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독서 타이머 | 집중력 높이는 장작타는 소리 | 백색소음 [공부타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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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7

  • @지유-q3i
    @지유-q3i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소리가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 @ggumsaem
      @ggumsaem  3 роки тому

      ㅎㅎㅎ 연수 친구^^
      학생들이 활용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타이머를 만들어 보고 있는데, 좋은 컨텐츠가 될 지 모르겠어요^^

    • @지유-q3i
      @지유-q3i 3 роки тому

      @@ggumsaem 저는 괜찮습니다. 공부할때 이노래 들으면 좋을것같아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 @ggumsaem
      @ggumsaem  3 роки тому

      @@지유-q3i ㅎㅎㅎ 고마워요^^

  • @sysyysshsu7551
    @sysyysshsu7551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예비중이 된 초6 이였던 사람입니다.. 뜬금없지만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홍길동전에서--
    "왕후장상의씨가 따로 없다"라고 길동이가 말했고..
    문제에선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에 담겨있는 길동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문장으로 표현 하라는데..
    저는 그 답을 천한 신분 때문에 출셋길이 없는 길동의 한탄이라고 적었는데
    답은 사람은 모두 평등하다 라고 나오네요.. 제가 쓴 답도 맞는 것 아닌가요?

    • @ggumsaem
      @ggumsaem  3 роки тому

      반가워요^^ 어려운 내용을 잘 이해하면서 문제를 해결했네요^^
      우선은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는 말은 신분차별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말을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든지 태어나면서 공평한 권리를 가지는데, 조선 사회에서는 신분에 따라서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비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비판에 깔려 있는 가치관은 '세상 모든 사람들은 공평하고 평등하다'는 가치관이 담겼다고 볼 수 있고요.
      Sysyys Shsu
      님이 쓴 '천한 신분 때문에 출셋길이 없는 길동의 한탄'이라는 답도 전체적인 맥락에서 문장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다는 판단은 듭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글의 맥락에서 본다면 정답이라고 인정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하지만, Sysyys Shsu 님이 쓴 답은 길동의 가치관이라기 보다는 한가지 문제에 대한 길동의 '현재 마음 상태'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치관이라는 것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인간이 자기를 포함한 세계나 어떤 대상에 대해 부여하는 가치나 의의에 관한 견해나 입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길동의 현재 마음 상태 정도보다는 조금 더 넓고 긴 시간 동안 정착되어 길동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말하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Sysyys Shsu 님의 답도 정답으로 볼 수 있겠지만, 문제에서 가치관에 대한 답을 요구했다면, 조금 더 넓은 의미에서 '모두 평등하다'는 내용이 정답에 가까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온라인 수업 중이라 급하게 댓글을 남겼는데, 참고하세요^^

    • @sysyysshsu7551
      @sysyysshsu7551 3 роки тому

      @@ggumsaem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