는거 아님? 그것도 사업한다는 가장을 둔 집안이?
아무튼 당장 눈앞에 안나타나면 고소한다 하니까 바로 텨옴 ㅋ 아픈놈의 몰골이 아님. 그리고 일단 건너간돈의 절반 다시 돌려달라, 공사끝나면 한번에 다 주겠다. 이미 반이상 돈은 건너갔는데 공사는 반도 진행이 안됐다. 하니 돌려주겠다고하면서 같이가자고하는데 가다가 중간에 절반 못주겠다고함. 바로 경찰서 찾으니까 흠칫 하더니 돌려받음.
문제는 이미 뜯어낼거 뜯어냈고 붙이다 말고해서 사람이 살수있는 상황이 아님.
그래서 다른 인테리어 업자한테 부탁부탁해서 견적만이라도 봐달라고해서 견적보더니 딱 우리가 지불한 금액만큼은 공사가 진행됐고 본인이 이시점에서 더는 못하고 하던건 마무리 해주겠다고해서 ㅇㅋ하고 마무리함. 상황 종료!
5년살다보니 싼마이 자재를 써서 해놓은것들도 엉망임.
중간에 빠진 스토리가 있는데 처음 시작할때 다른 아파트 현장 예시로 보여준다고 따라간적있는데 추적 시작했을때 거기 네비 찍고간 생각이 나서 찾아가보니 그집은 이미 입주했고 거기도 공사가 완료가 안돼서 살면서 공사하고있음;;; 본인들도 나한테 혹시나 잡으면 알려달라고.....뭐; 도와주고싶었지만 내코가 석자라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들 하시고.....
결론은 인테리어? 신축이면 하지말고 하더라도 비싸더라도 브랜드 있는 인테리어(한X이나 기타등등 이름만 들어도아는....)에 맡기는게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에 좋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잘 갇춰진 사무실이 있고 본인들이 직접만든 포트폴리오가 있는곳에서 계약해서 진행하세요~동네 카페에서 계약서 쓰지마세요. 업체 사무실에 직접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계약서에 싸인!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세상에 공짜없고 싸고 좋은건 더 없습니다. 구경하는집 해준다고 공사비 40~50%를 까준다?? 구경하는집 꾸미는 인건비 자재비는?? 다른집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매꾼다?? 그럼 다른집은 사기를 당하는건데.. 왜 다른집 인테리어 비용을 내 집에서 빼가나요;; 말되 안되는 구조 입니다.
대단하심
인테리어 자체가 단가를 그렇게 후려치기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가격을 싸게 하려면 자재를 엄청 싸구려를 써야 하고요
인테리어 가격의 가장 큰 부분이 인건비인데...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제값 안주는 곳에 가서 일을 할까요?
인테리어는 싸게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저기 견적 넣었을 때 나오는 평균치보다 가격이 저렴한 곳이 있다면 그곳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업체와 계약하고 공사 진행을 하는 고객의 맘이 더 중요 합니다. 무조건 저가 업체와 공사 진행을 하기 때문에 이런 사기를 당하는 것입니다.
잔금을 공사 완료후 3일 이내 안됩니다.최소한 한달을 지나봐야 하자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끝나자마자 잔금 완료하면 하자 보수 받기 정말 어렵습니다.
내 아는 사람이 저렇게 공사중간에 사기를 당하고
본인이 이레저레 마무리 하다가
완전히 인테리어 사장이 되었다.
지금은 아주 잘 나가요...
사기를 당하면 안되겠지만
위기나 고난 등 그때가 전화위복으로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니
다른 여러 많은 어려움 중에 자기에게 기회가 될수도 있으니
절망보다는 희망을 가지시길...
정이 넘쳐흐르시는 살당님 ~영상 잘 봤습니다
현도배사입니다 업체만이 사기를 치는게아닙니다 시공받고 결제안해주는 고객들도 많습니다 저희반장님 현제미수금만 1000만원 가까이 되십니다
에고 너무하네요 ㅜㅜ
너무 꼼꼼한 설명 감사합니다^^*
계약서만 잘 작성하셔도 손해는 절대~ 안 봅니다. 지인 소개로 받은 업체라 하더라도
계약서 쓰실 때는 꼭 신중하게 작성하시고 공사대금이 크지 않은 경우 지체상금률을 기재하시기 보다는
손해배상액을 정하여 계약서 하단 혹은 특약사항에 적어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주택외벽방수
공사하려는데
고민이많이되었는데~~감사합니다
예전에 살던 집인테리어 할때도, 대부분의 자재는 제가 인터넷과 직접 발품팔아서, 가능한 최고급 자재에 해당하는 어느 회사, 어느 모델로 지정해줬고...그런데 지정해준 자재를 인테리어업자가 자기 거래선에는 없는거라 하면, 제가 직접 을지로4가 등 돌아다니며 구해다 줬습니다. 결국 인테리어 업자는 자재비에서 남기는 이문은 별로 없게 되고, 인건비가 수입의 대부분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나마 이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식입니다. 인테리업자에게 자재를 맡기면, 당연히 가능한 싸구려 자재를 사용하려고 하는게 사람의 본능이니까요!! 게으르고 공부안하면 무조건 당하는 겁니다. 그리고 업체는 사는 동네에서 인테리어공사 오래한 집에서 구하는게 안전할 겁니다. 왜냐하면, 동네에서 튈 생각안하고는 사기를 못칠테니까요. 또 동네 인테리어업자도 자기가 공사 잘 해줘야 내가 주변 사람들 소개시켜 줄거라는 점을 인테리어업자도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다만 인터넷 등 외지에서 받은 견적보다 좀 비쌀 수 있으니, 4~5군데 비교견적 받아보고 그 중 싼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아니면 자재 을지로4가쪽 자재매장에서 자재 구매 구매하면 그 사람들도 업자 연결해주는데 그것도 안전한 방법일겁니다. 왜냐하면 자기한테 물건 산고객을 속일리 없을테니까요. 가만보면 정말 웃기는게 뭐 강남의 업체라서 믿고 맡긴다는 "한심한 사람들"이 사기 당하기 십상일 겁니다!!! 강남에 살면 강남업자한테, 강북에 살면 강북업자에게 맡겨야 더 안전한 겁니다!!!ㅎ 인테리어의 핵심은 절대 인테리어업자에게 전권을 주어서는 안되는겁니다!!!
그게 직영공사의 핵심임
자재 구해주고 일당으로 시공
문제는 그 시공이후 하자인데
시공방식 즉 노하우 A급시공 이어도
추후 살면서 하자가 날수있음
어디까지 하자 as 무료 기준을 삼을거냐
그건 모름 단 대기업은 as값까지 책정된 도급공사라 비쌈
싼곳찿다가 당함
난 동네에서 했음. 좀 비싸도 사후관리 잘 해줌. 그리고 일 하는 만큼 돈 지불 했음.
이게 정답임. 싼업체 우선으로 고르면 부실공사 당할 확률 큼.
재료는 본인이 사고 인건비 만 주 는 방식으로 하면 진짜 싸게 합니다. 답십리 나 을지로 자제 상
전 지방에 사는대 이런 방법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인건비만 주는 업자를 어떻게 구하는지 팁 좀 주실수 있나요?
인테리어 알아보고 있거든요.
이 꿀팁도 다뤄볼게요!
@@sang9479 흔히들 셀프인테리어 라고 하는 방식인데 본인이 공사 일정 관리 비롯하여 챙겨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비용 세이브는 많이 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불가능하죠 ㅎㅎ 그래서 업체에 맡기는 거구요
다 좋은말인데 이거 다 지켜가면서 요구하면 까다로운 고객이라고 기피합니다 심하면 싸움납니다
@@whalwjd 까다로운 고객이라하는데는 사기꾼이라 보고 거르면됨
장사해보면 진짜 인테업자들만 보면 치가 떨릴꺼임~
비용이 업체마다 천차 만별이고 어떻게든 뜯어먹으려는 심보가 대놓고 보일정도로
역겨웟음
이래도 사기 당합니다.
오히려 이런 걸 이용해서 사기치는 인테리어 업체들 많을 겁니다.
계약서 아무리 꼼꼼하게 쓰더라도 헛점 몇 개를 이용해서 쉽게 사기칠 수 있습니다.
법적인 특단의 조치가 있지 않으면 무조건 사기 당하게 되어 있는 구조라 봅니다.
사기를 장려하는 사법부가 문제일뿐이지...
법이문제라고하는 사람은 재량을알려주면
또 사기당한사람 2차가해하죠. .
고객이 업자에게 사기치는 것도 알려주세요
늘 착한 고객만 있는건 아니잔아요
수천에서 억대로 잔금물린 업자들 많던데요
에효 오히려 저같은사람은 신경써서 해줫는데 서비스품목을 딴지걸어서 돈안주겟다고 하는데 스트레스 엄청받아요 그런사람들은 진짜 거래안했으면좋겟어요
저희는 세부도면까지 줬는데 공사하면서 점주가 아예 다시 만드는 수준으로 수정해대서 공사일정이 일주일이나 늘어나고 인부도 2번씩 부르면서 견적 다시 드리고 추가금 요청 드렸는데 사기당한 것처럼 소문 내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진짜 인테리어 업체가 억울한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ㅠㅠ
이런부분도 다뤄봐야겠네요
사기가 일방적으로 이루어 지는것 만은 아니고 피해자의 욕심과도 맞물려있죠,현실과 동떨어진 공사비가 대표적인데 싸고 좋은걸 찾기때문아닌가 생각해보시고 사기업체도 많지만 진상 고객도 많아요
계약서를 깡그리 무시하고 "이정도는 해줘야죠"하면서 말도 안되는 번외공사 요구에 공사비 늘고 날짜 늘어나는건 "니가 능력이 없는거야" 로 몰아가며 잔금 안주고 버티는데 환장했던 기억이 ㅡㅜ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진심 계약서 잘쓰셔야해요~ 무지하면 당해요
저조건 전부 수용해서 시공 할 업체가 대한민국에 몇군데나 될지요.. 빛좋은개살구같은 정보입니다.
인테리어 사기 당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내일 도배 작업한다고선 전날 작업자가 안구해 짐. 잡일 폐기물 1층으로 직업 옮기기, 아주 쌩쇼를 다했습니다.
1:28 진짜 이런식으로 사람 주눅들게 만들어요
중도금 정대 줄필요 없음
중도금 안줘도 다 일해요
중도금없이 일 못하는 소규모 업체면 완전 간이사업자임~
엔간히 멀쩡한 업체이먄 중도금 없어도 일함
;;중도금 없이 일하는 업체명 한번 말해보세요 ㅋㅋ. 퍽이나 중도금 없이 다 해주겠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인테리어는 돈 먼저 안주는게 일단 중요한듯...
중요한걸 빼먹었네 계약서 써도 저러면 답없다.
돈주고 하니까 최대한 갑질해서 인테리어업체 선정해야 겠군요
숨고에서 타일욕실업체, 목수에게 사기당했어요~ㅜㅜ 숨고 진짜 조심하세요. 차라리 네이버샵 후기 하나하나 꼼꼼히 보고 하셔요~
숨고 진짜ᆢ거를수가 없더라고요 저도 욕조사기 당했네요😢
어떤식으로 당하셨나요...???
@@chloeryu4848 욕조를 미리 주문해야하니 얼마를 입금하래서 바보처럼 금액을 입금하고나니 약속도 안지키고 처음 금액보다 엄청 올려서 누수가 있다는둥 균형이 안맞는다는 둥 트집잡더니 거의 두배를 더 부르더라고요 ㅜㅜ
대부분 싸게 할려다 지코에 낍니다. 직잡찾아가서 듣고 작당가격을 하는 업제에 하세요
정말 힘들어지는 상황
업체들은 절대 돈주면 안됨..
일 다 마치고 검수 한 후에… 줘야함
현직 창호공사를 주업으로 하는 영업팀입니다 업체에서도 번거로워도 계약서 작성하는걸 원합니다.
인테리어만 그러는게 아닙니다. ...... 나쁜넘들이 견적과 다른 자재묘 공사도 엉망이고 믿을 업자분 정말 필요합니다.
형사고소를 사기로 하면 처벌이 쉽지 않습니다.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무등록건설업자로 형사고소 하면 일단 바로 처벌 가능 합니다.5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대상입니다.일단 무등로건설업으로 형사고소들을 먼저 하세요
첫 창업준비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사촌형이 인테리어일을 해서 업자한명을 소개받아서 동생집 두번정도 리모델링 했는데 다행히 별 문제 없더라구요
어떻게 고발해야하나요?
최저가 업체와만 진행을 하려다 보니까 생기는 문제가 다반수 입니다. 최저가 보단 적정가 업체를 추천 드려요. 최저가 업체들은 대부분 낮은 가격으로 접근해서 공사비 상승을 요구하며,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계약금은 당연히 줘야하는 것이고, 중도금 잔금을 배분해서 지급해야 해요. 잔금은 10-20%가 맞습니다,물건을 구입할때 외상으로 구입하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요즘은 인테리어 자재상도 외상거래가 없어요,자재비 지급하고 가져오기 때문에 공사대금도 제때 지급해야 현장이 원활히 돌아갑니다,영상에서 얘기하듯 당연히 계약서는 작성해야 하구요. 아무튼 최저가 업체는 안좋다는 말을 장황하게 길게 했네요! 모두 예쁘고 안전한 인테리어 하세요~
그 모든것이 법이 가벼워서 생긴 결과물인거죠
저도 ㅋ인테리어 사기 당해서 답답힌 마음에 찾아오게 되었네요. 남은 공사 제가 하게 될거 같네요
이나라 최고권력의 일가도 사기치고 잘사는 판이니...
이제는 사기꾼들의 시대가 온거지...
이게 낙수효과인가...진정...
이재명과 문재인 이야기 하는거지?
@@탑리 굥이라고 들어는 봤는가~? 그 양반 처가가 진성 개판이더만~
민주당
유명브랜드에서 화장실만 리모델링 하려는데 한번에 다 계산 하라던데 ... 그건 상관없을까요
월요일 철거만하고 사다리차섭외 안됐다고 화수 그냥 왔다갔다만함(인건비이틀치날림)
개인이 계약하는 공사도 하자보증보험을 업체에 요구해야하나요?
부모님이힘들게모은돈으로구축아파트사고인테리어업체알아보고있어요.. 요거하나하나적어서 제가 사기안당하게도와드려야겠네요ㅜㅜ
혹시꿀팁아시는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용ㅜㅜ
몰라서 당하는거지. 사기당하는게 아닙니다. 싸고 좋은건 없어요. 예산에 맞는 계획안을 만들고 내역서를 받으세요. 지출한 공사비를 확인도 안하고 사기라하면 안되지요. 하자보증도 추가하구요.
사기꾼들의 천국이 나라에서
사기를 안당하는 방법을 공부하는게 법전을 공부하는것보다 더 어렵다
이래서 판사 놈들이 쓰레기 같은 판결을 하는건가
우리나라는 참 이상해 남의땅에 불법주차도 뭐 어떻게 못하고 이것도 이상하고 저것도 이상하고 법이 가끔 너무 이상해서 당황스러움
원래 건축쪽이 우리나라 3대 사기직군 중 하나
변호사 공인중개사 건설
아이고 사장님 인테리어 업자를 너무 높게 평가하셨습니다... 건설사까지라뇨...
그냥 인테리어는 폰팔이, 중고차딜러 정도 수준으로 보시는게 합당합니다.
@@bangbongbeng 건설사를 잘 모르시나 봅니다
인테리어는 그래도 양심있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건설사는 어떨까요?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 보신 적 있습니까?
층간소음이 그렇게 다이나믹하게 전달되지 않게 아파트 짓는 것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건설사들이 그렇게 안지을까요? 대충 지어도 부지만 좋으면 너무너무 좋은 가격에 잘 팔리거든요
그래서 후분양제로 해야 된다라는 말도 생겨나는거고요
물론 후분양제로 하면 건설사들의 리스크가 너무 크고 돈은 정치와 연결되어 있으니 후분양제를 시행하지 않겠죠
그러나 어떤 건설사도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서 자신들의 이익극대화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겉 말고 속을 들여다보면 소소한 폰팔이나 중고차 딜러 인테리어 업자들보다 사악한 방법으로 서민들 등처먹는 것은 커다란 기업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양아치 기업은 삼성이죠
삼성은 그래도 제대로 된 물건을 팔지 않냐라고 생각하실텐데... 정말 일차원적인 생각인 겁니다
그런 일차원적으로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에 그들의 눈만 속이며 돈을 갈취할 수 있는 것이죠
인테리어 업자들은 대부분 사기를 칩니다.잘만난것도 천운입니다
인테리어 업자들 사기 겁나 많지. 직접적으로 사기를 안쳐도 공사에서도 호구 사기치기 쉽지.
평당 100~300만원씩 다양한데 실제로 거의 인테리어 안들어가는 평수가 70%는 된다. 실제 공사하는 공간은 30%도 채안되지.
아파트든 상가든 50평이라 치면 평당 150씩 7500만원을 요구한다. 이중 실제로 인터리어 작업하는 평수는 10~15평. 나머지 35~40평은 그냥 빈 공간이지. 50평중에 50평을 전부 꽉 채우는것도 아니고. 35~40평에 하는거라곤 바닥정도뿐.
73번째 구독자 와드박아둡니다
인테리어 사기치기 좋은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고 오래된곳 다른곳보다 비싼데하여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사기치지 못하게 인테리어 업자들 법으로 만들어놔야합니다.
잘봤습니다.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
싸고 좋은 중고차가 없는 것은 이제 상식으로 통하는데 건축 시장에서는 여전히 싸고 좋은 시공이 가능하다고 믿는 분들이 계신 것이 모든 사기의 출발점입니다. 중고차 사기 피해자 99.9%가 시세보다 터무니 없이 저렴한 차를 검색해서 호랑이굴로 걸어들어가는 것과 비슷하죠. 그냥 정식 면허 업체의 포트폴리오나 시공현장을 보고, 제값 주고, 계약서 쓰고 시작하면 사고날 일 거의 없습니다. 네이버 업자들 카페같은데서 이 팀 저 팀 불러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고객분들도 많지만 제가 20여년간 현장경험을 한 바로는 경력 있고 실력 있는 기공들은 절대 인터넷에 번호가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여러 업체에서 와서 일좀 해달라고 통사정을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사기죄에 대한 처벌이 굉장히 관대하며 특히나 건축으로 일어난 사기는 계약서와 협회 인정 보증서 등의 공신력있는 문서가 없으면 소비자는 빠져나갈 구멍이 없고 업자는 길을 만들어서 빠져나갈 길이 많습니다.
그럼 좀 비싸더라도 한샘 같은 대기업에 맡기면 괜찮나요,ㅈ
이런거 의미 없다 우리도 맨날 인테리어 업자들한데 사기당하면서 일함
계약서써도 마찬가지..맘 먹고 사기칠라는놈들이라 답없음 ㅡㅡ
결국 친구한테 사기 당 하고 다른 인테리어 업체 인스타에서 구해서 마무리함. 인스타에 모르는 남이 나음
계약서 안썼는디~~ 흠… 그러면 안되는구나…
하지만 계약금은 최소…
중도금은 절대 안주죠
연락안되면 바로 다른 업체 찾아서 공사해야죠
저런 놈들한테 돈주면 그냥 다 돈 버리는 거임
그런데 업체들도 돈을 못받는 경우도 많다는 사실 돈이 있는곳에 사기꾼들이 어디든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배경음악 없었으면.....좋겠다
구독자 떡상만 남았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특약사항을 꼭 넣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