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리의 강 | 박은옥 정태춘 노래

[@조철제-g5k]

해 지무는 이 시간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노래를 듣는다.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여!
영원히 아름답게 사소서.
내게 이런 위안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중도-g2s]

육십 대 중반, 요즈음 당신들을 다시 봅니다.
거기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어 감사합니다.

[@한만수-x8p]

당신역시 같은 자리에서 빛나고 계시네요.

[@남상관-o8u]

아름다운 목소리가 시골 저녁노을과 잘 어울립니다

[@하늘천사-l2k]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굴뚝
마당넓은 집에 살테야
봉숭아 채송화 심고
쑥뜯어 모기향 피우고
마루에 누워 밤하늘을 봐야지
혼자는 무서운께
신랑하고ㅋ
우리강아지 데리고
가족들 데리고 시골가서
살테야

[@박주훈-q9u]

박은옥님 목소리 너무 좋고, 두분 호흡도 정말 멋지네요.

[@아필립-e2q]

올해는40주년이라 공연에서 뵐수 있어요^^

[@이기청-j4q]

시간은 12 시를 향해 가고 늦은 마무리를 하는 지금
두분의 노래에 취해 봅니다 ^^
아름다운 노래

[@김영삼-x3w]

콘서트마지막곡...박은옥님의 관객을위한 울림의편지,,,
두분의목소리를 들을수있는 오늘을살아가고있음에감사합니다~

[@남미연-s6h]

너무 좋아요..
아 아름답다..
사랑합니다..

[@haekyupark5395]

두 분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

[@김길순-b2c]

미쳤습니다
요즘,
내가
이 노래에 ㅎ
새난슬 노래도 넘 좋더군요,
어머니 목소리와 견줘도 될듯요^^

[@haekyupark5395]

최근들어 자주 듣습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

[@simjimind]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곡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만들고 불러 주셔서...

[@보리만세-j1s]

세상에....
이 대단한 사이트를 이제야 알게됐다니!

[@Bedust71]

고향 시골 생각난다.