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의 아름다움은 홍콩영화 역사상 최고인 것 같아요. 영웅에서 이연걸과 견자단의 안무와 더불어 가장 멋있다고 보는데, 단지 취권2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족한 부분이 없다는 거죠. 더해서 유가량의 초반 싸움씬도 참 좋아하는 안무입니다. 그리고 노혜광의 발차기는 매우 신선해서, 체육관 다니는 애들 중에 따라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던 거 같아요. 쟝 클로드 반담 이래 최고의 발차기 액션이였지 않나... 유가량의 액션 연출의 최고맛집은 '가자왕'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거기 나오는 전갈권의 고수도 한국배우, 취권2의 박호성도 한국배우-류캉-인 것만 봐도 역시 발차기는....아, 사제촐마와 더불어 언급된 그 영화의 발차기 고수도 우리 나라 배우님이시죠 아주 유명하신. 여튼, 취권2는 전통권을 주제로한 마지막 영화가 아니였나 싶군요. 더불어 성룡처럼, 액션에 생기를 불어넣는 연출과 연기는 여전히 찾아보기 매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나마 근래 가장 뛰어난 것은 바람의 검신3부작 정도인 것 같아요.
@user-dx6pn1by6b 재미는 있지만 폴리스 스토리 1~3, 프로젝트A, 용형호제 등등 전성기 시절 성룡영화 특유의 액션맛은 느낄수 없죠. 취권2 이후 나온 나이스가이, 홍번구, 폴리스 스토리4, 성룡의 CIA 같은 영화 보면 전성기 시절에 비해 액션의 질 자체가 다름..
7:24 재키박 선생님이 알려주신 기찬이형표 일대다수 액션장면 연출방식을 복습해보겠습니다. 첫째 먼저 주인공이 사용할 무기를 클로즈업 혹은 주인공이 곁눈질한다 둘째 그 무기를 짚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벌린다. 셋째 앵글 안쪽에서의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촬영하고 넷째 중간중간 양념식으로 강한타격씬에는 슬로우모션으로 다시한번 보여준다.
부분은 연출에 대한 부분보다는 구성이라는 측면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다수의 액션영화가 다수의 상대와 싸우는 장면에서 주먹만으로 상대를 하니 전부가 뒤에서 기다리면서 엉거주춤하고 앞에선 차례대로 들어와서 맞고 넘어가주는 비현실적인 구성을 보이는데 그보다는 좌우사방 사정거리를 커버가능한 무기 또는 사물을 사용해서 상대들의 접근 방해와 강력한 공격을 동시에 해결하는 해법이 효울적이고 사실적이라는 것이죠. 연출은 그 다음의 문제로 고려해야 할 것이구요~^^
@@JACKIEPARK8126 오 실시간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영화 중간 불량배 소굴에서 액션할 때는 일부러 그렇게 한 건진 모르지만 액션속도가 느려보여서 홍번구 때 신체능력이 퇴화한 건가 궁금했거든요. 당계례 작품은 정말 애증(?)이라고 해야할지.. 뭔가 애매하지만서도 폴3 헬리콥터 점프씬, 홍번구 건물 점프씬, 폴4 사다리 액션씬 등.. 명장면들도 많네요 ^^
명절은 성룡이다의 공식이 불변할 거라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죠 예고도 없이 찾아온 반가운 설 선물 취권2 감사드립니다. 액션 연출에 있어서 교과서적인 영화 취권2.. 많은 무술 연출자들이 보고 또봐야할 영화라는데 이견을 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시절 성룡, 우리의 재키찬이 그립습니다
본 영상과는 상관없는 댓글인 것 같아서 죄송하기는 합니다만, 최근에 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제가 잘은 모르겠으나 그 영화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액션장면에 대역 배우가 쓰인 것 같기는 한데, 확실하지는 않구요.. 그래서, 혹시 그 영화의 액션장면에 대한 리뷰를 해주실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보는 내내 웃음을 지으며 봤다. 난 성룡의 중후기 현대배경 액션 영화는 제대로 본 게 거의 없다. 오직 어렸을 때 명절날 티비로 보던 그 시절의 전성기 무술 영화만 기억하는데 유일하게 그 청년 시절이 지나서 찍은 영화 중에 취권2는 제대로 봤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작품으로 기억한다. 성룡 영화가 코믹+무술 액션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대개 보통 전편만 못한 속편이라지만 취권은 1도 2도 둘다 서로 각자 재미가 있다. 물론 추억속의 취권1을 좋아하지만 그보다 배경이 근현대로 당겨진 2도 그 나름의 오버액션이 보는 재미가 있다. 노혜광이라는 발차기 고수의 액션도 볼만하고 비록 와이어로 과장된 액션이긴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그 과장된 액션을 즐길 수 있다고 본다. 리얼 파이트액션만 따지면 브루스 리 영화가 최고지. 성룡영화의 장점은 그런 리얼 파이트가 아니라 호쾌하고 코믹한 액션으로 응용 변형된 재미라는 데 방점이 찍힌다.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만드는 성룡의 취권2 정말 언제 다시 짤로 봐도 볼때마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렇게 보게되는 매력!
다른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님이라면 확실히 해결해 주실꺼 같아서요 취권을 만든게 황정리 감독이란 사실은 익히 알고 있는데 예전에 성룡이 예능이지 싶은데 거기에서 예전에 한국인 여자친구랑 사귈때 여친을 웃기기 위해 술 마시고 쿵푸를 웃기게 보여주면 좋아해서 자주 했다고 하면서 그게 취권을 만들게 된 계기다 라고 하신거 같은데 어떤게 맞는지 알아봐 주실수 있는지요 중요한건 아닌데 궁금해서요 ㅋㅋㅋ
IMDB에 올라온 정보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The drunken kung fu in Drunken Master was invented by Chan and Yuen. Drunken kung fu does really exist, although it is not a style in its own right, and does not actually involve alcohol. Moves using lurching movements and falling have been incorporated into Shaolin kung fu.
전통무술인과 경극학원 출신인의 차이점인것 같습니다. 유가량 감독과 성룡의 서로의 3편에 대한 논의는 확실하게 맞지가 않았습니다. 성룡도 아무리 경극학원에서 스승에게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해도 액션의 고수라 하고 무술을 아무리 잘한다 해도 황비홍의 직계제자인 유가량 감독과의 맞지 않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취권3?! 참 아쉬운 작품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성룡의 팬이자 이 채널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박성룡님 영상 보면 항상 유익하고, 국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중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지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각 문장이 너무 길어서 이해가 간혹 잘 안 갈때가 있습니다. 다음 문장은 이 영상에 등장하는 문장 중 하나인데요 “현대물 액션이 가져야 하는 리얼리티를 표현하기 위해서 무술영화에서와 같은 정적인 카메라 무빙이나 긴 테이크의 배제는 필수 불가결의 요소라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작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카메라의 활용과 편집 기법이 다양하게 적용되었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무술 액션이라는 옷을 입은 현대물 액션의 성격인
먼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냐면 영상 편집 전 대본을 써서 가녹음 후 가녹음에 맞추어 영상 편집 및 대본 추가/삭제가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영상에 맞추기 위해 문장이 합쳐지거나 덜어내지게 되죠. 그로 인해 부득이하게 중문, 복문이 발생합니다. 소스 영상의 분량을 넉넉히 여유있게 사용 가능하다면 명료한 단문의 사용이 용이하여 지적하신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시스템의 제재를 받지 않는 선으로 사용해야만 하는 필요성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말씀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사소한 걸로 불호하시는거 같은데 물론 그 부분 동의와 공감은 하지만 전체적인 영화의 완성도라는 것을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하긴 영화를 전공한 사람이거나 그에 준하는 앎이 없으신 분은 모르실수도 있죠. 성룡은 어렸을때부터 극단에서 공부하였고 극의 완성도를 아는 사람이고 그래서 성룡은 뛰어난 배우이자 뛰어난 감독이기까지 한 사람입니다.
그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애초에 성룡은 액션에 와이어를 쓰지 않는다고 표방했기 때문에, 실제로 안전상에 이유나 보조적인 이유로 와이어를 쓰는거지 액션의 과장을 위해 사용하진 않죠. 영상에 나오는 와이어 장면도 특징을 부각시키려고 쓰는 거지 화려한 연출을 위해 쓰는 건 아니니까요. 엔지 장면 보면 단순해 보이는 상황-의자위를 굴러서 정권을 지르는 등의-에서도 구르다 넘어져서 다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개솔을 뭘 이리 길게 하냐..취권2 는 그냥 = 성룡이 출연했던(용쟁호투,이전의 단역영화 부터) 모든 성룡영화 전체를 축소시켜 놓은 성룡(액션)축소판(영화) 이다..끝.
9분 남짓의 개소리를 간단하게 축약해줘서 고맙네요. 다른 분들 도움되시라고 고정댓글로 올려드릴께요~^^
애는 왜 이런짓을해 가서 잠이나 자
근데 그게 왜 개솔임?
리뷰라는게 왜 있겠냐.. 진짜 머저리가 따로 없네. 집구석에서 타자치는거 외에는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쓰레기가 ㅋㅋㅋㅋㅋ
@@훈바보 주인장이 구체적으로 풀어서 하는 얘기를 이해못하는 지능이라 그럼
진짜 취권2는 그냥 취권1 후속작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봤다가 경이로움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특히 식당 대량격투신은 정말 지금봐도 놀라움!
성룡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
주인공이라 무조건 강하지 않고, 서로 주고 받는 식의 물 흐르는 것 같은 방식이
시청자 들에게 박수받는 이유.
그리고 마지막에 우연한 단 한번의 운 으로 인한 역전승이라는 점도 재미있음.
노혜광의 발차기는 언제 봐도 놀라워요.
성룡이 감독한게 젤 재밌음
성룡스타일 액션이 역대 최고임
안무의 아름다움은 홍콩영화 역사상 최고인 것 같아요. 영웅에서 이연걸과 견자단의 안무와 더불어 가장 멋있다고 보는데, 단지 취권2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족한 부분이 없다는 거죠. 더해서 유가량의 초반 싸움씬도 참 좋아하는 안무입니다. 그리고 노혜광의 발차기는 매우 신선해서, 체육관 다니는 애들 중에 따라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던 거 같아요. 쟝 클로드 반담 이래 최고의 발차기 액션이였지 않나...
유가량의 액션 연출의 최고맛집은 '가자왕'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거기 나오는 전갈권의 고수도 한국배우, 취권2의 박호성도 한국배우-류캉-인 것만 봐도 역시 발차기는....아, 사제촐마와 더불어 언급된 그 영화의 발차기 고수도 우리 나라 배우님이시죠 아주 유명하신.
여튼, 취권2는 전통권을 주제로한 마지막 영화가 아니였나 싶군요. 더불어 성룡처럼, 액션에 생기를 불어넣는 연출과 연기는 여전히 찾아보기 매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나마 근래 가장 뛰어난 것은 바람의 검신3부작 정도인 것 같아요.
취권은 20세기 창작 무술로, 1978년 이전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한국계 배우인 황정리가 영화 촬영을 위해 창작하였다고 합니다.
'황정리' 님은 취권1의 끝판보스 말씀이지요?
분석 디테일 진짜 짱
이런 냥반이 영화 액션씬 짜면 얼마나 멋진 영화가 나올까 상상해 봄
물론 현장에서 찍을 때와 나중에 영상 보면서 조금씩 생각과 다른 디테일이 나오겠지만
우쨌든 액션 분석과 가끔 이렇게 찍었으면 하는 카메라 구도 보면 감탄이 절로...
성룡이 위대한 이유는 지금도 그의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시도하는 이가 드물거나 없다는거죠 와이어와 느린화면 혹은 빠른화면으로 액션을 처리할뿐이죠
취권이란걸 만든게 한국인 황정리님이란게 놀라움 ㅎ 2편에는 안나오셨지만..
극장에서 '성룡영화만의 맛'을 즐긴 마지막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작품 이후에 나온 홍번구나 썬더볼트를 보면서 '아... 이제 더 이상 내가 알던 그 성룡이 아니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dx6pn1by6b 재미는 있지만 폴리스 스토리 1~3, 프로젝트A, 용형호제 등등 전성기 시절 성룡영화 특유의 액션맛은 느낄수 없죠. 취권2 이후 나온 나이스가이, 홍번구, 폴리스 스토리4, 성룡의 CIA 같은 영화 보면 전성기 시절에 비해 액션의 질 자체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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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명절이면 특선영화로성룡만 나와서 지겹다고 생각했는데 세월이 흘러 OTT로 원하는걸 마음껏 볼수있음에도 막상 그 시절의 즐거웠던일이 생각나고 그때가 그리운걸 왜일까?
그 때는 어리고 모든게 신기로왔으니까요.
우리가 보고싶은걸 마음대로 선택하지 못함에 따른 기다림의 추억
추억보정심리
7:24 재키박 선생님이 알려주신 기찬이형표 일대다수 액션장면 연출방식을 복습해보겠습니다.
첫째 먼저 주인공이 사용할 무기를 클로즈업 혹은 주인공이 곁눈질한다
둘째 그 무기를 짚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벌린다.
셋째 앵글 안쪽에서의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촬영하고
넷째 중간중간 양념식으로 강한타격씬에는 슬로우모션으로 다시한번 보여준다.
부분은 연출에 대한 부분보다는 구성이라는 측면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다수의 액션영화가 다수의 상대와 싸우는 장면에서 주먹만으로 상대를 하니 전부가 뒤에서 기다리면서 엉거주춤하고 앞에선 차례대로 들어와서 맞고 넘어가주는 비현실적인 구성을 보이는데 그보다는 좌우사방 사정거리를 커버가능한 무기 또는 사물을 사용해서 상대들의 접근 방해와 강력한 공격을 동시에 해결하는 해법이 효울적이고 사실적이라는 것이죠. 연출은 그 다음의 문제로 고려해야 할 것이구요~^^
이제 이런 얙션은 볼 수 없다는것에 매우 슬프다. 인공지능으로 다시 연출하는 영화를 볼 수 있을까? 단순 액션뿐만 아니라 연기력이 월등했기에 대단한 영화였다고 봄
취권2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아이들이랑 한번 다시 봐야겠네요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박성룡님 화이팅요!
화이팅~개뿔?
진짜 잼있었지요
중학교때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
저에게는 성룡의 마지막 전성기는
홍번구 였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확연히 떨어지는 신체능력을
보는 것 같아요
다음편 홍번구 리뷰하실 때 혹시 초반 뒷골목에서 싸울 때 옆으로 턴하며 덤블링하는 거 그거 와이어 쓴 건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볼 땐 쓴 거 같기도 하고 안 쓴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지금 답변해 드릴께요. 분석이나 설명 필요없이 무조건 '노 와이어'입니다~^^
@@JACKIEPARK8126 오 실시간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영화 중간 불량배 소굴에서 액션할 때는 일부러 그렇게 한 건진 모르지만 액션속도가 느려보여서 홍번구 때 신체능력이 퇴화한 건가 궁금했거든요. 당계례 작품은 정말 애증(?)이라고 해야할지.. 뭔가 애매하지만서도 폴3 헬리콥터 점프씬, 홍번구 건물 점프씬, 폴4 사다리 액션씬 등.. 명장면들도 많네요 ^^
성룡박사학위 어디서 따셨나요. 성룡영화 분석 마스터 이시네요. 대박입니다. 다른 영상도 몰아서 다 찾아보겠습니다. 따봉
환영합니다~^^
ビデオ 1:29~1:42 /9:12
アップロードし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
JACKIE PARK LOVE ❤️
Thanks for watching!
궁금한게 있는데 성룡영화 보면은 보통 같이 나온 여자배우들은 새로운 작품 찍을떄 같은 배우랑 찍지 않는데 매영방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3번이나 같이 작품을 찍었을까여? 물론 시리즈물인 폴리스토리 장만옥은 제외 하고요
연기를 잘하고 호흡이 잘 맞으며, 친하기 때문입니다~^^
05:20 이장면 와이어 아닙니다 실제로 저 자세 한국 방한했을때 mbc 프로그램에서도 보여줬었음 ㅡㅡ
이 영상을 보니까 취권2 말고도 썬더볼트때도 감독하고 의견충돌로 인해 사이가 안좋아져서 카레이스 연출 따로 무술감독 따로 투입시킨적이 있었던게 떠오르더군요..
명절은 성룡이다의 공식이 불변할 거라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죠 예고도 없이 찾아온 반가운 설 선물 취권2 감사드립니다. 액션 연출에 있어서 교과서적인 영화 취권2.. 많은 무술 연출자들이 보고 또봐야할 영화라는데 이견을 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시절 성룡, 우리의 재키찬이 그립습니다
저도 중안조까지를 마지막 전성기 영화로 봅니다. 그 이후 90년대 중후반 영화 중 가장 성룡스러운 액션은 나이스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구체적으로는 설명을 못하겠네요. 홍금보 연출스타일이라 그런 것인지..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본 영상과는 상관없는 댓글인 것 같아서 죄송하기는 합니다만, 최근에 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제가 잘은 모르겠으나 그 영화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액션장면에 대역 배우가 쓰인 것 같기는 한데, 확실하지는 않구요..
그래서, 혹시 그 영화의 액션장면에 대한 리뷰를 해주실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라이드 온'에 대해서 따로 영상 제작을 할 필요없이 70~80%가 대역이라고 생각하시면 정확하며 얼굴이 안 보이면 무조건 대역이라고 보시면 되요~^^
@@JACKIEPARK8126 아, 역시 제 생각이 맞았군요~ 감사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저때 무술영화가 지금 CG무술영화보다는 10배는 나음 ㅋㅋ
보는 내내 웃음을 지으며 봤다. 난 성룡의 중후기 현대배경 액션 영화는 제대로 본 게 거의 없다. 오직 어렸을 때 명절날 티비로 보던 그 시절의 전성기 무술 영화만 기억하는데 유일하게 그 청년 시절이 지나서 찍은 영화 중에 취권2는 제대로 봤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작품으로 기억한다. 성룡 영화가 코믹+무술 액션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대개 보통 전편만 못한 속편이라지만 취권은 1도 2도 둘다 서로 각자 재미가 있다. 물론 추억속의 취권1을 좋아하지만 그보다 배경이 근현대로 당겨진 2도 그 나름의 오버액션이 보는 재미가 있다. 노혜광이라는 발차기 고수의 액션도 볼만하고 비록 와이어로 과장된 액션이긴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그 과장된 액션을 즐길 수 있다고 본다. 리얼 파이트액션만 따지면 브루스 리 영화가 최고지. 성룡영화의 장점은 그런 리얼 파이트가 아니라 호쾌하고 코믹한 액션으로 응용 변형된 재미라는 데 방점이 찍힌다.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만드는 성룡의 취권2 정말 언제 다시 짤로 봐도 볼때마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렇게 보게되는 매력!
성룡은 성룡만의 지형지물 액션이 정말 창의적이어서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근데 홍콩영화들을 다시 보려는데(특히 성룡영화) 용소야같은 건 정말 찾기 힘듭니다.
영상에 쓰신 거 보면 자료가 남아있기는 한 모양인데, 어디서 이렇게 찾기힘든 영화들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성룡 영화는 거의 대부분의 스트리밍에서 찾으실 수 있을 듯 하네요. 다운로드 서비스에서도 아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님이라면 확실히 해결해 주실꺼 같아서요
취권을 만든게 황정리 감독이란 사실은 익히 알고 있는데 예전에 성룡이 예능이지 싶은데 거기에서
예전에 한국인 여자친구랑 사귈때 여친을 웃기기 위해 술 마시고 쿵푸를 웃기게 보여주면 좋아해서 자주 했다고 하면서 그게 취권을 만들게 된 계기다 라고 하신거 같은데 어떤게 맞는지
알아봐 주실수 있는지요 중요한건 아닌데 궁금해서요 ㅋㅋㅋ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성룡과 황정리 선생님, 양측간의 다소의 허풍, 또는 과장이 인터뷰에 활용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확실한 것은 취권 아이디어의 원천은 성룡, 황정리 선생님이 아닌 '원화평' 감독이라는 것만 말씀드릴께요~^^
@@JACKIEPARK8126 원화평 감독은 어디에도 언급이 없던데요? 그럼 누가 아이디어로 이러면 어떨까? 라고 하니 성룡도 황정리도 원화평도 조금씩 보탰다고 볼 수 있겠네요
IMDB에 올라온 정보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The drunken kung fu in Drunken Master was invented by Chan and Yuen. Drunken kung fu does really exist, although it is not a style in its own right, and does not actually involve alcohol. Moves using lurching movements and falling have been incorporated into Shaolin kung fu.
@@JACKIEPARK812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귀찮게해서 죄송합니다
귀찮을리가요~ 이런 건설적인 질문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노혜광님의 발차기는 예술이었습니다~ 다른 작품에서는 이렇게 멋지게 한 파트를 담당하지 못한게 아쉽더라구요. 시티헌터에서의 분량도 아쉽고...바램이었다면...CIA에서 발차기고수가 노혜광님이었다면...성룡이 외국배우랑 충돌도 크지 않았을듯 한 생각이..
오... 오랜만에 미라클 꺼내 봐야겠네요
취권 개봉 얼마 안되서 비디오로 봤는데 재밌었음... 90년대 중후반이였나..?
기억으로 94년 설날 맞춰 개봉한걸로
아는데 검색하니 개봉 2월 5일 설날이
10일이네요 허리우드극장가서 사촌
동생이랑 본 기억이..^^
@@박상현-v3f 극장에서 보셨군요 ㅎㅎ 전 비디오로 ㅎ.... 저때도 취권 1에 비하면 세월이 뭐 15년 이상이라 ㅋㅋ
본인은 싫어하신다고 하지만 자꾸 볼수 밖에 없는 장면이 많은 것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거죠. 거기다 이제 이런 식의 무술 액션 작품을 내는 배우나 감독이 점점 없어져 가는 것도 이 작품이 점점 귀해져 가는 이유일 겁니다.
1970년후반 한국의 무협영화에 조연으로 자주 출연한 성룡의 앳띤 젊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확실히 한국인 마스크에선 볼수없는 잘 생김과 코믹한 여유로움 !
성룡 . 이소룡 . BTS . 오타니 .모두 불세출의 위대한 아시안들 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중 션브라더스라는 드라마가 제느낌에는 홍콩액션 삘나던데 박성룡님의 리뷰 언젠가는 부탁합니다 ㅎㅎ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놈 마약한거 빼준다고 중국공산당에 발목이잡혀서 안타갑다 지금까지 쌓은그 명성 존재감다헛된것이다그노에아들이원수다
저는 성룡 최고작중 하나라고 꼽는데요, 재키님은 와이어 때문에 안 좋아하시나... 저는 그런 것과 상관 없이 액션의 리듬감과 템포가 최고인 것 같아요. 취권이라는 가상무술의 신선한 표현과 더블어서요
전통무술인과 경극학원 출신인의 차이점인것 같습니다. 유가량 감독과 성룡의 서로의 3편에 대한 논의는 확실하게 맞지가 않았습니다. 성룡도 아무리 경극학원에서 스승에게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해도 액션의 고수라 하고 무술을 아무리 잘한다 해도 황비홍의 직계제자인 유가량 감독과의 맞지 않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취권3?! 참 아쉬운 작품입니다. ㅜㅜ
성룡 없는 취권은 의미없음. 취권 자체가 무술보가 표정 연기가 생명인데.
@@kkyfilm2021 그렇죠. 유가량 감독과 의견만 맞았다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한게 아쉽네요. 3편에 만약 성룡이 출연했더라면 계속 장애를 가진 취권 황비홍으로 나왔겠죠.ㅎㅎ
로저 애버트님이 살아 돌아오신다해도 이동진님이 어떤 평론을 한다해도 액션씬에서의 분석 만큼은 박성룡님에 맞습니다^^ ㅎㅎㅎㅎ
성룡하고 다툼없는 감독은 당계례 밖에 없나 봄
설날이어도 성룡 영화를 찾아봐야 한다는게 아쉽네요
젊어서 해놓은게 많아서 늙으막에 뻘짓도 눈감는사람
그냥만 있어도 후대에 모범인 전설로 남았을거인데..
유가량이 유덕화 내세워서 취권3로 성룡을 눌러보려고했으나 망했죠
노혜광의 엄지척은 언제 봐도 웃깁니다
전작을 능가하는 후속작. 빌런도 멋있었고, 성룡 영화에 나오는 빌런들(특히 서양인)은 고생은 오지게 하지만 캐릭터는 확실히 잘살려줌.
골든 트리오와 같이 우점원 스승 밑에서 훈련을 받고 많은 유명 영화에서 감독과 배우를 했던 원규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규 선생님이 벌써...
성룡이감독하면확실히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성룡의 팬이자 이 채널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박성룡님 영상 보면 항상 유익하고, 국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중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지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각 문장이 너무 길어서 이해가 간혹 잘 안 갈때가 있습니다. 다음 문장은 이 영상에 등장하는 문장 중 하나인데요
“현대물 액션이 가져야 하는 리얼리티를 표현하기 위해서 무술영화에서와 같은 정적인 카메라 무빙이나 긴 테이크의 배제는 필수 불가결의 요소라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작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카메라의 활용과 편집 기법이 다양하게 적용되었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무술 액션이라는 옷을 입은 현대물 액션의 성격인
먼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냐면 영상 편집 전 대본을 써서 가녹음 후 가녹음에 맞추어 영상 편집 및 대본 추가/삭제가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영상에 맞추기 위해 문장이 합쳐지거나 덜어내지게 되죠. 그로 인해 부득이하게 중문, 복문이 발생합니다.
소스 영상의 분량을 넉넉히 여유있게 사용 가능하다면 명료한 단문의 사용이 용이하여 지적하신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시스템의 제재를 받지 않는 선으로 사용해야만 하는 필요성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말씀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ACKIEPARK8126 아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성룡 70세 생일인데, 전성기가 한참 지난 성룡을 다루는 채널이 있다는 사실이 성룡 팬으로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와 보는데 내가 다 힘드네.
진짜 액션을 보는 듯 하다.
성룡 영화를 보며 자랐는데....같이 늙어감.......
제키박님 영상을보고 다시 한번 성룡영화를 봣는데 성룡이 아닌 스터트맨들이 엄청 대역을 많이 한게 잘 보이더군요..특히 95년 썬더볼트는 대부분 성룡이 아니더라구요
'썬더볼트'의 대역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리뷰 영상에서 구체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취권2에서 노혜광이 사용한 무술이 태권도 였었다는걸 나중에야 알게 되었죠
그걸 본인이 직접 얘기하셨나요? ITF가 발을 저런 식으로 많이 쓰지만 켄포가라데도 저렇게 쓰거든요. 그리고 킥복싱 시범에서도 저런 모습을 종종 보여줍니다. 특히 서서 옆차기를 유지하고 서 있는 동작 등이요.
그래서 포비든킹덤말고 황비홍 대 황비홍은 누가 이기나요?ㅋㅋ
지금보니 취권2에서
마지막으로 불태운듯 해 보이네요
취팔선 중에 난 '한상자'[피리부는 신선]이 젤 멋있고 강해보여.
슈퍼맨 1편도 감덕이 교채되던
너무 사소한 걸로 불호하시는거 같은데 물론 그 부분 동의와 공감은 하지만
전체적인 영화의 완성도라는 것을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하긴 영화를 전공한 사람이거나 그에 준하는 앎이 없으신 분은 모르실수도 있죠.
성룡은 어렸을때부터 극단에서 공부하였고 극의 완성도를 아는 사람이고
그래서 성룡은 뛰어난 배우이자 뛰어난 감독이기까지 한 사람입니다.
@@user-cz7ei8ul1t 영화 지식인의 고견, 존중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춰권2 저시대는 동방불패 같이 날라다니는 무협물이 쏟아지는 시대라서 성룡도 무술영화에 약간의 와이어를 써서 좀더 화려한 액션을 가미하고자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그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애초에 성룡은 액션에 와이어를 쓰지 않는다고 표방했기 때문에, 실제로 안전상에 이유나 보조적인 이유로 와이어를 쓰는거지 액션의 과장을 위해 사용하진 않죠. 영상에 나오는 와이어 장면도 특징을 부각시키려고 쓰는 거지 화려한 연출을 위해 쓰는 건 아니니까요. 엔지 장면 보면 단순해 보이는 상황-의자위를 굴러서 정권을 지르는 등의-에서도 구르다 넘어져서 다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화면 가운데 아래 하얀 점 ㅡㅡ;;;; 무진장 신경쓰이네요.
모니터에 뭐 뭍은줄 알고 빡빡 닦았다가 힘만 빼고...
과거의 따거... 명절의 사나이.
잭키박 오빠 ❤ 팬이에여
영광입니다~^^
와이어를 저렇게 교과서 적으로 사용하는것도 드물죠
발전해야만 돈내고 보러간다
와 이게 벌써 30년이 되었단 말인가?
솔직히 취권2하면 생각나는 건 노혜광의 신출난 발차기와 마지막에 성룡이 입에서 거품을 품어내며 기절하는 장면밖엔 생각이 안 난다.
톰스파?
저의 10대와 20대에 즐거움을 준 성룡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다 봤는데 무슨 얘기를하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어요
중국 무술 영화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후 하 후 하 하는 박자맞추는 무술영화만 보다가
취권 2 보고 깜놀했었던....
신기한게 성룡 젊을때 영어를 더 잘함
성룡 유덕화 이연결 견자단 주성치등 이제 이런 영화배우는 안나오는구나 하긴 홍콩영화 볼일도 없지
이거 극장가서 봤지비..
카스블랑카는 알겠는데
이런 무술작이 어떻게 이유가뭔지
중국에 취권이라는 무술은 없습니다
그래도 무술 연기는 이연걸이
인물 나이 설정이 티였던...
뜬금없이 허경영은 왜 나오는지...
댓글이 본인 맘에 안들면 그냥 삭제시켜버리시네요.
무슨 말씀이시죠? 삭제한 댓글 없는데요.
떴다! 내 야동
타임지 선정 100위안에 성룡영화 없습니다. 주윤발 영화 영웅본색만이 아시영화로는 유일합니다.
타임지 선정 100대 영화 리스트에 아시아 영화가 10편 남짓이며 홍콩 및 중국영화는 '협녀, 중경삼림, 패왕별희, 취권2'가 있고 '영웅본색'은 없습니다
타임지 선정 100 위 구글 하면 각양각색입니다 오리지날 타임지 웹싸이트에서 보세요.
액션이 굉장히 훌륭함에도 재미가 없다고 느껴진 것은 구린 시나리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성룡 영화가 스토리가 빈약하대도 이 영화는 좀 너무한 것 같습니다. ^^; 마지막 장면도 장애인 비하 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성룡의 선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아보였습니다.
성룡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감독이 성룡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개로 전락한 성룡. 어릴때야 그의 영화를 보면 재밌지.. 성인이 되고 보면 그 유치함에 끝까지 본적이 없음. 그냥 추억에 젖어 겨우 보는 수준.. 그냥 유치함.
첨단 무기와 기술들 가지고 적들과 싸우는 헐리웃
영화들 때문에 재탕과 황당 무계하거나 허접한 cg로 비웃음이나 사던 홍콩영화는 공짜로 보여 준대도 시간 낭비라 안보던 애들 조차 보고나서
감탄하여 입을 다물지 못했던 영화.
선호하지 않는데 자주본다? 그냥 개소리지
멍!
멘트가 너무 현학적이고 길게 문장을 늘려 말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거 같음
@@uiuiuppp 8분 넘기려고 노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