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마] (ENG/SPA/IND) "Set the Tone." Mr. Ha Tells How Geurae Can St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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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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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aeng #Diggle #D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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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글클래식에서 정주행하기 :
👉 ua-cam.com/play/PLvDaoEdHc686XnnmnSgoxS6Cth5wxy01w.html
4:34 크....한석율 존멋...최고 명대사...ㅠ
장그레는 비록 정규직이 안되었지만
좋은동기들 좋은상사들을 만난것만으로도 천운입니다
직장생활해보면 저런분들만나기 하늘에별따기입니다
태희김 하늘의
좋은 일자리 구하는것보다 좋은 동료 구하는게 더 힘듭니다. 어딜가도 텃세에 강요에 인간미는 찾기가 힘든 경우가 태반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죠 ㅋㅋㅋ 말 그대로 하늘에 별따기
근데 그것도 저회사 다니게 됐을때 얘기지 나오는 순간 한두달 카톡으로 연락하다가 끝입니다 생활반경 달라지면 순간만큼은 진심이더라도 연락안하게 됩니다 할 정신도 없고요
@@KenSin7113 그런 사람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왜 본인이 그런 사람이 되려는 사람은 없는지.. 참 이기적이네
이 드라마의 유일한 판타지는 계약직인 장그래가 거의 상당수 부서의 사람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하고 꽤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 남았다는거임 .
장그래가 머리가 원래 비범해서 잘갈키면 가능한데 그걸 하나하나 갈켜준 상사가 있다는게 더 판타지 ㅎㄷㄷ
무경력 2년 계약직 신입이 사내에서
객관적으로 실적이 좋다 평가받는다는게
무척이나 어려우니까요
그만큼 특출난 부분이 있다는 증거죠
최고의 판타지는 오상식 그 자체
사랑은 모르겠지만 존재감은 확실히 각인시킨듯... 박차장부터 시작해서 김부장 내보내고, 최전무 비리까지 밝혀서 나비효과로 영업3팀도 박살내고..
@@user-kc4ku7yb9d 갈키면이 아니라 갈치면
한 사람 병신 만드는 건 순식간이면서
제대로 보는 건 왜 이렇게 인색하고 어려워?
미생을 보며 들은 대사 중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이네요.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사인 거 같음
왜냐면 현실에서도 10번 잘하는 것보다 1번 잘못하지 않는걸 사람들은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마즘
@행복 그 반대의 경우도 많아요
난 저말에 동조 못하네요.. x신 만들고 제대로 보는거? 뭐 어떤게 제대로 본다는거죠? 솔직하게 남들스펙 쌓을때 놀고 아무것도 안해놓고 왜 저사람을 동조해야하는거죠? 진짜 이해가 안가서 하는말이네요. 남들 고생하고 스펙 경력쌓을때 아무것도 안했던 본인 자신의 잘못이죠
장그래의 정규직전환을 바라는 동료들의 행동도 현실적이고 고졸 출신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적이 없었기에 기존 방침대로 정규직 전환을 시키지 않는 회사의 조치도 현실적이어서 너무 좋다..
장그래 나가는게 맞지 회사 분위기 ㅆ창 내고
@카레라이스 계약직이 부사장후보 모가지친건 평생 안주감임
고졸출신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시킨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꺼면 애초에 뽑지를 말지 왜 뽑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marapapiyas1219 대기업 인턴도 이력가능하지않음?
@@marapapiyas1219 들러리
장그래도 장그래지만 안영이가 팀원으로 인정받는 과정도 참 찡하고 좋았지
한석율이 실제 인사팀과 임원이 뽑은 신입4인방중에 제일 높게점수줫다는게 이해가감... 능력이떨어지는것도아니고 회사분위기 잘읽고 분위기메이커 나라도 뽑고싶다
팀에 있으면 +존재
업무든 다른부분이던
만수르 솔직히 능력이 안영이보다 떨어지는거지 장그래나 장백기에 비하면 훨씬높음
@@user-hh6xh4sh2r ㄹㅇ 회사능력이란게 사람눈치살피는것도 잇는데 그게 가장뛰어난듯 회사생활이란게 눈치살피는능력이 제일 필요한경우가많으니...
능력있는사람은 서류나 그룹면접에서 판가름내고 안영이같은 애들만 뽑을수도있지만 눈치잘보는건 안시켜보면모르니 회사에선 후자를 더 쳐주는것도잇는거같음 사회경험상
안영이는 멀티플레이어란느낌은아닌듯...
@@user-hz8hr9xn5z 구럼 구 후자의경우는 면접 때 어필할 만 한게 없겟죵
안영이가 삼진물산(모티브가 삼성물산)에서
저 나이에 여성으로 임원 코스 타고 있었고
드라마에서도 지네 팀 과장이 포기했던거 성사시키고 본사 평가로 부장이 추진한 아이디어 제끼고 선정됐다는것부터 이미 업무처리 능력은 과장급에서 부장급 수준이라는거임
한석율도 안영이한테 묻혀서 그렇지
대리가 가르쳐주는것도 없이
바로 지가 할 일 다 짬 때리는데도
갈구려고 트집 잡은거지 실제로 트집 잡힌적
작중에 나온적 없음
무엇보다 상사맨으로서 가장 중요한게 현장과 커뮤니케이션인데 그 부분은 여러 과장들조차 압도하는 수준임
신입으로서 능력 비교하면 안영이가 신계고 한석율이 천상계고 장백기는 엘리트급인데 자기 고집 너무 쎄서 망했고 장그래는 임기응변과 별개로 냉정하게 최하위 밑바닥 수준임
현장중심 외치면서 오히려 화이트 칼라 차별하던 한석율이 성장했을 때.
안영이가 부당한 차별에 맞서 싸울 때.
안하무인 오만하던 장백기가 절차와 기본을 중요시하게 되었을 때
능력 없이 노력만 하던 장그래가 촌철살인을 할 때
모두가 미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성대리는 뒤졌으면
Di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드창한테 맞아 뒤지지 않았나요
노규태던데
막줄이핵심ㅋㅋ
ㅇ? 그러네, 성대리만은 왜 끝까지 미생인거지?
츤데레는 좀 좋게 포장한거 같고 그 동안 안영이가 보여준게 있는데 인정 안할수가 없지
성대리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ㅋㅋ 그나마 자원팀은 양심은 있는편
회사 들어와보고 나니 이 드라마 현실반영이 잘 되어있구나 싶네요ㅎㅎ 인사문제가 정말로 저런 분위기와 여론을 따라가더라구요
한석율이진짜 최고의 동기다.
ㄹㅇ
본인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퍼팩트하게 깨부수고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준 동기니까 좋게 보는거지 그래를
동기같은소리 하네 ㅋㅋ
계약직은 그냥 소모품이다
한석율 같은 스타일이 옆에 있으면 짜증나고 없으면 허전한 그런 느낌?
@@Ai_Music_Storage 니 댓글 꼬라지 보니까 계약직이네? 뭐했냐? 쳐놀았냐?
하대리도 결국 미생중 하나였지. 그 미생이 완성되어가고있는 과정으로 봐야할듯 정과장이 그랬고 오차장이그랬고 천과장도 그러했고 한석율이가 그랬듯이
미생이 뭔뜻이에요??
@@user-cn6zq3sm6e 완생이 아니다!
@@user-cn6zq3sm6e 미숙한 인생
@@user-cn6zq3sm6e 아직 완성되지않은 사람을 미생에빗댄거같아여 미생이 무슨 바둑용어라고 한거같은데
성대리는 쳐맞고나서 완성됐을라나
100번 못된놈이 1번 착한짓 하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되고 100번 착한짓 한 사람이 1번 못되면 이 사람 별로라고 생각하게 되는 법
착한사람에겐착하게 못된사람에겐못되게
세상에 믿을놈없음 결국
이건 억울해할게 아니라 당연하게 그래야할 문제. 방향성을 논하면 100번의 악행 후에 1번의 선행이 의도된 선행이라면 칭찬받는게 마땅하고 100번의 선행뒤에 1번의 악행이 실수 아닌 고의였다면 질타받는게 도덕적으로도 맞음.
100번 잘못한 사람이 100번 잘못하는동안 욕 한번 안먹었겠고 100번 선행하는동안 좋은 인상 한 번 안남겼을거 같음?
@@yap_x3 너무 파고 드신거같네요 저는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사람 심리상 그렇게 느끼게 된다고 말하고 싶었던겁니다
이성근님 말대로 보편적 세상살이가 그렇죠 ... 좀더 심도깊게 생각하면 kbj님의 의견도 맞고용
미생을 보며 느낀건 지금 현재 회사 내의 관리자 부장급 이상 되는 사람들도 신입 때 굉장히 돈독하고 열정적이었을 거라는 것.
한석율, 안영이, 장백기 같은 사람도 결국 꼰대가 되버리는 기업의 구조. 실제 미생시즌2 웹툰에서도 그 부분을 잘 나타내죠
하대리가 츤데레가 아니라 동료로써
안영이를 인정했다는게 맞는거지
자꾸 츤데레츤데레 거리고있네
쓰레기다 아니다 라기 보단 마부장 밑에 찍혀 눌려살다가 그렇게 살다가 마부장처럼 된 거 같음.
영업 3팀 보면서 바뀐거 아닐까.
근데 인정한 이후에도 츤데레
ㅇㅈ
말투가 츤데레잖슴
ㅡAㅡ 누가 인정했다고 그래
한석률은 진짜 행동대장 답다 현장파
자음 다음은 열. 율 이라고 해야함
@@gilhyunan1139 ㅇㅋ
@@gilhyunan1139 모음과 받침 ㄴ 다음에는 열, 율로 발음, 표기되고 ex)백분율, 나열, 비율
ㄴ이 아닌 다른 자음 받침 뒤에는 렬,률로 발음, 표기되는 것이 맞습니다.
ex)확률, 능률
애초에 사람 이름인데 맞춤법을 왜 따짐 부모가 지은대로 읽는 거지
@@qoo704 이게정답
현실이 저렇다. 우리 회사도 7년차 팀스탭에게 들었는데 자신이 일한 7년동안 계약직의 재계약은 단 한 번뿐이었다고 함. 그나마도 계약만료때까지 대체인력을 구할 수 없어서였고 1년 재계약 후 결국 그렇게 끝났다더라..
7년동안 했는데 왜 정규직 못된건지 궁금하다 아직 대딩이라서...
@@user-ml9so5wb3m 아..난독 ㅈㅅ
공부좀 하지그랬어
근데 사람 새로뽑아서 가르치는게 더 힘들지않나요? 고졸 정규직전환하는거 보다
고졸정규직 전환시키는 보다, 중소규모 동종업체 2년차 경력자를 신입으로 뽑는 게 지원자가 많아 훨씬 쉽고, 회사입장에서는 직무교육등이 단축되서 경제적임.
한사람 나쁘게 보게하기는 쉬운데
제대로 보는건 왜이리 힘드냐,
공감..ㅜㅜ
이야 저건동기가아니라 친구들이네
좋은 친구들
하대리 마지막 17화 넘어서부터 조금 츤츤해지지만 절대 여태 해온짓들로 봐온다면 츤데레라는 표현을 쓸 수는 없지
초반엔 쓰레기였지 그냥. 드라마 캐릭터답지 않게 착하면 그냥 착하고 나쁘면 그냥 나쁜 역할이 아니라 더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서 좋았음.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해야할까.
@@roeniss 원작엔 하대리 캐릭이 없었어요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입니다 원작에선 안영이가 팀을 주도하려는 분위기였죠
쓰레기였는데 조금씩 쓰레기통에서 나왔을뿐 츤데레는 전혀 아님
초반엔 진짜 욱대리였는데..
그래도 마부장이랑 프로젝트건으로 부딪혀서 힘들때 현실적인 조언이라도 해줬음..
@@roeniss 원작에서 안영이는 그냥 첨부터 에이스. 근데 드라마에서는 에이스급 사원도 나름대로 엄청난 역경을 겪을 수 있다는 걸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듣긴 했죠
근데 다른것보다 자신을 위해 저렇게 애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큰 힘이고 큰 위로가 되는것 같음,,
참 연출이 대단하다고 느낀게 하대리가 안영이를 대하는 태도가 점점 달라지면서부터 거리감이 가까워짐. 처음에는 말하기도 싫어하고 눈도 안 마주치다 나중에는 마주보며 앉진 않아도 다른 테이블에서 이야기를 해주면서 거리감이 좁혀지더니 거의 마지막에 가서는 마주보면서 이야기해줌.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는 것이죠. 몸이 가까우면 마음도 가까워지고..인생은 알 수 없는..
@@iyokikiㅡㅅㅡ: 영이야♥
4명에서 같이 다녔는데 갑자기 1명이 가야한다면 뭔가 속상할듯..
잏주일만 지나도 바로 적응됨
그게 무서운거임
@@catnap7570 이게 또 맞다..
사람이 참 적응에 동물이라더니 죽는거 아니고야 그냥 떠나는건 몇년 지낸 사람이라도 금방 며칠 지나면 적응되드라구요..
영이 영어회화는 들을때마다 짜릿..!
??
비록 정규직은 안됐지만 그래도 저렇게 챙겨주는 대기업 동기가 3명이나 있으면 나중에 인맥으로라도 좋지
시간지나면 저것도 잊혀저감
회사 나가면 진짜 금방 남됩니다... 학교가 아니에요..
동기사랑 나라사랑^^
나중에돈빌리기좋지
ㅋㅋㅋㅅㅂ 팩트라서 할말이 없다
강소라 영어가 정말 부드럽고 유창하다... 얼마나 연습했으면 저렇게 나오는걸까? 미생은 배우들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이 없음
@@user-vw4co7gd9l 원래 잘한건 아니라고 했음ㅡ 러시아어든 영어든 코치강사가 녹음해준거 통째로 외우고 또 외웠다고 함...
빅맥세트 쩐다
억양까지 완벽함...
@@hamham7105 빅맥세트가 쩐다 는줄ㅋㅋ
갑자기 빅맥먹고싶넹
4:33 한사람 byung god 만드는건 순식간이면서 제대로 보는것은 왜이렇게 인색하고 어려워?
띵언이다...
장그래가 동기들을 저렇게 만든 사람이라고 생각돼서 그런지
저런 챙김이 부럽다기보다는 당연해보이네요
한석율 진짜 말잘했네. 사람하나 병신만드는건 일도 아닌데 잘한일에는 인색하다는거.
하대리 처음에는 정말 별로 엿는데 작중 초반 행적이 나중 가서도 이해되는 건 아니지만 점점 캐릭터 괜찮아지는 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츤데레 컨셉ㅋㅋ
4:33 이 부분 한석율 진짜 개멋있네
오잉
현실 : 옆팀에 걔 이제 안나오나? 아 인턴? 아쉽네..
걔가 ~~는 잘했었는데 다른데서도 잘하겠지~ 밥이나 먹으러가자
담배나 피러가자~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규직 됐으면
현실: 옆팀 인턴 걔 고졸에 전무 낙하산이라는데 정규직됐다며? 빽이 좋긴좋네 ㅅㅂ
개공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니까 이런거지 현실은 '쩝, 아쉽네'하고 끝이야. 같이 일하면서 정말 친하고 코드도 맞는 친구처럼 지내며 사는 곳도 옆집수준으로 한동네고 휴일 왕래도 자주하는 사이라면야 회사를 떠나 서로 평생을 보며 살수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이지 가뭄에 콩나듯 드물어. 대부분 회사나가면 길어야 몇주 연락하거나 얘기하다가 점점 연락 뜸해지고 관혼상제 있을때나 연락하면 다행인 사이됨. 이게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라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착각인게, 중-고-대 친구들도 대부분 이 테크트리야. 졸업하면 절대다수가 빠이빠이고 결국 동창회에서 보거나 손에 꼽을만큼 정말 친한친구놈만 남고, 나머지 삶은 자기 가족이랑 살부비고 사는거지.
맞아요 이게 정답인듯 .... 슬프다 ㅎ
그게 뭐 ㅎㅎ 그렇게 될지라도 저때 저런 감정은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지. 뭘 그리 세상 다 산것처럼.. 10년 지나고 20년 지나면 보이는건 또 다름
나도 저 방법에 참여하고싶다.... 장그래 화이팅!!!
저때 대기업 인턴 하고 계약 만료 되고 좆소기업 취직해서 월~토 출근해소 일할때였는데..저거 본방이 금 토 9시였나??딱 퇴근하고 버스에서 dmb로 폰에 달린 안테나로 본 기억...ㅋㅋ 진짜 미생보고 많이 울컥하고 집에 소주 사들고 들어갔는데..많이 혼자 울기도 하고...
근데 지금 보면 어차피 지금 돌이켜보면 별거아닌데...저기나오는 장백기도 초엘리트 같아도 부장 못달면 치킨집에서 닭튀길 운명이지...
이런 동기들 있으면 회사다닐 맛 나겠다ㅜㅜㅜ
인천노방찬양팀-〉Healing Voice ㄹㅇ 천사
고졸 낙하산 사원 장그래 인복 하나는 타고났다고 하지만 그것도 장그래가 기대 이상의 능력을 보여서 그런 거임. 현실에서는 학사, 석사들 서로 대화하면서 알아듣는 말 고졸만 못 알아듣고, 일하면서 맨날 실수하고, 그렇게 동기들 사이에서 무시당하고 왕따당하겠지.
현실에서 계약 기간 종료되면 그회사 사람들과 연락 두절...
츤데레라기 보다는... 개과천선의 첫 발자욱 쯤?
거의 한국드라마 영화에서 볼 수있는 최고의 영어실력 아닌가???
강소라 영어 잘한다.
배고파 ㄹㅇ 영어 러시아어는 진짜 분간 쉬운데
@@user-fq2xf3nr2g 보청기 2주간 압수.
연기도 참 잘하고 외국어도 참 잘함 암기력이 정말 대단한듯!!!
안영이 그 자체였누 ㅋㅋㅋㅋㅋ
영어 솔라 잘하네
장그래 처럼 일반 계약직 사원이 사라지던 말던
정직원들은 신경도 안쓴다는거..
일 정말 잘하던 숙대 인턴직원도 아쉬운 꿈만 꾸게했네
장그래 학력은 딸릴지언정 친구복은 좋네 본인 인성이 좋아서 그런지 주변 동료도 다 좋은사람들이구먼
드라마라그런건데?
사람이름이 엄..준식?
하대리 캐릭터가 재밌음 초반에 잘 안 맞는 상사랑 잘 지내게 되는 이야기는 정말 괜찮았음 동료로 인정하는 것? 츤데레?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상대를 몇몇의 일로 단순히 나쁜 놈으로 몰고 가는게 아니라 여러 측면에서 봐야한다는 기 중요한듯
강소라언니는 영어 발음도 발음인데 말하는 속도가 ㄹㅇ 외국인인줄 진짜 캐스팅 넘 잘했다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영어를 원래 잘하는 사람같아요ㆍ 이쁜 사람이 왜일케 영어 발음까지 좋아 멋지기까지 한건지ᆢ최고!
원하는 사람은 소리내야 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다
맞아요. 해보고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먼저 포기하면 아무도 안말림
장그래가 성대리 밑으로 들어갔다면 가장 일반적인 대리와 비정규직의 관계를 형성해서 아무 잡음없이 지나갔을거다
저런 동기들있음 진짜 든든할듯
장그래는...현실에 저런 친구가 있다면...뭘 해도 성공할놈임
우리 신입즈 초반에는 별로 안 친했다가 갈수록 끈끈해지는 거 너무 보기 좋네ㅠㅜㅠㅠㅠ😭💗
하대리가 안영이 인정 안할때는 같은 테이블에 앉지도 않았는데 이젠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마주보고 얘기하네ㅋㅋㅋ
한석율 너무 멋있어...
장그래는 짤리고 나서도 전설의 계약직으로 남을듯
나도 직장생활하며...몇년전 계약직으로 들어온 후배가 1년 만기 후 재계약 안되고 퇴사할때 우울했는데..다행히 그 친구 더 좋은 회사 들어갔네요.
미생에서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
1. 마부장
2. 천과장
3. 전무
우리회사라고 생각한 회사는
직원으로 안쳐주며 나가래고
같이 있는게 싫다던 동기들은
도와주고..
크..현실에선 저런동기 없음
애초에 사례를 안만드는거지 첫사례를 만들어버리면 2번째도 생긴다는거임 그리고 애초에 스펙 시작점이 다른데 공평하게 한다는건 문제가 있음
진짜 동기는 말로표현할수없는 그런게있지 ㅋㅋ 돈주고도못사는게동긴데 저런동기는 현실에없지
요즘은 계약직도 구하기 힘들다 갈켜놓음 바뀌고
요즘 세대들도 그걸아는지 인력난 ㄷㄷ
우리가 마지막 제조업 세대인거 같네 아무래도
3:18 하대리의 츤데레가 내 마음을 흔든 한마디....아직도 재직중인 저에게는 와닿는 한마디......허허.....세상 참.....(저는 참고로 과장..허허허)
ㅡAㅡ 야 안영이
전보다 많이 유해지심ㅋㅋㅋ
장그래를 생각하는 전설의 3신입 생각. 안영미-측은 장백기- 인정 개벽이- 더럽?
측은 같은 동정이 아니라 함께하지못한다는 아쉬움 같네욘
나뭇잎상사세욘?
안영이....
지원팀이 은근 일하기 좋을거같은데
서로 까칠한 농담 아무런 스스럼없이
주고받는데도 팀안적으로 싸우는 모습
을 본적없음 ㅋㅋㅋㅋ 남초 부서 느낌
물씬남
음.. 드라마보면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줬고 정규직이 될뻔했지만 결국 본인이 한 짓 때문에 정규직이 못된건데 왜 다들 회사가 안시켜줬다고 하는거지
4:33 ㅇㅈ
실제 현실에선 장그래가 정직원 되면 불만 표현할 사람이 대부분.
학생땐 나도 미생보고 속으론 다 아끼는구나 생각함. 하지만 현실되보니 아끼기는 개뿔. 피해만 안줘도 감지덕지임
안영이사원 너무 이쁘오,,,,영어를 이리 유창하게 하고,,더 매력있소. 고마.
감사팀에 있어야 할 놈이 영업팀에 박혀있으니
사람들이 눈치보려가 일이 손에 잡히겠냐 ㅋㅋㅋ
지 발로 안나가도 회사가 쳐내야지
장백기 달라진 거 너무 보기 좋네
내가 다 뿌듯함
미생 장그래 파들 보면 여친 예전회사 분들 같네요. 초 단기 계약이었는데 다음과제 어떻게든 다시 채용하려고 갖은 방법을 다 동원했었는데... 계약 끝나고 퇴사하고 나서도 좋은자리 있으면 꾸준히 연락오고.. 능력만 있으면 그 팀 전체 크게 쏘고 싶은데 코가 석자라 그저 감사하기만 하고 있네요. 얼굴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들인데 감사는 무한한
유대리 패고 싶은 연기 개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기여움
장그래 정규직 안된거는 윗선 날린게 크다고 생각함. 물론 스펙 자격 다 미달인거 맞는데, 부장급 이상 윗사람들 판단하기엔 주머니속 못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길바닥에서 주운 못 하나 잘쓰면 어디든 박을 수 있지만, 언젠가 그 날카로움이 내 허벅지를 찌를수 있을테니까. 실제로 정의, 절차에 따른 올바른 행동이 김부장, 최전무를 그렇게 날려버린 거니까.
회사는 강대리 같은 일당백 캐리머신이 아닌 이상, 잘 돌아가는 구리스 발린 톱니바퀴를 더 원하는 법.
정말 사내 분위기, 해당부서 공통의견으로 저렇게 밀어줬다면 정규직 전환 하나쯤은 티오만 나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것도 현실이니까.
"그렇게 하대리는 어느 날 휴가를 받아 어느 눈속에서 산장에 들어가 본의아니게 산장주인행세를하게되는데!..."
라는 내용의 영화나 드라마 추천좀
그영화에서 하대리 찐따같음
줏대없고 우유부단
저런 영화가 있음
ㅋㅋㅋㅋㅋ그영화를먼저봄 ㅅㅂㅋㅋㅋㅋ
@@user-gf3gf2pl2q 진짜 있어요 이 영화ㅋㅋ
솔직히 이건 장그래가 잘못한 게 맞음. 미생보면 전무한테 오차장이 장그래 정규직 전환시킬려고 자존심 굽혀가며 전환기회 받아왔는데 장그래가 거절함
범팔이형 각성해서 환생했는데.. 그래도 이번화는 하대리 다웠다.
계약직 덕분에 대리-과장-차장-부장-상무-전무 싸그리 짤렸는데..?
나도 몇년전 대기업인턴 계약으로 4년을 보내고 결국 재계약 무산으로 정규직이 무산되고 의미없는 부당해고 소송까지갔었는데 소수인원의 힘은 대기업을 이기지 못했다.. 이게 현실임.. ㅈ같음..
지금은 시내버스기사로 다른 인생을 살지만 진짜 내가 맞는일을 한다고생각하니 지금은 잘됐다고 생각함. 정신승리 합당한 이유를 모색하는것보단 현실을 받아들이고 순응하는것도 인생전환점을 빨리찾는 방법이더라.
한석율 캐릭터 진짜 옆에 있으면 너무 힘될듯🧡👍🏻
4:34 참 낭만적이기도 하면서 회사라는 이익집단의 생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대사네요. 회사는 잘하는 직원도 중요하지만 사고 안 치는 직원들로 구성하는 걸 더 중요시한다는 걸 제대로 보여줍니다 정말
범팔쓰 하이~
장그레를 떨어져서 다행이다. 간혹 남아있는 대한민국의 낙하산 문화는 사라져야한다.
미생 시즌2도 언능 나왔음 좋겠고
시즌1때 출연자 그대로 나와줬으면 좋겠음
2:03 여기서 나오는 bgm 이 진짜 상황 극대화 해주는듯... 서글픔, 슬픔, 막막함 복잡미묘한 감정
그래도 나를 위해 애써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외롭지 않다는 것이다.
결과보다 나을 때도 있다.
애초에 고졸출신이 무경력에 저런 기량뽐낼수있다라는것이 드라마긴하지
물론 장그래인물이 바둑을 잘했기에 똑똑한것도 한몫했지만 현실은 그냥 매일같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2년도안되서 퇴사할듯
아쉽긴한데 현실적이어서 좋음
줫나 머싯다 진짜
사실상 주인공 한석율 아니냐 ㅋㅋㅋ
유대리 은근 말로 칼침놓네ㅋㅋㅋㅋ
조직에서 본인이 능력없으면 착하고 성실하고 착실하면 조직에서 살아남을수 있음
단 극중에 장그래처럼 큰 사고 치지 않으면
장그래가 남았다면 사장까지 홈런쳤을수도..
기업이 좋아하는 인재란
잃을게 많은 사람
소처럼 우직하게 닥치고 일하는 사람
물욕보단 일욕심 많은 사람
무역회사인거면 토익 일본어 만점자들 수두룩한데 고졸인거면 정말 현실성 떨어진다
장그래가 인복은 정말 좋다
ㅡAㅡ" 허전하긴 하지? 분위기를 만들어봐
이거 뭔데 웃기지ㅋㅋ
취준중인데 요즘 볼때마다 울컥
@우린 깐부잖아 취뽀~
이렇게 보면 참... 장그래가 경솔하게 행동안하고 중국건 그대로 그냥 받았다면 모두가 행복하고 장그래도 정식으로 정규직 올릴 명분이 생기지 않았을까...그런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ㅠ네
영상 제목이 참 인상 깊네요 우리 현실의 표본...
과연 장그래가 중국 주재원에게 실수 하지 않았으면 정직원 될수 있었을까? 아마 현실이라면 아닐듯 싶다. 아무리 일 잘하고 날고 긴다고 해도 계약직 사원인 저 위치에서 최대치로 해봤자 회사가 보기에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할테고(물론 팀원들은 장그래의 업무능력 센스를 높이 평가) 무엇보다 고졸이라는 눈에 보이는 스펙이 크게 발목 잡을 거다. 아쉽지만 현실을 그렇더라. 아무리 날고 기는 사원이라고 해도 기본적인 스펙(대졸이상, 어학 및 관련 자격 등)이 없으면 인사팀에서는 주관적인 팀내 평가만으로는 정규직 시켜주기 어려움. 그 이유는 형평성 때문. 이게 무너지면 그때부턴 철저한 대졸 장벽이 무너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