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k-wave 를 분석할때 항상 한국정부 지원 얘기가 빠지질 않는군요. 저렇게 상황 파악자체가 안되니 일본문화산업이 저모양 저꼴로 남을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그동안 쿨재팬으로 엄청난 국가예산을 쏟아부었는데 같은 논리라면 왜 일본 드라마, 음악은 자국에서 조차 경쟁력이 떨어질까요.
그렇죠 ㅋㅋ 애네들 수준입니다 ^^ 지원 받는다고 다 잘되면 세계에 성공 못한 컨텐츠가 어디있는지 ㅋ 미나모토라는 감독은 진짜 문제는 쏙 빼고 말하네요 왜 배우들이 드라마를 찍기 싫어하는지...영화를 찍는다고 감독에게 무슨 이득이 있는지를 말을 안하네요 ㅋ 아~~ 못하는거 일수도 ㅋㅋㅋ
쟤넨 맨날 한국이 잘 되는 것은 '국책이자나' 하고 국책 덕에 한국이 잘된다고 한다. ㅋ 지들은 국책이 없나? 있는데 안되는 거지. 그리고 국책으로 케이팝이 잘되면 일본정벌을 국책으로 만들면 일본 정벌하겠네. ㅋ 미국도 국책이 있고 어느 나라나 다 국책이 있는데 한국만 있는 것처럼. ㅋㅋㅋ
그나저나 최근에 진흥법도 생겼다는 애니메이션도 어서 일본을 따라잡으면 좋겠네요. 재능TV는 내 기억에는 주로 일본애니를 틀던 채널인데 요즘 보니까 티니핑TV 됐더라구요. 😅 (티니핑이 100% 국산애니는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한 90%? 10%는 시나리오가 일본팀이 한다니...))
언제나 한국 정부의 엄청난 지원으로 한국대중문화가 부흥했다고 말하는데 그것이야말로 지극히 일본적인 발상이고 한국은 과거 소박한 생활드라마가 더 재미있었을 정도로 예술문화적 수준이 뛰어났고 취향과 표현방법이 다름을 인정하고 그걸 분석하는게 일본대중문화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될것입니다
맞습니다. 이미 '여로'부터 한국드라마는 재미있었음. 못살던 때에도 우리 드라마, 영화, 가요 등 엔터 산업이 있었음. 못사는 나라치고 자국 엔터가 이렇게 잘 발달된 나라가 사실 그렇게 많이 없음. 그때는 그 재밌는걸 우리만 본건데 인터넷 발달로 전세계가 보는것뿐. 걍 드라마를 잘 만듦.
동의합니다. 요즘 고려거란전쟁 보면 예전의 사극(태조 왕건, 허준, 대장금)이 많이 생각나는데 여전히 재미있었습니다. 즉 한국 드라마가 OTT 덕분에 돈이 몰려서 재미있어진게 아니라 원래 재미있었던 거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중요한 건 촬영, 연출 기법이나 스케일이 아니라 내용 자체라는 거죠. 전쟁 씬에 사람 몇명 나오고 얼마나 웅장한가가 중요한게 아니란 거죠.
따라 잡으려면 정치적 혹은 일본 내부 문제를 지적 할 수있는 작품이 나와야 합니다. 중국은 정치적인 검열의 문제가 있지만 .... 일본은 자본의 문제가 있습니다. ... 자국의 영화감독이 칸에서 상을 받아도 일본의 문제점을 지적해도 .... 일본을 잘못 그렸다는 이유만을 들어 .... 언론에서 침묵하는 현실.... 그 현실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해결 되지 않습니다.
님말에 공감합니다. 일본을 보면 자국의 민낯을 감추려는 경향이 있는듯요. 저는 한국과 일본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여려면에서 협력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렇게 결점이 없는 사회인것처럼 자기자신을 포장하고 드러내지 않을려고 하는것은 일본이 발전하는데 오히려 독이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쓸데없는 격식같은거로 감추려는 경향이 있는데, 일본은 우리보다 한단계 위인듯요
아니 분석을 제대로 못하는게 일본이지.한국에게 뒤지는걸 인정하기 싫어 매번 국책으로 몰고 지들도 따라서 대규모로 쿨저팬 해봤는데 폭망해서 이게 아니니까 횡설수설하는 거임.일단 한국이 잘나가는 분야를 분석을 제대로 할려면 잠깐이나마 식민지배한 나라라는 심리적 우월감부터 버려야됨
일본은 절대로 자기가 책임을 안지려고 문화 때문에 마지막 결정때 삐딱선을 탈수밖에 없어요 절대 책임을 안질려고 하니까요 걔들이 회사 휴지하나 사는 문제까지 회의를 하는 이유가 누구도 책임질 일을 하기 싫기 때문이죠 oled 기술도 우리한테 뺏긴 이유가 oled 기술을 개발했는데 누가 책임지고 상품화 하려고 하지 않았지요 상품화해서 잘못됐을 경우 책임을 지기 싫어서 회사에서 그냥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우리한테 아예 기술자체를 공개했죠 그렇게 책임지기 싫어하니 정작 개발은 잘하는데 완성기술은 다른데 뺏기죠
예전부터 일본 드라마를 보면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 원인은 작의적인 감동을 많이 강요하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임. 작품의 그런 분위기는 일본의 권력, 정치적인 부분으로부터의 영향이 클것이라고 봄. 구시댁적인 천황을 모시고 자민당이 독재스러운 정치를 펼치니까 민주사회에서 권위에 도전적인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마인드를 일반시민들이 억눌러야 하고 그것이 드라마에까지 젖어들었다고 봄. 그래서 이런 문화사상적 문제에서 오는 한계점은 자본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고 당연히 중국도 그런 국뽕스러운 한계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것임.
기사로 잠깐 접한 내용인데 이렇게 영상이랑 자세한 내용을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은 둘째치고 지금 한국영화시장도 그렇지만 올해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에 공개된 한국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있으면 우리도 위기감을 느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재의 문제인지 연출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한국 드라마도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실제 넷플릭스에 공개된 올해 한국드라마나 영화를 보건데 세계시장에서 조금이나마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고 더 심각한 문제는 나머지 작품들도 수준이하의 드라마들이 너무 많이 양산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넷플릭스에서 한국드라마들이 인기를 끌면서 제작사나 연출자들이 너무 안이한 생각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국뽕에 취해있을때가 아니라 다시한번 심기일전해야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욕심도 많으시네 (실제 넷플릭스에 공개된 올해 한국드라마나 영화를 보건데 세계시장에서 조금이나마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고).. 저기요! 최강 헐리웃도 한해에 세계시장에 조금이나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은 손에 꼽을정도인데 뭔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님이 말하는 넷플릭스 그 세계시장에 한해에 조금이나마 반향을 일으키는 몇작품 오직 미국만 가능했던 일을 한국이 하고 있는거고 올해가 아니라 근 수십년간 몇작품은 커녕 단한번도 해본적 없는 일본이 부러워서 저 ㅈㄹ 하고 있는거잖아요 자아성찰 .심기일전 물론 중요하지만 그걸 강조하기위해서 잘하고 있는 성과들을 평가절하 하면 안돼죠.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작품들이 백이면 백 세계적 히트를 친다는게 말이 되나요? 우리나라 감독들이 백퍼 천재이길 바라세요? 대중에게 욕먹고 망하고 싶어서 작품 만드는 감독이 존재 할까요? 국뽕에 취할게 아니라 하셨는데 님이야 말로 국뽕에 취해서 맛이 가신 꼰대 같은데요?
@@Myoul-Jjok뭔 헛소리를 길게도 적었네 올해 넷플 한국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던건 사실이고 특히 최근 몇몇 드라마는 수준이하라고 비판받아서 좀 더 정신차리고 분발해야 된다고 한건데 뭘 말도 안되는 소릴 주절주절... 누가 한드가 나올때마다 세계적으로 히트치고 성공해야 된다고 했나요?? 올중하반기에 제작비 많이 들인 넷플 한드 많이 나왔지만 하나같이 다 기대에 다 못미처서 하는 말인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네 참...
쭉 듣고보니 한국 컨텐츠의 자랑이기도 하지만 TV 제작 스태프들 갈아마셔서 만들어낸 대작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투자자, 드라마 제작사, 배우 들이 수익 얻어가는 만큼 스태프들도 돈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10년전에 잠깐 맛봤었는데 그때도 박봉중의 박종이였는데 ㅋㅋ 도제식이라
그 어떤 나라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알바 따위가 스태프라는 명목으로 많은 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님이 지금 촬영감독이면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돈 받습니다 당신이 방구석에서 매일 보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태프 대우는 한국 영화 드라마 스태프 대우보다 훨씬 열악합니다 그러니까 당신 무능을 탓하세요
한국의 입장에선 왜 저걸 소재로 쓰지 않을까 싶은게 너무 많음. 특히, 95년 대지진, 2011년 쓰나미, 동일본대지진, 후지산 폭발위험 등 자연재해만 하더라도, 만약 한국이었다면? 95년 대지진은 30년 전 당시 사회문화를 조사해 복고풍으로 만들 수 있고. 마치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2011년 쓰나미, 동일본대지진도 여러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해서 내놓을 드라마, 영화들이 얼마든지 내놓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 보셈. 최근 서울의 봄, 남산의 부장들, 무빙 등 80년대 군사정권을 지배층 시각, 서민들 시각, 학술적 시각, 가족애 등 80년대 군사정권을 수많은 시각으로 분석해서 내놓음. 꼭 정치적인 모습을 담으라는게 아니라, 일본도 큰 사건인 자연재해만 하더라도 한국처럼 많은 분석으로 내놓을 컨텐츠가 버젓이 있는데, 써먹지 못하는게 이해안감. 일본도 한국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가족주의, 신파극으로 유명한데, 왜 이를 결합해 다양하게 써먹지 않을까?? 만약, 한국에서 일어났던 것이라면, 초단위로 분석해서 드라마, 영화로 몇 십편을 내놓고도 모자라 써먹을 소재로 궁리했을 듯.
내가 2000년 초반 종로 일본어 학원에서 드라마로 배우는 일본어를 수강했다. 당시 일어 강사는 YBM 최고 일어 인기 강사였다. 그 분이 하는 말이 일본의 드라마는 스케일이나 각본 재미 시청율에서 한국에 비해 10년은 뒤쳐졌다고 말한적 있다. 그는 일본 드라마는 일단 재미없고, 스케일이 작고, 연기가 오글거리니 그것을 감안해서 수업을 들으라는 말까지 했다. 그것이 2000년 초반의 일이다. 즉 이미 당시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우리는 드라마 강국이었다.
@@바보개발자 ㅈ징어게임을 봐도 카이지 만큼의 전율과 감동을 느낄수도 없고 그저 미술배경 빨로 얻어간 드라마로 에고이스트에 빠진 한국 ㅋㅋㅋ 일본 애니가 이세계물로 넘쳐난다는건 반은 사실이지, 마치 조선 드라마가 여전히 재벌연애물 복수물이 넘쳐난다는거 처럼 암. 일본애니에 대해 말해봤자 또또 일뽕몰이할게 뻔하지뭐~ 일단 게임이라도 잘만들고 나와라ㅋㅋㅋㅋ
정부가 엔터사업을 키웠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그냥 한국인들은 재밌는것을 좋아함...스토리도 살짝 막장이던 뭐던 자꾸 이것저것 만들어내다보니...경쟁하면서 더 발전을 하게 된거지 정부가 개입을 하지는 않음...개입을 해서 정치적으로 차단을 한다던지 하면 더 안좋은 결과가 생기니까 그냥 내버려두는거지..그러다보니 정부에 반대되는 성향의 드라마도 그냥 막 만들고 국민들이 심판을 함
댓글에 부정적인 반응뿐인데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함. 과거 일본이 축구강국 꿈꾼다고 했을때 일본은 한국에게 축구로 절대 못이기는 나라라고 무시했음. 하지만 지금은 fifa랭킹,상대전적,아시안컵우승횟수,a매치 승률, 선수단 몸값등 모든 부분에서 일본이 압살함. 그것뿐만이 아니라 피지컬로 압살했던 예전과는 달리 야구는 지하와 우주만큼의 차이가 벌어졌고, 농구또한 남녀통틀어 발리며, 배구도 지고 , 이젠 이기는 종목을 찾는게 어려울 정도임.. 자만하다간 따라잡힘. 이미 한국 젊은 세대 사이에선 기성세대완 달리 일본 jpop이 인기있고, 일본여행은 트렌드가 돼 버렸음. 거기다 일식은 그냥 일상임.
일본 애니쪽이 넘사벽이라고 밑에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 일본 애니도 진작에 하강길이에요. 애니 자체를 좀 감상해보고 얘길 하세요. 일본은 70년대에서 90년대 중반까지가 전성기였고 지금은 하강길 들어선 겁니다. 나루토 정도가 반짝하는 거구 나머지는 거의다 게임후기, 이세계물 위주이고 이야기 진행 능력을 상당수 상실했고, 작화빨로 그나마 버티는중. 이미 피크는 쳤고 과거의 가속도, 관성땜에 적당히 굴러가는 겁니다.
일본의 드라마가 한국과 '중국'에 뒤쳐진다 라고 했는데 일본이 한국에 뒤쳐진다라고 안하고 꼭 중국을 껴서 얘기 하더라고 일본 드라마는 90년대에 보고 중국 드라마는 김용 소설을 원작으로 한 무협 드라마만 봤기에 일본 드라마가 중국 드라마에 뒤쳐지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꼭 중국을 껴서 얘기 하는건 일종의 자존심 때문이지 않을까?
일제시대부터 작금까지 한국은 일본의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고 있음. 인정할 건 인정해야함. 대중음악,영화,드라마 모두 일본의 카피로 성장해 왔고 지금도 그 영향력 안에 있다고 봐야함. 일본과 우리의 차이는 일본은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 한국은 겨우 그 기본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한국 영화,드라마의 성공은 세계시장에서의 참신함(정서)이기 때문이고, 일본 영화는 일본 영화 특휴의 색깔(단순 정서 넘어선 개성 )이 있음. 과연 한국 대중예술은 과연 그럴까? 소리만 요란한 빈깡통은 아닐지?
잘 봤습니다. 일본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경제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배우들의 연기력 차이도 크다고 봅니다. 일본 드리마 PD들이 시청률을 겨냥해 인기 탤런트 위주로 섭외해 제작하다보니..ㅠ 드라마를 보나 영화를 보나 한국 배우들의 연기력은, 특히 연기라고 내세우지 않는 연기가 정말 대단합니다.그리고 똑같이 정부가 지원할거면 전략도 없이 쿨재팬같은데 쓰지말고 배우나 작가들을 양성하는 시스템 구축에 힘을 기울여야겠다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환경이 다른것도 있겠지만,배우들의 연기력이 전 트리거라고 봅니다. 일단 일본배우들은 몰입력이 없습니다. 실례일수도 있지만....제 주변 일본아줌마들 이야기로는,한국드라마는 한번 보면 ,너무 몰입력이 높아서 화장실도 어쩔땐 참아서 병이 났던 적도 있었다라고 우스개로 말하는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암묵적인 소속사 할당 시스템이 있는 이상 일본실사영화, 드라마는 성장 못함. 우리나라는 조연급 끼팔은 있어도 그 이상으로 가려면 본인 실력이든 팬덤이든 기반이 있어야함, 근데 일본은 특정 소속사들이 밀어주고 싶은 배우를 메인 시간대에 꽂아넣는게 가능한 시스템이라 소재가 좋아도 살리는데 한계가 있음 최근엔 ott로 시선을 돌리고 소속사 할당도 줄이려 하는등 나름의 시도는 하고있지만 고착화된 시스템을 고치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릴거임. 아직도 소속사의 입김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일본 절대 만만치 않다. 한국 문화와 채종협 한국배우를 띄우며 K드라마 유형을 시도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일본의 빅픽쳐가 아닐까? (아이러브유)대박났다고 마냥 좋아할일은 아닌듯하다 처음에는 사탕주면서 정보를 조금씩 조금씩.. 다 빼앗아가는거다. K문화. K팝 .K드라마 .K컨텐츠. 한류..절대 빼앗기지 말고 잘 지켜야할것이다. 일본을 좋아하지만 수탈 당한건 잊지말자
쓸데 없는 걱정하지 말고 지금처럼 퀄리티에 신경쓰면서 우리만의 것들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막장드라마가 사라진건 시청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면서 질좋은 콘텐츠가 늘어 났고 그러면서 VFX효과도 경쟁력을 가지게 되면서 작품의 퀄리티는 더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윤여정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변한게 없습니다. 오래전부터 해 오던것을 지금까지 해온것 뿐이고 세계사람들이 우리의 것을 최근에 발견한 것 뿐입니다. 그러면서 투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시도들을 하게되고 달달한 멜로에서 스릴러 느와르 SF까지 모든 장르에서 좋은 퀄리티의 드라마, 영화들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의 전문가 들이 하는 말은 들으면서도 우리가 하던대로 시대에 맞춰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제작비 타령을 하고 있을줄이야. 넷플릭스라는 시험대로 이젠 현실을 마주했을줄 알았는데 아니네. 이름있는 일본 창작자들이 저러고 있는데 일반인들이 그러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네. 투자는 하되 간섭하지 않는 동일한 넷플릭스 환경에서 제작된 것이, 한국과 일본의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임. 일본 방송국 입맛에 맞는, 저예산 드라마밖에 찍을 수 없어서 양질의 콘텐츠를 못 만들고 있는 것뿐이었다면 넷플릭스에서는 잘 만들었어야지.
마지막 멘트가 어이없네요.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얻기도 아니고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걸 왜 협력해서 같이 해야하죠? 일본이 뭐 갖고 있는게 있나요? 가지고 있어야 협력이지 저건 협력이 아니라 뺏기는거죠 동반 같은 소리하지말고 자력으로 경쟁력을 얻은 다음 협업을 논해야 할겁니다
언제 흥한적이라도 잇었냐......경제대국이라는 허울아래 주변 나라가 비리비리 했으니 흥한 건줄 알았겠지..솔직히 일본의 대중문화는 제대로 흥한 적이 하나도 없 었다. 세계 어느 나라가 일본 드라마를 열광하고 일본영화에 열광하고 일본연예인들에게 빠졌었나..........티비용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좀 흥했지......... 서양의 야포이즘 인간들이나 좀 일본을 좋아라 했지...솔직히 아시아에서 영화는 홍콩이 잡고 있었던게 사실 아니냐...
이미 우리나라 웹툰화로 되었는데 드라마작가들 지들 사상으로 넣으면서 리메이크 드라마까지 자기 성격으로 지멋대로 하고있음 요즘 작가들이 도가 넘었다 할정도로 마블이나 디즈니의 pc화처럼 본인의 신격화나 정치사상을 첨가한 사람들이 늘고 있음 솔직히 수필형태의 드라마는 거의 망했다고 보면 됨
@@사이-p9h 작품은 볼래 호기심을 자극해 독자들의 시선을 끄는 컨셉에 인물들간의 가치관 충돌로 인한 재미있는 스토리를 더해서 독자로 하여금 작가가 의도한 정서적 반응을 이끌어낼수 있는 의미를 부여하는 겁니다.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가 빠진 작품은 사실상 그냥 킬링타임용 작품이 되기 때문에 당장 재미는 있을지언정 독자들의 기억에 남지 않아요. 현실적이지 않은 판타지나 기타 장르물에도 한국 작품이 실사화에 잘 어울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 세 요소가 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작품은 한국 작품이랑은 완전 반대로 되어 있는 구조라 의미를 스토리에 우겨넣어 컨셉을 부각시키는 코스프레 캐릭터 상품용 작품이 많기 때문에 실사화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신 에니메이션이나 게임, 팬시나 프라모델같은 캐릭터 상품성에 최적화 되어 있죠. ㅎㅎ
국뽕드립도 문제지만, 스스로를 인정 못하고 "부족" 이라느니, 국까 스러움도 심각한 정신적 문제라고 보입니다. 잘하는 것에 어찌나 칭찬에 인색하고, 사기를 꺽어 놓으려는지 참 한심스럽습니다. 못하는 것에 채찍도 필요하지만, 잘하는 것에 칭찬도 필요 하다는걸 인지했으면 합니다. 자만과 자신감은 같은 말이 아니예요.
@@naum834 그 때 뿐일 걸요. 징비록 같은 경우 왜란 이후에 징비록 보면서 반성하고 개선하는 거 안 했죠. 지금도 1인당 GDP 만 거론하면서 비슷한것처럼만 말하지만 1조 이상 매출 기업이 일본이 5? 10? 배쯤 많죠. 정치인도 사법시스템도 외국인 자국민 문제도 그렇고 중국이 하는 것처럼 일부문제만 들어서 전체적으로 뒤져 있는 걸 보려고 하지 않고 있어요. 우리가 중국처럼 하고 있어야 되겠습니까?
@@namedmaster1842 제가 보기에는 님 같은 사람이 많다는게...우리가 자기반성을 잘한다는 첫번째 증거가 될 수 있음. 조선시대에 단점은 있어도 500년을 유지할 만큼 뛰어난 행정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었음. 그리고 산술적으로 일본이 우리보다 내수시장이 두배가량 크기 때문에 당연히 기업의 이익구조도 그렇게 되게 되어있음. 미국이나 중국기업은 매출 자체가 어마무시함. 일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GDP대비 수출보다 내수중심의 국가임. 그리고 6.25 당시 최빈민국에서 세계 10위권까지 올라 온 나라임. 미국이 원조한 나라 중에 유일하게 성공한 나라이고 IMF 지원금을 모두 갚은 유일한 나라이기도 함. 그런 시기를 지날때 마다 자기반성 겁나게 많이 했었음. 그래서 나온 말이 한국은 365일 위기다.라는 말이었죠. 90년대 제일 많이 나왔던 말이 대만과 일본을 배우자는 것이었음. 우리보다 앞서있던 대만을 넘어서서, 그때 배우자고 했던 소니는 넘어섰고 도요타는 근접하고 있고 지브리와 닉텐도에게는 밀리지만 대신 K팝과 드라마가 앞서기 시작한 것임. 그 당시 한국과 일본 네티즌이 독도문제로 서로 싸울때 일본이 항상하던 말이 한국을 해상 봉쇄하면 한국은 금방 망하게 될 거라는 말이었음. 그런데 요즘은 일본 혐한도 이런 말을 안함. 지금은 그게 불가능해 졌기 때문임. 일본은 천천히 준비하면서 목표지점으로 가고, 한국은 지그재그로 가지만 결국 목표지점을 찾아가는 형태임. 그래서 일본은 안정적이지만 변화에 약하고, 한국은 불안할 수 있지만 대신 변화에도 민첩한 편이라고 하죠.
지속적으로 우상향일순 없지만.. 업다운을 하면서 우상향으로 발전되어가면 좋지만.. 한국 컨텐츠가 너무 획일적이 되어 가는듯.. 많은 규제와 억압된 사회에서 풀려나면서 창작활동이 활성화 되고 좋은 작품 새로운 작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러한 성공이후에는 대부분의 내용이 비슷비슷한 내용으로.. 가짓수는 늘어나는듯 하면서 내용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새로운 연기자들이 많아지는듯 하지만 연기수준은 떨어지고... 편승하려는 컨텐츠들이 너무 난무 하는듯... 제1화의 15분도 보기 어려운 작품들이 너무 많은듯... 한국 컨텐츠의 해외 팬들도 식상하게되어 조금씩 멀어져 갈듯... 창작활동에 의한 새로운 컨텐츠가 아니라, 유사 컨텐츠의 재생산이 너무 많은듯... 쉬운방법이고 위험성을 낮출수 있는 방법일순 있지만...
일본인이 분석한 일본 드라마 몰락의 원인중 가장 큰 것이 제작비라는 말이군요. 과연 일본이 제작비가 많다고 해서 수준 높은 드라마가 나올까요? 제작비라면 원없이 쓰고있는 중국의 드라마가 한국의 지위를 진작에 차지했어야죠. 그런데 못하고 있죠. 아직도 일본인들은 정확한 분석을 못하고 있고 일본 드라마의 부활은 요원하게 보입니다. .
2010년부터 일본 드라마가 재미없다고 발표하는게 진짜 너무 공감됨 2000~2010여년 사이 작품 진짜 신선하고 좋은 드라마 많았는데 애니도 마찬가지라고 봄. 한국 드라마가 이때 일본 드라마 진짜 리메이크 많이 했었죠. 격세지감이라 지금은 그 반대가 진행되는중. 개인적으로 일드 중 인생작인 프로포즈 대작전 같은 드라마도 있기 때문에 후퇴한 일본 드라마에 대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드라마가 재밌었던적이 있었나? 일드가 재미없는이유중에 젤 큰게 발연기인데.. 집중이 안됨. 시작 이사람 일뽕맞음. 일명 오타쿠라고하죠.. 일본영화 배틀로얄? 그 좋은소재료 연출을 그렇게 밖에 못하는것도 신기했음. 보면서 내가 감독을 했어도 대작으로 만들수있겠다 생각할정도로 연출이 별로..
질문이 있는데요. 미나모토 감독의 말처럼 한국과 중국이 엔터 산업을 정부가 성장산업으로 키웠나요? (11:02) 이게 다른 유튜버가 제기한 다른 영상에서는, 일본 정부가 "쿨재팬"이라는 기획을 통해 정부 주도로 엔터 산업을 부흥시키려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실패했지만, 그 저변에는한국도 정부가 주도해서 엔터 산업을 육성하고 성공시켰다다는 관점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은 과연 정부 주도로 엔터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뭘 했나요? 저는 없다고 봤거든요. 잘 모르기도 하고 말이지요. 그런데 이런 말이 나오니, 좀 당황스럽네요. 사실 여부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내용도 알고 싶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시간 장소의 제약이 없어진 지금 결국 관건은 얼마나 트렌드를 잘 그리고 빠르게 캐치 하느냐에 달린거임 그런점에서 일본은 뭐 작은거 하나도 바뀌는데 한참 걸리니 따라가질 못하는거지 kpop 이 뜬 이유도 패션도 영상도 춤등 가장 최신 트렌드를 바로바로 따라가고 변화 했기에 성공했다고 봄 그 가운데서 퀄리티도 놓치지 않았기에 가능한거고~
한국은 포켓몬 같은 일본의 IP 파워를 부러워하고, 일본은 K-POP/K-드라마/K-영화 같은 K-wave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원래 사람이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본인에겐 없고 남에게 있는 것만 보이는 법 입니다. 되려 일본처럼 스스로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보완하려는 움직임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거품이란 좋은 겁니다. 거품 가득한 욕조나 거품 넘치는 사이다가 좋은 것처럼요. 버블경제 시절의 일본 드라마는 참 뽀샤시했는데 버블붕괴 시대의 일본 드라마는 참 우중충합니다. 드라마는 리얼리티가 아닙니다. 드라마는 드라마틱해야 합니다. 현실이 어떻든 간에 드라마를 통해 위로를 받고 환상을 품을 수 없다면 드라마의 존재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 예술의 환상적 가치를 일본은 드라마가 아닌 애니 즉 인간이 아닌 만화 캐릭터가 다 담당하고 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가 아닐까요. 그리고 현실에서 가져온 캐릭터가 아닌 만화에서 그대로 가져와 실사화한 캐릭터로 드라마의 주인공을 삼으니 '불쾌한 골짜기'를 보는 것처럼 관객의 마음이 불편해지는 겁니다. 거품이 꺼지듯 위축된 일본의 드라마가 언제쯤 풍선처럼 되살아날까요?
뜬금포 드라마 컨퍼런스에 게임드립? 현실을 알려줄까? 현실은 일본 콘솔 < 원신 / 롤 / PUBG 에 ㅈ 처발림 ㅋㅋㅋ 일본 상위 10개 전자그룹 합쳐도 < 삼성전자에 ㅈ 처발림 ㅋㅋㅋ 애초에 콘솔은 온라인에 비교가 안됨 ㅋㅋ JPOP 다 끌어와도 < HYBE 매출 하나로 평정 ㅋㅋ ㅈ ㅄ 일뽕이 ㅂㄷㅂㄷ 하노 ㅋㅋㅋ
sf부터 크리쳐, 심리, 스릴러, 공포, 재앙, 건담, 마크로스, 베르세르크나 공각기동대, 데스노트, 진격의 거인, 지브리 애니 그리고 수많은 장르적 다양성을 가진 일본 ip 애니만 해도 일년에 수백편이 쏟아진다. 그리고 수천편의 만화가 매년 그려진다. 향후 100년간 신작이 안나온다해도, 일본은 영화나 드라마 만들수 있는 환경과 돈만 있다면, 유유백서, 바람의 검심 같은거 매년 수십편씩 쳐 만들수가 있는 나라다. 정신 차리자. 응..제발...
일본은 변태적 성적 욕망을 버려야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한다.ㅎㅎㅎ 그리고 독백식 중얼거림도 문제... 배우들의 독창성중 하나인 애드립도 존중 일본 문화 특징이 동양인 답지않게 거시적 시각 출발이 아닌, 미시적 시각으로 더 파고 들어 간다는것 물론 그것 때문에 무라카미 하루키 류, 작품들이 문학상을 받았지만,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개미...지겨워 ㅜㅜ
넷플 유유백서 보면 한국이 드라마에서도 졌다고 느껴짐..ㅅㅂ 스위트홈 2 다음이어서 열받고, 도적 칼의 기억 얼마전이어서 더 열받음. 연애 드라마 몇편 이겼다고 뭘 한국이 이긴거냐? 아리스 보더랜드 까지는 한드가 그래도 위라고 생각했는데, 유유백서 보니 이제는 한드가 밀리는건 순식간이 겠구나 라고 생각되었음. 그런게 일년에 수십편씩 쏟아진다면, 여자애들 한국 연애 드라마 보는것 빼고 아무도 한드 안봄.
@@ohthgee8795 이제는 너 같은 한국 관객들이 중국뽕처럼 정신 못차리게 될것 같다. 좋은건 좋은거고, 위기는 위기고, 잘못된 건 잘못된거라고 해줘야 되는게 정상인데, 자꾸 비정상적인 댓글 달지 마라. 수준이 중국 국뽕러 수준 같네 진짜....중국애들 수준처럼 무슨 케이팝 가지고, 무슨 한국 드라마가지고 한국뽕에 쳐 맞아 있는거냐라고 하는 수준과 같은 인간이군...
일본의 무서운점이 이것입니다. 저들은 자신들이 부족하다는걸 인정하고 배워나갑니다. 일본은 객관적으로 세계5위권안에 있는 선진국이자 경제강국이고 소프트파워또한 뛰어난 나라입니다. 이런 일본이 스스로 부족하다는걸 인정하고 배워나가는 모습은 우리도 배워야합니다. 이런면에서 중국은 결코 선진국이 될수 없습니다만 우리나라가 일본을 제치고 동아시아 패권을 잡기위해서는 국뽕에 차지말고 일본의 이런 면을 보고 배우며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국뽕, 자존심이 강한 경향이 심해서 다른나라에게 부족하다는걸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게 따라잡힐까봐 걱정됩니다.
그 놈의 국책 지원 타령 ㅋㅋㅋ 뭔가 뒤쳐졌음을 인정해야 발전이 시작되는데, 모든 분야에서 꼭 하나씩 변명을 들이밈. 축구는 그래서 늘 1군타령 하고 있고. 1:1로 그냥 경쟁해서 졌다는 말음 죽어도 하기가 싫은 거임. 그러니 내가 뭔가 모자란 상황이라 졌다거나, 남이 뭔가 추가적인 도움을 받아서 이겼다고.
일본아, 한국은 아니다. 차라리 딴 나라꺼 배워라. 한국은 툭하면 모조리 신파다. 신파쩐다. 뭔 드라마가 흥미는 없고 내내 질질짠다. 드라마 보고 질질짜는게 일이다. 헐. ㅋㅋㅋㅋㅋ 미나모토야 우리나라 정부주도가 아니고 오히려 정부는 드라마에서 담배도 못피게하는 방해공작을 펼쳤다. 똑바로 알아라. 그러니 너희 일본 드라마가 그 꼴이다. 참.
일본에서 k-wave 를 분석할때 항상 한국정부 지원 얘기가 빠지질 않는군요. 저렇게 상황 파악자체가 안되니 일본문화산업이 저모양 저꼴로 남을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그동안 쿨재팬으로 엄청난 국가예산을 쏟아부었는데 같은 논리라면 왜 일본 드라마, 음악은 자국에서 조차 경쟁력이 떨어질까요.
세금으로 드라마ㆍ영화 제작ㆍ문화ㆍ예술 제작어 지원하는 것을 사실임. 친구가 한국 무용하는 데 공연 때마다 정부에서 지원 받고 있고 최근에는 5천만원 지원 받았슴.
그런데 일반인이 정부 지원 들으면 정부가 프로파간다 영화 만드는것이 연상되기 때문이랍니다. 전두환때 이승복 어린이 입찢어죽는 영화 초등학생들한테 보여주곤 했어요 ㅎㅎ
@@oooooo-td9zj어느 나라나 문화사업에 정부가 지원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 그런데 일본은 그게 꼭 한국 문화 발전의 유일한 원인인 것처럼 말하잖아. 그냥 인정하기가 싫은 거지.
@@oooooo-td9zj 저기요 누가보면 일본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부서가 없는줄 알겠어요
그런거 하라고 있는 부서에요 다 있어요
@@이기영-m8z9o 영화, 음악? 뭐가 압도적인데 . 그냥 뇌피셜갈기는거야? 내수시장만 우리나라보다 클뿐이고 성장성과 세계화 우리나라가 압도적인데 ㅋㅋ 모르면 입을 다무는게 좋을텐데.
일본인들 분석은 그어느 나라 보다 열심히 한다
하지만 답은 다른 곳에서 찾는다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한국보다 앞서 나간다. 조선시대떄도 그랬고 축구 야구 농구 배구도 그렇고 모든게 다 일본이 한국보다 하고자 하면 앞서 나갔지.,한국인들은 오만 방자하다가 방심하다가 일본에게 목덜미 물리는게 한국 종특이고
겁 많고 정신승리 잘 하는 민족의 특징이지
벌어진 일 분석하는건 그나마 쉽죠.
예측과 보완책 제시가 힘들뿐
이건근데 세계 모든나라가 같음 문화가 다르니까
우리나라 출산률 문제 분석하지만 항상 해결책은 다른쪽에서 찾음
@@shinwoo2
모든 나라가 같지 않음 많은 사람이 페미니즘 때문인 거 알고 있음 일부 정치인들이랑 한국 여자들만 다른 데서 찾지
투자비의 차이? 정부 지원? 하, 그놈의 국책.
일본은 아직도 저 틀의 분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때는 분석의 일본이었는데 이젠 분석 조차 못하는 일본이 되었다.
왜 나라에서 지원받는걸 챙피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 이해불가. 일본은 그렇게 안하니 좀 해달라는거 아녀 그게 뭐 그리 잘못된거임??? 어후 국뽕댓글들 갑갑해서 못읽겟네 딴데가야지
@@스테이시사나미나ㄴㄴ부끄러워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분석내용 자체가 틀려서 그런 거임 알려 줘도 20년이 되도록 안 고치잖음ㅋㅋ
@@김도헌-n3w 기본적인 문화 산업 지원은 어느 나라나 한다
지원한다고 다 성공하면 성공 못하는 나라가 없어야 정상 아니니?
그러게요 지네들은 쿨재팬이라고 정부지원금 엄청 받았으면서 그건 왜 분석안하냐
일본의 지원이 한국정부의 지원보다 몇배 더 많은데 쿨재팬이라고 엄청나게 지원했는데 실패하지 않았나
참 일본스럽다고 해야 하나 일본정부의 천문학적인 지원을 받고 실패한거는 말안하고 한국정부의 조그만 지원은 크게 말하는게
그렇죠 ㅋㅋ 애네들 수준입니다 ^^
지원 받는다고 다 잘되면 세계에 성공 못한 컨텐츠가 어디있는지 ㅋ 미나모토라는 감독은 진짜 문제는 쏙 빼고 말하네요 왜 배우들이 드라마를 찍기 싫어하는지...영화를 찍는다고 감독에게 무슨 이득이 있는지를 말을 안하네요 ㅋ 아~~ 못하는거 일수도 ㅋㅋㅋ
왜 지원받는걸 챙피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그 시스템을 부러워하는건데 쿨재팬 실패햇으니 개선해서 발전시켜야 하는게 조은거아닌가
@@스테이시사나미나
일본에서 한국 욕하면서
한국은나라에서 지원 받아서 성공햇다고 씨브리니깐 그렇죠
모르는 글 적은건가 이나면 일본 옹호 할려고??
그놈의 국책이라고 나불거리니
지들도 지원 받으면서 안그런척..일본인들 민낮...
콘텐츠 진흥원, 문화체육부 이따위 부서가 2000년대 초반부터 있었던 한국이 잘도 지껄이노. 일본은 불과 아베때 시작했고 그마저도 낙하산 인사 천지에 창작자들 열정페이 폭로 잇달았다.
쟤넨 맨날 한국이 잘 되는 것은 '국책이자나' 하고 국책 덕에 한국이 잘된다고 한다. ㅋ
지들은 국책이 없나? 있는데 안되는 거지. 그리고 국책으로 케이팝이 잘되면 일본정벌을 국책으로 만들면 일본 정벌하겠네. ㅋ
미국도 국책이 있고 어느 나라나 다 국책이 있는데 한국만 있는 것처럼. ㅋㅋㅋ
일본이 한국에 뒤처질 때마다 내세우는 유치한 핑계
1. 국책드립... "한국은 정부가 모든 것을 주도하고 있다."
2. 내수드립... "한국은 내수시장이 작아서 해외에 진출한다."
3. 병역드립... "한국은 병역면제를 받기 위해서 죽도록 노력한다."
3번은 ...선택받은 소수인원들이 노력하긴하죠 ㅋㅋ 엔터사업쪽은 거의 없는데 ㅋㅋㅋ BTS도 군대 갔는데 뭐라할지 ㅋㅋㅋ
병역은 솔직히 불리한 점이지. 운동선수들만 해도 그거 족쇄 때문에 죽은 재능이 셀 수 없을듯. 해외진출 걸림돌
풉 ㅋㅋ 그냥 열등감 쩌리들 .오천만 한테 뒤쳐지는 저들은 인정하기 싫은거 ㅋ 발악에 가까워보여서 때론 안쓰럽다
그나저나 최근에 진흥법도 생겼다는 애니메이션도 어서 일본을 따라잡으면 좋겠네요. 재능TV는 내 기억에는 주로 일본애니를 틀던 채널인데 요즘 보니까 티니핑TV 됐더라구요. 😅 (티니핑이 100% 국산애니는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한 90%? 10%는 시나리오가 일본팀이 한다니...))
정부가 프로파간다냐, 자율적인 창작에 대한 지원이냐는 건데 한국은 후자가 아닐까 싶음 일본은 뭐 정치운영이나 전통적 풍습이 그러질 않았나? 다이묘가 뭐하라고 하면 기계처럼 움직였던게 과거 일본인이었음
보고 따라해도...연기력이...^^;;
모든 방면에서 기준이 존111내 높아야함. 촬영방법, 감독 연기자들의 질까지. 우리나라 저런부분 성장한게 사람들 눈이 높아서 평균치가 엄청 올라간거니까. 연기 조금이라도 못하면 욕쳐먹는데 일본은 안그렇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일본은 인기가 있는 사람이 뭐든 하는거라 연기나 노래 예능 시사도 안 빠지는데 그게 문제란걸 모르죠 자격이 있는 사람이 그에 걸맞는 방송에 출연해야하는데 인기있으면 그냥 못해도 출연시키는거라 연기력은 배우들도 심각하더라고요
언제나 한국 정부의 엄청난 지원으로 한국대중문화가 부흥했다고 말하는데 그것이야말로 지극히 일본적인 발상이고 한국은 과거 소박한 생활드라마가 더 재미있었을 정도로 예술문화적 수준이 뛰어났고 취향과 표현방법이 다름을 인정하고 그걸 분석하는게 일본대중문화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될것입니다
맞습니다. 이미 '여로'부터 한국드라마는 재미있었음. 못살던 때에도 우리 드라마, 영화, 가요 등 엔터 산업이 있었음. 못사는 나라치고 자국 엔터가 이렇게 잘 발달된 나라가 사실 그렇게 많이 없음. 그때는 그 재밌는걸 우리만 본건데 인터넷 발달로 전세계가 보는것뿐. 걍 드라마를 잘 만듦.
동의합니다. 요즘 고려거란전쟁 보면 예전의 사극(태조 왕건, 허준, 대장금)이 많이 생각나는데 여전히 재미있었습니다.
즉 한국 드라마가 OTT 덕분에 돈이 몰려서 재미있어진게 아니라 원래 재미있었던 거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중요한 건 촬영, 연출 기법이나 스케일이 아니라 내용 자체라는 거죠.
전쟁 씬에 사람 몇명 나오고 얼마나 웅장한가가 중요한게 아니란 거죠.
쟤들이야 말로. 정부에서 엄청밀어줬지 그결과는 폭망!
@@목욕값을준미나 난독증이니? 붱ㅅ나. 저들이 우리k팝.문화등..정부에서 지원해줘서 컸다는거 잖아 요지몰라? 이해력 딸려?가서 배우고와 근데 오히려 니뽕이들은 쿨재팬~~ 지네들 정부가 엄청 밀어줬는데 폭망인거잖아 우리나라도정부차원도있었지만 우린만의 창의력.감각.수준.투자. 뛰어나서 지금 문화가 전세계 퍼진거고 저들이 하고자 하는말이 정부가 밀어줘서 떴다는거 ...ㅋ정작 지네들은 ㅋㅋㅋ밀어줘도 뜨지도못하고 니뽕이니? 능지가 처참하다 니네는 아날로그 관광산업으로 먹고 살아가는방법밖에 읍네 도장.플로피 디스크 쓰는것들이 우리를 어케 따라 오겠냐
@@목욕값을준미나 쿨재팬 ㅋㅋㅋ 정부에서 젖도 밀어줬다. 뷍시나 ㅋ 근데도 저들은 뜨지못했다 .
따라 잡으려면 정치적 혹은 일본 내부 문제를 지적 할 수있는 작품이 나와야 합니다. 중국은 정치적인 검열의 문제가 있지만 .... 일본은 자본의 문제가 있습니다. ... 자국의 영화감독이 칸에서 상을 받아도 일본의 문제점을 지적해도 .... 일본을 잘못 그렸다는 이유만을 들어 .... 언론에서 침묵하는 현실.... 그 현실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해결 되지 않습니다.
님말에 공감합니다. 일본을 보면 자국의 민낯을 감추려는 경향이 있는듯요. 저는 한국과 일본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여려면에서 협력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렇게 결점이 없는 사회인것처럼 자기자신을 포장하고 드러내지 않을려고 하는것은 일본이 발전하는데 오히려 독이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쓸데없는 격식같은거로 감추려는 경향이 있는데, 일본은 우리보다 한단계 위인듯요
12:11 를보면 일본의 식민지배는 언급을 안하네요. 본인들의 치부는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여기서도 보입니다
그런의미에서 한자와 나오키 시즌2 공영항공사 에피소드의 정경유착을 지적하고
시청률 40ㅡ50퍼 찍은거 보면 각본만 좋으면 희망은 있는듯
일본은 자신들의 문제를 자꾸 숨기려하고 치부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어차피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치욕적이고 창피한 역사를 오히려 드러냄으로서 더 많은 창의성을 드러낼 수 있지만 저렇게 자유가 없는 나라에선
힘듭니다.
공감합니다. 한국도 이번 영상에선 뭔가 한국적인 것, 로컬적인 것보다 더 보편적인 쪽에 맞춰야 한다는 말로 마무리 됐지만 그렇게 된다면 일본이 범했던 우를 정확하게 따를 겁니다. 한국은 한국적인 것이 매력인 거고 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보편성을 찾는 건데.
국방TV에 출연했었고 전쟁사 역사채널을 하고 있는 임용한 교수가 그런 말을 한적이 있음.
일본 애들은 분석은 진짜 열라게 잘하는데 연구분석을 다 실컷 해놓고 마지막에 결론을 낼때 "보편적"인 결론에서 삐딱선을 타서 이상한 결론을 낸다고..
전략은 을 기반한 사고인데,
일본은 수백년동안 공포주의 문화 지배라, '통찰과 직관'에 운신의 폭이 좁음
←→한국은 중국을 맞데고 있어서, 일당백 정신이 민족성에 박혀있고, 일하다 실수는 용인하는 분위기여서 직관/감각이 발달함
일본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 보다 더한 국뽕임 ㅋㅋㅋㅋㅋㅋㅋ결과 부분에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안을 실행해야하지만 지들 핑계부터 찾고 있음 항상 결론은 일본 최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분석을 제대로 못하는게 일본이지.한국에게 뒤지는걸 인정하기 싫어 매번 국책으로 몰고 지들도 따라서 대규모로 쿨저팬 해봤는데 폭망해서 이게 아니니까 횡설수설하는 거임.일단 한국이 잘나가는 분야를 분석을 제대로 할려면 잠깐이나마 식민지배한 나라라는 심리적 우월감부터 버려야됨
일본은 절대로 자기가 책임을 안지려고 문화 때문에 마지막 결정때 삐딱선을 탈수밖에 없어요 절대 책임을 안질려고 하니까요 걔들이 회사 휴지하나 사는 문제까지 회의를 하는 이유가 누구도 책임질 일을 하기 싫기 때문이죠 oled 기술도 우리한테 뺏긴 이유가 oled 기술을 개발했는데 누가 책임지고 상품화 하려고 하지 않았지요 상품화해서 잘못됐을 경우 책임을 지기 싫어서 회사에서 그냥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우리한테 아예 기술자체를 공개했죠 그렇게 책임지기 싫어하니 정작 개발은 잘하는데 완성기술은 다른데 뺏기죠
@@Cho-zr6nh 국뽕도 객관적인 국뽕이어야지 무조건 좋은건 내덕분 못하면 니탓이라니 왜곡된 국뽕은 이미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음 교과서 왜곡만 해도 국민들을 무지로 빠지게 하는 길임
예전부터 일본 드라마를 보면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 원인은 작의적인 감동을 많이 강요하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임. 작품의 그런 분위기는 일본의 권력, 정치적인 부분으로부터의 영향이 클것이라고 봄. 구시댁적인 천황을 모시고 자민당이 독재스러운 정치를 펼치니까 민주사회에서 권위에 도전적인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마인드를 일반시민들이 억눌러야 하고 그것이 드라마에까지 젖어들었다고 봄. 그래서 이런 문화사상적 문제에서 오는 한계점은 자본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고 당연히 중국도 그런 국뽕스러운 한계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것임.
작위적인 연출. 과한 연출. 만화적인 스토리. 썩 좋지 못한 연기력.
기사로 잠깐 접한 내용인데 이렇게 영상이랑 자세한 내용을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은 둘째치고 지금 한국영화시장도 그렇지만 올해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에 공개된 한국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있으면 우리도 위기감을 느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재의 문제인지 연출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한국 드라마도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실제 넷플릭스에 공개된 올해 한국드라마나 영화를 보건데 세계시장에서 조금이나마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고 더 심각한 문제는 나머지 작품들도 수준이하의 드라마들이 너무 많이 양산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넷플릭스에서 한국드라마들이 인기를 끌면서 제작사나 연출자들이 너무 안이한 생각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국뽕에 취해있을때가 아니라 다시한번 심기일전해야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이미 영화들이 조잡한 양산형 작품들이 다수 나오고 드라마도 코리아 클리셰라고 세계 시청자들이 지적할 순간이 올텐데 그렇게 되면 순식간에 다른나라로 인기가 넘어가버릴 수 있음을 알아야죠
정말 욕심도 많으시네
(실제 넷플릭스에 공개된 올해 한국드라마나 영화를 보건데 세계시장에서 조금이나마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고)..
저기요! 최강 헐리웃도 한해에 세계시장에 조금이나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은
손에 꼽을정도인데 뭔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님이 말하는 넷플릭스 그 세계시장에 한해에 조금이나마 반향을 일으키는 몇작품
오직 미국만 가능했던 일을 한국이 하고 있는거고
올해가 아니라 근 수십년간 몇작품은 커녕 단한번도 해본적 없는 일본이
부러워서 저 ㅈㄹ 하고 있는거잖아요
자아성찰 .심기일전 물론 중요하지만
그걸 강조하기위해서 잘하고 있는 성과들을 평가절하 하면 안돼죠.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작품들이 백이면 백 세계적 히트를 친다는게
말이 되나요? 우리나라 감독들이 백퍼 천재이길 바라세요?
대중에게 욕먹고 망하고 싶어서 작품 만드는 감독이 존재 할까요?
국뽕에 취할게 아니라 하셨는데
님이야 말로 국뽕에 취해서 맛이 가신 꼰대 같은데요?
@@Myoul-Jjok뭔 헛소리를 길게도 적었네
올해 넷플 한국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던건 사실이고 특히 최근 몇몇 드라마는 수준이하라고 비판받아서 좀 더 정신차리고 분발해야 된다고 한건데 뭘 말도 안되는 소릴 주절주절...
누가 한드가 나올때마다 세계적으로 히트치고 성공해야 된다고 했나요??
올중하반기에 제작비 많이 들인 넷플 한드 많이 나왔지만 하나같이 다 기대에 다 못미처서 하는 말인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네 참...
@@Myoul-Jjok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미국은 인력 자본 넘쳐나는 곳이고 우린 주어진 예산으로 최대한 좋은 결과물을 뽑아내야 세계에서 경쟁할수 있는 곳인데 비교가 된다고 생각함??
@@lijung9936 아는척 하시다가 한소리 들으시니
부들거리느라 독해력에 장애가 오셨나봐요
미국만큼 하고있으니 잘하고 있다고 한야그를
비교했다고 이해하시다니 .
일단 전반적 부진이라 하셨는데 어떤 기준에서 부진인건지
어떤매체에서 어떤 몇몇작품을 수준이하라고 비판했는지
링크좀 달아주실래요?
쭉 듣고보니 한국 컨텐츠의 자랑이기도 하지만 TV 제작 스태프들 갈아마셔서 만들어낸 대작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투자자, 드라마 제작사, 배우 들이 수익 얻어가는 만큼
스태프들도 돈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10년전에 잠깐 맛봤었는데 그때도 박봉중의 박종이였는데 ㅋㅋ 도제식이라
그 어떤 나라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알바 따위가 스태프라는 명목으로 많은 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님이 지금 촬영감독이면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돈 받습니다
당신이 방구석에서 매일 보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태프 대우는 한국 영화 드라마 스태프 대우보다 훨씬 열악합니다
그러니까 당신 무능을 탓하세요
일본 애니 제작환경이 더 안좋을텐데 참 ㅋ😅
한국의 입장에선 왜 저걸 소재로 쓰지 않을까 싶은게 너무 많음.
특히, 95년 대지진, 2011년 쓰나미, 동일본대지진, 후지산 폭발위험 등 자연재해만 하더라도, 만약 한국이었다면?
95년 대지진은 30년 전 당시 사회문화를 조사해 복고풍으로 만들 수 있고. 마치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2011년 쓰나미, 동일본대지진도 여러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해서 내놓을 드라마, 영화들이 얼마든지 내놓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 보셈. 최근 서울의 봄, 남산의 부장들, 무빙 등 80년대 군사정권을 지배층 시각, 서민들 시각, 학술적 시각, 가족애 등 80년대 군사정권을 수많은 시각으로 분석해서 내놓음.
꼭 정치적인 모습을 담으라는게 아니라, 일본도 큰 사건인 자연재해만 하더라도 한국처럼 많은 분석으로 내놓을 컨텐츠가 버젓이 있는데, 써먹지 못하는게 이해안감. 일본도 한국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가족주의, 신파극으로 유명한데, 왜 이를 결합해 다양하게 써먹지 않을까??
만약, 한국에서 일어났던 것이라면, 초단위로 분석해서 드라마, 영화로 몇 십편을 내놓고도 모자라 써먹을 소재로 궁리했을 듯.
중국이 한국과 문화산업에서 같이 놓일 위치인가?
일본이 한국과 중국을 일본의 본보기로 함께 놓는 저의가 뭘까 싶다.
평가절하 ㅋㅋㅋㅋor 레드팀으로 묶어버리기 ㅋㅋ
자기기만이죠.
일본애들이 그래도 자존심 살리려고 한국과 중국을 동시에 거론하네 왜 꼭집어 한국이라고 말하면 자존심이 조금 더 상하냐 ?
내가 2000년 초반 종로 일본어 학원에서 드라마로 배우는 일본어를 수강했다. 당시 일어 강사는 YBM 최고 일어 인기 강사였다.
그 분이 하는 말이 일본의 드라마는 스케일이나 각본 재미 시청율에서 한국에 비해 10년은 뒤쳐졌다고 말한적 있다. 그는 일본 드라마는 일단 재미없고, 스케일이 작고, 연기가 오글거리니 그것을 감안해서 수업을 들으라는 말까지 했다.
그것이 2000년 초반의 일이다. 즉 이미 당시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우리는 드라마 강국이었다.
2010년 전까지 한국에서 일본의 드라마를 리메이크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일부 드라마만 재미있었나 보군요.
@@sonj.w5819
리메이크던 그냥 베낀거든 한국드라마가 일본드라마보다 더 재미있어서 저런말 한것같아요
@@sonj.w5819 재미없다고 한건 우리 드라마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의미 였습니다
@sonj.w5819내가 20년전부터 일본영화 일본드라마 많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일본영화는 소재는 좋음 중2병환자같아서 문제임
그냥 취향차이지 초창기때는 사극만 팔렸음
올려치기할 필요 없다고 봄
일본은 자기들 장비라서 그런지 확실히 영상에 관해서는 월등히 좋음 그게 다임
자기들의 장단점이 있는거지 현재는 넘사벽이지만 이전에 우리나라꺼..? 그러면 그 당시에도 팔렸어야지
일본말대로 국책이라면 왜 같은 금액을 투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서 일본과 한국의 흥행과 작품성 차이가 그렇게 날까? 돈도 돈이지만 작품, 작가의 퀄러티 차이라는것을 알기를.
ㅈ징어게임, 경성크리처 처럼 막대한 자금 쏟아부은 일본 오리지널 드라마는 없음. 아, 경성크리처도 한국의 추태를 보여줬구나!
일본거주자입니다 제가 볼때는 타고난 끼가 부족한것도 이유일듯요 특히 엔터쪽은 감각적인 끼가 중요한듯 물론 첫째는 실력 실력도 한국이 월등하다 봅니다
애니/만화는 잘 만들잖아요 그거랑은 별개인가요?
@@ChulSooKim1966엔터는 연예인들 중심을 얘기하는거지. 연기력이든 음악이든 우리나라가 더 나은게 사실이니까
@@kevinl4851 연기부심 거의 마약 수준이노 ㅋㅋㅋ 만날 화 버럭 내거나 불륜 재벌 투성이 ㅋㅋㅋ
음악도 '아이돌'이라는 비주얼빨 가수 한정이지 어디 밴드나 싱어송라이터 가 유행한적이나 있나 ㅋㅋㅋ 하다못해 DJ나 영화ost는 어떻고 ㅋㅋ 어어 그러지마라 유희열 표절 하는 소리 ㄹ린다
끼가 없는게 아니고 자니스 사건 못보셨나 그냥 장악을 했음 독점체제에서 중국이나 일본 모두 독점 상납을 했는데 썩을 수밖에
발전을 생각하는 것보다 음악과 같이 그냥 하나의 옵션일뿐 중요하게 생각은 안했지
12:10 미나모토 다카시 감독이 말한 "2차대전 종전"은 "일본 식민지배 종식"을 돌려 말한건가요?
아시아와 미국을 상대로 벌인 전쟁의 '패전'을 돌려말한것이겠죠.
각자 잘하는 쪽에 집중하는 것이 어떤지
이제는 전문화 시대인데..
한국 - 드라마
일본 - 만화.애니
굳이 못하는거 안되는거 할려고 할 필요가 있는가
요즘 일본 애니도 볼게 없는듯. 과거 드래곤볼 프리저 등장 나오는 만화책 한권으로 하루 종일 반복해서 보던 그 감동은 이제 없음ㅋㅋㅋ 맨날 공장식 이세계물 ㅋㅋㅋ 일본 애니도 한숨만 나온다 ㅋㅋㅋ 이제 못하는게 맞음
@@바보개발자 한국 드라마 영화도 개노잼 ㅋㅋ
반대로 요즘 한국 드라마 웹툰도 너무 똑같은 레파토리로 찍어대서 재미 없어졌죠 대부분 서민들 삶이랑 먼 재벌가나 고위층 배경이야기 아니면 왕자님이 개씹그지 여주 신데렐라 유리구두 신겨주는 내용 등이요..에효
@@바보개발자 ㅈ징어게임을 봐도 카이지 만큼의 전율과 감동을 느낄수도 없고 그저 미술배경 빨로 얻어간 드라마로 에고이스트에 빠진 한국 ㅋㅋㅋ 일본 애니가 이세계물로 넘쳐난다는건 반은 사실이지, 마치 조선 드라마가 여전히 재벌연애물 복수물이 넘쳐난다는거 처럼 암. 일본애니에 대해 말해봤자 또또 일뽕몰이할게 뻔하지뭐~ 일단 게임이라도 잘만들고 나와라ㅋㅋㅋㅋ
@p1nj3ep1q 니가 돈없어서 넷플릭스 구독 못해서 그렇지 ㅋㅋㅋ 불법 애니 스트리밍만 쳐보니까 ㅋ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도 개노잼 됐다지? 뭐 만하면 이세계에 환생에 양판소에ㅋㅋㅋ
에휴 니가 보는게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뇌세포 일반인의 30프로만 가지고 있는놈아 ㅋㅋ 살자 하자!! 쓸모없어 보이는 인생인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국도 요즘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하는 드라마들이 많더라구요. 드라마에서만 만날수있는 독창적인 작품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부가 엔터사업을 키웠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그냥 한국인들은
재밌는것을 좋아함...스토리도 살짝 막장이던 뭐던
자꾸 이것저것 만들어내다보니...경쟁하면서 더 발전을 하게 된거지
정부가 개입을 하지는 않음...개입을 해서 정치적으로 차단을 한다던지 하면
더 안좋은 결과가 생기니까 그냥 내버려두는거지..그러다보니 정부에 반대되는
성향의 드라마도 그냥 막 만들고 국민들이 심판을 함
자세히는 몰라도 우리나라 지원 사업을 하긴 하는데 그걸 무슨 국책이니 뭐니 대단한걸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ㅋㅋ 영세한 제작자들이나 아주 밑바닥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냥 지원 하는 사업인데 ㅋㅋㅋ 국책드립은 빠지지 않고 나오네요 ㅋㅋ
김대중이가 한국 문화산업을 키우면서 그랬음.
지원은 하되 간섭은 마라.
우리나라 정부가 매년마다 정부로 만든 드라마가 아직도 있어서 하는말이야
청담국제고등학교 봐봐라 학교안에서 담배피고 돈때문에 성을 파는 행위가 이게 드라마에서 ..?
미나모토다카시 감독의 얘기를 듣다보니, imf당시 가수 박진영의 발언이 생각납니다.
당시 imf사태로 분위기가 침체되고 방송 가요프로에서도 댄스가수들이 발라드를 부르는 상황이었는데, 박진영은 "댄스가수가 더 열심히 춤추는게 국익" 이런 발언을 했었죠.
댓글에 부정적인 반응뿐인데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함. 과거 일본이 축구강국 꿈꾼다고 했을때 일본은 한국에게 축구로 절대 못이기는 나라라고 무시했음. 하지만 지금은 fifa랭킹,상대전적,아시안컵우승횟수,a매치 승률, 선수단 몸값등 모든 부분에서 일본이 압살함. 그것뿐만이 아니라 피지컬로 압살했던 예전과는 달리 야구는 지하와 우주만큼의 차이가 벌어졌고, 농구또한 남녀통틀어 발리며, 배구도 지고 , 이젠 이기는 종목을 찾는게 어려울 정도임.. 자만하다간 따라잡힘. 이미 한국 젊은 세대 사이에선 기성세대완 달리 일본 jpop이 인기있고, 일본여행은 트렌드가 돼 버렸음. 거기다 일식은 그냥 일상임.
일본 애니쪽이 넘사벽이라고 밑에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 일본 애니도 진작에 하강길이에요. 애니 자체를 좀 감상해보고 얘길 하세요. 일본은 70년대에서 90년대 중반까지가 전성기였고 지금은 하강길 들어선 겁니다. 나루토 정도가 반짝하는 거구 나머지는 거의다 게임후기, 이세계물 위주이고 이야기 진행 능력을 상당수 상실했고, 작화빨로 그나마 버티는중. 이미 피크는 쳤고 과거의 가속도, 관성땜에 적당히 굴러가는 겁니다.
저들 입장에서야 우리 노하우를 배우고싶겠지만..우리는?
미국제작사랑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다른문화랑 부딪치며 해가야..우리가 몰랐던 부분도 보완되지 않을까..
그런면에서 우리 영화감독이나스탭들이 미국제작사나배우들과 협업하는게 좋은 예시 같음
우리입장에선 굳이왜? 의문이 드네요.
저새끼들 그와중에 우리나라 식민지 지배 역사 빼버리면서 2차 대전 드립치는거 개빡치네
이분 기사에서도 저 날조된 자료 들고오더니 여기도 들고왔네... 출판 수출 규모가 한국이 저리 크고 일본이 저리 작다고? 장난해? 국뽕빨다가 망상속에서 도태되겠네
일본의 드라마가 한국과 '중국'에 뒤쳐진다 라고 했는데
일본이 한국에 뒤쳐진다라고 안하고 꼭 중국을 껴서 얘기 하더라고
일본 드라마는 90년대에 보고 중국 드라마는 김용 소설을 원작으로 한 무협 드라마만 봤기에 일본 드라마가 중국 드라마에 뒤쳐지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꼭 중국을 껴서 얘기 하는건 일종의 자존심 때문이지 않을까?
오 예리하다 근데 또 c팝은 안끼워줌 나름의 자존심인가
한국따위에 밀린다니 부들부들 일본종특
일제시대부터 작금까지 한국은 일본의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고 있음. 인정할 건 인정해야함. 대중음악,영화,드라마 모두 일본의 카피로 성장해 왔고 지금도 그 영향력 안에 있다고 봐야함. 일본과 우리의 차이는 일본은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 한국은 겨우 그 기본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한국 영화,드라마의 성공은 세계시장에서의 참신함(정서)이기 때문이고, 일본 영화는 일본 영화 특휴의 색깔(단순 정서 넘어선 개성 )이 있음. 과연 한국 대중예술은 과연 그럴까? 소리만 요란한 빈깡통은 아닐지?
잘 봤습니다. 일본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경제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배우들의 연기력 차이도 크다고 봅니다. 일본 드리마 PD들이 시청률을 겨냥해 인기 탤런트 위주로 섭외해 제작하다보니..ㅠ 드라마를 보나 영화를 보나 한국 배우들의 연기력은, 특히 연기라고 내세우지 않는 연기가 정말 대단합니다.그리고 똑같이 정부가 지원할거면 전략도 없이 쿨재팬같은데 쓰지말고 배우나 작가들을 양성하는 시스템 구축에 힘을 기울여야겠다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환경이 다른것도 있겠지만,배우들의 연기력이 전 트리거라고 봅니다. 일단 일본배우들은 몰입력이 없습니다. 실례일수도 있지만....제 주변 일본아줌마들 이야기로는,한국드라마는 한번 보면 ,너무 몰입력이 높아서 화장실도 어쩔땐 참아서 병이 났던 적도 있었다라고 우스개로 말하는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채널 가보니까 이 사람 한국인인데..
암묵적인 소속사 할당 시스템이 있는 이상 일본실사영화, 드라마는 성장 못함. 우리나라는 조연급 끼팔은 있어도 그 이상으로 가려면 본인 실력이든 팬덤이든 기반이 있어야함, 근데 일본은 특정 소속사들이 밀어주고 싶은 배우를 메인 시간대에 꽂아넣는게 가능한 시스템이라 소재가 좋아도 살리는데 한계가 있음
최근엔 ott로 시선을 돌리고 소속사 할당도 줄이려 하는등 나름의 시도는 하고있지만 고착화된 시스템을 고치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릴거임. 아직도 소속사의 입김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정말 요즘 한드 아무나 만드나 싶은 수준 이하의 작품이 많아지긴 함.
어디 좋은 반응만 긁어오는 국뽕채널 보고와선 해외에선 인기 있다는데?? 이러고 있고
일본의 장점이지...힘쎈자에 굽히고 배우려 하는거...그러다 등 찌르고 배신하고...
일본 절대 만만치 않다. 한국 문화와 채종협 한국배우를 띄우며 K드라마 유형을 시도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일본의 빅픽쳐가 아닐까?
(아이러브유)대박났다고 마냥 좋아할일은 아닌듯하다
처음에는 사탕주면서 정보를 조금씩 조금씩.. 다 빼앗아가는거다.
K문화. K팝 .K드라마 .K컨텐츠. 한류..절대 빼앗기지 말고 잘 지켜야할것이다. 일본을 좋아하지만 수탈 당한건 잊지말자
쓸데 없는 걱정하지 말고 지금처럼 퀄리티에 신경쓰면서 우리만의 것들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막장드라마가 사라진건 시청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면서 질좋은 콘텐츠가 늘어 났고 그러면서 VFX효과도 경쟁력을 가지게 되면서 작품의 퀄리티는 더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윤여정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변한게 없습니다. 오래전부터 해 오던것을 지금까지 해온것 뿐이고 세계사람들이 우리의 것을 최근에 발견한 것 뿐입니다. 그러면서 투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시도들을 하게되고 달달한 멜로에서 스릴러 느와르 SF까지 모든 장르에서 좋은 퀄리티의 드라마, 영화들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의 전문가 들이 하는 말은 들으면서도 우리가 하던대로 시대에 맞춰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족이 혁신을 만들었다. 일본은 내수가 충분해서 큰 변화가 필요 없었고 한국은 내수가 부족해서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었던것
이제 일본도 내수를 잡아먹히고 있으니 혁신을 할 것이다. 방심하고 있으면 따라잡힐 수도 있음
아직도 제작비 타령을 하고 있을줄이야. 넷플릭스라는 시험대로 이젠 현실을 마주했을줄 알았는데 아니네. 이름있는 일본 창작자들이 저러고 있는데 일반인들이 그러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네. 투자는 하되 간섭하지 않는 동일한 넷플릭스 환경에서 제작된 것이, 한국과 일본의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임. 일본 방송국 입맛에 맞는, 저예산 드라마밖에 찍을 수 없어서 양질의 콘텐츠를 못 만들고 있는 것뿐이었다면 넷플릭스에서는 잘 만들었어야지.
한국이 가장 제작비가 없는데 ㅋㅋ 공중파도 돈없어서 예전보다 퀄리티가 구림
한국전쟁 이후에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중에 하나였던 대한민국이 전세계로 한류로 우리 문화를 알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끊기지 않는 시대의 조류가 되도록 대한민국 국민들은 계속 노력해야하겠습니다.
국뽕이 아니라 벌써 여러분야에서 한국이 앞서고 있네요
마지막 멘트가 어이없네요.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얻기도 아니고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걸
왜 협력해서 같이 해야하죠? 일본이 뭐 갖고 있는게 있나요? 가지고 있어야 협력이지 저건 협력이 아니라 뺏기는거죠
동반 같은 소리하지말고 자력으로 경쟁력을 얻은 다음 협업을 논해야 할겁니다
일본꺼 싹 표절해서 먹고 살던 국가가 좀 컸다고 깝싸는게 웃기긴 하네
국가지원 때문에 큰게아니라 한국특유의 살벌한 적자생존 때문에 경쟁력이 생긴거야...단단히 착각하네
일보인 작가랑 감독이 말한 일본 드라마가 나락간 이유들은 싹다 말도 안되는 핑계들일 뿐임 만화와. 자연재해가 왜나오냐 ㅋㅋㅋㅋ
그냥 한국이 압도적으로 잘만들어 저들이 나락간게 팩트임
일본연예계의 특징
1. 가수나 노래를 못한다.
2. 배우가 연기를 못한다.
3. 그래도 인기를 얻는다.
인간을 편함을 추구하는 동물임.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면. 굳이 하지 않는 것이 인간임.
한국도 노려 못해도 연기못해도 인기를 줬으면 비슷했을거라 봄.
4. 심지어 못생겼다
언제 흥한적이라도 잇었냐......경제대국이라는 허울아래 주변 나라가 비리비리 했으니 흥한 건줄 알았겠지..솔직히 일본의 대중문화는 제대로 흥한 적이 하나도 없 었다.
세계 어느 나라가 일본 드라마를 열광하고 일본영화에 열광하고 일본연예인들에게 빠졌었나..........티비용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좀 흥했지.........
서양의 야포이즘 인간들이나 좀 일본을 좋아라 했지...솔직히 아시아에서 영화는 홍콩이 잡고 있었던게 사실 아니냐...
솔직히 보니 맞는 말인거 같네.🙂
역시 국책이라는 근본은 버리지 못했군. 일본 엔터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전세계 어느나라가 엔터를 국책으로 키워주냐..
일본의 엔터가 망한것은 돈이 안되닌깐 그런거지. 우리나라 케이팝 수출이 역대급이 되닌깐 괜히 배아파서 그런거임.
일본인 특유의 버릇이 또 나오네요. 대지진이 엔터산업을 망친 원인으로...이미 그 전부터 망했었는데 적절한 이유가 생긴거죠. 꼼수 하나는 일품이네요.
우리 드라마 상황도 점점 웹툰이나 소설원작이 절반이상은 넘는거 같은데 통계가 이상한듯
그나마 다행인건 한국웹툰은 캐릭터성은 약하지만 스토리구성이 드라마화하기 적당한 작품들이 많다는거
"본인느낌"이 "실제통계"에 우선한다는 생각자체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앞으로 더 가속됨 .. 이미 성공한 컨텐츠인 웹툰으로 실험해보고
영화화 해간다고 들었음
이미 우리나라 웹툰화로 되었는데 드라마작가들 지들 사상으로 넣으면서
리메이크 드라마까지 자기 성격으로 지멋대로 하고있음 요즘 작가들이 도가 넘었다 할정도로 마블이나 디즈니의 pc화처럼 본인의 신격화나 정치사상을 첨가한 사람들이 늘고 있음
솔직히 수필형태의 드라마는 거의 망했다고 보면 됨
@@사이-p9h 작품은 볼래 호기심을 자극해 독자들의 시선을 끄는 컨셉에 인물들간의 가치관 충돌로 인한 재미있는 스토리를 더해서 독자로 하여금 작가가 의도한 정서적 반응을 이끌어낼수 있는 의미를 부여하는 겁니다.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가 빠진 작품은 사실상 그냥 킬링타임용 작품이 되기 때문에 당장 재미는 있을지언정 독자들의 기억에 남지 않아요.
현실적이지 않은 판타지나 기타 장르물에도 한국 작품이 실사화에 잘 어울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 세 요소가 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작품은 한국 작품이랑은 완전 반대로 되어 있는 구조라 의미를 스토리에 우겨넣어 컨셉을 부각시키는 코스프레 캐릭터 상품용 작품이 많기 때문에 실사화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신 에니메이션이나 게임, 팬시나 프라모델같은 캐릭터 상품성에 최적화 되어 있죠. ㅎㅎ
한국거 빼기가 바뿐 중국을 왜 자꾸 들먹이는거야!
한국만 언급하기 불편해하는 놈들이 이딴 걸 개최하냐 - -??!!!
외국인이 칭찬해줘서 좋은 일이지만 우리도 자만하지 말고 시스템 개혁을 하면서 계속 진 일보 해야합니다.우리나라는 아직 부족합니다
국뽕드립도 문제지만, 스스로를 인정 못하고 "부족" 이라느니, 국까 스러움도 심각한 정신적 문제라고 보입니다.
잘하는 것에 어찌나 칭찬에 인색하고, 사기를 꺽어 놓으려는지 참 한심스럽습니다.
못하는 것에 채찍도 필요하지만, 잘하는 것에 칭찬도 필요 하다는걸 인지했으면 합니다.
자만과 자신감은 같은 말이 아니예요.
@@blageyanee맞는 말씀.자만을 경계하고 자부심은 심어줘야죠. 겸손을 강요하는것도 문제고...
이웃나라 정치인이 연설에서 이런말을 했습니다
"한국인이 자부심을 갖는걸 경계해야 한다" 실제 영상속 발언임 .
우리나라는 모든 방면에서 기준이 존111내 높아서 그럼. 촬영방법, 감독 연기자들의 질까지. 우리나라 저런부분 성장한게 사람들 눈이 높아서 평균치가 엄청 올라간거니까. 연기 조금이라도 못하면 욕쳐먹는데 일본은 안그렇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은 자존감이 낮아서 절~대 이렇게 못하지..
일본이 대단한게,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부족한걸 극복하려 드러내서 노력한다는 점이네.. 우리나라도 이런면이 있어서 발전이 빨랐던것 같다. 확실히 선진국들은 이런면이 달라..
이 영상을 보니 요즘 웹툰이나 웹소설로 드라마가 많이 만들어지는데 우리도 고민해봐야 할 문제네요.
드라마업계 비중의 전세계 1/2 이상을 혼자 차지하는 미국을 배우지 왜 갑자기 한국을 꺼내들지? 뻔하지 뭐 ㅋㅋ
매번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8•90년대 일드 진짜 소재도 신선하고 재미있었죠.
80~90년대 한국에 일본문화 풀리지도 않았는데뭔말하는거야..
그래도 저 소싯적엔 “도쿄타워,세.중.사,노다메킨타빌레,결못남”등등 많이 봤었죠 ^^
컨퍼런스 끝나고 1달도 안되어서 이시카와현에 지진이 나서 드라마 로케장소로는 그냥 끝났네..
이제와서 왜 일본과 손잡고 같이 가야한데.. 일본 진짜 얍샵하다. 지들 잘나갈때 개무시.. 우리가 잘나가면 온갖 이유같다붙이고.. 그래도 잘나가니 이젠 숟가락얹기!
꿈도 야무지네...
이것들은 지 꼬라지부터 알아야지..
아니아니... 그렇게 살어라..
그래도 일본의 잠재력은 여전하죠. 깐영화제 수상도 지속적으로 내고 있고요. 문제는 드라마 생태 환경이라고 봐요. 이건 쉽게 고쳐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본은 이미 한국과 중국에 없는 애니와 게임 콘텐츠로 전 세계에서 천문한적인 수익을 꾸준히 올리고 있어서 드라마까지 동률까지 성장한다면 컨텐츠 면에서 한국과 중국을 훨씬 앞서게 되죠.
요즘 한국 드라마나 영화도 좀 망조가 보이긴 하드라.... 스토리 자체의 문제 보다는 연출이 뻔해지는 것들이 있었음.
형사록보니깐 개재밌던데...
분석하는 것 보니 못 쫓아 오겠다
와....역시 일본은 방심할 수 없는 나라네요. 과연 입장이 바뀌었을때 우리가 저럴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쉽지 않을 듯.
겁나게 잘 함..솔직히 국뽕 만큼 자기반성을 우리 만큼 잘하는 나라도 없음.
요즘에 일본을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배울 건 배우자는 말을 많이하는데..
90년대 반일감정이 극한일때도 일본을 배우자는 책과 다큐는 넘쳐났었음.
@@naum834 그 때 뿐일 걸요. 징비록 같은 경우 왜란 이후에 징비록 보면서 반성하고 개선하는 거 안 했죠. 지금도 1인당 GDP 만 거론하면서 비슷한것처럼만 말하지만 1조 이상 매출 기업이 일본이 5? 10? 배쯤 많죠. 정치인도 사법시스템도 외국인 자국민 문제도 그렇고 중국이 하는 것처럼 일부문제만 들어서 전체적으로 뒤져 있는 걸 보려고 하지 않고 있어요. 우리가 중국처럼 하고 있어야 되겠습니까?
@@namedmaster1842 제가 보기에는 님 같은 사람이 많다는게...우리가 자기반성을 잘한다는 첫번째 증거가 될 수 있음.
조선시대에 단점은 있어도 500년을 유지할 만큼 뛰어난 행정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었음.
그리고 산술적으로 일본이 우리보다 내수시장이 두배가량 크기 때문에 당연히 기업의 이익구조도 그렇게 되게 되어있음.
미국이나 중국기업은 매출 자체가 어마무시함.
일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GDP대비 수출보다 내수중심의 국가임.
그리고 6.25 당시 최빈민국에서 세계 10위권까지 올라 온 나라임.
미국이 원조한 나라 중에 유일하게 성공한 나라이고 IMF 지원금을 모두 갚은 유일한 나라이기도 함.
그런 시기를 지날때 마다 자기반성 겁나게 많이 했었음.
그래서 나온 말이 한국은 365일 위기다.라는 말이었죠.
90년대 제일 많이 나왔던 말이 대만과 일본을 배우자는 것이었음.
우리보다 앞서있던 대만을 넘어서서, 그때 배우자고 했던 소니는 넘어섰고 도요타는 근접하고 있고 지브리와 닉텐도에게는 밀리지만 대신 K팝과 드라마가 앞서기 시작한 것임.
그 당시 한국과 일본 네티즌이 독도문제로 서로 싸울때 일본이 항상하던 말이 한국을 해상 봉쇄하면 한국은 금방 망하게 될 거라는 말이었음.
그런데 요즘은 일본 혐한도 이런 말을 안함.
지금은 그게 불가능해 졌기 때문임.
일본은 천천히 준비하면서 목표지점으로 가고, 한국은 지그재그로 가지만 결국 목표지점을 찾아가는 형태임.
그래서 일본은 안정적이지만 변화에 약하고, 한국은 불안할 수 있지만 대신 변화에도 민첩한 편이라고 하죠.
뭔 소리야 당초 같이 협업 할게 뭐 있어 문화 교류는 돼도 같이 공유 할수 없다 나라와 나라 끼리 미사일 같이 만들고 팔고 배치 하는거 봤냐 이것도 먹고 먹히는 전쟁이다 특히 문화는 한번 먹히면 다시 되돌리기 어렵다.
문화는 wave란 말처럼 변화하고 흘러가는게 맞는듯하다. 한때 홍콩영화를 좋아했고, 20년전에 읿본드라마 동호회까지 가입해가며 읿본드라마를 즐겨보던 내입장에선 그렇게 생각된다. 다시 일본이나, 내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나라의 문화가 미래엔 더 낫게 느껴질수도 있을것같다.
지속적으로 우상향일순 없지만.. 업다운을 하면서 우상향으로 발전되어가면 좋지만.. 한국 컨텐츠가 너무 획일적이 되어 가는듯.. 많은 규제와 억압된 사회에서 풀려나면서 창작활동이 활성화 되고 좋은 작품 새로운 작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러한 성공이후에는 대부분의 내용이 비슷비슷한 내용으로.. 가짓수는 늘어나는듯 하면서 내용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새로운 연기자들이 많아지는듯 하지만 연기수준은 떨어지고... 편승하려는 컨텐츠들이 너무 난무 하는듯... 제1화의 15분도 보기 어려운 작품들이 너무 많은듯... 한국 컨텐츠의 해외 팬들도 식상하게되어 조금씩 멀어져 갈듯... 창작활동에 의한 새로운 컨텐츠가 아니라, 유사 컨텐츠의 재생산이 너무 많은듯... 쉬운방법이고 위험성을 낮출수 있는 방법일순 있지만...
일본과 협업 할 이유가 없지 않나싶다.
우리나라도 웹툰원작이나 타 원작을 두고 제작하는 ott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현재 일본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같은 수순을 밟지 않도록 유의하고 발전하는 부분도 필요하겠네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일본인이 분석한 일본 드라마 몰락의 원인중 가장 큰 것이 제작비라는 말이군요.
과연 일본이 제작비가 많다고 해서 수준 높은 드라마가 나올까요?
제작비라면 원없이 쓰고있는 중국의 드라마가 한국의 지위를 진작에 차지했어야죠.
그런데 못하고 있죠.
아직도 일본인들은 정확한 분석을 못하고 있고 일본 드라마의 부활은 요원하게 보입니다.
.
중국이 무슨 경쟁력이 있다고 중국을 끼워맞춰..... 중국은 그냥 베트남 동남아랑 비교해야지....
한국드라마를 전세계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여라가지가 있지만 배우들의 외모 패션 메이크업 연기 스토리 그리고 뽀샤시한화면 무엇보다 OST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내가 일본과 중국의 드라마가 왜 한국에 뒤졌는지 7년간 연구해 본 결과
중국 일본 드라마는 재미없고 한국 드라마는 재밌기 때문이란 결론이 나옴
스고이😂
2010년부터 일본 드라마가 재미없다고 발표하는게 진짜 너무 공감됨 2000~2010여년 사이 작품 진짜 신선하고 좋은 드라마 많았는데 애니도 마찬가지라고 봄. 한국 드라마가 이때 일본 드라마 진짜 리메이크 많이 했었죠. 격세지감이라 지금은 그 반대가 진행되는중. 개인적으로 일드 중 인생작인 프로포즈 대작전 같은 드라마도 있기 때문에 후퇴한 일본 드라마에 대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거야 님이 일본에 환장한 일뽕이라 잼있던거지.......나도 그 시절에 일드 본적있지만, 완성도에 앞서 일단 발연기라 몰입이 안됨~~~
일본드라마가 재밌었던적이 있었나? 일드가 재미없는이유중에 젤 큰게 발연기인데.. 집중이 안됨. 시작 이사람 일뽕맞음. 일명 오타쿠라고하죠..
일본영화 배틀로얄? 그 좋은소재료 연출을 그렇게 밖에 못하는것도 신기했음. 보면서 내가 감독을 했어도 대작으로 만들수있겠다 생각할정도로 연출이 별로..
질문이 있는데요. 미나모토 감독의 말처럼 한국과 중국이 엔터 산업을 정부가 성장산업으로 키웠나요? (11:02) 이게 다른 유튜버가 제기한 다른 영상에서는, 일본 정부가 "쿨재팬"이라는 기획을 통해 정부 주도로 엔터 산업을 부흥시키려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실패했지만, 그 저변에는한국도 정부가 주도해서 엔터 산업을 육성하고 성공시켰다다는 관점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은 과연 정부 주도로 엔터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뭘 했나요? 저는 없다고 봤거든요. 잘 모르기도 하고 말이지요. 그런데 이런 말이 나오니, 좀 당황스럽네요. 사실 여부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내용도 알고 싶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시간 장소의 제약이 없어진 지금
결국 관건은 얼마나 트렌드를 잘 그리고 빠르게 캐치 하느냐에 달린거임
그런점에서 일본은 뭐 작은거 하나도 바뀌는데 한참 걸리니 따라가질 못하는거지
kpop 이 뜬 이유도 패션도 영상도 춤등 가장 최신 트렌드를 바로바로 따라가고 변화 했기에 성공했다고 봄
그 가운데서 퀄리티도 놓치지 않았기에 가능한거고~
중국이나 일본 모두..무슨 정부 주도와 지원하에 뭐라도 된거로 착각을하네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매우 유익했습니다. 즐거운 성탄 되시고 내년에도 부탁합니다^^
K드라마도 오징어게임 빼면 다 망해가는데....
아직도 정부주도로 일본을 앞질렀다는 인식이라니 😂😂😂 안심입니다
내가오사카살고있는데 일본은컨텐츠 자본력이런걸떠나서 요즘 연기하는사람들보면 연기력진짜 개판이고 음악적인부분도 노래실력들이 너무개판인게 근본적인문제임 연기하는거 노래하는거보고있음 진짜 얘들답이없음 무슨초딩들보는거같고 옛날 일본에 유명한배우들 가수들많았을때가 있었는데 요즘젊은애들 진짜개노답
배우는것도 어느정도 급이 되야 배우지 일본드라마만이 아니라 일본영화도 폭망이던데 그냥 큰 변화 없을듯
근데 중국이 자국 컨텐츠를 수출해서 돈을범??? 일본이 중국보단 훨 상황이 나을건데 ㅋㅋ 애니만해도 엄청난데 중국이 그렇다고 드라마나 영화쪽이 각광 받는것도 아니고 그냥 타국이라고 배려해준건가
작가분과 다른 일본 감독은 뜬구름 잡는 허나마나한 분석 ㅎㅎ
한국은 포켓몬 같은 일본의 IP 파워를 부러워하고, 일본은 K-POP/K-드라마/K-영화 같은 K-wave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원래 사람이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본인에겐 없고 남에게 있는 것만 보이는 법 입니다.
되려 일본처럼 스스로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보완하려는 움직임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우리나라 영화에출현하는일본 배우가 일본은 똑같은 장면을3번정도찍고끝나는데 한국은 감독이 이런저런이유로수십번을찍더라고 첨엔짜증이 나중엔. 아이런이유니까 한국영화가 잘나가는구나 생각했다고
여러가지 문제가 잇겟지만 내 보기엔 일본배우가 한국배우보다 못생기고 키작고 멸치인게 젤 문제.
거품이란 좋은 겁니다.
거품 가득한 욕조나
거품 넘치는 사이다가 좋은 것처럼요.
버블경제 시절의 일본 드라마는
참 뽀샤시했는데
버블붕괴 시대의 일본 드라마는
참 우중충합니다.
드라마는 리얼리티가 아닙니다.
드라마는 드라마틱해야 합니다.
현실이 어떻든 간에
드라마를 통해 위로를 받고
환상을 품을 수 없다면
드라마의 존재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
예술의 환상적 가치를 일본은
드라마가 아닌 애니
즉 인간이 아닌 만화 캐릭터가
다 담당하고 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가 아닐까요.
그리고 현실에서 가져온 캐릭터가 아닌
만화에서 그대로 가져와
실사화한 캐릭터로
드라마의 주인공을 삼으니
'불쾌한 골짜기'를 보는 것처럼
관객의 마음이 불편해지는 겁니다.
거품이 꺼지듯 위축된 일본의 드라마가
언제쯤 풍선처럼 되살아날까요?
정말 요즘 드라마, 영화 수만 많고 볼게 없습니다. 적습니다. 너무나 비슷한 주제 소재 전개에, 도대체 몇년이나 우려 먹으려는지!!ㅜㅜ 좀비. 이조시대에서 현재로 넘어오기, 귀신과 동거등 같은 주제로 거의 동시 오픈하는 드라마가 너무 많아 허무맹탕입니다.
일본의 60, 70년대 독창적인 능력은 지금 봐도 대단합니다. 당시 우리로선 상상도 못했던. 다만 그걸 다시 회생시킬 에너지가 있는가,,이건 별개의 문제인데.. 일본의 선택이겠죠.
일본정부예산보면 지원금액 어마어마함.
일본아!
한국 정부는 거들 뿐..
K컬처의 힘이다!
군국주의 메이지유신뽕 니뽄은 분석부터 틀렸다
3:52 게임은 아예 스케일이 다르네... 게임 포함 한국 콘텐츠 전부 다 합쳐도 일본 게임 하나에 미치지 못함...
게임하나 뭐????이름을 대바.
@@user-qf2hu7ng9j 포켓몬 젤다 마리오 같은 방구석 운둔 히키코모리들이 하는 1인용게임 오억오조를 벌어도 별의미없음. 실제 그정도 버는지도 의문이고..게임은 인터넷 공간에서 무차별적으로 상대와 겨루는 온라인 pc게임이 진짜임.
필독105 감없네 ㅋㅋ
뜬금포 드라마 컨퍼런스에 게임드립?
현실을 알려줄까?
현실은 일본 콘솔 < 원신 / 롤 / PUBG 에 ㅈ 처발림 ㅋㅋㅋ
일본 상위 10개 전자그룹 합쳐도 < 삼성전자에 ㅈ 처발림 ㅋㅋㅋ
애초에 콘솔은 온라인에 비교가 안됨 ㅋㅋ
JPOP 다 끌어와도 < HYBE 매출 하나로 평정 ㅋㅋ
ㅈ ㅄ 일뽕이 ㅂㄷㅂㄷ 하노 ㅋㅋㅋ
@@Feeldog105 한국 온라인게임이 뭐가잘나가노 ㅋㅋ
한국은 애니메이션, 게임 등이 없는데... 드라마 말곤 없잖...
sf부터 크리쳐, 심리, 스릴러, 공포, 재앙, 건담, 마크로스, 베르세르크나 공각기동대, 데스노트, 진격의 거인, 지브리 애니 그리고 수많은 장르적 다양성을 가진 일본 ip 애니만 해도 일년에 수백편이 쏟아진다. 그리고 수천편의 만화가 매년 그려진다. 향후 100년간 신작이 안나온다해도, 일본은 영화나 드라마 만들수 있는 환경과 돈만 있다면, 유유백서, 바람의 검심 같은거 매년 수십편씩 쳐 만들수가 있는 나라다. 정신 차리자. 응..제발...
꼴통에 애니만 가득한 일뽕 오타쿠 사회부적응자
히키코모리가 댓글 도배하느라 애쓰노 ㅋㅋㅋ
과거의 영광을 먹고 사는건 일본이나 일뽕이나 매한가지 그래가지고 미래에 살아날수 있겠냐 . 난 아직도 이해가 안되 슈퍼 마리오로 아직도 우려먹는거
네 네 니뽕 씹덕 찐따 말 잘 들었어요
정신차려야된다는건 모르겠고 니가 일본애니 광빠라는건 알겟다
일본은 변태적 성적 욕망을 버려야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한다.ㅎㅎㅎ
그리고 독백식 중얼거림도 문제...
배우들의 독창성중 하나인 애드립도 존중
일본 문화 특징이 동양인 답지않게 거시적 시각 출발이 아닌, 미시적 시각으로 더 파고 들어 간다는것
물론 그것 때문에 무라카미 하루키 류, 작품들이 문학상을 받았지만,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개미...지겨워 ㅜㅜ
넷플 유유백서 보면 한국이 드라마에서도 졌다고 느껴짐..ㅅㅂ 스위트홈 2 다음이어서 열받고, 도적 칼의 기억 얼마전이어서 더 열받음. 연애 드라마 몇편 이겼다고 뭘 한국이 이긴거냐? 아리스 보더랜드 까지는 한드가 그래도 위라고 생각했는데, 유유백서 보니 이제는 한드가 밀리는건 순식간이 겠구나 라고 생각되었음. 그런게 일년에 수십편씩 쏟아진다면, 여자애들 한국 연애 드라마 보는것 빼고 아무도 한드 안봄.
적당히해 유유백서 따위가지고 졌다고 느끼는거면 얼마나 일본 애니에 쩔어있는거냐
@@ohthgee8795 이제는 너 같은 한국 관객들이 중국뽕처럼 정신 못차리게 될것 같다. 좋은건 좋은거고, 위기는 위기고, 잘못된 건 잘못된거라고 해줘야 되는게 정상인데, 자꾸 비정상적인 댓글 달지 마라. 수준이 중국 국뽕러 수준 같네 진짜....중국애들 수준처럼 무슨 케이팝 가지고, 무슨 한국 드라마가지고 한국뽕에 쳐 맞아 있는거냐라고 하는 수준과 같은 인간이군...
@@lifeextension9217 이래서 일뽕은 답이 없어. 니가 정말 일뽕을할러면 유유백서를 들고올게 아니지! 일뽕을 할껄 들고와야지 유유백서 따위를 들고와가지고 뭐하자는거야? 유유백서가지고 가슴벅차서 장문의 한드개망해요 라고 읍소할거면 애니커뮤니티 가서 떠들어 겁나 짜치게 뭐하자는거야
일본의 무서운점이 이것입니다. 저들은 자신들이 부족하다는걸 인정하고 배워나갑니다. 일본은 객관적으로 세계5위권안에 있는 선진국이자 경제강국이고 소프트파워또한 뛰어난 나라입니다.
이런 일본이 스스로 부족하다는걸 인정하고 배워나가는 모습은 우리도 배워야합니다.
이런면에서 중국은 결코 선진국이 될수 없습니다만 우리나라가 일본을 제치고 동아시아 패권을 잡기위해서는 국뽕에 차지말고 일본의 이런 면을 보고 배우며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국뽕, 자존심이 강한 경향이 심해서 다른나라에게 부족하다는걸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게 따라잡힐까봐 걱정됩니다.
지겨운 개발차기 분석. 국책 국책 국책...... 진짜 국책이였던 쿨재팬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일본의 서울의 봄을 만들수 있나?...
2차 대전 전범들의 실화 드라마 ?....절대 불가능....
그 놈의 국책 지원 타령 ㅋㅋㅋ 뭔가 뒤쳐졌음을 인정해야 발전이 시작되는데, 모든 분야에서 꼭 하나씩 변명을 들이밈. 축구는 그래서 늘 1군타령 하고 있고. 1:1로 그냥 경쟁해서 졌다는 말음 죽어도 하기가 싫은 거임. 그러니 내가 뭔가 모자란 상황이라 졌다거나, 남이 뭔가 추가적인 도움을 받아서 이겼다고.
일본은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에게 배워왔으며 서구의 문명을 도입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쭉...우리에게 배웠을 것입니다. 한국에 배운다는게 뭐가 이상한 일인가요?
일본아, 한국은 아니다. 차라리 딴 나라꺼 배워라. 한국은 툭하면 모조리 신파다. 신파쩐다. 뭔 드라마가 흥미는 없고 내내 질질짠다. 드라마 보고 질질짜는게 일이다. 헐. ㅋㅋㅋㅋㅋ
미나모토야 우리나라 정부주도가 아니고 오히려 정부는 드라마에서 담배도 못피게하는 방해공작을 펼쳤다. 똑바로 알아라. 그러니 너희 일본 드라마가 그 꼴이다. 참.
태국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