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이별의 그늘 (가사 첨부)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발매 1990.11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겟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하지만 기억 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겟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하지만 기억 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진짜 너무 좋아하는 노랜데 오늘은 윤상님 아이가 아이돌 데뷔한다는 글보고 찾아왔네요 역시 다시들어도 최고네요
이별의 그늘 33년이 지난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어색하지 않지.
벌써 32년전..일까요.......
참 ... 너무나도 많이 아끼며 가슴아파했던,,,,,,
언제들어도 그 느낌이 살아 있는듯.......
이토록 마음아픈 노래는 없는듯 합니다........
윤상님!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감사합니다^^
중학교 때 너무너무좋아했던 노래덴... 윤상님은 예전보다 지금 나이든 모습이 더 멋쪄요~~~~ 사랑합니다♡♡♡
옛 생각 에 눈물 이어립니다
오늘 이노래가 생각나서 들어왔어용
ㅈㄴ 나는 윤상시대가아님 mz임 근데 이걸우연히 듣고 너무좋아하게되서 다찾아봄
아이유 나만몰랐던이야기, 강수지노래들
이분이 만든거보고 탁침 이분노래 개좋음
윤상..... 25년째 최애 ㅠㅠ 음악으로도 외모로도 최상위 개체.. 같은 시공간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사랑합니다 ㅠㅠ 진짜, 윤상 님, 그저 존재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
20대때 참 지독시리도 들었던 노래 바이올린 연주가 가슴을 여미는 유일한 나의 스타였죠ㅎ
곡하고 가사가 잘 어울려 좋고 중간간주의 바이올린 소리도 너무 좋아요
한 수천번은 들었을거예요
문득 문득 떠오르는 노래 다시 찾아오는 노래
국민학교 졸업식시기에 나왔던노래같았는데
왠지 가사가 헤어짐에관한게
졸업식이랑 매칭이되서 그때 막
식장에서 울었던기억이나네요^^
근데 노래제목도 누가불렀는지도
몰랐다가 30여년만에 알았네요
와;;항상 그냥 기억속에 되새기던노래였는데 윤상형님 노래였다니
감개무량합니다 후아~
감회가 새로운 명곡입니다..
노래가 젤 좋습니다!
몇십년전인 노래인데도 너무너무 세련되다.그시절이 생각나네요.윤상씨 팬으로써♥♥♥
추억놀이하다 들어왔는데
넘 좋네요
윤상.. 김정민 그대사랑안에 머물러...노래방 가고싶다 ㅠㅠ
멜로디 가사 완벽
데뷔곡으로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3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네
너무 좋다
대학교 1학년 때 이 노래 듣기 위해서 맨날 카페에 갔었죠...그 때가 너무 그립네요....
이노래는 제일 슬픈건데 초등학교에서 졸업식 날 사랑하는 체육 서성필 선생님이랑 헤어지
면 마음이 아프고 성정중학교에가면 거기
체육관에 안계시는데, 다시는 중 1학년 때
새로운 체육 안대한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학습도움반 김필수 선생님도 볼 수 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헤어지면 상우랑 두정중학교 가서는 현일이랑도 만나고, 용호랑 같이
중학교에서 보면 다시 사랑하는 친구들이랑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1월 폭설의 끝자락에 들으러 왔습니다. 100년 지속가능한 절대 명곡
노래 짱 좋다 👍
요즘은 이런노래 나오기 힘들겠지.
진짜 레전드
2020.10.9. 듣고 있네요,,
이 곡은 또한 노래가 아닌 피아노 솔로는 물론 피아노하고 팝 오케스트라의 협연한 연주곡으로 제작하여 발표해도 제격으로 들어맞습니다.
보컬 파트의 멜로디는 물론이고 전주부분이랑 간주, 후주부분 멜로디들하고 분위기들이 뉴에이지 음악 같습니다.
라이즈의 앤톤 아버지 34년전 모습이군요ㄷㄷㄷ 저때나 지금이나 훈남입니다
현우진 인스타 라방 보고 옴 ㅋㅋ
32년
천둥번개주의보발령 그리고 정전. 겨우 핸폰으로 어둠을 달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2024년 7월마지막날 미국조지아주 로랜스빌에서..
이 곡은 윤상님의 원곡 발표 이후 조금 오랫동안 지난 후에.
분위기하고 이미지는 원곡 그대로 살리지만 반주 장르 스타일을 변경하여 장혜진님께서 리메이크한 곡을 부르셨으면 제격으로 어울리셨겠구여.
장혜진님께서도 이 곡을 소화하시기 가능하셨습니다.
가사가 안보여요~
위에 더보기 누르면 있어요
11. 14. 2021, 미동부 조지아주...
윤상아 이북에 왜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